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전념치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수용전념치료(ACT)는 실용주의 철학에 기반한 심리 치료 접근법으로, 심리적 유연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CT는 생각이나 감정을 통제하려 하기보다는, 이를 알아차리고 수용하며 자신의 가치에 따라 행동하도록 돕는다. ACT는 FEAR(융합, 평가, 회피, 이유 부여) 대신 ACT(수용, 가치 선택, 행동)를 강조하며, 불안, 우울증, 중독 등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에 적용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CT는 위약이나 기존 치료법보다 효과적인 경우도 있으며, 3세대 인지 행동 치료의 한 종류로 간주된다. 2024년 6월 기준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WHO 등 여러 기관에서 ACT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ACT의 근거 기반 치료에 대한 논란과 과도한 홍보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ACT는 다른 심리 치료법과의 유사성을 가지며, 특히 12단계 중독 치료와 공통점을 보인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지 행동 치료 - 노출 요법
노출 요법은 공포증, 강박장애, PTSD 등 다양한 정신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인지행동치료 기법으로, 환자를 불안 유발 자극에 노출시켜 회피 행동 감소 및 불안 반응 완화를 목표로 하며, 생체 내 노출, 심상적 노출, 가상현실 노출, 체내수용기 노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되지만, 심리학자들의 이해 부족 및 부정적 인식 등의 과제가 남아있다. - 인지 행동 치료 - 인지처리치료
인지처리치료는 외상 경험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외상 경험을 이해하고 재개념화하는 심리 치료 기법으로, 정신 교육, 외상 처리, 신념 재평가 단계를 거쳐 인지 왜곡을 수정하여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 복지 - 복지국가
복지국가는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정을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사회 시스템으로,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등장하여 20세기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에서 확대되었으며, 다양한 모델과 지속적인 논의 및 비판이 존재한다. - 복지 -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대한민국에서는 법적으로 자격이 규정되며,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인구 변화로 인해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심리요법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인식, 평가, 대처 과정을 포함하며, 다양한 스트레스 모델과 측정 방법, 그리고 여러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유형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개인 맞춤형 기법과 전문가의 도움을 강조하는 개념이다. - 심리요법 - 실존적 위기
실존적 위기는 삶의 의미와 목적 상실에서 비롯되는 내적 갈등으로, 개인의 의미 추구와 무의미한 세상 사이의 모순으로 이해되며, 심리 치료뿐 아니라 조직의 존립 위협에도 적용될 수 있고, 다양한 해결 방안이 모색된다.
수용전념치료 | |
---|---|
개요 | |
이름 | 수용 전념 치료 |
영어 명칭 |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
심리 치료의 형태 | 인지 행동 치료의 한 형태 |
특징 | |
핵심 목표 | 심리적 유연성 증진 |
주요 기법 | 수용 마음챙김 가치 탐색 전념 행동 |
이론적 배경 | |
근거 이론 | 관계 틀 이론 (Relational Frame Theory) |
철학적 기반 | 기능적 맥락주의 (Functional Contextualism) |
관련 정보 | |
창시자 | 스티븐 C. 헤이즈 |
관련 학회 |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협회 |
주요 개념 | 심리적 수용 인지적 탈융합 현재에 집중 자기 관점 가치 전념 행동 |
치료 목표 |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피하려 하기보다 수용하고, 가치 있는 삶을 향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돕는 것 |
2. 기원과 발전
2006년에는 수용전념치료(ACT)를 평가하는 무작위 임상 시험과 통제 시계열 연구가 약 30건에 불과했지만,[15] 2011년에는 60건 이상으로 두 배 증가했고,[16]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의 ACT 무작위 대조 시험이 있었다.[13]
2008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지원되는 치료법으로 간주하기에는 증거가 아직 너무 제한적이라고 결론 내렸다.[17] 2009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임을 발견했다.[9] 2012년 메타 분석은 더 긍정적이었으며 ACT가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제외하고는 인지 행동 치료(CBT)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47]
2015년 검토에서는 ACT가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며, 그 효과는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과 유사하다고 밝혔다.[18] 또한 2008년 메타 분석에 설명된 연구 이후 연구 방법론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18]
2020년 메타 분석 검토에서는 133개 연구와 12,477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20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했다. 그 결과 ACT가 불안, 우울증, 약물 사용, 통증, 경계성 그룹을 포함하여 검토된 모든 조건에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비활성 대조군, 일반적인 치료 및 대부분의 활성 개입 조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2020-2021년, 세계 보건 기구(WHO)는 ACT에 대한 3건의 RCT 이후, "역경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최대 30명의 그룹"을 위한 ACT 기반의 자조 코스 Self-Help Plus (SH+)를 발표했다.[20] 2023년 7월 현재, Self-Help Plus에 대한 6건의 RCT가 있다.[21]
2022년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중재에 대한 메타 분석의 체계적인 검토는 "일반적인 만성 통증에 대한 수용 및 전념 치료, 섬유근육통에 대한 플루옥세틴 및 웹 기반 정신 요법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 실습에서 우선적으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22]
2. 1. 기능적 맥락주의와 관계 틀 이론
ACT는 실용주의 철학인 기능적 맥락주의 내에서 개발되었다. ACT는 관계 틀 이론(RFT)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행동 분석에서 파생된 언어와 인지에 대한 포괄적인 이론이다. ACT와 RFT는 모두 B. F. 스키너의 급진적 행동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6]ACT는 실용주의의 일종인 기능적 맥락주의에서 나왔다. ACT의 기초는 관계 프레임 이론영어이다. 이 이론은 언어와 인지에 관한 포괄적인 이론으로, 행동 분석의 한 파벌로 위치한다. 그리고 ACT와 관계 프레임 이론도 근본적으로는 B. F. 스키너의 착상인 철저한 행동주의[58]에서 유래한다.
2. 2. 3세대 인지행동치료
스티븐 C. 헤이즈가 "인지 행동 치료의 제3의 물결"이라고 칭한 ACT,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 기능적 분석 정신 요법(FAP), 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MBCT) 및 기타 수용 기반 및 마음챙김 기반 접근 방식은 이러한 분류에 대한 비판이 있어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17][29][30][31] 예를 들어, 데이비드 도조이스와 애런 T. 백은 "새로운 물결"이 없으며 인지 치료의 다양한 확장 형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프리 영의 도식 치료는 백의 인지 치료 이후에 나왔지만 영은 자신의 혁신을 인지 행동 치료의 "제3의 물결" 또는 "제3세대"라고 명명하지 않았다.[31]헤이즈의 분류에 따르면, 제1의 물결인 행동 치료는 파블로프의 고전적 (반응) 조건 형성과 강화된 결과와 상관관계가 있는 조작적 조건 형성을 기반으로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제2의 물결은 1970년대에 등장했으며 비합리적인 신념, 기능 부전적 태도 또는 우울증을 유발하는 귀인과 같은 형태로 인지를 포함했다.[32] 1980년대 후반에 제2의 물결의 경험적 한계와 철학적 의구심으로 인해 스티븐 헤이즈의 ACT 이론이 등장하여 비정상적인 행동의 초점을 내용이나 형태에서 발생 맥락으로 변경했다.[32]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경직된 생각, 삶에서 중요한 것에 대한 집중 부족, 그리고 고통스러운 감각, 감정 또는 생각을 바꾸려는 노력은 더 큰 고통을 유발할 뿐이다.[33]
스티븐 C. 헤이즈는 ABCT 회장 연설에서 제3의 물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경험적이고 원리적인 접근 방식에 기반한 행동 및 인지 치료의 제3의 물결은 심리적 현상의 형태뿐만 아니라 맥락과 기능에 특히 민감하며, 따라서 더 직접적이고 교훈적인 전략 외에도 맥락적이고 경험적인 변화 전략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은 좁게 정의된 문제에 대한 제거적 접근 방식보다 광범위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임상의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관련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제3의 물결은 이전 세대의 행동 및 인지 치료를 재구성하고 종합하여 이전에는 주로 다른 전통에서 다루었던 질문, 문제 및 영역으로 가져와 이해와 결과를 모두 개선하고자 한다.[34]
ACT는 ''수용 및 몰입 훈련''이라는 동일한 프로세스의 비 치료 버전을 만들기 위해 적용되었다. 비즈니스나 학교와 같은 비임상 환경에서 마음챙김, 수용 및 가치 있는 기술 개발을 지향하는 이 훈련 과정은 몇몇 연구에서 좋은 예비 결과를 보였다.[35]
ACT가 지속적인 현재 순간의 인식, 가치 있는 방향 및 헌신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것은 ACT와 달리 결과 연구에 그다지 집중하지 않거나 기본 행동 과학 프로그램과 의식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다른 심리 치료적 접근 방식과 유사하다. 여기에는 게슈탈트 치료, 모리타 요법 등이 포함된다.[36][37][38] 헤이즈와 동료들은 ACT를 소개한 저서에서 "ACT의 기술 중 많은 부분이, 아니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차용되었습니다. - 인간 잠재력 운동, 동양 전통, 행동 치료, 신비주의 전통 등"이라고 밝혔다.[39]
윌슨, 헤이즈 & 버드는 ACT와 12단계 중독 치료 간의 양립성을 자세히 탐구했으며, 다른 대부분의 정신 요법과 달리 광범위한 공통성으로 인해 두 접근 방식 모두 암묵적으로 또는 명시적으로 통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40] 두 접근 방식 모두 비생산적인 통제 대신 수용을 지지한다. ACT는 사적인 경험을 통제하려는 비효율적인 전략에 의존하는 무력함을 강조하며, 마찬가지로 12단계 접근 방식은 중독에 대한 무력감을 수용하는 것을 강조한다. 두 접근 방식 모두 물질 사용 제거에 좁게 집중하기보다는 광범위한 삶의 재지향을 장려하고, 고객의 가치에 맞춰 의미 있는 삶을 구축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큰 가치를 둔다. ACT와 12단계는 모두 비전통적이고 개별화된 영성 내에서 초월적인 자아 의식(고차원적 힘)을 배양하는 실용적인 유용성을 장려한다. 마지막으로, 둘 다 수용이 변화의 필수 조건이라는 역설을 공개적으로 받아들이고 인간 사고의 한계에 대한 유쾌한 인식을 장려한다.[40]
2. 3. 한국에서의 도입과 발전
2006년에는 수용전념치료(ACT)를 평가하는 무작위 임상 시험과 통제 시계열 연구가 약 30건에 불과했지만,[15] 2011년에는 60건 이상으로 두 배 증가했고,[16]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 있었다.[13] 2008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지원되는 치료법으로 간주하기에는 증거가 아직 너무 제한적이라고 결론 내렸다.[17] 2009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임을 발견했다.[9] 2012년 메타 분석은 더 긍정적이었으며 ACT가 우울증과 불안을 제외하고는 인지 행동 치료(CBT)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47]2015년 검토에서는 ACT가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며, 그 효과는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과 유사하다고 밝혔다.[18] 또한 2008년 메타 분석에 설명된 연구 이후 연구 방법론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18]
2020년 메타 분석 검토에서는 133개 연구와 12,477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20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했다. 그 결과 ACT가 불안, 우울증, 약물 사용, 통증, 경계성 그룹을 포함하여 검토된 모든 조건에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비활성 대조군, 일반적인 치료 및 대부분의 활성 개입 조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2020-2021년, 세계 보건 기구(WHO)는 ACT에 대한 3건의 RCT 이후, "역경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최대 30명의 그룹"을 위한 ACT 기반의 자조 코스 Self-Help Plus (SH+)를 발표했다.[20] 2023년 7월 현재, Self-Help Plus에 대한 6건의 RCT가 있다.[21]
2022년,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중재에 대한 메타 분석의 체계적인 검토는 "일반적인 만성 통증에 대한 수용 및 전념 치료, 섬유근육통에 대한 플루옥세틴 및 웹 기반 정신 요법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 실습에서 우선적으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22]
3. 핵심 원리
수용전념치료(ACT)는 실용주의 철학인 기능적 맥락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관계 틀 이론(RFT)이라는 언어 및 인지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6] ACT는 생각, 감정 등을 통제하려는 시도보다는 수용과 알아차림을 강조하며,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도록 돕는다.[7]
ACT는 심리적 고통이 경험 회피, 인지적 얽힘, 심리적 경직성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8]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래의 6가지 핵심 원리를 사용한다:[10]
원리 | 설명 |
---|---|
인지적 탈융합 | 생각과 자신을 분리하는 연습 |
수용 | 생각,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
현재 순간과의 접촉 | 지금, 여기에 집중 |
관찰하는 자아 | 생각, 감정 등과 분리된 나를 인식 |
가치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명확히 함 |
전념 행동 | 가치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
ACT에서는 많은 문제의 핵심이 '''FEAR'''라는 약어로 표현되는 개념 때문이라고 본다:[9]
- '''F'''usion(융합): 생각과의 융합
- '''E'''valuation(평가): 경험의 평가
- '''A'''voidance(회피): 경험의 회피
- '''R'''eason-giving(이유 부여): 행동에 대한 이유 부여
그리고 건강한 대안은 '''ACT'''하는 것이다:
- '''A'''ccept(수용): 생각과 감정 수용
- '''C'''hoose(선택): 가치 있는 방향 선택
- '''T'''ake action(행동): 행동하기
2005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6가지 ACT 원리는 정신 병리의 분산 중 상당 부분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5]
3. 1. 인지적 탈융합 (Cognitive Defusion)
수용전념치료(ACT)는 생각, 감정, 감각, 기억 등 개인적인 경험을 통제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알아차리고", 수용하도록 가르친다.[7]인지적 탈융합은 생각, 이미지, 감정 및 기억을 사물화하려는 경향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10] ACT에서는 내담자의 심리적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6가지 핵심 과정을 제시하는데, 그중 하나가 인지적 탈융합이다. 인지적 탈융합은 사고, 이미지, 기억이 현실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라는 생각을 했다", "단순한 이미지"와 같이 생각하여 자신과 사고를 분리한다.
ACT는 많은 문제의 핵심이 FEAR라는 약어로 표현되는 개념 때문이라고 본다:[9]
약어 | 설명 |
---|---|
F | 융합(Fusion, 생각과의 융합) |
E | 평가(Evaluation, 경험의 평가) |
A | 회피(Avoidance, 경험의 회피) |
R | 이유 부여(Reason-giving, 행동에 대한 이유 부여) |
3. 2. 수용 (Acceptance)
ACT는 생각, 감정, 감각, 기억 등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제하려 하기보다는, "그냥 알아차리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도록 가르친다. 특히, 이전에는 원치 않았던 경험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도록 한다.[7] ACT에서는 이러한 수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과 싸우지 않고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도록 허용하는 것을 배운다.ACT는 또한 '관찰하는 자아', 즉 초월적인 자아 감각과 연결되도록 돕는다. 이 '관찰하는 자아'는 항상 자신의 생각, 감정, 감각, 기억을 관찰하고 경험하지만, 그것들과는 구별되는, 변하지 않는 의식의 연속성을 의미한다.[7]
ACT에서는 6가지 핵심 원리 중 하나로 '수용'을 강조한다. 6가지 원리는 다음과 같다:[10]
원리 | 설명 |
---|---|
인지적 융해 | 생각, 이미지, 감정 및 기억을 사물화하려는 경향을 줄이는 방법을 학습한다. |
수용 | 원치 않는 사적인 경험(생각, 감정, 욕구)이 그것과 싸우지 않고 오고 가도록 허용한다. |
현재 순간과의 접촉 | 개방성, 관심 및 수용성을 가지고 경험하는 지금, 여기의 자각. (예: 마음챙김) |
관찰하는 자아 | 변하지 않는 의식의 연속성인 초월적인 자아 감각에 접근한다. |
가치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한다.[11] |
헌신적인 행동 | 가치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 |
'수용'은 원치 않는 생각, 감정, 욕구와 같은 사적인 경험들이 찾아왔을 때, 그것과 싸우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오고 가도록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3. 3. 현재 순간과의 접촉 (Contact with the Present Moment)
개방성, 관심 및 수용성을 가지고 현재 경험하는 순간, 즉 '지금, 여기'에 대한 자각을 의미한다. 이는 마음챙김과 유사한 개념이다.[10] ACT에서는 '지금-여기에의 접촉'을 통해 현재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3. 4. 관찰하는 자아 (The Observing Self)
ACT는 내담자가 초월적인 자기 감각, 즉 "상황으로서의 자기"와 연결되도록 돕는다. "상황으로서의 자기"는 항상 관찰하고 경험하지만, 자신의 생각, 감정, 감각 및 기억과는 구별되는 존재이다.[7] 이는 변하지 않는 의식의 연속성인 초월적인 자아 감각에 접근하는 것이다.[10]3. 5. 가치 (Values)
수용전념치료(ACT)는 개인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 즉 가치를 명확히 하도록 돕는다.[11] 가치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ACT에서는 가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선택된 삶의 방향: 가치는 옳고 그름, 좋고 나쁨과 같은 판단이 아니라, 개인이 스스로 선택한 삶의 방향이다.
- 지속적인 과정: 가치는 한 번 정해지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과정이다.
-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 가치는 추상적인 개념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ACT는 가치를 명확히 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가치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삶의 만족감과 의미를 높이고,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7]
3. 6. 전념 행동 (Committed Action)
ACT(수용전념치료)는 내담자가 심리적 유연성을 늘릴 수 있도록 6가지 핵심 프로세스를 제시하는데, 그 중 하나가 헌신적인 행동이다. 헌신적인 행동은 가치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10] 이는 가치를 명확히 하고,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통해 삶에 활력과 의미를 부여하며,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7]4. 주요 기법
ACT에서 사용되는 주요 기법은 다음과 같다.
- 인지적 분리: 생각과 감정을 단순히 정신적인 사건으로 바라보며, 그것들에 압도되거나 과도하게 동일시하지 않도록 돕는다.
- 수용: 원치 않는 생각, 감정, 감각을 통제하거나 바꾸려고 애쓰는 대신,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현재 순간과의 접촉: 지금 이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현재의 경험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이다.
- 관찰하는 자아: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그것들을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더 높은 의식 수준을 개발하는 것이다.
- 가치: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다.
- 전념 행동: 가치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에 직면하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들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ACT 치료 과정에서 함께 사용되어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5. 적용 분야
수용전념치료(ACT)는 3세대 인지행동치료의 한 갈래로, 클라이언트에게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기존의 행동주의 및 인지치료와 모순되지 않는 통합적인 심리적 과정을 추구한다. 이는 더 광범위하고 맥락적이며 탈중심적인 접근 방법으로 볼 수 있다.[1]
이러한 치료는 인간의 존엄성에 가치를 두며, 고도로 발달된 산업 사회에서 클라이언트를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주목받고 있다.[1]
5. 1. 정신 건강 문제
패트리샤 바흐(Patricia Bach)와 스티븐 헤이즈(Steven C. Hayes)의 2002년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수용헌신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신병동 재입원율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을 보여주었다.[71][74]5. 2. 웰빙 증진
수용전념치료는 3세대 인지행동치료의 한 갈래로서, 클라이언트의 심리적 웰빙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전통적인 1, 2세대 인지행동치료가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개입을 중시하는 반면, 3세대 치료는 클라이언트에게 완전히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기존의 접근 방법과 모순되지 않는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심리적 과정을 추구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수용전념치료는 더욱 광범위하고 맥락적이며, 탈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고 볼 수 있다.[1]이러한 치료 접근법은 인간의 존엄성에 가치를 두는 방식으로 구체화되며, 특히 고도로 발달된 산업 사회에서 클라이언트를 보호하는 기본적이고 일차적인 안전장치로 주목받고 있다.[1]
5. 3. 특정 집단
ACT는 대상 행동이나 설정 상황에 따라 다양한 프로토콜을 갖는다. 건강심리학 및 행동 건강 분야에서 ACT의 수정된 버전은 '집중 수용 및 전념 요법'(focuse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ACT)이라고 한다.[73]패트리샤 바흐(Patricia Bach)와 스티븐 헤이즈(Steven C. Hayes)의 2002년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수용헌신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신병동 재입원율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71][74] 이는 ACT가 시한부 환자의 스트레스 조절에도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6. 연구 및 근거
맥락 행동 과학 협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으로 수용전념치료(ACT)에 대한 1,100건 이상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500건 이상의 메타 분석/체계적 검토, 84건의 ACT 문헌 매개 연구가 진행되었다.[14] 2006년에는 ACT를 평가하는 무작위 임상 시험과 통제 시계열 연구가 약 30건에 불과했으나,[15] 2011년에는 60건 이상으로 두 배 증가했고,[16]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이었다.[13]
다음은 특정 분야 또는 전체적으로 ACT가 경험적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힌 단체들이다 (2022년 3월 기준):[14]
단체 |
---|
APA 제12분과 (임상 심리학회) |
세계 보건 기구 |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원 |
호주 심리학회 |
네덜란드 심리학 연구소: 신경 심리학 및 재활 부서 |
네덜란드 국립 공중 보건 환경 연구소 (RIVM) |
스웨덴 물리 치료사 협회 |
SAMHSA의 증거 기반 프로그램 및 실천 국가 등록소 |
캘리포니아 아동 복지 증거 기반 정보 센터 |
미국 재향 군인부/미국 국방부 |
미국 법무부 - 법무 프로그램 사무소 |
워싱턴 주 공공 정책 연구소 |
미국 두통 학회 |
2008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지원되는 치료법으로 간주하기에는 증거가 아직 너무 제한적이라고 결론지었다.[17] 2009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9] 2012년의 메타 분석은 더 긍정적이었으며 ACT가 우울증과 불안을 제외하고는 인지 행동 치료(CBT)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47]
2015년의 검토에서는 ACT가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18] 그 효과는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과 유사했다.[18] 저자는 또한 2008년 메타 분석에 설명된 연구 이후 연구 방법론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18]
2020년에는 메타 분석에 대한 검토에서 133개의 연구와 12,477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20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했다. 저자는 ACT가 불안, 우울증, 약물 사용, 통증, 경계성 그룹을 포함하여 검토된 모든 조건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결과 또한 ACT가 일반적으로 비활성 대조군, 일반적인 치료 및 대부분의 활성 개입 조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2020-2021년, 세계 보건 기구(WHO)의 ACT에 대한 3건의 RCT 이후, WHO는 "역경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최대 30명의 그룹"을 위한 ACT 기반의 자조 코스 Self-Help Plus (SH+)를 발표했다.[20] 2023년 7월 현재, Self-Help Plus에 대한 6건의 RCT가 있다.[21]
2022년,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중재에 대한 메타 분석의 체계적인 검토는 "일반적인 만성 통증에 대한 수용 및 전념 치료, 섬유근육통에 대한 플루옥세틴 및 웹 기반 정신 요법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 실습에서 우선적으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22]
2008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의 증거는 극히 제한적이며, 분석 기법상의 문제가 있다"고 언급되었다.[61]。또한, 2009년에 발표된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위약보다 효과적이며, 불안과 우울을 제외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치료법으로서 유용하다"고 결론지었지만, 인지 행동 치료(CBT)나 기타 기존의 치료법보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62]。이후 2012년에 실시된 메타 분석에서는 불안과 우울 치료 외에는 ACT가 CBT보다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63]。
2015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위약, 불안증 및 우울증, 의존증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법보다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64]。ACT의 효과 크기는 기존 CBT와 동등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 저자는 "CBT와의 비교를 수행한 2012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무작위화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연구를 분석에 포함했을 가능성이 있다", "2008년의 메타 분석과 비교하여 분석 기법상의 문제는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64]。
ACT는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어 무작위 비교 시험 및 통제된 전후 비교 디자인 연구를 통해 증거가 축적되어 왔다.[65]。2006년에는 불과 30편밖에 없었던 연구 논문이 2011년에는 배가 되었다. 미국 기능적 맥락주의 학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까지 RCT가 171건 발표되었으며, 2016년 4월까지 20편의 메타 분석과 45건의 연구가 진행 중이었다.[66]。지금까지의 많은 ACT 연구는 성인의 사례를 다루었기 때문에, 어린이 및 청소년 사례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다.
6. 1. 임상 연구
패트리샤 바흐(Patricia Bach)와 스티븐 헤이즈(Steven C. Hayes)의 2002년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 수용헌신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신병동 재입원율이 절반으로 낮아지는 것을 보여주었다.[71][74] 대상 동작이나 설정 상황에 따라 ACT에 대한 다양한 프로토콜이 있는데, 건강심리학 및 행동 건강 분야에서 ACT의 수정된 버전을 '집중 수용 및 전념 요법'(focuse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ACT)이라고 한다.[73]맥락 행동 과학 협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으로 ACT에 대한 1,100건 이상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500건 이상의 메타 분석/체계적 검토, 84건의 ACT 문헌 매개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14]
다음은 특정 분야 또는 전체적으로 수용 전념 치료가 해당 기준에 따라 경험적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힌 단체들이다 (2022년 3월 기준).[14]
단체 |
---|
APA 제12분과 (임상 심리학회) |
세계 보건 기구 |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원 |
호주 심리학회 |
네덜란드 심리학 연구소: 신경 심리학 및 재활 부서 |
네덜란드 국립 공중 보건 환경 연구소 (RIVM) |
스웨덴 물리 치료사 협회 |
SAMHSA의 증거 기반 프로그램 및 실천 국가 등록소 |
캘리포니아 아동 복지 증거 기반 정보 센터 |
미국 재향 군인부/미국 국방부 |
미국 법무부 - 법무 프로그램 사무소 |
워싱턴 주 공공 정책 연구소 |
미국 두통 학회 |
2006년에는 수용전념치료(ACT)를 평가하는 무작위 임상 시험과 통제 시계열 연구가 약 30건에 불과했으나,[15] 2011년에는 ACT 무작위 대조 시험 수가 60건 이상으로 두 배로 증가했고,[16]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의 ACT 무작위 대조 시험이 있었다.[13]
2008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지원되는 치료법으로 간주하기에는 증거가 아직 너무 제한적이라고 결론지었다.[17] 2009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9] 2012년의 메타 분석은 더 긍정적이었으며 ACT가 우울증과 불안을 제외하고는 인지 행동 치료(CBT)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47]
2015년의 검토에서는 ACT가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18] 그 효과는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과 유사했다.[18] 저자는 또한 2008년 메타 분석에 설명된 연구 이후 연구 방법론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18]
2020년에는 메타 분석에 대한 검토에서 133개의 연구와 12,477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20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했다. 저자는 ACT가 불안, 우울증, 약물 사용, 통증, 경계성 그룹을 포함하여 검토된 모든 조건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결과 또한 ACT가 일반적으로 비활성 대조군, 일반적인 치료 및 대부분의 활성 개입 조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2020-2021년, 세계 보건 기구(WHO)의 ACT에 대한 3건의 RCT 이후, WHO는 "역경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최대 30명의 그룹"을 위한 ACT 기반의 자조 코스 Self-Help Plus (SH+)를 발표했다.[20] 2023년 7월 현재, Self-Help Plus에 대한 6건의 RCT가 있다.[21]
2022년,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중재에 대한 메타 분석의 체계적인 검토는 "일반적인 만성 통증에 대한 수용 및 전념 치료, 섬유근육통에 대한 플루옥세틴 및 웹 기반 정신 요법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 실습에서 우선적으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22]
6. 2. 메타 분석
맥락 행동 과학 협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으로 ACT에 대한 1,100건 이상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500건 이상의 메타 분석/체계적 검토, 84건의 ACT 문헌 매개 연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14]2006년에는 수용전념치료(ACT)를 평가하는 무작위 임상 시험과 통제 시계열 연구가 약 30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15] 2011년에는 ACT 무작위 대조 시험 수가 60건 이상으로 두 배로 증가했고,[16]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0건 이상의 ACT 무작위 대조 시험이 있었다.[13]
2008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지원되는 치료법으로 간주하기에는 증거가 아직 너무 제한적이라고 결론지었다.[17] 2009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9] 2012년의 메타 분석은 더 긍정적이었으며 ACT가 우울증과 불안을 제외하고는 인지 행동 치료(CBT)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보고했다.[47]
2015년의 검토에서는 ACT가 불안 장애, 우울증, 중독에 대해 위약 및 일반적인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18] 그 효과는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과 유사했다.[18] 저자는 또한 2008년 메타 분석에 설명된 연구 이후 연구 방법론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18]
2020년에는 메타 분석에 대한 검토에서 133개의 연구와 12,477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20개의 메타 분석을 검토했다. 저자는 ACT가 불안, 우울증, 약물 사용, 통증, 경계성 그룹을 포함하여 검토된 모든 조건에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 결과 또한 ACT가 일반적으로 비활성 대조군, 일반적인 치료 및 대부분의 활성 개입 조건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9]
2022년,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우울 증상에 대한 중재에 대한 메타 분석의 체계적인 검토는 "일반적인 만성 통증에 대한 수용 및 전념 치료, 섬유근육통에 대한 플루옥세틴 및 웹 기반 정신 요법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 실습에서 우선적으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다.[22]
6. 3. 국내 연구
수용전념치료(ACT)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심리학 분야에서는 '집중 수용 및 전념 요법'(FACT)이라고 불리는 수정된 버전을 사용하기도 한다.[73] 패트리샤 바흐와 스티븐 헤이즈의 2002년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들에게 하루 4시간 ACT를 시행한 결과 정신병동 재입원율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71][74]맥락 행동 과학 협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으로 ACT에 대한 1,100건 이상의 무작위 대조 시험(RCT), 500건 이상의 메타 분석/체계적 검토, 84건의 ACT 문헌 매개 연구가 진행되었다.[14]
다음은 특정 분야 또는 전체적으로 ACT가 경험적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힌 단체들이다 (2022년 3월 기준):[14]
단체 |
---|
임상 심리학회 (미국 심리학회/APA 제12분과) |
세계 보건 기구 |
영국 국립 보건 임상 연구원 |
호주 심리학회 |
네덜란드 심리학 연구소: 신경 심리학 및 재활 부서 |
네덜란드 국립 공중 보건 환경 연구소 (RIVM) |
스웨덴 물리 치료사 협회 |
SAMHSA의 증거 기반 프로그램 및 실천 국가 등록소 |
캘리포니아 아동 복지 증거 기반 정보 센터 |
미국 재향 군인부/미국 국방부 |
미국 법무부 - 법무 프로그램 사무소 |
워싱턴 주 공공 정책 연구소 |
미국 두통 학회 |
2008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ACT의 증거가 제한적이며 분석 기법상의 문제가 있다고 언급되었다.[61] 2009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위약보다 효과적이며, 불안과 우울을 제외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치료법으로서 유용하다"고 결론지었지만, 인지 행동 치료(CBT)나 기타 기존 치료법보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62] 2012년 메타 분석에서는 불안과 우울 치료 외에는 ACT가 CBT보다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63]
2015년 메타 분석에서는 ACT가 위약, 불안증 및 우울증, 의존증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법보다 우수하다고 보고되었다.[64] ACT의 효과 크기는 기존 CBT와 동등했다. 이 보고서에서 저자는 "CBT와의 비교를 수행한 2012년의 메타 분석에서는 무작위화되지 않은 작은 규모의 연구를 분석에 포함했을 가능성이 있다", "2008년의 메타 분석과 비교하여 분석 기법상의 문제는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64]
ACT는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어 증거가 축적되어 왔다.[65] 2006년에는 30편 정도였던 연구 논문이 2011년에는 두 배로 증가했다. 미국 기능적 맥락주의 학회에 따르면 2016년 12월까지 RCT가 171건 발표되었으며, 2016년 4월까지 20편의 메타 분석과 45건의 연구가 진행 중이었다.[66] 지금까지 많은 ACT 연구는 성인 사례를 다루었기 때문에, 어린이 및 청소년 사례에 대한 증거는 제한적이다.
7. 비판 및 논란
수용전념치료(ACT)는 다른 심리치료 체계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심리치료 체계: 초이론적 분석'' 교재에서는 ACT를 포함한 제3세대 행동 치료에 대해 "다른 전통에서 효과적인 방법을 수집하여 자신들의 것으로 상표를 붙이는 짜증나는 경향을 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41]
2012년 프란시스코 루이즈가 발표한 메타 분석에서는 ACT와 표준 CBT를 비교한 16개의 연구를 검토했다.[47] 그 결과, 불안에 대한 효과 크기는 CBT와 차이가 없었지만, 우울증 및 삶의 질에 대해서는 ACT가 CBT보다 약간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 분석은 결과 변수의 이질성 때문에 제한적이며, 보고된 효과 크기를 복제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 횟수(NNT)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우울증, 불안, 삶의 질과 같이 더 제한된 측정에서는 ACT가 CBT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이지 않았다. 2012년 포먼 등의 임상 시험에서는 베크식 CBT가 ACT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48]
7. 1. 근거 기반 치료 논쟁
제임스 C. 코인은 2012년 블로그 게시물에서 미국 심리학회(APA)가 근거 기반 의학의 라벨링 시스템에서 정신병 치료를 위해 ACT를 유리하게 평가하기 위해 초기에 사용한 과정과 연구를 비판했다.[42][43] 그는 "강력한 증거"에 대한 기준이 많은 무작위 대조 시험에 의해 치료법이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완전한 무작위 시험에 파일럿 연구와 실현 가능성 연구를 보충하는 데 의존했다고 지적했다.[42][43] 또한, 사용된 주요 연구(Bach, P., & Hayes, S.C., 2002)는 ACT가 재입원을 줄인다는 가설을 미리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았는데, 이는 연구자가 치료 후 가장 큰 긍정적 변화를 보이는 지표를 사후적으로 체리피킹하는 것을 허용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43]2016년, 윌리엄 오도노휴와 공동 저자들은 ACT의 "약하고 가짜 테스트"에 관한 논문에서 이러한 비판과 다른 비판들을 인용했다.[44] 이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ACT에 대한 꽤 좋은 연구가 있지만" ACT의 세 가지 시험을 검토했는데, 이는 "약화되어 통과하기 더 쉬워졌으며" 이러한 시험이 "약하거나 가짜 테스트"인 30가지 이상의 방식을 나열했다.[44] 오도노휴와 동료들은 칼 포퍼의 과학 철학 개념과 정신분석을 반증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비판한 포퍼의 비판을 바탕으로, 포퍼식의 엄격한 테스트를 옹호했다.[44]
7. 2. 과도한 홍보 논란
2013년 심리학자 조나단 W. 칸터는 헤이즈와 동료들이 "인간의 고통을 완화하려는 노력에 경험적 임상 심리학이 지장을 받고 있으며, 이 분야의 기본적인 철학적, 이론적, 방법론적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상황적 행동 과학'(CBS)을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CBS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하지만, 때로는 명확한 논리와 경험적 지원 없이 수용전념치료(ACT)와 관계 틀 이론(RFT)을 과도하게 홍보하고 이전의 인지 및 행동 변화 기술을 폄하함으로써 CBS의 약속이 모호해진다."라고 말했다.[45] 그럼에도 칸터는 "CBS, RFT, ACT의 아이디어는 주류 학계에서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으며, 임상 실습을 안내하는 진정으로 진보적인 임상 과학을 형성할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었다.[45]2013년 논문의 저자들은 ACT와 인지 치료(CT)를 비교하면서 "ACT에 대한 예비 연구가 유망하지만, 그 지지자들은 그들의 주장에 적절히 겸손해야 한다. 특히 CT와 마찬가지로 ACT는 고유하고 이론 중심적인 중재 구성 요소가 효과의 활성 성분이라는 강력한 주장을 아직 할 수 없다."라고 결론지었다.[46]
ACT의 부상에 대한 이론적 및 경험적 우려가 여러 가지 제기되었다. 한 가지 이론적 우려는 ACT와 인간 행동에 대한 해당 이론인 관계 틀 이론(RFT) 및 기능적 맥락주의(FC)의 주요 저자들이 그들의 접근 방식을 심리 치료의 성배로 권장했다는 것이다.[49] 2012년, 수용전념치료 제2판 서문에서 ACT의 주요 저자들은 "ACT는 그것이 나온 전통을 훼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만병통치약이라고 주장하지도 않는다."라고 명시했다.[50]
8. 다른 심리치료와의 관계
전통적인 심리학은 1세대 행동주의 및 인지행동주의 접근 방식과 2세대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한다. 이들은 과학적 연구 결과에 바탕을 두고 심리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다. 반면, 3세대 인지행동치료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전통적인 1, 2세대 접근 방식과 모순되지 않는 통합적이고 균형적인 심리적 과정을 중시한다. 이는 더욱 광범위하고 맥락적이며 탈중심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지행동적 심리치료는 제3의 동향으로 언급된다. 특히 산업사회가 고도로 발달할수록 클라이언트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ACT는 결과 연구에 집중하거나 기본 행동 과학 프로그램과 연결되지 않은 게슈탈트 치료, 모리타 요법 등과 유사하다.[36][37][38] 헤이즈는 ACT를 소개한 저서에서 "ACT의 기술 중 많은 부분이, 아니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차용되었습니다. - 인간 잠재력 운동, 동양 전통, 행동 치료, 신비주의 전통 등"이라고 밝혔다.[39]
8. 1. 인지행동치료(CBT)와의 비교
수용전념치료(ACT)는 기존의 인지행동치료(CBT)와 달리, 내담자의 생각, 감정, 감각, 기억 등을 통제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고, "그저 알아차리고", 수용하며, 내버려 두는 것을 가르친다. 특히, 바람직하지 않은 일에 대해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53] ACT는 내담자가 초월적인 자기 감각("맥락으로서의 자기")과 연결되도록 돕는다. "맥락으로서의 자기"는 언제나 관찰하고 경험하는 장이 되는 자기이며, 사고, 감정, 감각, 기억과는 다르다.ACT는 내담자가 개인적인 가치를 명확히 하고, 가치에 기반한 행동을 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삶에 활력과 의미를 부여하고,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킨다.[53] 일반적인 심리학에서는 "정상적인 것은 건강하다"는 가정을 하지만, ACT는 "건강한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 과정도 종종 정신적 고통을 가져다준다"고 가정한다.[59]
ACT의 기본 생각은 "심리적 고통은 체험의 회피, 인지적인 얽힘으로 인해 일어나며, 심리적 유연성이 저하되어 가치에 따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ACT는 '''FEAR'''(사고와 융합, 경험 평가, 경험 회피, 행동에 이유 부여)가 문제의 원인이며, '''ACT'''(반응 수용, 가치 있는 방향 선택, 행동)를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변증법적 행동 치료, 기능 분석 정신 치료, 마음 챙김 인지 행동 치료 등 수용과 마음 챙김을 기반으로 한 접근법은 "제3세대 인지 행동 치료"라고 불린다.[61][67] 제1세대 인지 행동 치료(행동 치료)는 1920년대 파블로프의 반응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를 기초로 하며, 제2세대 인지 행동 치료는 1970년대에 탄생하여 행동 치료에 인지 치료를 더한 것이다.[68]
스티븐 하이즈는 1980년대 말 제2세대 인지 행동 치료의 한계와 철학적 오해를 깨닫고 ACT를 고안했다. ACT는 보통이 아닌 행동을 내용이나 형태가 아닌 맥락에서 파악한다.[68] 예를 들어, 감정 조절의 많은 부분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본다.[69]
하이즈는 제3세대 인지 행동 치료가 맥락과 기능에 민감하며, 맥락적, 체험적 변화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또한, 넓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행동 레퍼토리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8. 2. 다른 제3세대 치료법과의 관계
인지 행동 치료(CBT)의 제3세대 치료법에는 수용전념치료(ACT) 외에도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 기능적 분석 정신 요법(FAP), 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MBCT) 등 수용과 마음챙김에 기반한 접근법들이 있다.[17][29] 이러한 치료법들은 스티븐 헤이즈에 의해 "인지 행동 치료의 제3의 물결"로 불리기도 한다.[61][67]하지만 이러한 분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하며,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30][31] 예를 들어, 데이비드 도조이스와 애런 T. 백은 "새로운 물결"은 없으며, 인지 치료의 다양한 확장 형태가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31]
헤이즈의 분류에 따르면, 제1의 물결인 행동 치료는 파블로프의 고전적 (반응) 조건 형성과 조작적 조건 형성을 기반으로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 제2의 물결은 1970년대에 등장하여 비합리적인 신념, 기능 부전적 태도 등 인지적인 요소를 포함했다.[32] 1980년대 후반, 제2의 물결의 경험적 한계와 철학적 의구심으로 인해 스티븐 헤이즈의 ACT 이론이 등장했다.[32]
스티븐 C. 헤이즈는 ABCT 회장 연설에서 제3의 물결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경험적이고 원칙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 기반한 행동 및 인지 치료의 제3의 물결은 심리적 현상의 형태뿐만 아니라 맥락과 기능에 특히 민감하며, 따라서 더 직접적이고 교훈적인 전략 외에도 맥락적이고 경험적인 변화 전략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좁게 정의된 문제에 대한 제거적 접근 방식보다 광범위하고 유연하며 효과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임상의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관련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3의 물결은 이전 세대의 행동 및 인지 치료를 재구성하고 종합하여 이전에는 주로 다른 전통에서 다루었던 질문, 문제 및 영역으로 가져와 이해와 결과를 모두 개선하고자 합니다.[34]
ACT는 게슈탈트 치료, 모리타 요법 등과 같은 다른 심리 치료적 접근 방식과도 유사성을 보인다.[36][37][38] 헤이즈와 동료들은 ACT를 소개한 저서에서 "ACT의 기술 중 많은 부분이, 아니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차용되었습니다. - 인간 잠재력 운동, 동양 전통, 행동 치료, 신비주의 전통 등"이라고 밝혔다.[39]
윌슨, 헤이즈 & 버드는 ACT와 12단계 중독 치료 간의 양립성을 탐구했으며, 두 접근 방식 모두 비생산적인 통제 대신 수용을 지지하고, 광범위한 삶의 재지향을 장려하며, 초월적인 자아 의식을 배양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통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40]
8. 3. 12단계 중독 치료와의 유사성
윌슨, 하이즈, 버드는 수용전념치료(ACT)와 중독 치료의 12단계 접근법이 서로 호환성이 있다고 보았다.[70] 이들은 두 접근법이 많은 공통점을 가지며, 명시적이든 아니든 통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두 접근법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내용 | |
---|---|
생산적이지 않은 통제 전략 대신 수용 권장 | ACT는 심적 체험에 대한 비효과적인 통제 전략에 의존하는 것에 대한 절망감을 강조하는데, 이는 12단계 접근법의 중독에 대한 무력감 수용과 유사하다. |
물질 사용 문제 해결을 넘어선 인생 전체의 변화 촉구 | 두 접근법 모두 물질 사용의 소거라는 좁은 문제 해결을 넘어, 내담자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의미 있는 인생을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영성 강조 | 두 치료법 모두 비전통적이고 개인화된 영성의 범위 내에서, 초월적인 자기나 하이어 파워와 같은 것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의 유용성을 강조한다. |
수용의 역설 인정 및 한계 자각 | 두 접근법 모두 수용이 변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상황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자각하는 것을 권한다. |
참조
[1]
논문
In search of meaning: values in modern clinical behavior analysis
2009-01-01
[2]
웹사이트
Acceptance & Commitment Therapy (ACT)
http://www.contextua[...]
ContextualPsychology.org
[3]
서적
Cognitive and Behavioral Theories in Clinical Practice
Guilford Press
[4]
웹사이트
Focuse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ACT): Mastering The Basics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16-04-07
[5]
웹사이트
Emotional Acceptance: Why Feeling Bad is Good
https://www.psycholo[...]
2010-09-08
[6]
논문
Radical behavioral psychotherapy: two contemporary examples
[7]
논문
The evolution of a contextual approach to therapy: from comprehensive distancing to ACT
[8]
논문
Examining the role of cognitive fusion and experiential avoidance in predicting anxiety and depression
https://pubmed.ncbi.[...]
2020-09-01
[9]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 meta-analytic review
2009
[10]
논문
Embracing your demons: an overview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http://actmindfully.[...]
2006-08-01
[11]
논문
Values as Leading Principles in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http://www.eric.ed.g[...]
[12]
논문
The Impact of Treatment Components Suggested by the Psychological Flexibility Model: A Meta-Analysis of Laboratory-Based Component Studies
[13]
웹사이트
ACT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1986 to present)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24-05-28
[14]
웹사이트
State of the ACT Evidence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24-05-07
[15]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Model, processes and outcomes
https://scholarworks[...]
[16]
논문
A review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empirical evidence: Correlational, experimental psychopathology, component and outcome studies
http://www.ijpsy.com[...]
[17]
논문
Efficacy of the third wave of behavioral therapi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18]
논문
A meta-analysis of the efficacy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or clinically relevant mental and physical health problems
https://pure.uva.nl/[...]
2015
[19]
논문
The Empirical Status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 Review of Meta-analyses
2020
[20]
웹사이트
New stress management course for people living with adversity
https://www.who.int/[...]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1-10-11
[21]
논문
Effectiveness of a mental health stepped-care programme for healthcare workers with psychological distress in crisis settings: a multicentre randomised controlled trial
2023
[22]
논문
Interventions for depressive symptoms in people living with chronic pain: a systematic review of meta-analyses
2022
[23]
웹사이트
Conferences
http://contextualsci[...]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17-11-07
[24]
웹사이트
Special Interest Groups - Association for Behavior Analysis International
https://www.abainter[...]
2022-03-09
[25]
논문
A new era of science and practice in behavior analysis
[26]
논문
The Licensing of Behavior Analysts: Protecting the Profession and the Public
http://www.eric.ed.g[...]
[27]
웹사이트
About the Behavior Analysis Division
http://www.apadivisi[...]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18-08-07
[28]
웹사이트
Behavioral and Cognitive Psychology Public Description
https://www.apa.org/[...]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18-08-07
[29]
서적
Depression in Context: Strategies for Guided Action
W. W. Norton
[30]
논문
Acceptance and mindfulness-based therapy: New wave or old hat?
[31]
서적
Acceptance and mindfulness in cognitive behavior therapy: understanding and applying the new therapies
John Wiley & Sons
2011
[32]
서적
Contemporary cognitive therapy: theory, research, and practice
Guilford Press
2004
[33]
서적
Get out of your mind & into your life: the new acceptance & commitment therapy
New Harbinger Publications
2005
[34]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relational frame theory, and the third wave of behavioral and cognitive therapies
https://contextualsc[...]
2004-09-01
[35]
서적
Acceptance and mindfulness at work: applying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d relational frame theory to organizational behavior management
Haworth Press
2006
[36]
논문
This is not B. F. Skinner's behavior analysis: a review of Hayes, Strosahl, And Wilson's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2002-09
[37]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new wave or Morita therapy?
2008-12
[38]
AV media
Steven C. Hayes – Interview about ACT
https://www.youtube.[...]
Centro Integral de Psicología
2021-08-05
[39]
서적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 experiential approach to behavior change
Guilford Press
1999
[40]
논문
Exploring Compatibilities Between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d 12-Step Treatment for Substance Abuse
[41]
서적
Systems of psychotherapy: a transtheoretical analysis
Oxford University Press
2018
[42]
웹사이트
Research-Supported Psychological Treatments {{!}} Society of Clinical Psychology
https://div12.org/ps[...]
2014-07-11
[43]
웹사이트
Troubles in the branding of psychotherapies as 'evidence supported'
http://blogs.plos.or[...]
PLOS
2016-05-04
[44]
논문
The design, manufacture, and reporting of weak and pseudo-tests: the case of ACT
2016-03
[45]
논문
The vision of a progressive clinical science to guide clinical practice
https://www.research[...]
2013-06
[46]
논문
Caution: the differences between CT and ACT may be larger (and smaller) than they appear
2013-06
[47]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versus tradition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urrent empirical evidence
https://www.ijpsy.co[...]
2012
[48]
논문
Long-term follow-up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mparing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d standard cognitive behavior therapy for anxiety and depression
https://www.research[...]
2012-12
[49]
논문
Relational frame theory (RFT) an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CT): Emperor's tailors or knights of the holy grail?
http://pepsic.bvsalu[...]
2007
[50]
서적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The Process and Practice of Mindful Change
Guilford Press
2012
[51]
논문
In Search of Meaning: Values in Modern Clinical Behavior Analysis
2009-03
[52]
웹사이트
Acceptance & Commitment Therapy (ACT)
http://www.contextua[...]
ContextualPsychology.org
2017-02-03
[53]
논문
The Evolution of a Contextual Approach to Therapy: From Comprehensive Distancing to ACT
http://www.eric.ed.g[...]
[54]
문서
Theories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A case approach
Merrill/Pearson
2009
[55]
웹사이트
Getting in on the Act - The Irish Times - Tue, Jun 07, 2011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12-03-16
[56]
웹사이트
Focuse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ACT): Mastering The Basics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16-04-07
[57]
서적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The Process and Practice of Mindful Change
Guilford Press
[58]
논문
Radical Behavioral Psychotherapy: Two Contemporary Examples
http://citeseerx.ist[...]
[59]
논문
Embracing your demons: an overview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http://actmindfully.[...]
2006-08
[60]
논문
Values as Leading Principles in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http://www.eric.ed.g[...]
[61]
논문
Efficacy of the third wave of behavioral therapie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62]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versus tradition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urrent empirical evidence
[63]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versus tradition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current empirical evidence
[64]
논문
A meta-analysis of the efficacy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or clinically relevant mental and physical health problems.
2015
[65]
논문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Model, processes and outcomes
[66]
웹사이트
State of the ACT Evidence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17-05-30
[67]
서적
Depression in Context: Strategies for Guided Action
W. W. Norton
[68]
문서
Contemporary cognitive therapy: Theory, research, and practice
Guilford Press
2004
[69]
서적
Get Out of Your Mind and into Your Life: The New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New Harbinger Publications
[70]
논문
Exploring Compatibilities Between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and 12-Step Treatment for Substance Abuse
[71]
서적
Harris
[72]
서적
Robert D & Steven C
[73]
웹인용
Focused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ACT): Mastering The Basics
https://contextualsc[...]
Association for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
2016-04-07
[74]
논문
The Use of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to Prevent theRehospitalization of Psychotic Patient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https://thehappiness[...]
University of Nevada, Reno-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200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