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캔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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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캔 국제공항(GEG)은 워싱턴주 스포캔에 위치한 공항으로, 1941년 이전에는 선셋 비행장으로 알려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가이거 비행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두 개의 활주로와 세 개의 터미널(A/B, C, 지상 교통 센터)을 운영하며, 알래스카 항공, 델타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다. 1965년에 A/B 터미널이 개장했고, 2000년에 C 터미널이 확장되었으며, 2022년부터 터미널 개조 및 확장(TREX)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413만 명 이상의 여객을 처리했다.
공항은 6140acre의 부지를 차지하며, 두 개의 포장 활주로를 운영한다.[1][19]
2. 역사
스포캔 국제공항의 A 및 B 터미널 단지는 1965년에 워렌 C. 헤이먼과 윌리엄 트로그돈이 설계하여 개장했다.[8][9] 1970년대부터 남부 캘리포니아로 가는 직항 항공편이 가끔 운항되었으나,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중단되곤 했다.
2. 1. 초기 역사 (선셋 비행장, 가이거 비행장)
1941년 이전에는 '''선셋 비행장'''으로 알려졌으며, 전쟁부가 카운티에서 매입하여 1927년 추락 사고로 사망한 육군 항공 개척자인 해럴드 가이거 소령의 이름을 따서 '''가이거 비행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따라서 IATA 코드는 '''GEG'''이다).[5]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이거 비행장은 제2 항공군이 B-17 플라잉 포트리스 중폭격 부대를 훈련하는 주요 훈련 기지였으며, 새로운 항공기는 시애틀 근처의 보잉에서 공급받았다. 또한, 항공 기술 서비스 사령부에서 항공기 유지 보수 및 보급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디어 파크 공항과 펠츠 비행장이 보조 시설로 사용되었다. 1943년, 햅 아놀드 장군은 워싱턴주 가이거 비행장에 최초의 공식적인 소방 훈련 과정을 설립했고, 이 과정은 1946년까지 사용되었다. 가이거 비행장은 그레이트 노던 철도와의 철도 연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가이거 비행장은 1945년 말에 폐쇄되어 전쟁 자산 관리청으로 넘겨졌고, 이후 스포캔 카운티로 이전되어 상업용 공항으로 개발되었다. 이 공항은 냉전 시대 동안 핸퍼드 핵 시설 및 그랜드 쿨리 댐 방어를 위해 미국 공군의 방공 사령부 요격기 부대를 주둔시켰다. 1942년 스포캔 항공 기지로 건설된 페어차일드 공군 기지는 서쪽으로 7km 떨어져 있다.
1946년에는 펠츠 비행장을 대체하여 스포캔 시의 시립 공항이 되었으며, 1960년에 현재의 이름을 받았다. 이는 스포캔 시가 잉여 재산법에 따라 스포캔 가이거 비행장을 할당받고, 에어 캐나다가 캘거리로 운항을 시작한 이후였다.[6] 1972년 11월, 제4702 방위 비행단이 이 비행장으로 이동했다. 제84 전투기 그룹이 컨베어 F-106 델타 다트 요격기를 운용하면서 1960년대 초까지 공군에서 계속 사용되었다.[7] 공항 코드는 여전히 가이거 비행장을 의미하는 GEG이다.
현재의 A 및 B 터미널 단지는 1965년에 워렌 C. 헤이먼과 윌리엄 트로그돈이 설계하여 개장했다.[8][9] 1970년대부터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로의 가끔 있는 논스톱 항공편은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중단되는 항공편 중 하나였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1941년 이전에는 '''선셋 비행장'''으로 알려졌으며, 전쟁부가 카운티에서 매입하여 1927년 추락 사고로 사망한 육군 항공 개척자인 해럴드 가이거 소령의 이름을 따서 '''가이거 비행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따라서 IATA 코드는 '''GEG''').[5]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이거 비행장은 제2 항공군이 B-17 플라잉 포트리스 중폭격 부대를 훈련하는 주요 훈련 기지였으며, 새로운 항공기는 시애틀 근처의 보잉에서 공급받았다. 또한, 항공 기술 서비스 사령부에서 항공기 유지 보수 및 보급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디어 파크 공항과 펠츠 비행장이 보조 시설로 사용되었다.[5]
1943년, 햅 아놀드 장군은 워싱턴주 가이거 비행장에 최초의 공식적인 소방 훈련 과정을 설립했다. 이 과정은 1946년까지 사용되었다.[5]
가이거 비행장은 그레이트 노던 철도와의 철도 연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5]
가이거 비행장은 1945년 말에 폐쇄되어 전쟁 자산 관리청으로 넘겨졌고, 이후 스포캔 카운티로 이전되어 상업용 공항으로 개발되었다.[6]
2. 3. 냉전 시대
1941년 이전에는 '''선셋 비행장'''으로 알려졌으며, 전쟁부가 카운티에서 매입하여 1927년 추락 사고로 사망한 육군 항공 개척자인 해럴드 가이거 소령의 이름을 따서 '''가이거 비행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따라서 IATA 코드는 '''GEG''').[5]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이거 비행장은 제2 항공군이 B-17 플라잉 포트리스 중폭격 부대를 훈련하는 주요 훈련 기지였으며, 새로운 항공기는 시애틀 근처의 보잉에서 공급받았다. 또한, 항공 기술 서비스 사령부에서 항공기 유지 보수 및 보급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디어 파크 공항과 펠츠 비행장이 보조 시설로 사용되었다. 1943년, 햅 아놀드 장군은 워싱턴주 가이거 비행장에 최초의 공식적인 소방 훈련 과정을 설립했다. 이 과정은 1946년까지 사용되었다. 가이거 비행장은 그레이트 노던 철도와의 철도 연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가이거 비행장은 1945년 말에 폐쇄되어 전쟁 자산 관리청으로 넘겨졌고, 이후 스포캔 카운티로 이전되어 상업용 공항으로 개발되었다. 이 공항은 냉전 시대 동안 핸퍼드 핵 시설 및 그랜드 쿨리 댐 방어를 위해 미국 공군의 방공 사령부 요격기 부대를 주둔시켰다. 1942년 스포캔 항공 기지로 건설된 페어차일드 공군 기지는 서쪽으로 7km 떨어져 있다.
1946년에는 펠츠 비행장을 대체하여 스포캔 시의 시립 공항이 되었으며, 1960년에 현재의 이름을 받았다. 이는 스포캔 시가 잉여 재산법에 따라 스포캔 가이거 비행장을 할당받고, 에어 캐나다가 캘거리로 운항을 시작한 이후였다.[6] 1972년 11월, 제4702 방위 비행단이 이 비행장으로 이동했다. 제84 전투기 그룹이 컨베어 F-106 델타 다트 요격기를 운용하면서 1960년대 초까지 공군에서 계속 사용되었다.[7] 공항 코드는 여전히 가이거 비행장을 의미하는 GEG이다.
2. 4. 스포캔 국제공항으로의 전환
1941년 이전에는 '''선셋 비행장'''으로 알려졌으며, 전쟁부가 카운티에서 매입하여 1927년 추락 사고로 사망한 육군 항공 개척자인 해럴드 가이거 소령의 이름을 따서 '''가이거 비행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따라서 IATA 코드는 '''GEG'''이다).[5]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가이거 비행장은 제2 항공군이 B-17 플라잉 포트리스 중폭격 부대를 훈련하는 주요 훈련 기지였으며, 새로운 항공기는 시애틀 근처의 보잉에서 공급받았다. 또한, 항공 기술 서비스 사령부에서 항공기 유지 보수 및 보급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디어 파크 공항과 펠츠 비행장이 보조 시설로 사용되었다. 1943년, 햅 아놀드 장군은 워싱턴주 가이거 비행장에 최초의 공식적인 소방 훈련 과정을 설립했다. 이 과정은 1946년까지 사용되었다. 가이거 비행장은 그레이트 노던 철도와의 철도 연결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5]
가이거 비행장은 1945년 말에 폐쇄되어 전쟁 자산 관리청으로 넘겨졌고, 이후 스포캔 카운티로 이전되어 상업용 공항으로 개발되었다. 이 공항은 냉전 시대 동안 핸퍼드 핵 시설 및 그랜드 쿨리 댐 방어를 위해 미국 공군의 방공 사령부 요격기 부대를 주둔시켰다. 1942년 스포캔 항공 기지로 건설된 페어차일드 공군 기지는 서쪽으로 약 6.44km 떨어져 있다.
1946년에는 펠츠 비행장을 대체하여 스포캔 시의 시립 공항이 되었으며, 1960년에 현재의 이름을 받았다. 이는 스포캔 시가 잉여 재산법에 따라 스포캔 가이거 비행장을 할당받고, 에어 캐나다가 캘거리로 운항을 시작한 이후였다.[6] 1972년 11월, 제4702 방위 비행단이 이 비행장으로 이동했다. 제84 전투기 그룹이 컨베어 F-106 델타 다트 요격기를 운용하면서 1960년대 초까지 공군에서 계속 사용되었다.[7] 공항 코드는 여전히 가이거 비행장을 의미하는 GEG이다.
현재의 A 및 B 터미널 단지는 1965년에 워렌 C. 헤이먼과 윌리엄 트로그돈이 설계하여 개장했다.[8][9]
1970년대부터 시작된 남부 캘리포니아로의 가끔 있는 논스톱 항공편은 경기 침체 시 가장 먼저 중단되는 항공편 중 하나였다.
2. 5. 1970년대 이후 확장
1974년, A 탑승구와 B 탑승구에 2층이 증축되었다.[10]
공항에는 제3 활주로와 C 탑승구에 게이트를 추가하는 계획을 담은 마스터 플랜이 있다.[11]
C 탑승구 근처에 있던 기존 관제탑을 대체하는 새로운 관제탑이 공항 남쪽에 건설되었다. 이 새로운 관제탑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다. Bernardo/Wills Architects, P.C.가 설계한 터미널, 로툰다, C 탑승구 개선 프로젝트(TRACE)가 최근 완료되었다.[12] 2006년 11월에 완료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항의 세 개 탑승구에 소매 공간이 추가되었고, 보안 검색대가 확장되었으며, 로툰다의 미관이 개선되었다. 2010년에는 활주로 3-21과 평행 유도로 'A' 및 'G'에 약 609.60m가 추가되어 여름철 더 무거운 항공기의 이륙이 가능해졌다.
2023년까지, 공항은 증가하는 여객 및 화물 운송량을 활용하고 수용하기 위해 새로운 게이트, 중앙 집중식 보안 및 확장된 수하물 찾는 곳을 추가하고 동부 해안을 포함한 더 많은 직항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스포캔 시장은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이 지역에 비즈니스를 유치하고 있다.[13][14]
2. 6. 터미널 개조 및 확장 (TREX) 프로그램
2022년 10월 20일, 스포캔 국제공항은 C 탑승구 확장을 포함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 기공식을 가졌다. 1.5억달러 규모의 증축으로 약 13378.04m2가 추가되고, 새로운 게이트 6개와 기존 터미널의 현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15] 서쪽 끝에 3개의 게이트를 포함하는 확장된 탑승구의 첫 번째 부분은 2024년 6월에 개장했다. 프로젝트의 나머지 부분은 2024년 말에 건설을 시작하여 다음 해에 완료될 예정이다.[16][17]
TREX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는 중앙 집중식 TSA 검색대와 수하물 찾는 곳을 만들고 운영 센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중앙 연결은 A/B 탑승구와 C 탑승구 간의 더 쉬운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15] 2023년 1월 기준으로, 약 13470.94m2 규모의 중앙 홀은 1.79억달러의 비용이 예상되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18] TREX 프로그램에 계획된 다른 프로젝트로는 렌터카 시설 이전 및 A/B 탑승구 개보수가 있다.[15]
3. 시설
활주로 번호 규격 (ft) 표면 3/21 약 3353.41m × 약 45.72m 아스팔트/콘크리트 8/26 약 2499.06m × 약 45.72m 아스팔트
관제탑은 특정 개인의 이름을 딴 유일한 연방 운영 항공 교통 관제탑으로 여겨진다. 이 영예는 2010년, 진주만 공격과 미드웨이 해전에서 살아남아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무선 통신병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이후 1970년대까지 스포캔에서 항공 교통 관제사로 일했던 레이 데이브스에게 주어졌다.[1]
3. 1. 터미널
스포캔 국제공항의 여객 터미널 시설은 중앙의 A 및 B 터미널, 남서쪽의 C 터미널, 북쪽의 지상 교통 센터의 세 주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서로 인접해 연결되어 있지만, 보안 구역 측면에서는 A-B 터미널과 C 터미널이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연결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비보안 구역을 통해 두 터미널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
공항 부지 면적은 약 2480ha이며, 여객 터미널은 콘코스 A (게이트 11~15), 콘코스 B (게이트 1~10), 콘코스 C (게이트 21~26, 30~32)로 나뉜다.
3. 1. 1. A/B 탑승구
1965년에 건설된 Concourse A/B 단지는 중앙 로툰다 구역에 위치하며, 식당과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약 3437.41m2 규모의 로툰다는 주변으로 완전히 지지되며, 장애물이 없다.[22] Concourse A에는 5개의 게이트 (11-15)가 있고, Concourse B에는 8개의 게이트 (1–8)가 있다.
Concourse A-B 단지는 1965년 4월 1일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워렌 C. 헤일만(Warren C. Heylman)과 윌리엄 트로그돈(William Trogdon)이 설계했다.[23] 새로운 터미널 건설 비용은 4600000USD로 보고되었으며, 1965년 5월 8일에 워렌 매그누슨 상원의원과 미국 연방 항공 위원회 의장 앨런 보이드가 참석한 가운데 헌정식을 가졌다.[24] 네오 표현주의 스타일로 설계된 이 건물은 노출된 콘크리트와 독특한 조각 및 모놀리식 건축 형태를 특징으로 한다.
공항이 점진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Concourse A-B 단지의 원래 건축 의도가 일부 손실되었다. 몇 차례의 콘코스 확장은 건물의 원래 건축 스타일을 연장했지만, 다른 추가 시설은 이를 변경했다. 1974년에는 탑승교를 통해 항공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Concourse A와 B 모두에 2층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층은 원래 헤일만과 트로그돈이 설계한 콘코스와 일부 자재를 공유했지만, 동일한 곡선형 및 조각된 네오 표현주의 형태는 부족했다. 지상 교통 시설 및 Concourse C가 콘코스 건물의 끝 부분에 나중에 추가되면서 독특한 책갈피 고도와 입구가 인접한 건물로 이어지는 복도로 대체되어 건축물이 더욱 변경되었다. 2000년대 중반의 내부 개조 공사에서는 Concourse A-B 단지의 원래 조각 형태와 모놀리식 재료가 보다 정방형 형태와 현대적인 마감 재료로 교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출된 콘크리트 지붕 트러스 및 콘크리트 기둥과 같은 많은 원래 건축 요소가 공간에 통합되어 새로운 요소와 원래 건축물 사이의 병치를 만들고 있다.
예상되는 성장을 수용하기 위한 제안된 터미널 개조 및 확장 (TREX) 프로그램에 따라 Concourse A-B 및 Concourse C의 별도 수하물 수취 구역은 5개의 회전식 컨베이어가 있는 단일 수하물 수취 구역으로 통합될 예정이며, A-B는 개조를 받게 된다. 궁극적으로 A-B에서의 운영은 2030년 이전에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려는 장기 계획에 따라 점차 중단될 것이다.[25]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현재 Concourse A를 주요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델타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모두 Concourse B를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2016년 3월 Concourse C로 이전하기 전까지 Concourse B를 사용했다.
3. 1. 2. C 탑승구
C 탑승구에는 9개의 게이트가 있으며, 상층(30-32번)과 하층(21a, 21b, 22-26번)으로 나뉜다. 하층 게이트는 지역 터보프롭 항공기를 수용하고, 상층 게이트는 협동체 항공기를 수용한다. 현재의 C 탑승구는 버나도-윌스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2천만 달러(2000만달러)의 재개발 및 확장 프로젝트를 거쳐 2000년에 개장했다.[26] 1998년에 착공된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수하물 수취 구역과 2층 여객 시설을 포함하여 터미널에 약 7432.24m2을 추가했고, 약 1021.93m2의 터미널은 서비스 및 운영 기능으로 개조되었다.[27] 새로운 C 탑승구는 금속 외장재와 대형 커튼 월 창을 외관에 사용하여 A 및 B 탑승구 단지와는 대조적인 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외관과 내부 로비 구역을 통해 모듈식, 반복적이며 노출된 구조적 격자를 건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신고전주의 표현주의 이웃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알래스카 항공과 자회사인 호라이즌 항공은 프런티어 항공이 2015년 1월 스포캔 운항을 중단한 후 C 탑승구를 드나드는 주요 이용객이었다.[28] 그러나 아메리칸 항공이 2016년 3월 C 탑승구로 이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알래스카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상층 게이트를 이용하고, 호라이즌 항공은 하층 게이트를 이용한다.
2022년 10월, 공항은 C 탑승구 확장을 포함하는 터미널 개조 및 확장(TREX) 프로그램의 1단계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건설 중이며 2025년 말에 재개장할 예정이다.[15][17]
3. 2. 활주로
공항은 6140acre의 부지를 차지하며, 두 개의 포장 활주로를 운영한다.[1][19]
활주로 번호 | 규격 (ft) | 표면 |
---|---|---|
3/21 | 약 3353.41m × 약 45.72m | 아스팔트/콘크리트 |
8/26 | 약 2499.06m × 약 45.72m | 아스팔트 |
3. 3. 관제탑
탑은 특정 개인의 이름을 딴 유일한 연방 운영 항공 교통 관제탑으로 여겨진다. 2010년, 진주만 공격과 미드웨이 해전에서 살아남아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무선 통신병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이후 1970년대까지 스포캔에서 항공 교통 관제사로 일했던 레이 데이브스에게 이 영예가 주어졌다.[1]3. 4. 지상 교통
스포캔 교통은 스포캔 국제공항에 4개의 정류장을 운영하며, 60번 및 63번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또한, 공항에는 WSDOT의 트래블 워싱턴 골드 라인, 노스웨스턴 트레일웨이즈, 위틀랜드 익스프레스, 퀸 시티 셔틀, 특수 이동 서비스가 제공된다.[41]통합 렌터카 시설은 주 터미널 북쪽 끝에 있는 지상 교통 센터에 인접해 있다. 통합 시설은 2008년 11월에 개장하여 여러 위성 운영을 대체했으며, 개장 후 20년 동안 공항의 승객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41]
4. 취항 노선 및 항공사
스포캔 국제공항은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객 서비스는 여러 항공사가 다양한 목적지로 운항한다.
항공사 | 주요 목적지 |
---|---|
알래스카 항공 | 보이시,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OR) 등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등 |
사우스웨스트 항공 | 덴버, 라스베이거스 등 |
아메리칸 항공 | 댈러스/포트워스, 피닉스–스카이 하버 등 |
유나이티드 항공 | 덴버 등 |
화물 서비스는 다음 항공사들이 제공한다.
4. 1. 여객
항공사 | 목적지 |
---|---|
알래스카 항공 | 보이시,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OR),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29] 시애틀/타코마 |
알레지언트 항공 | 라스베이거스,[30] 로스앤젤레스(2025년 5월 23일 시작),[31] 피닉스/메사 |
아메리칸 항공 | 시카고–오헤어(2025년 6월 5일 재개),[32] 댈러스/포트워스, 피닉스–스카이 하버 계절별 운항: 샬럿[33]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타코마 |
델타 커넥션 | 로스앤젤레스, 솔트레이크시티, 시애틀/타코마 |
사우스웨스트 항공 | 덴버, 라스베이거스, 오클랜드, 피닉스–스카이 하버, 새크라멘토, 산호세(CA) 계절별 운항: 시카고–미드웨이(2025년 6월 5일 재개),[34] 댈러스–러브[35] |
선 컨트리 항공 | 계절별 운항: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유나이티드 항공 | 덴버 계절별 운항: 시카고–오헤어 |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 덴버, 샌프란시스코 계절별 운항: 시카고–오헤어 |
4. 2. 화물
항공사 | 목적지 |
---|---|
에어팩 항공[36] | 앨런스버그, 그레인지빌, 루이스턴, 시애틀–보잉 |
아마존 항공 | 레이크랜드 |
아메리플라이트 | 에프라타, 루이스턴, 포틀랜드 (OR), 시애틀–보잉, 시애틀/타코마, 트라이-시티 (WA), 웨나치, 야키마 |
페덱스 익스프레스 | 인디애나폴리스, 라그란데, 루이스턴, 멤피스, 모지스 레이크, 펜들턴, 트라이-시티 (WA), 웨나치, 야키마 |
UPS 항공 | 댈러스/포트워스, 디모인, 루이빌, 온타리오, 포틀랜드 (OR), 시애틀–보잉, 밴쿠버 |
웨스턴 에어 익스프레스 | 보이시, 포틀랜드 (OR) |
5. 통계
스포캔 국제공항의 통계는 다음과 같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시애틀/타코마 노선이 가장 많은 여객 수를 기록했으며, 덴버, 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이 그 뒤를 이었다.[37]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델타 항공, 스카이웨스트 항공 등이 주요 항공사로 나타났다.[38]
1990년부터 2023년까지의 연간 여객 수송량(탑승+하차)을 살펴보면, 2019년에 4,036,92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1,926,159명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에는 4,131,266명으로 다시 증가했다.[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