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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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급대장은 독일의 군대에서 사용된 장성 계급으로, 나치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동독 등 다양한 시대와 군대에서 사용되었다. 나치 독일에서는 육군, 해군, 공군, 무장친위대에서, 동독에서는 국가인민군, 슈타지(국가안전부), 독일 인민경찰 등에서 사용되었다. 각 군대와 시대에 따라 계급의 의미와 지위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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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대장은 각 군대에서 병과별로 부여되거나 부여되었던 직책 또는 계급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존재했으며 병과별 전문성 강화, 훈련 및 장비 개발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한다. - 빌헬름 1세 - 독일 제국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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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은 1866년 프로이센 왕국과 오스트리아 제국을 중심으로 독일 연방 내 국가들이 참여한 전쟁으로, 프로이센의 주도권 확보와 오스트리아의 영향력 약화를 목표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와 비스마르크의 책략이 원인이 되었으며, 프로이센은 승리를 통해 북독일 연방을 결성하고 오스트리아는 영향력을 상실했다.
2. 나치 독일의 상급대장
나치 독일 시기(1935년~1945년) 상급대장은 육군, 해군, 공군, 무장친위대에서 사용되었다. 상급대장은 군 사령관 직책을 맡았으며, 일반적인 군 계급 체계의 대장에 해당한다. 상급대장 바로 위 계급은 집단군 사령관이 맡는 야전원수였고, 바로 아래 계급은 군단장 직책의 병과대장이었다.[5]
상급대장의 동급 계급은 다음과 같다.
- ''크리그스마리네'' – ''Generaladmiral'' (상급제독)
- ''무장친위대'' – ''무장친위대 SS 상급집단지도자 겸 상급대장''
- ''친위대''(SS) – ''SS 상급집단지도자''
- ''돌격대''(SA) – 해당 계급 없음
- ''질서경찰''(Orpo) – ''Generaloberst der Polizei'' (경찰 상급대장)
독일어 'Generaloberst'를 '대장'으로 번역하지 않고 '상급대장'으로 표기하는 이유는 독일군 계급 체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독일군의 계급 명칭은 'Generalmajor'(소장) - 'Generalleutnant'(중장) - 'General'(대장) 순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Generaloberst'가 존재했다.
독일어 계급 'Generalmajor'는 영어권에서 'major-general'로 표기되므로, 이를 '준장'으로 번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또한 당시 독일 해군(크리그스마리네)에는 'Kommodore(준장)', 무장친위대에는 'SS-Oberführer(상급지도자, 준장 또는 상급대령)'라는, 준장에 해당하는 계급이 이미 존재했다. 따라서 육군 및 공군 등의 계급 'Generalmajor'를 준장으로 번역하여 한 단계씩 낮추면, 이들 계급과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2. 1. 나치 독일의 군종별 상급대장
- 독일 육군: Generaloberst (상급대장)
- 독일 해군: Generaladmiral (상급제독 또는 해군 상급대장)
- 독일 공군: Generaloberst (상급대장)
- 무장친위대: SS-Oberstgruppenführer (SS최상급집단지도자 또는 SS상급대장)
2. 1. 1. 독일 육군
독일 육군의 Generaloberst (상급대장) 계급은 1936년 4월 20일에 창설되어 1945년에 폐지되었다. 상급대장은 Generalfeldmarschall (야전원수) 바로 아래, General der Waffengattung (병과대장) 바로 위의 계급이었다.다음은 독일 육군의 상급대장 목록이다.
2. 1. 2. 독일 해군
Generaladmiralde (상급제독 또는 해군 상급대장)2. 1. 3. 독일 공군
- - -- --
독일 공군의 상급대장 계급장은 위와 같다.
2. 1. 4. 무장친위대
무장친위대의 SS-Oberstgruppenführer(SS최상급집단지도자 또는 SS상급대장)는 독일 육군과 독일 공군의 Generaloberst(상급대장), 독일 해군의 Generaladmiral(상급제독)에 대응하는 계급이다.
SS-Oberst-Gruppenführer와 무장친위대의 Generaloberst를 역임한 인물은 다음과 같다.
2. 2. 나치 독일의 장성 계급 체계
나치 독일에서 상급대장은 군 사령관 직책을 맡았으며, 일반적인 군 계급 체계의 대장에 해당한다. 상급대장 바로 위 계급은 집단군 사령관이 맡는 야전원수였고, 바로 아래 계급은 군단장 직책의 병과대장(General der Waffengattung)이었다.[5]2. 2. 1. 계급 체계
2. 3. 용어 및 번역 문제
독일어 'Generaloberst'를 '대장'으로 번역하지 않고 '상급대장'으로 표기하는 이유는 독일군 계급 체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독일군의 계급 명칭은 'Generalmajor'(소장) - 'Generalleutnant'(중장) - 'General'(대장) 순으로 되어 있고, 그 위에 'Generaloberst'가 존재했다.독일어 계급 'Generalmajor'는 영어권에서 'major-general'로 표기되므로, 이를 '준장'으로 번역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또한 당시 독일 해군(크리그스마리네)에는 'Kommodore(준장)', 무장친위대에는 'SS-Oberführer(상급지도자, 준장 또는 상급대령)'라는, 준장에 해당하는 계급이 이미 존재했다. 따라서 육군 및 공군 등의 계급 'Generalmajor'를 준장으로 번역하여 한 단계씩 낮추면, 이들 계급과 충돌이 발생하게 된다.
3.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상급대장
191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육군에 상급대장(Generaloberst - Vezérezredes) 계급이 도입되었다. 이 계급은 야전 원수 (Tábornagy) 다음으로 높은 계급이었다.
3. 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상급대장 목록
1915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육군에 ''Generaloberst'' - ''Vezérezredes'' 계급이 도입되었다. 이 계급은 야전 원수 - ''Tábornagy'' 계급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이었다.
4. 독일 제국의 상급대장
독일 제국 (1871년~1918년) 시기 상급대장은 4성 장군(OF-9)에 해당하는 높은 계급이었다. 주로 독일 제국군의 견장을 통해 나타냈으며, 은색 및 금색 꼬임 끈에 별 3개로 표시되었다.
독일 제국 내 각 지역 군대별 상급대장은 다음과 같다.
4. 1. 프로이센 육군
프로이센 육군에서 상급대장은 매우 중요한 직책이었다. 이 계급은 능력 있는 군인들에게 주어졌으며, 이들은 프로이센 군대와 독일 제국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프로이센 육군의 상급대장 목록과 그들의 주요 이력은 하위 섹션에 상세히 나와있다.4. 1. 1. 프로이센 육군 상급대장 목록
4. 2. 바이에른 육군
1911년 12월 27일 카를 폰 호른, 1914년 8월 1일 오토 크레스 폰 크레센슈타인이 육군 장관에 임명되었고, 1918년 4월 9일 펠릭스 폰 보트머가 제1차 세계 대전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었다.4. 2. 1. 바이에른 육군 상급대장 목록
4. 3. 작센 육군
작센 육군의 상급대장으로는 카를 알렉산더 대공[1], 베른하르트 에르프린츠[2], 에른스트 1세[3], 프로이센의 하인리히 왕자 (1862–1929)[4], 막스 자유남작[5], 카를 루드비히 델사, 한스 폰 키르히바흐 등이 임명되었다.4. 3. 1. 작센 육군 상급대장 목록
4. 4. 뷔르템베르크 육군
1913년 2월 25일 필리프 뷔르템베르크 공작은 뷔르템베르크 육군 명예 상급대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9월 24일 알브레히트 뷔르템베르크 공작이 상급대장에 임명되었으며, 후에 프로이센 원수가 되었다. 1918년 2월 25일에는 육군 장관 오토 폰 마르히탈러가 상급대장에 임명되었다.4. 4. 1. 뷔르템베르크 육군 상급대장 목록
5. 동독의 상급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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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 상급대장은 국민인민군 육군 및 공군, 국경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장성 계급이었으며, 인민해군에서는 제독에 해당했다.
5. 1. 국가인민군
국민인민군의 육군과 공군, 그리고 독일 민주 공화국 국경군에서 ''Generaloberst''(상급대장)는 소련 군사 교리에 따라 해당 장성 계급 그룹에서 세 번째 장성 계급이었다. NATO 계급 코드와 관련하여 이는 별 셋 계급(OF-8)에 해당할 수 있다.''Generaloberst''에 해당하는 계급은 인민해군의 ''제독''이었다.
다음은 1966년부터 1989년까지 상급대장으로 임명된 인물들이다.
5. 2. 슈타지 (국가안전부)
동독 슈타지에서 상급대장 계급을 부여받은 인물은 다음과 같다.[1]
5. 3. 독일 인민경찰
참조
[1]
서적
Die Wehrmacht-Elite: Rang- und Herkunftsstruktur der deutschen Generale und Admirale 1933–1945
De Gruyter
2017
[2]
서적
Soldatisches Führertum
Hanseatische Verlagsanstalt
[3]
서적
Wolf Pack: The Story of the U-boat in World War II
Osprey Publishing
2005
[4]
문서
육군 장성의 금장은 현대 독일 연방군의 육군, 공군 장성에게 계승되어 사용된다.
[5]
문서
독일군의 대장은 각 개인의 출신 병과 호칭을 붙인다. 보병대장(General der Infanterie), 기갑대장(General der Panzertruppe), 포병대장(General der Artillerie)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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