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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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모스서는 '짐을 들어 올리다'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유래된 제목을 가지며, 남유다 출신 예언자 아모스가 북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원전 8세기 전반, 웃시야와 여로보암 2세 통치 기간에 활동한 아모스는 사회적 불의와 형식적인 예배를 비판하며, 주변 민족과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다윗의 계통을 잇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했다. 책은 주변 민족,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선언, 이스라엘 통치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하는 내용, 다섯 가지 환상, 다윗의 계통을 잇는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모스서 - 레비아탄
레비아탄은 고대 근동 신화의 바다 괴물로, 꼬인 뱀 형상으로 혼돈을 상징하며, 우가릿 신화 로탄과 연관, 성경에서 신의 피조물 및 심판 대상으로, 기독교에서 악마 이미지로, 홉스가 국가를 비유, 현대에 거대한 존재 지칭, 멸종 향유고래 속명 등으로 쓰인다. - 아모스서 - 아모스 (예언자)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의 예언자 아모스는 양치기이자 돌무화과 농부로서, 사회 정의 실현과 도덕적 회복을 촉구하며 이스라엘의 죄악을 비판했고 그의 메시지는 아모스서에 기록되어 여러 기독교 교파에서 기념된다. - 기원전 8세기 책 - 일리아스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에 의해 쓰여진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로, 트로이 전쟁 막바지를 배경으로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과 삶의 의미를 탐구한다. - 기원전 8세기 책 - 호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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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서 | |
---|---|
아모스서 정보 | |
개요 | |
약칭 | 아모스 |
장 수 | 9 |
분류 | 성경의 예언서 |
이전 책 | 요엘서 |
다음 책 | 오바댜서 |
내용 | |
주요 인물 | 아모스 |
주요 장소 | 이스라엘, 베델, 다마스쿠스, 사마리아 |
주제 | 정의, 심판, 회복 |
기록 시기 | 기원전 760년경 |
배경 | 여로보암 2세 통치 시기, 사회적 불의와 종교적 형식주의 만연 |
특징 | |
문체 | 생생한 비유와 강렬한 어조 사용 |
강조점 | 형식적인 예배보다 정의로운 삶 강조 |
메시지 | 죄에 대한 심판 경고와 회복의 약속 제시 |
구조 | |
1-2장 | 주변 국가에 대한 심판 예언 |
3-6장 | 이스라엘의 죄악과 심판 경고 |
7-9장 | 환상과 아모스의 외침, 회복의 약속 |
2. 제목
본서의 표제 (아모스)는 '짐을 들어 올리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마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짐' 또는 '짐을 지는 사람'을 뜻한다. 이는 본서 저자가 남유다 사람으로서 패역한 북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사역이 그에게는 실로 무거운 짐이었으나, 이를 인내와 담대함으로 훌륭히 수행해낸 사실을 잘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1]
전통적으로 아모스서의 저자는 본문 자체의 증거(1:1)에 따라 아모스라고 널리 인정되어 왔다. 특히 본문에서 자주 '내가'(5:1 ; 7:1, 4, 7, 8 ; 8:1, 2 ; 9:1)라는 1인칭이 사용된 것은 저자가 아모스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와 유다의 웃시야 치세 동안 예언했다. 이는 그가 기원전 8세기 전반에 활동했음을 보여준다. 아모스서의 머리말(아모스 1:1)에 따르면 그는 드고아 출신인데, 드고아는 예루살렘 남쪽의 유다에 있는 마을이었지만, 그의 예언자적 사명은 북쪽 왕국에서 수행되었다. 그는 "목자"이자 "돌무화과나무 재배자"로 불리지만, 아모스서의 문학적 특징은 가난한 농부보다는 교육받은 사람임을 시사한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와 유다의 웃시야 치세 동안 예언했는데, 이는 그가 기원전 8세기 전반에 활동했음을 보여준다. 책의 머리말(아모스 1:1)에 따르면 그는 드고아 출신인데, 드고아는 예루살렘 남쪽의 유다에 있는 마을이었지만, 그의 예언자적 사명은 북쪽 왕국에서 수행되었다. 그는 "목자"이자 "돌무화과나무 재배자"로 불리지만, 책의 문학적 특징은 가난한 농부보다는 교육받은 사람임을 시사한다.[12]
3. 저자와 기록 연대
기록 연대는 본문 1장 1절에 따라 결정된다. 아모스는 남유다의 웃시야 왕(기원전 791-739년)과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기원전 793-753년) 재위 기간에 활동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아모스는 두 왕국의 번영이 정치, 경제적으로 절정에 이른 시기에 북왕국에서 짧은 기간 동안 활동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직후 본서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기록 연대는 두 왕의 통치 절정기인 기원전 760-755년경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와 유다의 웃시야 치세 동안 예언했는데, 이는 그가 기원전 8세기 전반에 활동했음을 보여준다. 책의 머리말(아모스 1:1)에 따르면 그는 드고아 출신인데, 드고아는 예루살렘 남쪽의 유다에 있는 마을이었지만, 그의 예언자적 사명은 북쪽 왕국에서 수행되었다. 그는 "목자"이자 "돌무화과나무 재배자"로 불리지만, 책의 문학적 특징은 가난한 농부보다는 교육받은 사람임을 시사한다.
1장 1절에 따르면 저자는 아모스이며, 드고아 출신의 목자였다고 한다. 드고아는 예루살렘 남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되므로, 출신지는 유다 왕국으로 일반적으로 해석된다.
예언 기간은 불분명하지만, 시기에 관해서는 1장 1절에서 웃시야 (유다 왕국), 여로보암 2세 (이스라엘 왕국) 시대, 지진 2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동일한 지진에 대한 언급은 성경에서는 스가랴서 14장 5절에만 있으며, 정확한 시기를 특정할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이후, 기원전 7세기 남유다에서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남유다의 군주로 추정되는 히즈키야와 요시야는 구리뱀 숭배[17]와 바알신앙을 없애는 등, 이스라엘 종교개혁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언자 아모스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수집하여 편집한 것이다.[18]
4. 시대적 배경
1장 1절에 따르면 저자는 아모스이며, 드고아 출신의 목자였다고 한다. 드고아는 예루살렘 남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되므로, 출신지는 유다 왕국으로 일반적으로 해석된다.
예언 기간은 불분명하지만, 시기에 관해서는 1장 1절에서 웃시야 (유다 왕국), 여로보암 2세 (이스라엘 왕국) 시대, 지진 2년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동일한 지진에 대한 언급은 성경에서는 스가랴서 14장 5절에만 있으며, 정확한 시기를 특정할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5. 주요 내용
학자들은 아모스가 자신의 예언에서 고대 찬송가를 사용했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식해 왔으며, 그 구절들은 4:13, 5:8–9, 8:8, 9:5–6에 나타난다.[6] 이 찬송가는 창조에 대한 찬양보다는 그의 파괴적인 힘으로 나타난 그의 심판에 대해 야훼를 찬양하는 것으로 가장 잘 이해된다.[7] 또한 학계는 아모스, 특히 찬송가 내에서 '수메르 도시 애가'(SCL)의 모티프를 확인하여, 아모스가 예루살렘의 파멸에 대한 자신의 예언을 위한 문학적 틀로 SCL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8] 아모스 찬송가는 또한 이스라엘에게 언약 파기의 결과를 경고하기 위해 사용된 "언약 저주"의 관점에서 논의되었으며, 특히 D.R. 힐러스에 의해 처음 확인된 "홍수 언약 저주" 모티프가 논의되었다.[9] 최근 학계는 아모스의 찬송가가 고대 서사 텍스트이며, 7.4절에 새로운 구절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그 찬송가를 창세기 홍수 이야기와 욥기 9:5–10과 비교했다.[10]
아모스서의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 주변 민족[13](1:3-2:3)과 남 유다 왕국, 북 이스라엘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
# 이스라엘 통치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함
# 심판에 대한 5가지 환상 (메뚜기, 타는 불, 다림줄, 여름 과일[14], 제단 곁의 주)
# 결론으로서 다윗의 계통을 잇는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5. 1. 사회적 불의에 대한 비판
아모스는 가난한 자들의 인권을 짓밟는 엘리트 부유층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하고, 제사는 있으나 예언자적인 설교가 없는 형식적 예배를 비판한다.[12] 아모스는 당시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부유층들과 형식적 예배를 강력하게 규탄하며(아모스 2:6-7), 탐욕에 가득 찬 기득권층과 형식적인 종교를 비판하는 것 외에도 메시아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5:24)라는 외침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12]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11]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12]
아모스서의 주요 사상은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생각,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12]
5. 2. 형식적인 종교에 대한 비판
아모스는 당시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엘리트 부유층들과 형식적 예배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다. (아모스 2:6-7)[11] 또한 그는 탐욕에 가득찬 기득권층과 형식적인 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메시아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 5:24)는 외침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
5. 3. 열방에 대한 심판
아모스는 주변 민족[13]과 남 유다 왕국, 북 이스라엘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했다.[13]
5. 4.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아모스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주변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에게 동일한 순수성을 기대하신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유다 역시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11] 야훼를 대표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야 한다.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11]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
아모스서에서 제시된 다른 주요 사상으로는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또한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생각,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
아모스서의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주변 민족[13](1:3-2:3)과 남 유다 왕국, 북 이스라엘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
# 이스라엘 통치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함
# 심판에 대한 5가지 환상 (메뚜기, 타는 불, 다림줄, 여름 과일[14], 제단 곁의 주)
# 결론으로서 다윗의 계통을 잇는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5. 5. 다섯 가지 환상
아모스서에 나타난 다섯 가지 심판 환상은 메뚜기, 타는 불, 다림줄, 여름 과일[14], 제단 곁의 주님이다.[13]
6. 구조
마이클 D. 쿠건(Michael D. Coogan)에 따르면, 아모스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다.[5]
- 열방에 대한 신탁 (1:3–2:6)
- 예언에 관한 신탁 (3:3–8)
- 이스라엘의 집단에 대한 연설
- * 사마리아의 여인들 (4:1–3)
- * 사마리아의 부유한 사람들 (6:1–7)
- * 예루살렘의 부유한 사람들 (8:4–8)
- 아모스와 벧엘에 있는 청중 간의 대결로 중단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다섯 가지 환상 (7:10–17):
- * 메뚜기 (7:1–3)
- * 불 (7:4–6)
- * 다림줄 (7:7–9)
- * 여름 과일 바구니 (8:1–3)
- * 제단 곁의 하나님 (9:1–8a)
- 종결부 (9:8b–15)
이 책은 예언자에 대한 역사적 기록으로 시작하여 야훼의 심판을 선언하는 짧은 신탁으로 시작한다. (이는 요엘서에도 반복된다.) 예언자는 이방인(비유대인) 국가들이 저지른 범죄를 규탄하고, 이스라엘조차 죄를 지었으며 동일한 범죄에 대해 유죄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파멸을 예언하는 다섯 가지 상징적인 환상을 보고한다. 여기에는 예언의 본질에 대한 신탁, 찬송가, 불행의 신탁, 예언자에 관한 3인칭 산문 서술, 그리고 아모스 시대에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던 다윗 가문의 회복을 약속하는 신탁 등이 순서 없이 포함되어 있다.
7. 신학적 메시지
아모스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주변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에게 동일한 순수성을 기대한다.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은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훼를 대표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야 한다.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11]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
아모스서에서 제시된 다른 주요 사상으로는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의 이스라엘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
7. 1.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아모스는 가난한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는 엘리트 부유층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있지만 예언자적인 설교가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비판한다.[11] 아모스는 당시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부유층들과 형식적 예배를 강력하게 규탄(아모스 2:6-7)하고 있다. 또한 그는 탐욕에 가득찬 기득권층과 형식적인 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메시아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5:24)라는 외침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아모스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주변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에게 동일한 순수성을 기대하신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유다 역시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훼를 대표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야 한다.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11]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
아모스서에서 제시된 다른 주요 사상으로는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또한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생각;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
7. 2. 보편적인 하나님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주변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하며, 모든 백성에게 동일한 순수성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유다 역시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훼를 대표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야 한다.[11]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
아모스서에서 제시된 다른 주요 사상으로는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또한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의 이스라엘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생각,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
7. 3. 심판과 회복
아모스는 가난한 자들의 인권을 짓밟는 엘리트 부유층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있으나 예언자적인 설교가 없는 형식적 예배를 비판한다.[11] 아모스는 당시 가난한 자들을 짓밟는 부유층들과 형식적 예배를 강력하게 규탄하고(아모스 2:6-7), 탐욕에 가득 찬 기득권층과 형식적인 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메시아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아모스 5:24)라는 외침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아모스서의 중심 사상은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주변 국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에게 동일한 순수성을 기대하신다. 하나님의 왕국에 대항하여 일어선 모든 국가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 역시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훼를 대표하는 국가는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어야 하며, 그의 이름은 높임을 받아야 한다.
아모스는 "여호와의 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예언자이다.[11] 이 구절은 미래의 예언 문학과 묵시 문학에서 중요해진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그들의 원수들과 싸우시는 날이며, 이스라엘에게 승리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모스와 다른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적으로 포함시키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죄 없는 자, 가난한 자, 그리고 젊은 여성들에게 불의를 저질렀기 때문이다.[12] 아모스에게 "여호와의 날"은 파멸의 날이 될 것이다.
아모스서에서 제시된 다른 주요 사상으로는 불우한 자에 대한 정의와 관심, 야훼는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스라엘만이 아닌)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민족의 심판자이시며, 또한 도덕적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또한 야훼가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과의 이스라엘의 언약이 죄에 대한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는 생각,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해방하신 것은 그가 온 세상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불의한 자들을 멸망시키신다면, 남은 자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판단하실 수 있다.
아모스서의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주변 민족[13](1:3-2:3)과 남 유다 왕국, 북 이스라엘 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선언
# 이스라엘 통치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함
# 심판에 대한 5가지 환상 (메뚜기, 타는 불, 다림줄, 여름 과일[14], 제단 곁의 주)
# 결론으로서 다윗의 계통을 잇는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8. 현대적 의의
(아모스서 문서의 '현대적 의의' 섹션은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작성할 수 없습니다.)
참조
[1]
서적
Understanding the Bible
Mayfield
[2]
서적
The Forgotten Kingdom: The Archaeology and History of Ancient Israel
SBL
[3]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the Minor Prophets
[4]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the Minor Prophets
[5]
서적
A Brief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6]
서적
Joel und Amos
Fortress Press
[7]
간행물
Doxologies: A Scientific Myth
[8]
서적
The Book of Amos in Emergent Judah
Mohr Siebeck
[9]
논문
Treaty-Curses and the Old Testament Prophets
[10]
간행물
The ‘Hymn’ of Amos: An Ancient Flood Narrative
[11]
서적
A Brief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The Hebrew Bible in its Context
Oxford University Press
[12]
서적
A Brief Introduction to the Old Testament: The Hebrew Bible in its Context
Oxford University Press
[13]
문서
다마스코, 가자, 두로, 에돔, 암몬, 모압 등
[14]
문서
わが民イスラエルの終りがきた。わたしは再び彼らを見過ごしにしない。
[15]
서적
The Forgotten Kingdom: The Archaeology and History of Ancient Israel
SBL
[16]
서적
Understanding the Bible
Mayfield
[17]
문서
이집트탈출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뱀을 만나서 죽어가고 있었는데, 이를 본 모세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 구리뱀을 걸어놓았다. 이를 본 사람들은 살았는데,이때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리뱀을 숭배하는 신앙을 갖게 된다.
[18]
간행물
아모스가 꿈꾸는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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