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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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사곡은 서방교회 종교 예식을 위한 음악으로,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의 통상문 노래로 구성된다. 미사곡은 통상문 5곡을 모두 갖춘 통작 미사곡과 크레도를 포함하지 않는 미사 브레비스로 구분된다. 미사에는 통상문 외에도 입장송, 입당 성가, 알렐루야, 속창, 봉헌송, 성체영성체송 등의 고유문이 추가된다. 미사곡의 특수한 형태로 레퀴엠이 있으며, 일반적인 미사곡과 전례문에 차이가 있다. 미사곡은 13세기 대위법 발전과 함께 다성 음악으로 발전했으며, 17세기 이후에는 바흐, 헨델, 모차르트, 베토벤 등 많은 작곡가들이 미사곡을 작곡했다. 20세기에는 교황 비오 10세의 전례 음악 개혁 이후 다양한 스타일의 미사곡이 등장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각국 언어로 된 미사곡이 작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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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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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사곡의 구분
미사곡은 키리에(Kyrie), 대영광송(Gloria), 크레도(Credo), 상투스(Sanctus), 아뉴스 데이(Agnus dei)를 포함하는 통상문 노래로 구성된다. 이 순서는 동방교회의 예배 순서에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서방교회와 동방교회 모두 보편교회의 전통으로 존중한다. WCC에서 제정한 리마예식서[16]에는 이러한 교회의 공통된 전통을 보여주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미사곡의 기본 구성 요소는 ‘키리에(Kyrie)’(구령송), ‘글로리아(Gloria)’(영광송), ‘크레도(Credo)’(신경), ‘산투스(Sanctus)’(삼위일체송), ‘아뉴스 데이(Agnus Dei)’(신의 어린양)의 5곡이다. 이들은 모두 통상문(常式文)으로, 어떤 경우에도 같은 예식문을 사용한다. 이 5곡을 모두 갖춘 것을 '''통작 미사곡'''이라고 한다.[15] 반면 ‘크레도’를 포함하지 않은 것은 '''미사 브레비스'''(小彌撒)라고 하며, 루터교에서는 ‘키리에’와 ‘글로리아’만으로 구성된 것을 미사 브레비스로 했다.[15]
미사에서는 기본 요소 외에 입장송, 입당 성가, 알렐루야송, 속송, 봉헌송, 성체영성체송 등의 고유문(固有文)이 추가된다. 고유문은 축일이나 위령 미사 등 경우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며(위령 미사는 레퀴엠 참조), 보통 그레고리오 성가를 사용한다.
고유문 | 통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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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 입장송 | |
제대의 표경과 회중에 대한 인사 | ||
회개의 기도 | ||
키리에 | ||
글로리아 | ||
콜렉타(집도문) | ||
말씀 전례 | 사도의 서간(성서 낭독) | |
입당송 | ||
알렐루야/트락투스 | ||
속창 | ||
복음서 낭독 | ||
설교 | ||
크레도 | ||
감사 전례 (성찬식) | 봉헌송 | |
세크레타(밀창)와 프레파시오(서창) | ||
산투스와 베네딕투스 | ||
카논(봉헌문) | ||
파터 노스터(주님의 기도) | ||
아뉴스 데이 | ||
영성체송 | ||
이테 미사 에스트 |
미사곡의 특수한 형태로는 레퀴엠이 있다.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한 미사곡' 또는 '진혼 미사곡'으로 번역되며, 죽은 자를 위한 미사의 입당송 서두 구절에서 따온 명칭이다. 일반적인 미사곡과는 전례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2. 1. 한국 개신교의 특수성
유럽어에서 미사곡은 서방교회인 천주교와 개신교 전체의 종교 음악을 통칭한다. 독일어에서 '미사'는 개신교 예배와 천주교 미사를 모두 포함하는 용어이므로, 개신교 예배곡도 '루터교 미사곡' 또는 '복음주의 미사곡'으로 작곡되었다. 이는 유럽어에서는 의미가 혼동되지 않지만, 한국어로 번역할 때 오해하기 쉽다. 한국에서는 구교와 신교 구분 없이 예배곡들을 미사곡으로 번역하면서, 작곡자의 의도와 달리 개신교 곡과 천주교 곡 모두 미사곡으로 불리는 경우가 흔하다. 물론 현재에는 개신교, 천주교 구분 없이 연주되기도 하며, 바흐의 곡과 같이 개신교 예배곡도 개신교회나 천주교회에서 함께 연주된다.[16]3. 미사곡의 순서
전통적으로 미사곡은 5~6개의 부분(악장)으로 구성되며, 각 부분은 특정한 가사를 가진다. 이러한 부분들은 어떤 종류의 미사에서도 항상 사용되므로 통상문이라고 불린다. 미사곡의 가사는 키리에 부분만 그리스어이고, 나머지는 모두 라틴어로 노래된다.
- 키리에(Kyrie):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그리스어 "Κυριε ελεησονgl"에서 유래했다. 때로는 '키리에 엘레이손 - 크리스테 엘레이손 - 키리에 엘레이손'의 세 부분으로 나뉘기도 한다.
- 글로리아(Gloria):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이라는 뜻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찬가이다. 사순절 및 대림 시기 미사와 레퀴엠에서는 생략된다.
- 크레도(Credo):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나이다"라는 뜻으로, 신앙 고백문 또는 신조라고 불린다. 레퀴엠에서는 생략된다.
- 상투스(Sanctus) 및 베네딕투스(Benedictus): "거룩하시도다"라는 뜻으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 영광을 찬양하는 부분이다. 베네딕투스는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라는 뜻으로, 상투스와 함께 하나의 곡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느님의 어린 양"이라는 뜻으로, 평화를 기원하는 찬가이다.
루터교에서는 키리에와 글로리아만으로 구성된 것을 미사 브레비스(Missa brevis, 소미사)라고 한다.[15] 중세에는 '이테 미사 에스트(Ite, missa est)'(마침 인사)도 작곡되었지만, 일반적으로는 키리에의 선율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미사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고유문 | 통상문 | |
---|---|---|
개시 | 입장송 | |
제대의 표경과 회중에 대한 인사 | ||
회개의 기도 | ||
키리에(Kyrie) | ||
글로리아(Gloria) | ||
콜렉타(집도문) | ||
말씀 전례 | 사도의 서간(성서 낭독) | |
입당송 | ||
알렐루야/트락투스 | ||
속창 | ||
복음서 낭독 | ||
설교 | ||
크레도(Credo) | ||
감사 전례 (성찬식) | 봉헌송 | |
세크레타(밀창)와 프레파시오(서창) | ||
상투스(Sanctus)와 베네딕투스(Benedictus) | ||
카논(봉헌문) | ||
파터 노스터(주님의 기도) | ||
아뉴스 데이(Agnus Dei) | ||
영성체송 | ||
이테 미사 에스트 |
4. 미사곡의 역사
미사곡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본래 전례용 미사곡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단선성가였으며, 후에는 그레고리오 성가가 되었다. 13세기경부터 대위법의 발전에 따라 미사곡은 다성양식(폴리포니)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곡》(1364년)은 초기 다성양식으로 된 걸작이다. 15~16세기 말에 걸쳐 미사곡은 뒤파이, 죠스캥 데 프레, 팔레스트리나 등에 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17세기 이후 개신교회의 예배곡으로서 바흐 가문의 예비곡(미사곡)이 작곡되면서 이후 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예식 곡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팔레스트리나 이후의 대표적인 미사곡(예배곡) 작곡가로는 개신교회의 바흐, 헨델, 천주교회의 모차르트, 베토벤, 브루크너 등이 있다.
19세기 말에는 작곡가들이 르네상스 다성음악과 평성가의 특징을 현대 요소와 결합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경향은 비오 10세 교황의 회칙 『사목적 염려(Tra le sollecitudini)』(1903)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작곡가들에게도 계속 영향을 미쳤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는 각국의 언어로 된 미사곡들이 작곡되기 시작했다.
4. 1. 중세 시대
본래 전례용 미사곡으로서 가장 오래된 것은 단선성가이며, 후에는 그레고리오 성가가 되었다. 13세기경부터 대위법이 발전하면서 미사곡은 다성양식(폴리포니)으로 쓰이게 되었다.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곡》(1364년)은 초기 다성양식으로 된 걸작이다. 15-16세기 말에 걸쳐 미사곡은 뒤파이, 죠스캥 데 프레, 팔레스트리나 등에 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특히 팔레스트리나는 100여 곡의 미사곡(《교황 마르켈스의 미사》는 특히 유명하다)을 썼는데, 그 대부분은 4-5성부로 된 아 카펠라(무반주 합창곡) 양식으로 작곡되었다.가장 초기의 미사곡 음악 설정은 그레고리오 성가이다.[1] 미사 통상문의 여러 부분은 서로 다른 시기에 전례에 포함되었는데, 키리에는 아마도 가장 먼저 (7세기 초) 포함되었고, 신경은 가장 나중에 (1014년) 포함되었다.[1]
14세기 초, 작곡가들은 통상문 부분의 다성 음악 버전을 쓰기 시작했다. 이러한 관심이 급증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작곡가들이 세속 음악에 더 매료되어 성악곡 작곡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감소하면서 새로운 음악이 부족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2] 미사의 변하지 않는 부분인 통상문은 항상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을 갖게 되었다.
14세기의 이브레아 사본과 압트 사본은 통상문의 다성 음악 설정에 대한 주요 자료이다. 이러한 설정들은 당시의 모테트와 세속 음악과 유사하며, 가장 높은 음역이 지배하는 3성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음악의 대부분은 아비뇽의 교황청에서 작곡 또는 편집되었다.
14세기의 몇몇 익명의 완전한 미사곡들이 남아 있는데, 투르네 미사가 포함된다. 그러나 스타일의 불일치는 이러한 미사곡의 악장들이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작곡되고 나중에 필사가들에 의해 단일 세트로 편집되었음을 나타낸다. 작곡가를 알 수 있는 최초의 완전한 미사곡은 14세기 기욤 드 마쇼의 ''마담 드 노트르담''(성모 마리아 미사)이다.
4. 2. 르네상스 시대
13세기경부터 대위법의 발전에 따라 미사곡은 다성양식(폴리포니)으로 쓰이게 된다.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곡》(1364년)은 초기 다성양식으로 된 걸작이다. 15~16세기 말에 걸쳐 미사곡은 뒤파이, 죠스캥 데 프레, 팔레스트리나 등에 의하여 큰 발전을 보았다. 특히 팔레스트리나는 100여 곡의 미사곡(《교황 마르켈스의 미사》는 특히 유명하다)을 썼는데, 그 대부분은 4-5성부로 된 아 카펠라(무반주 합창곡)의 양식으로 작곡되었다.[3]미사곡 통상문의 음악적 설정은 르네상스 시대의 주요 대규모 형식이였다. 가장 초기의 완전한 설정은 14세기부터이며, 가장 유명한 예로는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곡''이 있다. 한 작곡가의 완전한 미사곡은 15세기 중반이 되면서 표준이 되었고, 다중 악장 형식에 내재된 대규모 구조의 가능성을 지닌 미사곡의 형식은 성악 분야 작곡가들의 주요 초점이 되었다. 이는 16세기 초 모테트와 관련 형식이 더 인기를 얻을 때까지 능가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15세기 미사곡은 일반적으로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따온 선율을 기반으로 하였고, 대부분 테너 목소리에 배치되었다. 세기 후반에는 기욤 뒤파이, 요하네스 오케겜, 야코프 오브레히트와 같은 작곡가들은 세속 음악을 선율로 사용했다. 이 관행은 1562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금지될 때까지 거의 논란 없이 받아들여졌다. 특히, 노래 ''무장한 사람''은 작곡가들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40개 이상의 별도의 미사곡 설정이 존재한다.
순환 미사곡을 구성하기 위한 다른 기법들이 16세기 초에 등장했는데, 여기에는 선율이 정교하게 장식된 모방 기법과, 단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라 여러 개의 목소리가 다성 음악 출처에 통합된 패러디 기법이 포함된다. 모방과 패러디는 16세기에 선율을 대체하여 선택 기법이 되었다. 팔레스트리나만 해도 51개의 패러디 미사곡을 작곡했다.
미사곡의 여러 악장을 구성하는 데 사용된 또 다른 기법은 카논이다. 피에르 드 라 뤼는 성가에 기반한 4개의 별도 카논 미사곡을 작곡했으며, 조스캥 데 프레의 성숙한 미사곡 중 하나인 ''미사 아드 푸감''은 전적으로 카논적이며 차용된 자료가 없다.
''미사 시네 노미네''는 문자 그대로 "이름 없는 미사곡"을 의미하며, 자유롭게 작곡된 자료에 쓰여진 미사곡을 말한다. 때로는 이러한 미사곡들은 팔레스트리나의 유명한 ''교황 마르첼루스 미사곡''과 같이 다른 것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많은 경우 조스캥의 ''미사 시네 노미네''에서와 같이 카논 미사곡이었다.
많은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미사곡들은 중세 르네상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인 조스캥 데 프레에 의해 작곡되었다. 16세기 말, 아카펠라 합창 대위법의 저명한 대표자로는 영국인 윌리엄 버드, 카스티야의 토마스 루이스 데 비토리아, 그리고 로마의 조반니 피에를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가 있었다. 그러나 팔레스트리나 시대가 되자 로마 외의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성악 분야에서 표현을 위한 주요 창작 수단으로 다른 형식, 주로 모테트와 영적 마드리갈을 사용했다. 베네치아 악파의 구성원과 같은 작곡가들은 새로운 형식에 내재된 가능성을 선호했다.
4. 3. 바로크 시대 이후
17세기 이후 개신교회의 예배곡으로서 바흐 가문의 예비곡(미사곡)이 작곡되면서 이후 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예식 곡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팔레스트리나 이후의 대표적인 미사곡(예배곡) 작곡가로는 개신교회의 바흐, 헨델, 천주교회의 모차르트, 베토벤, 브루크너 등이 있다. 이 작곡가들의 미사곡은 모두 관현악의 반주를 가지고 있다. 바흐의 《나단조 미사》는 베토벤의 《미사 솔렘니스》(장엄 미사)와 함께 오늘날 연주회에서도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4]초기 바로크 시대는 전통적인 다성 음악 양식(스틸레 안티코)으로 완전히 작곡된 미사곡들 사이의 차이를 증가시킨 스타일 변화를 시작했다. 이러한 미사곡의 주요 발전은 바소 콘티누오의 사용과 더 넓은 화성 어휘의 점진적인 채택이었다. 반면 현대적인 스타일의 미사곡은 독창과 악기 오블리가토를 사용했다. 루터교 작곡가 미하엘 프레토리우스는 옛 스타일의 이중 합창을 위한 미사곡을 작곡하여 1611년 라틴어 미사곡을 위한 교회 음악 모음집인 ''미소디아 시오니아''에 발표했다. 앙리 뒤몽과 같은 작곡가들은 초기 그레고리오 성가와는 구별되는 더욱 정교한 평성가 설정을 계속 작곡했다.[4]
축제 미사인 대미사곡과 더 간결한 형태의 소미사곡 사이에도 또 다른 차이가 생겼다. 18세기의 요한 요제프 폭스와 같은 작곡가들은 평일에 또는 관현악 미사가 실용적이거나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스틸레 안티코 미사를 계속해서 발전시켰고, 19세기 독일에서는 세실리아 운동이 그 전통을 이어갔다. 프라하 대성당에서 일했던 프란티셰크 브릭시는 네 목소리, 트럼펫, 바이올린 및 콘티누오를 위한 C장조의 소미사곡인 ''미사 아울리카''를 작곡했는데, 이는 "칸타빌레"이지만 독창은 합창곡 안에서 짧은 부분만 부른다. 이탈리아 스타일은 독창자, 합창단 및 오블리가토 악기를 포함한 관현악 미사를 발전시켰다. 이 스타일은 알프스산맥 북쪽의 독일어권 가톨릭 국가로 퍼져 나가 악기를 색채로 사용하고 독창과 합창 사이의 대화를 만들어 18세기 빈 스타일의 특징이 되었다. 소위 "나폴리" 또는 "칸타타" 미사 스타일도 다양한 스타일의 자체적으로 완결된 독창 아리아와 합창으로 구성된 짧은 부분을 가진 18세기 미사 작곡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5]
18세기 빈 미사는 칸타타 미사의 오페라적 요소와 교향곡과 협주곡에서 합창곡을 구성하는 경향을 결합한다. 18세기 전반기의 대규모 미사는 일반 교회를 위한 작은 미사와 달리 여러 악장으로 나뉜 영광송(Gloria)과 신경(Credo)이 있다. 모차르트 미사의 상당수는 소미사곡 형식이며, 하이든의 초기 미사 중 일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하이든의 후기 미사는 교향곡처럼 여러 악장으로 나뉜 긴 부분으로 구성된 교향곡적인 구조를 가지며, 독창자는 개인이 아닌 앙상블로 사용된다. 콘서트 미사와 예배용 미사의 구분은 19세기가 진행됨에 따라 더욱 중요해졌다.[5]
르네상스 이후 미사는 어떤 작곡가에게도 중심 장르가 아니었지만,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중에는 미사 통상문 설정이 있다. 낭만 시대의 유명한 미사 중 많은 수가 레퀴엠이었으며,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요하네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표준 예배식 설정이 아니라 작곡가가 직접 선택한 성서 본문을 사용했다.
4. 4. 20세기와 21세기
19세기 말, 작곡가들은 르네상스 다성음악과 평성가의 특징을 현대 요소와 결합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향은 비오 10세 교황의 회칙 『사목적 염려(Tra le sollecitudini)』(1903)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작곡가들에게도 계속 영향을 미쳤다.[6] 19세기 후반 영국 성공회에서 성찬식 합창이 부흥하면서, 특히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영어 미사곡이 많이 작곡되기 시작했다.[6] 전례 개혁 운동은 다양하고 접근 가능한 스타일(대중적이거나 민족적인)을 사용하고, 후렴과 응답과 같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회중의 참여를 장려함으로써 미사의 형태를 개정하여 보다 기능적으로 만들었다.[6]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사는 음악적 형태로 교회 밖에서도 계속 번성하고 있으며, 21세기 미사곡 중 상당수는 로마 전례 의식이 아닌 콘서트 공연을 위해 작곡되었다는 점에서 그 증거를 찾아볼 수 있다.
4. 4. 1. 교황 비오 10세의 음악 개혁
비오 10세는 20세기 초 미사곡의 전례 음악을 개혁하는 여러 규정을 제정했다. 그는 르네상스 이후 유명 작곡가들이 작곡한 미사곡 중 일부가 너무 길고, 교회보다는 극장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주로 그레고리오 성가와 다성음악을 지지했으며, 솔레므스 수도원의 업적에 영향을 받았다. 그가 제시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7]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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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곡은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 서로 다른 작품을 조합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작곡되어야 한다. |
모든 타악기는 금지되어야 한다. |
피아노는 명시적으로 금지되어야 한다. |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합창단과 오르간의 알테르나팀(alternatim) 연주 관행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
여성은 합창단에 있어서는 안 된다. |
이러한 규정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변화 이후로는 거의 또는 전혀 영향력이 없다. 최근 베네딕토 16세는 전례의 주요 음악으로 성가로의 복귀를 장려했는데, 이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서, 특히 ''사크로산크툼 콘실리움'' 116에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다.[8]
4. 4. 2.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전례 개혁을 통해 미사를 라틴어뿐만 아니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거행하는 것을 허용했다.[6] 또한, 이전에는 고유문에 포함되었던 일부 내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변경되거나 폐지되어, 현대의 일반적인 전례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이러한 변화에 따라 미사곡 역시 각국의 언어로 작곡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의 아리엘 라미레스가 작곡한 「미사 크리오야」(남미 대륙의 미사)가 있다. 일본에서는 고다 사부로의 『야마토의 사사게우타』(やまとのささげうた)와 『미사 찬가 I』(ミサ賛歌I), 그의 제자인 니이가키 닌토의 『하느님의 어머니 성 마리아』(神の母聖マリア), 살레시오회 사제인 후쿠키 미키야스의 작품 등 「전례 성가」(典礼聖歌)에 실린 미사곡이 있다.
이 미사곡들은 훈련받은 성가대가 아닌 미사에 참여하는 회중 모두가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연주회용 작품과는 성격이 다르다. 하지만 미사곡의 구성은 동일하며, 대부분 「키리에(Kyrie)」「글로리아(Gloria)」「산ctus(Benedictus 포함)」「아뉴스 데이(Agnus Dei)」의 4곡으로 구성되거나, 「글로리아(Gloria)」를 제외한 구성, 또는 「크레도(Credo)」가 추가된 구성 등이 있다.
5. 한국의 미사곡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그 전례 개혁에 있어서 미사를 라틴어가 아닌 각국의 언어로 번역한 것으로 거행하는 것이 허용되었다.[1] 이를 받아들여, 아르헨티나의 아리엘 라미레스(Ariel Ramírez)의 「미사 크리오야」(남미 대륙의 미사)와 같이 자국어로 된 미사곡이 작곡되기 시작했다.[1]
일본에서는 고다 사부로(高田三郎)의 『야마토의 사사게우타』(やまとのささげうた)와 『미사 찬가 I』(ミサ賛歌I), 그의 제자인 니이가키 닌토(新垣壬敏)의 『하느님의 어머니 성 마리아』(神の母聖マリア), 살레시오회(サレジオ会) 사제인 후쿠키 미키야스(伏木幹育)의 작품 등 「전례 성가」(典礼聖歌)에 실린 미사곡이 있다.[1]
이러한 미사곡들은 노래 부르는 훈련을 받은 성가대가 부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사에 참여하는 회중이 모두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연주회용으로 작곡된 작품군과는 성격이 다르다.[1] 그렇다고는 해도 미사곡으로서의 구성은 같으며, 대부분 「키리에(Kyrie)」「글로리아(Gloria)」「산ctus(Benedictus 포함)」「아뉴스 데이(Agnus Dei)」 4곡, 또는 「글로리아(Gloria)」를 제외한 것, 「크레도(Credo)」가 추가된 것 등이 있다.[1]
6. 주요 작품
작곡가 | 작품명 | 기타 |
---|---|---|
프란체스코 카발리 | 《미사 콘체르타타》(Messa Concertata) | 1656년 |
미하엘 프레토리우스 | 《시오니아 미사》(Missodia Sionia) 중 이중합창 미사 | 1611년 |
마르크-앙투안 샤르팡티에 | 12곡의 미사 (레퀴엠 3곡 포함, H.1, H.2, H.3, H.4, H.5, H.6, H.7, H.8, H.9, H.10, H.11, H.513, H.12, H.311) | |
프란세스크 발스 | 《아레티나 음계 미사》(Missa Scala Aretina) | 1702년, 바르셀로나 |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 미사곡 B단조, 4곡의 미사곡 | |
얀 디스마스 젤렌카 | 대미사곡들 | |
장 질 | 레퀴엠 | |
앙리 데마레 | 이중합창과 이중오케스트라를 위한 미사곡 | |
앙드레 캄프라 | 레퀴엠 | 1723년 |
프랑수아-조제프 고섹 | 레퀴엠 | 1760년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18곡의 미사곡, 대미사곡 C단조(1782)와 레퀴엠(1791) 포함 | |
요제프 하이든 | 14곡의 미사곡, 《미사 인 앙구스티스》(Nelson Mass)와 《전쟁 시대의 미사》(Mass in Time of War) 포함 |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C장조 미사곡, 장엄 미사곡 D장조(Missa Solemnis in D major) | |
프란츠 슈베르트 | G장조 미사곡(Mass No. 2)와 다른 5곡의 미사곡 | |
프란츠 리스트 | 합창 미사곡(Missa Choralis)과 헝가리 대관식 미사곡(Hungarian Coronation Mass) | |
엑토르 베를리오즈 | 레퀴엠 | 1837년 |
안톤 브루크너 | D단조 미사곡(Mass No. 1), E단조 미사곡(Mass No. 2), F단조 미사곡(Mass No. 3) | |
카미유 생상스 | 레퀴엠 | 1878년 |
샤를 구노 | 세실리아 미사곡(St. Cecilia Mass)과 다른 13곡의 미사곡 | |
자코모 푸치니 | 미사곡(Messa) | |
조아키노 로시니 | 소규모 장엄 미사곡(Petite messe solennelle) | 1863년 |
존 놀스 페인 | D단조 미사곡, 작품 10 | 1866년 |
가브리엘 포레 | 레퀴엠 | |
주세페 베르디 | 레퀴엠 | |
에이미 비치 | E♭장조 미사곡, 작품 5(Mass in E♭, Op. 5) | 1886년 |
안토닌 드보르자크 | 레퀴엠 B♭단조, D장조 미사곡, 작품 86(Mass in D major, Op. 86) (1887) | |
에텔 스미스 | D장조 미사곡(Mass in D) | 1891년 |
모리스 뒤뤼플레 | 레퀴엠 | |
프랑시스 풀랭크 | 미사곡 G장조 | |
장 랑글레 | 장엄미사 | |
레오시 야나체크 | 글라골리틱 미사 | 1926년 |
예한 알랭 | 모달 양식 7중주 미사곡 | 1938년, 소프라노, 알토, 플루트와 현악4중주 |
랄프 본 윌리엄스 | G단조 미사곡 | |
요제프 용헌 | 미사곡, 작품번호 130 | 1945년, 합창과 금관악기 |
브루노 마데르나 | 레퀴엠 | 1946년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미사곡 | |
레너드 번스타인 | 미사곡[13] | |
폴 응우옌반호아 | 세라핌 의식 | 1960년 |
벤저민 브리튼 | 전쟁 레퀴엠 | 1962년 |
파울 힌데미트 | 혼성합창을 위한 미사곡 | 1963년 |
죄르지 리게티 | 레퀴엠 | 1963-65년,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독창, 혼성합창과 오케스트라 |
윌리엄 로이드 웨버 | 성 마리아 막달레나 미사곡 | 1979년 |
마티 하우겐 | 창조의 미사 | 1984년 |
디미트리 아구에로 | 파르지팔 미사 | 1985년[9] |
존 루터 | 레퀴엠(1990), 어린이를 위한 미사곡, 글로리아 | |
앤드루 로이드 웨버 | 레퀴엠 | |
더 일렉트릭 프룬즈 | F단조 미사곡 | |
데이비드 매슬랜카 | 미사곡 | |
폴 패터슨 | 바다의 미사, 작품번호 47 | |
아르보 패르트 | 베를린 미사, 실라빅 미사 | |
프랭크 마틴 | 미사곡 | |
조지 로이드 | 교향곡 미사 | |
베르톨트 훔멜 | 미사 라우다테 푸에리[10] | |
빈스 과랄디 | 그레이스 대성당에서 재즈 미사 | |
데이브 브루벡 | 희망을 향한 미사 | |
아리엘 라미레스 | 크리올라 미사 | |
로드리고 프라츠 | 미사 | |
데이비드 허드 | 새로운 평송 미사 | |
루 해리슨 | 성 세실리아를 기리는 미사 | |
데이비드 팬쇼 | 아프리카 산투스 | |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 폴란드 레퀴엠 | |
기도 하젠 | 루바 미사 | |
파코 페냐 | 플라멩코 미사 | 1991년 |
마르틴 팔미에리 | "미사탕고" 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미사" | 1996년 |
로베르토 시에라 | 미사 라티나(Missa Latina): pro Pace | |
우기스 프라울리뉴스 | 리가 미사(Missa Rigensis) | 2002년 |
칼 젠킨스 | 무장한 남자(The Armed Man): 평화를 위한 미사 | |
마르쿠스 파우스 | 미사 콘체르탄테(Missa Concertante) | 2008년 |
댄 슈테 | 구세주 그리스도의 미사(Mass of Christ the Savior) | 2012년 |
캐슬린 맥과이어, 조너선 웰치, 앤디 페인 | 거리 레퀴엠(Street Requiem)(거리에서 죽은 이들을 위해) | 2014년[11], 합창과 오케스트라 |
엔니오 모리코네 | 프란치스코 교황 미사(Missa Papae Francisci) | 2015년[12] |
저스틴 비넥 | 재즈 미사 루시스 미사(Missa Lucis) |
다음은 영국 성공회 미사곡 중 잘 알려진 작품들이다.
- 다크 F장조, E장조, A단조
- 아일랜드 C장조
- 스탠퍼드 C장조 & F장조, B♭장조, A장조
- 섬슨 F장조
- 올드로이드, 고요한 시간의 미사곡 (Mass of the Quiet Hour)
- 잭슨 G장조
- 하웰스, 콜레기움 레갈레 (Collegium Regale)
- 레이턴 D장조
- 하우드 A♭장조
- 우드 프리지아 모드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 이후, 라틴어가 아닌 각국의 언어로 미사를 거행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아리엘 라미레스의 「미사 크리오야」(남미 대륙의 미사)와 같이 자국어로 된 미사곡이 작곡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고다 사부로의 『야마토의 사사게우타』(やまとのささげうた)와 『미사 찬가 I』(ミサ賛歌I), 그의 제자인 니이가키 닌토의 『하느님의 어머니 성 마리아』(神の母聖マリア), 살레시오회 사제인 후쿠키 미키야스의 작품 등 「전례 성가」(典礼聖歌)에 실린 미사곡이 있다. 이러한 미사곡들은 성가대가 아닌 미사 참여 회중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연주회용 작품과는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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