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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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상주 상무 축구단은 대한민국 국군체육부대의 축구단으로, 1984년 창설되었다. 2010년 경상북도 상주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상주 상무 피닉스 축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1년 K리그에 참가하여 2020 시즌까지 상주를 연고지로 활동했으며, 2020 시즌 종료 후 김천시로 연고지를 이전하여 김천 상무 FC로 재창단되었다. 상주 상무는 K리그 챌린지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선수 선발은 만 27세 이하의 선수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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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상무 축구단 - 상주시민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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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는 백선엽을 초대 회장으로 1989년 창립된 대한민국의 단체로,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의 연관성, 일부 회원의 정치적 발언, 초대 회장의 친일 행적으로 인해 보수 성향 및 정치적 편향성, 친일 잔재 논란이 있었다.
| 상주 상무 축구단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클럽 이름 |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
 | |
| 별칭 | 불사조 |
| 모체 창단 연도 | 1984년 상무 축구단 창단 |
| 창단 연도 | 2011년 상주 상무 축구단 창단 |
| 해체 연도 | 2020년 |
| 연고지 | 경상북도 상주시 |
| 연맹 | 한국프로축구연맹 |
| 경기장 | 상주시민운동장 |
| 수용 인원 | 15,042명 |
| 소유주 | 국군체육부대 |
| 감독 | 김태완 |
| 시즌 정보 | |
| 리그 | K리그1 |
| 시즌 | 2020 시즌 |
| 순위 | 4위 |
| 유니폼 정보 | |
| 홈 유니폼 | pattern_la1: _sangju20h pattern_b1: _sangju20h pattern_ra1: _sangju20h pattern_so1: _sangju20h pattern_sh1: _sangju20h leftarm1: ff0000 body1: ff0000 rightarm1: ff0000 shorts1: 000000 socks1: ff0000 |
| 원정 유니폼 | pattern_la2: _sangju20a pattern_b2: _sangju20a pattern_ra2: _sangju20a pattern_so2: _sangju20a pattern_sh2: _sangju20a leftarm2: FFFFFF body2: FFFFFF rightarm2: FFFFFF shorts2: b51823 socks2: FFFFFF |
| 리그 기록 | |
| K리그2 | 2 |
2. 역사
2. 1. 상무 축구단 (1984–2002)
상무 축구단은 국군체육부대의 축구 부대로 1984년 창설되었다.2. 2. 광주 상무 (2002–2010)
광주 상무 축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2. 3. 상주 상무 (2011–2020)
2011 K리그에서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을 기점으로 부진을 겪어 14위로 리그를 마감하였다.[3]2012년 9월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2012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아시아 축구 연맹이 요구한 1부 리그 구단 가이드라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주 상무의 강제 강등을 결정하였다. 상주시와 상무는 이에 반발하였고, 상무는 남은 시즌을 보이콧하고 다음 시즌부터 아마추어 팀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무와 물밑 협상을 벌였고, 9월 24일 상무가 2012년 내에 독립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조건으로 2013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13년 초 법인화가 완료되면서 공식 명칭에서 피닉스를 제외하고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으로 개칭하였으며, 2013 시즌에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K리그 클래식 2013 12위 강원 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통합 스코어(4-2)로 앞서 한 시즌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와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승격팀이 되었다.[5]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2위를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으나, 2015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 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승격 이후 박항서 감독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그의 후임으로는 전 대전 감독인 조진호가 선임되었다.
2016시즌 스플릿 라운드 출범 이후 최초로 상위 스플릿 A에 진입하였다.[8]
2016시즌을 끝으로 조진호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김태완 수석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선수단 대거 교체와 주전 선수 대량 이탈로 인한 조직력 약화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리그 11위에 그쳤고,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에서 여름의 결승골로 승리하였고, 2차전은 0-1로 패하였지만 승부차기에서 고경민의 실축으로 승리하여 2018시즌에서도 클래식에 참가하게 되었다.
상무 축구단은 새로운 연고지를 찾던 중, 여러 지자체가 상무 유치 후 수년 내 프로축구단 창단 조건에 부담을 느껴 유치를 포기하면서 실업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건을 완화하여 간신히 잔류가 결정되었고,[3] 경상북도 상주시가 상무 유치에 성공하였다. 2010년 12월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고지 이전 승인을 받아 상주 연고 시대를 열게 되었다. 2011년 1월 10일 구단 명칭이 상주 상무 피닉스 축구단으로 확정되었으며,[4] 1월 12일 상주시와 정식 연고지 협약을 체결, 2월 26일에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상주와 10년 간 연고 계약을 이어온 상무 축구단은 2020 시즌을 끝으로 김천시에 새 둥지를 틀고, 김천 상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K리그2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2. 3. 1. K리그 승강 및 잔류 (2011-2018)
2011 K리그에서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나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을 기점으로 부진을 겪어 14위로 리그를 마감하였다.[3]2012년 9월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2012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아시아 축구 연맹이 요구한 1부 리그 구단 가이드라인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주 상무의 강제 강등을 결정하였다. 상주시와 상무는 이에 반발하였고, 상무는 남은 시즌을 보이콧하고 다음 시즌부터 아마추어 팀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무와 물밑 협상을 벌였고, 9월 24일 상무가 2012년 내에 독립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조건으로 2013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13년 초 법인화가 완료되면서 공식 명칭에서 피닉스를 제외하고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으로 개칭하였으며, 2013 시즌에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K리그 클래식 2013 12위 강원 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통합 스코어(4-2)로 앞서 한 시즌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와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승격팀이 되었다.[5]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2위를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으나, 2015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시즌 만에 다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승격 이후 박항서 감독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그의 후임으로는 전 대전 감독인 조진호가 선임되었다.
2016시즌 스플릿 라운드 출범 이후 최초로 상위 스플릿 A에 진입하였다.[8]
2016시즌을 끝으로 조진호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김태완 수석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과거부터 이어져온 선수단 대거 교체와 주전 선수 대량 이탈로 인한 조직력 약화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리그 11위에 그쳤고,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에서 여름의 결승골로 승리하였고, 2차전은 0-1로 패하였지만 승부차기에서 고경민의 실축으로 승리하여 2018시즌에서도 클래식에 참가하게 되었다.
2. 3. 2. 연고지 이전과 김천 상무로의 재창단 (2020)
상무 축구단은 새로운 연고지를 찾던 중, 여러 지자체가 상무 유치 후 수년 내 프로축구단 창단 조건에 부담을 느껴 유치를 포기하면서 실업 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건을 완화하여 간신히 잔류가 결정되었고,[3] 경상북도 상주시가 상무 유치에 성공하였다. 2010년 12월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고지 이전 승인을 받아 상주 연고 시대를 열게 되었다. 2011년 1월 10일 구단 명칭이 상주 상무 피닉스 축구단으로 확정되었으며,[4] 1월 12일 상주시와 정식 연고지 협약을 체결, 2월 26일에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상주와 10년 간 연고 계약을 이어온 상무 축구단은 2020 시즌을 끝으로 김천시에 새 둥지를 틀고, 김천 상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여 K리그2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3. 우승 기록
3. 1. 국내 대회
3. 1. 1. 리그
K리그2: ● '''우승 (2)''': 2013, 2015
4. 선수 선발과 복무 기간
4. 1. 자격 기준
선수 선발 지원서 접수일 현재 만 27세 이하의 연령 제한이 있다.4. 2. 연도별 입대 명단
2011년에는 권순태, 박상철, 이상기가 골키퍼로, 황병인, 이윤의, 김범준, 강민우, 오원종, 고차원, 오봉진, 김용태, 김민수, 이종찬, 장남석, 이성재, 유창현, 이종민, 김치우, 최효진, 김치곤, 김철호, 황지윤, 이준영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2012년에는 김호준, 강성관이 골키퍼로, 신연수, 정정석, 김명운, 김정빈, 김영신, 김성민, 김홍일, 김재성, 이종성, 하성민, 백지훈, 박상희, 방대종, 김형일, 용재현, 정호정, 장석원, 이상희, 김영빈, 최철순, 안일주, 이상협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3년에는 김민식, 홍정남이 골키퍼로, 고재성, 이재성, 백종환, 이상호, 이승현, 이호, 정훈, 유지훈, 김동찬, 이근호, 하태균, 장혁진, 박태웅, 조호연, 송원재, 양준아, 이용기가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4년에는 김근배, 박지영이 골키퍼로, 김창훈, 김경민, 장현우, 안재훈, 박경익, 서상민, 권순형, 최호정, 이후권, 김지웅, 한경인, 이정협, 송제헌, 박승일, 한상운, 강민수, 조동건, 곽광선, 이현웅, 유수현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5년에는 양동원, 윤평국이 골키퍼로, 이승기, 임상협, 박기동, 김도엽, 황일수, 배일환, 박준태, 이창훈, 김성환, 최현태, 김대열, 박진포, 이용, 여성해, 최종환, 권진영, 김오규가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6년에는 제종현, 오승훈이 골키퍼로, 이재명, 이웅희, 윤준성, 이경렬, 김창훈, 정준연, 김성준, 임성택, 조지훈, 윤동민, 황순민, 김성주, 신영준, 박수창, 박희성, 조영철, 박준강, 신진호, 유준수, 윤영선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7년에는 유상훈, 최필수가 골키퍼로, 윤주태, 주민규, 최진호, 김병오, 김도형, 김호남, 김태환, 진대성, 정선호, 여름, 신세계, 홍철, 김남춘, 임채민, 이광선, 김진환, 이종원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8년에는 권태안, 윤보상이 골키퍼로, 이태희, 김민우, 조수철, 송수영, 신창무, 백동규, 윤빛가람, 이상협, 김영빈, 심동운, 차영환, 고태원, 배신영, 권완규, 김건희, 유로몬, 김경재, 김경중, 마상훈, 박대한, 박용지, 송시우, 안진범, 이규성, 이민기, 이호석, 장은규, 안세희가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19년에는 황병근이 골키퍼로, 진성욱, 류승우, 이찬동, 한석종, 장호익, 김대중, 강상우, 송승민, 김선우, 김진혁, 김민혁, 박세진, 배재우가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2020년에는 이창근, 최철원, 박지민이 골키퍼로, 문선민, 권경원, 전세진, 오세훈, 고명석, 이근호, 박병현, 이명재, 이상기, 이동수, 문창진, 안태현, 김보섭, 박용우, 오현규, 허용준, 심상민, 김용환, 박동진, 정원진, 강지훈, 이정빈, 정재희, 우주성, 김동민이 일반 선수로 입대했다.
5. 역대 감독
1986–1989 (실업축구)
2003-2010
구단 최초 군무원 감독
광주 상무 시절 선임되어 감독직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