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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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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항래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1961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하여 강제 징집되었으며, 제대 후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민주노총 정책국장, 열린우리당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참여당과 통합진보당에서 활동했다. 2012년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으로 비례대표 사퇴 후 정의당 창당에 참여했다. 현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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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항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노항래
원어명盧恒來
출생일1961년 2월 10일 (만 63세)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
본관교하
자녀슬하 1남
학력
최종 학력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경력
주요 경력구로노동상담소 연구위원
민주노총 공공연맹 정책국장
노사정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민주노동당 당무위원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
열린우리당 당무위원 겸 정책실장
국민참여당 당무위원 겸 정책위원장
통합진보당 당무위원 겸 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12년 제19대 초선 통합진보당 전국구 비례대표 국회의원 예비후보(2012.05.30.~2012.05.31.)
진보정책연구원 원장
참여네트워크 대표
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강령제정위원장
정의당 당무위원
의정 활동
정당 정보
정당정의당
당내 직책당무위원
웹사이트

2. 생애

노항래는 1961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 재학 중 4·19 혁명 추모시위 도중 연행되어 강제징집을 당하기도 했다. 제대 후에는 대학을 중퇴하고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1986년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1년간 복역했으나, 2001년 민주화 운동 관련성을 인정받아 복권되었다.[2]

1995년 민주노총 공공연맹 정책국장 등으로 활동했다.[3]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선언했지만, 노항래는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노총과 갈등을 겪었다.

민주노총을 사직한 뒤 노무현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노동국장으로 일했다.[1] 이후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노동전문위원[4], 대통합민주신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09년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고 국민참여당에 합류하여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1] 2011년 통합진보당 창당 후 정책위원회 공동의장 등을 맡았고,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여 비례순위 10번을 획득했다.[6] 그러나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으로 인해 사퇴했다.[7]

이후 통합진보당을 탈당하고 정의당 창당에 참여했다.[1]

2. 1. 성장기 (1961~1981)

노항래는 1961년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화양초등학교, 한산성실중학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2. 2.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 (1981~1995)

연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3년, 4.19 추모시위 도중 연행되어 강제징집되었다. 제대 후 대학을 중퇴하고 노동운동에 투신하였다. 1986년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1년간 복역했으나, 2001년 민주화 운동 관련성을 인정받아 복권되었다.[2]

2. 3. 민주노총 활동과 노무현 지지 (1995~2002)

1995년 민주노총 공공연맹 정책국장, 삶이 보이는 창 기획위원, 월간 '말'지 객원기자 등으로 활동했다.[3]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노총은 민주노동당권영길 후보에 대한 배타적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김영대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일부 조합원은 '개혁적 정당의 집권이 필요하다'며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선언, 배타적 지지 방침을 거부했다. 민주노총은 노무현 지지를 선언한 조합원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런 상황에서 노항래는 공공연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노무현 어쩌고 한, 연맹 성명서를 보고 - 웬 자다가 봉창"이라는 글을 올려, "정치적 견해를 달리한다고 연맹의 조합원을 향해서 민주노총을 떠나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낙인찍고 규정해놓고 규탄하는 것은 민주주의적 태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연맹의 성명과 배치되는 이러한 의견 제기로 공공연맹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으나, 참석자 14명 중 7명의 찬성으로 부결(가부동수 부결)되었다.

2. 4. 열린우리당 참여와 노무현 정부 지원 (2002~2007)

2002년 민주노총을 사직한 뒤 노무현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하여 노동국장으로 일했다.[1]

2003년 노사정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거쳐, 2004년 10월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노동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4] 2007년 8월 대선을 앞두고 열린우리당이 해산되고 대통합민주신당이 창당되는 과정에서 당직을 사직하고, 당시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던 유시민을 도왔다.[5] 이후 다시 대통합민주신당 수석전문위원으로 복귀하였다.

2. 5.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활동과 좌절 (2009~2012)

2009년 권태홍의 설득으로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여 천호선, 유시민 등과 함께 국민참여당에 합류, 정책위원장과 참여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지냈다.[1]

2011년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새진보통합연대가 합당하여 통합진보당이 창당되자, 정책위원회 공동의장 겸 진보정책연구원 원장이 되었다.

2012년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여 비례순위 10번을 획득하였다.[6] 그러나 통합진보당 부정 경선 사건이 발생했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가 경쟁명부 비례대표 전원 사퇴 방침을 의결하자, 진상조사에서 본인의 부정득표가 없었음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직을 사퇴하였다.[7]

2. 6. 정의당 창당 참여와 이후 활동 (2012~현재)

2012년 통합진보당을 탈당하여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강령제정위원장으로서 정의당 창당에 기여했다.[1]

3. 학력

4. 경력

기간직책
1986년육군 병장 만기제대
1987년 ~ 1992년구로노동상담소 연구위원
1992년 ~ 1995년노동전문지 사랑과 일터 편집부장
1995년 ~ 2002년민주노총 공공연맹 정책국장
2002년 ~ 2003년16대 대선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국장
2003년 ~ 2004년노사정위원회 정책자문위원
2004년 ~ 2007년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노동전문위원
2007년열린우리당 원내정책실장
2007년17대 대선 유시민 후보 선거대책본부 정책팀장
2007년 ~ 2009년대통합민주신당 수석노동전문위원
2009년 ~ 2011년국민참여당 정책위원장
2011년 ~ 2012년통합진보당 정책위 공동의장, 진보정책연구원장
2012년 ~정의당 노동정치전략회의 위원
2013년 ~협동조합 은빛기획 대표
2015년 ~참여네트워크 대표
2018년 4월 ~ 2020년 5월고용노동부 장관정책보좌관[1]
2020년 6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


5. 저서


  • 잠들지 않는 남도》, 온누리, 1988.
  • 《거창양민학살》, 온누리
  • 《우리나라 노동운동사》, 현장문학사, 1990.
  • 《다시 보는 한국전쟁》, 한울, 1991.[8]

6.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명직책정당득표수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12년총선국회의원통합진보당2,198,405표10.30%비례대표 12번승계 전 사퇴


참조

[1] 웹사이트 http://www.justice21[...]
[2] 뉴스 박정기씨 민주화운동 관련자 인정 https://legacy.www.h[...] 한겨레 2002-06-27
[3] 웹인용 "공무원노조 허용해야 관료주의 사라진다" https://dbpia.co.kr/[...] 2015-06-10
[4] 뉴스 "프랑스 최초고용계약제(CPE)와 우리 비정규법이 흡사" 하다고? http://www.labortoda[...] 노동신문
[5] 뉴스 신당경선, 캠프조직 경쟁도 ‘뜨거워' 하다고? http://m.polinews.co[...] 정치뉴스
[6] 뉴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투표 폭탄 안고 순번 확정 http://www.newscham.[...] 뉴스챔프
[7] 뉴스 통합진보당보다 깨끗하지 못한 당, 새누리당, 지켜보라! http://radio.ytn.co.[...] YTN
[8] 문서 민주화운동으로 수배 중 집필한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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