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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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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유문은 전례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미사 부분으로, 크게 전례 시기 고유와 성인 고유로 분류된다. 전례 시기 고유는 대림, 성탄, 사순, 부활 등 전례 시기에 따라 내용이 바뀌며, 성인 고유는 성인 기념일에 따라 변경된다. 미사의 고유문은 입당송, 본기도, 독서, 화답송, 복음 환호송, 복음, 봉헌송, 예물 기도, 감사송, 영성체송, 영성체 후 기도 등으로 구성된다.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고유문은 통상문보다 중요하게 여겨졌으며, 미사 성가집에 고유문 노래가 수록된다.

2. 미사 고유문의 분류

미사의 고유문은 전례력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부분을 의미하며, 크게 전례 시기 고유와 성인 고유로 나뉜다.


  • 전례 시기 고유 (Proprium de Tempore; Temporale): 전례 주년에 따라 바뀌는 본문이다.
  • 성인 고유 (Proprium de Sanctis; Sanctorale): 성인 기념에 따라 변경되는 본문이다.


미사에서 고유문은 다음과 같다.

엄밀히 말해, 미사의 고유문은 입당송, 계단송, 알렐루야 또는 속창, 연속, 봉헌송, 영성체로 구성된다. 즉, 미사에서 성가대나 신자들이 낭송하거나 노래하는 모든 가변적인 부분이다.

2. 1. 전례 시기 고유 (Proprium de Tempore; Temporale)

전례 주년에 따라 바뀌는 본문이다. 대림, 성탄, 사순, 부활 등 전례 시기에 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2. 성인 고유 (Proprium de Sanctis; Sanctorale)

성인 고유(Proprium de Sanctis; Sanctorale)는 성인 기념에 따라 변경되는 본문으로, 특정 성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1] '성인 공통'은 성인의 성격에 따라 분류되어 여러 성인 기념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지만, 미사 통상문에 속하지 않기에 고유문으로 분류해야 한다.[1]

2. 3. 성인 공통

성인 공통은 성인의 성격에 따라 분류되어 여러 성인 기념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순교자, 사제, 동정녀 등 성인의 유형별 내용을 담고 있다. 미사 통상문에 속하지 않기에 고유문으로 분류된다.[1]

3. 미사 고유문의 구성 요소

미사의 고유문은 크게 전례 시기 고유(Proprium de Tempore; Temporale)와 성인 고유(Proprium de Sanctis; Sanctorale)로 나뉜다. 전례 시기 고유는 전례 주년에 따라 바뀌는 본문이며, 성인 고유는 성인 기념에 따라 변경되는 본문이다. '성인 공통'은 성인의 성격에 따라 분류되어 여러 성인 기념에 적용할 수 있지만, 미사 통상문에 속하지 않기에 고유문으로 분류한다.

미사에서 성가대나 신자들이 낭송하거나 노래하는 모든 가변적인 부분은 엄밀히 말해 고유문에 해당한다. 여기에는 입당송, 계단송, 알렐루야 또는 속창, 연속, 봉헌송, 영성체 등이 있다.[1]

3. 1. 말씀 전례

3. 2. 성찬 전례

봉헌송[1], 예물 기도[1], 감사송[1], 영성체송[1], 영성체 후 기도[1]

4. 노래의 관점에서 미사의 고유문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더욱 독창적이고 본격적인 부분이 고유문 노래이다.[1] 고유문 노래들을 모아 놓은 전례서를 미사 성가집(Graduale)이라고 부른다. 통상문 노래를 모은 전례서는 미사곡집(Kyriale)이라고 불렀으나, 최근에는 미사 성가집에도 통상문 노래를 담는 경향이 있다. 한편 선창자들에게 맡겨진 노래를 모은 책은 Cantatorium이라고 불렀으며, 여기에는 함께 불러야 하는 노래의 경우에 선창자가 불러주어야 하는 시작 부분(incipit)도 포함되어 있다.[1]

4. 1. 성가대 담당 부분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미사의 고유문 가운데 성가대에게 맡겨진 부분은 입당송, 부속가, 봉헌송, 영성체송이다.[1]

4. 2. 선창자/시편 담당자 주도 부분

화답송, 알렐루야, 연송은 선창자나 시편 담당자가 주도적으로 부르는 고유문이다.[1]

4. 3. 역사적 중요성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고유문은 통상문보다 우선시되었다. 통상문에 비해 고유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곡했던 불균형은 오늘날에도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오늘날에도 미사곡을 작곡한다고 하면, 통상문에서는 대부분 자비송, 대영광송, 상투스(거룩하시도다), 하느님의 어린 양을 겨우 작곡하고, 신경은 드물게 작곡하며, 사제와 신자들의 대화 부분 등 나머지 거의 모든 부분의 통상문은 작곡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1]

5. 전례서

고유문 노래를 모아 놓은 전례서를 미사 성가집(Graduale)이라고 부른다.[1]

최근에는 이 미사 성가집에도 통상문 노래를 담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통상문 노래를 모은 전례서를 미사곡집(Kyriale)라고 불렀다.[1]

한편 선창자에게 맡겨진 노래 모음집은 Cantatorium이라고 불렀으며, 여기에는 함께 불러야 하는 노래의 경우에 선창자가 불러주어야 하는 시작 부분(incipit)도 포함되어 있다.[1]

6. 동방 교회

본 절은 비어 있습니다.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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