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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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매수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조 때 음보로 관직에 진출하여 신령현감, 당진현감을 거쳐 정조 때 정시문과에 급제했다. 이후 승지, 도승지, 대사간,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며 재상에 올랐고, 순조 때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까지 이르렀다. 노론 시파로서 시파에 치우친 인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아 유배되었으나, 이후 판중추부사로 다시 기용되었으며, 사후 익헌(翼憲)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서매수는 영조 때 음보로 참봉이 되면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정조 대에는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승지, 도승지, 대사간 등을 역임하고 황해도 관찰사로 나갔다. 순조 대에는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으나, 노론 시파로서 김달순과 연루되어 유배되었다가 1813년 복귀하여 1818년 사망했다.
순조는 서매수에게 익헌(翼憲)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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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2. 1. 관직 진출과 경력
영조 때 음보로 참봉이 되면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신령현감과 당진현감을 역임했다.
1787년(정조 11) 56세의 나이로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지평, 부수찬 등을 지낸 후 당상관에 올라 승지, 부제조, 의주부윤, 이조참의, 도승지, 부사직, 우승지, 대사간을 역임하고 이후 다시 도승지가 되었다. 황해도 관찰사로 근무했다.
2. 2. 재상 승진과 활동
이조참판을 지내며 재상에 올랐다. 대사헌, 승지, 대사간, 이조참판을 다시 역임하고, 이후 대사헌, 지돈녕부사, 우참찬, 공조판서, 형조판서, 동지정사, 좌참찬, 예조판서, 이조판서, 판의금부사, 병조판서, 제조 등을 역임했다. 한용귀, 남공철, 임한호, 김재찬, 김사목, 이경일 등과 함께 김조순을 후원하기도 했다.
2. 3. 영의정 시기와 유배
1804년 (순조 4)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까지 이르렀으나, 노론 시파로서 시파에 치우친 인사를 해서 공격받고 김달순과 연루되어 한때 대간의 탄핵을 받아 유배되었다. 1813년 판중추부사로 다시 서용된 뒤 1818년에 세상을 떠났다.
2. 4. 복귀와 사망
1804년(순조 4)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까지 이르렀으나, 노론 시파로서 시파에 치우친 인사를 해서 공격받고 김달순과 연루되어 한때 대간의 탄핵을 받아 유배되었다. 1813년(순조 13) 판중추부사로 다시 서용된 뒤 1818년에 세상을 떠났다.
3. 사후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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