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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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일본의 야구 선수로, 유격수, 1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효고현립 이타미키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세이부 라이온스에 입단하여 2012년까지 활약하며, 베이징 올림픽과 2009년 WBC에 일본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2013년에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에서 뛰었으나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2015년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하여 일본 프로 야구에 복귀했다. 이후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거쳐 2024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최고 출루율, 최다 안타, 베스트 나인, 골든 글러브 등 다수의 타이틀을 수상했으며, 통산 200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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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히로유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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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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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 中島裕之 |
로마자 표기 | Hiroyuki Nakajima |
출생지 | 일본 효고현 이타미시 |
생년월일 | 1982년 7월 31일 |
신장 | 180cm |
체중 | 90kg |
利き腕 | 우투 |
타석 | 우타 |
수비 위치 | 유격수, 1루수, 3루수 |
팀 | 자유 계약 선수 |
등번호 | 9 |
데뷔 리그 | NPB |
데뷔일 | 2002년 10월 6일 |
데뷔 팀 | 세이부 라이온스 |
통산 타율 | 0.292 |
통산 안타 | 1,928 |
통산 홈런 | 209 |
통산 타점 | 995 |
통산 도루 | 144 |
소속 구단 | 세이부 라이온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2001–2012) 오릭스 버팔로스 (2015–2018)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9–2023) 주니치 드래건스 (2024) |
수상 경력 | |
올스타 선정 | 8회 (2004년, 2006년–2012년) |
베스트 나인 수상 | 4회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
일본 시리즈 우승 | 2회 (2004년, 2008년) |
골든 글러브 수상 | 3회 (2008년, 2011년, 2012년) |
국가대표 경력 |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09년 로스앤젤레스 - 금메달 (국가대표) |
기타 정보 | |
출신 학교 | 효고현립 이타미키타 고등학교 |
프로 입단 | 2000년 (드래프트 5순위) |
연봉 | 3억 5,000만 엔 (2015년, 3년 계약) |
2. 프로 입단 전
효고현 이타미시 출신으로, 이타미 시립 사쿠라다이 초등학교 시절 투수를 맡아 소꿉친구 야마자키 가쓰키와 배터리를 이뤄 전국 대회에 출전했다.[3] 이타미 시립 텐노지가와 중학교 시절에는 다카라즈카 시니어 야구팀에 소속되어, 고등학교 진학 때 효고 현 외의 강호 학교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호토쿠가쿠엔 고등학교에 응시했으나 불합격하여, 야구에서는 무명이었던 효고 현립 이타미키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5순위 지명을 받은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42]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마이너 리그, 오릭스 버펄로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타미키타 고등학교에서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뛰며, 1학년 여름에는 우익수, 2학년 여름에는 1번 타자로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3학년 여름에는 1번·투수로 출전했으나, 팀은 효고 현 대회 4차전에서 패했다. 고교 통산 43홈런을 기록했다.[38][39]
3. 프로 입단 후
3. 1.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시절 (2001년~2012년)
나카지마 히로유키일본어는 2000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세이부 라이온스로부터 5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42] 입단 초기에는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나, 2001년에는 2군에서 타율 0.105, 2안타, 7실책으로 부진했다.
2002년에는 2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타율 0.299, 11홈런, 47타점을 기록, 이스턴 리그 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1군에서도 4경기에 출전하여 첫 안타를 기록했다.
2003년에는 1군에서 44경기에 출전하여 첫 타점, 첫 홈런, 첫 도루를 기록했고,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했다.
2004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으며 133경기 전 경기에 출전, 타율 0.287, 27홈런, 90타점, 18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과 일본 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6] 올스타전에도 감독 추천으로 첫 출전을 했다.
2005년에는 광대뼈 골절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타율 0.274, 11홈런, 11도루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타율 0.306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할 타율을 달성했고, 수비에서는 2년 연속 유격수 부문 리그 최다 기록인 16차례의 실책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구단으로서 처음이 되는 수비에서의 성과급 지급이 설정되었다.
2007년에도 타율 0.300, 160안타, 74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리그 3위의 134개 삼진과 주전을 차지한 이후 감소하고 있던 삼진 개수가 증가되었다. 수비에서도 리그 2위, 유격수로서는 3년 연속 리그 최다 기록인 20차례의 실책을 기록했다.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고, 개인 최고 타율인 0.331을 기록하며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했다. 골든 글러브상과 베스트 나인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최다 안타와 최고 출루율 타이틀을 획득하며 2년 연속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2010년에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 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구단과의 협상 끝에 세이부에 잔류했다.
2011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유격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시즌 100타점을 달성했다.
2012년에는 월간 MVP를 수상했고, 3할 1푼 1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수위타자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2위에 그쳤다.
3. 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시절 (2013년~2014년)
2012년 12월 17일, 나카지마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년 6500000USD 계약을 체결했다.[16]
2013년 3월 25일, 나카지마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1개의 2루타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150에 그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존 셰이는 그가 마이너 리그로 내려갈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했다.[17] 3월 27일, 나카지마는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소급 적용), 애슬레틱스의 트리플 A 제휴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로 보내졌다.[18] 8월 17일, 나카지마는 지명 할당되어 애슬레틱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19] 그는 2013년 시즌 전체를 새크라멘토에서 보냈고, 90경기에서 .283의 타율을 기록했다.[20]
2014년 시즌 또한 나카지마는 마이너 리그에서 시작했다. 일부 해설자들은 나카지마가 MLB의 잔디 내야에서 공을 향해 더 빠르게 움직이는 법을 배우고, 베이스 주변에서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등 수비를 개선해야 메이저 리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21]
3. 3. 오릭스 버펄로스 시절 (2015년~2018년)
2014년 12월, 오릭스 버펄로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프로 야구에 복귀했다. 계약 규모는 12억엔으로 알려졌으며, 고등학교 동창인 야마자키 사치야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점도 입단의 결정 요인으로 고려되었다고 한다.[22] 2018년까지 오릭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오릭스 버펄로스에서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경기 수 | 타율 | 홈런 | 타점 |
---|---|---|---|---|
2015년 | 117 | .240 | 10 | 46 |
2016년 | 96 | .290 | 8 | 47 |
2017년 | 124 | .285 | 9 | 49 |
2018년 | 77 | .289 | 5 | 34 |
3. 4.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2019년~2023년)
2018년 11월 1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23]연도 | 경기 수 | 타율 | 홈런 | 타점 |
---|---|---|---|---|
2019년 | 43 | 0.148 | 1 | 5 |
2020년 | 100 | 0.297 | 7 | 29 |
2021년 | 81 | 0.271 | 6 | 26 |
2022년 | 62 | 0.242 | 1 | 20 |
2023년 | 8 | - | 0 | 0 |
2023년 시즌에는 8경기에 출장하여 5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시즌 종료 후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4. 국가 대표 경력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가와사키 무네노리의 부상으로 주로 유격수로 출전했다.[25] 9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타율 .296, 5타점을 기록했지만, 일본은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는 '2번 타자·유격수'로 출전, 팀 내 최고 타율 .364, 출루율 .516, 7타점을 기록하며 일본 대표팀의 대회 2연패에 크게 기여했다.[26] 1차 선수 명단 발표 당시 이치로는 가타오카 야스유키, 기시 다카유키 등과 함께 "(선택되면) 일본 대표팀의 키맨이 되는 3명"이라고 언급했다. 대회 도중 발열 증세로 일부 경기에 결장했지만, 두 번째 쿠바전에서 선발로 복귀했다.[30]
5. 상세 정보
(2024년 종료 시점)
3할-20홈런-20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