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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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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대모사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며, 특히 영국, 북미, 인도, 홍콩,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대중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성대모사는 유명인의 외모나 동작을 흉내 내는 형태 모사와 음성을 모방하는 성대 모사로 나뉘며, 배우, 스포츠 선수, 정치인, 동물, 탈것 소리 등 다양한 대상을 흉내 낸다. 한국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며,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기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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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
직업
직업희극 배우, 배우, 가수, 성우
분야모방, 성대모사, 인물 연기
특징
특징유명인의 목소리, 행동, 버릇 등을 흉내내어 웃음을 유발
기술관찰력, 청각, 연기력, 유머 감각
활동
활동 무대텔레비전, 라디오, 무대 공연, 영화, 유튜브
관련 직업희극 배우, 성우, 라디오 DJ, 유튜버
국가별 현황
일본모노마네 탤런트 (일본 특유의 직업)
대한민국코미디언, 희극 배우, 성우 등이 겸업
미국임프레셔니스트 (impressionist)
참고 정보
관련 용어패러디, 성대모사, 풍자, 캐리커처

2. 역사

성대모사는 전 세계적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영국, 북미, 인도, 홍콩, 중화인민공화국, 타이완, 일본 등에서는 성대모사가 대중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캐나다의 앙드레-필리프 갸뇽, 베로니크 디케어는 노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미국의 그렉 런던도 노래 성대모사에 능하다. 캐나다인 트레이시 벨은 유명인 성대모사로 잘 알려져 있다. Legends In Concert는 트리뷰트 아티스트 프로덕션으로 알려진 뮤지컬 성대모사 쇼를 제작한다.

2. 1. 영국

1970년대에는, 엄청난 인기를 누린 영국 시트콤 ''Some Mothers Do 'Ave 'Em''의 등장인물 프랭크 스펜서의 성대모사가 영국 텔레비전에 넘쳐났다. 이는 프랭크가 매우 독특한 몸짓과 의상을 가지고 있어서, 연기자들이 자신의 능력 부족을 덮기 위한 시각적 지름길을 제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약 10년 동안, 프랭크는 어떤 영국 성대모사 연기자의 공연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였다.

196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마이크 야우드는 성대모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그의 TV 쇼는 정기적으로 1천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다.[1] 1970년대의 텔레비전 재능 쇼에서 성대모사 연기자들은 매우 인기가 많았으며, 레니 헨리는 이를 통해 성장한 대표적인 예시이다.[1]

1990년대에는 텔레비전에 성대모사 연기자들이 다소 부재했는데, 이는 ''스피팅 이미지''의 종말과 로리 브렘너가 주로 정치인(특히 존 메이저,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 그리고 왕족 구성원들)에 집중했기 때문이다.[2] 그러다 1999년, 알리스테어 맥고완과 로니 안코나가 출연하는 ''알리스테어 맥고완의 빅 임프레션''이 등장했고, 2002년에는 ''데드 링거스''가 나왔다.[2] 이 두 쇼 모두 유명인과 텔레비전 인물들의 성대모사를 다루었으며, 전자는 스포츠 선수들을, 후자는 정치인들을 다루었다.[2] ''데드 링거스''의 데뷔와 같은 해에, 채널 4는 코미디언 리 프랜시스가 제작하고 출연하는 성인 스케치 쇼 ''보 셀렉타!''를 방송하기 시작했는데, 이 쇼는 크레이그 데이비드, 멜 B, 마이클 잭슨을 포함한 가수들을 풍자했지만, 유명인들을 흉내 내기보다는 캐리커처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2]

2009년, 새로운 BBC One 성대모사 쇼 ''컬쇼와 스티븐슨의 임프레션 쇼''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존 컬쇼와 데브라 스티븐슨이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얼굴들을 연기했다.[3] 이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리즈는 2011년 10월에 첫 방송되었다.[3]

2. 2. 북미

1960년대 후반부터 리치 리틀은 다양한 유명인과 정치인을 흉내 내는 뛰어난 성대모사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NBC의 ''Saturday Night Live'' 출연진은 1975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정치인과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Saturday Night Live'' 동문이자 현재 NBC의 ''The Tonight Show''의 진행자인 지미 팰런은 다양한 상황에서 많은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특징으로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 루틴으로 유명해졌다. 동료 ''Saturday Night Live'' 동문인 다렐 해먼드, 빌 헤이더, 제이 파로는 '최고의 성대모사 연기자'로 꼽히며, 각자 쇼에서 80명 이상의 다양한 유명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미국의 성대모사 연기자 프랭크 칼리엔도 역시 존 매든과 조지 W. 부시와 같은 유명인과 인물에 대한 성대모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는 텔레비전 시리즈 ''MADtv'', ''Fox NFL Sunday'' 및 자신의 쇼 ''Frank TV''에 출연하면서 이들을 흉내냈다.

오늘날의 많은 대통령 성대모사 연기자들은 본 미더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의 1962년 앨범 ''The First Family''에 수록된 존 F. 케네디의 성대모사는 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성대모사 연기자들은 애니메이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많은 영화와 텔레비전 만화(특히 프랜차이즈의 각색)는 해당 시대의 유명 연예인의 성대모사를 사용했다. 유명인 성대모사로 알려진, 또는 알려졌던 성우로는 도스 버틀러, 멜 블랑, 돈 메식, 모리스 라마르셰, 트레스 맥닐,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및 롭 폴슨이 있다.

2. 3. 인도

네렐라 베누마드하브는 세계 정치인, 영화 배우, 가수, 시인, 셰익스피어 연극 장면, 음표를 포함한 인기 영화들을 성대모사한다. 자야람, 시바카르티케얀, 딜립도 주목할 만한 성대모사 배우이다.

2. 4. 홍콩, 중국, 대만

홍콩, 중화인민공화국, 타이완의 연예 산업은 가수들의 성대모사로 유명하다. 정소추와 같은 몇몇 유명한 가수들은 1세대 성대모사 연예인으로 여겨진다. 주목할 만한 가수, 성대모사 연예인, 코미디언으로는 리시줜, 왕쭈란, 뤄즈샹, 이선, 린쥔제 등이 있다.

2. 5. 일본

현대 일본에서는 성대모사를 특기로 하는 일부 개그맨이나 엔카 가수 등과의 분류가 모호해지고 있지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탤런트가 일반적으로 "성대모사 탤런트"로 인식된다. 소득세법에서는 "성대모사꾼"이라는 표기가 사용되고 있다.[3]

마이클 잭슨의 성대모사로 알려진 마이코 료는 미국에서 귀국했을 때, 일본에는 "(과장을 하지 않고, 웃음 요소가 없는 퍼포머로서의) 인퍼서네이터"라는 장르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시키고 싶었다고 하며, 일본에서 처음으로 '''인퍼서네이터'''라고 자칭한 인물로 여겨진다. 그 영향으로 2009년경부터 일본의 일부 미디어가 성대모사 연예인을 "인퍼서네이터"라고 부르게 되었다.[4]

일본에서의 선구자로는 1980년대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성대모사 연예인으로 활약한 가수 이토 세이시가 있다.

쇼와 후기부터 고 히로미의 성대모사 개그맨 와카토 아키라와 같이, 한 명의 인기 가수의 성대모사에 특화된 연예인이 지방 영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이 정착되었다. 많은 경우, 진짜를 흉내 낸 예명을 붙이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모리 싱고(모리 신이치), 이치키 히로시・미키 히로시(고키 히로시), 타케하라 히로미 (고 히로미), 칸다 세이코・마네다 세이코(마츠다 세이코), 고시카와 키요시 (마에카와 키요시) 등이 있다.

트리오 더 미믹, 세키네 츠토무, 스즈키 스에요시처럼, 개인기 중 하나로 스포츠 선수나 프로레슬러의 성대모사를 하는 연예인은 있었지만, 쇼와 후기~헤이세이 시대가 되면서 야구, 프로레슬링을 중심으로 스포츠 선수의 성대모사 연예인이 속출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프리티 나가시마(나가시마 시게오), 돈 카와카미(가와카미 테츠하루), 하루이치방・안토니오 코노키・안토키노 이노키(안토니오 이노키), 초슈 코리키(초슈 리키), 쥰이치 다비드슨(혼다 케이스케) 등이 있다. 위에 언급된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성대모사를 하는 반면, 말하기를 특기로 하지 않고 동작이나 얼굴 흉내만 내는 사람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닛치로(이치로), 리틀 키요하라(키요하라 카즈히로) 등이 있다. 또한, 성대모사로 주목받은 후에 성대모사 이외의 개인기로도 성공한 하나와(마쓰이 히데키)와 같은 경우도 있다.

3. 한국의 성대모사

한국에서는 성대모사가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많은 연예인들이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활용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 가수, 배우,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흉내낸다.

3. 1. 스포츠 선수 성대모사

트리오 더 미믹, 세키네 츠토무, 스즈키 스에요시와 같이, 개인기 중 하나로 스포츠 선수나 프로레슬러의 성대모사를 하는 연예인은 있었지만, 쇼와 후기~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야구, 프로레슬링을 중심으로 스포츠 선수 성대모사 연예인이 많이 나타났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프리티 나가시마(나가시마 시게오), 돈 카와카미(가와카미 테츠하루), 하루이치방, 안토니오 코노키, 안토키노 이노키(안토니오 이노키), 초슈 코리키(초슈 리키), 쥰이치 다비드슨(혼다 케이스케) 등이 있다. 위에 언급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대모사를 하지만, 말하기를 특기로 하지 않고 동작이나 얼굴 흉내만 내는 사람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닛치로(이치로), 리틀 키요하라(키요하라 카즈히로) 등이 있다. 또한, 성대모사로 주목받은 후에 성대모사 이외의 개인기로도 성공한 하나와(마쓰이 히데키)와 같은 경우도 있다.[1]

3. 2. 가수 성대모사

일본에서는 쇼와 후기부터 고 히로미의 성대모사 개그맨 와카토 아키라와 같이, 한 명의 인기 가수의 성대모사에 특화된 연예인이 지방 영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이 정착되었다. 많은 경우, 원본 가수를 흉내낸 예명을 붙이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다.[1] 대표적인 인물로는 모리 싱고, 이치키 히로시・미키 히로시, 타케하라 히로미, 칸다 세이코・마네다 세이코, 고시카와 키요시 등이 있다.[1]

가수・타하라 토시히코의 얼굴 성대모사 원 슌사쿠

4. 성대모사의 유형

성대모사는 크게 형태 모사성대 모사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형태 모사는 배우, 스포츠 선수, 정치가 등 유명인의 외모나 동작을 흉내 내는 것이고, 성대 모사는 목소리, 말투, 동물 울음소리, 기계 소리 등 음성을 모방하는 것으로 '오토마네'라고도 불린다.[2]

일본에서는 성대모사를 하는 개그맨이나 엔카 가수 등이 많아지면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를 하는 탤런트를 "성대모사 탤런트"라고 부르기도 한다.[2] 소득세법에서는 "성대모사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3]

4. 1. 형태 모사

배우, 스포츠 선수, 정치가 등 유명인의 외모나 동작 등을 흉내 내는 시각적인 모방이다.

4. 2. 성대 모사

음성의 모방으로, '오토마네'라고도 불린다. 다음과 같은 것들을 흉내낸다.

일본에서는 성대모사를 특기로 하는 일부 개그맨이나 엔카 가수 등과의 분류가 모호해지고 있지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탤런트가 일반적으로 "성대모사 탤런트"로 인식된다. 출연료는 파견 회사에 의해 15만 ~ 20만으로, 뜨지 못하는 개그맨과 같은 수준의 고정 급료로 운영되고 있다.[2] 소득세법에서는 "성대모사꾼"이라는 표기가 사용되고 있다.[3]

참조

[1] 논문 Answering the calls of nature: human mimicry of avian voice https://web.archive.[...] 2017-11-28
[2] 웹사이트 ギャラの目安 https://web.archive.[...] 2021
[3] 웹사이트 法令集の散策 https://houseikyoku.[...] 2020-04
[4] 뉴스 あのマイケルがズンドコ節を踊る(!?)パフォーマンスDVDが存在した! https://moviewalker.[...] MOVIE WALKER 2009-12-26
[5] 웹사이트 シス・カンパニー公演『エノケソ一代記』 https://setagay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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