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빈딩 레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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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197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난 영화감독이다. 1996년 데뷔작 《푸셔》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블리더》(1999), 《브론슨》(2008), 《발할라 라이징》(2009)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2011년에는 미국 영화 《드라이브》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또한 《온리 갓 포기브스》(2013), 《네온 데몬》(2016)과 같은 영화를 연출했고, 텔레비전 드라마 《투 올드 투 다이 영》(2019)과 《코펜하겐 카우보이》(2022)를 제작했다. 레픈은 연대순 촬영, 배우와의 소통, 색 대비를 활용한 연출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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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빈딩 레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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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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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니콜라스 윈딩 레픈 |
로마자 표기 | Nikollaseu Winding Repeun |
출생일 | 1970년 9월 29일 |
출생지 | 코펜하겐, 덴마크 |
국적 | 덴마크 |
배우자 | 리브 코르픽센 (2007년 결혼) |
자녀 | 2명 |
직업 | |
직업 |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영화 제작자 |
활동 기간 | 1996년 – 현재 |
주요 작품 | |
영화 | "푸셔" 영화 시리즈 (1996–2005) "블리더" (1999) "브론슨" (2008) "드라이브" (2011) "온리 갓 포기브스" (2013) "네온 데몬" (2016) |
텔레비전 드라마 | "투 올드 투 다이 영" (2019) |
수상 | |
수상 내역 | AACTA 국제상 칸 영화제 감독상 국제영화평론가 연맹상 호세 루이스 과르네르 비평가상 새틀라이트상 |
2. 초기 생애
197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4][67] 아버지는 덴마크 영화 감독이자 편집자인 안데르스 레픈이고, 어머니는 촬영 감독인 비베케 빈딩이다.[5][6][7] 이복 형제로는 덴마크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카스퍼 빈딩이 있다.[8]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1996년 덴마크 범죄 영화 ''푸셔''로 감독 데뷔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블리더''(1999)와 첫 영어 영화 ''피어 엑스''(2003)를 연출했으며, ''푸셔 2''(2004)와 ''푸셔 3''(2005)을 통해 ''푸셔'' 3부작을 완성했다.
8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여 성장했다.[4][67] 17세에 다시 코펜하겐으로 돌아와 김나지움(고등학교)을 졸업한 후, 다시 뉴욕으로 건너가 아메리칸 아카데미 드라마틱 아츠에 다녔다.[67] 그러나 교실 벽에 의자[48] 또는 책상[67]을 던진 일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후 덴마크 영화 학교에 입학했지만, 이 역시 곧 그만두었다.[67]
3. 경력
2000년대 후반에는 영국을 배경으로 한 ''브론슨''(2008)과 바이킹 시대극 ''발할라 라이징''(2009)으로 비평적 호평을 받으며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2011년에는 미국 영화 ''드라이브''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방콕을 배경으로 한 ''온리 갓 포기브스''(2013), 패션계를 다룬 공포 영화 ''네온 데몬''(2016)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투 올드 투 다이 영''(2019), 넷플릭스의 ''코펜하겐 카우보이''(2022) 등 TV 시리즈 연출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3. 1. 1996–2005: 초기 경력과 《푸셔》 3부작
레픈은 1996년 덴마크 범죄 영화 ''푸셔''로 감독 데뷔를 했다.[9] 이 영화는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1997년 보딜상에서 배우 즐라트코 부리치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겨주었다.
1999년에는 ''블리더''를 연출했는데, 이 영화에는 김 보드니아와 매즈 미켈슨 등 ''푸셔''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수 참여했다. ''블리더''는 2000년 사라예보 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고, 덴마크의 로버트상에서는 최우수 조명상을 받았다. 또한 2000년 보딜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1999년 히혼 국제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품상(그랑프리 아스투리아스)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3년에는 첫 영어 영화인 ''피어 엑스''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이 영화에는 존 터투로가 출연했으며 캐나다에서 촬영되었다. ''피어 엑스''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2004년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국제 판타지 영화상(최우수 각본)을 수상했다. 또한 보딜상과 팡고리아 어워드에서 존 터투로가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시체스 영화제, 소치 국제 영화제 등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이후 레픈은 ''푸셔''의 속편 제작에 착수하여 ''푸셔 2''(2004)와 ''푸셔 3''(2005)을 연달아 내놓으며 3부작을 완성했다. 특히 ''푸셔 2''에서 주연을 맡은 매즈 미켈슨은 2005년 보딜상[10]과 로버트상[11], 줄루 어워드에서 모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푸셔 2''는 로버트상에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작품상 등 여러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3. 2. 2005–2011: 비평적 호평
2008년, 레픈은 할리우드에서의 실패작인 ''피어 X'' 이후 유럽 예술 영화계로 복귀했다. 그는 톰 하디가 정신 질환, 폭력, 예술로 유명한 영국의 죄수 찰스 브론슨 역을 맡은 영화 ''브론슨''(2008)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09년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월드 시네마 - 드라마틱) 후보에도 올랐다. 하디는 2009년 영국 독립 영화상에서 찰스 브론슨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는 제작 부문 최고 성과상 후보에도 올랐다. 하디는 이브닝 스탠다드 영국 영화상과 런던 비평가 협회 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9년, 레픈은 오랜 협력자인 매즈 미켈슨과 다시 뭉쳐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초현실주의 시대극인 ''발할라 라이징''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10년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서 국제 판타지 영화 특별 심사위원상과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뇌샤텔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픈에게 티트라 필름 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이 영화는 2011년 로버트 페스티벌에서 분장상을 수상했다.
3. 3. 2011–현재: 할리우드 진출
2011년, 레픈은 미국의 액션 드라마 영화 ''드라이브''를 연출했다. 이 영화는 2011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레픈에게 감독상을 안겨주었다.[12]
''드라이브''는 레픈에게 감독상 부문 BAFTA 후보 지명을 안겼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다.[13][14] 배우 알버트 브룩스는 골든 글로브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었다.[15] 이 외에도 미술 감독 조합 프로덕션 디자인 우수상,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 감독상, 각본상(호세인 아미니), 남우조연상(브룩스), 보스턴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룩스) 및 영화 음악상(클리프 마르티네즈),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상 액션 영화상, 감독상, 작품상, 획기적인 영화 예술가상, 센트럴 오하이오 영화 비평가 협회 감독상, 작품상, 획기적인 영화 예술가상,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최고 오리지널 스코어(마르티네즈) 및 남우조연상(브룩스), 플로리다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룩스), 포토라마스 데 플라타 외국어 영화상, 라스베이거스 영화 비평가 협회 감독상, 전미 비평 위원회 주요 작품상, 전미 영화 비평가 협회 남우조연상(브룩스), 샌프란시스코 영화 비평가 협회상,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샌디에이고 영화 비평가 협회 감독상 등 다수의 상을 받거나 후보로 지명되었다.[16]
레픈은 ''드라이브''에 출연했던 배우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를 원더우먼 역할로 캐스팅하고 싶어 했으나,[17][18][19] 이후에는 배트걸에 더 관심을 보였다.[20][21]
2013년에는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가 출연하고 방콕을 배경으로 한 범죄 영화 ''온리 갓 포기브스''를 연출했다. 이 영화는 2013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22]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시드니 영화상을 수상했다.[23]
레픈의 아내인 리브 코르픽센은 레픈과 그의 작품, 그리고 부부 관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My Life Directed by Nicolas Winding Refn''을 연출했다.[24] 이 영화는 2014년 7월 17일 덴마크에서 처음 상영되었다.[25]
2011년 9월, 레픈은 차기작으로 ''I Walk with the Dead''를 계획 중이며, ''드라이브''에 함께 출연했던 캐리 멀리건이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26] 레픈에 따르면, 이 영화는 도쿄 또는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는 공포-섹스 스릴러 장르가 될 예정이었다.[27] 2013년 10월, 극작가 폴리 스테넘이 레픈과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그들은 영화가 여성 배우들로만 구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픈은 자신이 여성 캐릭터를 쓰는 데 부족함을 느껴 스테넘에게 각본을 의뢰했다고 인정했다.[28] 2014년 11월, 이 영화는 ''네온 데몬''으로 제목이 변경되었고, 2015년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었다.[29] 영화에는 엘르 패닝, 칼 글루스먼, 키아누 리브스,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애비 리, 제나 말론, 벨라 헤스콧 등이 출연했다.[30] ''네온 데몬''은 레픈의 영화 중 세 번째 연속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이 되었다.[31]
2019년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드라마 시리즈 ''투 올드 투 다이 영''을 공개했고,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코펜하겐 카우보이''를 연출했다.
4. 연출 스타일
레픈은 자신의 영화 속 등장인물에 대해 "상황 때문에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하고, 결국 그들이 마침내 되는 것은 그들이 되도록 예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장인물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47] 예를 들어, ''푸셔 II''의 주인공은 아버지의 사랑을 원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버지를 죽여야 함을 깨닫고, 자신의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행동에 나서며 "그가 되도록 예정된 것", 즉 자신의 진정한 의미를 달성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드라이브''의 주인공 역시 "슈퍼히어로가 되도록 예정되어 있었고, 그는 이러한 모든 것들—관계, 동반—을 거부당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그 이유는 "그는 더 위대한 것을 위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47]
레픈은 영화를 연대순으로 촬영하는 것을 선호한다. 존 카사베츠 감독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마치 그림과 같다—당신은 영화를 진행하면서 그려나가고, 나는 그것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는 불확실성을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49] 2011년 ''드라이브'' 촬영 당시에는 "제작은 항상 어렵습니다. ''드라이브'' 이전의 모든 영화는 제가 거의 100% 연대순이라고 부르는 순서로 촬영되었습니다. ''드라이브''는 80% 정도입니다. 100%가 되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마지막 남은 부분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소위 '감정적 연대순'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죽거나 촬영 일정 중간에 영화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항상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은 빌드업이 있었습니다"라고 연대순 촬영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했다.[47]
배우들과 작업하는 방식에 대해 레픈은 "내 생각에는 어떤 배우에게든 가장 먼저 묻는 것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라고 말하며, 이것이 때로는 배우를 당황하게 할 수도 있지만 "배우를 끌어들이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들이 단순히 역할을 수행하고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당신은 흡수되고 더러워져야 하고, 그렇게 하는 방법은 배우에게 그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또한 배우들이 "더 정직하도록 강요한다"고 덧붙였다.[49]
레픈의 색맹은 그의 스타일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나는 중간 색상을 볼 수 없다. 그래서 내 영화는 모두 매우 대조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그것을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48]
5. 사생활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배우 리브 코르피센[60]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61]
영화 《Fear X》를 제작한 후 심각한 부채에 시달렸으며, 이 과정은 피에 암보 감독의 다큐멘터리 《갬블러》에 기록되어 있다.[62]
2011년 칸 영화제에서 라스 폰 트리에가 아돌프 히틀러에 대해 한 발언을 "역겹고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63]
그의 아내 리브 코르피센은 《Only God Forgives》 촬영 당시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내 삶은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연출한다》를 직접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은 판타스틱 페스트와 비욘드 페스트에서 초연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64] 다큐멘터리의 사운드트랙은 클리프 마르티네즈가 전담했으며, 마지막 트랙 "Disconnected"는 레픈의 조카인 줄리안 윈딩이 작곡하고 불렀다.[65]
6. 작품 목록
니콜라스 빈딩 레픈은 1996년 영화 《푸셔》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그는 장편 영화 연출과 각본 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푸셔》 삼부작(푸셔, 푸셔 2, 푸셔 3)을 비롯하여 《블리더》, 《피어 X》,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발할라 라이징》, 《드라이브》, 《온리 갓 포기브스》, 《네온 데몬》 등 다수의 영화를 만들었다. 또한, 애거사 크리스티 원작의 TV 영화(마플: 복수)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투 올드 투 다이 영》, 《코펜하겐 카우보이》 등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자세한 작품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을 참고한다.
6. 1. 영화
연도 | 제목 | 원제 | 국가 | 역할 | 비고 |
---|---|---|---|---|---|
1996 | 푸셔 | Pusher | 덴마크 | 감독, 각본, 배우 (브라이언 역) | |
1999 | 블리더 | Bleeder | 덴마크 | 감독, 각본, 제작 | |
2003 | 피어 X | Fear X | 덴마크, 캐나다, 영국 | 감독, 각본 | |
2004 | 푸셔 2 | Pusher II | 덴마크 | 감독, 각본, 제작 | |
2005 | 푸셔 3 | Pusher 3 | 덴마크 | 감독, 각본 | |
2008 | 브론슨 | Bronson | 영국 | 감독, 각본 | |
2009 | 애거사 크리스티의 마플: 네메시스 | 'Agatha Christies Marple: Nemesis'' | 영국 | 감독 | 텔레비전 영화 |
2009 | 발할라 라이징 | Valhalla Rising | 덴마크, 영국, 프랑스 | 감독, 각본 | |
2011 | 드라이브 | Drive | 미국 | 감독 | |
2013 | 온리 갓 포기브스 | Only God Forgives | 덴마크, 프랑스 | 감독, 각본 | |
2016 | 네온 데몬 | The Neon Demon | 덴마크, 프랑스, 미국 | 감독, 각본, 제작, 원안 | |
2019 | 투 올드 투 다이 영 | Too Old to Die Young | 미국 | 감독, 각본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
2022 | 코펜하겐 카우보이 | Copenhagen Cowboy | 덴마크 | 감독, 각본 | 넷플릭스 드라마 |
2023 | 서커스 맥시무스 | Circus Maximus | 미국 | 감독 (부분 참여) | 트래비스 스콧 영화 |
'''총괄 프로듀서'''
- 블랙스 게임 (2012)
- 푸셔 (2012)
- 다잉 오브 더 라이트 (2014)
'''배우 출연작'''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1996 | 푸셔 | 브라이언 | |
2005 | 키나만드 | 레겐 ("의사") | |
2012 | 푸셔 | 더치 밥 | |
2019 | 데스 스트랜딩 | 하트맨 | 비디오 게임 (3D 모델만 참여)[66] |
'''다큐멘터리 출연'''
- 호도로프스키의 듄 (2013)
- 내 인생은 니콜라스 빈딩 레픈이 연출한다 (2015) (주인공)
- 다리오 아르젠토 파니코 (2023)
- HIDEO KOJIMA: CONNECTING WORLDS (2023)
=== 영화적 영향 ===
레픈은 자신의 영화 경력에 영감을 준 작품으로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언급했다.
> 나는 영화를 하는 집안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프랑스 누벨바그의 영향을 받으셨다. 그분들께는 신과 같은 존재였지만, 나에게는 적그리스도였고,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머니가 싫어할 만한 미국 공포 영화를 보는 것이었다. 나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감독이 되고 싶지도, 작가가 되고 싶지도, 프로듀서가 되고 싶지도, 사진가가 되고 싶지도, 편집자가 되고 싶지도, 사운드맨이 되고 싶지도 않다. 나는 그들 모두가 한꺼번에 되고 싶다. 그리고 그 영화는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왜냐하면 그 영화는 일반적인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다.[49]
그는 자신의 가장 큰 영화적 영향은 알레한드로 호도로프스키이며, 그에게 ''온리 갓 포기브스''를 헌정했다고 여러 번 말했다.[50] 호도로프스키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파리에서 호도로프스키를 만나 아주 가까워졌다. 저녁 식사 전에 우리는 항상 타로 점을 보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나는 영화 제작자로서 그가 끝나가는 시대의 마지막 거인이라고 생각한다. 1년 전, 그는 나를 자신의 영적인 아들로 침례를 주었고, 나는 그 제스처에 보답하고 싶었다.[51]
그는 자신의 첫 영화 ''푸셔''를 위해 질로 폰테코르보의 1965년 아카데미상 후보작인 ''알제 전투''와 루제르 데오다토의 1980년 논란이 많았던 영화 ''식인 야만인''(Cannibal Holocaust)에서 많은 것을 가져왔다고 말했다.[52] 또한 그의 영화 시청 경험에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는 존 카사베츠의 1976년작 ''중국인 마권업자의 죽음''과 케빈 스미스의 1994년 인디 영화 ''점원들''이 있다.[53]
그 외 그가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도쿄 방랑자''(1966), ''괴담''(1964), ''개같은 내 인생''(1985), ''맨 온 파이어''(2004), ''귀여운 여인''(1990), ''전갈자리''(1963), ''뱀파이어''(1932), ''비디오드롬''(1983), ''서스페리아''(1977), ''클로버필드''(2008), ''악마의 살덩이: 프랑켄슈타인''(1973), ''혹성: 반항''(1965), ''리퀴드 스카이''(1982), ''샤이닝''(1980),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투 다이 포''(1995), ''아직은 사랑을 몰라요''(1984), ''사냥꾼의 밤''(1955), ''에이리언''(1979), ''미녀와 야수''(1946) 등이 있다. 레픈이 복원을 도운 영화로는 론 오몬드의 ''불타는 지옥''(The Burning Hell)(1974), 커티스 해링턴의 ''밤의 조류''(Night Tide)(1961), 레이 데니스 스테클러의 ''와일드 기타''(Wild Guitar)(1962)가 있다.[54][55][56][57][58]
그는 또한 외계인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펜하겐 카우보이'' 제작 후,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코펜하겐 카우보이: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의 야간 통화''가 2023년 1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 다큐멘터리에서 레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는 매우 미신적인 사람이고, 내 작품을 통해 외계인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눈다. 그래서 그것을 과정에 가져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웠다. 나는 항상 미우 캐릭터와 그녀의 소위 자매 라켈이 본질적으로 다른 차원에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어떻게 이야기로 해석할지 알아내기만 하면 되었다.[59]
6. 2. 텔레비전
wikitext연도 | 제목 | 역할 | 플랫폼/비고 |
---|---|---|---|
2009 | 애거사 크리스티의 마플 | 감독 | "제로를 향하여"와 "네메시스" 에피소드 Agatha Christie's Marple영어 |
2019 | 투 올드 투 다이 영 | 감독, 작가, 제작자, 총괄 프로듀서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니시리즈 Too Old to Die Young영어 |
2023 | 코펜하겐 카우보이 | 감독, 제작자, 총괄 프로듀서, 출연 (요르겐 역) |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사랑을 담아 미스터 치앙으로부터" 에피소드 출연) Copenhagen Cowboy영어 |
2023 | 더 페이머스 파이브 | 제작자, 총괄 프로듀서 | The Famous Five영어 |
미정 | Maniac Cop | 제작 참여 (예정) | HBO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