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쿨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에디쿨라는 작은 제단이나 조각상을 보관하는 고대 로마의 가정 신사로, 공공 건물이나 신전에도 설치되었다. 4세기 이후 기독교화 시대에는 성막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딕 건축에서는 비문이나 숭배상을 위한 구조적 틀로 사용되었으며, 르네상스 시대에는 회화나 초상화를 위한 틀로 유행했다. 건축적으로 처리된 에디쿨라 문틀은 16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오늘날 로마 묘지나 성묘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에디쿨라 | |
---|---|
개요 | |
![]() | |
유형 | 작은 신전, 벽감 |
용도 | 신상 안치, 장식 |
시대 | 고대 로마 시대 |
상세 정보 | |
정의 | 아이디쿨라는 고전 건축에서 작은 신전 모양의 벽감을 의미함. |
형태 | 일반적으로 두 개의 기둥과 페디먼트로 구성되며, 신상이나 다른 종교적 이미지를 안치하는 데 사용됨. |
어원 | 라틴어 "aedes" (집, 신전)에서 유래. |
분포 | 고대 로마 제국 전역에서 발견됨. 특히 폼페이와 같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음. |
용도 | |
종교적 기능 | 가정의 수호신을 모시는 개인적인 성소로 사용됨. |
장식적 기능 | 건물 외관을 장식하는 요소로 사용됨. |
정치적 기능 | 공공장소에서 황제의 숭배를 위한 장소로 사용됨. |
건축적 특징 | |
재료 | 돌, 대리석, 테라코타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됨. |
장식 | 조각, 그림, 모자이크 등으로 장식됨. |
크기 |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작은 탁상용 크기부터 큰 벽면을 차지하는 크기까지 존재함. |
영향 | |
르네상스 | 르네상스 건축에서 아이디쿨라 모티프가 부활하여 건물 외관과 실내 장식에 사용됨. |
현대 건축 | 현대 건축에서도 아이디쿨라의 형태가 차용되어 다양한 건축 요소로 응용됨. |
참고 문헌 | |
영어 위키백과 | Aedicula - 영어 위키백과 |
일본어 위키백과 | エディクラ - 일본어 위키백과 |
2. 고대 로마의 에디쿨라
에디쿨라는 더 큰 신전 내부의 작은 신사로, 보통 기단 위에 세워져 박공으로 덮여 있고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고대 로마 건축에서 에디쿨라는 개선문, 도시 문, 테르메와 같은 공공 건물에 설치되었다. 에페수스의 켈수스 도서관이 대표적인 예이다.
4세기부터 로마 제국이 기독교화된 이후, 이러한 에디쿨라나 그 틀은 성경 용어인 성막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틈새, 창문, 그림을 위한 정교한 틀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2. 1. 가정용 신사
많은 ''에디쿨라''는 작은 제단이나 라레스와 디 페나테스의 조각상을 보관하는 가정 신사 (''라라리아'')였다.[3] 라레스는 집과 가족을 보호하는 로마 신이었다. 페나테스는 원래 수호신 (실제로 ''지니어스'')으로, 저장실을 관장하다가 나중에는 집 전체를 지키는 가신이 되었다.2. 2. 공공 건물 및 신전
많은 ''에디쿨라''는 작은 제단이나 라레스와 디 페나테스의 조각상을 보관하는 가정 신사 (''라라리아'')였다.[3] 라레스는 집과 가족을 보호하는 로마 신이었다. 페나테스는 원래 수호신 (실제로 ''지니어스'')으로, 저장실을 관장하다가 나중에는 집 전체를 지키는 가신이 되었다.다른 ''에디쿨라''는 더 큰 신전 내부의 작은 신사였으며, 보통 기단 위에 세워져 있고, 박공으로 덮여 있었으며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고대 로마 건축에서 ''에디쿨라''는 개선문, 도시 문, 테르메와 같은 공공 건물에 설치되어 사회에서 대표적인 기능을 수행했다. 에페수스의 켈수스 도서관이 좋은 예이다.
2. 3. 장례용 에디쿨라
많은 에디쿨라는 작은 제단이나 라레스와 디 페나테스의 조각상을 보관하는 가정 신사(라라리아)였다.[3] 라레스는 집과 가족을 보호하는 로마 신이었다. 페나테스는 원래 수호신(실제로 ''지니어스'')으로, 저장실을 관장하다가 나중에는 집 전체를 지키는 가신이 되었다.3. 고딕 시대의 에디쿨라
고딕 건축에서 에디쿨라(aedicula) 또는 감실은 비문, 숭배상, 흉상 등 그 내용물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구조적 틀 장치이다. 이는 벽에서 분리되는 작은 건물의 구조적 어휘를 취한다. 벽에 있는 감실 틀은 독립형 3차원 건축물인 발다킨 또는 감실이 제단 위에 있는 것과 유사한 신성한 기능을 한다.
후기 고딕 양식에서는 제단화와 숭배상을 고딕 교회의 건축물을 축소하여 반영한 군집 기둥 받침으로 지지되는 박공과 캐노피로 관례적으로 장식했다. 채색된 에디쿨라는 삽화 필사본의 첫 글자 안에 있는 성스러운 역사 속 인물들을 틀에 담고 있다.
4. 르네상스 시대의 에디쿨라
고전주의 건축 구조와 장식은 "고대 로마 양식"으로, 성기 르네상스 시대에 회화 또는 부조 초상화를 틀에 넣거나 비싸고 귀중한 거울을 보호하는 유행하는 방식이 되었다.[5] 이탈리아의 선례는 16세기 후반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에서 모방되었다.[6]
5. 르네상스 이후의 에디쿨라
건축적으로 처리된 에디큘라 문틀은 16세기부터 사용되었으며, 문 옆에 필라스터나 기둥이 있고 그 위에 박공이 있는 엔타블레이쳐가 있다. 영국에서 신-팔라디안 부흥기에, 조각되고 금박을 입힌 건축적 에디큘라 또는 성막 프레임은 1720년대 후반부터 1740년대까지 윌리엄 켄트와 같은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잉글리시 팔라디안 건축 거울 프레임의 설계였다.
6. 기타 에디쿨라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 ''에디쿨라''는 ''나이코스''라는 비슷한 작은 신사 형태로도 발견되지만, 그 사용은 엄격하게 종교적인 것이었다.
''에디쿨라''는 오늘날 로마 묘지에서 장례 건축의 일부로 존재한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에디쿨라''는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 안에 있다.
현대 미국 건축가 찰스 무어(1925–1993)는 그의 작품에서 ''에디쿨라''의 개념을 사용하여 공간 속의 공간을 만들고 집의 영적인 의미를 불러일으켰다.
7. 한국 건축에서의 유사 사례
(이전 출력이 비어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해당 섹션 내용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aedicula, n.
https://Www.oed.com/[...]
Oxford University Press
2020-09-29
[2]
웹사이트
aedicule, n.
https://www.oed.com/[...]
Oxford University Press
2020-09-29
[3]
EB1911
Aedicula
[4]
서적
Art & Archaeology of The Roman World
Thames & Hudson
2020
[5]
웹사이트
Metropolitan Museum: tabernacle frame, Florence, ca 1510
http://www.metmuseum[...]
[6]
웹사이트
National Gallery of Art: Tabernacle frames from the Samuel H. Kress collection
http://www.nga.gov/e[...]
2009-07-24
[7]
논문
Vatican Excavations and the Tomb of Peter
195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