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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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권총은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화기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발사할 때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작은 모든 화기"로 정의하며, 웹스터 사전은 "한 손으로 잡고 발사하도록 설계된 화기"로 정의한다. 권총은 중국에서 핸드 캐넌 형태로 시작되어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1432년 조선에서 세총통이 개발되었다. 권총은 리볼버, 데린저, 자동권총, 기관 권총 등 다양한 종류로 발전해 왔으며, 현대에는 9mm 파라벨룸탄과 같은 강력한 탄약과 다양한 격발 방식을 사용한다. 권총은 군대, 경찰, 사격 경기, 자위, 사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휴대 및 사용에 대한 규제가 국가별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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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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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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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
정의 |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짧은 총열의 화기 |
역사 및 문화 | |
역사적 맥락 | 권총은 개인용 무기로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음 |
문화적 의미 | 총기 문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지님 |
꿈의 상품 | 일부 문화권에서는 권총이 꿈과 같은 환상을 제공하거나 물질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함. |
참고 자료 | |
메리엄-웹스터 사전 | 메리엄-웹스터 사전의 권총 정의 |
루시안 캐리 | 루시안 캐리의 "The Colt GunBook" |
윌리엄 호슬리 | 윌리엄 호슬리의 "Guns, Gun Culture, and the Peddling of Dreams" |
일본어 | |
일본어 표기 | 拳銃 (けんじゅう) |
한국어 | |
한국어 표기 | 권총 |
한국어 사전 정의 | goo 국어사전의 권총 정의 |
2. 권총의 정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권총을 "발사할 때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작은 모든 화기"로 정의한다.[4] 웹스터 사전은 권총을 "한 손으로 잡고 발사하도록 설계된 화기(예: 리볼버 또는 피스톨)"로 정의한다.[5]
권총의 역사는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권총의 가장 첫 형태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핸드 캐넌이라고 한다. 핸드 캐넌은 현재의 권총 형태보다는 대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발명된 후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 미국의 주류, 담배, 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ATF)이나 영국의 영국 정부는 권총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정의를 제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ATF는 "권총 - 피스톨"과 "권총 - 리볼버"를 별도로 정의하며, 둘 다 "한 손으로 잡았을 때 하나 이상의 총열에서 탄환을 발사하도록 원래 설계, 제작 및 의도된 무기"라는 설명을 사용한다.[6]
캐나다 형법은 권총을 "한 손의 동작으로 조준하고 발사하도록 설계, 변경 또는 의도된 화기"로 정의한다.[7] 오스트레일리아 총기법은 "권총"을 사람이 휴대하거나 숨길 수 있거나, 한 손으로 들어 올리고 발사할 수 있거나, 총열과 평행하게 측정했을 때 길이가 65cm를 초과하지 않는 화기로 간주한다.[8]
일본 방위성에서는 권총을 "한 손으로 잡고 조준하여,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총"으로 정의한다.[63] 권총은 소총, 산탄총, 기관총 등의 대형 총기와 비교하여 소형이고, 권총탄을 사용하며, 한 손으로도 사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64][65][66][67]
「권총」은 영어의 핸드건(Handgun)이 일본에서 의역된 말이다. 이탈리아의 피스토이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69] 일본어 “피스토르”는 네덜란드어()의 발음이 어원이다.
3. 권총의 역사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청동제 배럴 핸드건은 1288년의 헤이롱장 핸드 캐논이다. 손잡이 없이 길이 34cm, 무게 3.55kg이다. 화약실의 지름은 6.6cm이고, 총열 끝부분의 내경은 2.5cm이다. 총열은 핸드 캐논에서 가장 긴 부분으로 17.526cm이다.
핸드 캐논은 후장에 ''요시''(약실/藥室zh-Hant-TW), 즉 화약실이라는 구근 모양의 기부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발사체를 추진하는 폭발이 일어난다. 화약실의 벽은 화약의 폭발압력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눈에 띄게 두껍다. 화약실에는 또한 화약에 불을 붙이는 심지용 작은 구멍인 점화구가 있다. 화약실 뒤에는 핸드 캐논의 손잡이가 삽입되는 나팔 모양의 소켓이 있다. 초기 중국과 서양 대포의 구근 모양의 기부는 꽃병이나 배 모양의 외관을 주었는데, 야금술 기술의 발전으로 구근 모양의 기부가 쓸모없게 되면서 점차 사라졌다.
1432년, 세종대왕 재위 시절 조선 왕조는 세총통이라는 세계 최초의 권총을 선보였다. 세총통은 총 길이 13.8cm, 내경 0.9cm, 외경 1.4cm이다. 세총통은 철흠자(철제 손잡이)로 고정되어 다음 발사를 위한 총열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 250미터의 차세전(조선의 표준화된 화살의 일종)을 발사한다. 초기 조선은 사거리가 짧다는 이유로 이 총을 실패작으로 간주했지만, 1437년 6월부터 국경 지방에 배치되면서 세총통은 빠르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세총통은 군인들과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모두가 개인 방어 무기로 사용했다. 이 총은 특히 적진에 침투하는 임무를 맡은 체탐자 스파이와 여러 정을 휴대하는 카라비니에에 의해 소형 크기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용되었다.[9][10][11]
3. 1. 초기 형태
권총의 역사는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권총의 가장 첫 형태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핸드 캐넌이라고 한다. 핸드 캐넌은 현재의 권총 형태보다는 대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발명된 후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청동제 배럴 핸드건은 1288년의 헤이롱장 핸드 캐논이다. 손잡이 없이 길이 34cm(13.4인치), 무게 3.55kg(7.83파운드)이다. 화약실의 지름은 6.6cm(2.6인치)이고, 총열 끝부분의 내경은 2.5cm(1.0인치)이다. 총열은 핸드 캐논에서 가장 긴 부분으로 6.9인치이다.
핸드 캐논은 후장에 ''요시''(), 즉 화약실이라는 구근 모양의 기부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발사체를 추진하는 폭발이 일어난다. 화약실의 벽은 화약의 폭발압력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눈에 띄게 두껍다. 화약실에는 또한 화약에 불을 붙이는 심지용 작은 구멍인 점화구가 있다. 화약실 뒤에는 핸드 캐논의 손잡이가 삽입되는 나팔 모양의 소켓이 있다. 초기 중국과 서양 대포의 구근 모양의 기부는 꽃병이나 배 모양의 외관을 주었는데, 야금술 기술의 발전으로 구근 모양의 기부가 쓸모없게 되면서 점차 사라졌다.
1432년, 세종대왕 재위 시절 조선 왕조는 세총통이라는 세계 최초의 권총을 선보였다. 세총통은 총 길이 13.8cm, 내경 0.9cm, 외경 1.4cm이다. 세총통은 철흠자(철흠자, 철제 손잡이)로 고정되어 다음 발사를 위한 총열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 200보(약 250미터)의 차세전(조선의 표준화된 화살의 일종)을 발사한다. 초기 조선은 사거리가 짧다는 이유로 이 총을 실패작으로 간주했지만, 1437년 6월부터 국경 지방에 배치되면서 세총통은 빠르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세총통은 군인들과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모두가 개인 방어 무기로 사용했다. 이 총은 특히 적진에 침투하는 임무를 맡은 체탐자(체탐자) 스파이와 여러 정을 휴대하는 카라비니에에 의해 소형 크기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용되었다.[9][10][11]
3. 2. 장전 방식의 발전
3. 2. 1. 매치락
마치락은 15세기 중반 유럽에 등장했다.[12] 마치락은 휴대용 화기를 발사하기 위해 발명된 최초의 장치였다. 고전적인 유럽식 마치락 총은 서펜타인(serpentine)이라고 알려진 작은 곡선 레버 끝에 붙어있는 타는 느린 불씨(slow match)를 고정시켜 두었다. 총 아래쪽에서 돌출되어 서펜타인에 연결된 레버(혹은 후기 모델의 경우 방아쇠)를 당기면, 고정장치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꺼져가는 불씨가 발화 팬(flash pan)으로 내려가 초기 점화약에 불을 붙였다. 초기 점화약의 불꽃은 점화구를 통해 이동하여 총신 안에 있는 주 발사약을 점화했다.
레버나 방아쇠를 놓으면, 용수철이 달린 서펜타인은 팬을 비우기 위해 반대로 움직였다. 명백한 안전상의 이유로, 총을 재장전하기 전에 불씨를 제거했다. 한쪽 끝이 실수로 꺼질 경우를 대비하여 불씨의 양쪽 끝은 대개 계속해서 불이 붙어 있었다.
3. 2. 2. 휠락
휠락은 마치락에 이은 화기 기술의 주요 발전이었으며 최초의 자체 점화 화기였다. 이름은 점화를 일으키는 회전하는 강철 바퀴에서 유래한다. 1500년경 유럽에서 개발되었으며 마치락과 함께 사용되었다.
휠록은 용수철로 작동하는 강철 바퀴를 황철석에 대고 회전시켜 강한 불꽃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불꽃은 화약통에 있는 화약을 점화하고, 작은 점화구멍을 통해 화기의 포신에 있는 주된 화약을 점화한다. 황철석은 용수철로 작동하는 팔(또는 "개")에 있는 턱(vise)에 고정되어 화약통 덮개 위에 놓인다. 방아쇠를 당기면 화약통 덮개가 열리고 바퀴가 회전하며 황철석이 접촉한다.
휠록 기전과 현대적인 유사한 예로는 라이터가 있는데, 여기서 이빨 모양의 강철 바퀴를 불꽃을 일으키는 재료에 접촉시켜 회전시켜 액체 또는 기체 연료에 불을 붙인다.
휠록 화기는 당시 일반적이었던 마치락 화기에 비해 한 손으로도 즉시 준비하고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마치락 화기는 작동자가 타는 느린 불씨를 준비해야 했고, 작동자의 완전한 주의와 두 손을 필요로 했다. 반면에 휠록 기전은 제작이 복잡하여 비교적 비쌌다.
3. 2. 3. 플린트락
수석 발화식 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싯돌의 존재이다. 부싯돌의 마찰로 인하여 생긴 불꽃이 이 총을 작동하게 된다. 수석 발화식 총은 비교적 장기간 사용되었는데 이는 만들 때 비용이 적게 들었기에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되었다.[111] 수석 발화식 총의 대표적 예로는 스내펀스 록 등이 있다.
화승총(Flintlock)은 부싯돌을 이용한 점화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모든 화기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이 용어는 17세기 초에 도입되어 이전의 화기 점화 기술을 빠르게 대체한 특정한 메커니즘 형태에도 적용될 수 있다.
화승식 권총은 자위용 무기와 군용 무기로 사용되었다. 사거리가 짧았으며, 종종 검이나 해군도의 보조 무기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권총은 대개 활강총이었지만, 일부 강선 권총도 생산되었다.
화승식 권총은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종종 중복되고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용된 이름 중 상당수는 권총이 쓸모없어진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수집가와 판매업자에 의해 붙여진 것이다. 가장 작은 것은 15cm 미만이고 가장 큰 것은 51cm가 넘었다. 1700년대 초부터 큰 권총은 더 짧아져 1700년대 후반에는 가장 큰 것이 약 41cm 길이였다. 가장 작은 것은 일반적인 주머니나 손난로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했다.
가장 큰 크기의 권총은 말 안장 앞쪽의 홀스터에 넣어 휴대했다. 중간 크기의 권총으로는 큰 주머니에 들어가는 코트 포켓 권총 또는 코트 권총, 마차의 의자 위나 아래에 가방이나 상자에 넣어 휴대하는 마차 권총, 때로는 벨트나 허리띠에 걸 수 있도록 고리가 달린 벨트 권총이 있었다. 더 큰 권총은 말 권총(horse pistol)이라고 불렸다.
화승식 권총의 주목할 만한 기계적 발전은 영국의 결투용 권총이었다. 이것은 매우 신뢰할 수 있고, 방수성이 있으며, 정확했다. 외부 장식은 일반적으로 최소한이었지만 내부 작동 부분은 종종 외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장인 정신으로 마무리되었다. 결투용 권총은 1700년대 후반의 말 권총 크기였으며, 길이가 약 41cm였고, 일반적으로 각 부분을 위한 칸막이가 있는 나무 상자에 부속품과 함께 한 쌍으로 판매되었다.
3. 2. 4. 캡락
캡록(Caplock) 기전 또는 퍼커션 록(percussion lock)은 19세기 초에 개발되었으며, 퍼커션 캡을 망치로 타격하여 주약을 발화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화승총 기술에서 화약총 기술을 계승한 것이다.
이 초기 퍼커션 시스템은 알렉산더 존 포사이스(Alexander John Forsyth) 목사가 개발한 것으로, 그의 화승식 산탄총의 화약 쟁반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올 때 새들이 놀라 도망쳐 총알을 피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13]
그의 폭약으로 채워진 발화 기전 발명은 화승식 화약 쟁반에서 처음 나오는 연기를 피하고,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과 총구에서 탄환이 발사되는 순간 사이의 간격을 단축시킴으로써 새들에게 조기 경고 시스템을 제공하지 못하게 했다. 포사이스는 1807년에 자신의 점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특허가 만료된 후에야 일반적인 퍼커션 캡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캡록은 화승총에 비해 많은 개선점을 제공했다. 캡록은 장전이 더 쉽고, 날씨에 대한 저항성이 더 강하며, 화승총보다 훨씬 안정적이었다. 많은 오래된 화승총은 이러한 향상된 신뢰성을 활용하기 위해 나중에 캡록으로 개조되었다.[13]
캡록 기전은 화승총에 사용되는 망치와 유사한 망치와 작은 퍼커션 캡을 고정하는 니플(때로는 "콘"이라고도 함)로 구성된다. 니플에는 총열로 들어가는 관이 있다. 퍼커션 캡에는 폭발성 수은(mercury fulminate) 또는 뇌홍(fulminate of mercury)이라고 하는 화학 화합물이 들어 있으며, 화학식은 Hg(ONC)2이다.[13] 이것은 수은, 질산, 그리고 알코올로 만들어진다. 방아쇠가 망치를 해방시키면, 망치가 캡을 타격하여 폭발성 수은이 폭발한다. 이 폭발로 인한 불꽃은 니플의 관을 따라 내려가 총열로 들어가 주약을 점화시킨다.[13]
3. 3. 리볼버의 등장
새뮤얼 콜트는 1836년에 최초의 실용적인 대량 생산 리볼버인 콜트 패터슨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14] 이 리볼버는 하나의 고정된 총열과 여러 개의 약실이 있는 회전식 실린더를 사용했다. 초기에는 .28 구경으로 생산되었고, 1년 후 .36구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초기 설계에는 장전 레버가 없었으나, 1839년부터 리볼버를 부분 분해하지 않고 재장전할 수 있는 재장전 레버와 캡핑 창이 설계에 통합되었다.[14] 콜트 패터슨은 접이식 방아쇠를 사용했으며, 방아쇠는 해머를 장전할 때만 보였다.
콜트 워커는 6발의 흑색화약을 사용하는 단동작 리볼버로, 1846년 새뮤얼 해밀턴 워커 대위와 새뮤얼 콜트의 공동 작업으로 설계되었다.
콜트 1851 네이비 리볼버는 1847년과 1850년 사이에 새뮤얼 콜트가 설계한 캡 앤 볼 리볼버이다.[15] 6연발 .36구경 네이비 리볼버는 콜트 드래곤 리볼버보다 가벼웠으며, 벨트 홀스터에 휴대하기 적합했다.[15] 서부 진출 시대에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콜트의 적극적인 홍보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 유통되었다. .36구경(.375–.380인치) 원형 납탄은 80그레인의 무게이며, 초속 1,000피트의 속도로 현대의 .380 권총탄과 위력이 비슷했다.
콜트 아미 모델 1860은 콜트 제조 회사가 제작한 미국 남북 전쟁 동안 사용된 6연발 화승식 캡 앤 볼 .44구경 단동작 리볼버이다. 기병, 보병, 포병 부대, 해군 부대의 권총으로 사용되었으며, 1860년부터 1873년까지 20만 개 이상이 제작되었다. 콜트의 가장 큰 고객은 미국 정부였으며, 129,730개가 넘는[16] 유닛이 구매되어 군대에 배포되었다. 이 무기는 최대 75~100야드에서 정확도를 보였으며, 단동작 6연발 무기였다. 콜트 .44구경 "아미" 모델은 남북 전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리볼버였다.
3. 3. 1. 퍼커션 시대
새뮤얼 콜트는 1836년에 최초의 실용적인 대량 생산 리볼버인 콜트 패터슨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14] 이 리볼버는 하나의 고정된 총열과 여러 개의 약실이 있는 회전식 실린더를 사용했다. 초기에는 .28 구경으로 생산되었고, 1년 후 .36구경 모델이 출시되었다. 초기 설계에는 장전 레버가 없었으나, 1839년부터 리볼버를 부분 분해하지 않고 재장전할 수 있는 재장전 레버와 캡핑 창이 설계에 통합되었다.[14] 콜트 패터슨은 접이식 방아쇠를 사용했으며, 방아쇠는 해머를 장전할 때만 보였다.
콜트 워커는 6발의 흑색화약을 사용하는 단동작 리볼버로, 1846년 새뮤얼 해밀턴 워커 대위와 새뮤얼 콜트의 공동 작업으로 설계되었다.
콜트 1851 네이비 리볼버는 1847년과 1850년 사이에 새뮤얼 콜트가 설계한 캡 앤 볼 리볼버이다.[15] 6연발 .36구경 네이비 리볼버는 콜트 드래곤 리볼버보다 가벼웠으며, 벨트 홀스터에 휴대하기 적합했다.[15] 서부 진출 시대에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콜트의 적극적인 홍보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전역에 유통되었다. .36구경(.375–.380인치) 원형 납탄은 80그레인의 무게이며, 초속 1,000피트의 속도로 현대의 .380 권총탄과 위력이 비슷했다.
콜트 아미 모델 1860은 콜트 제조 회사가 제작한 미국 남북 전쟁 동안 사용된 6연발 화승식 캡 앤 볼 .44구경 단동작 리볼버이다. 기병, 보병, 포병 부대, 해군 부대의 권총으로 사용되었으며, 1860년부터 1873년까지 20만 개 이상이 제작되었다. 콜트의 가장 큰 고객은 미국 정부였으며, 129,730개가 넘는[16] 유닛이 구매되어 군대에 배포되었다. 이 무기는 최대 75~100야드에서 정확도를 보였으며, 단동작 6연발 무기였다. 콜트 .44구경 "아미" 모델은 남북 전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리볼버였다.
3. 3. 2. 금속 탄약 시대
스미스&웨슨 모델 1은 스미스&웨슨이 제조한 최초의 화기로, 1857년부터 1882년까지 생산되었다. 이것은 화약과 머스킷 탄환, 뇌관 대신 금속제 림파이어 탄약을 사용한 최초의 상업적으로 성공한 리볼버이다. 7발의 .22 쇼트 흑색화약 탄약을 장전하는 싱글 액션, 팁업 리볼버이다.[17]
스미스&웨슨 모델 No. 2 아미는 6발, .32구경 리볼버로, 스미스&웨슨 모델 1 .22 림파이어의 작은 크기와 편리함을 더 크고 효과적인 탄약과 결합하기 위한 것이다. 1861년부터 1874년까지 제조되었으며 총 77,020정이 생산되었다.
스미스&웨슨 모델 3는 스미스&웨슨이 1870년경부터 1915년까지 생산한 6발, 싱글 액션, 탄약 발사식, 탑-브레이크 리볼버이며, 최근 스미스&웨슨과 우베르티에서 복각품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S&W 모델 3는 원래 .44 아메리칸과 .44 러시안 탄약을 사용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총기에 탄약 정보가 각인되어 있지 않았다. 모델 3 리볼버는 나중에 .44 헨리 림파이어, .44-40, .32–44, .38–44, .45 슈필드를 포함한 다양한 구경으로 생산되었다. 이 디자인은 소형 S&W .38 싱글 액션(소급 적용하여 모델 2로 불림)에 영향을 미쳤다.[18] 이러한 모든 리볼버는 개방 시 사용한 탄피를 자동으로 배출했다.
콜트 싱글 액션 아미는 싱글 액션 아미, SAA, 모델 P, 피스메이커, M1873, 콜트 .45로도 알려져 있으며, 6개의 금속 탄약을 장전하는 회전식 실린더가 있는 싱글 액션 리볼버이다. 1872년 미국 정부 서비스 리볼버 시험을 위해 콜트 특허 화기 제조 회사(오늘날의 콜트 제조 회사)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892년까지 표준 군용 제식 리볼버로 채택되었다. 콜트 SAA는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구경과 여러 총열 길이로 제공되었다. 그 외형은 1873년 이후로 일관되게 유지되었다. 콜트는 생산을 두 번 중단했지만, 인기 있는 수요로 인해 다시 생산을 시작했다. 이 리볼버는 목장주, 법 집행관, 무법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21세기 초 현재 모델은 대부분 수집가와 카우보이 액션 슈터들이 구입하고 있다. 그 디자인은 다른 회사의 수많은 다른 모델의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콜트 SAA "피스메이커" 리볼버는 "서부를 정복한 총"으로 알려진 유명한 아메리카나이다.[19][20][21]
3. 3. 3. 스윙 아웃 실린더
1889년, 콜트는 실린더를 옆으로 젖혀 탄을 재장전할 수 있는 스윙 아웃 실린더(swing-out cylinder) 방식의 모델 1889를 출시했다. 스윙 아웃 실린더 방식은 탄을 재장전하기 매우 편리하여 빠르게 보편화되었다.
3. 3. 4. 매그넘 시대
금속 탄피와 연이은 무연화약의 발명은 권총탄도학에 극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935년, 스미스 & 웨슨은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최초의 리볼버인 레지스터드 매그넘(나중에 스미스 앤 웨슨 모델 27로 불림)을 출시했다. 이것은 법 집행관을 위한 더 강력한 권총으로 설계되었다. 레지스터드 매그넘은 권총의 "매그넘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23]
3. 4. 데린저
데린저(영어: Derringer)는 리볼버, 자동권총, 단발식 권총이 아닌 소구경 권총을 말한다.[24] 이름의 유래는 1825년 미국의 '헨리 데린저(Henry Deringer)'가 설계하여 설계자의 이름을 따랐다. 데린저라는 용어는 헨리 데린저의 성의 일반화된 잘못된 표기가 되었다.[24]
원래 필라델피아 데린저는 헨리 데린저가 1852년에 소개한 단발식 머즐로딩 격발식 권총이었다.[24] 총 15,000정의 데린저 권총이 제조되었으며[24], 모두 후장식 격발식 격발장치가 있는 단일 배럴 권총으로, 일반적으로 .41구경에 강선이 있는 총신과 호두 나무 개머리판을 가지고 있었다. 금속 탄약의 출현으로, 현대 형태로 생산된 권총은 여전히 일반적으로 "데린저"라고 불린다.[25]
1865년에 제16대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에 사용된 것은 전장식의 단발 소형총 필라델피아 데린저였으며, 이것이 유명해짐에 따라 소형 권총의 상품명으로 데린저라는 명칭이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다니엘 무어는 1861년에 단발식 금속 탄약 .38 림파이어 데린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내셔널 암스 컴퍼니를 거쳐 '''콜트 특허 파이어암즈 제조 회사'''에 인수된 후 .41 림파이어 데린저를 계속 생산했지만,[26] 자체적으로 세 가지 단발식 콜트 데린저 모델을 소개했는데, 모두 .41 림파이어 탄약을 사용했다.
레밍턴 모델 95 데린저는 최초의 금속 탄약 권총 중 하나였다. 1866년부터 1935년 생산이 끝날 때까지 150,000개가 넘는 이러한 오버언더, 이중 배럴 데린저를 제조했다.[27][28] 레밍턴 데린저는 소형 크기를 유지하면서 다니엘 무어가 설계한 데린저의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41 림파이어 총알은 매우 느리게 이동했지만, 카지노 또는 살롱 카드 테이블과 같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쉽게 살상할 수 있었다. 레밍턴 데린저 디자인은 여전히 .22 롱 라이플에서 .45 롱 콜트 및 .410 게이지까지 다양한 구경으로 여러 제조업체에서 제작되고 있다.[29]
고전적인 레밍턴 디자인은 해머와 팁업 액션이 있는 싱글 액션 데린저이지만, 하이 스탠다드 D-100은 해머리스, 더블 액션 데린저이다. 아메리칸 데린저는 1990년에 하이 스탠다드 디자인을 얻어 더 큰 .38 스페셜 버전을 생산했다.
'''COP .357'''은 .357 매그넘을 위해 제작된 현대적인 4발 데린저형 권총이다. 비교적 소형이며 강력한 탄약은 효과적인 방어 무기 또는 경찰 백업 총으로 만든다.[30]
3. 5. 자동권총
자동권총은 사격 시의 반동이나 가스압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탄환을 장전하고 배출하는 권총이다. 영어로는 '오토매틱 피스톨(automatic pistol)' 또는 '오토(auto)'라고 부른다.
1896년, 파울 마우저는 최초로 대량 생산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자동권총인 마우저 C96을 선보였다. 이 권총은 발사 반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음 탄환을 장전하며, 10발들이 박스형 탄창, 긴 총열, 나무 재질의 어깨받침대(휴대용 케이스 겸용), 빗자루 손잡이 모양의 독특한 그립이 특징이다.
파라벨룸 권총(루거 권총)은 1898년부터 1948년까지 생산된 반동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31] 게오르크 루거가 보르하르트 자동 권총을 개량한 것으로, 권총 손잡이에 내장된 분리식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반자동 권총 중 하나였다. 1900년 스위스 군대에 채용되었고, 독일군에서는 9×19mm 파라벨룸 구경의 1908년형 권총(P08)으로 채용되었다.[32]
콜트 M1911은 .45 ACP 탄환을 사용하는 반자동 권총이다.[34] 존 브라우닝이 설계하였으며, 단축 반동 원리를 사용한다. 1911년부터 1986년까지 미군의 표준 권총이었으며, 현재도 민간에서 인기가 높다.
월터 PP 시리즈는 1929년에 도입된 더블 액션, 블로우백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39][41] 칼 발터사에서 개발하였으며, 노출된 해머, 더블 액션 방아쇠, 8발 탄창, 고정 배럴이 특징이다. 유럽 경찰과 민간인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 공군에도 지급되었다.[41]
브라우닝 하이파워는 9mm 구경, 단발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1935년에 도입되었으며, 존 브라우닝의 설계를 디외도네 사이브가 완성하였다. 50개국 이상의 군대에서 사용될 정도로 널리 사용되는 군용 권총 중 하나이다.[42][43]
HK VP70은 1970년에 도입된 9×19mm, 블로우백 작동식, 더블 액션, 폴리머 프레임 권총이다. 글록보다 12년 앞서 폴리머 프레임을 도입하였으며, 18발의 대용량 탄창을 사용한다.
스미스 앤 웨슨 모델 59는 1971년에 도입된 더블 액션 권총이다.[47][48] 14발 스태거드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표준 더블 액션 권총이었다.
베레타 92는 1975년에 도입된 9mm 파라벨룸, 더블 액션 반자동 권총이다. 미국군은 1985년에 M1911A1 .45 ACP 권총을 M9로 지정된 베레타 92FS로 교체했다.
글록 17은 글록 Ges.m.b.H.가 설계하고 생산한 9mm 파라벨룸, 폴리머 프레임, 단축 반동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1982년 오스트리아 군대 및 경찰에 배치되었다.[49]
FN 파이브세븐은 벨기에 FN 헤르스탈이 설계, 제조한 반자동 권총이다.[53] 1998년에 도입되었으며,[54] FN P90 개인 방어 무기 및 FN 5.7×28mm 탄약과 함께 개발되었다.[55]
일반적인 자동권총은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한 발씩 발사, 배출, 재장전이 이루어지는 반자동식(세미오토매틱)이다. 자동권총은 회전식 권총에 비해 장탄 수가 많고, 탄창 교체가 쉬워 연사에 유리하다. 보통 7~15발 이상 장전 가능하며, 전용 롱 매거진을 사용하면 장탄 수를 더 늘릴 수 있다. 자동권총의 탄창에는 탄환이 1열로 수납되는 싱글 컬럼(단열탄창)과 지그재그로 수납되는 더블 컬럼(복렬탄창)이 있으며, 더블 컬럼 탄창은 권총 크기를 거의 유지하면서 장탄 수를 늘릴 수 있어 최근 널리 사용된다.
자동권총은 부품 수가 많고 복잡하여 정비 불량이나 미숙련된 사용 시 탄 걸림, 파손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3. 6. 기관권총
기관권총(Machine pistols)은 완전 자동 사격 또는 점사가 가능한 권총이다.[83] 제1차 세계 대전 중 오스트리아에서 최초의 기관권총인 슈타이어 레페티에르피스톨레 M1912/P16이 도입되었다.[83] 독일은 루거 P08 "포병용 권총" 및 마우저 C96의 기관권총 버전을 빠르게 도입했다.[83]
일부 기관권총은 H&K VP70과 같이 제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깨받침대를 지원한다.[83] 베레타 93R과 같은 다른 기관권총은 전방 손잡이도 가지고 있다.[83] 권총 크기의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화기를 머신 피스톨(Machine pistol)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자동 권총에 완전 자동 사격 기능을 부여하려는 시도는 1910년대부터 시작되었다.[85] Steyr M1912 pistol영어 권총에 완전 자동 사격 기능을 부여한 M1912/P16은 세계 최초의 머신 피스톨이라고도 불렸다.[85] M1912/P16의 생산은 소수에 그쳤지만, 전후인 1920년대에는 스페인에서 독일제 모젤 C96 권총의 복제품을 원형으로 하는 머신 피스톨이 설계되었고, 1930년대에는 모젤사에서도 유사한 모델이 발표되었다. 이후, 이러한 머신 피스톨의 설계 시도는 여러 곳에서 여러 번 반복된다.[85]
영어의 머신 피스톨과 서브머신건은 종종 동의어로 취급되지만,[83] 이들을 구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육군의 JFK 특수전 센터가 1967년에 작성한 자료에서는 머신 피스톨과 기관단총(서브머신건)을 구분하고, 머신 피스톨과 기관단총의 차이는 명확한 경계선을 찾기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글록 17 권총에서 파생된 글록 18C는 머신 피스톨이고, MP5는 서브머신건이라고 하지만, 명확한 경계선을 찾기 힘들다.[85]
일본 방위성에서는 기관단총, 기관권총, 머신 피스톨 4가지를 모두 구별 없이 영어의 submachine gun 또는 machine pistol에 해당하는 말로 하여 "권총탄을 연속 사격하는 총. 반자동 및 전자동의 전환이 가능한 것이 많다."라고 정의하고 있다.[63]
3. 7. 3D 프린팅 권총
3D 프린터로 제작 가능한 3D 프린팅 권총은 새로운 기술적,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3D 프린터 총기 제조 사건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된 바 있다.
4. 현대 권총의 특징
현대 권총은 역사적으로 권총이 발전해 온 결과,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다.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발전하였는데, 이는 살상력과 편의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113] 대표적인 특징으로 권총 구경과 격발 방식이 있다.
;탄약
휴대성과 사람이 손으로만 들 수 있다는 한계 때문에, 화약의 양은 적고 탄환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93] 게다가 소총 등에 비해 총열이 짧기 때문에 가속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9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경은 다른 휴대용 총기의 탄환보다 크다. 예를 들어 소총탄이 7.62mm, 5.56mm인 반면, 권총탄은 대략 9~13.9mm(50구경)이다.
대표적인 권총탄은 다음과 같다.
- 9x19mm 파라벨룸탄 - 위력이 부족했던 7.65x21mm 파라벨룸탄의 개량형.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탄환.
- .357매그넘탄 - 1934년에 개발된 후, 권총은 "매그넘 시대(Magnum era)"에 돌입했다.[91]
;탄창
- 리볼버: 대개 5~6발, 1980년대 이후 7~8발, 소구경의 경우 10발 이상. 재장전 방식은 회전식 권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지만, 카트릿지 전체를 교체하는 방법 외에는 Moon clip영어 등의 스피드 로더를 사용한다. 이러한 스피드 로더가 발명되기 전에는 Bandolier영어라고 불리는, 탄약을 넣는 주머니가 많은 어깨걸이 띠나 탄약 주머니가 달린 옷 등에서 수동으로 탄약을 옮겼다.
- 자동권총: 싱글 컬럼식(단열식)의 경우 7~10발, 1934년에 등장한 더블 컬럼식(복열식)의 경우 15~18발. 더블 컬럼식은 예전 일본인처럼 체격이 작으면 휴대하기 어렵고, 스프링이 좋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등의 단점이 있다. 재장전은 수동으로 탄알을 넣는 것이 아니라 탄창 전체를 교체한다.
;사거리
유효 사거리는 일반적으로 100m 이하이며, 맨스토핑 파워가 기대할 수 있는 사거리는 50m 이하, 명중은 10m보다 짧은 거리에서만 기대할 수 있다.[93]
;명중률
뉴욕시 경찰국이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총격전 및 범인이나 개의 제압을 위해 권총을 발포했을 때의 데이터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94]
거리 (미터) | 명중률 (퍼센트) |
---|---|
0 - 2.7 | 38 |
2.7 - 7.3 | 17 |
7.3 - 14.6 | 9 |
14.6 - 23.8 | 8 |
23.8+ | 4 |
불명 | 2 |
;권총 구경
권총 구경은 목적에 따라 다양하며, 살상력을 중시하는 경우 큰 구경을 사용한다.[114] 대한민국에서는 9mm 구경 권총이 많이 사용된다.[114]
;격발 방식
격발 방식에는 해머가 존재하는 해머 방식과 해머가 존재하지 않는 스트라이커 방식으로 나뉠 수 있다.[115] 해머 방식은 해머의 작동 원리에 따라 다시 싱글액션과 더블액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각 방식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스트라이커 방식은 이 두 가지 작동 원리의 장점을 모으고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116]
싱글액션은 한 발의 탄환을 발사할 때마다 손으로 해머(격철)를 당겨야 하는 총, 또는 그러한 조작법을 가리킨다. 탄약을 회전식 탄창에 장전하고 총에 장착한 후, 해머를 엄지손가락으로 당긴다. 총 내부의 스프링을 압축한 상태에서 해머는 멈추고, 이와 연동하여 탄창이 회전하며 탄약이 발사 위치로 이동하여 고정된다. 이 상태를 코킹이라고 한다. 이후 집게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작동하여 탄약 바닥의 뇌관을 때려 화약이 발화, 탄환이 발사된다. 방아쇠가 해머를 떨어뜨리는 하나의 동작만 하기 때문에 싱글액션이라 불린다. 서부극에서 자주 등장하며, 속사 시에는 방아쇠를 당긴 채 남은 손으로 손바닥을 부채질하듯 코킹하여 연속 사격한다. 이를 패닝이라고 한다.
더블액션은 방아쇠를 당기는 것만으로 장전, 격발이 모두 가능한 기구 또는 그 조작법을 가리킨다. 탄약 장전 후 방아쇠를 당기면 격철이 올라오고, 탄창이 회전하여 탄약이 발사 위치로 이동한다. 동시에 격철이 떨어지며 탄환이 발사된다. 방아쇠가 격철을 올리고 내리는 두 가지 동작을 하므로 더블액션이라고 한다. 싱글액션에 비해 방아쇠를 당기는 데 힘이 더 필요하고, 당기는 거리도 길어져 명중률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현대 리볼버 대부분은 싱글액션과 더블액션이 모두 가능하지만, S&W M40, 26년식 권총 등 더블액션 전용도 있다.
4. 1. 권총 구경
권총 구경은 목적에 따라 다양하며, 살상력을 중시하는 경우 큰 구경을 사용한다.[114] 대한민국에서는 9mm 구경 권총이 많이 사용된다.[114]휴대성과 손으로만 들 수 있다는 한계 때문에, 권총은 화약의 양이 적고 탄환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제한적이다.[93] 또한 소총에 비해 총열이 짧아 가속 시간이 짧다.[9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총탄의 구경은 다른 휴대용 총기보다 크다. 소총탄이 7.62mm, 5.56mm인 반면, 권총탄은 대략 9~13.9mm(50구경)이다.
대표적인 권총탄으로는 9x19mm 파라벨룸탄과 .357매그넘탄이 있다. 9x19mm 파라벨룸탄은 7.65x21mm 파라벨룸탄의 개량형으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357매그넘탄은 1934년 개발되어 권총의 "매그넘 시대(Magnum era)"를 열었다.[91]
권총의 유효 사거리는 일반적으로 100m 이하이며, 맨스토핑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사거리는 50m 이하, 명중은 10m보다 짧은 거리에서만 기대할 수 있다.[93] 뉴욕시 경찰국의 1994년부터 2000년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 총격전에서 권총의 명중률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급격히 감소한다.[94]
거리 (미터) | 명중률 (퍼센트) |
---|---|
0 - 2.7 | 38 |
2.7 - 7.3 | 17 |
7.3 - 14.6 | 9 |
14.6 - 23.8 | 8 |
23.8+ | 4 |
불명 | 2 |
4. 2. 격발 방식
격발 방식에는 해머가 존재하는 해머 방식과 해머가 존재하지 않는 스트라이커 방식으로 나뉠 수 있다.[115] 해머 방식은 해머의 작동 원리에 따라 다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각 방식에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스트라이커 방식은 이 두 가지 작동 원리의 장점을 모으고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116]싱글액션은 한 발의 탄환을 발사할 때마다 손으로 해머(격철)를 당겨야 하는 총, 또는 그러한 조작법을 가리킨다. 탄약을 회전식 탄창에 장전하고 총에 장착한 후, 해머를 엄지손가락으로 당긴다. 총 내부의 스프링을 압축한 상태에서 해머는 멈추고, 이와 연동하여 탄창이 회전하며 탄약이 발사 위치로 이동하여 고정된다. 이 상태를 코킹이라고 한다. 이후 집게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작동하여 탄약 바닥의 뇌관을 때려 화약이 발화, 탄환이 발사된다. 방아쇠가 해머를 떨어뜨리는 하나의 동작만 하기 때문에 싱글액션이라 불린다. 서부극에서 자주 등장하며, 속사 시에는 방아쇠를 당긴 채 남은 손으로 손바닥을 부채질하듯 코킹하여 연속 사격한다. 이를 패닝이라고 한다.
더블액션은 방아쇠를 당기는 것만으로 장전, 격발이 모두 가능한 기구 또는 그 조작법을 가리킨다. 탄약 장전 후 방아쇠를 당기면 격철이 올라오고, 탄창이 회전하여 탄약이 발사 위치로 이동한다. 동시에 격철이 떨어지며 탄환이 발사된다. 방아쇠가 격철을 올리고 내리는 두 가지 동작을 하므로 더블액션이라고 한다. 싱글액션에 비해 방아쇠를 당기는 데 힘이 더 필요하고, 당기는 거리도 길어져 명중률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현대 리볼버 대부분은 싱글액션과 더블액션이 모두 가능하지만, S&W M40, 26년식 권총 등 더블액션 전용도 있다.
5. 권총의 종류
권총의 종류는 크게 리볼버, 데린저, 자동권총, 기관 권총으로 나눌 수 있다.
리볼버리볼버는 회전하는 실린더에 여러 발의 총알을 장전하는 방식이다. 보통 총알들이 회전하는 실린더가 있는 권총을 말한다. 리볼버라고도 불린다. 여러 개의 약실을 가진 연꽃 모양의 회전식 탄창(실린더)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탄창 수는 5발 또는 6발이지만, 최근 금속 열처리 기술의 향상이나 구경의 관계로 7~8발짜리도 있다. 나강 리볼버 등 일부 리볼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탄창과 총열 사이에 틈(실린더 갭)이 있기 때문에 발사 가스가 방사상으로 산란한다. 따라서 소음기를 부착해도 효과가 제한적이다. 실린더의 고정 방식에 따라 스윙아웃식, 중절식(톱브레이크) 또는 고정식(솔리드 프레임)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현재 가장 널리 보급된 것은 스윙아웃 방식이다.
장점으로는 자동 권총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견고하여 내구성을 높이기 쉽다. 부품 수가 적고, 보수도 용이하며, 실탄 장전 시 폭발 위험이 낮고 신뢰성이 높다. 또한, 불발이 발생한 경우에도 해머를 당기거나( 싱글 액션), 또는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더블 액션 ) 다음 탄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 탄두의 형상이나 장약량의 변화에 작동이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대구경 고위력 매그넘탄도 존재한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은 탄창 수가 적다는 것과, 청소나 보수 점검을 위해 분해할 때 자동식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이다. 탄약 재장전에도 시간이 걸리지만, 재장전에 관해서는 스피드 로더나 문클립이라는 장전 장치를 사용하여 여러 발의 탄약을 신속하게 일괄 장전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현재는 자동식에 밀리고 있지만, 개인의 호신용, 또 발포 기회가 적은 지역의 경찰관용으로 리볼버는 아직 상당한 수요가 있다.
소수이지만 회전식 (반)자동 권총( 오토매틱 리볼버 )도 존재한다.
마테바 자동 리볼버마테바 모델 6 유니카(Mateba Model 6 Unica, 줄여서 Mateba, Mateba Autorevolver라고도 함.)는 이탈리아의 총기 회사인 Mateba 사에서 만든 권총이다. 사용자가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거나 해머를 당겨 작동시키는 기존 리볼버와는 달리, 발사의 반동을 사용하여 실린더를 회전하고 해머를 조이는 자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기존의 리볼버는 총열이 실린더의 상단과 연결되지만, 마테바의 경우 실린더의 하단과 연결되어있다. 총열에서 실린더까지 이어지는 것을 배럴 라인(Barrel line)이라고 하는데, 배럴 라인이 낮아질 경우 비틀림 동작이나 사격 시 반동에 의해 총구가 위로 솟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테바 리볼버는 특히 다중 카트리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357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지만, 추가로 .38 특수 탄약 장전이 가능하다.
스미스 & 웨슨 M29스미스 & 웨슨사의 대표적인 리볼버 중 하나이다. 세계 최초로 .44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총기이다. .44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총기들에 비해 파괴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총구화염이 굉장히 크다. 약실은 스미스 & 웨슨 사의 전통 그대로 제작했기 때문에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약실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약실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콜트 권총과는 반대인 것이다.
영화 "Dirty Harry(1971)"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총"으로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영화 본편에 이어 속편이 출시되었을 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콜트 파이슨콜트 사가 1955년에 출시한 리볼버이다. 콜트 사의 대형 리볼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357 매그넘 리볼버 계열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경기용 권총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리볼버의 성공 이후 콜트사가 계속해서 자사 리볼버에 뱀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참고로 이 총은 '비단구렁이'라는 뜻이다. 깔끔한 외관과 훌륭한 성능으로 인해 많은 모조품들이 만들어졌고, 그 인기 덕에 많은 총기 평론가가 파이슨을 "역사상 최고의 시판 권총"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이슨은 이후 .357 매그넘을 능가하는 .44 매그넘의 등장으로 인해 인기가 점점 하락하였고, 콜트사가 민간 총기 관련 사건에 계속해서 휘말리면서 2003년에 이르러 단종되었다.
참고로, 국제연합(UN) 본부 앞에 평화의 상징으로 총신을 매듭지은 권총이 있는데, 콜트 파이슨이 그 모델이다.
데린저리볼버, 자동권총, 단발식 권총이 아닌 소구경 권총이다. 이름의 유래는 1825년 미국의 '헨리 데린저(Henry Deringer)'가 설계하여 설계자의 이름을 따랐다.[24]
원래의 필라델피아 데린저는 1852년 헨리 데린저가 소개한 단발식 머즐로딩 격발식 권총이었다.[24] 총 15,000정의 데린저 권총이 제조되었다.[24] 모두 후장식 격발식 격발장치가 있는 단일 배럴 권총으로, 일반적으로 .41구경에 강선이 있는 총신과 호두 나무 개머리판을 가지고 있었다. 총신 길이는 1인치에서 6인치까지 다양했고, 하드웨어는 일반적으로 "저먼 실버"로 알려진 구리 니켈 합금이었다.
데린저(데린저/Deringer영어)라는 용어는 헨리 데린저의 성의 일반화된 잘못된 표기가 되었다.[24] 원래 필라델피아 데린저 권총의 많은 복제품이 전 세계의 다른 총기 제조업체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 이름은 종종 잘못 표기되었는데, 이 잘못된 표기는 곧 모든 포켓 권총에 대한 대체적인 일반 용어가 되었고, 데린저의 경쟁업체들이 발명하고 광고에 사용한 일반적인 구절인 '''팜 피스톨'''과 함께 사용되었다. 금속 탄약의 출현으로, 현대 형태로 생산된 권총은 여전히 일반적으로 "데린저"라고 불린다.[25]
다니엘 무어는 1861년에 단발식 금속 탄약 .38 림파이어 데린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 권총들은 재장전을 위해 총신을 프레임에서 옆으로 회전시키는 총신을 가지고 있다. 무어는 1865년에 '''내셔널 암스 컴퍼니'''에 매각할 때까지 이들을 제조했고, 이 회사는 1870년에 '''콜트 특허 파이어암즈 제조 회사'''에 인수될 때까지 단발식 .41 림파이어 데린저를 생산했다. 콜트는 금속 탄약 권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수 후에도 .41 림파이어 데린저를 계속 생산했지만,[26] 자체적으로 세 가지 단발식 콜트 데린저 모델을 소개했는데, 모두 .41 림파이어 탄약을 사용했다. 생산 중인 마지막 모델인 세 번째 콜트 데린저는 1912년까지 생산되지 않았다. 세 번째 콜트 데린저 모델은 서부 영화를 위해 1950년대에 네 번째 모델 콜트 데린저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레밍턴 모델 95 데린저는 최초의 금속 탄약 권총 중 하나였다. 작고 사용하기 쉬운 레밍턴은 1866년부터 1935년 생산이 끝날 때까지 150,000개가 넘는 이러한 오버언더, 이중 배럴 데린저를 제조했다.[27][28] 레밍턴 데린저는 소형 크기를 유지하면서 다니엘 무어가 설계한 데린저의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레밍턴 모델 95는 널리 인기를 얻어 선행 모델들을 완전히 압도하여 "데린저"라는 단어와 동의어가 되었다. 모델 95는 .41 림파이어로만 제작되었다. 재장전을 위해 총신이 위로 회전했고, 해머의 캠은 위아래 총신 사이를 번갈아 가며 작동했다. .41 림파이어 총알은 현대 .45 ACP의 속도의 약 절반인 약 130m/s의 속도로 매우 느리게 이동했다. 비행 중에 볼 수 있었지만, 카지노 또는 살롱 카드 테이블과 같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쉽게 살상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변형이 있는 네 가지 모델이 있었다. 레밍턴 데린저 디자인은 여전히 .22 롱 라이플에서 .45 롱 콜트 및 .410 게이지까지 다양한 구경으로 여러 제조업체에서 제작되고 있다.[29] 현재 생산되는 데린저는 카우보이 액션 슈터와 은폐 휴대 무기로 사용된다.
고전적인 레밍턴 디자인은 해머와 팁업 액션이 있는 싱글 액션 데린저이지만, 1962년에 출시된 하이 스탠다드 D-100은 해머리스, 더블 액션 데린저로, 반 방아쇠 가드와 표준 브레이크 액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 이중 배럴 데린저는 .22 롱 라이플 및 .22 매그넘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블루드, 니켈, 실버 및 금 도금 마감으로 제공되었다. 1984년에 단종되었지만, 아메리칸 데린저는 1990년에 하이 스탠다드 디자인을 얻어 더 큰 .38 스페셜 버전을 생산했다. DS22 및 DA38이라고 불리는 이 데린저는 여전히 제작되고 있으며 인기 있는 은폐 휴대 권총이다.
'''COP .357'''은 .357 매그넘을 위해 제작된 현대적인 4발 데린저형 권총이다. 1983년에 출시된 이것은 일반적인 .25 자동 권총보다 약 두 배 더 넓고 상당히 무거운 더블 액션 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소형이며 강력한 탄약은 효과적인 방어 무기 또는 경찰 백업 총으로 만든다.[30] COP .357은 디자인과 구조가 매우 견고하다. 고체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탄약은 상부 개방식 샷건과 유사하게 장전을 위해 배럴을 "튀어나오게" 하는 래치를 슬라이딩하여 네 개의 개별 챔버에 장전된다. 네 개의 챔버 각각은 자체 전용 발사 핀을 가지고 있다. 내부 해머를 사용하는데, 이는 방아쇠를 눌러 순차적으로 한 발사 핀을 때리는 래칫/회전 스트라이커를 때리도록 활성화된다. 이전의 "페퍼박스"도 여러 총신을 사용했지만, 총신이 회전하는 부분이었다. COP .357은 완전히 내부적인 래칫/회전 스트라이커를 사용하여 각 챔버를 순서대로 발사한다는 점에서 1850년대의 샤프스 데린저와 유사하게 작동한다.[30]
한 개의 총열을 가지고 한 발의 탄약만 장전할 수 있는 것을 단발식이라고 하며, 단발식의 총열을 여러 개로 하여 연사·제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복총신식이라고 한다. 전장식 총기 시대부터 다양한 형태의 것이 만들어졌다.
후에 총열 후단을 절단하고 여기에 회전식 탄창(실린더)을 부착한 것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것이 전장식 회전식 권총으로 발전했다.
탄환과 화약을 일체화한 약협이 사용되게 된 시대부터, 이것을 장전하기 위해 총열부와 기관부 사이에서 두 개로 접어 장전할 수 있는 형태의 것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단총신~4연총신 정도의 것이 제조되어 왔지만, 개수가 늘어날수록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소형 제품이 많았다.
'''데린저'''는 상하 이연총신의 소형 권총으로, 중절식 권총의 대표적인 예이며, 손바닥이나 소매 속에 들어가는 은폐 무기(concealment weapon), 즉 숨기기 쉬운 권총으로, 눈에 띄는 권총을 빼앗겼을 경우의 최후의 저항 수단으로도 유명하다. .41림파이어의 레밍턴 더블 데린저, .22LR의 하이 스탠더드 데린저 등이 있다.
1865년에 제16대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에 사용된 것은 전장식의 단발 소형총 필라델피아 데린저였으며, 이것이 유명해짐에 따라 소형 권총의 상품명으로 데린저라는 명칭이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최근에는 총열과 격철을 교환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탄환을 쏠 수 있는 톰프슨 컨텐더가 실루엣 경기(무거운 철판을 쳐서 쓰러뜨리는 경기)에서 인기가 높다.
필라델피아 데린저헨리 데린저가 디자인한 소형 권총으로, 1868년까지 생산되었다. 소형이기 때문에 은폐하여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생산 당시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 때문에 복제품이 상당히 많았다. 출시 초반에는 군 장교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소형이고 은폐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민간인들 사이에서 널리 유명해졌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암살자들이 선호하는 도구라고 하는 평판도 얻게 되었다. 이 때문에 포드 극장에서 링컨 대통령을 암살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총열의 강선이 시계 반대 방향인데, 일반적으로는 강선이 시계방향이기 때문에 이 또한 이 총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데린저를 장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권총에 두 개의 퍼커션 캡(화약 충전을 위한 충격 잠금 시스템)을 장착하여 튜브나 총열 바닥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을 건조시켜 후속 오발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레밍턴 M95레밍턴 M95는 미국의 총기회사인 레밍턴 암즈에서 개발한 총열이 두 개인 더블 배럴, 그리고 휴대하기 편한 소형의 포켓 데린저이다. 두 발 정도만 장전되기 때문에 소형이고, 경량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M95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으로 꼽힌다. 두 개의 총열에 각각 장탄을 한 발씩 장전하는데, 본체를 꺾어서 열고 탄알을 삽탄한다. 또, 권총의 구조상 탄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호신용으로만 쓰이며, 빠르게 사용하기 용이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블탭개인 보호를 위해 설계된 대구경 데린저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총열과 알루미늄, 티타늄으로 된 프레임이 특징으로, 이름은 두 발을 빠르게 발사하는 '더블 탭'이라는 사격 기술에서 따왔다. 더블탭은 두 개의 총열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탄약을 탑재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특징적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립에 2개의 추가 라운드가 있어 재장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두 개의 총알이 한 번에 발사되지는 않는데, 이는 미국의 화기단속국(ATF)의 규정에 의거하여 방아쇠를 한 번 당기면 한 쪽 총열에서 먼저 한 발이 발사되고, 또 한 번 발사해야 나머지 한 발이 발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슬라이드식연사할 수 있는 권총으로, 리볼버식에 비해 장전이 훨씬 더 수월하다.
1896년, 파울 마우저는 최초로 대량 생산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반자동 권총인 마우저 C96을 선보였다. 이 권총은 한 발의 발사 반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음 탄환을 장전한다. C96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방아쇠 앞쪽에 있는 10발들이 박스형 탄창, 긴 총열, 짧은 총열 소총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권총집이나 휴대용 케이스 역할을 하는 나무 재질의 어깨받침대, 그리고 빗자루 손잡이처럼 생긴 독특한 그립이 있다. 이러한 그립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둥근 나무 손잡이 때문에 "빗자루 손잡이(broomhandle)"라는 별명을 얻었다.
파라벨룸 권총(루거 권총)[31]은 1898년부터 1948년까지 여러 국가에서 여러 모델로 생산된 토글 잠금식 반동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권총 손잡이에 내장된 분리식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반자동 권총 중 하나였다. 이 설계는 게오르크 루거가 보르하르트 자동 권총을 개량한 것으로 처음 특허를 받았으며, 독일 무기 제조업체 도이체 바펜 운트 무니치온스파브리켄(DWM)에서 ''파라벨룸 자동 권총, 보르하르트-루거 시스템''으로 생산되었다.[32] 최초의 생산 모델은 ''모델 1900 파라벨룸''으로 알려져 있다.[32] 후기 버전에는 DWM과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파라벨룸 권총 모델 1908 또는 P08이 포함된다.[33] 최초의 파라벨룸 권총은 1900년 5월 스위스 군대에 채용되었다. 독일군에서는 파라벨룸이 개량된 형태로 9×19mm 파라벨룸 구경의 1908년형 권총(P08)으로 채용되었다.[32]
콜트 M1911은 .45 ACP 탄환을 사용하는 7+1발, 단발 작동식, 반자동, 탄창식, 반동 작동식 권총이다.[34] 1911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군의 표준 지급 권총으로 사용되었지만, 인기 때문에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았다.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 M1911은 기본 설계에 단축 반동 원리를 사용한 그의 설계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이 권총은 널리 복제되었으며, 이 작동 방식은 20세기와 거의 모든 현대 중앙 발화 권총의 주요 유형이 되었다. USPSA, IDPA, 국제 실용 사격 연맹, 그리고 벌스아이 사격과 같은 경쟁 이벤트에서 민간 사수들에게 인기가 있다. 소형 변형은 .45 ACP 탄약의 상대적으로 얇은 너비와 저지력[35] 때문에 미국에서 민간 은밀 휴대 무기로 인기가 있다.[36]
월터 PP (''Polizeipistole'', 또는 '경찰 권총') 시리즈는 1929년에 도입되었으며, 독일 무기 제조업체 칼 발터 GmbH 스포츠바펜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더블 액션, 블로우백 작동식, 반자동 권총 중 하나이다.[39][41] 노출된 해머, 전통적인 더블 액션 방아쇠 메커니즘,[40] 단열 8발 탄창 (.32 ACP 버전용), 그리고 반동 스프링의 가이드로드 역할도 하는 고정 배럴이 특징이다. 월터 PP와 소형 PPK 모델은 모두 신뢰할 수 있고 은밀하게 휴대할 수 있어 유럽 경찰과 민간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이들은 1970년대와 80년대까지 유럽의 표준 지급 경찰 권총으로 남아 있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 공군을 포함한 독일군에 지급되었다.[41]
브라우닝 하이파워는 9mm 구경으로 출시되는 13+1발, 단발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1935년에 도입되었으며, 미국의 총기 발명가 존 브라우닝의 설계를 기반으로 디외도네 사이브가 벨기에 에르스탈의 ''파브리크 나시오날''(FN)에서 완성했다. 브라우닝은 설계가 완성되기 몇 년 전인 1926년에 사망했다. 하이파워는 역사상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군용 권총 중 하나이며,[42] 50개국 이상의 군대에서 사용되었다.[43] "하이파워"라는 이름은 루거나 콜트 M1911과 같은 당시 설계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13발 탄창 용량을 의미한다. 브라우닝은 대용량 분리식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권총 중 하나였다.
HK VP70은 1970년에 도입된 독일 무기 회사 헤클러&코흐 GmbH가 제조한 18+1발, 9×19mm, 블로우백 작동식, 더블 액션 전용, 선택 사격, 폴리머 프레임 권총이다. VP70은 폴리머 프레임을 도입한 혁신적인 권총으로, 글록보다 12년 앞서 등장했다. 또한 기존의 발사핀 대신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스트라이커를 사용하며, 상대적으로 무거운 더블 액션 전용 방아쇠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당시 단열 탄창 설계보다 두 배인 18발의 대용량 탄창과 브라우닝 하이파워보다 5발 더 많은 탄환을 사용한다. 칼날형 전방 조준기 대신 VP70은 어두운 전방 포스트의 환상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에 홈이 있는 광택 처리된 경사면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오해와는 달리 VP70에는 수동 안전장치가 있다. 방아쇠 바로 뒤에 있는 원형 버튼이며 일반적인 크로스블록 안전장치이다. 이 무기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VP70의 군용 버전을 위한 조합형 개머리판/권총집이었다. 개머리판에는 선택 스위치가 통합되어 있어 장착 시 3발 버스트 사격 모드를 허용한다. 버스트의 순환 발사 속도는 분당 2200발이다. 장착되지 않은 경우 개머리판은 권총집 역할을 한다. VP는 ''폴크스피스톨레''[44][45][46](말 그대로 '인민 권총')의 약자이며, 70이라는 명칭은 최초 생산 연도인 1970년을 의미한다.
스미스 앤 웨슨 모델 59는 1971년에 도입된 14+1발 반자동 권총이다.[47][48] 고용량 14발 스태거드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표준 더블 액션 권총이었다. 개선된 2세대 시리즈(모델 459)가 도입된 10년 후인 1980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모델 459는 다시 3세대 시리즈인 5904로 개선되었다. 2세대 및 3세대 모델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도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각각 모델 659와 5906으로 명명되었다. 원래 모델 59는 더 넓은 양극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더블 스택 탄창 수용), 직선형 백스트랩, 탄창 분리 장치(탄창이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권총이 발사되지 않음), 그리고 수동 안전 장치가 있는 블루드 카본 스틸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9×19mm 파라벨룸 구경으로 제조되었다. 그립은 두 개의 나일론 플라스틱 패널과 금속 백스트랩으로 결합된 3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트 M1911과 유사하게 방아쇠 가드 뒤쪽에 위치한 탄창 해제 버튼을 사용한다.
베레타 92는 1975년에 도입된 15+1발, 9mm 파라벨룸, 더블 액션, 반자동 권총이다. 개방형 슬라이드, 합금 프레임 및 잠금 블록 배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 월터 P38에 사용되었고 이전에는 M1951에 사용되었다. 슬라이드와 통합된 그립 각도와 전방 조준기는 이전 베레타 권총에도 공통적이였다. 베레타 92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고급 설계 기능은 바로 이전 모델인 1974년 .380 구경 모델 84에 처음 등장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모두 탄창과 관련이 있으며, 직접 공급 기능이 특징이다. 즉,
- 탄창과 약실 사이에 공급 경사면이 없었다(권총에서 베레타의 혁신). 또한 15발 "더블 스택" 탄창 설계와 더불어,
- 콜트 M1911과 유사하게 방아쇠 가드 뒤쪽에 위치한 탄창 해제 버튼을 사용한 최초의 베레타 설계였다.
미국 군대는 1985년에 M1911A1 .45 ACP 권총을 M9로 지정된 베레타 92FS로 교체했다.
글록 17은 오스트리아 도이치바그람에 위치한 글록 Ges.m.b.H.가 설계하고 생산한 17+1발, 9mm 파라벨룸, 폴리머–프레임, 세이프 액션, 단축 반동 작동식, 잠금 볼트식 반자동 권총이다. 1982년, 글록 17은 철저한 신뢰성 및 안전 테스트에서 다른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인 후 오스트리아 군대 및 경찰에 배치되었다.[49] 내구성 및 신뢰성 문제, 그리고 공항의 금속 탐지기가 폴리머 프레임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초기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권총"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했지만, 글록 권총은 회사의 가장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이 되어 미국 법 집행 기관의 권총 시장 점유율의 65%를 차지했으며,[50] 최소 48개국 이상의 여러 국가 군대, 보안 기관 및 경찰에 공급하고 있다.[51] 글록은 또한 레크리에이션 및 경쟁 사격, 가정 및 자기 방어, 그리고 은밀 휴대 또는 공개 휴대를 위해 민간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총기이다.[52]
FN 파이브세븐은 벨기에의 파브리크 나시오날 다름 드 게르-에르스탈(FN 헤르스탈)이 설계하고 제조한 20+1발 반자동 권총이다.[53] 파이브세븐 권총은 1998년에 도입되었다.[54] FN P90 개인 방어 무기 및 FN 5.7×28mm 탄약과 함께 개발되었다.[55] P90의 보조 권총으로 개발된 파이브세븐은 많은 설계 기능을 공유한다.
- 대용량 탄창을 가진 경량 폴리머 기반 무기.
- 양손잡이 조작, 낮은 반동.
- 특정 유형의 탄약을 사용할 때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능력.[56]
파이브세븐은 현재 40개국 이상의 군대와 경찰에서 사용 중이다.[57] 미국에서는 미국 비밀경호국을 포함한 수많은 법 집행 기관에서 파이브세븐을 사용하고 있다.[58][59] 미국 민간 시장에 권총이 도입된 이후 수년 동안 민간 사수들에게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60]
자동식 권총(自動式拳銃)은 사격 시 반동(반동이용식)이나 화약 연소 시 탄피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 및 후퇴 동작(브로우백)을 이용하여 슬라이드(슬라이드, 볼트)라고 불리는 부분을 후퇴시킴으로써, 배출과 다음
5. 1. 리볼버
리볼버는 회전하는 실린더에 여러 발의 총알을 장전하는 방식이다. 보통 총알들이 회전하는 실린더가 있는 권총을 말한다. 리볼버라고도 불린다. 여러 개의 약실을 가진 연꽃 모양의 회전식 탄창(실린더)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탄창 수는 5발 또는 6발이지만, 최근 금속 열처리 기술의 향상이나 구경의 관계로 7~8발짜리도 있다. 나강 리볼버 등 일부 리볼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탄창과 총열 사이에 틈(실린더 갭)이 있기 때문에 발사 가스가 방사상으로 산란한다. 따라서 소음기를 부착해도 효과가 제한적이다. 실린더의 고정 방식에 따라 스윙아웃식, 중절식(톱브레이크) 또는 고정식(솔리드 프레임)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현재 가장 널리 보급된 것은 스윙아웃 방식이다.장점으로는 자동 권총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견고하여 내구성을 높이기 쉽다. 부품 수가 적고, 보수도 용이하며, 실탄 장전 시 폭발 위험이 낮고 신뢰성이 높다. 또한, 불발이 발생한 경우에도 해머를 당기거나( 싱글 액션), 또는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더블 액션 ) 다음 탄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 탄두의 형상이나 장약량의 변화에 작동이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대구경 고위력 매그넘탄도 존재한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은 탄창 수가 적다는 것과, 청소나 보수 점검을 위해 분해할 때 자동식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이다. 탄약 재장전에도 시간이 걸리지만, 재장전에 관해서는 스피드 로더나 문클립이라는 장전 장치를 사용하여 여러 발의 탄약을 신속하게 일괄 장전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현재는 자동식에 밀리고 있지만, 개인의 호신용, 또 발포 기회가 적은 지역의 경찰관용으로 리볼버는 아직 상당한 수요가 있다.
소수이지만 회전식 (반)자동 권총( 오토매틱 리볼버 )도 존재한다.
5. 1. 1. 마테바 자동 리볼버
마테바 모델 6 유니카(Mateba Model 6 Unica, 줄여서 Mateba, Mateba Autorevolver라고도 함.)는 이탈리아의 총기 회사인 Mateba 사에서 만든 권총이다. 사용자가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거나 해머를 당겨 작동시키는 기존 리볼버와는 달리, 발사의 반동을 사용하여 실린더를 회전하고 해머를 조이는 자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기존의 리볼버는 총열이 실린더의 상단과 연결되지만, 마테바의 경우 실린더의 하단과 연결되어있다. 총열에서 실린더까지 이어지는 것을 배럴 라인(Barrel line)이라고 하는데, 배럴 라인이 낮아질 경우 비틀림 동작이나 사격 시 반동에 의해 총구가 위로 솟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마테바 리볼버는 특히 다중 카트리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357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지만, 추가로 .38 특수 탄약 장전이 가능하다.
5. 1. 2. 스미스 & 웨슨 M29
스미스 & 웨슨사의 대표적인 리볼버 중 하나이다. 세계 최초로 .44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총기이다. .44 매그넘 카트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총기들에 비해 파괴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기 때문에 총구화염이 굉장히 크다. 약실은 스미스 & 웨슨 사의 전통 그대로 제작했기 때문에 한손으로도 편리하게 약실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약실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콜트 권총과는 반대인 것이다.영화 "Dirty Harry(1971)"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총"으로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영화 본편에 이어 속편이 출시되었을 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5. 1. 3. 콜트 파이슨
콜트 사가 1955년에 출시한 리볼버이다. 콜트 사의 대형 리볼버 프레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357 매그넘 리볼버 계열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경기용 권총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리볼버의 성공 이후 콜트사가 계속해서 자사 리볼버에 뱀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참고로 이 총은 '비단구렁이'라는 뜻이다. 깔끔한 외관과 훌륭한 성능으로 인해 많은 모조품들이 만들어졌고, 그 인기 덕에 많은 총기 평론가가 파이슨을 "역사상 최고의 시판 권총"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이슨은 이후 .357 매그넘을 능가하는 .44 매그넘의 등장으로 인해 인기가 점점 하락하였고, 콜트사가 민간 총기 관련 사건에 계속해서 휘말리면서 2003년에 이르러 단종되었다.
참고로, 국제연합(UN) 본부 앞에 평화의 상징으로 총신을 매듭지은 권총이 있는데, 콜트 파이슨이 그 모델이다.
5. 2. 데린저
리볼버, 자동권총, 단발식 권총이 아닌 소구경 권총이다. 이름의 유래는 1825년 미국의 '헨리 데린저(Henry Deringer)'가 설계하여 설계자의 이름을 따랐다.[24]
원래의 필라델피아 데린저는 1852년 헨리 데린저가 소개한 단발식 머즐로딩 격발식 권총이었다.[24] 총 15,000정의 데린저 권총이 제조되었다.[24] 모두 후장식 격발식 격발장치가 있는 단일 배럴 권총으로, 일반적으로 .41구경에 강선이 있는 총신과 호두 나무 개머리판을 가지고 있었다. 총신 길이는 1인치에서 6인치까지 다양했고, 하드웨어는 일반적으로 "저먼 실버"로 알려진 구리 니켈 합금이었다.
데린저(데린저/Deringer영어)라는 용어는 헨리 데린저의 성의 일반화된 잘못된 표기가 되었다.[24] 원래 필라델피아 데린저 권총의 많은 복제품이 전 세계의 다른 총기 제조업체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 이름은 종종 잘못 표기되었는데, 이 잘못된 표기는 곧 모든 포켓 권총에 대한 대체적인 일반 용어가 되었고, 데린저의 경쟁업체들이 발명하고 광고에 사용한 일반적인 구절인 '''팜 피스톨'''과 함께 사용되었다. 금속 탄약의 출현으로, 현대 형태로 생산된 권총은 여전히 일반적으로 "데린저"라고 불린다.[25]
다니엘 무어는 1861년에 단발식 금속 탄약 .38 림파이어 데린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 권총들은 재장전을 위해 총신을 프레임에서 옆으로 회전시키는 총신을 가지고 있다. 무어는 1865년에 '''내셔널 암스 컴퍼니'''에 매각할 때까지 이들을 제조했고, 이 회사는 1870년에 '''콜트 특허 파이어암즈 제조 회사'''에 인수될 때까지 단발식 .41 림파이어 데린저를 생산했다. 콜트는 금속 탄약 권총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수 후에도 .41 림파이어 데린저를 계속 생산했지만,[26] 자체적으로 세 가지 단발식 콜트 데린저 모델을 소개했는데, 모두 .41 림파이어 탄약을 사용했다. 생산 중인 마지막 모델인 세 번째 콜트 데린저는 1912년까지 생산되지 않았다. 세 번째 콜트 데린저 모델은 서부 영화를 위해 1950년대에 네 번째 모델 콜트 데린저라는 이름으로 재출시되었다.
레밍턴 모델 95 데린저는 최초의 금속 탄약 권총 중 하나였다. 작고 사용하기 쉬운 레밍턴은 1866년부터 1935년 생산이 끝날 때까지 150,000개가 넘는 이러한 오버언더, 이중 배럴 데린저를 제조했다.[27][28] 레밍턴 데린저는 소형 크기를 유지하면서 다니엘 무어가 설계한 데린저의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레밍턴 모델 95는 널리 인기를 얻어 선행 모델들을 완전히 압도하여 "데린저"라는 단어와 동의어가 되었다. 모델 95는 .41 림파이어로만 제작되었다. 재장전을 위해 총신이 위로 회전했고, 해머의 캠은 위아래 총신 사이를 번갈아 가며 작동했다. .41 림파이어 총알은 현대 .45 ACP의 속도의 약 절반인 약 130m/s의 속도로 매우 느리게 이동했다. 비행 중에 볼 수 있었지만, 카지노 또는 살롱 카드 테이블과 같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는 쉽게 살상할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변형이 있는 네 가지 모델이 있었다. 레밍턴 데린저 디자인은 여전히 .22 롱 라이플에서 .45 롱 콜트 및 .410 게이지까지 다양한 구경으로 여러 제조업체에서 제작되고 있다.[29] 현재 생산되는 데린저는 카우보이 액션 슈터와 은폐 휴대 무기로 사용된다.
고전적인 레밍턴 디자인은 해머와 팁업 액션이 있는 싱글 액션 데린저이지만, 1962년에 출시된 하이 스탠다드 D-100은 해머리스, 더블 액션 데린저로, 반 방아쇠 가드와 표준 브레이크 액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 이중 배럴 데린저는 .22 롱 라이플 및 .22 매그넘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블루드, 니켈, 실버 및 금 도금 마감으로 제공되었다. 1984년에 단종되었지만, 아메리칸 데린저는 1990년에 하이 스탠다드 디자인을 얻어 더 큰 .38 스페셜 버전을 생산했다. DS22 및 DA38이라고 불리는 이 데린저는 여전히 제작되고 있으며 인기 있는 은폐 휴대 권총이다.
'''COP .357'''은 .357 매그넘을 위해 제작된 현대적인 4발 데린저형 권총이다. 1983년에 출시된 이것은 일반적인 .25 자동 권총보다 약 두 배 더 넓고 상당히 무거운 더블 액션 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소형이며 강력한 탄약은 효과적인 방어 무기 또는 경찰 백업 총으로 만든다.[30] COP .357은 디자인과 구조가 매우 견고하다. 고체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탄약은 상부 개방식 샷건과 유사하게 장전을 위해 배럴을 "튀어나오게" 하는 래치를 슬라이딩하여 네 개의 개별 챔버에 장전된다. 네 개의 챔버 각각은 자체 전용 발사 핀을 가지고 있다. 내부 해머를 사용하는데, 이는 방아쇠를 눌러 순차적으로 한 발사 핀을 때리는 래칫/회전 스트라이커를 때리도록 활성화된다. 이전의 "페퍼박스"도 여러 총신을 사용했지만, 총신이 회전하는 부분이었다. COP .357은 완전히 내부적인 래칫/회전 스트라이커를 사용하여 각 챔버를 순서대로 발사한다는 점에서 1850년대의 샤프스 데린저와 유사하게 작동한다.[30]
한 개의 총열을 가지고 한 발의 탄약만 장전할 수 있는 것을 단발식이라고 하며, 단발식의 총열을 여러 개로 하여 연사·제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복총신식이라고 한다. 전장식 총기 시대부터 다양한 형태의 것이 만들어졌다.
후에 총열 후단을 절단하고 여기에 회전식 탄창(실린더)을 부착한 것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것이 전장식 회전식 권총으로 발전했다.
탄환과 화약을 일체화한 약협이 사용되게 된 시대부터, 이것을 장전하기 위해 총열부와 기관부 사이에서 두 개로 접어 장전할 수 있는 형태의 것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단총신~4연총신 정도의 것이 제조되어 왔지만, 개수가 늘어날수록 무게가 증가하기 때문에 소형 제품이 많았다.
'''데린저'''는 상하 이연총신의 소형 권총으로, 중절식 권총의 대표적인 예이며, 손바닥이나 소매 속에 들어가는 은폐 무기(concealment weapon), 즉 숨기기 쉬운 권총으로, 눈에 띄는 권총을 빼앗겼을 경우의 최후의 저항 수단으로도 유명하다. .41림파이어의 레밍턴 더블 데린저, .22LR의 하이 스탠더드 데린저 등이 있다.
1865년에 제16대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에 사용된 것은 전장식의 단발 소형총 필라델피아 데린저였으며, 이것이 유명해짐에 따라 소형 권총의 상품명으로 데린저라는 명칭이 많이 사용되게 되었다.
최근에는 총열과 격철을 교환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탄환을 쏠 수 있는 톰프슨 컨텐더가 실루엣 경기(무거운 철판을 쳐서 쓰러뜨리는 경기)에서 인기가 높다.
==== 필라델피아 데린저 ====
헨리 데린저가 디자인한 소형 권총으로, 1868년까지 생산되었다. 소형이기 때문에 은폐하여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생산 당시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 때문에 복제품이 상당히 많았다. 출시 초반에는 군 장교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소형이고 은폐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민간인들 사이에서 널리 유명해졌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암살자들이 선호하는 도구라고 하는 평판도 얻게 되었다. 이 때문에 포드 극장에서 링컨 대통령을 암살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총열의 강선이 시계 반대 방향인데, 일반적으로는 강선이 시계방향이기 때문에 이 또한 이 총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데린저를 장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권총에 두 개의 퍼커션 캡(화약 충전을 위한 충격 잠금 시스템)을 장착하여 튜브나 총열 바닥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을 건조시켜 후속 오발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레밍턴 M95 ====
레밍턴 M95는 미국의 총기회사인 레밍턴 암즈에서 개발한 총열이 두 개인 더블 배럴, 그리고 휴대하기 편한 소형의 포켓 데린저이다. 두 발 정도만 장전되기 때문에 소형이고, 경량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M95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으로 꼽힌다. 두 개의 총열에 각각 장탄을 한 발씩 장전하는데, 본체를 꺾어서 열고 탄알을 삽탄한다. 또, 권총의 구조상 탄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호신용으로만 쓰이며, 빠르게 사용하기 용이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 더블탭 ====
개인 보호를 위해 설계된 대구경 데린저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총열과 알루미늄, 티타늄으로 된 프레임이 특징으로, 이름은 두 발을 빠르게 발사하는 '더블 탭'이라는 사격 기술에서 따왔다. 더블탭은 두 개의 총열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탄약을 탑재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특징적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립에 2개의 추가 라운드가 있어 재장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두 개의 총알이 한 번에 발사되지는 않는데, 이는 미국의 화기단속국(ATF)의 규정에 의거하여 방아쇠를 한 번 당기면 한 쪽 총열에서 먼저 한 발이 발사되고, 또 한 번 발사해야 나머지 한 발이 발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5. 2. 1. 더블탭
개인 보호를 위해 설계된 대구경 데린저이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총열과 알루미늄, 티타늄으로 된 프레임이 특징으로, 이름은 두 발을 빠르게 발사하는 '더블 탭'이라는 사격 기술에서 따왔다. 더블탭은 두 개의 총열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탄약을 탑재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특징적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립에 2개의 추가 라운드가 있어 재장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두 개의 총알이 한 번에 발사되지는 않는데, 이는 미국의 화기단속국(ATF)의 규정에 의거하여 방아쇠를 한 번 당기면 한 쪽 총열에서 먼저 한 발이 발사되고, 또 한 번 발사해야 나머지 한 발이 발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5. 2. 2. 필라델피아 데린저
헨리 데린저가 디자인한 소형 권총으로, 1868년까지 생산되었다. 소형이기 때문에 은폐하여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생산 당시 인기를 끌었고, 그 인기 때문에 복제품이 상당히 많았다. 출시 초반에는 군 장교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소형이고 은폐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민간인들 사이에서 널리 유명해졌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암살자들이 선호하는 도구라고 하는 평판도 얻게 되었다. 이 때문에 포드 극장에서 링컨 대통령을 암살하는 데도 사용되었다.총열의 강선이 시계 반대 방향인데, 일반적으로는 강선이 시계방향이기 때문에 이 또한 이 총의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데린저를 장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권총에 두 개의 퍼커션 캡(화약 충전을 위한 충격 잠금 시스템)을 장착하여 튜브나 총열 바닥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을 건조시켜 후속 오발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 2. 3. 레밍턴 M95
레밍턴 M95는 미국의 총기회사인 레밍턴 암즈에서 개발한 총열이 두 개인 더블 배럴, 그리고 휴대하기 편한 소형의 포켓 데린저이다. 두 발 정도만 장전되기 때문에 소형이고, 경량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M95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으로 꼽힌다. 두 개의 총열에 각각 장탄을 한 발씩 장전하는데, 본체를 꺾어서 열고 탄알을 삽탄한다. 또, 권총의 구조상 탄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호신용으로만 쓰이며, 빠르게 사용하기 용이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5. 3. 슬라이드식
연사할 수 있는 권총으로, 리볼버식에 비해 장전이 훨씬 더 수월하다.
1896년, 파울 마우저는 최초로 대량 생산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반자동 권총인 마우저 C96을 선보였다. 이 권총은 한 발의 발사 반동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음 탄환을 장전한다. C96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방아쇠 앞쪽에 있는 10발들이 박스형 탄창, 긴 총열, 짧은 총열 소총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권총집이나 휴대용 케이스 역할을 하는 나무 재질의 어깨받침대, 그리고 빗자루 손잡이처럼 생긴 독특한 그립이 있다. 이러한 그립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둥근 나무 손잡이 때문에 "빗자루 손잡이(broomhandle)"라는 별명을 얻었다.
파라벨룸 권총(루거 권총)[31]은 1898년부터 1948년까지 여러 국가에서 여러 모델로 생산된 토글 잠금식 반동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권총 손잡이에 내장된 분리식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반자동 권총 중 하나였다. 이 설계는 게오르크 루거가 보르하르트 자동 권총을 개량한 것으로 처음 특허를 받았으며, 독일 무기 제조업체 도이체 바펜 운트 무니치온스파브리켄(DWM)에서 ''파라벨룸 자동 권총, 보르하르트-루거 시스템''으로 생산되었다.[32] 최초의 생산 모델은 ''모델 1900 파라벨룸''으로 알려져 있다.[32] 후기 버전에는 DWM과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파라벨룸 권총 모델 1908 또는 P08이 포함된다.[33] 최초의 파라벨룸 권총은 1900년 5월 스위스 군대에 채용되었다. 독일군에서는 파라벨룸이 개량된 형태로 9×19mm 파라벨룸 구경의 1908년형 권총(P08)으로 채용되었다.[32]
콜트 M1911은 .45 ACP 탄환을 사용하는 7+1발, 단발 작동식, 반자동, 탄창식, 반동 작동식 권총이다.[34] 1911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군의 표준 지급 권총으로 사용되었지만, 인기 때문에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았다. 존 브라우닝이 설계한 M1911은 기본 설계에 단축 반동 원리를 사용한 그의 설계 중 가장 유명한 것이다. 이 권총은 널리 복제되었으며, 이 작동 방식은 20세기와 거의 모든 현대 중앙 발화 권총의 주요 유형이 되었다. USPSA, IDPA, 국제 실용 사격 연맹, 그리고 벌스아이 사격과 같은 경쟁 이벤트에서 민간 사수들에게 인기가 있다. 소형 변형은 .45 ACP 탄약의 상대적으로 얇은 너비와 저지력[35] 때문에 미국에서 민간 은밀 휴대 무기로 인기가 있다.[36]
월터 PP (''Polizeipistole'', 또는 '경찰 권총') 시리즈는 1929년에 도입되었으며, 독일 무기 제조업체 칼 발터 GmbH 스포츠바펜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더블 액션, 블로우백 작동식, 반자동 권총 중 하나이다.[39][41] 노출된 해머, 전통적인 더블 액션 방아쇠 메커니즘,[40] 단열 8발 탄창 (.32 ACP 버전용), 그리고 반동 스프링의 가이드로드 역할도 하는 고정 배럴이 특징이다. 월터 PP와 소형 PPK 모델은 모두 신뢰할 수 있고 은밀하게 휴대할 수 있어 유럽 경찰과 민간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이들은 1970년대와 80년대까지 유럽의 표준 지급 경찰 권총으로 남아 있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독일 공군을 포함한 독일군에 지급되었다.[41]
브라우닝 하이파워는 9mm 구경으로 출시되는 13+1발, 단발 작동식, 반자동 권총이다. 1935년에 도입되었으며, 미국의 총기 발명가 존 브라우닝의 설계를 기반으로 디외도네 사이브가 벨기에 에르스탈의 ''파브리크 나시오날''(FN)에서 완성했다. 브라우닝은 설계가 완성되기 몇 년 전인 1926년에 사망했다. 하이파워는 역사상 가장 널리 사용되는 군용 권총 중 하나이며,[42] 50개국 이상의 군대에서 사용되었다.[43] "하이파워"라는 이름은 루거나 콜트 M1911과 같은 당시 설계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13발 탄창 용량을 의미한다. 브라우닝은 대용량 분리식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권총 중 하나였다.
HK VP70은 1970년에 도입된 독일 무기 회사 헤클러&코흐 GmbH가 제조한 18+1발, 9×19mm, 블로우백 작동식, 더블 액션 전용, 선택 사격, 폴리머 프레임 권총이다. VP70은 폴리머 프레임을 도입한 혁신적인 권총으로, 글록보다 12년 앞서 등장했다. 또한 기존의 발사핀 대신 스프링으로 작동하는 스트라이커를 사용하며, 상대적으로 무거운 더블 액션 전용 방아쇠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당시 단열 탄창 설계보다 두 배인 18발의 대용량 탄창과 브라우닝 하이파워보다 5발 더 많은 탄환을 사용한다. 칼날형 전방 조준기 대신 VP70은 어두운 전방 포스트의 환상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에 홈이 있는 광택 처리된 경사면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오해와는 달리 VP70에는 수동 안전장치가 있다. 방아쇠 바로 뒤에 있는 원형 버튼이며 일반적인 크로스블록 안전장치이다. 이 무기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VP70의 군용 버전을 위한 조합형 개머리판/권총집이었다. 개머리판에는 선택 스위치가 통합되어 있어 장착 시 3발 버스트 사격 모드를 허용한다. 버스트의 순환 발사 속도는 분당 2200발이다. 장착되지 않은 경우 개머리판은 권총집 역할을 한다. VP는 ''폴크스피스톨레''[44][45][46](말 그대로 '인민 권총')의 약자이며, 70이라는 명칭은 최초 생산 연도인 1970년을 의미한다.
스미스 앤 웨슨 모델 59는 1971년에 도입된 14+1발 반자동 권총이다.[47][48] 고용량 14발 스태거드 탄창을 사용한 최초의 표준 더블 액션 권총이었다. 개선된 2세대 시리즈(모델 459)가 도입된 10년 후인 1980년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모델 459는 다시 3세대 시리즈인 5904로 개선되었다. 2세대 및 3세대 모델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도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각각 모델 659와 5906으로 명명되었다. 원래 모델 59는 더 넓은 양극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더블 스택 탄창 수용), 직선형 백스트랩, 탄창 분리 장치(탄창이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권총이 발사되지 않음), 그리고 수동 안전 장치가 있는 블루드 카본 스틸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9×19mm 파라벨룸 구경으로 제조되었다. 그립은 두 개의 나일론 플라스틱 패널과 금속 백스트랩으로 결합된 3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트 M1911과 유사하게 방아쇠 가드 뒤쪽에 위치한 탄창 해제 버튼을 사용한다.
베레타 92는 1975년에 도입된 15+1발, 9mm 파라벨룸, 더블 액션, 반자동 권총이다. 개방형 슬라이드, 합금 프레임 및 잠금 블록 배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원래 월터 P38에 사용되었고 이전에는 M1951에 사용되었다. 슬라이드와 통합된 그립 각도와 전방 조준기는 이전 베레타 권총에도 공통적이였다. 베레타 92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고급 설계 기능은 바로 이전 모델인 1974년 .380 구경 모델 84에 처음 등장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모두 탄창과 관련이 있으며, 직접 공급 기능이 특징이다. 즉,
- 탄창과 약실 사이에 공급 경사면이 없었다(권총에서 베레타의 혁신). 또한 15발 "더블 스택" 탄창 설계와 더불어,
- 콜트 M1911과 유사하게 방아쇠 가드 뒤쪽에 위치한 탄창 해제 버튼을 사용한 최초의 베레타 설계였다.
미국 군대는 1985년에 M1911A1 .45 ACP 권총을 M9로 지정된 베레타 92FS로 교체했다.
글록 17은 오스트리아 도이치바그람에 위치한 글록 Ges.m.b.H.가 설계하고 생산한 17+1발, 9mm 파라벨룸, 폴리머–프레임, 세이프 액션, 단축 반동 작동식, 잠금 볼트식 반자동 권총이다. 1982년, 글록 17은 철저한 신뢰성 및 안전 테스트에서 다른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인 후 오스트리아 군대 및 경찰에 배치되었다.[49] 내구성 및 신뢰성 문제, 그리고 공항의 금속 탐지기가 폴리머 프레임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초기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권총"을 받아들이는 데 주저했지만, 글록 권총은 회사의 가장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이 되어 미국 법 집행 기관의 권총 시장 점유율의 65%를 차지했으며,[50] 최소 48개국 이상의 여러 국가 군대, 보안 기관 및 경찰에 공급하고 있다.[51] 글록은 또한 레크리에이션 및 경쟁 사격, 가정 및 자기 방어, 그리고 은밀 휴대 또는 공개 휴대를 위해 민간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총기이다.[52]
FN 파이브세븐은 벨기에의 파브리크 나시오날 다름 드 게르-에르스탈(FN 헤르스탈)이 설계하고 제조한 20+1발 반자동 권총이다.[53] 파이브세븐 권총은 1998년에 도입되었다.[54] FN P90 개인 방어 무기 및 FN 5.7×28mm 탄약과 함께 개발되었다.[55] P90의 보조 권총으로 개발된 파이브세븐은 많은 설계 기능을 공유한다.
- 대용량 탄창을 가진 경량 폴리머 기반 무기.
- 양손잡이 조작, 낮은 반동.
- 특정 유형의 탄약을 사용할 때 방탄복을 관통할 수 있는 능력.[56]
파이브세븐은 현재 40개국 이상의 군대와 경찰에서 사용 중이다.[57] 미국에서는 미국 비밀경호국을 포함한 수많은 법 집행 기관에서 파이브세븐을 사용하고 있다.[58][59] 미국 민간 시장에 권총이 도입된 이후 수년 동안 민간 사수들에게도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60]
자동식 권총(自動式拳銃)은 사격 시 반동(반동이용식)이나 화약 연소 시 탄피 바닥에 가해지는 압력 및 후퇴 동작(브로우백)을 이용하여 슬라이드(슬라이드, 볼트)라고 불리는 부분을 후퇴시킴으로써, 배출과 다음 탄환 장전을 자동화한 권총이다. '''9x19mm 파라벨럼탄''' 이상의 위력의 실탄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권총은 반동 이용식(쇼트리코일) 작동 기구를 가지고 있으며, 탄두가 발사되고 고압 고온의 발사 가스가 안전 영역으로 내려갈 때까지 총열과 슬라이드는 기계적으로 결합된 상태를 유지한다. 이에 비해 .380ACP탄 이하의 비교적 약한 실탄을 사용하는 자동식 권총은 특히 기계적인 폐쇄 기구를 가지지 않고, 리코일 스프링의 압력과 슬라이드의 관성 질량 및 탄피의 인성에 의해서만 탄두가 발사될 때까지의 가스압을 견딘다(스트레이트 브로우백 또는 심플 브로우백).
영어로는 '''오토매틱 피스톨'''('''automatic pistol''') 또는 '''오토'''('''auto''')라고 부른다. 세계 최초의 실용 자동식 권총인 보차드 권총은 토글 액션 방식의 쇼트리코일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 기구는 후대의 루거 P08에 계승되고 있다.
일반적인 자동식 권총은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한 발씩 탄환을 발사하고, 배출하고, 재장전하는 반자동식(세미오토매틱)이다. 방아쇠를 당긴 채로 두면 전자동(풀오토매틱)으로 발사할 수 있는 것은 「머신 피스톨」(후술)이라고 불리며, 편의상 구분된다.
장점으로는 대부분의 회전식 권총에 비해 장탄 수가 많고, 그립 안에 삽입되어 있는 탄창을 교체함으로써 장전이 간단하기 때문에 연사에 적합하다. 구경에 따라 다르지만, 7발 전후에서 많게는 15발 이상의 탄환을 장전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전용 롱 매거진을 사용하면 장탄 수를 더욱 늘릴 수도 있다. 또한, 롱 매거진에 그립 어댑터라는 기구를 부착하여 삽입함으로써 홀드감을 안정시킬 수도 있다.
;탄창의 종류
:자동식 권총의 탄창에는 탄환이 1열로 수납되는 것(싱글 컬럼: 단열탄창)과 너비를 넓혀 지그재그로 수납하도록 한 것(더블 컬럼: 복렬탄창)이 있으며, 후자는 권총의 크기를 거의 바꾸지 않고 장탄 수를 대폭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널리 채용되고 있다.
단점으로는 부품 수가 많고 회전식 권총보다 복잡한 동작을 하기 때문에, 정비 불량이나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이 다루면 탄걸림이나 파손 사고를 일으키기 쉽다.
마이너하지만 (반)자동 작동하는 회전식 권총이 존재한다.
5. 3. 1. 콜트 M1911
미국의 콜트사에서 만든 자동권총으로 1911년에 만들어져 1911이라는 숫자가 이름에 붙었다. 싱글 액션 방식으로 격발되며,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을 하거나 해머를 젖혀서 초탄 발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자동권총이기 때문에 추가탄을 발사할 때에는 굳이 장전이 필요하지 않다. 금속제 프레임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권총 중에서는 무거운 편에 속한다. 군용보다는 민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민간인들은 많은 발 수를 한 번에 사격할 일도 많이 없기도 하고, 안전장치의 필요성이나 작동 방식이 어떠한가를 고려할 상황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콜트 컴뱃 커맨더, 콜트 레일 건, 콜트 골드 컵 내셔널 매치 시리즈 등 이 권총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스텀 모델 및 파생 모델들이 만들어졌고, 마니아 층이 여전히 미국에서 두텁다.
5. 3. 2. 글록-21
글록 21은 오스트리아의 글록사에서 출시한 자동식 권총이다. 글록사에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글록 20의 .45 ACP 버전이다. 45 ACP 카트리지를 보완하기 위해 더욱 경량화되었고, 표준 탄창은 13발의 용량을 가진 단일 위치 피드이다. 그러나 .45 ACP 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9mm 탄을 사용하는 총에 비해 더 크다. 그리고 6각형 총열을 사용하는 다른 구경과는 달리 8각형 총열을 사용한다. 또, 총신의 교체를 통해 다른 구경으로도 변화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권총의 뒷 부분이 단축된 글록 21SF라는 하부 모델도 만들어졌다.5. 4. 기관 권총
기관 권총은 연사와 점사가 가능한 권총이다.슈타이어 레페티에르피스톨레 M1912/P16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기관단총이다.[83] 독일은 루거 P08 "포병용 권총" 및 마우저 C96의 기관단총 버전을 빠르게 도입했다. 일부 기관단총은 H&K VP70과 같이 제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깨받침대를 지원한다. 베레타 93R과 같은 다른 기관단총은 전방 손잡이도 가지고 있다.
권총 크기의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화기를 '''머신 피스톨'''(Machine pistol)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영어의 머신 피스톨과 서브머신건은 종종 동의어로 취급되지만, 이들을 구분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육군의 JFK 특수전 센터가 1967년에 작성한 자료에서는 "대략적으로 말하면, 서브머신건이란 어깨 사격 방식, 공랭식, 탄창식, 권총탄 사용, 완전 자동 사격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마찬가지로 권총탄을 사용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기존의 반자동 권총의 화력을 높인다는 발상으로 완전 자동 사격 기능과 탈착식 개머리판 등을 추가한 무기, 즉 머신 피스톨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84] 그러나, 예를 들어 글록 17 권총에서 파생된 글록 18C는 머신 피스톨이고, MP5는 서브머신건이라고 한다면, 언뜻 보면 이 두 가지의 차이는 명확해 보이지만, 거기에 명확한 경계선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단총신을 갖춘 APC9K와 같은 서브머신건의 존재를 고려하면, 총열 길이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또한, 개머리판의 유무도 마찬가지이다.[85]
자동 권총에 완전 자동 사격 기능을 부여하려는 시도는 191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슈타이어 M1912 권총에 완전 자동 사격 기능을 부여한 M1912/P16은 세계 최초의 머신 피스톨이라고도 불렸다. M1912/P16의 생산은 소수에 그쳤지만, 전후인 1920년대에는 스페인에서 독일제 모젤 C96 권총의 복제품을 원형으로 하는 머신 피스톨이 설계되었고, 1930년대에는 모젤사에서도 유사한 모델이 발표되었다. 이후, 이러한 머신 피스톨의 설계 시도는 여러 곳에서 여러 번 반복된다.[85]
일본 방위성에서는 '''기관단총''', '''기관권총''', '''기관권총''', '''머신 피스톨''' 4가지를 모두 구별 없이 영어의 submachine gun 또는 machine pistol에 해당하는 말로 하여 "권총탄을 연속 사격하는 총. 반자동 및 전자동의 전환이 가능한 것이 많다."라고 정의하고 있다.[63]
=== 콜트 소구경 기관권총(콜트 SCAMP) ===
미국의 콜트 사에서 개발한 기관권총이다.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당시 미군의 제식 권총이었던 M1911A1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총이다. M1911A1에 비해 대형화되었지만 화력이 높은 기관권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 출시하였다. 특히 콜트사에서는 이 권총을 제작할 때 반동제어가 가능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었는데, 이를 위해 손잡이의 모양 변형, 총구의 컴펜세이터, 다양화된 기능(단발, 3점사)을 추가하였다. SCAMP의 탄창은 27발의 기관단총과 비슷한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3점사를 포함하여 선택적 발사 기능을 갖춘 가스 작동식 무기이다. 초기에 제기된 문제는 사격 시 과열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콜트의 설계 팀에서는 기존의 탄약통보다 더 짧고 좁은 .224 구경 탄약통을 설계하였다. 이후 이 탄약통은 리볼버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군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 Uzi ===
Uzi는 이스라엘의 제조사에서 1950년에 설계 및 제작된 기관권총이다. Uzi는 안전장치가 두 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는 그립 상단과 방아쇠 뒤에 있는 3위치 선택 레버로, 시어를 잠그고 볼트의 오작동을 방지한다. 두번째는 그립 뒤쪽에 있는 그립 안전장치로, 발사중 무기를 떨어뜨리거나 사용자가 무기를 단단히 잡았을 경우 우발적인 발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Uzi는 .22 LR 또는 .41 AE의 구경 변환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총열, 볼트, 탄창만 교체하면 쉽게 구경을 변환할 수 있다.
5. 4. 1. 콜트 소구경 기관권총(콜트 SCAMP)
미국의 콜트 사에서 개발한 기관권총이다.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당시 미군의 제식 권총이었던 M1911A1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된 총이다. M1911A1에 비해 대형화되었지만 화력이 높은 기관권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 출시하였다. 특히 콜트사에서는 이 권총을 제작할 때 반동제어가 가능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를 구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었는데, 이를 위해 손잡이의 모양 변형, 총구의 컴펜세이터, 다양화된 기능(단발, 3점사)을 추가하였다. SCAMP의 탄창은 27발의 기관단총과 비슷한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3점사를 포함하여 선택적 발사 기능을 갖춘 가스 작동식 무기이다. 초기에 제기된 문제는 사격 시 과열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콜트의 설계 팀에서는 기존의 탄약통보다 더 짧고 좁은 .224 구경 탄약통을 설계하였다. 이후 이 탄약통은 리볼버에도 사용될 수 있도록 군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5. 4. 2. Uzi
Uzi는 이스라엘의 제조사에서 1950년에 설계 및 제작된 기관권총이다. Uzi는 안전장치가 두 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는 그립 상단과 방아쇠 뒤에 있는 3위치 선택 레버로, 시어를 잠그고 볼트의 오작동을 방지한다. 두번째는 그립 뒤쪽에 있는 그립 안전장치로, 발사중 무기를 떨어뜨리거나 사용자가 무기를 단단히 잡았을 경우 우발적인 발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Uzi는 .22 LR 또는 .41 AE의 구경 변환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는 총열, 볼트, 탄창만 교체하면 쉽게 구경을 변환할 수 있다.
6. 권총의 구성 요소 및 부착물
권총의 주요 구성 요소는 총기 부품#권총 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권총에 부착 가능한 부착물은 다음과 같다.[72][73][74]
- 총열
- 총검
- 랜야드/Lanyard영어 - 신체와 연결하여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하는 끈으로, 권총 랜야드 또는 권총 걸이끈이라고도 불린다. 주로 경찰이나 군대에서 사용된다.
- 레드닷 사이트/Red dot sight영어
- 아우터 배럴 - 외장식 총열로, 유효 사거리를 늘린다.
- 컴펜세이터 - 사격 시 반동을 줄이는 부품이다.
- 소음기
- Muzzle stand off device - 주로 쇼트 리코일 방식의 총기에 있는 부품으로, 총구를 밀착시켰을 때 슬라이드 부분이 어긋나 사격이 불가능해지는 문제를 해결한다. 근접전용 돌기가 달린 스트라이크 페이스 등이 있다.
- 플래시 하이더(플래시 하이더), 플래시 서프레서 - 사격 시 마즐 플래시/Muzzle flash영어를 눈에 띄지 않게 한다.
- 카메라 - 법정에 제출하기 위한 사용 전후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이다.
- 레이저 포인터
- 고휘도 라이트 - 어두운 곳에서 수색하거나 눈부시게 하기 위해 사용되며, 조사 범위를 조절하여 간이 조준기로 활용할 수 있다.
- Auto-sear - 불법적인 풀오토(전자동) 연사 개조 부품으로, 스위치, 칩 등으로도 불린다. 3D 프린터로도 출력 가능한 간단한 부품이지만, 미국에서는 소지만으로도 2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 스태빌라이징 브레이스(Stabilizing Braces) - 암 브레이스라고도 불리며, 팔에 고정하여 소총 수준으로 명중률을 향상시키는 장비이다.[75][76] 2023년 1월 13일, 미국에서는 스태빌라이징 브레이스를 장착하여 총신을 개조한 권총은 소총과 같은 규제 대상이 되었다.[77]
7. 권총의 유지 보수 및 보관 방법
권총의 유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주유와 작동 확인이라는 일상적인 유지보수와 사격 후 잔류물을 제거하는 사격 후 관리가 있으며, 이는 총기 설명서에도 기재되어 있다.[78] 사용하는 도구로는 클리닝 로드, 챔버 클리닝 브러시, 천, 클리닝액 등이 있다.[78]
권총을 휴대할 때는 숨겨서 휴대하는 은밀 휴대 경우가 많지만, 총이 보이도록 오픈 캐리(Open carry)로 휴대하는 경우도 있다.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모듈을 변경함으로써 구경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멀티 캘리버(Multi-Caliber) 시스템이라고도 불린다.
8. 권총의 용도
현대 군대에서 권총은 장교, 저격수, 중화기 조작수, 차량 및 항공기 승무원 등에게 호신용으로 자동권총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79][80] 그러나 일반 보병 부대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수만 운용된다. 권총은 사격에 숙련이 필요하며, 야전에서 소총류에 대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과 같은 자동화기에 비해 유효사거리와 발사 속도가 현저히 부족하여 불리하다.[81] 실내 등 수 미터 이내의 근접 전투에서만 대항할 수 있는 정도이다. 소총탄에 비해 살상력(스톱핑 파워)이 낮고, 현대 보병이 착용하는 방탄복이나 전투헬멧조차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권총 탄의 보급은 군수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이 된다.
하지만, 부무장(사이드암)으로 권총은 여전히 현역이다. 자동소총이나 경기관총 등의 주무장을 잃더라도 맨손이 되지 않는다는 심리적 만족에는 소형으로 휴대성이 높은 권총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수부대처럼 특별히 훈련과 예산이 충분한 부대는 권총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화승총 시대부터 권총이 존재했다. 일본에서는 단총(편손용) 또는 마상총(양손용)이라고 불렀다. 당시의 권총은 단순히 화승총의 총열을 짧게 만든 것에 불과했다. 강선이 없는 당시에는 총열을 짧게 만든 권총이라도 명중률은 보통 소총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었다. 이들은 주로 기병총으로 운용되었다. 다테 마사무네는 오사카의 진에서 기마 철포대를 편성하여 고토 모토지 등을 물리쳤지만, 사나다 유키무라에게는 패했다.
서유럽에서는 30년 전쟁 무렵에는 권총으로 무장한 흉갑기병이 중기병의 주류가 되었다. 30년 전쟁에서 스웨덴군은 더 가볍게 무장한 흉갑기병을 대대적으로 운용했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모방되었다. 또한, 총의 점화 방식이 플린트록식으로 바뀌면서 품에 숨기는 것도 가능해져 호신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총열에 강선이 새겨지기 시작하면서 소총과 권총의 명중률 차이가 현저해졌다. 금속제 카트리지와 무연화약 등의 발달로 총이 경량화되면서 소총보다 총열이 약간 짧은 정도의 기병총이라도 기병용으로서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기병용 주요 장비로서 권총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지만, 사벨이나 창을 주요 장비로 하는 낭도기병/창기병의 보조 장비로 사용되는 경우는 있었다.
19세기에 리볼버가, 그리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자동권총이 실용화되면서 연사 능력이 있는 무기로서의 지위를 획득했다. 당시 소총은 아직 수동 장전으로 연발 능력이 낮고 근접 전투는 총검에 의존했기 때문에 권총의 유효 사거리 내라면 소총에 대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참호전 등 접근전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에 발사 속도에서 권총을 압도하는 기관단총이 실용화되면서 주요 무기가 아니라 장교·하사관의 호신용 등으로 옮겨갔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방탄복 등 보병의 방탄 장비가 발달한 것도 있어 능력 부족이 두드러지고, 권총탄의 위력 부족이 현저해지고 있다.
권총은 경찰관의 기본 장비로서 여러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과거에 리볼버가 일반적이었으나, 범인들의 중무장화에 따라 화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여, 1997년 노스 할리우드 은행 강도 사건을 계기로 현재는 대부분 자동권총으로 교체되었다.[82] 세계적으로도 자동권총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리볼버가 경량성, 조작 용이성, 조달 가격 등의 이유로 여전히 경찰용 권총의 주류이다.[82] 중국의 무장경찰처럼 자동권총을 신개발 리볼버로 전환하는 국가도 있는데, 이는 기존 군용 권총이 경찰용으로 위력이 과도하고, 고무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82]
신호 권총은 군대나 민간에서 연락이나 조난 시에 사용된다.
권총은 휴대가 용이하여 범죄에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소지 규제를 시행하는 국가가 많다.
일부 국가에서는 시민이 자위용으로 권총을 소유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휴대는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원래는 비교적 쉽게 소지 등록할 수 있었지만, 1970년대 이후 규제가 강화되었다.
사격 경기의 권총 종목에 사용된다. 처음부터 경기용으로 설계된 것과, 이미 제조된 총을 경기용으로 개조한 것이 있다.
권총의 민간 소지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사냥총과 함께 권총을 휴대하는 사냥꾼이 있다. 목적은 다양하다.
대형 짐승과 마주쳤을 때 자기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산탄총에 장전되어 있는 산탄을 그대로 발사해도 짐승의 돌진을 막을 수 없고, 슬러그탄을 장전할 시간도 없을 때, 대형 권총으로 대처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늑대나 독사의 경우, 긴 총신의 산탄총이나 라이플로는 포획이 어렵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한 권총을 사용한다.
토끼나 새와 같은 소형 동물을 잡을 때, 고가의 사냥총 탄환을 절약하고, 또 먹는 부분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권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8. 1. 군사적 용도
현대 군대에서 권총은 장교, 저격수, 중화기 조작수, 차량 및 항공기 승무원 등에게 호신용으로 자동권총이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79][80] 그러나 일반 보병 부대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수만 운용된다. 권총은 사격에 숙련이 필요하며, 야전에서 소총류에 대항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과 같은 자동화기에 비해 유효사거리와 발사 속도가 현저히 부족하여 불리하다.[81] 실내 등 수 미터 이내의 근접 전투에서만 대항할 수 있는 정도이다. 소총탄에 비해 살상력(스톱핑 파워)이 낮고, 현대 보병이 착용하는 방탄복이나 전투헬멧조차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권총 탄의 보급은 군수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이 된다.하지만, 부무장(사이드암)으로 권총은 여전히 현역이다. 자동소총이나 경기관총 등의 주무장을 잃더라도 맨손이 되지 않는다는 심리적 만족에는 소형으로 휴대성이 높은 권총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수부대처럼 특별히 훈련과 예산이 충분한 부대는 권총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화승총 시대부터 권총이 존재했다. 일본에서는 단총(편손용) 또는 마상총(양손용)이라고 불렀다. 당시의 권총은 단순히 화승총의 총열을 짧게 만든 것에 불과했다. 강선이 없는 당시에는 총열을 짧게 만든 권총이라도 명중률은 보통 소총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었다. 이들은 주로 기병총으로 운용되었다. 다테 마사무네는 오사카의 진에서 기마 철포대를 편성하여 고토 모토지 등을 물리쳤지만, 사나다 유키무라에게는 패했다.
서유럽에서는 30년 전쟁 무렵에는 권총으로 무장한 흉갑기병이 중기병의 주류가 되었다. 30년 전쟁에서 스웨덴군은 더 가볍게 무장한 흉갑기병을 대대적으로 운용했고, 다른 나라들에서도 모방되었다. 또한, 총의 점화 방식이 플린트록식으로 바뀌면서 품에 숨기는 것도 가능해져 호신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총열에 강선이 새겨지기 시작하면서 소총과 권총의 명중률 차이가 현저해졌다. 금속제 카트리지와 무연화약 등의 발달로 총이 경량화되면서 소총보다 총열이 약간 짧은 정도의 기병총이라도 기병용으로서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기병용 주요 장비로서 권총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지만, 사벨이나 창을 주요 장비로 하는 낭도기병/창기병의 보조 장비로 사용되는 경우는 있었다.
19세기에 리볼버가, 그리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자동권총이 실용화되면서 연사 능력이 있는 무기로서의 지위를 획득했다. 당시 소총은 아직 수동 장전으로 연발 능력이 낮고 근접 전투는 총검에 의존했기 때문에 권총의 유효 사거리 내라면 소총에 대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참호전 등 접근전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에 발사 속도에서 권총을 압도하는 기관단총이 실용화되면서 주요 무기가 아니라 장교·하사관의 호신용 등으로 옮겨갔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는 방탄복 등 보병의 방탄 장비가 발달한 것도 있어 능력 부족이 두드러지고, 권총탄의 위력 부족이 현저해지고 있다.
8. 2. 경찰 및 치안 유지 부대 용도
권총은 경찰관의 기본 장비로서 여러 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과거에 리볼버가 일반적이었으나, 범인들의 중무장화에 따라 화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여, 1997년 노스 할리우드 은행 강도 사건을 계기로 현재는 대부분 자동권총으로 교체되었다.[82] 세계적으로도 자동권총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리볼버가 경량성, 조작 용이성, 조달 가격 등의 이유로 여전히 경찰용 권총의 주류이다.[82] 중국의 무장경찰처럼 자동권총을 신개발 리볼버로 전환하는 국가도 있는데, 이는 기존 군용 권총이 경찰용으로 위력이 과도하고, 고무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82]
8. 3. 신호 및 조명용
신호 권총은 군대나 민간에서 연락이나 조난 시에 사용된다.
8. 4. 범죄 용도
권총은 휴대가 용이하여 범죄에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소지 규제를 시행하는 국가가 많다.8. 5. 시민의 자위용
일부 국가에서는 시민이 자위용으로 권총을 소유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휴대는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원래는 비교적 쉽게 소지 등록할 수 있었지만, 1970년대 이후 규제가 강화되었다.8. 6. 경기용
사격 경기의 권총 종목에 사용된다. 처음부터 경기용으로 설계된 것과, 이미 제조된 총을 경기용으로 개조한 것이 있다.
8. 7. 수렵용
권총의 민간 소지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사냥총과 함께 권총을 휴대하는 사냥꾼이 있다. 목적은 다양하다.대형 짐승과 마주쳤을 때 자기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산탄총에 장전되어 있는 산탄을 그대로 발사해도 짐승의 돌진을 막을 수 없고, 슬러그탄을 장전할 시간도 없을 때, 대형 권총으로 대처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늑대나 독사의 경우, 긴 총신의 산탄총이나 라이플로는 포획이 어렵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한 권총을 사용한다.
토끼나 새와 같은 소형 동물을 잡을 때, 고가의 사냥총 탄환을 절약하고, 또 먹는 부분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권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9. 권총 사격술
9. 1. 사격 자세
권총은 팔만으로 지탱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세로 사격을 하지 않으면 안정되지 않고 명중률이 떨어지며, 반동을 제어할 수 없어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사이드 그립처럼 조준이 어려운 쥐는 방법이나, 반자동 권총의 기믹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총기 오작동이 발생하는 쥐는 방법(림프리스팅)도 있다.[86] 또한, 컵 앤 소서나 티컵이라고 불리는 쥐는 방법은 반동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87]

- 등각 사격 자세/Isosceles Stance영어 - 표적을 향해 대략 정면으로 서서, 권총을 양손으로 잡고, 양팔과 몸이 이등변 삼각형을 이루도록 하는 자세이다. 1980년에 개발되었으며, 더욱 발전시킨 Modern Isosceles라는 자세도 있다.
- 위버 사격 자세/Weaver stance영어 - 표적을 향해 비스듬히 서서, 뒤쪽 팔을 뻗어 권총을 잡고, 앞쪽 팔의 손을 권총 손잡이에 대는 자세이다. 1950년대 후반, 로스앤젤레스 군 보안국 보안관이었던 잭 위버에 의해 개발되었다.
- 채프먼 - 레이 채프먼의 실용 사격 학교(Chapman Academy of Practical Shooting)에서 개발된 위버 사격 자세의 발전형이다.
- Center Axis Relock System(약칭: CAR System) - 다른 이름으로 존 윅 사격 자세라고도 한다. 군사 컨설팅 회사 Sabre Tactical 사의 강사 Paul Castle이 개발한 좁은 장소에서 빠르게 근접 사격을 할 때 사용하는 사격법[88]이며, 위버 사격 자세보다 팔을 짧게 구부린다.

사격 경기에서는 한 손으로 잡고, 총구에서 손의 반대쪽 어깨까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인라인 사격 자세를 볼 수 있다. 오픈 사격 자세는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인라인 사격 자세에서 몸을 약간 표적을 향하게 하여 머리를 계속 옆으로 향하게 하는 부담을 줄이는 사격 자세이다.
한 손으로 쏘는 방법으로는 파워 포인트 사격 자세와 스트롱 핸드 리텐션 사격 자세가 있다.[89] 파워 포인트 사격 자세는 한 손에 짐을 들고 있을 때 등 한 손이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스트롱 핸드 리텐션 사격 자세는 근접 거리에서 총을 빼앗길 위험이 있거나 폐쇄된 공간에서 사용된다.
이 외에도, 패스트 드로/Fast draw영어(퀵 드로), 패닝/Fanning (firearms)영어, 포인트 슈팅/Point shooting영어, 전술 재장전, 더블탭 사격/Double tap영어, 모잠비크 드릴/Mozambique Drill영어, 탭, 랙, 뱅/Tap, rack, bang영어, 사격 묘기/Exhibition shooting영어, 더블건과 같은 기술들이 있다.
9. 2. 사격 기술
10. 권총 소지 규제
많은 권총은 쉽게 은닉될 수 있어, 민간인의 권총 소유와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하거나 은닉하는 행위의 합법성에 특별히 적용되는 법률이 존재한다. 총기법은 총기 유형을 권총, 장총으로 크게 분류하며, 자동(자동식) 여부에 따라 세분화한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총기 규제가 엄격한 국가 중 하나이다.[96] 법률상 소지가 허용된 공무원, 사격 경기 참가자 등을 제외하고는 권총 소지가 금지된다.[96] 더불어민주당은 총기 규제 강화를 주장하며,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국가
많은 권총은 쉽게 은닉될 수 있어, 민간인의 권총 소유와 공공장소에서의 휴대 및 은닉 행위의 합법성에 대한 법률이 각국에 존재한다. 총기법은 총기 유형을 권총, 장총으로 크게 분류하며, 자동(자동식) 여부에 따라 세분화한다. 총기 규제와 미국의 총기 규제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10. 1.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총기 규제가 엄격한 국가 중 하나이다.[96] 법률상 소지가 허용된 공무원, 사격 경기 참가자 등을 제외하고는 권총 소지가 금지된다.[96] 더불어민주당은 총기 규제 강화를 주장하며,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10. 2. 기타 국가
많은 권총은 쉽게 은닉될 수 있어, 민간인의 권총 소유와 공공장소에서의 휴대 및 은닉 행위의 합법성에 대한 법률이 각국에 존재한다. 총기법은 총기 유형을 권총, 장총으로 크게 분류하며, 자동(자동식) 여부에 따라 세분화한다. 총기 규제와 미국의 총기 규제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11. 권총 제조
국가로부터 총포 제작자 자격과 국가별 제조 자격을 취득하고, 제조 신고를 관련 기관에 하여 권총을 제조한다. 개조하는 경우에도 새로운 총을 만드는 것으로 취급되므로 제조업체나 국가 기관에 확인이 필요하다.[107][108] 일본에서는 무기 등 제조법에 절차 등이 규정되어 있으며, 예외는 있지만 무기 제조 사업자 자격자가 만든 무기에 대한 서류를 경제산업대신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109]
새뮤얼 콜트가 설립한 콜트(Colt's Manufacturing Company), 호레이스 스미스와 대니얼 베어드 웨슨이 설립한 스미스&웨슨(Smith & Wesson), 존 브라우닝이 설립한 브라우닝(Browning Arms Company)과 FN 헤르스탈(FN Herstal), 니콜라이 표도로비치 마카로프/Макаров, Николай Фёдоровичru가 설계한 권총을 생산하는 이제프스크 기계 공장(Izhevsk Mechanical Plant), 시그 자우어(SIG Sauer), 헤켈러&코흐(Heckler & Koch), 베레타(Fabbrica d'Armi Pietro Beretta) 등이 알려진 권총 제조업체이다.
직접 제작·밀조한 권총은 지프건이라고 불린다. 3D 프린터로도 제조가 가능하며, 일본에서 발생한 3D 프린터 총기 제조 사건에서는 총포도검법 위반 등의 죄로 징역 2년의 실형 판결이 나왔다.[110]
11. 1. 제조업체
11. 2. 비제조업체 제품
12. 권총 관련 문화
- 토요일 밤 스페셜 - 품질이 낮은 총으로, 토요일 밤에 사용 빈도가 높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 서부극
- * 카우보이 액션 슈팅/Cowboy action shooting영어 - 서부극을 테마로 한 사격 경기이다.
- 건스피닝/Gunspinning영어 - 권총의 방아쇠 가드 부분에 집게손가락을 걸고 돌리는 곡예이다.
- 권총 사격 경기 - 올림픽 사격 경기 종목이기도 하다. 올림픽에서는 래피드파이어 권총, 프리 권총, 에어 권총, 스포츠 권총의 네 종목이 진행되었다.
- 핸드건 헌팅/Handgun hunting영어 - 권총을 이용한 사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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