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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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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집경은 대정신수 대장경 제397호에 포함된 다양한 경전들을 포괄하는 불교 경전이다. 주요 경전으로는 보장엄경, 지다라니자재보살경, 보녀경, 해혜보살경 등이 있으며, 중국 불교 경전에는 허공장보살경, 십륜경 등 대집경과 관련된 경전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집경은 영락품, 다라니자재왕보살품 등 17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은 보살의 수행, 법성, 육바라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제9 보장분에서는 전녀성남 사상, 제15 월장분에서는 말법사상과 관련된 내용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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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반경은 석가모니 부처의 입멸을 다루는 불교 경전으로, 상좌부 불교는 붓다의 입멸 전후 사적과 법의 의미를 강조하고, 대승 불교는 법신 사상, 중생의 불성, 성불 가능성을 설파하며 불교 내에서 다양한 논쟁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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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경
개요
유형경전
언어산스크리트어 (원어); 한문 (번역)
불교대승불교
제목
산스크리트어Mahāsaṃnipāta-sūtra
한국어대집경
중국어大集經
일본어大集経 (だいじっきょう, Daijikkyō)
영어Great Compilation Sutra
내용
구성여러 경전의 모음
역사 및 영향
중요성대승불교 경전의 중요한 모음집
관련 개념오탁악세
번역
한역여러 번에 걸쳐 번역됨
주요 번역가축법호
보리류지
같이 보기
관련 경전화엄경
보적경

2. 구성

번호제목권(卷)비고
1보장엄경(寶莊嚴經)1a
2지다라니자재보살경(持陀羅尼自在菩薩經)1b-4
3보녀경(寶女經)6-7
4무예보살경(無翳菩薩經)7
5해혜보살경(海慧菩薩經)8-11해혜보살소문경(Sāgaramatiparipṛcchā)으로도 불림
6불가설보살경(不可說菩薩經)12
7무표보살경(無表菩살經)13
8허공장보살경(虛空藏經)14-18
9보계보살경(寶繠經)19-21보계다라니경(Ratnaketu-dhāraṇī-sūtra)으로도 불림
10허공안경(虛空眼經)22-24
11보추보살경(寶繻菩薩經)25-26
12무진의보살경27-30무진의보살경(Akṣayamatinirdeśa Sūtra)으로도 불림
13일장비밀경(日藏秘密經)31-33
14일장태경(日藏胎經)34-45
15월장태경(月藏胎經)46-56
16수미장경(須彌藏經)57-58
17십방보살경(十方菩薩經)59-60



중국 불교 경전은 "대집경"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경전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 경전의 대집경 부(''Dàjí bù'', 대정신수대장경 제13권)에서 발견된다.[19]


  • 네 가지 버전의 ''허공장보살경'' (T.405-408), Tōh. no. 260에 해당, ''Āryākāśagarbhanāmamahā­yānasūtra''
  • ''허공장보살관경'' (T.409)
  • 네 가지 버전의 ''십륜경'' 또는 ''지장보살본원경'' (T410-413)
  • 두 가지 버전의 ''보살불상념삼매경'' (T414-415)
  • 네 가지 버전의 ''현겁경'' 또는 ''반주삼매경'' (T.416-419)
  • 두 가지 버전의 ''변화왕보살경'' (T.420-421)
  • ''대승상유경'' (T.422)
  • 두 가지 버전의 ''승만경'' (T.423-424)

3. 주요 내용

''대집경''은 인도 대승 불교 주석 전통의 중요한 대승 경전 모음집이다. 이 모음집의 경전들은 샨티데바의 ''식차사무차야''(Śikṣāsamuccaya)와 ''수트라사무차야''와 같은 인도 선집의 중요한 자료였다.[4] 또한 특히 ''다라니슈바라라자 경''에 의존하는 ''보성론''(Ratnagotravibhāga)의 주요 자료이기도 하다.[5] 이 경은 또한 중앙 아시아 불교에서도 중요하며, ''잠바스타의 서''(Book of Zambasta)에서 ''반야바라밀다''(Prajñāpāramitā)와 ''화엄경''(Buddhāvataṃsaka Sūtra)과 함께 인용된다.[6]

''대집경''은 동아시아 불교 전통의 중요한 자료였으며, 중국 불교의 저명한 번역가들에 의해 여러 번 번역되었다. 2세기경 로카크셰마(Lokakṣema)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기 때문에, 중국어로 번역된 최초의 대승 경전 중 하나였지만, 그의 번역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7] 5세기 초 구마라집에 의해 번역된 또 다른 버전의 ''대집경''도 현재는 유실되었다.[8] 달마겁에 의해 414년부터 421년까지 번역된 제1-XI권 및 XIII권은 현재 대정신수대장경 제397호로 남아 있는 버전의 기초가 되었다.[9] 이 버전은 즈이안과 바오윤에 의해 유실된 ''무진상보살경''(Akṣayamatinirdeśa Sūtra)의 추가(제XII권, c. 427)와 나렌드라야샤스의 추가 번역(제XIV-XVII권, c. 586 CE)으로 더욱 완성되었다.[10][11]

티베트 불교 경전에는 ''대집경'' 전체가 보존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독립적인 장들이 티베트어 번역본(1-2장, 3장, 5장, 8장, 9장, 11장, 12장)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이 독립적인 티베트어 번역본들의 판권 및 제목에는 이들이 ''대집경'' 모음집의 일부임을 언급하고 있다.[10]

''대집경''의 경전들은 대승 불교의 모든 주요 주제들을 논하고 있다. 따라서 이 경전은 보살의 길, 보리심, 무이, 다라니, 법의 쇠퇴에 대한 대승 가르침의 주요 자료이다.[11]

''다라니슈바라라자 경''(Dhāraṇīśvararāja sūtra) (''여래대자비경''이라고도 알려져 있음)은 인도 불교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경전은 불성에 대한 중요한 인도 논문인 ''보성론''의 핵심 자료이다.[12][13][14] ''보성론''은 일곱 개의 주요 주제와 ''삼보의 계보''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라니슈바라라자''를 활용한다.[12] ''다라니슈바라라자''는 또한 중생의 마음의 본성이 근본적으로 순수하다는 것(''cittaprakrtivisuddhi'')을 명시적으로 지적하며, 비록 그들이 부수적인 번뇌에 묶여 있더라도 그렇다는 내용은 ''보성론''에서도 발견되는 핵심 개념이다.

''다라니슈바라라자 경''은 또한 티베트 전통에서 법륜의 삼전에 대한 이해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한데, 이는 부처의 가르침을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기 때문이다.[14]

''월장엄경''은 특히 말법 또는 부처의 가르침의 쇠퇴라는 개념을 열거하고, 이를 세 시대로 나누었기 때문에 특히 영향력이 있었다.[16] 이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정토교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 불교 종파,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가장 큰 불교 전통인 신란정토진종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17]

대집경의 중국어 판본(''대정신수 대장경'' 제397호)에 포함된 경전들은 다음과 같다.

순서경전 이름비고
권1a보장엄경(寶莊嚴經)
권1b-4지다라니자재보살경(持陀羅尼自在菩薩經)
권6-7보녀경(寶女經)
권7무예보살경(無翳菩薩經)
권8-11해혜보살경(海慧菩薩經)해혜보살소문경(Sāgaramatiparipṛcchā)이라고도 함.
권12불가설보살경(不可說菩薩經)
권13무표보살경(無表菩살經)
권14-18허공장보살경(虛空藏經)
권19-21보계보살경(寶繠經)보계다라니경(Ratnaketu-dhāraṇī-sūtra)이라고도 함.
권22-24허공안경(虛空眼經)
권25-26보추보살경(寶繻菩薩經)
권27-30무진의보살경무진의보살경(Akṣayamatinirdeśa Sūtra)이라고도 함.
권31-33일장비밀경(日藏秘密經)
권34-45일장태경(日藏胎經)
권46-56월장태경(月藏胎經)
권57-58수미장경(須彌藏經)
권59-60십방보살경(十方菩薩經)


4. 영향

《대집경》은 인도 대승 불교 주석 전통에서 중요한 대승 경전 모음집으로, 샨티데바의 《식차사무차야(Śikṣāsamuccaya)》와 《수트라사무차야》 같은 인도 선집의 중요한 자료였다.[4] 또한 《보성론(Ratnagotravibhāga)》의 주요 자료인데, 특히 《다라니슈바라라자 경》에 의존한다.[5] 이 경은 중앙 아시아 불교에서도 중요하며, 《잠바스타의 서(Book of Zambasta)》에서 《반야바라밀다(Prajñāpāramitā)》, 《화엄경(Buddhāvataṃsaka Sūtra)》과 함께 인용된다.[6]

《대집경》은 동아시아 불교 전통에서도 중요한 자료였으며, 중국 불교의 저명한 번역가들에 의해 여러 번 번역되었다. 2세기 경 로카크셰마(Lokakṣema)에 의해 처음 번역되어 중국어로 번역된 최초의 대승 경전 중 하나였지만, 그의 번역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7] 5세기 초 구마라집이 번역한 또 다른 버전의 《대집경》도 현재는 유실되었다.[8] 달마겁이 414년부터 421년까지 번역한 또 다른 번역본(제1-XI권 및 XIII권)은 현재 대정신수대장경 제397호로 남아 있는 버전의 기초가 되었다.[9] 이 버전은 즈이안과 바오윤이 유실된 《무진상보살경(Akṣayamatinirdeśa Sūtra)》을 추가하고(제XII권, c. 427), 나렌드라야샤스가 추가 번역(제XIV-XVII권, c. 586 CE)하여 더욱 완성되었다.[10][11]

티베트 불교 경전에는 《대집경》 전체가 보존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독립적인 장들이 티베트어 번역본(1-2장, 3장, 5장, 8장, 9장, 11장, 12장)으로 보존되어 있다. 이 독립적인 티베트어 번역본들의 판권 및 제목에는 이들이 《대집경》 모음집의 일부임을 언급하고 있다.[10]

《대집경》의 경전들은 대승 불교의 모든 주요 주제들을 논하고 있어, 보살의 길, 보리심, 무이, 다라니, 법의 쇠퇴에 대한 대승 가르침의 주요 자료이다.[11]

《다라니슈바라라자 경(Dhāraṇīśvararāja sūtra)》(《여래대자비경》이라고도 함)은 인도 불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경전은 불성에 대한 중요한 인도 논문인 《보성론》의 핵심 자료이다.[12][13][14] 《보성론》은 일곱 개의 주요 주제와 《삼보의 계보》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라니슈바라라자》를 활용한다.[12] 《다라니슈바라라자》는 또한 중생의 마음의 본성이 근본적으로 순수하다는 것(''cittaprakrtivisuddhi'')을 명시적으로 지적하며, 비록 그들이 부수적인 번뇌에 묶여 있더라도 그렇다고 설명한다. 이는 《보성론》에서도 발견되는 핵심 개념이다.

《다라니슈바라라자 경》은 티베트 전통에서 법륜의 삼전에 대한 이해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한데, 이는 부처의 가르침을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한다.[14]

《월장엄경》은 특히 말법 또는 부처의 가르침의 쇠퇴라는 개념을 열거하고, 이를 세 시대로 나누었기 때문에 특히 영향력이 있었다.[16] 이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정토교뿐만 아니라 가마쿠라 시대의 일본 불교 종파,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가장 큰 불교 전통인 신란정토진종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17]

참조

[1] 웹사이트 NTI Reader https://ntireader.or[...] 2022-06-08
[2] 서적 The Great Collection Sūtra: A Translation of the Mahāsaṃnipāta Sūtra https://www.dharmaka[...] Dharmakāya Books
[3] 서적 The Princeton Dictionary of Buddhism Princeton University Press
[4] 간행물 Akṣayamatinirdeśasūtra, vol. II: The Tradition of Imperishability in Buddhist Thought Oslo: Solum forlad.
[5] 간행물 A Study on the Ratnagotravibhāga (Uttaratantra): Being a Treatise on the Tathāgatagarbha Theory of Mahāyāna Buddhism Istituto Italiano per il Medio ed Estremo Oriente
[6] 문서
[7] 문서
[8] 문서
[9] 문서
[10] 문서
[11] 문서
[12] 웹사이트 Dhāraṇīśvararājasūtra - Buddha-Nature https://buddhanature[...] 2023-08-12
[13] 문서
[14] 웹사이트 The Teaching on the Great Compassion of the Tathāgata https://read.84000.c[...] 2023-08-11
[15] 문서
[16] 서적 Threefold Lotus Sutra Charles E Tuttle Co
[17] 뉴스 The Idea of the Last Dharma-age in Shinran's Thought (Part 1) https://web.archive.[...]
[18] 웹사이트 The Korean Buddhist Canon: A Descriptive Catalogue http://www.acmuller.[...] 2022-06-08
[19]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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