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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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리타시는 지바현 북부 중앙에 위치하며, 도쿄 도심에서 약 50~60km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나리타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1954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940년에 창건된 나리타산 신쇼지를 중심으로 발전했으며, 1966년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 계획 발표 이후 도시의 성장이 본격화되었다. 현재는 교통, 물류, 관광 산업이 경제의 중심을 이루며, 대한민국 인천 중구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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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기현 북서부에 위치한 닛코시는 넓은 면적의 대부분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자 에도 시대부터 번영한 도시로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하여 관광 산업과 수력 발전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
나리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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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나리타시 |
로마자 표기 | Narita-shi |
지역 | 간토 지방 |
소속 국가 | 일본 |
소속 광역 자치 단체 | 지바현 |
시청 주소 | 760 Hanasaki-cho, Narita-shi, Chiba-ken 286-8585 |
전화번호 | 0476-22-1111 |
면적 | 213.84 제곱킬로미터 |
인구 | 131852명 |
인구 조사 시점 | 2020년 11월 30일 |
시간대 | 일본 표준시 |
UTC 오프셋 | +09:00 |
우편 번호 | 286-8585 |
시의 나무 | 매실나무 |
시의 꽃 | 수국 |
시민의 날 | 3월 27일 |
![]() | |
![]() 2006년 4월 29일 제정 | |
공식 웹사이트 | 나리타시 공식 웹사이트 |
행정 | |
시장 | 고이즈미 가즈나리 |
지리 | |
인접 자치체 | 인자이시 도미사토시 가토리시 인바군사카에정 인바군시스이정 가토리군다코정 가토리군고자키정 산부군시바야마정 이바라키현이나시키군가와치정 |
기후 | |
기후 | 온대 습윤 기후 (Cfa) |
2. 지리
지바현 북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쿄 도심에서 50km에서 60km, 현청 소재지인 지바시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시 중심부에서 약 5km 더 떨어져 있다. 시모사 고원에 위치한 구시가지(나리타산을 중심으로)와 신시가지는 시의 남서부에 있으며, 나리타 국제공항은 남동쪽 구릉 지대에 있다. 농업 지역은 시 서부의 인바 늪과 북쪽의 이바라키현 사이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도네강에서 물을 끌어들인다. 시의 대부분은 해발 10m에서 40m 사이에 위치한다.
나리타는 온난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a'')를 나타내며, 따뜻한 여름과 서늘한 겨울이 특징이고, 눈은 조금 오거나 오지 않는다. 연평균 기온은 14.8°C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498.4mm이며, 10월이 가장 강수량이 많다. 평균 기온은 8월에 약 26°C로 가장 높고, 1월에 약 3.9°C로 가장 낮다.[3]
2. 1. 지형
지바현 북부 중앙의 호쿠소 대지에 위치한다. 표고는 1m(안자이 거주지)~42m(미나미산리즈카 거주지)이다. 시역의 5분의 3은 해발 10~40m의 구릉부로, 관동 롬층이 덮고 있는 높고 건조한 대지이다. 나머지는 인바 늪이나 네코나 강 수계로부터 들어가는 침식곡에 의해 복잡한 지형의 저습지대와 대조적인 지형으로 토지 이용도 완전히 다르다.[1]대지부에서는 산림과 밭이 혼재하고 야채밭이나 땅콩밭, 목초지 등으로 사용되고, 저지부는 풍부한 물 덕분에 논으로 이용되어왔다. 현재도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다.[1] 시모사 대지의 절벽 아래에 시가지가 펼쳐져 있으며, 「급경사지의 붕괴에 의한 재해의 방지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급경사 붕괴 위험 지역이 시내에 68곳 있다. 나리타층(굳은 모래층)이 빗물에 의해 침식되어 굳은 점토층과 사이에 미끄러짐이 발생하여 관동 로옴층과 함께 붕괴하는 사례가 태풍 등에 의한 폭우로 자주 발생하여, 옹벽 공사 등의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1]
'''자연'''
- 일급 하천: 리네가와(利根川), 오스가가와(大須賀川), 네기나가와(根木名川), 파가와 네기나가와(派川根木名川), 오하네가와(尾羽根川), 아라우미가와(荒海川), 고바시가와(小橋川), 토리가가와(取香川), 토오카가와(十日川), 파가와 토오카가와(派川十日川), 류다이가와(竜台川)[1]
- 호소: 키타인바누마(北印旛沼), 사카타케이케(坂田ケ池), 벤텐이케(弁天池), 바타이케(羽田池), 니시이케(西池), 아사마이케(浅間池)[1]

2. 2. 기후
나리타시는 온난 습윤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a'')를 나타내며, 따뜻한 여름과 서늘한 겨울이 특징이고, 눈은 조금 오거나 오지 않는다. 나리타의 연평균 기온은 14.8°C이다. 연평균 강수량은 1498.4mm이며, 10월이 가장 강수량이 많다. 평균 기온은 8월에 약 26°C로 가장 높고, 1월에 약 3.9°C로 가장 낮다.[3]연평균 기온은 약 15°C이고, 연 강수량은 약 1400mm이다. 지바현 내에서는 한랭인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1984년 1월 20일에는 최저 기온 -10.7°C를 기록하기도 하였다.[24]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남서풍이 강하게 부는 날이 많고, 야간에 복사 안개가 발생하는 비율이 높다. 안개가 발생하기 쉬운 이유로는 내륙성 기후로 기온의 일교차가 심하고, 주변의 도네강, 인바늪, 중소 하천, 경지나 논 등이 다습한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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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최고 기온 (℃) | 9.4°C | 10.4°C | 13.7°C | 18.4°C | 22.7°C | 25.2°C | 28.9°C | 30.7°C | 27.1°C | 21.7°C | 16.9°C | 12°C |
평균 최저 기온 (℃) | -2.2°C | -0.6°C | 2.5°C | 7.4°C | 12.7°C | 17.1°C | 21.1°C | 22.4°C | 19.3°C | 13.3°C | 6.7°C | 0.6°C |
평균 강수량 (mm) | 63.8mm | 69.7mm | 102.1mm | 125.1mm | 129.1mm | 144.1mm | 116.2mm | 121.8mm | 194.9mm | 257.6mm | 106mm | 68.1mm |
[85][86][87]
나리타시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으로, BC|기원전일본어 100년경 벼농사가 시작되었다. 태평양과 도쿄만에서 거의 같은 거리에 있고 주변에 수많은 작은 강이 있어 지역의 정치, 상업 중심지 역할을 했다.
3. 역사
나라 시대 때부터 도시화가 시작되었으며, 나리타산 신쇼지는 940년에 세워졌다. 1889년 정촌제 시행으로 나리타 정이 탄생하였고, 1954년 3월 31일에 나리타시가 출범했다.
1966년, 사토 에이사쿠 총리가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도시 성장이 시작되었다. 공항 개발과 도쿄 도심과의 접근성은 도시 내 주택, 상업, 공업 개발을 이끌었다. 그러나 공항 건설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 격렬한 시위로 인해 공항 개항이 1978년 5월 20일까지 지연되기도 했다. 2006년 3월 27일, 가토리 군의 시모후사 정과 다이에이 정을 병합했다.
3. 1. 고대
나리타시에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벼농사는 BC|기원전일본어 100년경에 시작되었다. 태평양과 도쿄만으로부터 거의 같은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수많은 작은 강들이 있어 지역의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이 지역의 도시화는 나라 시대 때부터 시작되었다. 신쇼지는 940年|940년일본어에 세워졌다.[26][27] 헤이안 시대 동안 이 지역은 다이라 마사카도의 반란의 중심지였다. 에도 시대에는 시모사국 내의 천령 지역으로서 도쿠가와 막부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번영을 계속했다.
나리타 부근에는 구석기 시대 약 3만 년 전부터 인류가 거주했던 것이 공항 건설에 따른 발굴 조사(신도쿄 국제공항 No.55 유적(후루고메(古込)))에 의해 밝혀졌고, 발굴된 타원형 석부(石斧)는 지바현 내 최고(最古)의 유물로 여겨지고 있다.
죠몬 시대|조몬 시대일본어의 미나미하토리나카쿠시 제1 유적에서는 인두형 토제품 등이 출토되어 국보(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간토 지방 마지막의 대패총인 아라우미 패총 등이 있으며, 조몬 시대 마지막의 토기로 여겨지는 「아라우미식 토기」가 발굴되었고, 국립역사민족박물관(사쿠라시)의 조사에서는 벼농사의 가능성이 밝혀지고 있다. 서기 3세기 후반경의 고분 시대, 시내에는 많은 고분이 출현했다. 인근의 류각사 고분군(龍角寺古墳群)과 히요시쿠라 고분군을 포함하여 약 340기의 고분이 존재한다. 나리타시는 수운에 유리하여 야마토 왕권에게는 중요한 루트상에 위치하여 정치·군사·경제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고 여겨진다. 시역에서는 나리타 뉴타운에 위치하는 선즈카 고분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주호와 토제를 둘러싼 완전한 모습은 위용을 자랑한다. 또한 고분용 하니와를 구운 오름가마(코즈하라 하니와 가마터(公津原埴輪窯跡))가 고분 바로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나, 나리타 뉴타운 조성에 의해 소멸했다. 지바현 내에는 다른 한 곳, 키사라즈시 하타자와에 하타자와 하니와 가마터가 발굴된 것뿐으로, 귀중한 유적이었다. 고문서에 나리타시역의 지명이 나오는 것은 755年|755년일본어 『만엽집』에 「인파군 조부직 다이토세(印波郡丈部直大歳), 하니우군 오토모베 아사요사(埴生郡大伴部麻与佐)」의 노래가 보인다. ''하니우군(하니후노코호리)은 나리타시 부근으로 추측된다.''
나리타의 글자가 확인되는 것은 1408年|1408년일본어(오에이 15년) 나리타무라 안요지(현재는 에이코지 안치)의 성관음보살좌상 태내에 「나리타고 오에이 15년」의 명문이 보인다. 940년(덴케이 3년) 조헤이덴케이(承平天慶)의 난(평정문의 난)이 평정되고 신쇼지(新勝寺)가 창건된 것과 동사 연기(제작 연대 불명)에서 기록된다.
3. 2. 중세 ~ 근세
나리타는 헤이안 시대 동안 다이라 마사카도의 반란의 중심지였다. 에도 시대에는 시모사국 내의 천령 지역으로서 도쿠가와 막부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번영을 계속했다.[1]
에도 시대 중기에 나리타는 문전마을의 색채를 짙게 띠게 되었다. 참배객 증가와 함께 밥집과 이자카야 등이 점차 전문화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1701년(겐로쿠 14년)에는 여관이 한 곳도 없는 농촌이었지만, 1843년(덴포 14년)에는 여관이 32곳이나 되었다. 담배, 칼 가는 일, 이발, 등롱, 촛불, 우산, 게다 제조 등이 있었고, 에도와 잇는 나리타 가도를 비롯하여, 도네가와의 기오로시가시(현 인자이시), 히타치국을 잇는 나미가와 강, 가토리·사와라·시바야마·구주쿠리 등을 잇는 길 등이 집중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번영하여 참배객 이외의 여행객들도 활기를 띠었다.[1]
1881년(메이지 14년) 6월과 1882년(메이지 15년) 6월에 메이지 천황이 지바현 하부의 시모후사 종축장(후의 궁내청 시모후사 고료목장)에 행차할 때 나리타산을 행재소(행차 중 머무는 곳)로 정했다. 경내에는 "메이지 천황 나리타 행재소" 비석이 세워져 있다.[1]
에도 시대에 사쿠라 칠목이라 불린 말 방목지가 있었고,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그 중 한 목장인 "토리카오리 목장"(현 나리타시 토리카오리·미사토즈카 부근)에 목장이 개장했다. 이후, 궁내청 관할이 되어 시모후사 고료목장 기초 수입 암말로 알려진 "시모후사 고료목장"이 되었다. 이 무렵부터 시모후사 대지의 사쿠라 목장이나 고가네 목장 등에서 개간이 시작되었고, 나리타의 "십여삼"은 그 13번째 개간 지명이다.[1]
3. 3. 근대
나리타는 일본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다. 고고학자들은 나리타 공항 부지에서 약 3만 년 전의 석기를 발견했다. 나리타 주변 여러 곳에서 조몬 시대의 수많은 패총과 고분 시대의 수백 개의 고분이 발견되었다. 나리타 인근의 지명은 나라 시대의 『만엽집』에 등장한다. 나리타는 태평양과 도쿄 만으로부터 거의 같은 거리에 위치하고 여러 개의 작은 강 주변에 자리 잡아, 지역의 자연스러운 정치 및 상업 중심지였으며, 940년 유명한 불교 사찰인 신쇼지가 세워지면서 순례지로서 중요성을 얻었다. 헤이안 시대 동안 이 지역은 다이라 마사카도의 반란의 중심지였다. 에도 시대에는 시모사국 내의 천령 지역으로서 도쿠가와 막부의 직접적인 통치 아래 번영을 계속했다.[1]
메이지 유신 이후, 이 지역은 1889년 4월 1일 인바군 아래의 마을로 조직되었다. 1945년 2월과 5월, 마을의 일부는 연합군의 공습으로 파괴되었다. 1954년 3월 31일, 나리타는 인접한 하부, 나카고, 쿠즈미, 토요스미, 토야마, 코즈 마을과 합병하여 시의 지위를 얻었다. 1966년, 사토 에이사쿠 수상이 나리타 국제공항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지역의 성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공항 개발과 도쿄 중심부로의 접근성 향상은 도시의 주거, 상업 및 산업 개발을 광범위하게 이끌었다. 그러나 공항 건설은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혔고,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는 격렬한 시위가 발생하여 공항 개항이 1978년 5월 20일까지 지연되었다.[1]
메이지 시대 이후는 관광 진흥에 힘을 쏟았고, 교통 정비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이전에는 도쿄에서 나리타까지 편도 이틀이 걸렸지만, 합승 마차의 정비로 반나절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1901년 나리타 철도(초대)에 의해 나리타 - 아비코(현 나리타 선)가 개통되어, 일본 철도(현 조반 선)와 연결되어 우에노 역에 직결되었다. 1910년에는 나리타 전기 궤도(현 지바 교통의 전신)에 의해 나리타 문전 - 나리타 역에 현 최초의 전기 궤도가 운행을 개시했다. 다이쇼 말기에는 나리타 역의 승하차객 수는 지바 역에 이어 지바현 내 제2위까지 증가했다.[1]
메이지 시대의 나리타는 나리타산 참배로 활기에 차 있었다. 교통망이 정비되면서 참배객은 증가했지만, 당일치기 여행객이 늘면서 여관업자들은 숙박객을 빼앗겨 전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산업 자체는 활발하여 밤양갱 등, 약, 술, 담배, 음식, 요리, 기념품 가게 등이 참배길에 가게를 늘어놓았다. 마을의 발전에 따라 지바 군에 있던 물산 진열관도 나리타 마을로 옮겨져, 마을립 지바현 물산관이 개관했다. 나리타 마을에는 사쿠라 경찰서 나리타 분서, 사쿠라 지방법원 나리타 출장소, 나리타 우체국, 다이니치 은행, 규팔 은행, 각 보험 회사의 대리점 등이 설치되어, 현 시역의 중추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1]
다이쇼 시대에 들어,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활황과 공황에도 나리타의 참배객 수는 관계없이 숙박객 수도 증가했다. 이 무렵부터 나리타 가스 회사(후에 나리타 전기 궤도에 합병)에 의해 시내에 가스등이 켜졌지만, 나리타 전기 궤도에 의한 전등용 전기 공급으로 가스등은 사라졌다. 나리타 은행이 일시적으로 경영 부진에 빠졌지만, 후에 가와사키 은행의 지원으로 경영을 재건, 시내의 중소 은행을 합병하여 「소부 은행」, 「지바 합동 은행」으로 개칭, 후에 현재의 「지바 은행」이 된다. 다이쇼 시대, 나리타는 제2차 세계 대전 전의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다.[1]
쇼와 초기에는 참배길 상점가가 자정 작전을 전개했다.[1]
전시 중에는 출병 병사들 사이에서 나리타산의 「신변 대신 부적」이 유행했다. 태평양 전쟁 말기, 물자 부족이 심각해지자, 나리타산 공원에 설치되어 있던 동상이나 양갱 간판, 불요불급선으로서 나리타 철도(2대)의 철도선(타고 선), 궤도선(구 나리타 전기 궤도)이 폐선되어 국가에 공출되었다. 1945년 2월, 야오이 국민학교 교사에 미군기가 격추되어 추락, 교사가 전소하는 사건이 일어났지만, 특별한 피해는 없었다. 1945년 8월 15일, 종전을 맞이했지만 잇따른 흉작과 물가 급등으로 생활이 어려웠다. 소식 불명 미귀환자가 잇따르는 등, 전쟁이 남긴 상처는 컸다.[1]
종전 후 나리타 지역의 농민들은 도쿄권으로 행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1]
3. 4. 현대
1889년 정촌제 시행으로 나리타 정이 탄생하였고, 1954년 3월 31일에 나리타시가 출범했다.[28] 같은 해, 나리타 정, 공쓰촌(公津村), 중향촌, 구주촌(久住村), 풍주촌(豊住村), 원산촌 1정 6촌이 합병하여 (구)나리타 시가 탄생했다.[28]
1966년, 사토 에이사쿠 수상이 나리타 국제공항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지역의 성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28] 공항 개발과 도쿄 중심부로의 접근성 향상은 도시의 주거, 상업 및 산업 개발을 광범위하게 이끌었다.[28] 그러나 공항 건설은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혔고,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에는 격렬한 시위가 발생하여 공항 개항이 1978년 5월 20일까지 지연되었다.[28]
나리타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형태였지만, 1966년 6월 22일 신도쿄 국제공항 건설 계획(미사토즈카 안) 발표, 그리고 이어지는 사토 에이사쿠 내각의 7월 4일 각의 결정(공항의 위치 및 규모에 관하여)에 의해 일변하게 되었다.[28]
시의회는 즉시 공항 건설 반대 결의를 했지만, 다음 달에는 결의를 백지화하고 공항 건설에 적극 협력하는 자세를 내세웠다.[28] 하지만 계획지 근처 주민들을 중심으로 아무런 설명 없이 의견을 무시하고 국가 권력을 휘두른 신공항 건설에 대한 격렬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졌다.[28] 시민들 사이에서는 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이 갈렸고, 각의 결정 전후로 현지 약 1천 호, 3천 명의 주민에 의해 미사토즈카 시바야마 연합 공항 반대 동맹이 결성되었다.[28]
1968년 3월 10일에는 반일공계 전학련 등과 함께 결기 집회(제2차 나리타 데모 사건)가 열리고 경찰과의 사이에서 격렬한 충돌이 반복되었다.[28] 시청에는 철조망을 이용한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었고 상점들은 쇼윈도를 토탄판으로 둘러싸고 학생과 경찰의 충돌에 대비하는 등 시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28]
이후에도 반대 투쟁은 강화되어 결국 사망자를 내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발전하여 현대사에 남는 미사토즈카 투쟁과 나리타 공항 문제가 되었다.[28] 잇따른 유혈 사태에 나리타 시에서는 “폭력 행위의 배제와 신앙의 도시 나리타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시민들의 협력을 바란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28] 이러한 혼란 속에서 1978년 5월 20일, 전국에서 약 1만 3천 명의 기동대원이 동원되어 삼엄한 경계 태세 속에 현재의 나리타 국제공항이 개항했다.[28]
이후 공항 관련 사업으로 동칸토 자동차도 개통, 내륙 공업 단지, 나리타 뉴타운이 지바현 호쿠소 개발국(현・지바현 기업청)에 의해 조성되었고, 최근에는 베드타운화가 진행되어 인구가 증가했지만, 현재는 정체 경향이 현저해지고 인구 감소가 시작되었다.[28] 도쿄도 도심부로 통근·통학하기에는 멀고, 쇼와 40~50년대에 시작된 뉴타운은 점차 빈 공터가 눈에 띄기 시작하고 있다.[28] 또한, 구 다이에이 정, 시모소 정에서 중도에 개발된 택지 조성의 대부분은 한계 뉴타운이라 불리며,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고 빈 공터가 대부분이다.[28] 또한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가 시내에 입지하여 호쿠소 지역의 상업 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28] 하지만 정부의 공항 건설 강행은 지역 주민・일본 정부・지방 자치 단체 간의 신뢰 관계를 파괴했고, 용지 매수도 진행되지 않아 나리타 공항은 개항 후 35년 이상 지난 오늘날에도 완전 개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28]
1980년 나리타 공항 개항 직후 나리타 시의 인구는 68,418명이었으며, 2007년까지 약 3만 명 증가하였다.
나리타 시의회는 1997년 11월, 시내에서 발생한 시바야마 철도 전무 자택 폭파 사건을 계기로, 같은 해 12월 10일 "극좌 폭력 집단 배제 등에 관한 결의"를 결의하고, 극좌 폭력 집단의 일소와 근절을 도모할 것을 요구하였다.
2006년 3월 27일, 시모후사와 타이에이(둘 다 가토리군 소속)이 나리타에 합병되었다.[28]
4. 교통
나리타 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JR 동일본의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게이세이 전철의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도쿄 중심부와 연결한다.

- 고즈노모리역 – 게이세이 나리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 -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이 히가시나리타선
- 게이세이 나리타역 – 히가시나리타역
- -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이 나리타 공항선
- 나리타유가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나리타시는 지바현 및 이바라키현의 8개 시정촌으로 구성된 나리타선 복선화 촉진 기성회(아비코 - 나리타)의 회원이며, 나리타선의 복선화,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성 향상(나리타 스카이액세스 나리타유가와역과의 교차점에 새로운 역 설치)의 조기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접근 개선 계획'''
- 철도
- * 나리타 스카이액세스가 2010년 7월 17일에 개업하였다(노선 건설 및 소유는 나리타 고속철도 액세스, 운영 회사는 게이세이 전철의 상하분리방식). 홋소선을 경유하여 도심과 나리타 공항을 스카이라이너로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인바 니혼 의대역에서 나리타 공항 고속철도 연결 지점(쓰치야 지구)까지의 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의 시설 개량 계획이다.
- 도로
- * 수도권 중앙연락 자동차도(간토 오우 링 도로) 연장은 가자키 IC - 다이에이 JCT 구간이 2015년 6월 7일에 개통되었다. 다이에이 JCT - 마쓰오요코시바 IC 구간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54]
- * 나리타 스카이액세스 건설과 함께 일반 국도 464호의 바이패스가 되는 기타치바 도로가 계획되어 있다. 이쪽도 기점은 인자이시 이와하기 지선(인바 니혼 의대 앞), 종점은 나리타시 오오야마 지선이며, 대부분의 구간에서 철도와 병주할 예정이다.
4. 1. 도로
히가시칸토 자동차도는 나리타를 도쿄와 지바시와 연결한다. 지바 고쓰(千葉交通)와 나리타 공항 고쓰(成田空港交通)가 시내를 통과하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가 운영하는 나리타 시 순환 버스는 시내 주요 상업 지역과 모든 주요 호텔에 정차하는 두 개의 순환 노선을 운행한다.

나리타산 신쇼지로의 신년 참배객과 시내 대형 쇼핑센터, 나리타 공항 및 관련 기업, 가시마 린카이 공업 지대로 향하는 대형 차량 등의 유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도 51호선에서는 "나리타산 입구 교차로"가 주요 정체 구간이다. 특히 신년 참배 기간에는 간헐적으로 수 킬로미터에서 십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정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국도 51호선의 지바 구간에서는 나리타시의 테라다이 지구가 가장 교통량이 많다(평일 24시간 자동차 교통량 41,919대[55]). 국도 408호선에는 대형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병행 도로가 없어 나리타 뉴타운, 쓰쿠바 방면, 아비코 방면, 나리타 공항 방면 등을 잇는 주요 도로가 교차하는 "쓰치야 교차로"가 주요 정체 구간이다. 최근 인근 대형 쇼핑센터 개점에 따라 휴일 정체가 증가했지만, 교차로 개량 공사를 통해 다소 개선되었다.
'''고속도로'''
- 동관토 자동차도
- * (후리시) - (10)나리타 IC/JCT - (10-1)다이에이 JCT - 다이에이 PA - (11)다이에이 IC - (카토리시)
- 신공항 자동차도
- * (10)나리타 스마트 IC - 신공항 IC
- 수도권 중앙연락 자동차도(켄오도)
- * (카토리군 카미자키정) - (87)시모소 IC - (90)다이에이 JCT - (계획중 구간) - (주)나리타 오미가와 가시마항선 IC(가칭·사업중) - (카토리군 타고정)
'''일반 국도'''
- 국도 51호(나리타 가도, 사와라 가도, 나리타 확폭)
- * 북쪽 - 카토리·시오라이·카시마·미토
- * 남쪽 - 사쿠라·요쓰카이도·지바
- 국도 295호(공항도리)
- 국도 296호
- 국도 356호
- 국도 408호
- 국도 409호
- 국도 464호
- 키타지바 도로(건설 중)
주요 지방도 | |
---|---|
일반 현도 |
'''자전거 도로'''
- 지바 현도 409호 사와라 아비코 자전거 도로 선
'''시도·농도'''
시도 1,946노선 681,727미터, 농도 1,763노선 440,843미터가 인정(2003년 말 시점).
'''교량'''
- 조소 대교
- 장풍교
- 나리타교
'''하늘의 역'''
- 하늘의 역 사쿠라칸(나리타시 사쿠라노야마)
'''나리타시의 번호판 설치 교차로'''
시 중심부의 교차로 신호기에 1~17의 번호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는 나리타산 신쇼지로의 신년 참배객과 현외에서 온 지원 경찰관 등에 대한 길 안내용으로 설치되었다. 전국적으로도 도치기현닛코시의 기누가와·가와지 온천 주변에만 존재하는 드문 사례이다.
4. 2. 철도
게이세이 전철- 본선: 고즈노모리 역 - 게이세이 나리타 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 히가시나리타선: 게이세이 나리타 역 - 히가시나리타 역
- 동일본 여객철도
- 나리타선: 나리타역 - 구즈미역 - 나메가와역, 나리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나리타역 - 시모사만자키역
- 시바야마 철도
- 시바야마 철도선: 히가시나리타 역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게이세이 전철의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도쿄 중심부와 연결한다.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 나리타 선
:* 나리타역 - 구즈미역 - 나메가와역
:* 아비코 지선: 나리타역 - 시모사만자키역
:* 공항 지선: 나리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게이세이 전철'''
- 본선: 고즈노모리역 - 게이세이 나리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 히가시나리타선: 게이세이 나리타역 - 히가시나리타 역
- 나리타 공항선(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 나리타유가와역 - 공항 제2빌딩역 - 나리타 공항역
'''시바야마 철도'''
:* ※시바야마치요다역 역사는 나리타 시와 시바야마정에 걸쳐 있으며(정식 소재지는 시바야마정),
'''간토의 역 100선'''
- 고즈노모리역(제1회 선정)
- 나리타 공항역(제4회 선정)
'''철도 시설'''
- 고마이노 신호장
- 네구라야 신호장 (게이세이)
- 호리노우치 신호장
'''철도 애호가 단체'''
- 라스지인 철도 협회
- 나리타 유메 목장 마키바선(경편철도의 동태 보존)
미성선 | 폐지 노선 |
---|---|
4. 3. 공항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본 국제선 여객 수 및 무역액이 일본 최대인 국제 거점 공항[15]이다.
'''거점 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공항)
※도쿄도오타구의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에도 리무진 버스나 철도(게이세이 전철)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5. 인구
일본 인구 조사 자료[5]에 따르면, 나리타시의 인구는 수십 년간 증가해왔으나 최근에는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1954년 시제 시행 당시 인구는 44,724명이었다. 이후 나리타 국제공항 관련 고용 창출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2005년에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2006년 시모사정(下総町), 다이에이정(大栄町)을 합병하여 12만 명을 넘었으며, 2015년 국세조사에서는 131,190명을 기록한 이후 정체 상태이다.
연도 | 인구 (명) |
---|---|
1950년 | 64,370 |
1960년 | 61,869 |
1970년 | 59,365 |
1980년 | 85,897 |
1990년 | 105,855 |
2000년 | 116,898 |
2010년 | 128,933 |
2020년 | 132,906 |
2015년 일본 국세조사에 따르면, 2010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인구는 1.75% 증가한 131,190명이었다. 이 증감률은 지바현 54개 시정촌 중 10위, 60개 행정구역 중 13위에 해당한다.
6. 경제
나리타시의 경제는 전통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었지만,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 이후 교통, 물류, 관광 산업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공항 부지 대부분은 나리타시에 있지만, 공항 호텔과 관련 물류 시설은 주변 시바야마와 토미사토에 많이 있다.
프롤로지스(Prologis),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사가와 익스프레스(Sagawa Express) 등 여러 대형 물류 회사가 나리타시에 주요 배송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화물항공(Nippon Cargo Airlines)과 바닐라 에어(Vanilla Air)는 나리타 시내 공항 부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6][7] 스프링항공재팬(Spring Airlines Japan)은 시내 코즈노모리(Kozunomori)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JAL웨이즈(JALways)는 2010년 JAL과 합병되기 전까지 공항 내 JAL 운영 센터에 본사를 두었다.[8]
나리타시의 세입 중 시세가 55.3%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고정자산세 비중이 높다. 고정자산세의 64.4%는 나리타 국제공항과 관련 기관의 법인 등에서 나오는 세수이며, 이는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주민세는 경기 침체와 특별 감세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방 공공 단체의 재정 건전성을 나타내는 재정력지수는 2011년 기준 1.35로, 1 이상이면 매우 건전한 재정으로 간주되어 지방교부세가 교부되지 않는다.
경상수지비율은 수입 대비 인건비 등의 비율로, 평균 80% 정도가 적정선이다. 나리타시는 2004년 기준 78.3%로, 지바현 평균 91.4%보다 낮다.
전국 시정촌 공무원의 급여 수준을 나타내는 라스파이레스지수는 2012년 기준 111.8로, 전국 12위, 지바현 내 5위이다.
2011년도 일반회계 결산액은 세입 647억 9,416만 엔(시세 307억 5,688만 엔 포함), 세출 609억 3,741만 엔이며, 특별회계 결산액은 세입 206억 5,264만 엔, 세출 198억 7,439만 엔이다.
나리타시에는 지바은행(千葉銀行), 게이요은행(京葉銀行), 지바흥업은행(千葉興業銀行),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 미쓰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리소나은행(りそな銀行), 미쓰이 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 사와라신용금고(佐原信用金庫), 지바신용금고(千葉信用金庫), 중앙노동금고(中央労働金庫) 등 다양한 금융기관이 있다.
6. 1. 산업
나리타 국제공항은 나리타 동쪽의 삼리즈카(Sanrizuka, 三里塚)라 불리는 농업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공항 건설과 그 이후의 확장은 삼리즈카 주민들 사이에서 격렬한 민중항쟁을 야기했다. (나리타 국제공항의 역사 참조) 공항 건설로 인한 토지 수용과 열악해진 농업 환경으로 인해 나리타의 농업 인구는 공항 건설 이전 수준보다 3분의 2가 감소했지만, 공항 주변 지역은 여전히 농민들이 드문드문 거주하고 있다.나리타에는 노게다이라(野毛平)와 토요스미(豊住)의 두 개의 주요 공업 지역이 있다. 두 지역 모두 1960년대에 나리타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항공편을 통해 신속하게 상품을 수출입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다이에이 공업단지에는 JAL(일본항공)과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가 운영하는 일본터빈기술(Japan Turbine Technologies) 항공기 부품 수리 공장이 있다.
나리타시의 경제는 역사적으로 농업에 기반을 두었으나, 나리타 국제공항 개항 이후 교통, 물류, 관광으로 중심이 이동하였다. 공항 부지의 대부분은 나리타시에 위치하지만, 많은 공항 호텔과 공항 관련 물류 시설은 인근 시바야마(Shibayama)와 토미사토(Tomisato)에 있다.
프롤로지스(Prologis),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사가와 익스프레스(Sagawa Express)를 비롯한 여러 대형 물류 회사들이 나리타시에 주요 배송 센터를 두고 있다.
일본화물항공(Nippon Cargo Airlines)과 바닐라 에어(Vanilla Air)는 시내 공항 부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6][7] 스프링항공재팬(Spring Airlines Japan)은 시내 코즈노모리(Kozunomori)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JAL웨이즈(JALways)는 2010년 JAL과 합병되기 전까지 공항 내 JAL 운영 센터에 본사를 두었다.[8]
경기도는 1983년 6월에 「지바 신산업 삼각 구상(千葉新産業三角構想)」을 수립하였다. 이는 도내 내륙부에 첨단 기술 산업을 도입하여 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균형 있는 지역 구조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이후 1994년에 「지바 신산업 비전(ちば新産業ビジョン)」을 수립하여 도내의 국제 산업 모도시화를 목표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국제화의 진전, 인구 감소 사회로의 이행 등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도의 산업 진흥 전략 및 지침으로서 「지바 신산업 진흥 전략(千葉新産業振興戦略)」을 2006년 6월에 수립하였다.
- 지바 신산업 삼각 구상(千葉新産業三角構想) - 경기도에서는 「마쿠하리 신도심(幕張新都心) 구상」, 「가즈사 아카데미아 파크(かずさアカデミアパーク) 구상」, 「나리타 국제공항 도시 구상(成田国際空港都市構想)」의 3가지 구상을 축으로 하였다. 나리타시(成田市)가 포함된 나리타 국제공항 도시 구상(成田国際空港都市構想)에서는 공항이 가진 국제 물류 기능을 살리면서
- 국제 물류 기능의 집적
- 첨단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임항 공업 단지의 정비
등을 기본으로 국제 교류 거점으로서 고차원적인 도시 기능을 갖춘 국제 공항 도시의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나리타 국제 물류 복합 기지(成田国際物流複合基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임항 공업 단지에는 현재 100개가 넘는 기업이 입지하여 거점성이 높아지고 있다.
- '''지바 신산업 진흥 전략(千葉新産業振興戦略)''' - 경기도에서는 7개 지역의 잠재력 및 가능성 전략으로서 동葛 지역, 경엽 임해 지역, 가즈사 지역, 지바 지역, 장생·산무 지역, 안방 주변 지역, 나리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 진흥을 추진하고 있다. 나리타시(成田市)가 포함된 나리타 주변 지역(成田周辺地域)에서는 물류 산업의 집적과 수도권의 식량 생산 공급의 효율화 추진으로 공항 관련 산업, 국제 물류, 신 물류 산업이 집적되는 한편, 수도권의 식량 공급 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서 물류 시설 입지 촉진을 위한 인프라 정비, 규제 완화,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1차 산업'''
나리타시 공설 지방 도매시장(나리타 시장)이라는 공설 지방 도매시장이 있다. 국가전략특구에 포함되는 것이 결정됨에 따라, 시장 내에서 검역·통관 등의 수출 절차를 원스톱화하여 신속화를 도모하는 등 국제 물류 거점으로서의 기능 강화 실증 실험도 실시되고 있다.[39][40]
과거에는 농업이 성행하여 근교 농업의 중심지 중 하나였지만, 1960년대 이후 농업 종사자는 감소하고 있다.
- 산업별 인구(농업만 헤이세이 27년 지바현 농업 기본 조사, 그 외는 2000년 인구 조사)
- 농업: 2,731명
- 어업: 10명
- 임업: 2명
- 합계: 2,743명
- '''조합'''
- 나리타시 농업협동조합(본소)
'''2차 산업'''
제조 기지로는 나리타 공항 주변의 공업 단지군이 있으며, 나리타시에는 3개의 공업 단지와 1개의 물류 단지가 있다. 이들 공장은 나리타 공항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제조품 출하액은 지바현 내 17위이다(헤이세이 18년도).
- 산업별 인구
- 제조업: 4,921명 (9.81%)
- 건설업: 3,013명 (6.00%)
- 광업: 21명 (0.04%)
- 합계: 7,955명 (15.85%)
구분 | 헤이세이 17년 | 헤이세이 18년 | 전년 대비 증감률(%) |
---|---|---|---|
사업소 수(사업소) | 81 | 117 | 92.1 |
종업원 수(명) | 3,457 | 4,987 | 100.5 |
제조품 출하액(만엔) | 14,387,888 | 17,966,703 | 93.9 |
부가가치액(만엔) | 7,965,771 | 8,449,524 | 86.0 |
'''3차 산업'''
나리타시에서 가장 많은 것이 3차 산업 종사자이며, 나리타 공항 관련 사업의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된다.
- 산업별 인구
- 서비스업: 14,639명 (29.17%)
- 도매·소매업·음식업: 11,567명 (23.04%)
- 운수·통신업: 8,029명 (15.99%)
- 공무: 3,394명 (6.76%)
- 금융·보험업: 1,128명 (2.25%)
- 부동산업: 463명 (0.92%)
- 전기·가스·열공급·상하수도업: 272명 (0.54%)
- 합계: 39,492명 (78.67%)
북총 지역의 상업은 나리타시를 중심으로 나리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지바현의 2006년도 소비자 구매 동향 조사(1968년부터 3~5년마다 실시, 전회 조사는 2001년)에 따르면, 나리타시 인구 122,776명에 대해 상권 지역 시정촌 수는 9시 7정 2촌이며, 상권 인구는 892,487명, 소비 흡인 인구는 272,359명이다. 소비 흡인 인구율은 221.8%로 지바현 내에서 가장 높은 소비 흡인 인구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변 시정촌에도 그 효과가 파급되어 대형 점포의 입지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 거점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경쟁 격화 등으로 인해 올림픽 나리타점이 철수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참고로, 2006년에 자스코 나리타점이 철수했지만, 2015년에 이온타운 나리타 도미사토가 거의 같은 장소에 오픈했다.
나리타 국제공항의 상업 시설 매출액은 1246억엔(2018년 3월 결산)에 달한다. 유통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나리타 국제공항이 「매출액 일본 제일의 쇼핑센터(SC)」로 알려져 있다.[42] 쇼핑센터 업태(테넌트 집적)로 1000억엔 이상을 판매하는 것은 나리타 국제공항뿐이며, 라라포트 TOKYO-BAY(미쓰이 부동산), 라조나 가와사키 플라자(동일) 등의 유력 쇼핑센터를 제치고 한 수 위의 규모가 된다.[43]
- 상권 구조와 나리타시의 흡인 상황
항목 | 1998년도 | 2001년도 | 2006년도 |
---|---|---|---|
나리타시 인구(명) | 94,064 | 96,149 | 122,776 |
현지 구매율(%) | 83.1 | 89.3 | 87.6※ |
상권 지역 시정촌 수 | 5시 13정 2촌 | 6시 16정 3촌 | 9시 7정 2촌 |
상권 인구(명) | 537,630 | 765,049 | 892,487 |
소비 흡인 인구(명) | 189,480 | 233,364 | 272,359 |
소비 흡인 인구율(%) | 201.4 | 242.7 | 221.8※ |
※합병에 의한 행정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회 조사 때보다 저하하고 있다.
- 주요 상업 시설(점포 면적이 10000m2 이상의 점포 또는 문서화하고 있는 점포)
- 이온몰 나리타(윙 토야)
- 유어엘무 나리타점(코우즈노모리)
- 로피아가 키 테넌트
- 본벨타 백화점(나리타 뉴타운)
- 식품 매장은 마루에쓰
- 이온타운 나리타 도미사토(나리타시 히가시마치·도미사토시 히요시쿠라)
- 핵심 점포는 맥스밸류[44]
- 나리타 국제공항
- 나리타 5번가
- 유닉스 나리타(나리타시 하나노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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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주요 공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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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의 화물 처리량은 약 2240000ton으로 세계 3위(2006년: ICAO)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이며, 나리타시(成田市)와 인근 시정촌(시바야마정(芝山町)·타고정(多古町)·요코시바히카리정(横芝光町))에는 많은 물류기지가 입지해 있다. 현재, 지바현(千葉県)의 나리타 국제공항 도시 구상의 일환으로 나리타 국제물류복합기지 정비가 진행 중이다. 최근 몇 년간의 화물 처리량은 거의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45]
'''시내 주요 물류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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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시에는 노게다이라 공업단지, 도요스미 공업단지, 다이에이 공업단지의 3개 공업단지가 있다. 또한, 나리타 신산업 파크라는 물류단지가 있다. 지역 격차 시정과 공항 소음 저감 활용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기계 공업을 중심으로 한 무공해형 기업만 입주하는 드문 공업단지이기도 하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수출입되는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종업원은 대부분이 지역 주민이며, 이러한 공업단지군은 나리타 공항 주변 시정촌에 많이 볼 수 있다.
6. 2. 전통 산업
나리타 국제공항은 나리타 동쪽, 역사적으로 삼리즈카(Sanrizuka, 三里塚|산리즈카일본어)라 불리는 농업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공항 건설과 그 이후의 확장은 삼리즈카 주민들 사이에서 격렬한 민중항쟁을 야기했다 (나리타 국제공항의 역사 참조). 공항 건설로 인한 토지 수용과 열악해진 농업 환경으로 인해 나리타의 농업 인구는 공항 건설 이전 수준보다 3분의 2가 감소했지만, 공항 주변 지역은 여전히 농민들이 드문드문 거주하고 있다.[33][34]메이지 시대 문명개화의 영향을 받은 무렵, 나리타에는 벽돌을 구울 수 있는 적합한 점토가 풍부했고, 벽돌 건축물이 즐비했으며, 예전에는 나리타산 신쇼지로 향하는 오모테산도의 나카마치 언덕길도 벽돌 포장이었다. 다이쇼 시대의 관동대지진 이후, 벽돌의 약점인 내진성이 드러나면서 쇠퇴했지만, 현재도 시내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가토리군 타카오카무라 타카다(현 나리타시 타카오카)의 점토로 만든 벽돌은 조시시에 있는 「이누보사키 등대」 건설 당시 19만 3천 장이나 사용되었다. 약 1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서 있는 등대는 고도의 설계와 양질의 벽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술이다.
'''시모우사 오니가와라'''
한때 공예품인 시모우사 오니가와라(下総鬼瓦|시모우사 오니가와라일본어)도 중요한 산업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이 마을에 지바현 유일의 오니가와라 공장만 남아 지바현의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 화과자(和菓子), 양갱(羊羹) - 메이지 15년, 나리타산 신쇼지의 정진요리(精進料理) 하나였던 밤양갱(栗かん|구리칸일본어)에서 힌트를 얻어 네리요칸(練り羊羹|네리요칸일본어)을 고안하여 참배객을 위한 기념품으로 판매한 것이 대히트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품질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는 다종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만주(饅頭)와 떡과자 등의 화과자가 더해져 나리타산의 명물이 되었다. (요네야(米屋|요네야일본어), 요네분(米分|요네분일본어), 야나기야(柳屋|야나기야일본어) 등)
- 절임채소(漬物) - "오이(瓜)의 철포절임(鉄砲漬|뎃포즈케일본어)"이 대표적이다. 오이를 철포처럼 파내어 그 안에 차조기(シソ) 잎을 말아 넣은 푸른 고추(唐辛子)를 채우고, 간장(醤油), 미린(みりん) 등의 양념으로 절인 것이다.
- 술(酒) - 지바(千葉|지바일본어)산 쌀과 나리타층(成田層|나리타소일본어)에서 끌어올린 맑고 시원한 지하수(地下水)를 사용하여 빚은 술은 술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나베텐(鍋店|나베텐일본어), 타키자와혼텐(滝沢本店|다키자와혼텐일본어) 등)
- 조림(佃煮) - 나리타의 조림은 메이지 20년경, 인바누마(印旛沼)에서 잡은 망둑어(ハゼ)와 작은 새우를 가공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인바누마의 붕어(フナ), 빙어(ワカサギ) 등의 정과(甘露煮), 참새구이(スズメ焼き|스즈메야키일본어) 등이 유명하다.
- 연근(レンコン) - 구 시모소우정(下総町|시모소마치일본어)의 특산품으로, 국가의 쌀 감산 정책(減反政策)을 계기로 재배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하우스 재배, 2년 재배, 섬유질 제거 재배 등 다채로운 재배 방법을 조합하여 연중 시장에 출하되고 있으며, 그 판매 전략 등이 높이 평가되어 헤이세이 12년, 일본농업상 대상(집단 조직 부문)을 수상했다.
- 베니아즈마(ベニアズマ|베니아즈마일본어) - 구 다이에이정(大栄町)의 특산품으로, 고구마(サツマイモ)는 생산량과 경작 면적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이며, 생산량은 지바현 내 1위이다. 그 품질과 맛은 최상급으로 여겨지며, 도쿄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브랜드 상품으로 "다이에이 마나무스메(大栄愛娘|다이에이 마나무스메일본어)"를 만들고, 생산자가 협약을 맺어 묘목부터 출하까지 고품질에 집착한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
- 나리토미 우동(成富うどん)(成富うどん|나리토미 우동일본어) (향토 우동)
7. 문화
나리타시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보유한 국제 비즈니스·혁신의 거점 공항 도시이자,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16][17] 2003년 기준 관광객 수는 1,293만 명이었으며, 그중 약 90%는 나리타산 신쇼지나 소고령당 등의 사찰 참배객과 행사 관광객이었다.
'''주요 입장객 수''' (2007년)[57]
시설명 | 입장객 수 | 현내 순위 |
---|---|---|
나리타산 신쇼지 | 1,083만 명 | 2위 |
소고령당 | 110만 명 | 9위 |
골프장 (11개 시설) | 43만 명 | 4위 (골프장 입장객 수) |
'''북총 4도시 에도 기행''' (에도를 느낄 수 있는 북총의 마을 풍경): 사쿠라, 나리타, 사와라, 조시
- 나리타산 문전 마을 풍경 - 전국 문전마을 서밋 참가 단체.
메이지 시대 이후 나리타는 나리타산 신쇼지 참배로 활기를 띠었으나, 교통망 정비로 당일치기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관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밤양갱 등 명물과 다양한 상점들이 참배길에 들어서면서 산업은 활기를 유지했다. 쇼와 초기에는 참배길 상점가들이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하다"는 평판을 개선하기 위해 자정 노력을 기울였다. 전시 중에는 나리타산의 부적이 유행하고, 불요불급선으로 철도선 등이 폐선되기도 했다. 종전 후에는 악덕 상술을 행하는 행상인들도 있었다.
'''공원·정원'''
공원 종류 | 공원 이름 |
---|---|
종합공원 | 사카다가이케 종합공원(오오타케) |
운동공원 | 오오야츠 운동공원(오시아바타) |
나카다이 운동공원(나카다이) | |
운동공원 | 시모우사 운동공원(타카오카) |
인근 공원 | 쿠리야마 공원(하나자키마치) (D51 등이 있다.) |
미사토즈카 제1공원(미사토즈카) | |
신궁사 공원(타마즈쿠리) | |
토자키 공원(타마즈쿠리) | |
카라베다이 공원(카라베) | |
하시가다이 공원(하시가다이) | |
히키지 공원(아즈마) | |
마츠노시타 공원(나카다이) | |
고야츠 공원(나카다이) | |
아사마 공원(고부) | |
인근공원 | 코즈노모리 공원(코즈노모리) |
인근공원 | 그린워터 파크(타라가이) |
지구 공원 | 미사토즈카 기념공원(미사토즈카 고료) |
아카사카 공원(아카사카) | |
소토코다이 공원(타마즈쿠리) 시민의 숲 | |
지구공원 | 나가누마 시민의 숲 |
지구공원 | 나리모 시민의 숲 |
공항 공원 | 나리타시 사쿠라노야마 (A 활주로에서의 비행기 이착륙이 보이는 언덕) |
토요미 토노쿠모노오카 (B 활주로에서의 비행기 이착륙이 보이는 언덕) | |
나리타 국제공항 주식회사 (NAA) 미사토즈카 사쿠라노오카 | |
나가타 지구 리산 유산도로 | |
정원 | 나리타산 공원 (1928년 준공. 벚꽃, 매화, 단풍 등 사계절 내내 화려하게 물드는 정원.) |
'''박물관'''
- 치바현립 보소노무라 - 나리타시·인바군 사카에마치에 걸쳐 있는 현립 대사적 공원.
- 미사토즈카 고료 목장 기념관 - 보소의 매력 500선.
- 소고 고이치다이키 기관 - 소고 영당 내.
- 시모우사 역사 민속 박물관 - 나우만 코끼리의 두개골 화석(레플리카) 등이 전시.
- 일본 근대 문학관 나리타 분관 - 2007년 개관.
- 나리타산 서도미술관 - 서예 종합 전문 미술관.
- 나리타 영광관 - 나리타산에 관한 자료 전시.
- 나리타 관광관 - 나리타의 역사, 관광 정보 소개.
- 나리타 양갱 자료관 - 기업 박물관.
7. 1. 관광
나리타 국제공항을 보유한 국제 비즈니스·혁신의 거점 공항 도시이자,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 중 하나이다.[16][17]1986년 도쿄 일극 집중을 피하기 위한 업무 핵도시로 지정되었고, 2003년에는 국제 공항 특구 및 국제 교육 추진 특구로 인정되었다.[22] 동양 경제 신보사의 "살기 좋은 순위"에서 2009년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3]
나리타시는 인근 도시들과 함께 국제관광모델지구 및 국제회의관광도시로 지정되었다. 2003년 기준 관광객 수는 1,293만 명이었으며, 그중 약 90%는 나리타산 신쇼지나 소고령당 등의 사찰 참배객과 행사 관광객이었다.
'''주요 입장객 수''' (2007년)[57]
시설명 | 입장객 수 | 현내 순위 |
---|---|---|
나리타산 신쇼지 | 1,083만 명 | 2위 |
소고령당 | 110만 명 | 9위 |
골프장 (11개 시설) | 43만 명 | 4위 (골프장 입장객 수) |
'''북총 4도시 에도 기행''' (에도를 느낄 수 있는 북총의 마을 풍경): 사쿠라, 나리타, 사와라, 조시
- 나리타산 문전 마을 풍경 - 전국 문전마을 서밋 참가 단체.
메이지 시대 이후 나리타는 나리타산 신쇼지 참배로 활기를 띠었으나, 교통망 정비로 당일치기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관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밤양갱 등 명물과 다양한 상점들이 참배길에 들어서면서 산업은 활기를 유지했다.
쇼와 초기에는 참배길 상점가들이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하다"는 평판을 개선하기 위해 자정 노력을 기울였다.
전시 중에는 나리타산의 부적이 유행하고, 불요불급선으로 철도선 등이 폐선되기도 했다. 종전 후에는 악덕 상술을 행하는 행상인들도 있었다.
7. 1. 1. 주요 관광 명소
나리타 중심지는 나리타역, 게이세이 나리타역, 그리고 나리타산 신쇼지 사이의 지역으로, 주요 도로인 오모테산도에는 약 150개의 작은 상점들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 지바현 보소 후도키노오카 박물관
- 나리타 평화탑
- 나리타산 신쇼지
- 나리타 도매시장
- 시세키 공원
나리타 국제공항은 일본 최대의 국제선 여객 수 및 무역액을 자랑하는 국제 거점 공항이다.[15] 신년 참배객 수 일본 1위인 나리타산 신쇼지가 있어, 시의 관광객 수는 약 1,319만 명, 숙박객 수는 약 308만 명을 기록하는 일본 최고의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16][17]
간사이 국제공항 - 오사카 - 교토 - 나고야 - 후지산 - 하코네 - 도쿄 - 나리타 -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방일 관광 코스, 소위 "골든 루트[18]"의 거점(숙박·주변 관광)이 되고 있다.[19] 관광청의 광역 관광 주유 루트 형성 촉진 사업의 광역 간토 주유 루트 "도쿄권 대회랑"에서도 에도 회랑 루트로 포함되어 있다.[20]
나리타산 신쇼지는 940년 우다 천황의 손자인 관조 대승정에 의해 개산되어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진언종 지산파의 대본산이다. 관동 3대 부동 중 하나이며,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 2015년 개정판에 별 2개로 게재되었다.[59] 23만㎡의 광대한 경내에는 중요문화재인 액당, 광명당, 석가당, 인왕문, 삼층탑 등이 있다.
- 나리타산 신쇼지 - 보소의 매력 500선[58]
- 오오노야 료칸
- 미쓰하시 약국 점포
- 나리타의 상업용구점
- 소고령당 - 보소의 매력 500선. 「소고령당」으로 유명한 도쇼지는 진언종 풍산파의 고찰로, 사쿠라 소고로 일가의 보리사이며,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 나리타 기온 축제

- 오스가타이신
- 고미카도 신사 - 보소의 매력 500선. 옛 별격관폐사 고미카도 신사는 치바현 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내의 숲을 가지고 있다.
- 도호 신사
- 니노미야 신사
- 하치만 신사
- 하니우 신사
- 아사가타 신사 - 보소의 매력 500선. 연희식 신명 항목에 기재된 유서 깊은 신사.
- 준신사
- 다이지온사 - 보소의 매력 500선. 761년 당나라의 간진 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진언종 사찰.[60] 전나무 자생림은 치바현 향토 환경 보전 지역이다.[61][62]
- 류쇼인(나메가와 관음) - 보소의 매력 500선. 반도 삼십삼소 관음 영장의 제28번 찰소.
- 왓팍남 일본별원 - 태국의 불교 사찰.
- 나가누마 성 터
- 나고야 성 터
- 아라우미 패총
- 코즈하라 고분군
- * 후네즈카 고분
- 치바현립 보소노무라 내
- * 구 학습원 초등과 정당
- * 구 미코가미케 주택




- 북인바누마·진베에와타시 - 보소의 매력 500선. 일본의 명송 100선에 선정된 수령 300년을 넘는 소나무 숲이 있다.
- 나리타 유메목장 - 1987년에 개장한 체험형 관광 목장.
- 나리타시 공설 지방 도매 시장 - 1974년 개장. 일반인의 관람, 구입도 가능하다.
'''공원·정원'''
공원 종류 | 공원 이름 |
---|---|
종합공원 | 사카다가이케 종합공원(오오타케) |
운동공원 | 오오야츠 운동공원(오시아바타) |
나카다이 운동공원(나카다이) | |
운동공원 | 시모우사 운동공원(타카오카) |
인근 공원 | 쿠리야마 공원(하나자키마치) (D51 등이 있다.) |
미사토즈카 제1공원(미사토즈카) | |
신궁사 공원(타마즈쿠리) | |
토자키 공원(타마즈쿠리) | |
카라베다이 공원(카라베) | |
하시가다이 공원(하시가다이) | |
히키지 공원(아즈마) | |
마츠노시타 공원(나카다이) | |
고야츠 공원(나카다이) | |
아사마 공원(고부) | |
인근공원 | 코즈노모리 공원(코즈노모리) |
인근공원 | 그린워터 파크(타라가이) |
지구 공원 | 미사토즈카 기념공원(미사토즈카 고료) |
아카사카 공원(아카사카) | |
소토코다이 공원(타마즈쿠리) 시민의 숲 | |
지구공원 | 나가누마 시민의 숲 |
지구공원 | 나리모 시민의 숲 |
공항 공원 | 나리타시 사쿠라노야마 (A 활주로에서의 비행기 이착륙이 보이는 언덕) |
토요미 토노쿠모노오카 (B 활주로에서의 비행기 이착륙이 보이는 언덕) | |
나리타 국제공항 주식회사 (NAA) 미사토즈카 사쿠라노오카 | |
나가타 지구 리산 유산도로 | |
정원 | 나리타산 공원 (1928년 준공. 벚꽃, 매화, 단풍 등 사계절 내내 화려하게 물드는 정원.) |
'''박물관'''
- 치바현립 보소노무라 - 나리타시·인바군 사카에마치에 걸쳐 있는 현립 대사적 공원.
- 미사토즈카 고료 목장 기념관 - 보소의 매력 500선.
- 소고 고이치다이키 기관 - 소고 영당 내.
- 시모우사 역사 민속 박물관 - 나우만 코끼리의 두개골 화석(레플리카) 등이 전시.
- 일본 근대 문학관 나리타 분관 - 2007년 개관.
- 나리타산 서도미술관 - 서예 종합 전문 미술관.
- 나리타 영광관 - 나리타산에 관한 자료 전시.
- 나리타 관광관 - 나리타의 역사, 관광 정보 소개.
- 나리타 양갱 자료관 - 기업 박물관.

8. 자매 도시
나리타시는 다음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10]
국가 | 도시 | 날짜 | 비고 |
---|---|---|---|
{{lang|ko|대한민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