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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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성주의 (교육)는 지식의 습득 과정을 설명하는 인식론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능동적으로 구성한다고 본다. 장 피아제와 레프 비고츠키의 연구를 토대로, 학습자의 능동적 역할, 사회적 상호작용, 맥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교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교수법을 제시한다. 급진적, 사회적, 상황적 구성주의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컴퓨터 과학, 로봇 공학 등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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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의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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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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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교육 철학 |
학문 분야 | 교육학, 심리학, 철학, 사회학 |
주요 사상가 | 존 듀이 제롬 브루너 장 피아제 레프 비고츠키 에른스트 폰 글라저스펠트 |
특징 | |
핵심 원리 | 학습은 능동적인 구성 과정이다. 지식은 사회적으로 구성된다. 학습은 맥락에 의존적이다. 학습은 자기 조절적이다. |
주요 개념 | 인지적 도제 발견 학습 비계 설정 문제 기반 학습 상황 학습 사회적 구성주의 근접 발달 영역 |
교육적 함의 | |
학습 환경 | 학습자 중심, 능동적 참여 유도, 협력 학습 강조 |
교사의 역할 | 조력자, 촉진자, 안내자 |
평가 방법 | 수행 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자기 평가 |
관련 이론 | |
관련 이론 | 인지 심리학 발달 심리학 사회 문화 이론 |
비판 | |
비판 | 객관적 지식의 존재 부정 가능성 학습자의 배경지식 부족 시 학습 효과 저하 우려 교사의 역할 축소에 대한 우려 |
2. 역사적 배경
구성주의는 인식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학습자가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사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3] 이는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사고를 풍요롭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중요시한다.[4]
교육 심리학에서 구성주의는 장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과 레프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이론에서 기인한다. 피아제는 인간 발달을 외부 영향과 구별되는 것으로 보았고,[5]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롬 브루너는 수업적 지지 개념을 도입하여 학습 환경에서 점차적으로 지원을 제거하는 방식을 제시했다.[4]
미하일 바흐친, 진 라브, 에티엔 벵거 등의 상황 인지 관점과 브라운, 콜린스, 듀기드,[7] 뉴먼, 그리핀, 콜,[8] 바바라 로고프[9] 등의 연구는 사회적 영역 내 인간 발달에 초점을 맞춘 관점을 제시한다.
구성주의 개념은 심리학, 사회학, 교육, 과학사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10] 초기에는 인간의 경험과 그들의 반사 또는 행동 패턴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췄으며, 피아제는 이러한 지식 체계를 "도식"이라고 불렀다. 피아제의 구성주의 학습 이론은 학습 이론과 교수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교육 개혁 운동의 기초 개념으로 작용한다.[11]
전통적인 교육에서는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자는 암기하는 방식이었지만, 현대 사회의 다양성과 급변하는 특성으로 인해 학습자가 스스로 학습 내용을 판단해야 하는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배경에서 1990년대부터 구성주의가 주류 교육 방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2. 1.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
장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은 구성주의 교육의 주요 이론적 기반이다.[3] 피아제는 인간이 경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통합하여 의미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주목했으며, 외부 영향과는 구별되는 인간 발달을 강조했다.[5]피아제 이론의 핵심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동화(assimilation): 새로운 대상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인지 구조에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 조절(accommodation): 기존의 도식이나 인지 구조로 새로운 대상을 동화할 수 없을 때, 기존의 도식이나 인지 구조를 수정하는 과정이다.
- 평형(equilibrium): 동화와 조절이 통합된 과정이다. 경험과 인지 사이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유기체는 동화와 조절을 통해 평형 상태를 추구한다.
2. 2.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이론
레프 비고츠키(1896–1934)는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을 제시했다. 그는 성인, 동료 및 인지적 도구와의 상호 작용이 정신적 구조 형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강조했다.[4]제롬 브루너 등 교육 심리학자들은 비고츠키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업적 지지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학습 환경이 학습자가 지식을 내면화함에 따라 점차 제거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4]
레프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또는 사회역사적 관점과 상황 인지 관점인 미하일 바흐친, 진 라브, 에티엔 벵거는 사회적 영역 내에서의 인간 발달에 더 초점을 맞춘 관점을 제시한다.[6] 또한, 브라운, 콜린스, 듀기드,[7] 뉴먼, 그리핀, 콜,[8] 바바라 로고프의 연구도 있다.[9]
2. 3. 브루너의 발견 학습
제롬 브루너는 레프 비고츠키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업적 지지 개념을 도입했다. 수업적 지지란 학습자가 지식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점차적으로 지원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을 의미한다.[4]3. 구성주의의 주요 특징
피아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 변화가 뇌의 인지 구조 변화와 연결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을 이러한 인지 구조의 재구성으로 본다. 인지 구조 재구성에는 사회문화적 요인, 개인의 경험, 생물학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3] 사회문화적 요인을 강조하는 사회적 구성주의와 개인의 경험을 중시하는 급진적 구성주의가 있지만, 이 둘은 상호 보완적이기도 하다.
구성주의는 지식의 논리적 범주와 정당성에 관한 인식론에 기반을 둔다.[3] 학습자는 사회, 문화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사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구성"한다. 행동주의가 학생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구성주의는 학생의 사고와 그 풍요화에 주목한다.[4]
교육 심리학에서 구성주의는 장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에서 기인한다.[5] 피아제는 인간이 경험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방식에 집중했다. 레프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인, 동료, 인지적 도구와의 상호작용이 정신적 구조 형성에 기여한다고 보았다. 비고츠키의 연구를 바탕으로 제롬 브루너는 수업적 지지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학습자가 지식을 내면화함에 따라 점차 제거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4]
사회적 구성주의는 각 학습자의 개별성과 복잡성을 학습 과정의 필수 요소로 장려한다.[13] 개인의 배경, 문화, 세계관이 진실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며, 또래, 성인, 물리적 세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이 발달한다고 본다.[13]
전통 교육에서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자는 암기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학습의 의미가 다양하며, 졸업 후에도 학습이 필요하다. 무엇을 배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전통적인 일제식 교육 방법은 현대에 맞는 인재 배출에 부적합하며, 90년대부터 구성주의가 주류가 된 이유이다.
과거에는 교사가 단어와 문법을 설명하고 학습자는 암기했지만,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자가 문법 규칙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한다. 연습에서도 기계적 반복보다는 실제 상황(예: 전화번호 목록 작성)을 통해 어휘를 익히도록 한다.
3. 1. 학습자의 능동적 역할
교육심리학에서의 구성주의는 장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과 레프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학습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5] 학습자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사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4] 폰 글라저스펠트(1989)는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를 구성하며, 단순히 읽은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14]전통적인 교육에서는 교사가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자는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지식을 구성하는 주체로 인식된다. 학습자는 의미를 찾고,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도 규칙성과 질서를 찾으려 노력한다.[14]
폰 글라저스펠트에 따르면, 학습자의 학습 동기는 학습 잠재력에 대한 믿음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14] 이러한 믿음은 문제 해결 성공 경험에 의해 형성되며, 외부적 인정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15] 이는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 개념과 일치하며, 학생들은 현재 발달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과제에 도전함으로써 자신감을 쌓고 더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16]
현대 사회는 다양성이 증가하고 변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학습자는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구성주의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1990년대부터 주류 교육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3. 2.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
레프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인, 동료 및 인지적 도구와의 상호작용이 정신적 구조 형성에 기여한다고 보았다.[4] 사회적 구성주의는 개인의 배경, 문화, 세계관이 진실에 대한 이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학습자는 자신의 문화로부터 역사적 발전과 상징 체계를 물려받아 평생 동안 이를 배우고 발전시킨다.[13]사회적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사회의 지식 있는 구성원들과 맺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상호작용 없이는 중요한 상징 체계의 사회적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어렵다.[13] 어린아이들은 또래, 성인, 그리고 물리적 세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 능력을 발달시킨다.[13]
사회 구성주의 관점에서 촉진자(facilitator)의 역할은 교사와 학생 모두 서로에게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24]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교사와 동료의 생각과 비교하여, 사회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는 새로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킨다.[33]
몇몇 연구들은 학습 과정에서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7][26] 상호 작용적인 학습은 상호 교수법, 동료 협력, 인지적 도제 제도, 문제 기반 교육, 앵커드 인스트럭션 및 협력 학습을 포함하는 기타 방법을 통해 촉진될 수 있다.
사회적 구성주의는 비고츠키의 연구에 크게 영향을 받아 지식이 처음에는 사회 환경 내에서 구축된 다음 개인이 습득한다고 제안한다.[27] ''협력적 정교화''라고 알려진 개별 관점 공유 행위는 학습자들이 스스로는 달성할 수 없는 이해를 공동으로 구축하도록 이끈다.[28][29]
사회적 구성주의 학자들은 학습을 학생들이 원리, 개념, 그리고 사실들을 독립적으로 발견하도록 장려하는 능동적인 과정으로 본다.[30] 다른 구성주의 학자들에 따르면, 개인은 서로 및 그들이 거주하는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의미를 창출한다.[31] 지식은 사람들에 의해 생성되며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의해 형성된다.[15][32] 맥마흔(McMahon, 1997)은 학습의 사회적 본질을 강조하며, 학습은 단순히 정신적 과정이나 행동을 형성하는 외부 요인의 결과가 아니라고 말한다. 대신, 의미 있는 학습은 개인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때 발생한다.[33]
비고츠키(Vygotsky, 1978)에 따르면, 인지 발달의 중요한 측면은 언어와 실천적 활동의 융합이다. 그는 아이들이 실천적 활동에 참여하면서 개인적인 수준에서 의미를 구성하고, 언어를 통해 이 의미를 그들의 문화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대인 관계적 세계와 연결한다고 강조했다.[16]
3. 3. 맥락의 중요성
사회 구성주의는 학습이 일어나는 환경이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33]학습자를 능동적인 처리자로 보는 개념은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학습 법칙은 없다는 생각에 기반한다.[23] 비맥락적인 지식을 가진 개인은 실제 세계의 과제에 대한 이해를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는 복잡하고 실제적인 환경에서 개념과 관련된 참여 부족, 그리고 개념 적용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상호 관계에 대한 경험 부족 때문이다.[34]
사회 구성주의 내의 한 개념은 실제적 또는 상황 학습으로, 학생이 실제 세계와 유사한 문화 내에서 학습의 실제적인 적용과 직접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다. 인지적 도제는 활동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학생들을 실제적 실천에 몰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성주의 학습의 효과적인 모델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장인 도제 제도에서 사용되는 성공적인 방법과 유사하다.[30]
Holt와 Willard-Holt(2000)는 전통적인 시험에 비해 학습자를 평가하는 데 있어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역동적 평가의 개념을 강조한다. 역동적 평가는 학습의 상호 작용적 성격을 평가 과정까지 확장하여 평가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 작용을 강조한다. 이는 과제에 대한 현재 수행 수준을 이해하고 미래의 수행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평가자와 학습자 간의 대화를 포함한다. 이 접근 방식은 평가와 학습을 별개의 개체가 아닌 상호 연결된 과정으로 간주한다.[24]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강사는 학습자의 성취, 학습 경험의 질, 그리고 교재를 평가하는 지속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과정으로 평가에 접근해야 한다. 평가 과정에서 생성된 피드백은 추가적인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하다.
3. 4. 지식의 상대성과 주관성
피아제에 따르면 인간의 경험과 지식 변화는 뇌의 인지 구조 변화와 연결된다. 구성주의는 학습을 이러한 인지 구조의 재구성으로 보며, 여기에는 사회문화적 요인, 개인의 경험, 생물학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3] 사회문화적 요인을 강조하는 사회적 구성주의와 개인의 경험을 중시하는 급진적 구성주의가 있지만, 이 둘은 상호 보완적이기도 하다.구성주의는 지식의 논리적 범주와 정당성에 관한 인식론에 기반을 둔다.[3] 학습자는 사회, 문화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사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구성"한다. 행동주의가 학생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구성주의는 학생의 사고와 그 풍요화에 주목한다.[4]
교육 심리학에서 구성주의는 장 피아제의 인지 발달 이론에서 기인한다.[5] 피아제는 인간이 경험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방식에 집중했다. 레프 비고츠키는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인, 동료, 인지적 도구와의 상호작용이 정신적 구조 형성에 기여한다고 보았다.
사회적 구성주의는 개인의 배경, 문화, 세계관이 진실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학습자는 문화로부터 역사적 발전과 상징 체계를 물려받아 학습하고 발전시킨다. 사회적 상호작용 없이는 상징 체계의 의미를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13]
사회적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강조한다. 폰 글라저스펠트는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를 구성하며, 단순히 읽은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14]
사회적 구성주의는 비고츠키의 연구에 영향을 받아 지식이 사회 환경에서 구축된 후 개인이 습득한다고 본다.[27] ''협력적 정교화''는 개별 관점 공유를 통해 학습자들이 공동으로 이해를 구축하도록 돕는다.[28][29]
다른 구성주의 학자들은 개인이 상호작용을 통해 의미를 창출한다고 본다.[31] 지식은 사람들에 의해 생성되며 사회적, 문화적 영향을 받는다.[15][32] 맥마흔은 학습의 사회적 본질을 강조하며, 의미 있는 학습은 사회 활동 참여 시 발생한다고 말한다.[33]
비고츠키는 인지 발달의 중요한 측면은 언어와 실천적 활동의 융합이라고 했다.[16] 아이들은 실천적 활동을 통해 개인적 의미를 구성하고, 언어를 통해 이를 문화 및 타인과 공유한다.
전통 교육에서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고 학습자는 암기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학습의 의미가 다양하며, 졸업 후에도 학습이 필요하다. 무엇을 배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전통적인 교육 방법은 현대에 맞는 인재 배출에 부적합하며, 90년대부터 구성주의가 주류가 된 이유이다.
과거에는 교사가 단어와 문법을 설명하고 학습자는 암기했지만,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자가 문법 규칙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한다. 연습에서도 기계적 반복보다는 실제 상황(예: 전화번호 목록 작성)을 통해 어휘를 익히도록 한다.
4. 구성주의 교수법
구성주의 교수법은 전통적인 교사 중심의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강사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학생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19] 이러한 역할 변화는 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 개개인의 이해 발전을 지원한다.[20]
촉진자는 교사와는 다른 역량을 필요로 한다.[21] 예를 들어, 정보를 전달하는 대신 질문을 장려하고, 앞에서 이끄는 대신 뒤에서 지원하며, 정해진 답을 제시하는 대신 학생 스스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학습자와 지속적인 대화를 유지하며, 학습자의 관심사와 필요에 맞춰 학습 경험을 역동적으로 조절한다.[22]
학습 환경은 학생의 사고를 지원하고 도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한다.[23] 학생에게 문제 해결의 주도권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모든 활동이나 해결책이 적절한 것은 아니다. 핵심 목표는 학생이 효과적인 사고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회 구성주의 관점에서 촉진자의 역할은 교사와 학생 모두 서로에게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다.[24] 이러한 역동적인 상호 작용은 교사의 문화, 가치관, 배경이 학습 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교사와 동료의 생각과 비교하여, 사회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는 새로운 이해를 발전시킨다.[33] 과제나 문제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상호 작용을 만들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의 관점을 인식하고, 자신의 신념, 기준, 가치를 고려해야 하며, 이는 학습 경험을 주관적이면서 동시에 객관적으로 만든다.[25]
몇몇 연구들은 학습 과정에서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7][26] 사회 구성주의 모델은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가 학습을 촉진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상호 교수법, 동료 협력, 인지적 도제 제도, 문제 기반 교육, 앵커드 인스트럭션 및 협력 학습과 같은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구성주의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4. 1. 협동 학습
사회 구성주의는 다양하고 폭넓은 기술과 배경을 가진 개인 간의 협력을 통해 특정 주제나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발전시키는 것을 강조한다.[34] 이는 전통적인 경쟁적 학습 방식과 대조된다. 레프 비고츠키는 근접 발달 영역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는데, 이는 학습자가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 발달 수준과 성인의 지도나 더 유능한 동료와의 협력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잠재적 발달 수준 사이의 차이를 의미한다. 장 피아제의 고정된 생물학적 발달 단계와 달리, "비계 설정"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신체적 성숙의 한계를 넘어 발달 과정을 학습 과정에 맞출 수 있다.[16]협동 학습은 학습 환경이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회 구성주의 패러다임에 기반한다.[33] 학습자는 능동적인 처리자이며,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학습 법칙은 없다는 생각에 기초한다.[23] 상황 학습과 같이, 학생이 실제 세계와 유사한 환경에서 학습의 실제적인 적용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지적 도제는 학생들을 실제적 실천에 몰입시키는 효과적인 구성주의 학습 모델로 제시된다.[30]
역동적 평가는 학습의 상호 작용적 성격을 평가 과정까지 확장하여 평가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 작용을 강조한다. 이는 평가와 학습을 상호 연결된 과정으로 간주한다.[24] 강사는 학습자의 성취, 학습 경험의 질, 그리고 교재를 평가하는 지속적이고 상호 작용적인 과정으로 평가에 접근해야 한다.
협동 학습의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상호 질문, 직소, 구조화된 논쟁 등이 있다.
4. 1. 1. 상호 질문
사회 구성주의에서는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지식을 구성하는 기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예를 들어, 문법 학습을 할 때, 교사가 특정 문형을 사용한 문장을 제시하고, 학생들은 그 문장들 중에서 문법적으로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구별한다. 그리고 옳지 않은 문장에서 문법적으로 옳게 되는 요건을 스스로 찾아낸다.[16]또한, 숫자 학습의 경우, 플래시 카드를 이용한 기계적인 반복 연습보다는, "Your phone number, please.영어", "Thank you.영어"와 같은 표현을 가르치고, 학생들이 직접 반 친구들의 전화번호 목록을 영어로 작성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숫자와 어휘를 익히게 되며, 학습 내용의 정착률이 높아져 복습 시간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16]
4. 1. 2. 직소(Jigsaw)
사회 구성주의 모델은 학습자 간의 협력을 강조하며, 이는 전통적인 경쟁적 접근 방식과는 대조적이다.[16] 학생들은 새로운 자료를 발표하고 동료에게 가르칠 때, 집단적인 지식 구성을 위한 비선형적 과정을 촉진한다. 학생들은 현재 숙련된 수준보다 약간 더 높은 기술과 지식을 적용해야 하는 과제를 통해 혜택을 얻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동기를 유지하고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1]4. 1. 3. 구조화된 논쟁
학생들은 특정 논쟁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토론한다.[36] "하크네스" 토론 방식은 1930년대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서 개발 자금을 지원한 에드워드 하크네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원을 이루어 앉아 자체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교사의 역할은 최소화되며, 학생들은 토론을 시작하고, 이끌고, 집중시킨다. 그들은 팀으로 협력하여 책임과 목표를 공유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주제를 명확히 하고, 다양한 관점을 해석하며, 포괄적인 이해를 구성하는 것이다. 토론 기술이 중요하며, 모든 참여자는 토론을 흥미롭고 생산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4. 1. 4. 하크네스 토론
"하크네스" 토론 방식은 1930년대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서 개발 자금을 지원한 에드워드 하크네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방법은 학생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자율적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교사의 역할은 최소화되며, 학생들은 토론을 시작하고, 이끌고, 집중시킨다. 학생들은 팀으로 협력하여 책임과 목표를 공유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주제를 명확히 하고, 다양한 관점을 해석하며, 포괄적인 이해를 구성하는 것이다. 토론 기술이 중요하며, 모든 참여자는 토론을 흥미롭고 생산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4. 2. 문제 기반 학습 (PBL)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는 교사가 지식을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학생들은 이를 암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학교나 교사가 학습 내용을 결정하고, 학생들은 교사의 지시에 따라 수동적으로 학습했다. 이러한 방식은 사회 구성원이 동질적이고 다양성이 부족했던 과거 산업 사회에서는 효율적인 교육 방법으로 여겨졌으며, 균일하고 대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합했다.[1]그러나 현대 사회는 다양성이 증가하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개인마다 학습의 의미가 다르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평생 학습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습자는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판단해야 한다.[1]
과거의 획일적인 교육 방법으로는 현대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1990년대부터 구성주의 교육 방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교사가 문법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학생들은 암기하는 방식이었다면, 구성주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1]
- 교사는 특정 문법을 사용한 문장들을 제시한다. (옳은 문장과 옳지 않은 문장을 섞어서)
- 교사는 어떤 문장이 옳고 그른지만 알려준다.
- 학생들은 스스로 문법 규칙을 발견한다.
또한, 과거에는 기계적인 반복이나 빈칸 채우기 연습이 주를 이루었지만, 구성주의에서는 실제적인 과제를 통해 학습한다. 예를 들어, 숫자를 학습할 때, 단순 반복보다는 반 친구들의 전화번호 목록을 영어로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숫자와 "Phone number"와 같은 어휘를 더욱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학습 내용의 정착률을 높여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이다.[1]
4. 3. 앵커드 교수
과거에는 교사가 단어와 문법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학습자는 그것을 암기하는 방식이었지만, 구성주의에서는 학습자가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예를 들어 문법 교육의 경우, 교사는 특정 문형을 사용한 문장을 제시하고, 그 안에 문법적으로 옳고 그른 것을 섞어 제시한다. 교사는 어떤 문장이 옳고 그른지만 알려주고, 학습자는 스스로 문법 규칙을 찾아낸다.[1]연습에 있어서도 과거에는 기계적 반복이나 빈칸 채우기 유형의 연습이 중심이었지만, 구성주의에서는 실제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활동을 중시한다. 예를 들어 숫자 학습의 경우, 플래시 카드를 이용한 연습은 제한적으로 하고, "Your phone number, please.", "Thank you."와 같은 표현만 가르친 후, 반 친구들의 전화번호 목록을 영어로 작성하게 한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전화번호와 관련된 어휘와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당장은 번거로워 보이지만, 학습 내용의 정착률이 높아 장기적으로는 복습 시간을 줄여 효율적이다.[1]
4. 4. 인지적 도제 제도
인지적 도제는 활동과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학생들을 실제적 실천에 몰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성주의 학습의 효과적인 모델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장인 도제 제도에서 사용되는 성공적인 방법과 유사하다.[30] 인지적 도제 제도는 전문가의 사고 과정을 관찰하고 모방하며 학습하는 방법이다.4. 5. 자기 주도 학습
사회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폰 글라저스펠트(1989)는 학습자가 스스로 이해를 구성하며, 단순히 읽은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14] 학습자는 의미를 찾고, 완전하거나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도 규칙성과 질서를 찾으려고 노력한다.[14]학생들의 학습 동기는 학습 잠재력에 대한 믿음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14] 이러한 믿음은 문제 해결을 성공적으로 마스터한 과거 경험에 의해 형성되며, 외부적인 인정과 동기 부여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15] 비고츠키의 "근접 발달 영역" 개념에 따르면, 학생들은 현재 발달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과제에 도전할 때 자신감을 쌓고 더욱 복잡한 과제에 도전하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16]
자기 결정성 이론은 자율성, 관련성, 능력의 세 가지 기본적인 성장을 위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교육 환경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18] 학생들은 현재 숙련된 수준보다 약간 더 높은 기술과 지식을 적용해야 하는 과제를 통해 동기를 유지하고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21] 비고츠키(1978)는 효과적인 교육은 학습자의 현재 아동 발달 단계보다 약간 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16]
과제와 학습 환경은 학생들이 교육을 마친 후 운영해야 할 실제 환경의 복잡성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학습 및 문제 해결 과정뿐만 아니라 문제 자체에 대한 주도권도 가져야 한다.[35]
전통적인 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은 지식을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것이었고, 학습자는 교사에게서 주어지는 데이터를 의심 없이 암기해야 했다. 무엇을 배울지는 학교나 교사가 결정했고, 학습자는 교사의 지시대로 주어지는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현대처럼 다양화된 사회에서는 배우는 의미가 각기 다르며, 교육 기관을 졸업한 후에도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이 경우, 무엇을 배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5. 구성주의에 대한 비판
인지 심리학자와 교육자들은 구성주의의 핵심 원칙에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이론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기존의 발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37][38][39][40][41]
신-피아제 인지 발달 이론에서는 학습이 특정 연령에서 사용 가능한 처리 및 표현 자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본다. 학습 개념의 요구 사항이 처리 효율성 및 작업 기억 자원을 초과하면 해당 개념을 학습할 수 없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아동의 발달 및 개별 학습 제약에 맞춰 환경에서 활동해야 하며, 연령 표준에서 벗어나는 편차를 고려해야 한다.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42][43]
구성주의는 "학생의 능동적인 구성을 통한 발달과 학습의 변증법 또는 상호 작용 과정을 어른들이 촉진하고 장려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반한다.[48] 반면, 낭만적인 성장주의는 허용적인 환경에서 어른의 개입 없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강조한다.[48] 즉, 구성주의는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학습을 지도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주도하도록 하는 것을 포함한다.
5. 1. 초보 학습자에 대한 효과
많은 인지 심리학자와 교육자들은 구성주의의 핵심 원칙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며, 이러한 이론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잘 확립된 발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37][38][39][40][41]많은 교육자들은 특히 초보자를 위한 교육을 만들 때 이러한 수업 설계 접근 방식의 효과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구성주의의 일부 지지자들은 "실행을 통한 학습"이 학습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하지만, 비평가들은 특히 초보 학습자에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경험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한다.[37][44] 스웰러와 그의 동료들은 초보자가 "실행을 통한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 정신 모델 또는 "스키마"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45] 또한, 마이어(2004)는 문헌 검토를 실시하여 50년간의 경험적 데이터가 순수한 발견을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발견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는 안내된 발견의 사용을 권장한다.[44]
키르슈너 등(2006년)[37]과 같은 일부 연구자들은 구성주의 교수법을 "지도되지 않은 수업 방법"으로 특징지었고 사전 지식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학습자를 위해 더 구조화된 학습 활동을 제안했다. 슬레작은 구성주의에 대한 회의론을 표명하며, 구성주의를 "유행하지만 매우 문제가 많은 교리로서 실용적인 교육학이나 교사 교육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묘사했다.[46] 유사한 견해가 마이어,[47] 보든, 퀄레 등에 의해 표명되었다.
키르슈너 등은 발견 학습, 문제 기반 학습, 경험 학습, 탐구 기반 학습을 포함한 여러 학습 이론을 함께 묶어 문제 기반 학습 및 탐구 학습과 같은 고도로 스캐폴드된 구성주의적 방법이 비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37] 그들은 학습자에게 어느 정도의 지도와 지원이 제공되었을 때 문제 기반 학습에 유리한 몇 가지 관찰 연구를 설명했다.[37]
5. 2. 인지적 부담
많은 인지 심리학자와 교육자들은 구성주의의 핵심 원칙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며, 이러한 이론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잘 확립된 발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37][38][39][40][41]신-피아제 인지 발달 이론에서는 학습이 특정 연령에서 사용 가능한 처리 및 표현 자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제안한다. 이는 학습해야 할 개념의 요구 사항이 사용 가능한 처리 효율성 및 작업 기억 자원을 초과하면 해당 개념을 학습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아동이 발달 및 개별 학습 제약에 맞춰 환경에서 활동해야 하며, 해당 연령의 표준에서 벗어나는 모든 편차를 고려해야 한다.[42][43]
많은 교육자들은 특히 초보자를 위한 교육을 만들 때 이러한 수업 설계 접근 방식의 효과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구성주의의 일부 지지자들은 "실행을 통한 학습"이 학습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하지만, 비평가들은 특히 초보 학습자에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경험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주장한다.[37][44] 스웰러와 그의 동료들은 초보자가 "실행을 통한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 정신 모델 또는 "스키마"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45] 또한, 마이어(2004)는 문헌 검토를 실시하여 50년간의 경험적 데이터가 순수한 발견을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뒷받침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발견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는 안내된 발견의 사용을 권장한다.[44]
키르슈너 등(2006년)[37]과 같은 일부 연구자들은 구성주의 교수법을 "지도되지 않은 수업 방법"으로 특징지었고 사전 지식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학습자를 위해 더 구조화된 학습 활동을 제안했다. 슬레작은 구성주의에 대한 회의론을 표명하며, 구성주의를 "유행하지만 매우 문제가 많은 교리로서 실용적인 교육학이나 교사 교육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묘사했다.[46] 유사한 견해가 마이어,[47] 보든, 퀄레 등에 의해 표명되었다.
키르슈너 등은 발견 학습, 문제 기반 학습, 경험 학습, 탐구 기반 학습을 포함한 여러 학습 이론을 함께 묶어 문제 기반 학습 및 탐구 기반 학습과 같은 고도로 스캐폴드된 구성주의적 방법이 비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37] 그들은 학습자에게 어느 정도의 지도와 지원이 제공되었을 때 문제 기반 학습에 유리한 몇 가지 관찰 연구를 설명했다.[37]
6. 구성주의의 다양한 유형
피아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의 변화는 뇌의 인지구조의 변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을 인지구조의 재구성이라고 본다. 인지구조를 재구성할 때 개인의 경험을 결정하는 사회문화적 요인, 개인 특유의 경험, 생물학적 요인 등이 작용한다. 이러한 관점에 따라 구성주의는 다음과 같은 분파로 나뉜다.
- 사회문화적 요인을 강조하는 사회적 구성주의
- 개인 특유의 세계 인식과 단절성을 강조하는 급진적 구성주의
그러나 사회적 구성주의와 급진적 구성주의는 상호보완적인 면이 있으며, 응용 교육학 분야에서는 두 구성주의의 보완적 접근이 강조되기도 한다.[50][51][52][53][54]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구성주의 분파들이 존재한다.
- 윌리엄 코번이 제시한 상황적 구성주의[49]
- 비요른 크라우스의 관계적 구성주의[53]
- 1995년 Leask와 Younie에 의해 개발된 공동체 구성주의[55]
- 구성주의와 비판 이론을 결합한 비판적 구성주의[58]
6. 1. 급진적 구성주의
에른스트 폰 글라저스펠트는 장 피아제의 학습 이론과 칸트의 인간 지각 및 이성과 무관한 객관적 실재 거부 철학적 관점을 결합하여 급진적 구성주의를 발전시켰다.[50] 급진적 구성주의는 지식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실재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생성하려는 시도로 보지 않는다.[51] 대신, 우리의 감각과 이성에 의해 생성된 세계에 대한 이론과 지식은 존재할 수 있는 실재의 제약 내에 들어맞아 유효하거나, 그렇지 않아 유효하지 않다.[51] 교육 이론으로서 급진적 구성주의는 학습자의 경험, 학습자 간의 차이점, 그리고 불확실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52]6. 2. 사회적 구성주의
레프 비고츠키와 브루너의 사회 발달 이론에 영향을 받아 사회적 구성주의가 형성되었다. 사회적 구성주의는 개인의 경험을 결정하는 사회문화적 요인을 강조한다.[54]최근 수십 년 동안 구성주의 이론가들은 개인 학습에 대한 전통적인 초점을 확장하여 학습의 협력적이고 사회적인 측면을 다루었다. 사회적 구성주의는 장 피아제의 연구와 브루너, 레프 비고츠키의 연구를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54]
6. 3. 상황적 구성주의
윌리엄 코번(William Cobern)이 제시한 상황적 구성주의는 학생들이 수업에 가져오는 문화 기반의 신념과 이러한 신념이 문화에 의해 어떻게 뒷받침되는지를 이해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49] 상황적 구성주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요구하며, 질적 연구, 특히 인류학적 기법을 선호한다.[49]6. 4. 관계적 구성주의
비요른 크라우스의 관계적 구성주의는 급진적 구성주의의 관계적 결과로 인식될 수 있다. 사회적 구성주의와 달리 인식론적 실마리를 잡고 인간이 제한된 수용 조건을 극복할 수 없다는 급진적 구성주의의 생각을 유지한다. 인간의 현실 구성의 주관성에도 불구하고, 관계적 구성주의는 인간의 지각 학습 과정에 적용되는 관계적 조건에 초점을 맞춘다.[53]6. 5. 공동체 구성주의
공동체 구성주의(Communal constructivism) 개념은 1995년 Leask와 Younie에 의해 개발되었으며,[55] 유럽 스쿨넷[56] 연구를 통해 지식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이는 비고츠키가 설명한 사회적 지식 구성(학습자와 교사의 상호작용 관계)보다는 전문가 간의 새로운 지식의 공동체적 구성을 포함한다. "공동체 구성주의"는 현재 해당 분야의 지식을 뒷받침할 전문 지식이나 연구가 없는 상황에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공동체 구성주의"는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 기록 및 출판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최초로 학자들이 인터넷이 교실 수업과 교육학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시험했던 유럽 스쿨넷 연구에서, 여러 국가의 전문가들이 교육 실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고 이해하기 위해 시험 상황을 설정했다.2001년 Bryan Holmes는 초기 논문에서 이를 학생 학습에 적용하여 "이 모형에서 학생들은 체를 통과하는 물처럼 단순히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과정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57]라고 설명했다.
6. 6. 비판적 구성주의
비판적 구성주의는 구성주의와 비판 이론을 결합한 학습 이론이다.[58] 지식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의 역할을 강조한다. 비판적 구성주의자들은 학습자가 세상과 상호 작용하며 지식을 적극적으로 구성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력 불균형과 사회 구조도 인식한다.[59]비판적 구성주의의 핵심 개념은 다음과 같다.
- 비판적 의식 - 사회 및 정치 구조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능력[58]
- 권한 부여 -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과정[58]
- 사회 정의 - 모든 사람을 위한 공정성과 평등 추구[60]
비판적 구성주의는 교육에 영향을 미치며, 교사는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사회 정의를 육성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야 함을 시사한다.[59]
7. 구성주의와 한국 교육
전통적인 교육에서 교사는 지식을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학습자는 교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의심 없이 암기해야 했다. 학교나 교사가 학습 내용을 결정했고, 학습자는 교사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였다.[1] 이러한 교육 방식은 사회 구성원이 동질적이고 다양성이 부족했던 시대에는 효율적이었으며, 공장에서 동일한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데 필요한 균질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합했다.[1]
7. 1. 한국 교육에의 시사점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교육 기관을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며, 무엇을 배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1]과거 획일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현대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1990년대부터 구성주의가 교육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1]
7. 2. 쟁점과 과제
현대 사회는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며, 학습의 의미 또한 개인마다 다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교육 기관을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며, 무엇을 배울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전통적인 일제식 획일적 교육 방법으로는 이러한 현대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어렵다. 이러한 배경에서 1990년대부터 구성주의가 교육의 주류로 부상하였다.[1]
8. 구성주의와 다른 분야
구성주의는 컴퓨터 과학 및 로봇 공학과 같은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과 기계 학습 시스템 설계,[61] 재활 로봇 공학 분야의 실험 설계에 영향을 주었다.[62]
8. 1. 컴퓨터 과학
구성주의는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과학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일부 유명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교육적 사용을 위해, 혹은 시모어 페퍼트의 구성주의 이론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러한 언어들은 동적 타이핑과 반사를 특징으로 한다. 로고와 그 후속작인 스크래치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61] 구성주의는 대화형 기계 학습 시스템 설계에도 영향을 미쳤다.[61] 급진적 구성주의는 재활 로봇 공학, 더 정확히는 보철 분야에서 실험을 설계하는 패러다임으로 탐구되었다.[62]8. 2. 로봇 공학
급진적 구성주의는 재활 로봇 공학, 더 정확히는 보철 분야의 실험 설계 패러다임으로 탐구되었다.[62]9. 주요 구성주의 학자
- 존 듀이(1859–1952)
- 마리아 몬테소리(1870–1952)
- 브와디스와프 스트르제민스키(1893–1952)
- 장 피아제(1896–1980): 교육 심리학에서의 구성주의는 인지 발달 이론 연구에서 기인한다. 피아제는 인간이 경험을 아이디어와 통합하여 의미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외부의 영향과는 구별되는 인간 발달을 강조했다.[5]
- 레프 비고츠키(1896–1934): 사회적 구성주의 이론에서 사회문화적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인, 동료 및 인지적 도구와의 상호 작용이 정신적 구조 형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강조했다.
- 하인츠 폰 푀르스터(1911–2002)
- 조지 켈리(1905–1967)
- 제롬 브루너(1915–2016): 비고츠키의 연구를 바탕으로 수업적 지지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는 학습 환경이 학습자가 지식을 내면화함에 따라 점차 제거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4]
- 허버트 사이먼(1916–2001)
- 폴 와츠라빅(1921–2007)
- 언스트 폰 글라저스펠트(1917–2010)
- 에드가 모랭(1921년 출생)
- 움베르토 마투라나(1928–2021)
- 파울루 프레이리(1921–1997)
- 상황 인지 관점
- 미하일 바흐친
- 진 라브
- 에티엔 벵거
- 브라운, 콜린스, 듀기드[7]
- 뉴먼, 그리핀, 콜[8]
- 바바라 로고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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