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터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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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터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아스터 15와 아스터 30 두 가지 버전이 있다. 1980년대 단거리 미사일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음속 대함 미사일 요격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989년 유로삼이 설립되어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95년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아스터 미사일은 해상 및 지상 시스템에 사용되며, 여러 국가에서 운용 중이다. 아스터 30 블록 1NT, 블록 2 BMD 등 파생형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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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미사일) | |
---|---|
개요 | |
종류 | 지대공 미사일/탄도탄 요격 미사일 |
개발 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
사용 국가 | 운용국 |
제조사 | 유로삼 |
사용 시기 | 2001년–현재 |
상세 제원 | |
엔진 | 고체 추진제, 2단 모터 |
무게 | "아스터 15: 310 kg" "아스터 30: 450 kg" |
길이 | "아스터 15: 4.2 m" "아스터 30: 4.9 m" |
직경 | 아스터 15 & 30: 180 mm |
속도 | "아스터 15: 마하 3 (1,000 m/s)" "아스터 30: 마하 4.5 (1,400 m/s)" |
사거리 | "아스터 15: >30 km" "아스터 30 Block 0 & 1: >120 km" "아스터 30 Block 1 NT: >150 km" |
고도 | "아스터 15: 13 km" "아스터 30 Block 0 & 1: 20 km" "아스터 30 Block 1NT: 25 km 등급" |
탄두 | 15 kg 집중 파편 탄두, 2 m 살상 반경 |
유도 방식 | 관성 유도와 업링크 능동 레이더 호밍 |
폭발 방식 | 계산된 지연 근접 신관 |
발사 플랫폼 | 해상 플랫폼 (PAAMS) 지상 플랫폼 (SAMP/T) |
명칭 |
2. 역사
1980년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주로 크로탈, 셀레니아 아스피데, 미국의 RIM-7 시 스패로우와 같은 단거리 대공 미사일을 운용했다. 이 미사일들은 사정거리가 10여 킬로미터에 불과했기 때문에, 2000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국산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결정했다. 이들은 미국의 RIM-66 스탠다드나 영국의 시 다트와 동급이면서도, 인도와 러시아가 합작 개발한 브라모스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이 필요했다.
1989년 5월,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미래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고, 곧바로 유로삼(Eurosam)이 설립되었다. 1995년 7월, 아스터 30의 첫 시험 발사가 이루어져 15,000m 고도와 1000km/h 속도에서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아스터 30의 발사 시퀀스를 포함한 모든 비행 시퀀스, 고도, 사거리가 검증되었다. 1996년 5월에는 실 목표물에 대한 아스터 15 능동 전자기 최종 유도 시스템 시험이 시작되어 6번의 시도 모두 성공했다. 1997년에는 Aerospatiale C.22 표적 및 1세대 엑조세 대함 미사일 등을 상대로 시험이 진행되었고, 아스터는 표적에 직접 타격을 가했다. 1997년 11월 강한 대응 환경에서 있었던 교전에서 아스터는 군용 탄두를 장착하지 않아 아스터와 표적 사이의 거리를 기록할 수 있었는데, 표적인 C22는 아스터 미사일의 날개로 인해 두 개의 강한 절단면을 가진 채 회수되었다.
2001년 5월, 아스터는 제조업체 검증 발사 시험을 완료하고 프랑스 원자력 항공모함 샤를 드 골에 처음 배치되었다. 같은 해 6월, 아스터는 5초 이내에 저고도에서 아라벨 미사일 요격에 성공했고, 마하 1의 속도와 100m 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시뮬레이션하는 표적이 아스터 15에 의해 요격되었다. 아스터 미사일의 최초 실전 발사는 2002년 10월 ''샤를 드 골'' 함에서 이루어졌다.
2003년 11월, 유로삼은 30억 유로 규모의 3단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으로의 본격적인 생산 및 수출이 시작되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이탈리아 실험 프리깃 카라비니에레는 EMPAR 및 SAAM-it 시스템을 갖춘 Sylver A43 발사기에서 아스터 15의 실탄 발사 시험, 그리고 EMPAR 및 PAAMS(E) 시스템을 갖춘 Sylver A50 발사기에서 아스터 30의 시험을 위한 시험대로 사용되었다. 2012년 기준으로, 프랑스는 2010년 가격 기준으로 10대의 SAMP/T 발사기, 375발의 아스터 30 미사일 및 200발의 아스터 15 미사일에 41억 유로를 지출했다. 2023년 1월,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MBDA와 700발의 아스터 미사일 구매를 위한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2. 1. 개발 배경
1980년대 프랑스와 이탈리아 해군은 주로 크로탈, 셀레니아 아스피데, 씨 스패로우와 같은 사거리 12km 이내의 단거리 대공 미사일을 운용했다. 일부 함선에는 미국의 중/장거리 RIM-66 스탠다드도 장착되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21세기 초 실전 배치를 목표로 자국산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 미국 스탠다드나 영국의 씨 다트와 비슷한 사거리를 가지면서도, 브라모스와 같은 차세대 초음속 대함 미사일 요격 능력이 더 우수한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함이었다.1989년 5월,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미래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고, 유로삼이 결성되었다. 1995년 7월, 아스터 미사일의 첫 시험 발사가 이루어져 15,000m 고도와 1000km/h 속도에서 목표물을 요격했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개발 시험을 통해 모든 비행 시퀀스, 고도 및 사거리가 검증되었고, 1996년 5월에는 아스터 15 능동 전자기 최종 유도 시스템 시험이 성공했다. 1997년 Aerospatiale C.22 표적 및 1세대 엑조세 대함 미사일을 상대로 한 시험에서 아스터는 표적에 직접 타격을 가했다.
2001년 5월, 아스터는 제조업체 검증 발사 시험을 완료하고 프랑스 원자력 항공모함 샤를 드골에 처음 배치되었다. 같은 해 6월, 아스터는 5초 이내에 저고도에서 아라벨 미사일 요격에 성공했고, 마하 1의 속도와 100m 고도로 비행하는 항공기 시뮬레이션 표적도 요격했다. 아스터 미사일의 최초 실전 발사는 2002년 10월 샤를 드골 함에서 이루어졌다.
2003년 11월, 유로삼은 30억 유로 규모의 3단계 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으로의 본격적인 생산 및 수출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이탈리아 실험 프리깃 카라비니에레는 EMPAR 및 SAAM-it 시스템을 갖춘 Sylver A43 발사기에서 아스터 15의 실탄 발사 시험, 그리고 EMPAR 및 PAAMS(E) 시스템을 갖춘 Sylver A50 발사기에서 아스터 30의 시험을 위한 시험대로 사용되었다. 2012년 기준으로, 프랑스는 2010년 가격 기준으로 10대의 SAMP/T 발사기, 375발의 아스터 30 미사일 및 200발의 아스터 15 미사일에 41억 유로를 지출했다.
2. 2. 개발 과정
1980년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자국산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국 RIM-66 스탠다드나 영국의 씨 다트와 비슷한 사거리를 가지면서도 더 우수한 요격 능력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브라모스와 같은 차세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이 고려되었다.1989년 5월,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미래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고, 유로삼(Eurosam)이 설립되었다. 1995년 7월까지 개발은 아스터 미사일의 형태로 구체화되었고, 첫 번째 아스터 30의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개발 시험을 통해 모든 비행 시퀀스, 고도 및 사거리가 검증되었고, 아스터 30의 발사 시퀀스도 검증되었다. 1996년 5월에는 실 목표물에 대한 아스터 15 능동 전자기 최종 유도 시스템 시험이 시작되어 6회 모두 성공했다. 1997년에는 Aerospatiale C.22 표적 및 1세대 엑조세 대함 미사일 등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되었다.
1997년 11월, 강한 대응 환경에서 아스터가 표적에 직접 타격하는 교전 시험이 있었다. 아스터는 군용 탄두를 장착하지 않아 표적과의 거리를 기록할 수 있었는데, 표적인 C22는 아스터 미사일 날개에 의해 두 개의 강한 절단면을 가진 채 회수되었다.
2001년 5월, 아스터는 제조업체 검증 발사 시험을 완료하고 프랑스 항공모함 샤를 드 골에 처음 배치되었다. 같은 해 6월, 저고도에서 아라벨 미사일 요격에 성공(5초 이내)했으며, 마하 1, 고도 100m 비행 항공기 시뮬레이션 표적도 요격했다. 2002년 10월에는 샤를 드 골 함에서 최초 실전 발사가 이루어졌다.
2003년 11월, 유로삼은 30억 유로 규모의 3단계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영국으로 본격적인 생산 및 수출이 시작되었다. 2023년 1월,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MBDA와 700발의 아스터 미사일 구매를 위한 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2. 3. 도입 및 개량
3. 특징
아스터 미사일 계열에는 단거리-중거리 버전인 아스터 15와 장거리 버전인 아스터 30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미사일 본체는 동일하다. 사거리와 요격 속도의 차이는 아스터 30이 훨씬 더 큰 고체 로켓 부스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4]
미사일 유도 방식으로는, 중간 항정에서는 관성 항법과 함상 다기능 레이더로부터의 업링크에 의한 지령 유도, 종말 항정에서는 액티브 레이다 호밍 (ARH) 유도 방식이 채용되었다. 또한 종말 항정에서의 비행 제어 방식으로는, 기존의 공력 제어 (Pilotage Aérodynamique Fort프랑스어, PAF)에 더하여, 기체 중심 부근의 사이드 스러스터에 의한 제어 (Pilotage In Force프랑스어, PIF)도 병용되어, 고선회성의 목표에 대해서도 우수한 추종성을 발휘할 수 있다.
2018년 현재, 다음과 같은 2종류가 운용되고 있다.
- 아스터 15
- 단거리 버전으로, 개함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AAM ()에 사용된다.
- 아스터 30
- 중거리 버전으로, 함대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AMP/N (; 이후 PAAMS로 발전) 및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AMP/T ()에 사용된다.
또한, 장사정 버전인 아스터 45와, 탄도탄 요격 미사일로서의 아스터 60도 검토되었지만, 이것들은 실현되지 않았다. 다만 탄도탄 요격 미사일에 대해서는, 아스터 30을 발전시킨 아스터 30 블록 1NT로 실현되었다. 또한 전면적으로 개설계하여, 운동 에너지 탄에 2단식 부스터를 조합한 아스터 30 블록 II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3. 1. 구성 요소
아스터 미사일은 공통 미사일 본체(다트)를 사용하며, 장착하는 고체 로켓 부스터의 크기에 따라 아스터 15와 아스터 30으로 구분된다.[4] 함대공 미사일로 사용될 때는 수직 발사식 실버가 사용된다. 해상 기반 시스템에서는 실버 A50 또는 A70 수직 발사 시스템 (VLS)의 더 긴 튜브가 필요하며, 미국의 Mk 41 수직 발사 시스템은 아스터 30을 수용할 수 있다.[4]미사일 유도 방식은 중간 단계에서 관성 항법과 함상 다기능 레이더의 업링크를 통한 지령 유도를 사용하고, 최종 단계에서는 액티브 레이다 호밍 (ARH) 유도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최종 단계에서 기존의 공력 제어(Pilotage Aérodynamique Fort, PAF)와 기체 중심 부근의 사이드 스러스터에 의한 제어(Pilotage In Force, PIF)를 병행하여 높은 기동성을 갖는 목표물에도 우수한 추적 성능을 보인다.
아스터 15는 단거리 버전으로, 개함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AAM(Système Anti-Air Missile프랑스어)에 사용된다. 아스터 30은 중거리 버전으로, 함대 방공 미사일 시스템인 SAMP/N (Système sol-air moyenne-portée naval프랑스어; 이후 PAAMS로 발전) 및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인 SAMP/T (Système sol-air moyenne-portée terrestre프랑스어)에 사용된다. SAMP/T 시스템에서는 아라벨 장거리 레이더가 사용되며, 업그레이드 버전은 더 빠른 속도와 높은 고도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장거리 버전인 아스터 45와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아스터 60도 검토되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탄도탄 요격 미사일은 아스터 30 블록 1NT로 실현되었다. 운동 에너지 탄에 2단식 부스터를 조합한 아스터 30 블록 II도 개발 중이다.
3. 2. 유도 방식
아스터 미사일은 중간 단계에서 관성 항법과 함상 다기능 레이더로부터의 업링크에 의한 지령 유도를 이용하며, 종말 단계에서는 액티브 레이다 호밍(ARH) 유도 방식을 사용한다. 종말 단계에서의 비행 제어 방식으로는, 기존의 공력 제어 (Pilotage Aérodynamique Fort프랑스어, PAF)와 함께 기체 중심 부근의 사이드 스러스터에 의한 제어 (Pilotage In Force프랑스어, PIF)를 병용하여, 고선회성 목표에 대해서도 우수한 추종성을 보인다.3. 3. 기동성
본 미사일의 비행 제어 방식으로는, 기존의 공력 제어 (Pilotage Aérodynamique Fort프랑스어, PAF)에 더하여, 기체 중심 부근의 사이드 스러스터에 의한 제어 (Pilotage In Force프랑스어, PIF)가 병용된다. PIF와 PAF의 결합은 고선회성의 목표에 대해서도 우수한 추종성을 제공한다.3. 4. 파생형
아스터 15는 단거리-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이다.[12] 아스터 15 EC는 아스터 15의 개량형으로, 사거리가 2배(60km 이상) 증가했으며, 2030년에 도입될 예정이다.[12] 아스터 30 블록 0은 중거리-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50g 이상의 기동이 가능하다.[13] 아스터 30 블록 1은 600km급 단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프랑스 공군 및 이탈리아 육군이 운용하는 유로삼(Eurosam) SAMP/T 시스템에 사용된다.[18][15]아스터 30 블록 1NT는 "신기술(New Technology)"을 적용하여 1500km급 중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변형이다.[14] 프랑스는 2015년 블록 1NT 개발을 시작했고, 이탈리아는 2016년에 참여했다.[14] 영국은 45형 구축함에 블록 1NT 도입에 관심을 보였으며,[16] 2022년에는 대함 탄도 미사일 방어를 위한 블록 1 버전 구현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17]
아스터 30 블록 2 BMD는 최대 3000km급 탄도 미사일 및 기동 미사일 요격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4. 제원
종말 유도: 액티브 레이더 호밍 (ARH)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