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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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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은 독일 함부르크를 거점으로 하는 관현악단이다. 1945년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의 지휘로 창단되었으며, 1954년 북서독일 방송국 분할 이후 현재의 명칭을 사용했다. 귄터 반트,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앨런 길버트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엘프필하모니 개관과 함께 2017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독일-오스트리아 음악 전통과 현대 음악에 대한 관심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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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
기본 정보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로고 2018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로고
종류라디오 오케스트라
원어 명칭NDR Elbphilharmonie Orchester
설립일1945년
위치https://www.google.com/maps/place/Rothenbaumchaussee+132,+20149+Hamburg,+Germany
콘서트홀엘프필하모니
웹사이트https://www.ndr.de/orchester_chor/elbphilharmonieorchester
지휘
수석 지휘자앨런 길버트
이전 명칭
이전 명칭NWDR Sinfonieorchester (N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기타 명칭
기타 명칭NDR Elbphilharmonie Orchester
Sinfonieorchester des Norddeutschen Rundfunks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NDR Sinfonieorchester Hamburg (NDR 함부르크 교향악단)

2. 역사

1920년대 후반부터 독일 주요 도시에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섰고, 각 방송국에서는 산하 관현악단을 만들어 음악 위주의 방송 프로그램에 투입했다. 함부르크에도 방송국이 들어서면서 부속 관현악단이 창설되었고, 나치 집권 후 제3제국 시대에는 모든 방송국이 괴벨스의 선전성 관리하에 놓이면서 제국방송(Reichsrundfunkgesellschaft. 약칭 RRG)의 각 지국으로 통합되었다. 동시에 악단명도 '함부르크 제국방송 대 관현악단'으로 개칭되었고,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전황 악화로 활동 중단 명령을 받을 때까지 활동했다.

종전 후 악단은 비나치스화(denazification)의 일환으로 자동 해체되었고, 함부르크는 영국군 점령지에 편입되어 방송국도 군정 관할하에 운영되었다. 이 군정 기간 동안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에게 영국군 측이 새로운 방송 교향악단 창단을 제의했고, 이에 동의해 과거 제국방송 관현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악단이 결성되었다. 악단 명칭은 방송국 명칭을 따 '북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으로 결정되었고,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초대 상임 지휘자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구 서독에서는 각지의 라디오국(방송 협회)에 의한 방송 오케스트라가 결성되었는데,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도 그 중 하나이다. 종전 직후인 1945년, 독일의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에게 영국군 장교 2명이 찾아와 함부르크의 방송국에서 교향악단을 창설해 달라고 의뢰하여 창설에 힘썼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45년 11월 오케스트라의 첫 콘서트를 지휘했으며, 예후디 메뉴인솔리스트로 참여했다.[1]

1954년에 북서독일 방송국이 함부르크를 거점으로 하는 북부독일방송쾰른을 거점으로 하는 서부독일방송으로 분할되었고, 악단 이름도 현재의 것으로 최종 개칭되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71년까지 장기간 재임하면서 악단의 연주력 향상에 주력했으며, 필립스 등지에 레코드를 취입하기도 했다. 동시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와 칼 뵘, 칼 슈리히트, 에리히 클라이버, 오토 클렘페러 등의 유명 객원 지휘자들도 적극적으로 초청했고, 브루노 마데르나피에르 불레즈, 에른스트 크셰네크,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등의 현대 작곡가들이 작곡한 최신 작품도 다루었다. 결성 직후인 1951년에는 거장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지휘대에 서서, 지역 함부르크 출신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교향곡 1번이 연주되었다. 이때 연주된 교향곡 1번은 녹음도 남아 있다. 그 외에도 한스 크나퍼츠부슈, 에리히 클라이버, 카를 슈리히트, 오토 클렘페러, 카를 뵘, 페렌츠 프리차이 등이 지휘대에 섰다. 1951년 맨체스터에서 프리 트레이드 홀 재개관을 기념하는 콘서트의 일환으로 처음 영국을 방문했다.[1]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퇴임한 뒤에는 모셰 아츠몬과 클라우스 텐슈테트가 차례로 직책을 인계받았고, 1982년 귄터 반트가 상임 지휘자로 취임했다. 반트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브루크너 등 독일계 정통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연주를 추구했으며, 전속 음반사인 RCA에서 여러 종류의 음반을 취입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으로 악단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높여놓았다. 1979년에는 동독에서 망명한 지 얼마 안 된 클라우스 텐슈테트가 제3대 수석 지휘자로 취임했다. 그러나 텐슈테트는 악단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1981년의 연주 여행 중에 사임했다.

반트 퇴임 후에는 존 엘리엇 가디너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차례로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2004년에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와 앨런 길버트가 각각 상임 지휘자와 수석 객원 지휘자로 부임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반트의 다음으로는 존 엘리엇 가디너(1991년 - 1994년),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1995년 - 1997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1998년 - 2004년),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2004년 - 2011년)가 수석 지휘자를 맡았다. 2011년부터는 토마스 헹엘브로크가 수석 지휘자이고 앨런 길버트가 수석 객원 지휘자. 2015년부터는 크시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수석 객원 지휘자로 취임했다. 독일의 오케스트라가 외국인 지휘자를 맞이하는 경향이 강한 현대에 있어서, 비교적 독일인 지휘자를 맞이하는 비율이 높은 단체이다. 토마스 헹겔브로크는 2011–2012 시즌부터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가 되었으며, 초기 계약은 3년이었다.[2] 2017년 6월, 오케스트라는 2018–2019 시즌 종료와 함께 헹겔브로크의 앙상블 지휘 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3]

2012년에 새로 건설될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로 본거지를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홀의 건설이 늦어져[9], 개관은 2017년 1월이 되었다. 2017년 1월, 오케스트라는 새로 개장한 엘프필하모니로 새로운 레지던스를 옮겼고,[3] 같은 해 2월 11일부터, 악단의 명칭을 그전의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에서 '''NDR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de)으로 일신했다[10].

앨런 길버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2017년 6월, 오케스트라는 2019–2020 시즌부터 5년의 초기 계약으로 길버트를 차기 수석 지휘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4][5] 그는 2017년 가을에 수석 지휘자 지명이라는 직함을 받았다.[6] 2017년 12월, 헹겔브로크는 그의 임기가 예정대로 종료된다는 원래 발표와 같은 달에 길버트의 후임 지명 발표가 이루어진 시점에 대해 불쾌감을 표명했다. 이에 헹겔브로크는 당초 계획보다 한 시즌 앞선 2017–2018 시즌 말에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에서 물러날 의사를 발표했다.[7] 2023년 2월, 오케스트라는 길버트의 수석 지휘자 계약을 2029년 여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8]

2. 1. 창단과 초기 (1945-1971)

1920년대 후반부터 독일 주요 도시에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섰고, 각 방송국은 산하 관현악단을 만들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투입했다. 함부르크에도 방송국이 생기면서 부속 관현악단이 창설되었고, 나치 집권 후에는 괴벨스의 선전성 관리하에 놓이면서 제국방송(Reichsrundfunkgesellschaft, 약칭 RRG)의 각 지국으로 통합되었다. 악단명도 '함부르크 제국방송 대 관현악단'으로 바뀌었고,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활동 중단 명령을 받을 때까지 활동했다.

종전 후 악단은 비나치스화(denazification)의 일환으로 자동 해체되었고, 함부르크는 영국군 점령지에 편입되어 방송국도 군정 관할하에 운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에게 영국군 측이 새로운 방송 교향악단 창단을 제의했고, 이에 동의해 과거 제국방송 관현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악단이 결성되었다.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45년 11월에 예후디 메뉴인솔리스트로 하여 첫 콘서트를 지휘했다.[1] 악단 명칭은 방송국 명칭을 따 '북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으로 결정되었고,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초대 상임 지휘자가 되었다.

1954년에 북서독일 방송국이 함부르크를 거점으로 하는 북부독일방송쾰른을 거점으로 하는 서부독일방송으로 분할되었고, 악단 이름도 현재의 명칭으로 최종 개칭되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71년까지 초대 수석 지휘자로 재임하면서 악단의 연주력 향상에 주력했으며, 필립스 등지에 레코드를 취입하기도 했다.[1] 1951년에는 맨체스터에서 프리 트레이드 홀 재개관 기념 콘서트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하였다.[1]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칼 뵘, 칼 슈리히트, 에리히 클라이버, 오토 클렘페러 등의 유명 객원 지휘자들도 적극적으로 초청했고, 브루노 마데르나, 피에르 불레즈, 에른스트 크셰네크,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등의 현대 작곡가들이 작곡한 최신 작품도 다루었다.

2. 2. 분리와 발전 (1971-2016)

1920년대 후반부터 독일 주요 도시에 라디오 방송국이 들어섰고, 각 방송국 산하 관현악단이 창설되었다. 함부르크 방송국 부속 관현악단도 그 중 하나였으며, 나치스 집권 후 괴벨스의 선전성 관리하에 놓이면서 '함부르크 제국방송 대 관현악단'으로 개칭되었다. 2차 세계대전 말기 전황 악화로 활동이 중단되었다.

종전 후 악단은 자동 해체되었고, 함부르크는 영국군 점령지에 편입되어 방송국도 군정 관할하에 운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에게 영국군 측이 새로운 방송 교향악단 창단을 제의했고, 이에 동의하여 과거 제국방송 관현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북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이 결성되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초대 상임 지휘자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구 서독에서는 각지의 라디오국(방송 협회)에 의한 방송 오케스트라가 결성되었는데,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도 그 중 하나이다. 종전 직후인 1945년, 독일의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에게 영국군 장교 2명이 찾아와 함부르크의 방송국에서 교향악단을 창설해 달라고 의뢰하여 창설에 힘썼다.

1954년 북서독일 방송국이 북부독일방송서부독일방송으로 분할되면서 악단 이름도 현재의 것으로 최종 개칭되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71년까지 재임하며 악단의 연주력 향상에 주력했으며,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칼 뵘, 칼 슈리히트, 에리히 클라이버, 오토 클렘페러 등 유명 객원 지휘자들을 초청했다. 결성 직후인 1951년에는 거장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지휘대에 서서, 지역 함부르크 출신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교향곡 1번이 연주되었다. 또한 브루노 마데르나, 피에르 불레즈, 에른스트 크셰네크,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등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다루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 퇴임 후 모셰 아츠몬과 클라우스 텐슈테트가 차례로 직책을 인계받았고, 1982년 귄터 반트가 상임 지휘자로 취임했다. 반트는 독일계 정통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연주를 추구했으며, RCA에서 여러 음반을 취입하는 등 악단의 명성을 높였다. 1979년에는 동독에서 망명한 지 얼마 안 된 클라우스 텐슈테트가 제3대 수석 지휘자로 취임했다. 그러나 텐슈테트는 악단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1981년의 연주 여행 중에 사임했다.

반트 퇴임 후에는 존 엘리엇 가디너,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차례로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2004년에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와 앨런 길버트가 각각 상임 지휘자와 수석 객원 지휘자로 부임했다. 반트의 다음으로는 존 엘리엇 가디너(1991년 - 1994년),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1995년 - 1997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1998년 - 2004년),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2004년 - 2011년)가 수석 지휘자를 맡았다. 2011년부터는 토마스 헹엘브로크가 수석 지휘자이고 앨런 길버트가 수석 객원 지휘자. 2015년부터는 크시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수석 객원 지휘자로 취임했다. 토마스 헹겔브로크는 2011–2012 시즌부터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가 되었으며, 초기 계약은 3년이었다.[2] 2017년 6월, 오케스트라는 2018–2019 시즌 종료와 함께 헹겔브로크의 앙상블 지휘 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3]

2017년 1월, 오케스트라는 새로 개장한 엘프필하모니로 새로운 레지던스를 옮겼고, 공식적으로 이름을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터''로 변경했다. 2012년에 새로 건설될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로 본거지를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홀의 건설이 늦어져[9], 개관은 2017년 1월이 되었다. 같은 해 2월 11일부터, 악단의 명칭을 그전의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에서 '''NDR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de)으로 일신했다[10].

2. 3. 엘프필하모니 시대 (2017-현재)

2차 세계 대전 이후, 구 서독에서는 각지의 라디오국(방송 협회)에 의한 방송 오케스트라가 결성되었는데,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도 그 중 하나이다.[10] 종전 직후인 1945년,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영국군 장교의 의뢰를 받아 함부르크의 방송국에서 교향악단을 창설했다.[1] 처음에는 '''북서독일 방송 교향악단'''(NWDR-Sinfonieorchester)으로 결성되었고, 후에 쾰른 방송 교향악단을 분리하여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이 되었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71년까지 초대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다.

2012년에 새로 건설될 엘프필하모니 함부르크로 본거지를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홀의 건설이 늦어져[9], 개관은 2017년 1월이 되었다. 2017년 1월, 오케스트라는 새로 개장한 엘프필하모니로 새로운 레지던스를 옮겼고,[3] 같은 해 2월 11일부터, 악단의 명칭을 그전의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에서 '''NDR 엘프필하모니 관현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de)으로 변경했다.[10]

토마스 헹겔브로크는 2011–2012 시즌부터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가 되었으며, 초기 계약은 3년이었다.[2] 2017년 6월, 오케스트라는 2018–2019 시즌 종료와 함께 헹겔브로크의 앙상블 지휘 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3] 그러나 2017년 12월, 헹겔브로크는 당초 계획보다 한 시즌 앞선 2017–2018 시즌 말에 수석 지휘자에서 물러날 의사를 발표했다.[7]

앨런 길버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2017년 6월, 오케스트라는 2019–2020 시즌부터 5년의 초기 계약으로 길버트를 차기 수석 지휘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4][5] 그는 2017년 가을에 수석 지휘자 지명이라는 직함을 받았다.[6] 2023년 2월, 오케스트라는 길버트의 수석 지휘자 계약을 2029년 여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8]

3. 주요 특징

3. 1. 독일-오스트리아 음악 전통

3. 2. 현대 음악에 대한 관심

3. 3. 엘프필하모니와의 협력


4. 역대 상임 지휘자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45년부터 1971년까지 초대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11] 모셰 아츠몬은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재직했다.[11] 클라우스 텐슈테트는 1979년부터 1981년까지,[11] 귄터 반트는 1982년부터 1990년 혹은 1991년까지 상임 지휘자를 맡았다.[11]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존 엘리엇 가디너가,[11] 1996년부터 1997년 혹은 1998년까지는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다.[11] 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11]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재직했다.[11] 토마스 헹엘브로크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고,[11] 2019년부터 앨런 길버트가 현재 상임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11]

5. 수상 경력

함부르크 자유 한자 도시에서 수여하는 요하네스 브람스 메달을 1998년에 받았다. 2000년에는 일본 최고의 라이브 공연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종합" 부문에서 수상하였다(힌데미트: 바이올린 협주곡 – 교향적 변용 – 콘체르트무지크 작품 50).

참조

[1] 간행물 European Radio Orchestras: Western Germany The Musical Times 1955-09
[2] 간행물 Thomas Hengelbrock wird neuer Chefdirigent http://www4.ndr.de/s[...] NDR Symphony Orchestra 2009-09-30
[3] 뉴스 Hengelbrock nur noch bis 2019 Chefdirigent http://www.ndr.de/or[...] NDR 2017-06-22
[4] 간행물 Alan Gilbert ab 2019/20 neuer Chefdirigent des NDR Elbphilharmonie Orchesters http://www.ndr.de/de[...] NDR 2017-06-23
[5] 뉴스 Alan Gilbert to Lead NDR Elbphilharmonie Orchestra in Hamburg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7-06-23
[6] 뉴스 Alan Gilbert named Chief Conductor of Hamburg's NDR Elbphilharmonie Orchestra https://www.gramopho[...] Gramophone 2017-06-23
[7] 뉴스 Nach Streit: Hengelbrock verlässt Elbphilharmonie schon 2018 https://www.abendbla[...] Hamburger Abendblatt 2018-01-27
[8] 간행물 Alan Gilbert bleibt bis 2029 Chefdirigent https://www.ndr.de/o[...] NDR 2023-02-22
[9] 뉴스 Elbphilharmonie wird frühestens 2015 fertig http://www.ndr.de/re[...] 北ドイツ放送 2012-08-22
[10] 간행물 北ドイツ放送交響楽団が北ドイツ放送エルプフィルハーモニー交響楽団に改名 http://prw.kyodonews[...] NDR Norddeutscher Rundfunk 2016-02-12
[1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ndr.de/or[...]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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