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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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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드카는 브랜디, 화이트 큐라소, 레몬즙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런던이나 파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파리의 리츠 호텔에서 기원했다는 주장도 있다. 1922년 칵테일 레시피가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다양한 레시피와 변형이 존재한다. 사이드카는 데이지 칵테일의 일종으로, 베이스 술을 바꿔가며 다양한 변형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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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칵테일)
기본 정보
사이드카 칵테일
종류칵테일
제공 방식스트레이트
장식없음
음용 시기아무 때나
재료
브랜디50 ml
트리플 섹20 ml
신선한 레몬 주스20 ml
제조법
제조법모든 재료를 칵테일 셰이커에 넣고 얼음과 함께 잘 흔든 후 차가운 칵테일 글라스에 걸러낸다.
기타 정보
IBA 공식 칵테일
참고 사항없음

2. 유래

사이드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생겨났다는 설이 유력하다.

사이드카라는 이름은 측차(옆에 붙이는 차)를 부착한 이륜차(사이드카) 사고 시 운전자보다 동승자(주로 여성)가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유래한다. 사이드카 충돌사고 때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쪽으로 장애물에 부딪히는 경향이 있어, 옆자리에 타고 있는 동승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사이드카는 여자를 살해한다"는 인식과 이 칵테일이 마시기 쉬워 (술에 약한 여성이라도 쉽게 마셔) 필름이 끊기기 쉽다는 점을 연결한 일종의 익살이라고 할 수 있다.[2]

사이드카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 말 즈음에 런던이나 파리에서 발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음료는 당시 흔히 사용되었던 오토바이 부착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파리의 리츠 호텔(Hôtel Ritz Paris)은 이 음료가 자신들의 호텔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 사이드카의 첫 번째 레시피는 1922년 로버트 베르미에르의 ''칵테일과 믹싱 방법''과 해리 맥엘혼(Harry MacElhone)의 ''칵테일 믹싱의 ABC''에 등장한다. 이 칵테일은 데이비드 A. 엠버리의 ''칵테일 믹싱의 예술''(1948)에 수록된 6가지 기본 음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엘혼은 초판에서 발명가를 "런던 벅스 클럽(Buck's Club)"의 인기 바텐더인 팻 맥개리라고 언급했지만, 후속 판에서는 자신을 발명가로 언급했다. 베르미에는 이 음료가 "프랑스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다. 벅스 클럽의 유명 바텐더 맥개리가 런던에서 처음 소개했다"라고 언급했다. 엠버리는 이 음료의 발명을 제1차 세계 대전 중 파리에 있던 미국 육군 대위가 사용했던 오토바이 사이드카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주장한다.

저널리스트 O.O. 매킨타이어는 1937년 뉴욕시 방문을 요약하면서, 그곳의 바텐더들이 이 음료의 기원을 미국 망명자 어스킨 귄과 바질 운(Basil Woon)에게 돌렸다고 보도했다.[3]

가장 널리 알려진 설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Harry's New York Bar영어의 오너 바텐더인 Harry MacElhone영어이 1933년에 자신이 고안한 칵테일인 화이트 레이디를 프랑스인을 위해 개량한 것이며, 이 칵테일을 즐겨 마시는 손님이 사이드카가 달린 이륜차(사이드카)를 타고 왔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1922년에 발간된 칵테일 책 『Cocktails: How to Mix Them』에 이미 동일한 레시피가 기재되어 있었다. 맥켈혼 자신이 1919년에 저술한 칵테일 책 『ABC of Mixing Cocktails』에는 뉴욕의 호텔 "호프만 하우스(Hoffman House영어)"의 바텐더 찰스 마호니(Charles Mahoney영어)의 레시피라는 설명이 있다.[8]

이 외에도 오텔 리츠 파리의 바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어디에서 발상했든, 해리스 뉴욕 바와 맥켈혼이 사이드카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것은 분명하다.

3. 표준적인 제조법

맥엘혼(MacElhone)과 베르미에르(Vermiere)는 코냑, 쿠앵트로, 레몬즙을 같은 비율(1:1:1)로 배합하는 레시피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프랑스식"으로 알려져 있다.[1] 이후, 《사보이 칵테일 북》(1930)에 따르면 코냑 2, 쿠앵트로레몬즙 각각 1의 비율(2:1:1)을 사용하는 "영국식" 사이드카가 등장했다.

엠버리(Embury)는 최초의 사이드카는 여러 재료를 사용했지만 "점차 정제"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엠버리는 또한 이 음료가 대신 브랜디를 기본으로 하고 설탕 시럽 대신 쿠앵트로를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하는 다이키리와 같다고 주장하며, 두 칵테일에 동일한 비율(8:2:1)을 권장하여 훨씬 덜 단 사이드카를 만든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이먼 디포드(Simon Difford)는 그의 저서 《칵테일 백과사전》에서 《사보이 칵테일 북》에 실린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2:1:1 비율을 언급한 다음, 크래독의 레시피와 "프랑스식" 동일 비율 레시피 사이의 절충안으로 3:2:2를 제안하며, 엠버리의 다이키리 공식을 사이드카에 대해 "과도하게 드라이하다"고 평가했다.

3. 1. 재료



맥엘혼(MacElhone)과 베르미에르(Vermiere)는 코냑, 쿠앵트로, 레몬즙을 같은 비율(1:1:1)로 배합하는 레시피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프랑스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사보이 칵테일 북》(1930)에 따르면 코냑 2, 쿠앵트로와 레몬즙 각각 1의 비율(2:1:1)을 사용하는 "영국식" 사이드카가 등장했다.

엠버리(Embury)에 따르면, 최초의 사이드카는 여러 재료를 사용했지만 "점차 정제"되었다고 한다. 엠버리는 또한 이 음료가 럼 대신 브랜디를 기본으로 하고 설탕 시럽 대신 쿠앵트로를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하는 다이키리와 같다고 주장한다. 그는 두 칵테일에 동일한 비율(8:2:1)을 권장하여 훨씬 덜 단 사이드카를 만든다. 그러나 사이먼 디포드(Simon Difford)는 그의 저서 《칵테일 백과사전》에서 《사보이 칵테일 북》에 실린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2:1:1 비율을 언급한 다음, 크래독의 레시피와 "프랑스식" 동일 비율 레시피 사이의 절충안으로 3:2:2를 제안하며, 엠버리의 다이키리 공식을 사이드카에 대해 "과도하게 드라이하다"고 평가했다.

3. 2. 방법

맥엘혼(MacElhone)과 베르미에르(Vermiere)는 코냑, 쿠앵트로, 레몬즙을 같은 비율(1:1:1)로 배합하는 레시피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프랑스식"으로 알려져 있다.[1] 이후, 《사보이 칵테일 북》(1930)에 따르면 코냑 2, 쿠앵트로와 레몬즙 각각 1의 비율(2:1:1)을 사용하는 "영국식" 사이드카가 등장했다.

엠버리(Embury)에 따르면, 최초의 사이드카는 여러 재료를 사용했지만 "점차 정제"되었다고 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엠버리는 또한 이 음료가 럼 대신 브랜디를 기본으로 하고 설탕 시럽 대신 쿠앵트로를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하는 다이키리와 같다고 주장한다. 그는 두 칵테일에 동일한 비율(8:2:1)을 권장하여 훨씬 덜 단 사이드카를 만든다. 그러나 사이먼 디포드(Simon Difford)는 그의 저서 《칵테일 백과사전》에서 《사보이 칵테일 북》에 실린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2:1:1 비율을 언급한 다음, 크래독의 레시피와 "프랑스식" 동일 비율 레시피 사이의 절충안으로 3:2:2를 제안하며, 엠버리의 다이키리 공식을 사이드카에 대해 "과도하게 드라이하다"고 평가했다.

; 재료

; 만드는 법

# 얼음과 함께 셰이커에 재료를 모두 넣고 셰이크한다.

# 칵테일 잔에 따른다.

3. 3. 제조 시 유의 사항


  • 브랜디는 제조 회사나 브랜드에 따라 맛이 크게 다르므로, 어떤 브랜디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이드카의 맛도 달라진다.
  • 화이트 퀴라소는 쿠엥트로나 트리플 섹으로 대체할 수 있다.
  • 퀴라소 계열 리큐어는 오렌지를 사용한 리큐어인데, 이 오렌지 향을 더 살리기 위해 칵테일을 섞을 때 얇게 썬 오렌지를 함께 넣어 흔들기도 한다.
  • 맥엘혼(MacElhone)과 베르미에르(Vermiere)는 코냑, 쿠앵트로, 레몬즙을 같은 비율(1:1:1)로 섞는 레시피를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프랑스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사보이 칵테일 북》(1930)에 따르면 코냑 2, 쿠앵트로와 레몬즙 각각 1의 비율(2:1:1)을 사용하는 "영국식" 사이드카가 등장했다.
  • 엠버리(Embury)는 최초의 사이드카는 여러 재료를 사용했지만 "점차 정제"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없다). 엠버리는 또한 이 음료가 럼 대신 브랜디를 기본으로 하고 설탕 시럽 대신 쿠앵트로를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하는 다이키리와 같다고 주장한다. 그는 두 칵테일에 동일한 비율(8:2:1)을 권장하여 훨씬 덜 단 사이드카를 만든다. 그러나 사이먼 디포드(Simon Difford)는 그의 저서 《칵테일 백과사전》에서 《사보이 칵테일 북》에 실린 해리 크래독(Harry Craddock)의 2:1:1 비율을 언급한 다음, 크래독의 레시피와 "프랑스식" 동일 비율 레시피 사이의 절충안으로 3:2:2를 제안하며, 엠버리의 다이키리 공식을 사이드카에 대해 "과도하게 드라이하다"고 평가했다.

4. 유사한 칵테일 및 변형

일반적으로 데이지, 특히 사이드카는 다양한 단맛을 가진 리큐어의 재료 비율을 맞추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바텐더에게 더 어려운 칵테일로 여겨진다.[1]

4. 1. 유사한 칵테일

사이드카는 데이지로 분류되며, 증류주, 시트러스 주스, 리큐어를 감미료로 사용한다. 마가리타(스페인어로 "데이지"라는 뜻)와 화이트 레이디가 다른 잘 알려진 데이지에 속한다.[1] 데이지는 설탕을 사용하는 오래된 사워 레시피의 변형이며, 더 복잡하고 종종 더 드라이하다.

재료 면에서 이 칵테일은 발표 방식과 구성 요소의 비율에서 차이가 있는, 더 오래된 브랜디 크러스타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4. 2. 변형 칵테일

베이스를 변경하여 다음과 같은 변형 칵테일이 있다.

  • '''화이트 레이디''': 진 베이스
  • '''발랄라이카''': 보드카 베이스
  • '''X-Y-Z''': 럼주 베이스
  • '''마르가리타''': 테킬라 베이스
  • '''위스키 사이드카''': 위스키 베이스
  • '''사이렌트 서드''': 스코틀랜드 위스키 베이스
  • 1930년대 초반에 탄생했다. 칵테일 이름은 고안자의 애차의 서드 기어가 매우 조용했던 것을 자랑한 것에서 유래한다.[9]
  • '''애플 카''': 칼바도스[10] 또는 애플잭[11] 베이스
  • '''샴페인 사이드카''': 샴페인 베이스[12]
  • 1935년 이후 런던에서 인기를 얻었다.
  • '''소주 사이드카''': 소주 베이스
  • '''슈발리에 칵테일'''[13]: 사이드카에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더한다. 1930년대에 탄생했다.
  • '''도빌'''[14]: 사이드카에 도빌칼바도스를 더한다 (브랜디와 칼바도스 둘 다 들어간다).
  • '''빅 보이'''[15]: 사이드카의 레몬 주스를 레몬 시럽으로 바꾼다. 1930년대에 레몬 주스가 없었을 때의 대체재로 탄생했다.
  • '''비트윈 더 시트'''[16]: 사이드카에 럼을 더한다.
  • '''브랜디 크러스타'''[17]: 사이드카에 앙고스투라 비터스를 더하고, 잔 테두리에 설탕으로 스노 스타일을 낸다.
  • 1850년대에 뉴올리언스의 조셉 산티니가 고안했다고 전해지며, 이것이 사이드카의 원형이라고도 한다.

참조

[1] 서적 Cocktail Codex: Fundamentals, Formulas, Evolutions https://books.google[...] Ten Speed Press 2018
[2] 서적 Timeless Vintage Drinks & Cocktails: Here's to You! https://books.google[...] Bushie 2017-06-28
[3] 뉴스 O.O. McIntyre https://cdnc.ucr.edu[...] 2021-07-28
[4] 웹사이트 Sidecar (Difford's Formula) http://www.diffordsg[...]
[5] 웹사이트 In Search of the Ultimate Sidecar https://punchdrink.c[...] 2019-10-17
[6] 서적 カクテル・パーフェクトブック 日本文芸社 2006-02-25
[7] 서적 カクテル・パーフェクトブック 日本文芸社 2006-02-25
[8] 웹사이트 カクテル・ヒストリア第21回『「日本初」になり損ねたカクテルブック』 https://liqul.com/en[...] 2022-05-23
[9] 웹사이트 サイレント・サード https://www.cointrea[...]
[10] 웹사이트 アップル・カー レシピ https://cocktailreci[...]
[11] 웹사이트 アップル・カー https://www.cointrea[...]
[12] 웹사이트 シャンパーニュ・サイドカー https://www.cointrea[...]
[13] 웹사이트 シュバリエ・カクテル https://www.cointrea[...]
[14] 웹사이트 ドーヴィル https://www.cointrea[...]
[15] 웹사이트 ビッグ・ボーイ https://www.cointrea[...]
[16] 웹사이트 ビトウィーン・ザ・シーツ https://www.cointrea[...]
[17] 웹사이트 ブランデー・クラスタ https://www.coint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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