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스티글러의 명명법칙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티글러의 명명법칙은 어떤 발견이나 이론이 최초 발견자의 이름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불리는 현상을 설명하는 법칙이다. 이 법칙은 과학적 발견이 종종 여러 사람의 노력의 결과이며, 과학계의 권위와 명성이 인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사 개념으로 마태 효과, 마틸다 효과, 보이어의 법칙 등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이 법칙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과학지식사회학 - 기술의 사회적 구성론
    기술의 사회적 구성론은 기술이 사회적 과정을 통해 구성되며 사회적 요인이 기술 개발과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으로, 대칭의 원리, 해석적 유연성, 관련 사회 집단의 상호작용 등의 핵심 개념을 포함하며 과학지식사회학의 영향을 받아 사회정치적 맥락과 연관된다.
  • 과학지식사회학 - 소칼 사건
    소칼 사건은 앨런 소칼이 포스트모더니즘 철학 비판을 위해 엉터리 논문을 《소셜 텍스트》에 투고, 게재되게 하여 학문적 엄밀성보다 이념적 편향에 따라 게재되는 현실을 폭로하고 학문적 윤리와 과학 객관성에 대한 논쟁을 촉발한 사건이다.
  • 과학적 방법 - 연구
    연구는 특정 주제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체계적인 활동으로, 지식과 진리를 탐구하며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 발견 및 기존 지식 심화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 과학적 방법 - 양적 연구
    양적 연구는 사회 현상이나 자연 현상을 수치화하여 과학적 방법과 통계 분석 등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인과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 방법론이다.
  • 사람 이름을 딴 낱말 - 뒤베르제의 법칙
    뒤베르제의 법칙은 선거제도와 정당 수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가설로, 단순 다수 대표제는 양당제를, 결선투표제와 비례대표제는 다당제를 낳는다는 내용을 제시한다.
  • 사람 이름을 딴 낱말 - 옴의 법칙
    옴의 법칙은 1827년 게오르크 옴이 발표한, 전압(V)은 전류(I)와 저항(R)의 곱(V=IR)으로 표현되는, 전압, 전류, 저항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기본 법칙이다.
스티글러의 명명법칙
개요
유형과학적 개념
설명과학적 발견은 그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으로 명명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관찰
상세 내용
최초 제안자스티븐 스티글러
관련 개념마태 효과
예시페르 방정식: 페르가 처음 제기하거나 해결하지 않았음
하플-르메트르 법칙: 과거에는 허블의 법칙으로 불렸음

2. 유사 개념

과학적 발견의 공로가 누구에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문제는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되어 왔다. 발견에 대한 역사적 찬사는 종종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이디어에 주목을 끄는 유명 인사에게 부여되는데, 그 사람이 원래 발명가였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3] 이러한 현상은 스티글러의 명명법칙과 유사하게, 여러 사람들이 동시 발견처럼 거의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달하거나, 새로운 연구의 홍보와 출판사의 명성에 따라 과학자의 이름이 역사적으로 연관되기도 한다.

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중요한 모든 것은 그것을 발견하지 않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말해졌다"라는 격언을 남겼다.[8] 마크 트웨인은 "전신, 증기 기관, 축음기, 사진 또는 전화, 또는 다른 중요한 것을 발명하는 데는 천 명의 남자가 필요하며, 마지막 사람이 공을 가로채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잊어버린다. 그는 자신의 작은 몫을 더했을 뿐이며, 그게 전부였다."[3]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언급들은 과학적 발견이 점진적이고 협력적인 과정임을 시사한다.

조지 스티글러는 "이론의 이전의 유효한 진술이 무시되고, 나중에 다시 진술된 것이 과학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이것은 과학이 당시의 과학의 현재 상태에 맞는 아이디어만 받아들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4] 토머스 쿤도 ''과학 혁명의 구조''에서 과학의 상태에 관련된 받아들여진 아이디어에 대해 유사한 주장을 했다.[5]

2. 1. 마태 효과

마태 효과는 로버트 K. 머튼이 제시한 개념으로, 저명한 과학자가 비교적 덜 알려진 연구자보다 더 많은 인정을 받는 현상을 설명한다. 심지어 그들의 연구가 유사하더라도 이미 유명한 연구자에게 공이 돌아가는 경향이 있다. 머튼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6]

>기존 과학자에게 유리하게 편향된 이러한 인정 패턴은 주로

(i) 협업의 경우와

(ii) 뚜렷이 다른 등급의 과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여러 개의 발견을 하는 경우에 나타난다.

이 효과는 마틸다 효과를 통해 특히 여성에게 적용된다.

2. 2. 마틸다 효과

마태 효과는 로버트 K. 머튼이 제안했으며, 이미 유명한 과학자가 덜 알려진 연구자보다 더 많은 인정을 받는 현상을 설명한다. 비슷한 연구를 했더라도, 이미 명성이 있는 연구자에게 공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6] 머튼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기존 과학자에게 유리하게 편향된 이러한 인정 패턴은 주로


(i) 협업의 경우와


(ii) 뚜렷이 다른 등급의 과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여러 개의 발견을 하는 경우에 나타난다.[6]

이 효과는 마틸다 효과를 통해 특히 여성에게 더 크게 적용된다.

2. 3. 보이어의 법칙

'''보이어의 법칙'''은 1972년 허버트 케네디가 제창한 법칙이다. "수학 공식과 정리는 보통 그것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칼 보이어의 저서 ''수학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케네디는 "이것이 아마도 자신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법칙의 진술의 드문 예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7]

2. 4. 기타 유사 개념

"중요한 모든 것은 그것을 발견하지 않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말해졌다"는 앨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격언은 과학적 발견의 점진적인 특성을 강조한다.[8][14] 마크 트웨인은 "전신, 증기 기관차, 축음기, 사진, 전화 등 중요한 것을 발명하는 데는 천 명의 사람이 필요하며, 마지막 사람이 공을 가로채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잊어버린다. 그는 자신의 작은 몫을 더했을 뿐이며, 그게 전부였다."라는 말로 과학적 발견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했다.[3][10] 조지 스티글러는 "이론의 이전의 유효한 진술이 무시되고, 나중에 다시 진술된 것이 과학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이것은 과학이 당시의 과학의 현재 상태에 맞는 아이디어만 받아들인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과학적 발견의 수용이 시대적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했다.[4][11]

3. 구체적인 예시

스티글러의 법칙은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발견자와 이름 붙여진 사람이 다른 경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븐 스티글러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수리 통계학에 대해서도 스티글러의 법칙이 적용되는 예시들을 제시했다.[4]

스티글러의 법칙 예시
분야법칙실제 발견자
수학통계학정규 분포아브라함 드 무아브르
수학물리학스넬의 법칙10세기 페르시아인 이븐 사흘영어, 유럽에서는 토머스 해리엇 (최초 출판: 르네 데카르트)
물리학허블의 법칙조르주 르메트르
천문학핼리 혜성고대부터 관측, 에드먼드 핼리는 회귀 예측
수학피타고라스 정리고대 바빌로니아
물리학페르미의 황금률폴 디랙
수학로피탈의 정리요한 베르누이
수학베셀 함수다니엘 베르누이


3. 1. 수학 및 통계학



스티븐 스티글러는 스티글러의 법칙을 제창한 논문에서, 그의 전문인 수리 통계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푸리에푸리에 변환을 발표하기 전에 라플라스가 그것을 출판물에서 사용하고 있었고, 라플라스가 과학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 라그랑주라플라스 변환을 발표하고 있었으며, 푸아송이 코시 분포를 발표한 것은 1824년으로, 그것은 코시가 그 분포에 언급하기 29년 전이며, 그리고 체비쇼프 부등식에 대한 체비쇼프의 첫 번째 저작의 거의 10년 전에, 비아네메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3. 2. 물리학



스티븐 스티글러는 스티글러의 법칙을 제창한 논문에서, 그의 전문인 수리 통계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푸리에푸리에 변환을 발표하기 전에 라플라스가 그것을 출판물에서 사용하고 있었고, 라플라스가 과학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 라그랑주라플라스 변환을 발표하고 있었으며, 푸아송이 코시 분포를 발표한 것은 1824년으로, 그것은 코시가 그 분포에 언급하기 29년 전이며, 그리고 체비쇼프 부등식에 대한 체비쇼프의 첫 번째 저작의 거의 10년 전에, 비아네메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4. 한국의 사례

한국에서도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과 함께 스티글러의 명명법칙과 유사한 사례들이 발견된다.

참조

[1] 서적 Science and social structure: a festschrift for Robert K. Merton https://archive.org/[...] NY Academy of Sciences
[2] 문서 Amusements in Mathematics https://archive.org/[...]
[3] 웹사이트 Letter to Helen Keller https://www.afb.org/[...]
[4] 간행물 Measurement, incentives, and constraints in Stigler's economics of science http://www.artdiamon[...] 2005-12-01
[5] 서적 The Probabilistic Revolution MIT Press 1987
[6] 간행물 The Matthew Effect in Science 1968-01-05
[7] 간행물 Who discovered Boyer's Law? 1972-01-01
[8] 잡지 Notable Quotables http://www.newyorker[...] 2009-03-27
[9] 서적 Science and social structure: a festschrift for Robert K. Merton NY Academy of Sciences
[10] 웹사이트 Letter to Helen Keller https://www.perkins.[...] Perkins Archives 2019-05-31
[11] 문서 Measurement, Incentives, and Constraints in Stigler’s Economics of Science http://www.artdiamon[...] 2005-12-01
[12] 간행물 The Matthew Effect in Science 1968-01-05
[13] 간행물 Who Discovered Boyer's Law? 1972-01-01
[14] 뉴스 Notable Quotables http://www.newyorker[...] 2009-03-27
[15] 문서 Stigler's law of eponymy 1980
[16] 서적 Science and social structure: a festschrift for Robert K. Merton NY Academy of Sciences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