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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중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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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당중량아(LGA)는 출생 시 체중이 과도하게 큰 신생아를 의미하며, 임신 중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추정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출생 후에 가능하다. 산모의 당뇨병, 비만, 유전적 요인 등이 부당중량아의 원인이며, 어깨 이개증, 저혈당증, 장기적인 비만 및 제2형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 임신 전후 혈당 관리, 적절한 체중 유지,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며, 선별 검사 및 관리 방법으로는 유도 분만, 제왕 절개, 임신성 당뇨병 관리 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부당중량아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유럽과 미국 여성의 경우 동아시아 여성보다 위험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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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중량아
기본 정보
LGA: 합병증 없이 질식 분만으로 재태령 41주에 출생한 건강한 5.0kg 신생아
LGA: 합병증 없이 질식 분만으로 재태령 41주에 출생한 건강한 5.0kg 신생아. 산모의 임신당뇨병은 없었으며 네 번째 아이였다.
분야산부인과, 소아과
동의어거구증, 큰몸증
임상
증상알려진 증상 없음
원인 및 위험 요소
진단 및 치료
통계
추가 정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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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의

태아 거대아 진단은 출생 후에야 가능하며, 자궁 내 아기의 체중 평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20] 초음파 검사가 거대아 진단의 주요 방법이었지만, 태아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밀도와 체중에 따라 매우 가변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태아 체중 평가는 여전히 부정확하다.[20] 초음파 검사는 쌍정두경(BPD), 머리 둘레(HC), 복부 둘레(AC), 대퇴골 길이(FL)와 같은 태아의 생체 계측을 통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추정 태아 체중(EFW)을 계산한다.[32] 태아 체중 추정의 변동성은 초음파 알고리즘의 민감도 및 특이성 차이,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는 개인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33]

초음파 검사 외에도 임상적 및 산모적 방법을 사용하여 태아 체중을 평가할 수 있다. 태아 체중을 추정하는 임상적 방법에는 산모의 치골 결합-자궁저 높이를 측정하고 레오폴드 수기를 수행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는 크기 외에도 자궁 내 태아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3] 그러나 이 방법은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므로 거대아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진단하지 못하며, 거대아증이 의심되는 잠재적 징후로만 작용할 뿐이다.[33] 또한, 산모의 주관적인 태아 크기 평가를 통해 태아 체중을 추정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산모의 과거 임신 경험에 의존하며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33] 태아 연부 조직 측정과 같이 태아 체중 예측의 정확성을 위해 연구 중인 새로운 방법이 있지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34]

섬네일

2. 1. 태아 거대증

2. 2. 부당 중량아 (LGA)

3. 원인 및 위험 요인

다양한 요인들이 거대아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산모의 기존 비만, 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 임신성 당뇨병, 과숙 임신, 과거 거대아 출산의 병력, 유전학적 요인 및 기타 요인이 포함된다.[4]

==== 산모 요인 ====

조절이 잘 안 되는 산모의 당뇨병, 특히 임신성 당뇨병과 기존의 제2형 당뇨병부당중량아 출생 및 거대아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19]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당뇨병이 없는 산모보다 거대아 태아를 가질 위험이 3배 더 높다.[20]

임신 전 비만과 임신 중 권장 지침 이상의 체중 증가는 부당중량아 또는 LGA 유아의 또 다른 주요 위험 요인이다.[21][22][23] 산모의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은 LGA 및 부당중량아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지만, 둘 다 존재할 경우 거대아 위험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4][20]

==== 당뇨병 ====

조절이 잘 안 되는 산모의 당뇨병, 특히 임신성 당뇨병(GD)과 기존의 제2형 당뇨병(DM)은 부당 중량아 출생 및 거대아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19]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당뇨병이 없는 산모보다 거대아 태아를 가질 위험이 3배 더 높다.[20]

전통적으로, 페더슨 가설은 조절되지 않는 임신성 당뇨병이 거대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그 많은 측면이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20] 이 설명은 산모의 포도당 조절 장애가 태아에게 고혈당 상태를 유발하고, 이는 고인슐린혈증 반응으로 이어져 포도당 대사 증가, 지방 축적 및 과도한 성장을 유발한다고 제안한다.[20][30][31]

당뇨병 관련 거대아증에서는 다른 과도한 태아 성장 패턴이 나타나는데, 이는 서로 다른 기전을 시사한다.[4][30] 포도당 이상과 관련된 거대아는 체지방 증가, 더 큰 어깨 및 복부 둘레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4][30]

==== 비만 ====

임신 전 비만과 임신 중 권장 지침 이상의 체중 증가는 부당중량아 또는 LGA 유아의 또 다른 주요 위험 요인이다.[21][22][23] 산모의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은 LGA 및 부당중량아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지만, 둘 다 존재할 경우 거대아 위험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4][20]

==== 유전적 요인 ====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부모에게서 더 큰 아기가 태어나는 경향이 있다.[24] 벡위드-비데만 증후군, 소토스 증후군, 펄만 증후군, 심슨-골라비-베멜 증후군 등 과성장과 관련된 유전 질환은 부당중량아를 특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25][26]

==== 기타 요인 ====

40주 이상 임신하면 부당중량아 발생률이 증가한다.[20] 남아는 여아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다.[8] 이전 부당 중량아 출산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부당중량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8] 신선 배아 이식 또는 인공 보조가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냉동 배아 이식을 통한 불임 치료에서 부당중량아 출산율이 높게 나타난다.[27][28] 최근 연구에서는 산모의 장내 미생물과 거대아 사이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Bacteroides salyersiae'', ''Bacteroides plebeius'', ''Ruminococcus lactaris'', ''Bacteroides ovatus''를 포함한 특정 장내 미생물이 거대아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29]

3. 1. 산모 요인

조절이 잘 안 되는 산모의 당뇨병, 특히 임신성 당뇨병과 기존의 제2형 당뇨병부당중량아 출생 및 거대아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19]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당뇨병이 없는 산모보다 거대아 태아를 가질 위험이 3배 더 높다.[20]

임신 전 비만과 임신 중 권장 지침 이상의 체중 증가는 부당중량아 또는 LGA 유아의 또 다른 주요 위험 요인이다.[21][22][23] 산모의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은 LGA 및 부당중량아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지만, 둘 다 존재할 경우 거대아 위험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4][20]

3. 1. 1. 당뇨병

조절이 잘 안 되는 산모의 당뇨병, 특히 임신성 당뇨병(GD)과 기존의 제2형 당뇨병(DM)은 부당 중량아 출생 및 거대아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19] 당뇨병이 있는 산모는 당뇨병이 없는 산모보다 거대아 태아를 가질 위험이 3배 더 높다.[20]

전통적으로, 페더슨 가설은 조절되지 않는 임신성 당뇨병이 거대아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그 많은 측면이 추가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20] 이 설명은 산모의 포도당 조절 장애가 태아에게 고혈당 상태를 유발하고, 이는 고인슐린혈증 반응으로 이어져 포도당 대사 증가, 지방 축적 및 과도한 성장을 유발한다고 제안한다.[20][30][31]

당뇨병 관련 거대아증에서는 다른 과도한 태아 성장 패턴이 나타나는데, 이는 서로 다른 기전을 시사한다.[4][30] 포도당 이상과 관련된 거대아는 체지방 증가, 더 큰 어깨 및 복부 둘레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4][30]

3. 1. 2. 비만

임신 전 비만과 임신 중 권장 지침 이상의 체중 증가는 부당중량아 또는 LGA 유아의 또 다른 주요 위험 요인이다.[21][22][23] 산모의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은 LGA 및 부당중량아의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지만, 둘 다 존재할 경우 거대아 위험이 더욱 높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4][20]

3. 2. 유전적 요인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부모에게서 더 큰 아기가 태어나는 경향이 있다.[24] 벡위드-비데만 증후군, 소토스 증후군, 펄만 증후군, 심슨-골라비-베멜 증후군 등 과성장과 관련된 유전 질환은 부당중량아를 특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25][26]

3. 3. 기타 요인

40주 이상 임신하면 부당중량아 발생률이 증가한다.[20] 남아는 여아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경향이 있다.[8] 이전 부당 중량아 출산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부당중량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8] 신선 배아 이식 또는 인공 보조가 없는 경우와 비교하여, 냉동 배아 이식을 통한 불임 치료에서 부당중량아 출산율이 높게 나타난다.[27][28] 최근 연구에서는 산모의 장내 미생물과 거대아 사이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Bacteroides salyersiae'', ''Bacteroides plebeius'', ''Ruminococcus lactaris'', ''Bacteroides ovatus''를 포함한 특정 장내 미생물이 거대아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29]

4. 증상

태아 거대증과 LGA는 종종 뚜렷한 환자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징후로는 큰 자궁저부 높이(자궁 크기)와 과도한 양수(양수과다증)가 있다.[6] 자궁저부 높이는 자궁 상단에서 치골까지 측정할 수 있으며, 신생아가 부피가 클 가능성을 나타낸다. 과도한 양수는 태아의 소변 배출량이 예상보다 많아 정상보다 큰 아기를 나타낸다. 과도한 양수의 일부 증상으로는 숨가쁨, 하지 및 복벽 부종, 자궁 불편감 또는 수축, 둔위와 같은 태아의 위치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6]

4. 1. 양수과다증의 증상

숨가쁨, 하지 및 복벽 부종, 자궁 불편감 또는 수축, 둔위와 같은 태아 위치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6]

5. 합병증

부당중량아(LGA) 또는 거대아 출생은 산모와 영아 모두에게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7]

거대아/LGA 위험 요인 및 관련 합병증의 개략도


임신한 산모는 응급 제왕 절개, 산후 출혈, 항문 괄약근 손상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다.[7] 4,000g에서 4,500g 사이의 신생아를 출산하는 임산부는 합병증 위험이 두 배 더 높으며, 4,500g이 넘는 신생아를 출산하는 경우는 세 배 더 높다.[7]

부당중량아의 흔한 위험으로는 어깨 이개증(견갑난산),[5] 저혈당증,[5] 상완 신경총 손상,[8] 만곡족, 고관절 탈구[9] 및 발꿈치발 변형이 있으며, 이는 자궁 내 변형으로 인한 것이다.[9]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은 출생 시 유아의 어깨가 산모의 치골 결합에 걸리는 경우 발생한다.[10]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이 있는 신생아는 아기의 팔에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나 골절과 같은 기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11] 출생 체중 증가와 임신 중인 산모의 당뇨병 모두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다.[11] 당뇨병이 없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0.65%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6.7%,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14.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2.2%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13.9%,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52.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더 큰 아기가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의 위험이 더 높지만, 어깨 이개증(견갑난산)의 대부분의 사례는 큰 아기보다 작고 정상적인 크기의 아기가 훨씬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작은 아기에게서 발생한다.[13]

부당중량아는 산모의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신생아기에 저혈당증의 위험이 더 높다.[14] 저혈당증뿐만 아니라 고빌리루빈혈증과 적혈구 증가증은 태아의 고인슐린혈증의 결과로 발생한다.[15]

높은 출생 체중은 또한 아기에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비만 및 제2형 당뇨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16][17] 연구에 따르면 출생 체중이 4,000g보다 큰 경우 장기적인 과체중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한다. 출생 시 체중이 4,500g 이상인 아기는 출생 체중이 4,000g에서 4,500g 사이인 아기에 비해 성인으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19% 더 높다.[18]

5. 1. 신생아 합병증

부당중량아의 흔한 위험으로는 어깨 이개증,[5] 저혈당증,[5] 상완 신경총 손상,[8] 만곡족, 고관절 탈구[9] 및 발꿈치발 변형이 있으며, 이는 자궁 내 변형으로 인한 것이다.[9]

어깨 이개증은 출생 시 유아의 어깨가 산모의 치골 결합에 걸리는 경우 발생한다.[10] 어깨 이개증이 있는 신생아는 아기의 팔에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나 골절과 같은 기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11] 출생 체중 증가와 임신 중인 산모의 당뇨병 모두 어깨 이개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다.[11] 당뇨병이 없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0.65%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6.7%,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14.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2.2%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13.9%,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52.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더 큰 아기가 어깨 이개증의 위험이 더 높지만, 어깨 이개증의 대부분의 사례는 큰 아기보다 작고 정상적인 크기의 아기가 훨씬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작은 아기에게서 발생한다.[13]

부당중량아는 산모의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신생아기에 저혈당증의 위험이 더 높다.[14] 저혈당증뿐만 아니라 고빌리루빈혈증과 적혈구 증가증은 태아의 고인슐린혈증의 결과로 발생한다.[15]

높은 출생 체중은 또한 아기에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비만 및 제2형 당뇨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16][17] 연구에 따르면 출생 체중이 4,000g보다 큰 경우 장기적인 과체중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한다. 출생 시 체중이 4,500g 이상인 아기는 출생 체중이 4,000g에서 4,500g 사이인 아기에 비해 성인으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19% 더 높다.[18]

5. 1. 1. 어깨 이개증 (견갑난산)

어깨 이개증은 출생 시 유아의 어깨가 산모의 치골 결합에 걸리는 경우 발생한다.[10] 어깨 이개증이 있는 신생아는 아기의 팔에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신경 손상이나 골절과 같은 기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11] 출생 체중 증가와 임신 중인 산모의 당뇨병 모두 어깨 이개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독립적인 위험 요소이다.[11] 당뇨병이 없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0.65%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6.7%,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14.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어깨 이개증은 체중이 4,000g 미만인 아기에게 2.2%의 빈도로 발생하며, 체중이 3,629g에서 4,481g인 아기에게는 13.9%, 체중이 4,481g 이상인 아기에게는 52.5%의 빈도로 발생한다.[12] 더 큰 아기가 어깨 이개증의 위험이 더 높지만, 어깨 이개증의 대부분의 사례는 큰 아기보다 작고 정상적인 크기의 아기가 훨씬 더 많이 태어나기 때문에 작은 아기에게서 발생한다.[13]

5. 1. 2. 저혈당증

부당중량아는 산모의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신생아기에 저혈당증의 위험이 더 높다.[14] 저혈당증뿐만 아니라 고빌리루빈혈증과 적혈구 증가증은 태아의 고인슐린혈증의 결과로 발생한다.[15]

5. 2. 산모 합병증

임신한 산모는 응급 제왕 절개, 산후 출혈, 항문 괄약근 손상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다.[7] 4,000g에서 4,500g 사이의 신생아를 출산하는 임산부는 합병증 위험이 두 배 더 높으며, 4,500g이 넘는 신생아를 출산하는 경우는 세 배 더 높다.[7]

6. 진단



태아 거대아 진단은 출생 후에야 가능하며, 자궁 내 아기의 체중 평가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20] 초음파 검사가 거대아 진단의 주요 방법이었지만, 태아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밀도와 체중에 따라 매우 가변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태아 체중 평가는 여전히 부정확하다.[20] 초음파 검사는 쌍정두경(BPD), 머리 둘레(HC), 복부 둘레(AC), 대퇴골 길이(FL)와 같은 태아의 생체 계측을 통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추정 태아 체중(EFW)을 계산한다.[32] 태아 체중 추정의 변동성은 초음파 알고리즘의 민감도 및 특이성 차이,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는 개인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33]

초음파 검사 외에도 임상적 및 산모적 방법을 사용하여 태아 체중을 평가할 수 있다. 태아 체중을 추정하는 임상적 방법에는 산모의 치골 결합-자궁저 높이를 측정하고 레오폴드 수기를 수행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는 크기 외에도 자궁 내 태아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3] 그러나 이 방법은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므로 거대아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진단하지 못하며, 거대아증이 의심되는 잠재적 징후로만 작용할 뿐이다.[33] 또한, 산모의 주관적인 태아 크기 평가를 통해 태아 체중을 추정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산모의 과거 임신 경험에 의존하며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33] 태아 연부 조직 측정과 같이 태아 체중 예측의 정확성을 위해 연구 중인 새로운 방법이 있지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34]

6. 1.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쌍정두경(BPD), 머리 둘레(HC), 복부 둘레(AC), 대퇴골 길이(FL)와 같은 태아의 생체 계측을 통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추정 태아 체중(EFW)을 계산한다.[32] 그러나 태아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밀도와 체중에 따라 매우 가변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통한 태아 체중 평가는 부정확할 수 있다.[20] 태아 체중 추정의 변동성은 초음파 알고리즘의 민감도 및 특이성 차이,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는 개인에 따라 달라진다.[33]

초음파 검사 외에 임상적 및 산모적 방법을 사용하여 태아 체중을 평가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산모의 치골 결합-자궁저 높이를 측정하고 레오폴드 수기를 수행하는 것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므로, 거대아증이 의심되는 잠재적 징후로만 작용할 뿐이다.[33] 산모의 주관적인 태아 크기 평가를 통해 태아 체중을 추정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33]

6. 2. 기타 진단 방법



초음파 검사가 부당중량아 진단의 주요 방법이었지만, 태아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밀도와 체중에 따라 매우 가변적인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형태의 태아 체중 평가는 여전히 부정확하다.[20] 초음파 검사는 쌍정두경(BPD), 머리 둘레(HC), 복부 둘레(AC), 대퇴골 길이(FL)와 같은 태아의 생체 계측을 통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추정 태아 체중(EFW)을 계산한다.[32] 태아 체중 추정의 변동성은 초음파 알고리즘의 민감도 및 특이성 차이,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수행하는 개인에 따라 연관되어 있다.[33]

초음파 검사 외에 임상적 및 산모적 방법을 사용하여 태아 체중을 평가할 수 있다. 산모의 치골 결합-자궁저 높이를 측정하거나 레오폴드 수기를 수행하여 태아 체중을 추정할 수 있는데, 이는 크기 외에도 자궁 내 태아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3] 그러나 이 방법은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에 크게 의존하므로 부당중량아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진단하지 못하며, 부당중량아증이 의심되는 잠재적 징후로만 작용할 뿐이다.[33] 산모의 주관적인 태아 크기 평가는 과거 임신 경험에 의존하며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않을 수 있다.[33] 태아 연부 조직 측정과 같이 태아 체중 예측의 정확성을 위해 연구 중인 새로운 방법이 있지만,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34]

7. 예방

LGA(부당중량아)와 당 조절 불량과 관련된 태아 거대아증은 임신 전과 임신 중 평균 혈당 수치를 100mg/dl 미만으로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식단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LGA와 태아 거대아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35][36] 비만 여성은 체중 감량을 하면 거대아 또는 LGA 영아를 출산할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36] 또한, 정기적인 산전 관리와 의사와의 정기 검진은 특히 임신 전에 비만, 당뇨병, 고혈압 또는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계획에 중요하다.[35]

스페인에서 500명 이상의 임신한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중간 강도 운동이 임신성 당뇨병(GDM)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테스트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37] 결론적으로 운동이 GDM과 관련된 일부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를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한다.[37] 이 연구는 또한 정기적인 중간 강도 훈련이 산모의 체중 증가, 제왕 절개 및 거대아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37]

7. 1. 혈당 관리

임신 전과 임신 중 평균 혈당 수치를 100mg/dl 미만으로 유지하여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부당중량아 및 당 조절 불량과 관련된 태아 거대아증을 예방할 수 있다.[35][36]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식단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 또한 부당중량아와 태아 거대아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35][36] 비만 여성은 체중 감량을 통해 거대아 또는 부당중량아 출산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36] 정기적인 산전 관리와 의사와의 정기 검진은 특히 임신 전에 비만, 당뇨병, 고혈압 또는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 임신 계획에 중요하다.[35]

스페인에서 500명 이상의 임신한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중간 강도 운동이 임신성 당뇨병(GDM)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테스트하는 연구가 수행되었다.[37] 결론적으로 운동이 GDM과 관련된 일부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한다.[37] 이 연구는 또한 정기적인 중간 강도 훈련이 산모의 체중 증가, 제왕 절개 및 거대아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37]

7. 2. 체중 관리 및 식단

임신 전과 임신 중 평균 혈당 수치를 100mg/dl 미만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부당중량아 및 당 조절 불량과 관련된 태아 거대아증을 예방할 수 있다.[35][36]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식단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 또한 부당중량아와 태아 거대아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35][36] 비만 여성은 체중 감량을 통해 거대아 또는 부당중량아 출산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36] 정기적인 산전 관리와 의사와의 정기 검진은 임신 계획에 중요하며, 특히 임신 전에 비만, 당뇨병, 고혈압 또는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35]

스페인에서 500명 이상의 건강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중간 강도 운동은 임신성 당뇨병(GDM)의 위험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일부 관련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7] 이 연구는 또한 정기적인 중간 강도 훈련이 산모의 체중 증가, 제왕 절개 및 거대아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37]

7. 3. 기타 예방 방법

부당중량아(LGA)와 관련된 태아 거대아증은 임신 전과 임신 중에 혈당 수치를 100mg/dl 미만으로 관리하여 예방할 수 있다.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식단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35][36] 비만 여성은 체중 감량을 통해 거대아 또는 부당중량아 출산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36] 정기적인 산전 관리와 의사와의 정기 검진은 임신 계획에 중요하다.[35]

스페인에서 500명 이상의 임신한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중간 강도 운동이 임신성 당뇨병(GDM)의 위험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일부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37] 또한, 정기적인 중간 강도 훈련은 산모의 체중 증가, 제왕 절개 및 거대아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었다.[37]

8. 선별 검사

대부분의 부당중량아 선별 검사는 산전 검사 중에 이루어지며, 자궁저부 높이 측정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의 대략적인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38] 2차원 초음파를 사용하여 거대아 및 과체중아를 선별할 수 있지만, 출생 전까지는 모든 임신 기간에서 추정치가 일반적으로 정확하지 않다.[36]

9. 관리

때때로 제안되는 접근 방식은 예상 분만일(만삭) 또는 그 날짜 근처에서 유도 분만을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기가 더 낮은 출생 체중으로 태어나면, 분만 지연, 제왕 절개, 골절 및 어깨 난산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다.[10] 그러나 이 방법은 회음 열상을 겪는 여성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유도 실패는 응급 제왕 절개의 필요성을 촉진할 수 있다.[10] 유도 분만이 제왕 절개술을 받아야 하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 또 다른 고려 사항은 신생아의 체중을 자궁 내에서 추정하거나 예측하는 데 부정확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유도 분만을 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10] 의사들은 의심되는 거대아에 대해 여성을 유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며, 여성과 아기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0]

선택적 제왕 절개는 가능한 출산 외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심되는 거대아의 유아를 위한 잠재적 분만 방법으로 제시되었다. 그러나 미국 산부인과 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는 비(非)당뇨병 산모의 경우 태아의 예상 체중이 5,000g 이상이고 당뇨병 산모의 경우 4,500g 이상일 경우에만 제왕 절개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한다.[39] 치료 필요 숫자 분석에 따르면 어깨 난산으로 인한 상완 신경총 손상 사고 1건을 예방하기 위해 약 3,700명의 의심되는 태아 거대아를 가진 여성이 불필요한 제왕 절개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식이 요법 수정과 항당뇨병 약물을 통한 임신성 당뇨병 관리는 LGA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40] 모체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메트포르민을 사용하는 것이 인슐린만 사용하는 것보다 태아 거대아의 가능성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1] 메트포르민을 사용하여 당뇨병을 관리할 때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LGA 아기를 가질 확률이 20% 낮다.[42]

권장 체질량 지수(BMI) 지침보다 높은 임신 중 체중 증가와 같이 LGA 출산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하는 것을 포함한 생활 방식 변경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43][44] 이러한 개입은 산모가 권장 임신 체중을 달성하고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의 태아 거대아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3][44]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또한 산모가 임신 전에 권장 BMI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한다.[23] 일반적으로 비만 산모 또는 과도한 임신 중 체중 증가를 겪는 여성은 LGA, 어깨 난산 등과 같은 임신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45]

9. 1. 유도 분만

예상 분만일 또는 그 날짜 근처에서 유도 분만을 하면 아기가 더 낮은 출생 체중으로 태어나 분만 지연, 제왕 절개, 골절 및 어깨 난산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10] 그러나 이 방법은 회음 열상을 겪는 여성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유도 실패는 응급 제왕 절개의 필요성을 촉진할 수 있다.[10] 유도 분만이 제왕 절개술을 받아야 하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 신생아의 체중을 자궁 내에서 추정하거나 예측하는 데 부정확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유도 분만을 할 위험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10] 의사들은 의심되는 거대아에 대해 여성을 유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며, 여성과 아기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10]

9. 2. 제왕 절개

의심되는 거대아의 경우, 선택적 제왕 절개가 출산 외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39] 미국 산부인과 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는 비(非)당뇨병 산모의 경우 태아의 예상 체중이 5,000g 이상이고 당뇨병 산모의 경우 4,500g 이상일 경우에만 제왕 절개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한다.[39] 치료 필요 숫자 분석에 따르면 어깨 난산으로 인한 상완 신경총 손상 사고 1건을 예방하기 위해 약 3,700명의 의심되는 태아 거대아를 가진 여성이 불필요한 제왕 절개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

예상 분만일(만삭) 또는 그 날짜 근처에서 유도 분만을 하는 것이 때때로 제안되기도 한다. 아기가 더 낮은 출생 체중으로 태어나면, 분만 지연, 제왕 절개, 골절 및 어깨 난산의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이다.[10] 그러나 이 방법은 회음 열상을 겪는 여성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유도 실패는 응급 제왕 절개의 필요성을 촉진할 수 있다.[10] 유도 분만이 제왕 절개술을 받아야 하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 신생아의 체중을 자궁 내에서 추정하거나 예측하는 데 부정확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유도 분만을 할 위험이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다.[10]

9. 3. 임신성 당뇨병 관리

식이 요법 수정과 항당뇨병 약물을 통한 임신성 당뇨병 관리는 LGA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40] 모체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메트포르민을 사용하는 것이 인슐린만 사용하는 것보다 태아 거대아의 가능성을 줄이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1] 메트포르민을 사용하여 당뇨병을 관리할 때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LGA 아기를 가질 확률이 20% 낮다.[42]

권장 체질량 지수(BMI) 지침보다 높은 임신 중 체중 증가와 같이 LGA 출산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하는 것을 포함한 생활 방식 변경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43][44] 이러한 개입은 산모가 권장 임신 체중을 달성하고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의 태아 거대아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3][44]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또한 산모가 임신 전에 권장 BMI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한다.[23] 일반적으로 비만 산모 또는 과도한 임신 중 체중 증가를 겪는 여성은 LGA, 어깨 난산 등과 같은 임신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45]

9. 4. 생활 습관 교정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하는 생활 습관 변경을 통해 권장 체질량 지수(BMI) 지침보다 높은 임신 중 체중 증가와 같은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을 관리할 수 있다.[43][44] 이러한 개입은 산모가 권장 임신 체중을 달성하고 비만 및 과체중 여성의 태아 거대아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3][44]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또한 산모가 임신 전에 권장 BMI를 목표로 할 것을 권장한다.[23] 일반적으로 비만 산모 또는 과도한 임신 중 체중 증가를 겪는 여성은 LGA, 어깨 난산 등과 같은 임신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45]

10. 역학

전 세계적으로 거대아 출산율은 지난 20~30년 동안 15~25%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도 이러한 추세의 영향을 받고 있다.[48] 건강한 임신에서 신생아의 약 12%가 거대아에 해당하며, 임신성 당뇨병을 앓는 여성의 경우 15~45%로 증가한다.[10] 2017년, 국립 보건 통계 센터는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 중 7.8%가 출생 체중이 4000g을 초과한다고 발표했다.[10]

유럽과 미국의 여성은 동아시아 여성에 비해 임신 전 체중과 임신 중 체중 증가가 더 커 거대아, 거대아 및 제왕 절개와 관련된 위험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46] 유럽 국가에서는 4,000g에서 4,499g 사이의 신생아 출생 빈도가 8%에서 21%이며, 아시아 국가에서는 1%에서 8% 사이이다.[4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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