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바트 마테르 (비발디)

3. 악장 구성

이 작품은 바이올린 I & II, 비올라, 알토 독주 또는 카운터테너 및 바소 콘티누오를 위해 작곡되었다.^[9]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찬송가의 처음 10개 연만을 사용한다.^[9] 음악은 바단조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느리고 우울하며, 알레그로는 '아멘'에서 한 번만 사용되며 다른 모든 악장은 안단테 보다 빠르지 않다. 4, 5, 6악장은 음악적으로 처음 3악장과 동일하다.

전체 9개의 악장으로 구성되며 각 악장의 빠르기, 조성, 박자는 다음과 같다.

3. 1. Stabat mater dolorosa (슬픔에 잠긴 어머니)

3. 2. Cujus animam gementem (그의 슬픔에 찬 영혼)

3. 3. O quam tristis et afflicta (오, 얼마나 슬프고 괴로운가)

3. 4. Quis est homo (저 사람이 누구인가)

3. 5. Quis non posset contristari (누가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랴)

3. 6. Pro peccatis suae gentis (자기 백성의 죄 때문에)

3. 7. Eia mater, fons amoris (아, 어머니, 사랑의 샘)

3. 8. Fac ut ardeat cor meum (내 마음을 불타게 하소서)

3. 9. Amen (아멘)

4. 작곡 배경 및 초연

1709년 2월에 피에타 재단의 음악 교사 계약이 해지된 안토니오 비발디는 1711년 아버지 조반니 바티스타 비발디와 함께 그의 고향인 브레시아로 연주 여행을 떠났다. 그곳의 산타 마리아 델라 파체 교구로부터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작품 작곡을 의뢰받아, 1712년 3월 18일에 이 교회에서 초연되었다.^[3]

《스타바트 마테르》는 1920년대에 토리노 국립 도서관이 입수한 방대한 컬렉션 속에서 재발견될 때까지 잊혀졌다가, 알프레도 카셀라에 의해 복원되었다. 1939년 9월, 키지아나 음악원(Accademia Nusical Chigiana)이 주최한 시에나의 비발디 주간(Settimana Vivaldiana)에서 카셀라 자신의 지휘로 《글로리아》(RV 589)와 함께 부활 연주되었다.^[4][5]

5. 재발견 및 복원

1711년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아버지 조반니 바티스타 비발디의 고향 브레시아로 아버지와 함께 연주 여행을 떠났던 안토니오 비발디는, 1712년 3월 18일에 초연된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작품을 의뢰받았다.^[3] 《스타바트 마테르》는 그 후 1920년대에 토리노 국립 도서관이 입수한 방대한 컬렉션 속에서 재발견될 때까지 잊혀졌고, 알프레도 카셀라의 손에 의해 복원되었다. 1939년 9월, 키지아나 음악원(Accademia Nusical Chigiana)이 주최한 시에나의 비발디 주간(Settimana Vivaldiana)에서, 카셀라 자신이 지휘하여 《글로리아》(RV 589)와 함께 부활 연주되었다.^[4][5]

이 작품은 페르골레시의 《스타바트 마테르》보다 규모가 작고, 야코포네의 원시에 포함된 20개의 시 중 10개에만 작곡되었다.^[6] 여성이 노래하는 것을 금지한 가톨릭의 전례곡이기 때문에, 알토 솔로는 남성(카스트라토 또는 팔세토)이 불렀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사본은 토리노 왕립 도서관의 조르다노 컬렉션에 있으며, 절 형식이 도입되었다. 필사본에는 비발디의 친필로, 제4곡에서 제6곡의 반주부는 제1곡에서 제3곡의 것을 반복하여 연주하도록 지시되어 있다. 이는 작곡 기간이 짧았기 때문으로 생각되지만, 오히려 곡 전체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7]

6. 특징

이 작품은 바이올린 I & II, 비올라, 알토 독주 또는 카운터테너 및 바소 콘티누오를 위해 작곡되었다.^[9] 음악은 F단조로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느리고 우울하며 알레그로는 '아멘'에서 한 번만 사용되며 다른 모든 악장은 안단테 보다 빠르지 않다. 4, 5, 6악장은 음악적으로 처음 3악장과 동일하다. 이 곡은 다음과 같이 9개의 악장으로 구성된다.^[2]

# 슬픔에 잠긴 어머니, 스타바트 마테르 (Stabat mater dolorosa)

# 그의 슬픔에 찬 영혼 (Cujus animam gementem)

# 오, 얼마나 슬프고 괴로운가 (O quam tristis et afflicta)

# 저 사람이 누구인가 (Quis est homo)

# 누가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랴 (Quis non posset contristari)

# 자기 백성의 죄 때문에 (Pro peccattis suae gentis)

# 아, 어머니, 사랑의 샘 (Eia mater, fons amoris)

# 내 마음을 불타게 하소서 (Fac ut ardeat cor meum)

# 아멘 (Amen)

반주는 바이올린 2부, 비올라, 첼로, 베이스, 통주 저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토 또는 카운터테너의 독창으로 연주되며, 연주 시간은 약 20분이다. 템포 표시는 자필 악보에 따른다.

# ''슬픔에 잠긴 성모'' – ''라르고'', 바단조, 4분의 3박자

# ''그 슬픈 영혼'' – ''아다지시모'', 다단조, 4분의 4박자

# ''오, 얼마나 슬프고 괴로운가'' – ''안단테'', 바단조, 8분의 3박자

# ''그 어떤 사람이'' – ''라르고'', 바단조, 4분의 3박자

# ''누가 슬퍼하지 않을 수 있으랴'' – ''아다지시모'', 다단조, 4분의 4박자

# ''그 백성의 죄로 인해'' – ''안단테'', 바단조, 8분의 3박자

# ''오, 어머니, 사랑의 샘이여'' – ''라르고'', 다단조, 4분의 4박자

# ''내 마음을 불타게 하소서'' – ''렌토'', 바단조, 8분의 12박자

# ''아멘'' – ''알레그로'', 바단조, 8분의 3박자

야코포네의 원시에 포함된 20개의 시 중 10개에만 작곡되었다.^[6] 여성이 노래하는 것을 금지한 가톨릭의 전례곡이기 때문에, 알토 솔로는 남성(카스트라토 또는 팔세토)이 불렀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사본은 토리노 왕립 도서관의 조르다노 컬렉션에 있으며, 절 형식이 도입되었다. 필사본에는 비발디의 친필로, 제4곡에서 제6곡의 반주부는 제1곡에서 제3곡의 것을 반복하여 연주하도록 지시되어 있다. 이는 작곡 기간이 짧았기 때문으로 생각되지만, 오히려 곡 전체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7]

7. 대중문화에서의 사용

이 곡은 1991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8월의 랩소디에 삽입되었고, 1999년 영화 리플리에서는 피아노 편곡 버전이 인상적인 장면에 사용되었다.^[1]

참조

_[1] 웹사이트 Vivaldi: The Complete Sacred Music https://www.hyperion[...] 2021-05-14
_[2] 웹사이트 Stabat Mater http://www.stabatmat[...]
_[3] 서적 Antonio Vivaldi Actes Sud
_[4] 서적 ヴィヴァルディ
_[5] 서적 ヴィヴァルディの演奏法
_[6] 웹사이트 Vivaldi: The Complete Sacred Music https://www.hyperion[...] 2021-05-13
_[7] 서적 作曲家別名曲ライブラリー21 ヴィヴァルディ
_[8] 웹인용 Vivaldi: The Complete Sacred Music https://www.hyperion[...] 2021-05-14
_[9] 웹사이트 Stabat Mater http://www.stabat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