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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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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온미디어는 1994년 12월 22일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로 설립되어, 2000년 6월 15일 (주)온미디어로 변경된 대한민국의 방송 채널 운영 회사이다. 1999년 영화 채널 OCN, 캐치온, 바둑TV 등을 인수하며 성장했고, 투니버스, OCN, 온게임넷 등 10개 채널을 운영했다. 2009년 CJ오쇼핑에 인수되어 CJ그룹에 편입되었고, 2011년 CJ E&M에 흡수 합병되었다. 현재는 CJ ENM의 방송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OCN, 투니버스, 온스타일 등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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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온미디어
형태주식회사
창립일2000년 6월 15일
창립자담철곤
해체일2011년 3월 1일 (CJ E&M으로 흡수)
이후 회사씨제이이앤엠 주식회사 방송사업부문
시장 정보한국: 045710 (2006.7.3 상장, 2011.3.22 상장폐지)
위치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서현동 266-1)
인물김성수 (대표이사 사장)
산업방송,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비금융 지주회사
주주(주)오리온 (2000. 6. 15.~2009. 12. 24.)
CJ오쇼핑 (2009. 12. 24.~2011. 3. 1.)
모기업CJ그룹
종업원176명 (2009년)

2. 역사

1994년 12월 22일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를 모태로 하여 2000년 6월 15일 (주)온미디어가 설립되었다. 1999년에 대우그룹이 운영하던 영화 채널 DCN(현 OCN)과 중앙일보로 넘어왔던 영화 채널 캐치원(현 캐치온), 바둑 전문 채널 바둑TV를 차례로 인수해 사세를 키웠다. 이후 슈퍼액션, 온스타일,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토리온, OCN, 온게임넷, 바둑TV, 투니버스, OCN 시리즈 등 총 10개 채널을 케이블과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S-DMB(TU미디어)에 공급하였다. 2004년 4월 1일에는 (주)투니버스를 흡수 합병하였다.[2]

2008년 경기침체로 인해 광고 수익이 악화되자,[2] 온미디어는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IPTV 사업에 진출하였다. 2008년 11월 KT의 IPTV 서비스인 메가 TV(현 올레 TV 라이브)에 실시간 채널을 공급하기로 합의하였고,[3] 2009년 1월 1일부터는 SK브로드밴드의 브로드 & TV (현 B TV), 마이 LG TV(현 U+ TV)에도 채널을 송출하기 시작하였다.[4]

2008년 상반기부터는 컴퓨터 게임 개발 업체 구름 인터랙티브와 협력하여 투니버스에서 방송하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소재로 케로로 파이터, 케로로 레이싱 등의 게임을 공동 개발했다.

2009년 12월 24일, CJ오쇼핑은 434479300000KRW에 온미디어 지분 55.17%(경영권 포함)를 인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5] 2010년 8월 2일 온미디어는 CJ그룹에 편입되었고, 2011년 3월 1일 CJ E&M 주식회사로 합병되면서 방송사업부문(CJ미디어를 승계함)으로 흡수되었다.

2. 1. 설립과 초기 성장 (1994년 ~ 2000년)

1994년 12월 22일에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를 모태로 하여,[2] 2000년 6월 15일 설립되었다. 1999년에 대우그룹이 운영하던 영화 채널 DCN(현 OCN)과, 중앙일보로 넘어왔던 영화 채널 캐치원(현 캐치온), 바둑 전문 채널 바둑TV를 차례로 인수해 사세를 키웠다.[2]

2. 2. 사업 확장과 다각화 (2000년 ~ 2009년)

2000년 6월 15일 (주)오리온카툰네트워크를 모태로 (주)온미디어가 설립되었다. 1999년에 대우그룹이 운영하던 영화 채널 DCN과, 중앙일보로 넘어왔던 영화 채널 캐치원, 바둑 전문 채널 바둑TV를 차례로 인수해 사세를 키웠으며, 슈퍼액션, 온스타일,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토리온, OCN, 온게임넷, 바둑TV, 투니버스, OCN 시리즈 총 10개 채널을 케이블과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S-DMB(TU미디어)에 공급하였다. 2004년 4월 1일 (주)투니버스를 흡수 합병하였다.

2008년 경기침체로 인해 광고수익이 악화되자, 온미디어는 새로운 수익 창출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연구를 거쳤고, IPTV 상용화를 위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KT의 IPTV 서비스인 메가 TV(현 올레 TV 라이브)에 실시간 채널을 공급하기로 2008년 11월에 전격 합의하였다.[3] 두 달 후, 온미디어의 모든 채널이 2009년 1월 1일부터 후발 업체인 SK브로드밴드 브로드 & TV (현 B TV), 마이 LG TV(현 U+ TV)와 협의 후, 송출을 개시하였다.[4]

2008년 상반기부터 컴퓨터 게임 개발 업체 구름 인터랙티브와 손을 잡고 자사의 투니버스가 방송하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소재로 케로로 파이터, 케로로 레이싱 등을 공동 개발했다.

2. 3. CJ 그룹 편입과 합병 (2009년 ~ 2011년)

2009년 12월 24일, CJ오쇼핑은 온미디어 지분 55.17%(경영권 포함)을 434479300000KRW에 인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5] 2010년 8월 2일 CJ그룹에 편입되었고, 2011년 3월 1일 CJ E&M 주식회사로 합병되면서 방송사업부문(CJ미디어를 승계함)으로 흡수되었다.

3. 보유 채널

3. 1. 현재 채널 (CJ ENM)


  • OCN: 1995년 3월 1일에 개국한 영화 전문 채널이다.[1] 개국 당시에는 대우그룹 산하였으나, 대우의 경영난으로 1999년에 동양그룹에 인수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1]
  • 수퍼 액션: 2001년 7월 1일에 OCN의 자매 채널인 'OCN 액션'으로 개국한 액션 영화 전문 채널이다.[3] 2003년 4월 1일에 '수퍼액션'으로 변경되었고, 2020년 3월 1일 'OCN Thrills'로 다시 변경되었다.[3]
  • OCN Movies: OCN에서 운영하는 또 다른 영화 채널이다. (소스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정보 필요)
  • tvN: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소스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정보 필요)
  • tvN DRAMA: 2006년 2월 13일에 개국한 드라마 전문 채널이다. 개국 당시에는 영화 채널을 표방했으나, 2007년에 중년 여성 대상 채널로 변경되었으며, 2015년 'O tvN'으로 채널명이 변경되었다.
  • tvN SHOW: 예능 전문 채널이다. (소스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정보 필요)
  • tvN STORY: 라이프 스토리 채널이다. (소스에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정보 필요)
  • 투니버스: 1995년 12월 1일에 개국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다.[1] 온미디어(전 CJ E&M, 현 CJ ENM)의 모체가 되는 채널이며, 자체적으로 투니버스 성우극회를 운영하고 있다.[1]

3. 2. 과거 채널


  • 퀴니: 2003년 1월에 개국해 2007년 2월까지 운영된 퀴즈 및 게임 채널이다. 초창기에는 퀴즈 프로그램을 KT의 ARS 서비스와 연동하여 큰 흑자를 냈으나, '사리 판단력이 미숙한 어린이들을 상대로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사행성 문제가 계속 거론되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받았다.[6] 이후 자체 기획 프로그램 없이 투니버스와 온게임넷의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되다가 2007년 2월 28일을 끝으로 폐국했고, 아날로그 케이블방송 대역은 그 다음날에 스토리온이 차지했다.
  • 카툰 라이프: 폐국되면서 투니버스가 흡수했다.
  • 온게임넷: E스포츠 전문 채널로, 2000년 7월 24일에 개국했으며 2015년 7월 24일에 OGN으로 변경했다.
  • 바둑TV: 바둑 전문 채널로, 1995년 12월 1일에 개국, 이후 2016년 한국기원에 인수되었다.
  • 캐치온: 별도의 유료 가입 상품으로 운영하는 영화 전문 채널이다. 1995년 3월 1일에 개국할 당시에는 캐치원이라는 이름으로 삼성물산이 운영했다가, 1999년 10월에 중앙일보가 삼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될 때 중앙일보 쪽으로 넘어갔다가 같은 해 11월에 동양그룹이 인수했다. 2000년에는 타임워너 산하 HBO와 계약을 맺고 HBO의 대한민국 국내판으로 재출범했다가, 2002년 11월에 캐치온으로 바뀌었다.
  • 캐치온 플러스: 캐치온의 자매 채널로, 2002년 2월 1일에 HBO 플러스로 개국했다가, 같은 해 11월에 캐치온 플러스로 바꾸었다.

4.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 대구 수성방송
  • 대구 동구방송
  • 한국케이블TV 영동방송
  • 한국케이블TV 전남 동부방송

5. CJ E&M 흡수 이후

CJ E&M에 흡수된 후,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어린이 대상 채널로 변경되었고, 투니버스가 대한민국 내 극장 개봉에 참여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배급 업무도 오리온그룹 산하 쇼박스에서 CJ 엔터테인먼트로 이관되었다.[1]

2015년 7월 24일, 온게임넷은 OGN으로 이름을 변경했다.[1] 2015년 9월 10일, (구) 스토리온은 중장년층 대상 채널인 (구) O tvN (tvN DRAMA)으로 개편되었다.[1] 2016년 4월, 캐치온과 캐치온 플러스는 각각 캐치온 1과 캐치온 2로 이름을 변경했다.[1] 2017년 1월 1일, OCN 시리즈는 CJ E&M 소속 인터넷 개인 방송인의 영상을 주로 편성하는 (구) DIA TV (현) CH.WIDE로 개편되었다.[1]

바둑TV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CJ E&M 계열 넷마블의 '바둑 플러스' 온라인 게임과 연계해 운영되었다.[1] 그러나 CJ E&M과 한국기원 간 갈등으로 2016년 1월 1일, 바둑TV 운영권이 한국기원으로 이관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Media Power House ON * MEDIA http://www.onmedia.c[...] 2024-04-19
[2] 뉴스 온미디어, 하반기 수익성 악화 전망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08-09-12
[3] 뉴스 온미디어, KT '메가TV'에 콘텐츠 공급 합의 https://news.naver.c[...] 아시아경제 2008-11-04
[4] 뉴스 메가TV, 온미디어 전채널 방영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8-12-23
[5] 웹인용 CJ오쇼핑, 4344억원에 온미디어 인수 http://www.fomos.kr/[...] 2009-12-24
[6] 뉴스 케이블TV 채널, 어린이 상대 '장삿속' 방송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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