가쿠나카 가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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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쿠나카 가쓰야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로, 이시카와현 출신이다. 2006년 독립 리그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의 고치 파이팅 독스에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7년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하여 2012년에는 수위 타자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두 번째 수위 타자와 최다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2012년과 2016년에는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월간 MVP를 수상했다. 2023년에는 대타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타격 시 배트를 짧게 쥐고 간결한 스윙을 구사하는 교타자 유형으로, 2013년과 2015년에는 리그 최다 보살을 기록할 만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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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나카 가쓰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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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가쿠나카 가쓰야 |
원어명 | 角中 勝也 |
로마자 표기 | Katsuya Kakunaka |
국적 | 일본 |
출생지 | 이시카와현 나나오시 다즈루하마정 (현: 나나오시) |
생년월일 | 1987년 5월 25일 () |
신장 | 180cm |
체중 | 85kg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 | 우투 |
타석 | 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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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경력 | |
프로 입단 년도 | 2006년 (NPB / ) |
드래프트 순위 | 대학생/사회인 드래프트 7순위 |
첫 출장 (NPB) | 2007년 7월 24일 |
소속 구단 | 지바 롯데 마린스 (2007년 ~ 현재) |
등번호 | 3 |
연봉 | 6600만 엔 (2025년) |
선수 기록 (2024년 5월 8일 기준) | |
리그 | NPB |
타율 | 0.283 |
안타 | 1,302 |
홈런 | 66 |
타점 | 544 |
수상 경력 | |
NPB 올스타 | 3회 (2012년, 2015년, 2016년) |
베스트 나인 | 2회 (2012년, 2016년) |
퍼시픽 리그 타격왕 | 2회 (2012년, 2016년) |
일본 시리즈 우승 | 2010년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팀 | 일본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13년 |
이전 소속팀 | |
소속팀 | 고치 파이팅독스 (2006년) |
2. 프로 입단 전
이시카와현나나오시 출신으로, 다즈루하마 정립 소마 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2] 어린 시절부터 "아이를 프로 야구 선수로 만들겠다"는 아버지의 강한 신념으로 야구 영재 교육을 받았다.[3][4] 나나오 시립 다즈루하마 중학교 3학년 때는 가나자와 시니어에서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 2003년 일본 항공 제2고등학교(현 일본 항공 고등학교 이시카와)에 진학했으나, 고시엔 출전 경험은 없었고, 3학년 여름에는 현 예선 3회전에서 패퇴했다.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트라이아웃에 응시하여, 실전 형식 테스트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고치 파이팅 독스 모리야마 가즈토 코치의 눈에 띄어 입단했다.[5][6] 높은 포수 플라이를 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어 마지막 1명으로 영입되었다고 한다.
2. 1. 유소년 시절
이시카와현나나오시 출신으로, 다즈루하마 정립 소마 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2] "아이를 프로 야구 선수로 만들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야구 영재 교육을 받았다.[3][4] 나나오 시립 다즈루하마 중학교 3학년 때는 가나자와 시니어에서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2. 2. 고등학교 시절
일본 항공 제2 고등학교(현재의 일본 항공 고등학교 이시카와) 시절 고시엔 대회 출전 경험은 없었고, 3학년 여름에 소속 현 예선 대회 3차전에서 팀은 패했다.[99][100] 어렸을 때 ‘아이를 프로 야구 선수에게’라는 강고한 신념을 가진 아버지 밑에서부터 야구 영재 교육을 받았다.[2][3][4]3. 독립 리그 시절
2006년에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팀인 고치 파이팅 독스에 입단, 1년 차에 고졸 선수로서 개막 경기부터 1번 타자로 선발 기용되었다. 이미 코치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당시 감독이었던 후지시로 가즈아키는 가쿠나카를 실전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6년 시즌에는 주로 클린업을 맡아 타율 2할 5푼 3리, 홈런 4개, 28타점을 기록하는 등 승부처에서는 펀치력이 있는 타격을 보여주었다. 또, 웨스턴 리그에 소속하는 팀과의 교류전에도 발탁되어 일본 프로 야구단의 스카우트로부터 주목을 받았다.[1]
4. 프로 입단 후
2007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후쿠오카 돔)에서 2번·중견수로 첫 출전하며 프로에 입단했다.[7] 2008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는데,[8] 이는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출신 선수 최초의 정규 시즌 홈런이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10경기와 13경기에 출전했지만, 2010년에는 23타석(18타수) 동안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2011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이스턴 리그에서는 최고 출루율을 기록했다.[9][10] 1군에서는 개인 최다인 5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6푼 6리를 기록했다.
2012년에는 4월에 1군에 승격된 후, 교류전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교류전 수위 타자에 올랐고, 7월에는 독립 리그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선출되었다.[12] 타율 .312를 기록하며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고,[16] 베스트 나인에도 선정되었다.[18] 사무라이 재팬 매치 2012 「일본 대표 VS 쿠바 대표」 일본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19]
2013년에는 제3회 WBC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어[26][27] 국제 무대에서 활약했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연장 12회에 결승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고,[28]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진통제를 맞으며 투혼을 발휘하여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했다.[30]
2016년에는 두 번째 수위 타자와 첫 번째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고,[43] 2018년에는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했으며,[50] 2019년에는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1000안타를 달성했다.[55]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62] 2023년에는 대타 역전 사요나라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70]
가쿠나카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주루와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했다. 1루 도달 3.97초를 기록하는 준족을 활용하여[85]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펼쳤고, 2013년과 2015년에는 리그 최다 보살을 기록했다.[89][90]
4. 1.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2007년 1군에 처음 등록된 이후, 가쿠나카는 꾸준히 성장하며 지바 롯데 마린스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2008년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홈런을 기록하며,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출신 선수 최초의 공식전 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8] 이후 몇 년간은 출전 경기 수와 타율에서 기복을 보였지만, 2011년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특히 이스턴 리그에서는 최고 출루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9][10]
2012년은 가쿠나카에게 최고의 해였다. 4월에 1군에 승격된 후,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교류전에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교류전 수위 타자에 올랐고, 7월에는 독립 리그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12] 시즌 막판까지 나카지마 히로유키와 치열한 수위 타자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타율 .312를 기록하며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다.[16] 이 활약을 바탕으로 베스트 나인에도 선정되었고, 사무라이 재팬 매치 2012 「일본 대표 VS 쿠바 대표」 일본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18][19]
2013년에는 제3회 WBC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어[26][27]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시즌 개막전에서는 연장 12회에 결승 희생 플라이를 기록하는 등[28] 팀의 중심 타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비록 시즌 중반 허리 통증으로 잠시 이탈하기도 했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진통제를 맞으며 투혼을 발휘하여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했다.[30]
이후에도 가쿠나카는 꾸준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2016년에는 두 번째 수위 타자와 첫 번째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다.[43] 2018년에는 처음으로 월간 MVP를 수상하며[50] 건재함을 과시했고, 2019년에는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1000안타를 달성하는 등[55] 의미 있는 기록들을 세웠다. 비록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62] 2023년에는 대타 역전 사요나라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기는 등[70]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가쿠나카는 뛰어난 타격 능력뿐만 아니라,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주루와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했다. 1루 도달 3.97초를 기록하는 준족을 활용하여[85]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펼쳤고, 2013년과 2015년에는 리그 최다 보살을 기록하는 등[89][90] 외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4. 1. 1. 2007년 ~ 2010년
2007년 7월 24일 1군에 처음 등록되어 같은 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후쿠오카 돔)에서 2번·중견수로 첫 출전했다.[7] 그해 1군에서는 타율 2할 3푼 5리에 그쳤지만, 이스턴 리그에서는 리그 2위에 해당하는 타율 3할 3푼 5리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 2루타도 19개(이스턴 리그 3위)를 기록했다.2008년 4월 16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8] 이 홈런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에서 프로 구단에 입단한 선수로서는 최초의 정규 시즌 홈런이었다.
2009년에는 1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할 6푼 7리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13경기에 출전하여 23타석(18타수)에 섰지만 1안타도 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4. 1. 2. 2011년
교류전을 앞두고 1군에 승격되었지만 2경기에만 출전하여 바로 2군에 내려갔다. 그 후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이스턴 리그 타이 기록인 11타석 연속 출루를 기록하는 등 4할 2푼 3리의 출루율을 남겨 이스턴 리그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차지했다.[9][10] 8월 12일에 1군에 다시 승격하면서 8월 21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는 시즌 첫 안타를 때려냈고, 8월 28일에는 5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 호조를 보였다. 그 해에는 지명 타자로 출전했고 3번과 5번 타자를 맡는 등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개인 최다인 5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할 6푼 6리를 기록했다.4. 1. 3. 2012년
가쿠나카 가쓰야는 2012년에 128경기에 출전하여 525타수 477타석 51득점, 149안타, 30개의 2루타, 5개의 3루타, 3홈런, 198루타, 61타점, 8도루(4도루 실패), 1개의 희생 번트, 4개의 희생 플라이, 38볼넷, 5개의 고의4구, 68삼진, 9병살, 타율 .312, 출루율 .366, 장타율 .415, OPS .782를 기록했다.[85] '''타율 .312'''는 리그 1위의 성적으로,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수위 타자 타이틀을 획득했다.[85] 또한, 독립 리그 출신 선수 최초로 베스트 나인(외야수 부문)에도 선정되었다.[85] 11월에는 '사무라이 재팬 매치 2012'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85]4. 1. 4. 2013년
1월에 4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85] 2월에는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85]연도 | 대표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
2013 | 일본 | 5 | 11 | 9 | 3 | 1 | 0 | 0 | 0 | 1 | 0 | 1 | 0 | 1 | 0 | 1 | 0 | 1 | 0 | 0 | .111 | .200 | .111 |
개막전에서는 연장 12회에 결승 희생 플라이를 날리는 등[85] 활약했다.
2013년 시즌에는 주로 우익수로 기용[85]되었으며, 12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8, 5홈런, 4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A클래스 진출에 공헌했다.[85]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진통제를 맞으며[85] 강행 출전하여 팀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공헌했다.[85]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루실패 | 희생번트 | 희생플라이 | 사구 | 고의사구 | 사구 | 삼진 | 병살타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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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롯데 | 125 | 525 | 462 | 65 | 133 | 26 | 6 | 5 | 186 | 43 | 10 | 6 | 6 | 3 | 50 | 1 | 4 | 63 | 3 | .288 | .360 | .403 |
관찰력과 판단력도 뛰어나, 2013년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2루에서 터치업하여 홈인[86]하거나, 자신이 1루 주자일 때 2루타로 100% 생환하는 등 주루 면에서도 활용되었다.[87]
2013년에는 리그 최다 보살 수를 기록했다.[89]
4. 1. 5. 2014년 ~ 2023년
살
살
책
살
비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