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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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케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의 여신 모이라이 중 한 명이다.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아에 따르면 닉스의 딸로, 때로는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로 묘사된다. 라케시스는 인간의 수명을 정하고, 다음 생을 선택하려는 영혼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는 역할을 한다.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필연성(아난케)의 딸로 언급되며, 에르의 이야기에서 과거를 노래하며 아난케의 방추를 돕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한, 라케시스는 소행성대 소행성과 부시마스터라고도 불리는 뱀 속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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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케시스 | |
|---|---|
| 기본 정보 | |
| 그리스어 | Λάχεσις |
| 로마자 표기 | Lachesis (라케시스) |
| 라틴어 | Decima (데키마) |
| 역할 | 운명을 관장하는 여신 |
| 가족 관계 | |
| 부모 | 뉘크스 제우스, 테미스 (혹은 아난케) |
| 자매 | 클로토 아트로포스 |
| 로마 신화 | |
| 로마 신화 대응 | 데키마 |
| 기타 | |
| 상징 | 세상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 |
| 추가 정보 | 생명의 실의 길이를 재고 운명을 할당하는 모이라이 세 자매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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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 신화 속 라케시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라케시스(Λάχεσις|라케시스grc)는 운명을 관장하는 세 여신, 모이라이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인간의 운명을 나타내는 실의 길이를 재어 각 개인에게 할당된 수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았다.
라케시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전해진다.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아』에서는 초반에 밤의 여신 닉스가 혼자 낳은 딸 중 하나로 언급되지만[6], 후반부에서는 제우스와 티탄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도 묘사된다.[3][7][8] 다른 전승에서는 암흑의 신 에레보스와 닉스의 딸[9], 혹은 플라톤의 저서 『국가』에서처럼 필연의 여신 아난케의 딸이라고도 한다.[10]
그녀는 운명의 실을 자아내는 클로토, 그리고 실을 끊어 죽음을 결정하는 아트로포스와 함께 세 자매를 이룬다.[6]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이라는 설에 따르면, 계절을 관장하는 여신들인 호라이와도 자매가 된다.[7][8]
플라톤의 『국가』 말미에 나오는 '에르의 이야기'에서 라케시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녀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노래하며[10], 죽은 영혼들이 다음 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비뽑기를 제시하고 인도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3] 이 과정에서 각 영혼의 운명을 이끌 다이몬이 결정된다. 라케시스는 때때로 처녀신으로도 묘사된다.[13]
2. 1. 기원과 역할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아에 따르면, 라케시스는 자매들과 함께 밤의 여신 닉스의 딸로 처음 언급되지만[6], 같은 작품 후반부에서는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로도 묘사된다.[3][7][8] 다른 전승에서는 암흑의 신 에레보스와 닉스의 딸[9], 혹은 플라톤의 『국가』에서처럼 필연의 여신 아난케의 딸이라고도 한다.[10]그녀는 운명의 여신 모이라이 세 자매(클로토,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중 하나이다.[6]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이라는 설에서는 계절을 관장하는 여신들인 호라이와도 자매가 된다.[7][8]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모이라이는 사람이 태어날 때 그들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며 복과 화를 나누어 준다고 한다.[11][12] 모이라이 중 둘째인 라케시스는 운명의 실의 길이를 재는 역할을 맡아 각 개인에게 할당된 수명을 결정한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 『국가』 제10권의 말미에 나오는 '에르의 이야기'에서 모이라이의 역할을 상세히 묘사한다. 여기서 라케시스는 어머니 아난케의 무릎 옆 옥좌에 앉아 흰 옷을 입고 머리에 화환을 쓴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녀는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노래하며[10], 양손으로 아난케가 돌리는 운명의 방추 회전을 돕는다. 또한, 라케시스의 무릎 위에는 제비뽑기 통이 놓여 있어, 죽은 자들의 영혼이 그녀에게 나아와 다음 생을 선택하게 된다. 이때 각 영혼의 운명을 인도할 다이몬도 함께 결정된다. 라케시스는 처녀신으로도 불린다.[13]
2. 2. 에르 이야기
플라톤은 그의 저서 『국가』 제10권 말미에 등장하는 "에르의 이야기"에서 사후 세계와 모이라이의 역할을 자세히 묘사한다.[3] 이 이야기 속에서 라케시스는 필연성(아난케)의 딸로 그려진다.[10] 모이라이 세 자매는 아난케 여신의 무릎 주변에 옥좌를 마련하고 앉아 있으며, 모두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있다. 라케시스는 이들 중 하나로서,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노래하며[10] 양손으로 아난케의 방추(紡錘, 실을 감는 기구)가 회전하는 것을 돕는 모습으로 나타난다.특히 라케시스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다음 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옥좌에 앉은 그녀의 무릎 위에는 제비뽑기가 놓여 있으며, 영혼들은 라케시스에게 나아가 그녀가 제시하는 다양한 인간과 동물의 삶 중에서 다음 생애를 선택하게 된다.[3] 이 선택 과정에서 각 영혼의 운명을 인도할 다이몬 역시 결정된다. '에르 이야기'에서는 라케시스를 처녀신으로 언급하기도 한다.[13]
3. 이름의 유래와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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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소행성 120 라케시스
120 라케시스는 소행성대 소행성이다.3. 2. 뱀 속 라케시스
라케시스는 부시마스터라고도 불리는 살무사 속이다.[4] 이 속에는 서반구에서 가장 큰 독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살무사가 포함된다.참조
[1]
서적
Spiders and Spinsters: Women and Mythology
https://books.google[...]
Sunstone Press
2007-07-01
[2]
서적
Mythology
Little, Brown and Company, Boston
1942
[3]
서적
Classical Mythology: A Guide to the Mythical World of the Greeks And Roman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05
[4]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Reptiles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011
[5]
서적
ギリシア・ローマ神話辞典
[6]
문서
217行-219行
[7]
문서
904行-906行
[8]
문서
1巻3・1
[9]
문서
序文
[10]
문서
国家
[11]
문서
218行
[12]
문서
905行
[13]
문서
国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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