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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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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디메이드는 특별한 가공 없이 선택된 일반적인 물체를 예술 작품으로 제시하는 기법으로, 1915년 마르셀 뒤샹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이는 퀴비즘, 다다이즘 등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예술 개념에 도전하며 예술 작품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정크 아트, 어셈블라주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상품 조각과 쓰레기 예술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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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정의
정의작업의 일부 또는 전체가 자연적이거나 회수된 물체로 구성된 작품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역사
기원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

2. 역사

마르셀 뒤샹은 대량 생산된 기성품을 이용한 자신의 오브제 작품들을 "레디메이드"라고 명명했다[36]. 예술 개념으로서 레디메이드는 1915년 뒤샹에 의해 처음 제시되었으며[37], 본래 용도와 다르게 예술 작품으로 전시된 기성품을 의미한다[38].

레디메이드 이전에는 예술이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유일하고 미학적으로 가치 있는 것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뒤샹은 기성품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예술 작품은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진품은 하나뿐"이라는 생각을 부정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나치게 시각적인 면에만 치중하는, 소위 "테레빈유 중독에 빠진" 망막적 회화를 비판하고자 했다.

레디메이드는 기성품에 단순히 미적 의미를 부여하는 시도가 아니다. 뒤샹은 "좋은 취미는 나쁜 취미만큼이나 해롭다"고 말하며 기존의 미적 판단 기준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레디메이드의 핵심은 미술적으로 무관심한 영역에서 대상을 '선택'하는 행위, 즉 "관념으로서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에 있다. 따라서 예술 작품의 본질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관객의 사고를 촉진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레디메이드의 등장은 예술가와 작품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했고, 예술의 범주를 크게 확장시켰다. 이는 이후 팝 아트, 정크 아트, 아상블라주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1. 기원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폐물예술(廢物藝術)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물이나 '잡동사니'를 재료로 삼는 예술 경향이다.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 다다이슴과 쉬르레알리슴의 콜라주, 오브제 등에서 그 선구적인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에는 기계 부품과 같은 현대 문명의 폐기물을 대규모로 사용하여 기존의 미의식에 도전하는 거칠고 격렬한 표현을 선보인 작가들이 등장했다. 세자르,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대표적이다.

알퐁스 알레, ''아직 젊은 나이에 풀밭에 배를 대고 압생트를 마시는 남창들'', 마차 커튼, 1897년 이전.


일부 큐레이터는 동아시아의 수석을 초기 '발견된 오브제'(found object)의 예로 보기도 한다. 자연에서 발견되어 수집된 이 돌들은 최소한의 변형만을 거쳐 전시되며, 종종 받침대를 추가하는 정도에 그친다. 이는 자연의 이상적인 표현으로 감상하기 위함이다. 침식과 같은 지질학적 과정이 사람의 손길 없이 돌에 독특한 형태를 부여한다.[7]

프랑스의 전문가 요한 날디는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개인 소장품에서 17점의 미공개 작품을 발견하고 확인했으며, 이 작품들은 2021년 5월 7일 프랑스 문화부에 의해 국보로 지정되었다.[8] 이 중에는 알퐁스 알레의 ''아직 젊은 나이에 풀밭에 배를 대고 압생트를 마시는 남창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나무 원통에 녹색 마차 커튼을 매달아 놓은 형태이다.[9] 이 작품은 1883년부터 1893년까지 파리에서 열린 엉뚱파 전시회에 전시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요한 날디는 이 작품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레디메이드 작품이며, 마르셀 뒤샹에게 영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10]

마르셀 뒤샹은 1915년, 특별한 가공 없이 선택된 일상적인 물건을 예술 작품으로 제시하는 것을 지칭하기 위해 "레디메이드(Readymade)"라는 용어를 만들었다.[37] 뒤샹은 이미 1913년에 자전거 바퀴와 포크를 의자 위에 결합한 ''자전거 바퀴''를 제작했다. 이는 그의 작품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가 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직후였다. 1917년에는 "R. Mutt"라는 가명으로 서명된 남성용 소변기인 ''''을 출품하여 미술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뒤샹은 같은 해 여동생 수잔 뒤샹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 여성 친구가 이 작품 구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R. Mutt라는 가명을 사용한 내 여자 친구 중 한 명이 도자기 소변기를 조각품으로 보냈다"고 썼다.[11] 아이린 갬멜은 이 작품이 뒤샹의 친구였던 엘자 폰 프라이탁-로링호벤 남작 부인의 미학과 더 관련이 깊다고 주장한다.[12] 다른 유력한 "여자 친구"로는 ''블라인드 맨'' 잡지에 ''샘''에 관한 글을 기고한 루이즈 노턴(후에 바레즈)이 거론된다.[13] 당시 남편과 별거 중이던 노턴의 주소는 스티글리츠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샘''에 부착된 출품표에서 부분적으로 확인된다.[14]

한편, 론다 롤랜드 셰러의 연구는 뒤샹이 단순히 기성품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하거나 변형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당시 사용되던 눈삽이나 병 건조대 등을 조사했지만 뒤샹의 작품과 정확히 일치하는 기성품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샘''은 실제 소변기로서의 기능은 없다. 그러나 월터 아렌스버그와 조셉 스텔라가 뒤샹과 함께 J. L. Mott Iron Works에서 최초의 ''샘''을 구매했을 때 함께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15]

뒤샹은 스스로 대량 생산된 기성품을 사용한 일련의 오브제 작품을 "레디메이드"라고 명명했다.[36] 예술 개념으로서의 레디메이드는 1915년, 마르셀 뒤샹에 의해 만들어졌다. 처음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된 기성품, 즉 예술 작품으로 전시된 기성품을 가리킨다. 요한 나르디가 공개한 컬렉션에는 뒤샹에게 영감을 준 가장 오래된 작품이 포함되어 있었다.[38]

레디메이드 이전에는 예술은 장인적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단 하나밖에 없는, 미학적으로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르셀 뒤샹은 예술 작품에 기성품을 그대로 사용함으로써 "예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뜨렸고, "진품은 단 하나뿐"이라는 개념도 부정했다. 이로 인해 뒤샹이 주장한 것은 너무나 "테레빈유 중독에 빠진" 망막적인 회화에 대한 부정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레디메이드는 기성품에 미술적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뒤샹은 "좋은 취미는 나쁜 취미와 마찬가지로 유해하다"라고 말했다). 레디메이드의 근본에는 미술적으로 무관심한 영역에서 선택되는 "관념으로서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있으며, 그에 따르면 예술 작품에서 본질적인 것은 그것이 아름다운지 여부가 아니라, 보는 사람의 사고를 촉진하는지 여부이다.

이 레디메이드로 인해, 예술 작품과 예술가 사이에는 새로운 관계가 생겨났고, 예술 작품의 범주는 크게 넓어지게 되었다. 영화나 만화 등의 매스 미디어를 소재로 한 대중 예술로서의 팝 아트와 폐물 예술로서의 정크 아트, 레디메이드의 조합, 짜깁기에 의한 예술로서 프랑스어 ensemble|앙상블fra을 어원으로 하는 아상블라주( assemblage )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2. 2. 초기 발전

마르셀 뒤샹은 1915년, 특별한 가공 없이 선택된 기성품을 예술 작품으로 제시하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레디메이드"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그는 이미 1913년에 부엌 의자 위에 자전거 바퀴를 거꾸로 고정시킨 ''자전거 바퀴''를 제작했고, 1915년에는 뉴욕 철물점에서 구입한 눈삽에 "부러진 팔에 앞서서(In Advance of the Broken Arm)"라는 문구를 적어 넣었다.[37] 이는 그의 회화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 2번''이 아모리 쇼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직후의 일이었다.

1917년 뒤샹은 "R. Mutt"라는 가명으로 서명한 남성용 소변기, ''''을 독립예술가협회 전시에 출품하려 했으나 거부당하며 미술계에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뒤샹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같은 해 뒤샹이 여동생 수잔 뒤샹에게 보낸 편지에는 "R. Mutt라는 필명을 사용한 여자 친구 중 한 명이 조각으로 도자기 소변기를 보냈다"고 언급되어 있어[11], 작품의 실제 작가에 대한 논쟁이 있다. 아이린 갬멜은 이 작품이 뒤샹의 친구였던 엘자 폰 프라이탁-로링호벤 남작 부인의 미학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으며,[12] ''블라인드 맨''에 ''샘''에 관한 글을 기고한 루이즈 노턴 역시 가능성 있는 인물로 거론된다.[13][14] 반면, 월터 아렌스버그와 조셉 스텔라가 뒤샹과 함께 J. L. Mott Iron Works에서 ''샘''을 구매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15]

한편, 론다 롤랜드 셰러는 뒤샹이 사용했다고 알려진 눈 삽이나 병 건조대 등이 당시 실제 판매되던 제품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뒤샹이 단순히 기성품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조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샘''으로 알려진 소변기는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형태라는 점도 지적된다.

레디메이드 개념은 곧 다다이즘 예술가들에게 받아들여졌다. 만 레이와 프랜시스 피카비아는 빗을 그림에 붙여 머리카락을 표현하는 등 레디메이드를 전통적인 예술 형식과 결합했다.[16] 만 레이의 1921년 작품 "선물(Gift)"은 밑면에 못이 박혀 본래 기능을 상실한 다리미로, 잘 알려진 레디메이드 작품 중 하나이다.[17] 호세 데 크리프트는 1925년 파리에서 고철, 고무 등 폐품을 이용해 ''투우사(Picador)''와 같은 대규모 아상블라주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여러 개의 발견된 사물(파운드 오브젝트)을 조합하는 것은 아상블라주라고 불리는 레디메이드의 한 유형이다. 마르셀 뒤샹의 ''왜 재채기를 하지 않니, 로즈 셀라비?''(1921)는 온도계, 갑오징어 뼈, 그리고 설탕처럼 보이는 대리석 각설탕 151개가 담긴 작은 새장으로 구성된 아상블라주 작품의 예시다.

1936년 초현실주의 오브제 전시회 즈음에는 파운드 오브젝트, 레디메이드 오브젝트, 교란된 오브젝트, 수학적 오브젝트 등 다양한 하위 분류가 등장했다. 당시 초현실주의의 리더였던 앙드레 브르통은 레디메이드를 "예술가의 선택을 통해 예술 작품의 지위로 격상된 기성품"이라고 정의했다.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의 ''An Oak Tree'' (1973)


1960년대에는 플럭서스 운동과 팝 아트에서도 파운드 오브젝트가 중요한 요소로 활용되었다. 요제프 보이스는 구멍 뚫린 돌에 펠트와 지방을 채우거나, 썰매를 매달고 다니는 자동차, 녹슨 철골 구조물 등 변형된 파운드 오브젝트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였다. 1973년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은 선반 위에 놓인 물 한 잔을 두고 ''An Oak Tree''라는 제목을 붙인 뒤, "이것은 상징이 아니다. 나는 물 한 잔의 물리적 실체를 참나무의 실체로 바꾸었다. 외관은 바꾸지 않았다. 실제 참나무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만, 물 한 잔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레디메이드의 개념을 더욱 확장시켰다.[18]

뒤샹이 레디메이드를 통해 주장하고자 했던 것은 단순히 기성품에 미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좋은 취미는 나쁜 취미만큼이나 해롭다"고 말하며, 기존의 미학적 판단 기준 자체를 문제 삼았다. 레디메이드의 핵심은 미술가의 손재주나 미적 감각보다는 '선택'이라는 행위, 즉 "관념으로서의 예술"에 있다. 뒤샹에게 예술 작품의 본질은 그것이 아름다운지 아닌지가 아니라, 관객의 사고를 자극하고 확장하는지에 달려 있었다. 이를 통해 그는 당시 미술계가 지나치게 시각적인 아름다움에만 치중하는 "망막적 회화"를 비판하고자 했다.

레디메이드의 등장은 예술가와 작품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했으며, 예술의 범주를 크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이후 영화나 만화 등 대중 매체를 활용하는 팝 아트, 폐품을 활용하는 정크 아트, 그리고 여러 오브제를 조합하는 아상블라주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

2. 3.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폐물예술(廢物藝術)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물, 즉 '잡동사니'를 재료로 사용하는 예술 경향을 말한다.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 다다이즘과 쉬르레알리슴의 콜라주, 오브제 등에서 그 선구적 형태를 찾을 수 있으나, 제2차 대전 이후, 특히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에 걸쳐서는 기계 부품 등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폐물을 격렬한 형태로 대규모로 사용하는 작가들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기존의 양식적 미의식을 위협하는 거칠고 사나운 표현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세자르, 장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있다.

1960년대에는 플럭서스 운동과 팝 아트 모두에서 파운드 오브젝트가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요제프 보이스는 구멍 뚫린 바위에 털과 지방을 채우거나, 썰매를 뒤에 매단 밴, 녹슨 거더 등 개조된 파운드 오브젝트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1973년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은 자신의 작품 ''An Oak Tree''에 대해 "이것은 상징이 아니다. 나는 물 한 잔의 물리적 실체를 참나무의 실체로 바꾸었다. 나는 그 외관을 바꾸지 않았다. 실제 참나무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만, 물 한 잔의 형태로 존재한다."라고 주장하며 레디메이드의 개념을 더욱 확장시켰다.[18]

2. 4. 1980년대 이후: 상품 조각과 쓰레기 예술

1980년대에는 상업적으로 대량 생산된 물품을 조각품으로 미술관에 전시하는 상품 조각이라는 레디메이드의 변형된 형태가 등장했다. 이러한 조각품은 제품 자체보다는 마케팅과 전시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제프 쿤스, 하임 스타인바흐, 애슐리 비커튼 등이 있다. 제프 쿤스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는 1985년작인 ''Two Ball 50/50 Tank''로, 유리 수조에 물을 반쯤 채우고 농구공 두 개를 띄운 작품이다.

오크 스트리트 비치에서 발견된 재료로 만든 정크 아트


뉴욕 거리에서 수집한 쓰레기로 만든 예술 작품, 작가 바비 풀레오 (2021)


66번 국도변 캘리포니아주 앰보이 근처에 설치된, 시간이 지나며 계속 변화하는 정크 아트


한편, 버려진 폐물이나 잡동사니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는 쓰레기 예술 또는 정크 아트(Junk Art)[19]라는 하위 장르도 있다. 이는 주로 쓰레기에서 나온 재료들로 구성된다.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 다다이슴과 쉬르레알리슴의 콜라주, 오브제 등에서 그 선구적 원천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에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폐물을 이용한 격렬한 형태의 대규모 작품들이 나타났는데, 세자르,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이 시기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쓰레기 예술의 한 예로는 쓰레기로 만든 패션인 트래션(Trashion)이 있다. 마리나 드브리스는 해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로 드레스, 조끼 등 의류를 제작한다. 많은 단체들이 정크 아트 대회를 후원하며, 이러한 활동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목적도 가진다.[20]

그러나 쓰레기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다루는 과정에서 유해 물질에 노출될 위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컴퓨터나 전자 부품에는 납과 같은 유해 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프랑스에서는 쓰레기통(poubelle)의 내용물로 만든 예술이라는 의미에서 쓰레기 예술을 '푸벨리슴'(Poubellis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쓰레기를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가로는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데 파자로("예술은 쓰레기" 또는 Arte es basuraes)[21], 호주의 폴 요어 등이 있다. 폴 요어는 쓰레기를 사용하여 사회의 과소비를 비판하고 인식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로 "키치 퀴어", "나쁜 취향 미학"을 추구한다.[22]

3. 한국의 정크 아트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한국의 정크 아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1. 주요 작가 및 작품

정크 아트(Junk Art영어) 또는 폐물예술(廢物藝術)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생긴 폐물, '잡동사니'를 소재로 제작하는 경향의 예술이다. 퀴비슴파피에 콜레, 다다이즘쉬르레알리슴콜라주, 오브제 등 선구적 원천이 있긴 하나, 제2차 세계 대전 후, 195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에 걸쳐서는 특히 기계의 부품 등 현대문명이 토해 낸 폐물을 격력한 형태의 대규모로 사용한 작가가 나오고, 양식적인 미의식을 위협하는 거칠고 사나운 표현을 내놓았다. 세자르, 장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대표적 작가이다.

4. 주요 특징 및 의의

마르셀 뒤샹은 대량 생산된 기성품을 활용한 자신의 작품들을 "레디메이드"라고 명명했다.[36] 예술 개념으로서의 레디메이드는 1915년 뒤샹에 의해 만들어졌으며[37], 본래 의도와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어 예술 작품으로 전시된 기성품을 의미한다.

레디메이드 등장 이전에는 예술이란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단 하나뿐인 미학적 가치를 지닌 것이라 여겨졌다. 그러나 뒤샹은 기성품을 그대로 예술 작품으로 제시함으로써, '예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진품은 단 하나뿐'이라는 개념에 도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나치게 시각적인 것에만 의존하는, 소위 "망막적인 회화"를 비판하고자 했다.

레디메이드의 핵심은 기성품 자체에 어떤 미학적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뒤샹은 "좋은 취미는 나쁜 취미와 마찬가지로 유해하다"고 말하며, 미적 판단을 넘어서고자 했다. 레디메이드의 근본에는 미술과 무관한 영역에서 대상을 선택하는 행위, 즉 '관념으로서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자리한다. 이에 따르면 예술 작품의 본질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감상자의 사고를 촉진하는 데 있다.

레디메이드의 등장은 예술 작품과 예술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했으며, 예술의 범주를 크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이후 영화나 만화 등 대중 매체를 활용한 팝 아트, 폐품을 활용하는 정크 아트, 여러 사물을 조합하는 아상블라주 등 다양한 현대 미술 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

4. 1. 재료와 기법

마르셀 뒤샹은 1915년, 특별한 예술적 가공 없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성품을 '선택'하여 예술 작품으로 제시하는 것을 레디메이드(Readymade|레디메이드eng)라고 명명했다. 이는 예술가의 '선택' 행위 자체를 예술 창조의 핵심으로 보고, 전통적인 미술에서 중시되던 장인적 기술이나 수작업 과정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뒤샹은 이를 통해 "테레빈유 중독에 빠진" 시각 중심의 회화(망막적 회화)를 비판하고, 감상자의 사고를 자극하는 '관념으로서의 예술'을 추구했다.

레디메이드의 재료는 말 그대로 기성품이다. 뒤샹의 초기 작품들을 보면, 1913년 부엌 의자 위에 자전거 바퀴를 거꾸로 올려놓은 ''자전거 바퀴'', 1915년 뉴욕 철물점에서 구입한 눈삽에 "En prévision du bras cassé|앙 프레비지옹 뒤 브라 카세fra"(In Advance of the Broken Arm|인 어드밴스 오브 더 브로큰 암eng)라는 문구를 적은 작품[37], 그리고 1917년 남성용 소변기에 "R. Mutt"라는 가명으로 서명하여 출품한 ''''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샘''은 미술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 작품의 구상에 여성 친구(엘자 폰 프라이탁-로링호벤 남작 부인 또는 루이즈 노턴)가 관여했다는 주장[11][12][13][14]이나, 뒤샹이 발견된 오브제를 일부 변형했을 가능성(론다 롤랜드 셰러의 연구)[15]도 제기된다.

레디메이드의 기법은 단순히 기성품을 '선택'하는 것에서 나아가, 여러 개의 오브제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기도 한다. 이를 아상블라주(assemblage|아상블라주fra)라고 부른다. 뒤샹의 ''자전거 바퀴''나, 새장 안에 온도계, 갑오징어 뼈, 설탕처럼 보이는 대리석 덩어리들을 넣은 ''왜 재채기를 하지 않니, 로즈 셀라비?''(Pourquoi ne pas éternuer, Rrose Sélavy?|푸르쿠아 네 파 에테르누에, 로즈 셀라비?fra)가 아상블라주의 예시에 해당한다. 다다이즘초현실주의 작가들도 파운드 오브젝트(발견된 사물)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만 레이는 다리미 바닥에 못을 박아 쓸모없게 만든 ''선물''(Le Cadeau|르 카도fra, 1921)을 제작했고,[17] 프랜시스 피카비아는 그림에 빗을 붙여 머리카락을 표현하기도 했다.[16] 호세 드 크리프트는 파리에서 고철, 고무 등 폐품을 조립하여 ''투우사''(Picador|피카도르spa, 1925)와 같은 작품을 만들었다. 초현실주의 진영에서는 파운드 오브젝트, 레디메이드 오브제, 해석된 자연 오브제 등 다양한 하위 분류를 만들기도 했으며, 앙드레 브르통은 레디메이드를 "예술가의 선택을 통해 예술 작품의 품격을 높인 제조된 오브젝트"로 정의했다.

1960년대 이후 플럭서스팝 아트에서도 파운드 오브젝트는 중요한 재료이자 기법으로 사용되었다. 요제프 보이스는 구멍 뚫린 바위에 털과 지방을 채우거나, 썰매가 뒤에 매달린 밴, 녹슨 거더 등 개조된 파운드 오브젝트를 전시했다. 개념 미술 작가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은 자신의 작품 ''An Oak Tree''(1973)에 대해 선반 위의 물 한 잔을 가리키며 "이것은 상징이 아니다. 나는 물 한 잔의 물리적 실체를 참나무의 실체로 바꾸었다"고 주장하며, 물리적 실체는 그대로지만 예술가의 선언을 통해 그 본질이 변형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8] 1980년대에는 제프 쿤스, 하임 스타인바흐 등이 진공청소기, 농구공과 같은 대량 생산된 소비재를 그대로 미술관에 전시하는 상품 조각(Commodity Sculpture|커머디티 스컬프처eng)을 선보이며 레디메이드의 개념을 확장했다. 쿤스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는 유리 수조에 물을 반쯤 채우고 농구공 두 개를 띄운 ''Two Ball 50/50 Tank''(1985)이다.

한편, 레디메이드와 유사한 맥락에서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폐물 예술이 등장했다.[19] 이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폐품, 잡동사니, 쓰레기 등을 주재료로 활용하는 예술 경향이다.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 다다이즘초현실주의콜라주, 오브제 등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지만,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에 걸쳐 활발히 나타났다. 세자르, 장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은 기계 부품과 같은 현대 문명의 폐기물을 사용하여 거칠고 도발적인 형태의 작품을 제작했다.

정크 아트는 버려진 재료를 재활용하여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때로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20] 해변 쓰레기로 옷을 만드는 마리나 드브리스의 트래션(Trashion|트래션eng), 스페인의 프란시스코 데 파자로(Francisco de Pájaro|프란시스코 데 파하로spa)가 "예술은 쓰레기다"(Arte es basura|아르테 에스 바수라spa)라는 모토로 선보이는 거리 예술[21], 호주의 폴 요어(Paul Yore)가 쓰레기를 이용해 과잉 소비 사회를 비판하는 작업[22] 등이 정크 아트의 예시다. 프랑스에서는 이를 '푸벨리슴'(Poubellisme|푸벨리슴fra, 쓰레기통 예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오래된 컴퓨터나 전자 부품 등 유해 물질(예: 납)을 포함한 폐품을 다룰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4. 2. 미학적 특징

마르셀 뒤샹은 1915년, 특별한 가공 없이 선택된 일상적인 사물을 묘사하기 위해 "레디메이드"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이는 본래의 용도와 다르게 예술 작품으로 제시된 기성품을 의미한다. 뒤샹은 대량 생산된 기성품을 이용한 일련의 작품들을 스스로 "레디메이드"라고 불렀다.[36] 그의 초기 레디메이드 작품으로는 1913년 부엌 의자 위에 자전거 바퀴를 고정시킨 ''자전거 바퀴''나 1915년 철물점에서 구입한 눈삽에 "In Advance of the Broken Arm|부러진 팔에 앞서서영어"라는 문구를 붙인 작품 등이 있다.[37]

레디메이드 이전의 예술은 전통적으로 장인의 수공예를 통해 만들어지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미학적 가치를 지닌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뒤샹은 기성품을 그대로 작품으로 제시함으로써 "예술 작품은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과 "원본은 오직 하나"라는 아우라 개념에 도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나치게 시각적인 것에만 의존하는, 소위 "망막적 회화"를 비판하고자 했다.

레디메이드의 핵심은 기성품에 어떤 미학적 의미를 덧씌우려는 시도가 아니라는 점이다. 뒤샹은 "나쁜 취미만큼이나 좋은 취미도 해롭다"고 말하며, 예술가의 취향이나 미적 판단 자체를 넘어서고자 했다. 레디메이드의 근본에는 예술가의 미적 관심사와 무관하게 대상을 선택하는 행위, 즉 "관념으로서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예술 작품의 본질은 그것이 아름다운지 아닌지가 아니라, 관람객의 사고를 자극하고 확장하는지에 달려있다. 초현실주의 지도자였던 앙드레 브르통은 레디메이드를 "예술가의 선택이라는 행위 자체로 예술 작품의 지위로 격상시킨 기성품"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이러한 레디메이드 개념은 예술 작품과 예술가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했으며, 예술의 범주를 크게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중문화를 소재로 삼는 팝 아트, 산업 폐기물을 활용하는 정크 아트, 그리고 여러 사물을 조합하는 아상블라주( assemblage프랑스어 ) 등 후대 다양한 예술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73년 마이클 크레이그-마틴은 선반 위에 놓인 물 한 잔을 ''An Oak Tree''라고 명명하며 "나는 물 한 잔의 물리적 실체를 참나무의 실체로 바꾸었다. 외형은 바꾸지 않았다. 실제 참나무는 물리적으로 존재하지만, 물 한 잔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는데[18], 이는 레디메이드가 지닌 개념적 측면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4. 3. 사회적, 환경적 의의

마르셀 뒤샹이 제시한 레디메이드 개념은 예술 작품과 예술가의 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예술 작품의 범주를 크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예술이 반드시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져야 한다는 전통적인 관념과, '진품은 단 하나'라는 생각에 도전한 것이었다. 뒤샹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망막적인 회화)을 넘어, 관람객의 생각을 자극하는 '관념으로서의 예술'을 강조했다. 즉, 예술 작품의 본질은 미적 아름다움이 아니라 사고의 촉진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레디메이드의 등장은 이후 다양한 예술 사조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영화나 만화 등 대중 매체를 활용한 팝 아트, 버려진 폐물을 재료로 삼는 정크 아트, 그리고 여러 기성품을 조합하는 아상블라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폐물예술은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와 환경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폐품이나 잡동사니, 특히 현대 문명이 쏟아내는 기계 부품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작품을 만든다. 이는 퀴비슴의 파피에 콜레다다이즘, 쉬르레알리슴의 콜라주, 오브제 등에서 그 선구를 찾을 수 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세자르, 팅겔리, 스탄키비치, 체임벌린 등이 대표적인 작가이다.

정크 아트는 버려진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20] 예를 들어, 마리나 드브리스는 해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로 옷을 만들고, 스페인 예술가 프란시스코 데 파자로는 "Arte es basura|예술은 쓰레기다es"라는 메시지를 던진다.[21] 호주 예술가 폴 요어는 쓰레기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과장되고 통속적인 미학("키치 퀴어", "나쁜 취향 미학")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과도한 소비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도록 유도한다.[22] 프랑스에서는 쓰레기통(poubelles) 내용물로 만든 예술이라는 의미에서 "푸벨리슴(Poubellisme)"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정크 아트를 제작하고 다루는 과정에서 유해 물질에 노출될 위험성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오래된 컴퓨터나 전자 부품에는 납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 비판

미술에서 발견된 오브제, 즉 레디메이드는 1990년대 영국에서 영국 젊은 예술가들(Young British Artists, YBA)이 사용하면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반 대중과 언론은 이러한 작품에 거부감을 보였지만, 공립 미술관과 미술 평론가들은 이를 지지하며 의견이 나뉘었다.

니컬러스 세로타 경(Sir Nicholas Serota)은 2000년 딤블비 강연 '현대 미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인가?'(Who's Afraid of Modern Art)에서 이러한 종류의 "난해한" 예술을 옹호했다. 그는 "지난 1000년 동안 예술은 우리 위대한 문명화의 원동력이었다. 오늘날, 절인 양과 더러운 침대가 우리 모두를 야만인으로 만들 위협을 하고 있다"라는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헤드라인을 인용하며 반대 의견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9년에는 이전에 발견된 오브제를 사용했던 일부 예술가들이 스턱주의(Stuckism) 그룹을 결성하여 레디메이드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들은 "레디메이드 예술은 유물론에 대한 논쟁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레디메이드 작품을 비난하고, 전통적인 회화의 부활을 주장했다.[2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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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웹사이트 One and Three Chairs http://www.mo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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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적 マルセル・デュシャン全著作 未知谷
[38] 서적 Arts incohérents, discoveries and new perspectives Lienart 2022-04-00
[39] 뉴스 Found Object Art – A Look at the Found Object Art Movement https://artincontext[...]
[40] 뉴스 [사진미술 인문학] 20세기 미술의 시작 ‘레디메이드’ http://m.koreaphoton[...]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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