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38번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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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향곡 38번 (모차르트), 일명 "프라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1786년 12월 6일 프라하 여행 직전에 완성한 교향곡이다. 3악장(빠름-느림-빠름)으로 구성되었으며, 프라하 청중의 취향을 반영하여 미뉴에트 악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관악기를 많이 사용한 것은 프라하의 뛰어난 관악기 연주자들을 염두에 둔 것이며, 각 악장은 소나타 형식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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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38번 (모차르트) | |
---|---|
작품 정보 | |
![]() | |
제목 | 교향곡 니장조 38번 "프라하" |
부제 | 프라하 |
작곡가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조성 | D 장조 |
작품 번호 | K. 504 |
작곡 연도 | 1786년 |
출판 연도 | 1800년 (요한 안톤 앙드레) |
악장 구성 | 3악장 (아다지오 – 알레그로, 안단테, 프레스토) |
악장별 정보 | |
제1악장 | 아다지오 – 알레그로 |
제2악장 | 안단테 (사장조) |
제3악장 | 피날레: 프레스토 |
음원 정보 |
2. 작곡 배경 및 초연
1786년 빈에서 모차르트의 인기는 다소 하락했지만, 프라하에서는 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2] 모차르트는 프라하로부터 초청을 받아 1787년 1월 프라하를 방문하여 "피가로의 결혼"을 직접 지휘했고, 이 교향곡은 그 직전에 초연되었다.
모차르트 자신의 작품 목록에 따르면, 이 교향곡은 1786년 12월 6일에 완성되었는데, 이는 프라하 여행 직전이었다. 정확한 작곡 목적은 불분명하나, 프라하에서의 연주를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1786-87년 겨울 빈에서의 연주회를 위해 작곡되었을 가능성도 제기하지만, 빈에서의 연주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2. 1. 프라하의 모차르트 열풍
Wolfgang Amadeus Mozart|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de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1786년 12월 프라하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모차르트는 프라하로부터 초대를 받았다.[2] 1787년 1월 22일, 모차르트는 프라하에서 직접 ''피가로의 결혼''을 지휘했는데, 이 교향곡은 그보다 먼저 초연되었다. 빈 시민들 사이에서 모차르트의 인기는 오르내렸지만, 보헤미아인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누렸으며 프라하에는 열렬한 추종자들이 있었다.관악기를 매우 많이 사용한 것은 프라하 교향곡이 특히 프라하 대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보헤미아의 관악기 연주자들은 유럽 전역에서 명성이 높았고, 프라하 언론은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와 ''피가로의 결혼''의 큰 성공을 부분적으로 그들의 숙련된 관악기 운용에 기인한다고 명시했다.[2]
3. 악기 편성
Prager Sinfoniede는 플루트 2, 오보에 2, 바순 2, 호른 2, 트럼펫 2, 팀파니, 현악 5부로 편성된다. 클라리넷은 포함되지 않지만, 팀파니와 트럼펫이 반주를 보강한다.
3. 1. 관악기의 역할
Prague Symphony영어에서 관악기는 매우 광범위하게 활용되었다. 이는 보헤미아 관악기 연주자들의 명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모차르트는 이전 2년간 피아노 협주곡의 오케스트라 반주에서 관악기 활용을 연마해왔고, 이러한 경험이 Prague Symphony영어에 반영되었다. 관악기의 사용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작곡 기법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며, 후대 작곡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악기 편성은 다음과 같다.
4. 형식 및 구성
18세기 초 고전 시대의 교향곡은 이탈리아 서곡에서 유래하여 3악장(빠름-느림-빠름)으로 구성되었다. 1750년대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미뉴에트를 포함한 4악장(빠름-느림-미뉴에트-빠름) 형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프라하" 교향곡은 이례적으로 미뉴에트 악장이 없는 3악장 구성이다.
"프라하" 교향곡의 악장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 교향곡은 플루트 2개, 오보에 2개, 바순 2개, 호른 2개, 트럼펫 2개, 팀파니, 현악기로 편성되어 있다. 클라리넷은 빠져 있지만, 팀파니와 트럼펫이 반주를 보강하고 있다. 세 개의 악장은 모두 소나타 형식이다.
4. 1. 3악장 구성의 이유
1780년대 후반 빈에서 작곡된 교향곡 중 미뉴에트가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모차르트 자신도 이전에는 빈을 위해 3악장 교향곡을 작곡한 적이 없었다.[3] 3악장 형식은 프라하 청중의 취향을 고려한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모차르트와 친분이 있었던 프라하 출신 작곡가 요제프 미슬리베체크의 교향곡 대부분이 3악장 형식이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3]알란 타이슨의 자필보 연구에 따르면, 제3악장의 집필 시기는 1786년 초로 추정된다. 타이슨은 라장조의 3악장 구성인 제31번 라장조 《파리》 (K. 297)의 피날레를 대체하기 위해 제3악장을 작곡하고, 나중에 제1, 2악장도 새로 썼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3]
4. 2. 각 악장의 특징
모차르트의 교향곡 38번 "프라하"는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ive c' {
\set Staff.midiInstrument = #"string ensemble 1"
\set Score.tempoHideNote = ##t \tempo 4 = 60
\override Score.NonMusicalPaperColumn #'line-break-permission = ##f
\key d \major
\tempo "Adagio"
\override TupletBracket #'direction = #-1
\override TupletBracket #'stencil = ##f
d2~\fp d4 r8. \times 2/3 { a32\f( b cis } |
d4) r8. \times 2/3 { a32( b cis } d8)[ r16 \times 2/3 { a32( b cis] } d8)[ r16
\times 2/3 { a32( b cis] } |
d8) r fis\p r a r d r |
ais,2\f
}
4. 2. 1. 제1악장
아다지오-알레그로, 라장조, 4/4 박자. 느린 서주는 당시까지 작곡된 교향곡 중 가장 길고 정교한 것으로 평가받는다.[3] 소나타 형식 안에서 여섯 개의 멜로디가 대위법적으로 발전, 재현된다. 첫 번째 악장의 특정 구절은 《마술피리》 서곡과 유사하다.[3] 알레그로는 무치오 클레멘티의 피아노 소나타 op.24. no.2에서 차용한 음표로 시작한다.<<
\new Staff \relative c'' {
\version "2.18.2"
\clef "treble"
\key d \major
\tempo "Allegro"
\time 4/4
\tempo 4 = 160
d,8 \p ^ \markup{V1} d4 d d d8 ~
d8 d4 d d d8 ~
d8 d4 d d d8 ~
d8 d4 d d d8 ~
d8 d d d d d d e16 fis
g8 g g g g g g (fis16 g)
2 \f ^ \markup{Fl}
}
\new Staff \relative c' {
\clef "treble"
\key d \major
\time 4/4
R1 a1\p ^\markup {V2}
b4 c!2 a4
b4 c!2 a4
b2 (a b cis)
d4 r4 r2 R1
}
>>
D음의 싱코페이션이 이윽고 8분 음표의 쾌활한 연타가 되고, 거기에서 제1주제가 흘러나오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제1주제의 대선율은 '피가로의 결혼'의 아리아 '더 이상 날지 않으리, 이 놈의 나비는'에서 가져왔으며, 제2주제가 단조를 거쳐 역시 '피가로의 결혼'에서 수잔나의 아리아 '무릎을 꿇고'가 나타난다. 재현부는 전개부의 흐름을 받아 제1주제가 제시부에서의 발전 순서와 일부 바뀌어 있기 때문에, 재현부와 전개부가 상호 침투적이 된다.
4. 2. 2. 제2악장
사장조 6/8박자의 안단테 악장으로, 이 시기 모차르트 교향곡의 전형적인 구조를 보인다.[3] 음악은 대조적인 분위기의 악장에서 단조인 사단조로 전환된다.[3]\relative c'' {
\version "2.18.2"
\key g \major
\tempo "Andante"
\time 6/8
\tempo 4 = 60
g4 \p (b8 a4 g8)
c4.~ c4 (b8)~
b8 (gis a) cis,16 (d dis e f fis g gis a ais b c) cis (d! e d c a)
g4 (b8 a4 g8)
d' (cis c)~ c (ais b) ~ b (gis a!) cis,16 (d dis e f fis)
g!8 r8 g fis-. g-. a-. d, r8
}
4. 2. 3. 제3악장
피날레it(프레스토), 라장조, 2/4박자, 론도 소나타 형식이다. 제1주제의 선율은 피가로의 결혼 제2막의 수잔나와 케루비노의 이중창 "빨리 열어줘요"와 비슷하다.[3] 플루트가 발전부에서 주요 멜로디를 대위법적으로 처리하는 등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3] 이 악장은 "모차르트가 평소에 허용했던 세심한 취향보다는 베토벤의 활기찬 면에 더 가까운 드문 분위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3]:
<<
\new Staff \with { instrumentName = #"V1 "}
\relative c'' {
\version "2.18.2"
\key d \major
\tempo "Presto"
\time 2/4
\tempo 4 = 180
r8 d8\p fis d
a'2 ~
a8 (g4 fis8 ~
fis e4 dis8)
fis (e) r8 dis
fis (e) r8 dis
fis (e) e-. dis-.
fis (e) e-. e-.
}
\new Staff \with { instrumentName = #"V2 "}
\relative c'' {
\key d \major
\time 2/4
d,4\p r4
r8 fis a fis
d'4 (c b a)
g8 r8 a r8
g8 r8 a r8
g8 r8 a r8
g8 r8 r4
}
>>
참조
[1]
서적
Die Sinfonien IV.
Bärenreiter-Verlag
[2]
문서
[3]
서적
Talking About Music : Symphonies, Concertos and Sonatas
https://www.worldcat[...]
Pan Books
1977
[4]
기타
https://shop.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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