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정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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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전정통주의는 동서 분열 이전과 종교 개혁 이전의 기독교 신학, 즉 대교회의 합의에서 핵심을 찾으려는 신학적 경향이다. 레린의 빈센트의 "Quod ubique, quod semper, quod ab omnibus" (모든 곳에서, 항상, 모두에 의해 믿어지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며, 근대 신학의 이성주의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되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 신학자 토마스 오든의 저서를 통해 신학적 기준과 방법론이 확립되었으며, 감리교회, 루터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등 다양한 교단으로 확산되었다. 주요 신학자로는 토마스 오든,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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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정통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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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적 배경
고전정통주의는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가 분열되기 이전(1054년 동서 분열)과 개신교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되기 이전(1517년 종교 개혁) 대교회의 합의에서 기독교 신학의 핵심을 찾으려 한다. 레린의 빈센트는 이를 "Quod ubique, quod semper, quod ab omnibusla" ("모든 곳에서, 항상, 모두에 의해 [믿어지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고전정통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수렴 운동에 참여하기도 하지만,[4] 이 운동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고전정통주의 개신교인들은 초기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서로 다르게 해석하기도 한다.[5]
2. 1. 고전정통주의의 개념
고전정통주의는 현대의 기독교 신학이 11세기 교회 대분열 이전인 공교회 시절의 신학과 16세기 서방교회의 종교개혁 찬성파와 반대파, 즉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분열 이전의 전통과 조화를 강조한다. 5세기 교부인 ‘레랭의 빈센트’(Vincent of Lérins)의 신학적 기준인 '누구나 어디에서나 언제나 믿는 것’(Quod ubique, quod semper, quod ab omnibusla)을 지침으로 삼는다.고전정통주의 역시 이성주의에 근거한 근대 신학의 성향에 대한 반성으로 시작된 신학 운동이다. 특히 2차 대전 이후 18세기부터 형성된 자유주의 신학의 한계에 직면하여, 근대적 신학 운동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형성된 포스트모던 신학운동의 파편성을 넘어서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신학운동이 고전정통주의 신학이다.
고전정통주의는 동방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분열(1054년의 동서 분열) 이전, 그리고 개신교가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분리되기 전(1517년의 종교 개혁) 대교회의 합의에서 기독교 신학의 핵심을 보려고 시도하며, 레린의 빈센트의 정경에서 "Quod ubique, quod semper, quod ab omnibusla" ("모든 곳에서, 항상, 모두에 의해 [믿어지는] 것")이라고 묘사한다. 고전정통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종종 수렴 운동의 일부를 형성하지만,[4] 고전정통주의가 이 운동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고전정통주의 개신교인들은 초기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5]
3. 주요 신학자
토마스 오든은 미국 연합감리교회 신학자이자 드류 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로서, 그의 저서 ‘고전 기독교’(Classical Christianity)를 통해 고전정통주의의 신학적 기준과 방법론을 확립했다.[6][2]
2002년 오든을 기리는 논문집 ''고대와 포스트모던 기독교: 21세기의 고전정통주의''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신학자들의 연구를 보여준다. 여기에는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에이미 오든, 브래들리 나시프, 데이비드 밀스, 로버트 E. 웨버, 제프리 웨인라이트, 칼 브레이튼, 스탠리 그렌츠, 존 프랭크, 앨런 패짓,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등이 포함된다.[7][8]
이와 유사한 접근 방식은 마르바 던(루터교), 알리스터 맥그래스(잉글랜드 교회의 개혁 복음주의자), 앤드루 퓨브스(장로교), 티모시 조지(침례교회), 크리스토퍼 홀(미국 성공회)의 신학에서도 나타난다. J. 다빌라-애쉬크래프트(복음주의 성공회 교류), 에밀리오 알바레즈(카리스마 정교회 연합의 창립 대주교)도 여기에 포함된다.[7][8]
3. 1. 개신교
토마스 오든은 자신의 저서 ‘고전 기독교’(Classical Christianity)를 통해 고전정통주의의 신학적 기준과 방법론을 확립했다. 21세기에 들어와 고전정통주의는 고전 기독교와 포스트모던 기독교를 조화롭게 하는 신학으로 발전하였다. 초기에는 개신교 공교회주의를 따르는 감리교회를 중심으로 신학적 연구가 진행되었고, 점차 감리교회, 루터교회 등 개신교 공교회주의 교회를 넘어 장로교회, 침례교회 등으로 확장되었다.[4]미주 지역의 고전정통주의 신학자들은 감리교회 신학자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단의 신학자들로 구성되었다.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로버트 웨버, 제프리 웨인라이트, 칼 브라튼, 스탠리 그렌즈,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리차드 뉴하우스 등이 고전정통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루터교회의 마버 던, 장로교회의 앤드류 퍼브스, 침례교회의 티모시 조지, 성공회의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크리스토퍼 홀도 유력한 신학자로 꼽힌다.[5]
고전정통주의 개신교인들은 초기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6] 고전정통주의 운동의 주요 인물은 드류 대학교의 연합 감리교 신학자 토마스 C. 오든이다.[2] 2002년 오든을 기리는 논문집 ''고대와 포스트모던 기독교: 21세기의 고전정통주의''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신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한다. 마르바 던(루터교), 알리스터 맥그래스(잉글랜드 교회의 개혁 복음주의자), 앤드루 퓨브스(장로교), 티모시 조지(침례교), 크리스토퍼 홀(미국 성공회)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보인다.[7][8]
3. 2. 성공회
성공회의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크리스토퍼 홀은 고전정통주의의 유력한 신학자들이다.[7][8] J. 다빌라-애쉬크래프트는 복음주의 성공회 교류 신학자이며,[7][8] 에밀리오 알바레즈는 카리스마 정교회 연합의 창립 대주교이다.[7][8]3. 3. 기타
21세기에 들어와 고전정통주의는 고전 기독교와 포스트모던 기독교를 조화롭게 하는 신학으로 발전하였다. 초기에는 개신교 공교회주의를 따르는 감리교회를 중심으로 신학적 연구가 진행되었다가 공교회주의 범주의 교회에 영향을 끼쳤고 점차 감리교회와 루터교회 등 개신교 공교회주의 교회를 넘어 장로교회와 침례교회 등으로 확장되어 신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6]미주 지역의 고전정통주의 신학자로는, 감리교회 신학자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단의 신학자들이 있었다.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로버트 E. 웨버, 제프리 웨인라이트, 칼 브레이튼, 스탠리 그렌츠,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등이 고전정통주의 중요성을 거론하였다. 유력한 신학자로는 루터교회의 마르바 던, 장로교회의 앤드루 퓨브스, 침례교회의 티모시 조지, 성공회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크리스토퍼 홀 등이 있다.[6]
고전정통주의 운동의 주요 인물은 드류 대학교의 연합 감리교 신학자 토마스 C. 오든이다.[6][2] 2002년 오든을 기리는 논문집인 ''고대와 포스트모던 기독교: 21세기의 고전정통주의''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부 신학자들의 연구를 보여준다. 이들로는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에이미 오든, 브래들리 나시프, 데이비드 밀스, 로버트 E. 웨버, 제프리 웨인라이트, 칼 브레이튼, 스탠리 그렌츠, 존 프랭크, 앨런 패짓,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등이 있다. 비슷한 접근 방식은 마르바 던(루터교), 알리스터 맥그래스(잉글랜드 교회의 개혁 복음주의자), 앤드루 퓨브스(장로교), 티모시 조지(침례교), 크리스토퍼 홀(미국 성공회)의 신학에서도 나타난다; J. 다빌라-애쉬크래프트(복음주의 성공회 교류); 그리고 에밀리오 알바레즈(카리스마 정교회 연합의 창립 대주교)가 있다.[7][8]
4. 주요 문헌
토마스 오든의 연구 결과와 여러 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주요 문헌으로 꼽힌다. 아직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문헌이 많아, 아래에서는 영어 저서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4. 1. 토마스 오든의 저작
- Thomas Oden: ''Agenda for Theology'', 이후 ''After Modernity...What?''으로 재출판.
- Thomas Oden, 편집장: ''Ancient Christian Commentary on Scripture''. 오든은 “클레멘스 1세(c. 95년경 활동)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c.645-c.749)까지”[11] 교부들이 성경에 대해 쓴 주석을 여러 권으로 엮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출판사 웹사이트 [https://web.archive.org/web/20161129042007/http://www.ivpress.com/cgi-ivpress/book.pl/code=1470]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 Thomas Oden: ''존 웨슬리's Scriptural Christianity: A Plain Exposition of His Teaching on Christian Doctrine''.
- Thomas Oden: ''Pastoral Theology: Essentials of Ministry''.
- Thomas Oden: ''The Rebirth of Orthodoxy: Signs of New Life in Christianity''.
- Thomas Oden: ''Requiem: A Lament in Three Movements''.
- Thomas Oden: ''Systematic Theology'' (''The Living God'', ''The Word of Life'', ''Life in the Spirit'' 세 권으로 구성, 이후 ''Classic Christianity''라는 한 권으로 재출판).
4. 2. 다른 신학자의 주요 저작
- 크리스토퍼 홀, 케네스 태너 (공동 편집): ''Ancient & Postmodern Christianity: Paleo-Orthodoxy in the 21st Century (Essays In Honor of Thomas C. Oden)''
- 크리스토퍼 A. 홀: ''Reading Scripture with the Church Fathers''
- 콜린 캐롤: ''The New Faithful: Why Young Adults Are Embracing Christian Orthodoxy''
- 리처드 포스터: ''Streams of Living Water: Celebrating the Great Traditions of Christian Faith''
2002년 토마스 C. 오든을 기리는 논문집인 ''고대와 포스트모던 기독교: 21세기의 고전정통주의''(케네스 태너, 크리스토퍼 앨런 홀 편)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부 신학자들의 연구를 보여준다.[6][2] 여기에는 로버트 젠슨, 크리스토퍼 홀, 에이미 오든, 브래들리 나시프, 데이비드 밀스, 로버트 E. 웨버, 제프리 웨인라이트, 칼 브레이튼, 스탠리 그렌츠, 존 프랭크, 앨런 패짓,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리처드 존 노이하우스 등이 있다. 비슷한 접근 방식은 마르바 던(루터교), 앨리스터 맥그래스(잉글랜드 교회의 개혁 복음주의자), 앤드루 퓨브스(장로교), 티모시 조지(침례교), 크리스토퍼 홀(미국 성공회)의 신학에서도 나타난다. J. 다빌라-애쉬크래프트(복음주의 성공회 교류), 에밀리오 알바레즈(카리스마 정교회 연합의 창립 대주교)도 유사한 관점을 보인다.[7][8]
참조
[1]
웹사이트
After Modernity...What?! The Paleo-Orthodox Agenda For Theology 40 Years Later
https://www.christco[...]
2019-05-17
[2]
웹사이트
Founder of 'paleo-orthodoxy' dies
https://wng.org/sift[...]
2016-12-09
[3]
문서
Requiem
[4]
웹사이트
Liturgy-hungry young Christians trade altar calls for Communion rails
https://religionnews[...]
2020-06-18
[5]
웹사이트
Tony Palmer, who captured Pope Francis' bid for Christian unity with a cellphone, dies after motorcycle crash
https://religionnews[...]
2014-07-22
[6]
웹사이트
Paleo-Orthodoxy
https://www.firstthi[...]
2015-02
[7]
서적
Pentecostal Orthodoxy
https://www.ivpress.[...]
InterVarsity Press
[8]
간행물
The Union of Charismatic Orthodox Churches
https://doi.org/10.1[...]
2022-07-03
[9]
문서
한국어의 '복고'는 과거의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해 의미가 오해될 수 있다.
[10]
문서
Requiem
[11]
웹인용
Archived copy
http://www.ivpress.c[...]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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