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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실재론 (사회과학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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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판적 실재론은 1970년대 로이 바스카에 의해 대중화된 사회과학 철학으로, 실증주의, 포스트구조주의 등과 경쟁하며 사회과학적 방법론의 주요 흐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적 조사가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초월적 실재론과 비판적 자연주의를 결합한다. 이 철학은 존재론, 인식론, 방법론을 포괄하며, 사회학, 국제관계학, 경제학, 교육학, 보건학, 생태학, 담론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마가렛 아처, 토니 로슨, 노먼 페어클러프 등 여러 학자들이 비판적 실재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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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실재론 (사회과학 철학)

2. 역사적 배경

비판적 실재론은 로이 바스카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바스카는 과학적 탐구의 대상을 설명하는 초기 이론을 제시했는데, 이를 초월적 실재론이라고 칭했다.[5]

초월적 실재론은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지려면 그 조사 대상에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경험주의 과학자들의 주장과는 다르다.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를 생성 메커니즘의 수준에서 찾으며, 이는 사건들 사이의 상수 연쇄적 관계만으로는 인과 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는 데이비드 흄의 주장과도 대조된다.[6]

바스카는 이후 비판적 자연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사회과학으로 확장했다. 그는 물리적 세계와 인간 세계가 동일한 과학적 탐구 모델을 따를 수 있지만, 인간 세계는 물리적 세계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연구 방법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인간의 행위는 사회 구조에 의해 가능해지며, 이 구조는 개인의 의식적 성찰과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5]

2. 1. 초월적 실재론(Transcendental realism)

로이 바스카가 제시한 초기 이론으로, 과학적 탐구의 대상을 설명한다. 바스카는 이를 초월적 실재론이라고 칭했다.[5]

초월적 실재론은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지려면 그 조사 대상에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메커니즘은 특정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실험을 수행할 때 하는 일이다. 이는 모든 과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경험주의 과학자들의 주장과 대조된다.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인과 관계를 사건의 수준에서 찾지만,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를 생성 메커니즘의 수준에서 찾는다. 또한, 인과 관계는 데이비드 흄의 주장에 따른 경험적 상수 연쇄로 환원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사건들 사이의 상수 연쇄적 관계는 인과 관계를 확립하는 데 충분하지도, 심지어 필요하지도 않다.[6]

이는 과학이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경험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가상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우연의 일치를 식별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실증주의와 순진한 반증주의는 또한 다음의 이유로 거부된다.

  • a)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활성화되지 않을 수 있다.
  • b) 메커니즘이 활성화되었지만 인지되지 않을 수 있다.
  • c) 메커니즘이 활성화되었지만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상쇄되어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가설적 메커니즘의 실현 실패는 (일부 실증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그 부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 반증주의는 진술 수준(순진한 반증주의) 또는 정리 수준(실제에서 더 흔함)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두 접근 방식은 어느 정도 화해될 수 있다.

2. 2. 비판적 자연주의(Critical naturalism)

비판적 자연주의는 과학의 초월적 실재론 모델이 물리적 세계와 인간 세계 모두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 세계를 연구할 때는 물리적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연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것을 연구하기 위한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비판적 자연주의는 사회적 사건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려는 사회 과학적 방법을 처방하지만, 이는 물리적 세계의 메커니즘보다 훨씬 더 큰 유동성에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인간 구조는 예를 들어 잎의 구조보다 훨씬 더 쉽게 변화한다).[5] 특히, 우리는 인간의 행위가 특정 행동/전제 조건의 재생산을 필요로 하는 사회 구조에 의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 구조에 거주하는 개인은 그들을 생성하는 행동에 대해 의식적으로 성찰하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부분적으로 사회 과학적 연구에 의해 촉진된다.

3. 주요 특징

비판적 실재론은 로이 바스카가 발전시킨 과학 철학으로, 초월적 실재론과 비판적 자연주의를 포괄한다.[5] 초월적 실재론은 과학적 조사 대상에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경험주의와 대조된다. 경험주의가 인과관계를 사건 수준에서 찾는 반면, 비판적 실재론은 생성 메커니즘 수준에서 찾으며, 데이비드 흄처럼 인과 관계가 경험적 상수 연쇄로 환원될 수 없다고 본다.[6]

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을 메커니즘 이해를 위한 개념 개선의 지속적인 과정으로 보며, 가설적 메커니즘의 실현 실패가 곧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비판적 자연주의는 초월적 실재론 모델을 인간 세계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인간 세계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판적 실재론은 포스트모던 비판에 대한 반작용이자 화해로서 사회학과 사회 과학에서 영향력 있는 운동이 되었으며,[3] 실증주의/경험주의, 포스트구조주의/상대주의/반실증주의/해석학과 경쟁하는 사회과학적 방법론의 주요 흐름 중 하나가 되었다.[7][8][9]

바스카는 이후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을 발전시켰으며, 앤드루 콜리어, 앤드루 세이어 등이 비판적 실재론에 대한 설명을 제시했다. 마가렛 아처와 생태사회주의 작가 피터 디킨스도 이 학파와 관련되어 있다.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비판적 실재론을 헤라클레이토스 철학의 한 형태로 보며, 유동성과 변화를 강조한다고 평가했다. 최근에는 조직 연구 등 응용 사회 연구에서 비판적 실재론을 구현하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0]

3. 1. 존재론(Ontology)

로이 바스카는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특정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보았다. 이는 실험을 수행할 때 하는 일과 같다. 이러한 주장은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과학자의 역할이라고 보는 경험주의 과학자들의 주장과 대조된다.[6]

경험주의와 실증주의가 인과 관계를 사건의 수준에서 찾는 반면,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를 생성 메커니즘의 수준에서 찾는다.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가 데이비드 흄이 주장하는 경험적 상수 연쇄로 환원될 수 없다고 본다. 즉, 사건들 사이의 지속적인 연쇄적 관계는 인과 관계를 확립하는 데 충분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이다.[6]

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을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이해한다. 이는 가상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우연의 일치를 식별하는 것이 과학의 목표라는 경험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다르다. 실증주의와 순진한 반증주의는 메커니즘이 존재하더라도, a) 활성화되지 않거나, b) 활성화되었지만 인지되지 않거나, c) 활성화되었지만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상쇄되어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된다. 따라서, 가설적 메커니즘이 실현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메커니즘이 부재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

비판적 자연주의는 과학의 초월적 실재론 모델이 물리적 세계와 인간 세계 모두에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 세계를 연구할 때는 물리적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연구하기 때문에, 연구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판적 자연주의는 사회적 사건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고자 하지만, 이 메커니즘은 물리적 세계의 메커니즘보다 훨씬 더 유동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인간 구조는 잎의 구조보다 훨씬 더 쉽게 변화한다.)

특히, 비판적 자연주의는 인간의 행위가 특정 행동/전제 조건의 재생산을 필요로 하는 사회 구조에 의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 구조에 속한 개인들은 그들을 생성하는 행동에 대해 의식적으로 성찰하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사회 과학적 연구에 의해 촉진된다.

3. 2. 인식론(Epistemology)

로이 바스카가 발전시킨 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적 지식이 사회적으로 구성되며 가치중립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객관성과 진리의 가능성을 옹호한다.

초월적 실재론은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조사 대상에 실제적이고 조작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실험을 통해 확인 가능한 부분이다. 이는 모든 과학자가 인과관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하는 경험주의 과학자들의 주장과는 대조적이다.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인과 관계를 사건 수준에서 찾지만,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를 생성 메커니즘 수준에서 찾으며, 데이비드 흄의 주장처럼 인과 관계가 경험적 상수 연쇄로 환원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사건들 사이의 상수 연쇄적 관계는 인과 관계를 확립하는 데 충분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6]

이는 과학이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가상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우연의 일치를 식별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는 경험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다르다. 실증주의와 순진한 반증주의는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a) 활성화되지 않거나, b) 활성화되었지만 인지되지 않거나, c) 활성화되었지만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상쇄되어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된다. 따라서, 가설적 메커니즘의 실현 실패는 그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 반증주의는 진술 또는 정리 수준에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두 접근 방식은 어느 정도 화해될 수 있다.

비판적 자연주의는 과학의 초월적 실재론 모델이 물리적 세계와 인간 세계 모두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 세계를 연구할 때는 물리적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르므로, 연구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사회적 사건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려는 사회 과학적 방법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는 물리적 세계의 메커니즘보다 훨씬 더 유동적이다 (인간 구조는 잎의 구조보다 훨씬 더 쉽게 변화한다). 특히, 인간 행위는 특정 행동/전제 조건의 재생산을 필요로 하는 사회 구조에 의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 구조에 거주하는 개인은 그들을 생성하는 행동에 대해 의식적으로 성찰하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사회 과학적 연구에 의해 촉진된다.

비판적 실재론은 포스트모던 비판에 대한 반작용이자 화해로서 영국 사회학과 일반적인 사회 과학에서 영향력 있는 운동이 되었다.[3]

3. 3. 방법론(Methodology)

비판적 실재론은 로이 바스카가 발전시킨 과학 철학으로, 과학적 방법론에 있어 기존의 연역적, 귀납적 방법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5]
가추법(Abduction)의 강조:비판적 실재론은 관찰된 현상에 대한 최선의 설명을 찾기 위해 가추법을 활용한다. 가추법은 이미 알려진 사실과 이론을 바탕으로, 관찰된 현상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도출하는 추론 방식이다. 이는 단순한 관찰이나 일반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 이면에 존재하는 심층적인 인과적 메커니즘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강조한다.[6]
경험주의 및 실증주의 비판:비판적 실재론은 인과관계를 단순히 사건들 간의 반복적인 연결(상수 연쇄)로 보는 경험주의와 실증주의적 관점을 비판한다.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인과 관계를 관찰 가능한 사건 수준에서 찾지만,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가 생성 메커니즘 수준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즉, 사건들 사이의 반복적인 관계만으로는 인과 관계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6]
생성 메커니즘의 중요성:비판적 실재론은 과학의 목표가 현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생성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본다. 과학은 연구 대상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개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이다. 이는 가설적 메커니즘이 실제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그 부재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메커니즘은 활성화되지 않거나, 인지되지 않거나,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상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 과학에의 적용 (비판적 자연주의):비판적 자연주의는 과학의 초월적 실재론 모델이 물리적 세계뿐만 아니라 인간 세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 인간 세계는 물리적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르므로, 사회 현상을 연구할 때는 그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 사회적 사건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은 물리적 세계의 메커니즘보다 훨씬 더 유동적이며, 인간의 행위는 사회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다.
메타 이론으로서의 비판적 실재론:비판적 실재론은 존재와 실재에 대한 이론(존재론)을 제공하지만, 지식 이론(인식론)에 대해서는 열린 입장을 취한다. 이는 사회 연구를 위한 다양한 프레임워크 개발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메타 이론'으로 알려져 있다.[15] 비판적 실재론 메타 이론에는 사회 활동의 변환 모델,[16] 형태 발생적 접근법,[17]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18] 비판적 담론 분석,[19] 문화 정치 경제,[20] 비판적 실재론 페미니즘,[21] 그리고 비판적 실재론 마르크스주의가 포함된다.[22]
비판적 담론 분석(CDA)과의 관계:담론 분석은 텍스트 및 기타 의미 있는 기호를 분석하여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비판적'' 담론 분석(CDA)은 담론과 권력의 사회적 관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37] CDA는 권력 관계, 물질적 존재, 개인의 주체성과 같이 담론과 현실의 다른 측면들 사이의 철학적 구분에 기반하며, 비판적 실재론은 이러한 구분에 대한 철학적 기초를 제공한다.[38][39] 노먼 페어클러프는 CDA에 대한 비판적 실재론적 접근 방식의 주요 지지자이다.[37]

4. 주요 학자 및 이론

비판적 실재론은 로이 바스카에 의해 발전된 과학 철학으로, 여러 학자들에 의해 그 이론이 확장되고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었다. 비판적 실재론은 사회 연구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메타 이론'으로도 알려져 있다.[15]

주요 학자 및 이론은 다음과 같다.


  • 로이 바스카: 비판적 실재론의 창시자로, 자신의 과학 철학을 초월적 실재론, 인간 과학에 특화된 철학을 비판적 자연주의라고 불렀다. 이 두 용어는 다른 학자들에 의해 비판적 실재론이라는 하나의 용어로 합쳐졌다.[5]
  • 마가렛 아처: 사회 변화 분석을 위한 형태발생적 접근법을 개발했다.[17]
  • 토니 로슨: 케임브리지 대학교 철학자로,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을 주장했다.[30][31]
  • 노먼 페어클러프: 비판적 담론 분석(CDA)의 주요 지지자이다.[40]
  • 밥 제섭: 쑨가이링과 함께 문화정치경제학(CPE)을 제시했다.[47]
  • 알렉스 칼리니코스: 로이 바스카의 영향을 받아 사회 과학 철학에서 '비판적 실재론적' 존재론을 주장했다.[53]


비판적 실재론 메타 이론에는 사회 활동의 변환 모델,[16] 형태 발생적 접근법,[17]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18] 비판적 담론 분석,[19] 문화 정치 경제,[20] 비판적 실재론 페미니즘,[21] 그리고 비판적 실재론 마르크스주의가 포함된다.[22]

4. 1. 로이 바스카(Roy Bhaskar)

로이 바스카는 과학 철학의 한 갈래인 비판적 실재론을 발전시킨 철학자이다. 그는 자신의 과학 철학을 초월적 실재론, 인간 과학에 특화된 철학을 비판적 자연주의라고 불렀다. 이 두 용어는 다른 학자들에 의해 비판적 실재론이라는 하나의 용어로 합쳐졌다.[5]

바스카가 제시한 초월적 실재론에 따르면, 과학적 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제로 작동 가능한 내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과학자들이 실험을 할 때 실제로 하는 일과 같다. 이는 모든 과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를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는 경험주의 과학자들의 주장과는 반대된다. 경험주의와 실증주의는 인과 관계를 사건의 수준에서 찾지만, 비판적 실재론은 인과 관계를 생성 메커니즘의 수준에서 찾는다. 그리고 인과 관계는 데이비드 흄의 주장처럼 경험적인 상수 연쇄로 환원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사건들 사이의 지속적인 연쇄 관계는 인과 관계를 확립하는 데 충분하지도 않고, 심지어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이다.[6]

바스카에 따르면 과학은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는 경험주의자들의 주장처럼, 가상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우연의 일치를 식별하는 것이 아니다. 실증주의와 순진한 반증주의는 또한 메커니즘이 존재하지만, a) 활성화되지 않거나, b) 활성화되었지만 인지되지 않거나, c) 활성화되었지만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상쇄되어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된다. 따라서, 가설적 메커니즘의 실현 실패는 (일부 실증주의자들의 주장과는 달리) 그 부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

바스카의 비판적 자연주의는 과학의 초월적 실재론 모델이 물리적 세계와 인간 세계 모두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간 세계를 연구할 때는 물리적 세계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을 연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것을 연구하기 위한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비판적 자연주의는 사회적 사건을 생성하는 메커니즘을 식별하려는 사회 과학적 방법을 제시하지만, 이는 물리적 세계의 메커니즘보다 훨씬 더 유동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인간 구조는 예를 들어 잎의 구조보다 훨씬 더 쉽게 변화한다). 특히, 인간의 행위가 특정 행동/전제 조건의 재생산을 필요로 하는 사회 구조에 의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사회 구조에 거주하는 개인은 그들을 생성하는 행동에 대해 의식적으로 성찰하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행위는 부분적으로 사회 과학적 연구에 의해 촉진된다.

비판적 실재론은 포스트모던 비판에 대한 반작용이자 화해로서 영국 사회학과 일반적인 사회 과학에서 영향력 있는 운동이 되었다.[3] 1970년대에 바스카가 비판적 실재론 이론을 대중화하는 데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실증주의/경험주의, 포스트구조주의/상대주의/반실증주의/해석학과 경쟁하는 사회과학적 방법론의 주요 흐름 중 하나가 되었다.[7][8][9]

비판적 실재론을 발전시킨 후, 바스카는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이라고 부르는 철학 체계를 발전시켰다.

앤드루 콜리어는 바스카의 저작에 대한 쉬운 입문서를 저술했다. 앤드루 세이어는 사회 과학 분야의 비판적 실재론에 대한 쉬운 텍스트를 저술했다. 데니마크(Danermark) 외 여러 저자들도 쉬운 설명을 내놓았다. 마가렛 아처와 생태사회주의 작가 피터 디킨스도 이 학파와 연관되어 있다.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가치 개념에 대한 인류학적 저서에서 비판적 실재론을 '헤라클레이토스' 철학의 한 형태로 이해하며, 안정된 본질보다 유동성과 변화를 강조한다.

최근에는 조직 연구를 포함하여 응용 사회 연구에서 비판적 실재론을 구현하는 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0] 다른 저자들은 과학 철학으로서 비판적 실재론에 의해 인도되는 연구에 어떤 특정 연구 방법론과 방법이 도움이 되는지 (또는 그렇지 않은지) 논의했다.[11][12][13][14]

토니 로슨, 라스 펄손 실, 프레데릭 리, 제프리 호지슨과 같은 이단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에서 비판적 실재론의 아이디어를 사용해 왔다.

비판적 실재론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경제 이론의 중심 목표는 숨겨진 생성 구조의 관점에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입장은 초월적 실재론과 주류 경제학에 대한 비판을 결합한다. 이는 주류 경제학이 (i) 연역주의적 방법론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ii) 형식주의에 대한 비판 없는 열정을 보이며, (iii) 반복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에서 강력한 조건부 예측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주류 경제학자들이 연구하는 세상은 경험적 세계이다. 그러나 비판적 실재론자들에 따르면 이 세상은 근본적인 경제적 규칙성의 존재론과 "위상이 다르다"(Lawson). 따라서 주류의 관점은 제한적인 현실인데, 경험적 실재론자들은 탐구의 대상이 전적으로 "경험적 규칙성", 즉 경험 수준의 객체와 사건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비판적 실재론자는 현실의 인과적 메커니즘의 영역을 경제 과학의 적절한 대상으로 간주하는 반면, 실증주의적 관점은 현실이 경험적, 즉 경험된 현실에서 소진된다는 것이다. 토니 로슨은 경제학이 경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포함하는 "사회적 존재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판적 실재론이 생태학, 기후 변화, 환경 지속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2010년 로이 바스카와 다른 학자들의 저서에서 탐구되었다.[59] 칼 게오르그 호이어, 지그문드 크발뢰이 세트렌, 트론드 간스모 야콥센과 같은 북유럽 생태철학자들은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네 네스에 의해 대중화된 생태학에 대한 접근 방식의 기초로서 비판적 실재론의 가치를 인식했다. 로이 바스카, 페터 네스, 칼 호이어는 ''위기의 세계 속의 생태철학''이라는 제목의 편집서를 공동으로 작업했다.[60] 짐바브웨 출생의 생태철학자인 레이 프라이스는 비판적 실재론을 사용하여 생태학 철학을 발전시켰다.[61] 그녀는 또한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적 존재론을 사용하여 생태적 회복력을 정의했다.[62] 이 분야에서 비판적 실재론을 연구한 다른 학자로는 제네스 파커[63]와 스톡홀름 회복력 센터의 부교수인 사라 코넬이 있다.

4. 2. 마거릿 아처(Margaret Archer)

마거릿 아처는 사회 변화 분석을 위한 비판적 현실주의적 프레임워크인 형태발생적 접근법(Morphogenetic approach)을 개발했다.[17] 이 접근법은 ''교육 시스템의 사회적 기원''[23]에서 처음 개발되었고, ''문화와 행위''(1988), ''현실주의 사회 이론''(1995), ''인간 존재''(2000)에서 체계화되었다. "우리는 동시에 자유롭고 제약받으며, 또한 그것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다"는 구조-행위자 문제에 대한 비판적 현실주의적 응답으로 주로 개발되었다.[24]

아처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의 중심으로 '분석적 이원론'을 제시했는데, 이는 연구자가 구조와 행위자 간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고 모델링할 수 있도록 구조와 행위자를 분석적으로 분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처는 앤서니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을 비판하며, 구조와 행위자를 '실천'이라는 단일 개념으로 '혼합'하는 대안적 접근 방식을 거부한다.[25]

아처는 분석적 이원론의 개념을 "사회생활의 물질적 측면과 관념적 측면"의 구별로 확장하여,[26] 구조와 행위자 외에 '문화'를 사회의 세 번째 기본적인 측면으로 식별한다. 따라서 사회 변화의 분석은 구조(S), 행위자(A), 문화(C)를 모델링하는 데 달려 있으며, "사회생활은 항상 모든 곳에서 SAC로 나타난다".[27] 이러한 개념은 '형태발생적 순환'의 기초를 형성하며, 사회 변화를 다음 세 가지 과정으로 나눈다.

  • T1에서 행위자(개인 및 집단)는 사회 구조와 문화 시스템에 의해 조건화된다.
  • T2에서 T3까지, 행위자는 행동하고, 반응하고, 상호 작용한다.
  • T4에서 사회 구조와 문화 시스템이 변경(형태발생)되거나 유지(형태정지)된다.


형태발생적 접근 방식은 더글러스 포르포라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그의 저서 ''사회학 재구성''은 형태발생적 비판적 현실주의를 미국 사회학의 주류에 도입하고자 했다.[28]

4. 3. 토니 로슨(Tony Lawson)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철학자 토니 로슨은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의 주창자로, 이는 주로 그의 연구와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 그룹 및 그가 주최하는 주간 현실주의 워크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30][31] 이 그룹은 비판적 실재론을 따르지만, 이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보다는 존재론 연구와 그 목표를 더 일반적으로 동일시한다.[32]

케임브리지 접근 방식의 핵심은 모든 사회 시스템이 개인이 차지하는 역할(또는 '자리', '슬롯')을 생성하는 사회적 위치에 대한 이론이다.[33] 이러한 역할에는 일련의 권리와 의무가 부여된다. 예를 들어, 대학 강사의 권리 중 하나는 대학 도서관을 사용할 권리이며, 의무 중 하나는 강의를 하는 것이다.[34] 이러한 권리와 의무는 사회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서로 맞물려 있는데, 예를 들어 강사의 권리는 사서의 의무와 일치할 수 있다.[34]

이러한 사회적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일 수도 있는데, 이는 "관심사를 공유하는 식별 가능하고, 제한적이며 비교적 지속적인 사람들의 일관된 집단"으로 정의된다.[35] 이러한 공동체는 광범위한 규모로 존재할 수 있고, 특정 지리적 공간에 반드시 연결될 필요는 없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겹치고 중첩될 수 있다. 개인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 시스템 안에 존재하고, 공동체의 관심사를 어떤 방식으로든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안에 존재한다.

케임브리지 사회 존재론적 접근 방식의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은 '집단적 실천'이다. 이는 공동체 내에서 (집단적으로) 수용되는 지위를 갖는 방식으로 (암묵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36] 즉, 집단적 실천은 상점에서 물건을 지불하기 위해 줄을 서거나 특정 게임 또는 스포츠의 에티켓과 같이, 순응을 통해 강화되는 주어진 상황에서 일반적인 행동 방식이다.

4. 4. 노먼 페어클러프(Norman Fairclough)

노먼 페어클러프는 비판적 담론 분석(CDA)의 주요 지지자이다. 그의 철학적 기반은 1992년 저서 ''담론과 사회 변화''에서 푸코적 관점이었으나,[40] 1999년 릴리안 슐리아라키와의 공동 저서 ''후기 현대성의 담론''에서 명시적으로 비판적 실재론적 접근 방식으로 바뀌었다.[41] 페어클러프는 랭커스터 대학교 동료 앤드류 세이어, 밥 제섭과의 협력을 통해 CDA 버전의 비판적 실재론적 기초를 발전시키는 연구를 발표했다.[42][37]

페어클러프는 초월적 실재론의 주요 개념이 텍스트 분석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한다. 첫째, 지식( '과도적 차원')과 지식의 대상( '비과도적 차원') 사이의 구분은 담론과 현실의 다른 측면 사이의 CDA 구분을 뒷받침한다. 둘째, 경험적 사건( '경험적'), 사건 자체( '실제적'), 사건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메커니즘( '실재적') 사이의 구분은 텍스트 읽기(경험적), 텍스트 자체(실제적), 텍스트의 사회적 효과를 뒷받침하는 인과 구조(실재적) 사이의 구분을 뒷받침한다.[43] 이러한 비판적 실재론적 구분은 페어클러프의 CDA의 경험적 적용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지만, 그 적용을 정당화하는 근본적인 사회 이론에 필수적이다.

최근 다른 이론가들은 구조와 행위자 사이의 구분,[44] 담론과 '비담론' 사이의 구분,[45] 사회적 실천의 개념에[46] 초점을 맞추어 CDA의 비판적 실재론적 기초를 더욱 발전시켰다.

4. 5. 밥 제섭(Bob Jessop)

쑨가이링과 밥 제섭은 기존 정치경제학적 접근 방식의 엄격한 규율성에 대응하여 뉴 폴리티컬 이코노미 저널의 포럼에서 '문화정치경제학'(CPE)을 처음 제시했다.[47]

문화정치경제학은 제섭이 노먼 페어클러프, 앤드루 세이어와 함께 수행한 협력 작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의미의 주관적 생산인 '세미오시스'에 대한 비판적 현실주의적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48][49] 쑨과 제섭은 2013년 저서 ''문화정치경제학''에서 이 내용을 가장 광범위하게 설명하면서, 비판적 현실주의와 전략적-관계적 접근 방식을 두 가지 토대로 제시했다.[50]

이러한 토대는 문화정치경제학의 핵심에서 '사회생활의 기호학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 간의 중심적인 구분을 이끌어낸다. '기호학적' 측면은 (a) 개인이 자연 및 사회 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과정과 (b) 사람들이 의사소통과 기호를 통해 의미를 창출하는 과정(특히 언어 형성 및 사용)을 포함한다.[50] 기호학은 모든 사회 관계의 기초이며 인과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회 생활의 '구조적' 측면과 관련하여 쑨과 제섭은 앤서니 기든스의 '구조화'라는 개념을 채택했지만, 시기성 부재와 행위자, 행위의 혼동으로 인해 그의 더 넓은 접근 방식은 거부한다.[50] 문화정치경제학에서 사회 구조는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기호학에 내재되어 있지만, 사회 제도, 개인의 행위, 그리고 물리적 세계에서 그 자체의 물질적 존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기호학적 과정으로 환원될 수 없다.[49]

제섭은 '사회 생활의 기호학적' 측면과 '구조적' 측면이 세 가지 진화 메커니즘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고 설명한다:[49]

  • (i) 변이 - 인간의 관행과 사회적 배열에는 끊임없는 ''변이''가 있지만, 특히 위기 상황에서 두드러진다.
  • (ii) 선택 - 일부 관행, 기호학적 구성, 그리고 구조적 배열이 ''선택''되는데, 특히 위기에서 벗어나는 가능한 경로로서 선택된다.
  • (iii) 유지 - 선택된 배열과 관행으로부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된 것은 유지되는데, 특히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때 그렇다.[50]


이 변이-선택-유지 과정은 개별 행위자의 전략과 불평등한 권력의 사회적 구조에 의해 형성되기 때문에 사회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기능주의적 설명이 아니다.

4. 6. 알렉스 칼리니코스(Alex Callinicos)

알렉스 칼리니코스는 로이 바스카의 영향을 받아 사회 과학 철학에서 '비판적 실재론적' 존재론을 주장했다 (단, 바스카의 후기 저작에서 나타난 '영적 전환'은 거부했다).[53]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은 현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 이론 일부 흐름의 존재론적 근원이 되었다.[51][52]

이러한 관점을 가진 학자들은 바스카가 ''과학의 실재론적 이론''에서 설명한 실재론 철학이 마르크스의 작업과 양립할 수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인간의 지식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비전이적 현실과, 사회적으로 생산된 과학 및 경험적 지식의 세계를 구별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러한 이원론적 논리가 사회 현실이 경험적으로 관찰되는 표면적 모습과 매우 다를 수 있다는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 이론에도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비판적 실재론 철학과 마르크스주의의 관계는 바스카와 칼리니코스가 공동 저술하고 ''비판적 실재론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도 논의되었다.[54]

5.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비판적 실재론은 국제관계학, 경제학, 교육학, 보건학, 생태학, 담론 분석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널리 응용되고 있다.


  • 국제관계학: 2000년대 이후 비판적 실재론은 국제관계학 이론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밥 제섭, 콜린 와이트, 밀야 쿠르키 등 여러 학자들이 비판적 실재론을 바탕으로 국제관계학 연구를 진행했다.[65]
  • 경제학: 토니 로슨을 비롯한 이단 경제학자들은 비판적 실재론을 활용하여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고, 숨겨진 생성 구조를 밝히는 것을 경제 이론의 목표로 삼았다.[47] 클라이브 스패시는 비판적 실재론이 생태경제학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55][56]
  • 교육학: 레베카 에이논은 교육 기술 분야의 문제 해결에, 데이비드 스콧은 교육 연구에서 구조와 행위자의 관계 분석에 비판적 실재론이 유용하다고 보았다.[66][67]
  • 보건학: 비판적 실재론은 건강 연구에서 방법론, 건강과 질병의 원인, 건강 개선 방안 모색 등에 활용되며, 보건 사회학, 정신 건강 연구, 간호 등에서 실증주의와 구성주의의 대안으로 제시된다.[68][69][71][72]
  • 생태학: 클라이브 스패시는 비판적 실재론이 생태경제학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보았고,[55][56] 칼 게오르그 호이어 등 북유럽 생태철학자들은 심층 생태학의 기초로 활용했다.[60]
  • 담론 분석: '비판적' 담론 분석(CDA)은 담론과 권력의 사회적 관계를 분석하는 데 비판적 실재론을 적용하며, 노먼 페어클러프가 대표적인 학자이다.[37][40][41]

5. 1. 국제관계학

2000년 이후 비판적 실재론 철학은 국제관계학 이론 분야에서도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11년, 이버 B. 노이만(Iver B. Neumann)은 과학 철학적 질문에 관심을 갖는 국제관계학 학자들 사이에서 비판적 실재론이 "거의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64] 밥 제섭, 콜린 와이트(Colin Wight), 밀야 쿠르키(Milja Kurki), 조나단 조셉(Jonathan Joseph), 스가나미 히데미(Hidemi Suganami)는 모두 로이 바스카(Roy Bhaskar)가 기원한 비판적 실재론 사회 존재론에서 국제관계학 연구를 시작하는 것의 유용성에 대한 주요 저서를 출판했다.[65]

5. 2. 경제학

토니 로슨, 라스 펄손 실, 프레데릭 리, 제프리 호지슨과 같은 이단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에서 비판적 실재론의 아이디어, 특히 거시-미시 상호 작용의 동적 아이디어를 사용해 왔다.

비판적 실재론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경제 이론의 중심 목표는 숨겨진 생성 구조의 관점에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입장은 초월적 실재론과 주류 경제학에 대한 비판을 결합한다. 이들은 주류 경제학이 (i) 연역주의적 방법론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ii) 형식주의에 대한 비판 없는 열정을 보이며, (iii) 반복적인 실패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에서 강력한 조건부 예측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주류 경제학자들이 연구하는 세상은 경험적 세계이다. 그러나 비판적 실재론자들에 따르면 이 세상은 근본적인 경제적 규칙성의 존재론과 "위상이 다르다"(Lawson).[47] 따라서 주류의 관점은 제한적인 현실인데, 경험적 실재론자들은 탐구 대상이 전적으로 "경험적 규칙성", 즉 경험 수준의 객체와 사건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비판적 실재론자는 현실의 인과적 메커니즘 영역을 경제 과학의 적절한 대상으로 간주하는 반면, 실증주의적 관점은 현실이 경험적, 즉 경험된 현실에서 소진된다는 것이다. 토니 로슨은 경제학이 경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포함하는 "사회적 존재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생태경제학 클라이브 스패시는 비판적 실재론이 생태경제학의 이론적 기반을 위한 과학 철학으로서 철저한 토대를 제공한다고 본다.[55][56] 따라서 그는 (생태) 경제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비판적 실재론적 관점을 사용한다.

로드스 대학교의 리 프라이스와 같은 다른 학자들도 비판적 실재론에 기반하여 생태경제학을 구축한다.[57][58]

5. 3. 교육학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의 레베카 에이논은 교육 기술 분야의 문제를 조사할 때, 기술 사용을 제약하는 더 심오하고 대부분 감지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와 관련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교사와 학생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채택하는지 탐구할 때 교육 기술 분야에서 복잡하고 다층적인 사회 세계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된다고 본다.

데이비드 스콧은 자신의 저서 ''교육, 인식론 및 비판적 실재론''(2010)에서 교육 연구의 기초가 되는 메타 이론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스콧은 교육 연구의 중요한 문제는 구조와 행위자의 관계라고 주장한다. 마가렛 아처의 연구는 형태 발생 주기를 통해 주어진 시점에서 구조와 행위자 간의 상호 작용을 탐구할 수 있는 분석 도구로 사용된다. 그녀는 분석적 이원론을 사용하는데, 이는 분석을 위해 구조와 행위자를 분리하여 특정 시점의 상호 작용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론적 수단이다. 이는 로버트 아처의 저서 ''교육 정책과 실재론적 사회 이론''(2002)에서 활용되었다.[66][67]

5. 4. 보건학

비판적 실재론은 건강 연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1) 방법론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2) 건강과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며, (3) 의료 프로그램이든 공중 보건 증진이든 건강 개선 방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 있다.[68]

보건 사회학, 정신 건강 연구, 간호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비판적 실재론은 실증주의 내 경험적 강조와 구성주의 내 상대주의적 강조에 대한 대안적이고 바람직한 건강 과학의 철학적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69][71][72] 비판적 실재론은 학문적 전통 사이의 오랜 질적-양적 분열을 붕괴시킴으로써 학제 간 건강 연구를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된다.[73]

비판적 실재론은 건강 및 재활 과학 내 대안과 비교하여 논의되어 왔으며, 이 분야에서 비판적 실재론자들은 존재론적 고려 사항을 전면에 내세우고 '실재의 영역'에서 숨겨지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구조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74] 건강 연구에서 중요한 방법론적 함의 중 하나는 비판적 실재론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평가 프레임워크의 도입이었다.[75]

새로운 건강 관련 중재 및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해야 하므로 평가 연구는 특히 의료 연구에 중요하다. 비판적 실재론은 (1) 복잡한 결과를 이해하고, (2) 중재를 최적화하며, (3) 생물심리사회적 경로를 연구하는 데 유용하다. 이러한 질문은 증거 기반 실천, 만성 질환 관리 및 인구 건강의 핵심이다.[76]

건강과 질병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하려는 연구 역시 비판적 실재론으로 전환했다. 예를 들어, 의료 불평등, 농촌 건강 결정 요인, 그리고 열악한 주택과 질병 사이의 비결정적 인과 관계를 이해하는데 활용되었다.[81][82][83]

비판적 실재론은 또한 의료 프로그램이든 공중 보건 증진이든 건강 개선 방안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건강 연구에서 사용되어 왔다. 비판적 실재론은 심장 건강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객관적 효과 측정뿐만 아니라 이러한 결과를 유발하는 메커니즘, 조직 및 상황 관련 요인을 검토한다.[86] 또한 만성 신장 질환 환자의 자가 혈액 투석 사용과 같은 건강 결정에 대한 설명 프레임워크로 사용되었다.[87] 공중 보건 수준에서 비판적 실재론은 건강 증진 이론과 실천이 변화를 가져오려면 비판적 실재론과 교류하는 것이 필요하다.[89] 비판적 실재론은 또한 다양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담배 규제 정책의 효과적인 시행을 가능하게 할 다른 사회의 흡연과 관련된 기본 메커니즘을 이해한다고 주장하는 나이지리아의 민족지학적 연구와 같은 실증적 연구에도 적용된다.[90]

5. 5. 생태학

영국의 생태경제학 클라이브 스패시는 비판적 실재론이 생태경제학의 이론적 기반을 위한 과학 철학으로서 철저한 토대를 제공한다고 본다.[55][56] 따라서 그는 (생태) 경제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비판적 실재론적 관점을 사용한다. 로드스 대학교의 리 프라이스와 같이 다른 학자들도 비판적 실재론에 기반하여 생태경제학을 구축한다.[57][58]

생태학, 기후 변화, 환경 지속 가능성에 비판적 실재론이 미치는 영향은 2010년 로이 바스카와 다른 학자들의 저서인 ''학제 간 연구와 기후 변화: 우리의 지구적 미래를 위한 지식과 실천의 변혁''에서 탐구되었다.[59] 칼 게오르그 호이어, 지그문드 크발뢰이 세트렌, 트론드 간스모 야콥센과 같은 북유럽 생태철학자들은 노르웨이 철학자 아르네 네스에 의해 대중화된 생태학에 대한 접근 방식의 기초로서 비판적 실재론의 가치를 인식했으며, 이 접근 방식의 일부는 때때로 심층 생태학이라고 불린다. 로이 바스카, 페터 네스, 칼 호이어는 ''위기의 세계 속의 생태철학: 비판적 실재론과 북유럽의 기여''라는 제목의 편집서를 공동으로 작업했다.[60] 짐바브웨 출생의 생태철학자인 레이 프라이스는 비판적 실재론을 사용하여 심층 자연주의라고 부르는 생태학 철학을 발전시켰으며, 상식적인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주장해왔다.[61] 그녀는 또한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적 존재론을 사용하여 생태적 회복력을 "생태계의 내부 복잡성과 전체로서의 일관성이 - 종의 출현 구조와 행동/성장/생활사의 상대적인 '풍부함' 또는 '모듈성'에서 비롯되어 - 구성 요소의 상호 의존성 또는 전체로서의 결합으로 이어져, 내적 및/또는 외적 엔트로피적 힘에도 불구하고 생태계의 정체성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는 과정"으로 정의했다.[62] 이 분야에서 비판적 실재론을 연구한 다른 학자로는 슈마커 지속 가능 시스템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인 제네스 파커[63]와 스톡홀름 회복력 센터의 부교수인 사라 코넬이 있다.

5. 6. 담론 분석

담론 분석은 사회 현상을 이해하거나 설명하기 위해 텍스트 및 기타 의미 있는 기호를 분석하는 것이다. '비판적' 담론 분석(CDA)은 주어진 맥락에서 담론과 권력의 사회적 관계를 분석하는 데 주로 관심이 있다.[37] 포스트구조주의 및 포스트모더니즘적 담론 분석 접근 방식(예: 에섹스 학파)과 달리 CDA는 담론과 현실의 다른 측면 사이의 철학적 구분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권력 관계, 물질적 존재 및 개인의 주체성의 상대적 독립성을 주장한다.[38][39]

모든 CDA가 비판적 실재론을 명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아니지만(예: 루스 보다크 또는 테운 판 다이크의 연구 참조), 비판적 실재론적 존재론은 분석에 대한 접근 방식에 내재된 사회적 구분에 대한 철학적 기초를 제공한다.[37] CDA에 대한 비판적 실재론적 접근 방식의 주요 지지자는 노먼 페어클러프이며, 그의 철학적 기초는 1992년 저서 ''담론과 사회 변화''에서 푸코적 관점에서[40] 1999년 릴리안 슐리아라키와의 공동 저서 ''후기 현대성의 담론''에서 명시적으로 비판적 실재론적 접근 방식으로 바뀌었다.[41] 페어클러프는 특히 그의 랭커스터 대학교 동료 앤드류 세이어 및 밥 제섭과의 협력을 통해 CDA 버전의 비판적 실재론적 기초를 발전시키는 연구를 이후 발표했다.[42][37]

페어클러프는 초월적 실재론의 주요 개념이 텍스트 분석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설명한다. 첫째, 지식( '과도적 차원')과 지식에 대한 것( '비과도적 차원') 사이의 구분이 있는데, 이는 담론과 현실의 다른 측면 사이의 CDA 구분을 뒷받침한다. 둘째, 경험적 사건( '경험적'), 사건 자체( '실제적'), 사건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메커니즘( '실재적') 사이의 구분이 있는데, 이는 텍스트 읽기(경험적), 텍스트 자체(실제적) 및 텍스트의 사회적 효과를 뒷받침하는 인과 구조(실재적) 사이의 구분을 뒷받침한다.[43] 이러한 비판적 실재론적 구분은 페어클러프의 CDA의 경험적 적용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지만, 그 적용을 정당화하는 근본적인 사회 이론에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다른 이론가들이 구조와 행위자 사이의 구분에[44], 담론과 '비담론' 사이의 구분에[45], 사회적 실천의 개념에[46] 초점을 맞추어 CDA의 비판적 실재론적 기초를 더욱 발전시켰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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