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295호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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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도 제295호선 (일본)은 지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한 일반 국도로,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시작하여 나리타시의 테라다이IC (국도 51호선 및 국도 408호선 교차점)에서 끝나는 총 연장 5.7km의 도로이다. 1970년 4월 1일에 지정되었으며, 나리타 공항 관련 시설, 주차장, 호텔, 골프장 등의 간판 난립으로 미관 저해 및 교통 체증 문제가 발생하여 경관 보전형 광고 정비 지구로 지정되었다. 이 도로는 지바 현도 제44호선, 신공항 자동차도, 국도 51호선, 국도 408호선과 교차하며, '공항 거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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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제295호선 (일본)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일반 정보 | |
도로 종류 | 일반국도 |
일본어 이름 | (공항 거리) |
![]() | |
총 연장 | 5.7 km |
실 연장 | 5.7 km |
현황 도로 | 5.7 km |
제정 | 1970년 (쇼와 45년) |
개통 | 1978년 (쇼와 53년) 일반 개통 |
노선 정보 | |
기점 | 지바현 나리타시 도리시마 나리타 국제공항 (35) |
종점 | 지바현 나리타시 데라다이 인터체인지 (35) |
연결 주요 도로 | 신공항 자동차도 국도 51호선 국도 408호선 |
번호 | |
국도 번호 | 295 |
이전 노선 | 294 |
다음 노선 | 296 |
2. 역사
- 1970년 4월 1일: 지바현 신도쿄 국제공항(현 나리타 국제공항) - 지바현 나리타시 구간이 국도 제295호선으로 지정되었다.[2]
- 1978년 4월 1일: 국도가 개통되었다.[3]
2. 1. 일본 국도 지정
일반 국도의 노선을 지정하는 정령[3][4]에 따른 기점, 종점 및 주요 경과지는 다음과 같다.항목 | 내용 |
---|---|
기점 | 나리타 국제공항 (지바현 나리타시 토리카) |
종점 | 나리타시 (테라다이IC = 국도 51호선 교차점, 국도 408호선 기점) |
주요 경과지 | 없음 |
총 연장 | 5.7km[5][6] |
중용 연장 | 없음[5] |
미공용 연장 | 없음[5] |
실 연장 | 5.7km[5] |
현도 | 5.7km[5] |
구도 | 없음[5] |
신도 | 없음[5] |
지정 구간 | 없음[7] |
2. 2. 연혁
- 1967년 12월 21일 - 임시 신도쿄 국제공항 각료 협의회에서 "신도쿄 국제공항 관련 사업 계획에 대해"를 결정, 나리타 공항의 공용 개시 (1971년 예정)까지를 목표로 공항선의 정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1]
- 1970년 4월 1일 - 일반 국도 295호 (지바현 신도쿄 국제공항 - 지바현 나리타시)로 지정되었다.[2]
- 1978년 4월 1일 - 일반 국도 295호 (지바현 신도쿄 국제공항 - 지바현 나리타시)가 개통되었다.[3]
- 2004년 4월 1일 - 일반 국도 295호 (지바현 나리타 국제공항 - 지바현 나리타시)로 지정이 변경되었다. (거리 변경 없음)[4]
3. 노선 현황
지바현 나리타시 도리카의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데라다이 인터체인지까지 국도 51호선을 잇는 5.7km 길이의 일반 국도이다. 항만 국도에 속하며, 지바현 도로 애칭명에 따라 '''공항 거리'''라는 별칭이 있다[1].
히가시칸토 자동차도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공항 자동차도와 인접해 있으며, 나리타IC - 신공항IC 구간은 신공항 자동차도의 측도로 정비되었다. 종점인 데라다이 인터체인지는 국도 51호선과 인터체인지 형식으로 합류하는 입체 교차로이며, 국도 408호선 (나리타시 - 도치기현 다카네자와정)과도 연결된다.
나리타 국제공항 주변 정비를 위한 국가 재정상의 특별 조치에 관한 법률 (나리타 재특법)에 따라 건설 보조금 증액 지원을 받았다[2].
3. 1. 문제점 및 개선 노력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도로인 국도 제295호선은 "지바현 옥외 광고물 조례에 따른 금지 지역 등"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도로 주변에는 나리타 공항 관련 시설, 주차장, 호텔, 골프장 등 크고 작은 다양한 간판이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었다.나리타 시민과 도로 이용자들은 이러한 난립하는 간판에 대해 "미관을 해친다", "알기 어렵다"는 등의 불만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나리타 공항 주변 환경 미화 협회(공미협)가 설치되었다. 또한, 도로변 광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여 2004년 3월 1일에는 "경관 보전형 광고 정비 지구"로 지정하였다.
현재 지바현 토목 사무소는 불법 광고 간판을 제거하고 있으며, 민간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연 경관을 고려하고 광고를 모아서 설치하며 디자인을 통일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다. 공공 이정표 및 안내판의 경우, 추가적으로 외국어 표기를 함께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다.
아침 출근 시간에는 바바에서 나리타 IC, 호리노우치 부근까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자동차들로 인해 교통 체증이 자주 발생한다.
3. 2. 별칭
지바현 도로 애칭명에 따라 '''공항 거리'''라는 애칭이 있다.[8][9]- 공항 거리: 테라다이 나들목(국도 제51호선과의 교차점)을 지나 국도 제408호선으로 이어진다.
4. 지리
지바현 나리타시 도리카의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데라다이 인터체인지까지 국도 51호선을 잇는 총 연장 5.7km의 일반 국도이다. 지바현 도로 애칭명에 따라 '''공항 거리'''라는 애칭이 있다[2].
히가시칸토 자동차도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신공항 자동차도에 인접해 있으며, 나리타IC - 신공항IC 구간은 신공항 자동차도의 측도로 정비되었다. 종점인 데라다이 인터체인지는 국도 51호선과 인터체인지 형식으로 연결되는 입체 교차로이며, 같은 인터체인지에서 국도 408호선과 연결된다.
나리타 국제공항 주변 정비를 위한 국가 재정상의 특별 조치에 관한 법률(나리타 재특법)에 따라 건설 보조금 증액 적용을 받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