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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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드보이는 2003년에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로, 1988년 납치되어 15년간 감금된 회사원 오대수가 풀려난 후 자신을 가둔 이우진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오대수가 미도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 모든 것이 이우진의 치밀한 복수 계획의 일부였고, 미도가 오대수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반전을 그린다.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등이 출연했으며,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2006년 인도에서 무단 리메이크되었고, 2013년에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이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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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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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원제 | 올드보이 |
로마자 표기 | Oldeuboi |
매큔-라이샤워 표기 | Oldŭboi |
감독 | 박찬욱 |
제작 | 임승용 |
각본 | 황조윤 임준형 박찬욱 |
원작 | 쓰치야 가론과 미네기시 노부아키의 『올드 보이』 |
출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
음악 | 조영욱 |
촬영 | 정정훈 |
편집 | 김상범 |
제작사 | 에그 필름,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이스트 |
개봉일 | 2003년 11월 21일 |
상영 시간 | 120분 |
제작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제작비 | 300만 달러 |
흥행 수입 | 1,710만 달러 |
관련 정보 | |
다른 제목 | 오르도보이 (일본어) 奥德男孩 (중국어 간체) Oldeuboi (로마자 표기) |
추가 정보 | |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 2022년 5월 6일 (일본) |
2. 줄거리
1988년, 평범한 회사원 오대수(최민식)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납치되어 15년간 사설 감옥에 갇힌다. 영문도 모른 채 감금된 그는 텔레비전을 통해 아내가 살해당하고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수심을 불태우며 탈출을 준비하던 오대수는 2003년, 감금된 지 15년 만에 풀려난다. 자신을 가둔 이우진(유지태)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추적하던 중, 오대수는 젊은 여성 미도(강혜정)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이우진이 치밀하게 계획한 복수의 일부였으며, 미도는 오대수의 딸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오대수는 술에 만취하여 집에 돌아가던 날 영문도 모른 채 붙잡혀 15년동안 어느 골방에 갇힌다. 15년 후, 이유도 모른 채 내보내진 오대수는 자신을 누가 감금했는지 그리고 왜 감금했는지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게 되고, 그를 감금한 이우진은 태연히 다시 나타나 5일 안에 자신을 왜 가두었는지에 대해 알아낸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면서 알아맞추는 제의를 한다.
오대수는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일식집에서 만난 미도를 사랑하게 되고, 동침하게 된다. 이후 오대수는 이우진이 사실은 자기 고등학교 동문이었고, 자신이 서울로 전학가기 전에 이우진이 이우진의 누나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음을 별 생각없이 퍼뜨리고 떠났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게 된다. 자신은 세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잊어버린 일이지만 그 말 한마디에 이우진의 누나는 상상임신을 하게 되었고, 주위의 수군거림에 못 이겨 투신자살하게 된 것이었다.
이를 알아낸 오대수는 해답을 들고 이우진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이우진은 거기서 미도가 사실은 오대수의 딸이며, 자신은 두 사람에게 최면을 걸어 서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하였음을 폭로한다. 즉, 15년동안 감금했던 오대수를 굳이 풀어준 이유는 근친상간을 하도록 함으로써 같은 방법으로 복수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미도에게도 알리려는 이우진에게 오대수는 이를 덮기 위해 스스로 혀를 자르며 속죄하려 하고, 이우진은 이러한 오대수의 모습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살한다.
1988년, 사업가 오대수는 음주 혐의로 체포되어 딸의 네 번째 생일을 놓친다. 친구 주환이 그를 데리러 오지만, 대수는 사라졌다가 밀폐된 호텔 방에서 눈을 뜬다. 애완동물용 문을 통해 음식이 배달되고, 유일한 오락거리는 텔레비전이다. 텔레비전을 통해 대수는 아내 살인 사건의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세월이 흐르면서 대수는 고독 속에서 정신이 쇠약해지고,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하지만 다시 살아난다. 그 후 대수는 벽에 기대 무술 연습을 하고 탈출 터널을 파려고 애쓴다.
2003년, 대수는 15년 만에 진정제를 맞고 최면을 걸린 후 풀려난다. 옥상에서 깨어난 그는 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마친 후 대수는 그 남자가 자살을 계속하도록 허락한다. 대수는 거지에게서 돈과 휴대전화를 받고 스시집에 들어간다. 납치범의 전화 조롱에 대수는 살아있는 문어를 먹고 쓰러진다. 젊은 스시 요리사 미도의 도움을 받은 대수는 그녀를 강간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후회하며 떠나려 하지만, 서로의 외로움을 공유하며 화해하고 가까워진다.
대수는 딸을 찾지만, 딸이 입양되어 해외로 이민 갔다는 사실을 알고 포기한다. 납치범들에게 집중한 대수는 중국 음식점을 돌아다니다 자신의 감금 생활 동안 음식을 만들었던 식당을 찾아낸다. 배달부를 쫓던 대수는 사람들이 돈을 주고 다른 사람들을 감금하는 사설 감옥을 발견한다. 그는 간수 박 씨를 고문하고 심문하여 대수가 '너무 많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박 씨의 경비원들이 대수를 공격하지만, 대수는 그들을 제압한다.
대수는 인터넷 카페에서 일하는 주환과 다시 만난다. 대수는 미도를 의심하고 그녀를 묶지만, 납치범이 전화를 걸어 이웃 아파트로 그를 보낸다. '상록수'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납치범은 대수에게 5일 안에 자신의 동기를 밝혀내면 원격으로 심장 박동 조절기를 해제하고, 그렇지 못하면 미도를 죽이겠다는 최후 통첩을 한다. 대수는 미도에게 돌아가 박 씨와 그의 깡패들이 미도를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다. 박 씨는 대수를 고문하려 하지만, 상록수가 현금이 가득 든 가방을 보내자 멈춘다. 대수는 박 씨의 손을 잘라버리겠다고 위협하고 박 씨는 도망친다. 최후 통첩에 화가 난 미도이지만, 대수와 더욱 가까워지고 모텔에서 성관계를 갖는다.
대수는 박 씨의 손이 상자에 싸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소지품을 조사하고 신발에 설치된 도청 장치를 제거한다. 대수와 미도는 상록수의 가명을 따라 대수의 고등학교 교훈인 '상록수 동문회'를 찾는다. 졸업앨범에서 상록수가 이우진임을 알아낸 대수는 주환에게 전화한다. 주환은 자신의 반 친구 이수아를 떠올리고 그녀의 성생활과 자살에 대해 무례하게 이야기한다. 이를 엿듣던 우진은 주환을 칼로 찌르고 죽인다. 대수는 손을 잘린 것에 대한 복수를 원하는 박 씨를 찾아간다. 박 씨는 미도를 일시적으로 감금하여 안전하게 지켜주기로 한다. 수아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대수는 수아가 우진과 성관계를 맺는 것을 목격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근친상간인 줄 모르고 대수는 주환에게 수아의 방탕함을 이야기했고, 주환은 그 소문을 퍼뜨렸다. 수아는 가짜 임신을 겪고 자살한다.
우진의 펜트하우스에서 대수는 우진의 동기를 밝힌다. 우진은 즐거워하며 대수에게 가족 사진 앨범을 선물하고, 그 내용은 대수의 딸이 미도로 자랐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진은 최면을 이용하여 그들의 만남과 근친상간 관계를 조작했고, 박 씨에게 미도를 감금하도록 돈을 지불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우진은 미도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위협하고, 대수는 필사적으로 애원한다. 우진이 움직이지 않자, 대수는 속죄의 의미로 우진의 혀를 잘라낸다. 우진은 사과를 받아들이고, 박 씨에게 미도에게 말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심장 박동 조절기 원격 조종기를 떨어뜨린다. 대수는 그것을 사용하지만, 대수와 미도가 성관계를 맺는 녹음만 재생되어 절망에 빠진다. 우진은 펜트하우스를 떠나 여동생의 자살을 막지 못한 것을 떠올리고 머리에 총을 쏜다.
얼마 후, 대수는 최면술사를 찾아가 미도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의 편지에 있는 특정 문구에 감동을 받은 최면술사는 대수가 진실을 알고 있는 자신의 일부가 죽는 것을 상상하도록 안내한다. 걱정스러운 미도는 눈 속에 혼자 누워 있는 대수를 발견한다. 미도는 그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두 사람은 포옹한다.
영화와 원작의 주요 줄거리는 같지만, 배경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변경되는 등 차이점이 있다.
- 영화: 아주 평범한 삶을 살던 오 데스는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15년간 감금되었다. 풀려난 데스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밝히기 위해 5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만화: 아주 평범한 삶을 살던 고토마 신이치는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10년간 감금되었다. 풀려난 고토마가 자신이 감금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3. 등장인물
- 최민식(Choi Min-sik) 오대수 역 - 15년간 수수께끼의 감옥에 갇힌 후 복수를 추구하는 사업가. 최민식은 촬영 일정에 따라 체중을 감량하고 증량했으며, 6주간 훈련을 받았고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 * 오태경 (배우)/오태경한국어 어린 시절 오대수 역
- 유지태(Yoo Ji-tae) 이우진 역 - 오대수를 감금한 배후 인물. 박찬욱 감독은 이우진 역에 한석규(Han Suk-kyu) 배우를 이상적으로 생각했는데, 그는 이전에 영화 ''쉬리''와 ''넘버 3''에서 최민식과 라이벌 관계를 연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최민식이 유지태를 추천했고, 박 감독은 유지태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캐스팅했다.[12]
- * 유연석(Yoo Yeon-seok) 어린 시절 이우진 역
- 강혜정(Kang Hye-jung) 미도 역 - 오대수의 연인
- 지대한/지대한한국어 주환 역 - 오대수의 친구이자 인터넷카페 주인
- * 유일한 (배우)/유일한한국어 어린 시절 주환 역
- 김병옥(Kim Byeong-ok) 한씨 역 - 이우진의 경호원
- 윤진서(Yoon Jin-seo) 이수아 역 - 이우진의 여동생
- 오달수(Oh Dal-su) 박철웅 역 - 사설 감옥의 간수
- 오광록(Oh Kwang-rok) 자살하려는 남자 역

; 오·데스
:본 작품의 주인공. 평범한 회사원으로 아내와 자녀가 있다. 이야기 초반부터 어떤 소동을 일으켜 경찰에 연행되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 "오·데스"를 "男은 教를 適当に過ごす"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친구 주환이 와서 풀려났고, 딸의 생일이었기에 공중전화로 딸에게 선물을 가지고 돌아갈 것이라고 연락했다. 그리고 주환이 대신 전화로 딸과 오·데스의 아내와 이야기하는 동안, 오·데스는 갑자기 사라진다. 누군가에게 납치된 오·데스는 감금 생활을 강요당하고, 왜 자신이 감금되었는지도 모르고 자포자기하게 되며, 뉴스에서는 그의 아내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지명수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하지만 오·데스는 감금된 방에서 범인을 찾겠다는 집념을 불태우며 15년 동안 몸을 단련하고, 일기에 기록을 남기고, 강인한 정신을 만들어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성 ヨンジャ가 나타나 그녀에게 최면술을 걸리고, 깨어난 그는 자유의 몸이 된다. 스시집에서 만난 젊은 여성 미도의 협력을 얻어 범인 수색에 집념을 불태운다.
; 미도
:스시집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 우연히 오·데스를 만나, 가게에서 쓰러진 그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오·데스가 쓴 일기를 읽었다.
; 이·우진
:이야기의 배후이자 오·데스를 납치한 장본인. 전화로 오·데스에게 경고한다.
; 노·주환
:오·데스의 대학 시절 친구. 오·데스가 어떤 소동을 일으켜 파출소까지 그를 마중 나왔다. 오·데스의 딸의 생일에 공중전화로 오·데스의 가족에게 전화했는데, 그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15년 후, 인터넷카페를 운영하는 주환은 오·데스와 재회한다. 그에게 이 사건의 진상과 범인 수색에 협력한다. 컴퓨터로 오·데스와 주환의 모교의 진상을 조사하던 중, 이·우진의 누나 이·수아의 진상을 찾아 오·데스에게 알리지만, 격분한 이·우진에게 살해당한다.
; 박·철
; 현자
; 이·수아
:오·데스가 대학 시절 만난 여성. 사실 이·우진의 누나로 그와 관계를 가졌다. 그것을 본 오·데스에게 발각되어 학교에 소문이 나고, 결국 댐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이 일로 오·데스가 15년 동안 감금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 한 경호실장
; 시계 가게 아주머니
; ヨンジャ한국어
:오·데스가 감금된 방에 나타난 여성. 그에게 최면술을 걸어 외부 세계로 해방시켰다. 후반부에도 등장한다.
; 자살하려는 남자
:초반에 등장한 개를 안고 있는 남성. 오·데스에게 넥타이를 잡히고, 한때 그에게 구원받았다. 그러나 오·데스가 떠난 후, 개와 함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 거지
:처음에 오·데스 앞에 나타난 남성. 그에게 휴대전화와 지갑을 건넸다.
3. 1. 주요 인물
- 최민식 - 오대수 역: 15년간 이유도 모른 채 사설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후 복수를 결심하는 인물이다. 최민식은 배역을 위해 체중 조절과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12]
- * 오태경 - 어린 시절 오대수 역
- 유지태 - 이우진 역: 오대수를 감금한 장본인으로,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복수를 계획한다. 박찬욱 감독은 이우진 역에 한석규를 고려했으나, 최민식의 추천으로 유지태가 캐스팅되었다.[12]
- * 유연석 - 어린 시절 이우진 역
- 강혜정 - 미도 역: 오대수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여성 요리사이다.
- 지대한 - 노주환 역: 오대수의 친구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오대수의 복수를 돕는다.
- * 유일한 - 어린 시절 노주환 역
- 김병옥 - 한씨 역: 이우진의 경호원이다.
- 윤진서 - 이수아 역: 이우진의 누나로, 과거 오대수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 오달수 - 박철웅 역: 오대수가 갇힌 사설 감옥의 간수이다.
- 오광록 - 자살하려는 남자 역: 초반부에 등장하여 오대수에게 넥타이를 잡히지만, 결국 자살한다.
3. 2. 조연
- 최민식 - 오대수 역
- 유지태 - 이우진 역
- 강혜정 - 미도 역
- 김병옥 - 경호실장 역
- 지대한 - 노주환 역
- 오달수 - 철웅 역
- 이승신 - 형자 역
- 윤진서 - 수아, 미장원 소녀 역
- 오태경 - 소년 오대수 역
- 유연석 - 소년 이우진 역
- 유일한 - 소년 노주환 역
- 오순태 - 철웅 부하 역
오대수는 15년간 감옥에 갇힌 후 복수를 추구하는 사업가로, 최민식은 배역을 위해 체중 조절 및 6주간의 훈련을 거쳤다. 유지태가 연기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감금한 배후 인물이다. 박찬욱 감독은 이우진 역에 한석규를 고려했으나, 최민식의 추천으로 유지태가 캐스팅되었다. 강혜정은 오대수의 연인 미도 역을 맡았다. 지대한은 오대수의 친구 주환 역을, 김병옥은 이우진의 경호원 한씨 역을 연기했다. 윤진서는 이우진의 여동생 이수아 역을, 오달수는 사설 감옥의 간수 박철웅 역을 맡았다.
오광록은 자살하려는 남자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4. 제작
복도 격투 장면은 롱테이크 촬영 기법을 사용하여 3일 동안 17번의 촬영 끝에 완성되었다. 오대수의 등에 꽂힌 칼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었다. 영화 속 컴퓨터 그래픽 장면으로는 오대수의 팔에서 나오는 개미와 그 후 그 위를 기어 다니는 개미 등이 있다. 산낙지를 먹는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촬영으로, 네 마리의 낙지가 사용되었다.[13][14][15]
5. 사운드트랙
심현정, 이지수, 최승현이 작곡한 영화 음악은 대부분 영화 제목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특히 필름 누아르 장르 영화 제목이 많다.
트랙 번호 | 곡 제목 | 비고 | 길이 |
---|---|---|---|
1 | 누가 말하는 것을 봐 | 오프닝 곡 | 1:41 |
2 | 어딘가 밤에 | 1:29 | |
3 | 몬테크리스토 백작 | 2:34 | |
4 | 재일하우스 록 | 1:57 | |
5 | 외로운 곳에서 | 오대수의 테마 | 3:29 |
6 | 살아있다 | 2:36 | |
7 | 서처스 | 3:29 | |
8 | 분노의 회상 | 2:11 | |
9 | 비발디 – 사계 협주곡 4번 F단조, 작품 8, RV 297, "겨울" (L'inverno) | 3:03 | |
10 | 최고의 방 | 1:36 | |
11 | 울음과 속삭임 | 이우진의 테마 | 3:32 |
12 | 시야에서 벗어나 | 1:00 | |
13 | 누구를 위한 종소리인가 | 2:45 | |
14 | 과거에서 벗어나 | 1:25 | |
15 | 숨가쁜 | 이우진의 테마 (재생) | 4:21 |
16 | 올드보이 | 오대수의 테마 (재생) | 3:44 |
17 | 킬링 드레스 | 2:00 | |
18 | 광란 | 3:28 | |
19 | 막다른 골목 | 1:32 | |
20 | 키스 미 데들리 | 3:57 | |
21 | 포인트 블랭크 | 0:27 | |
22 | 작별, 나의 사랑 | 이우진의 테마 (재생) | 2:47 |
23 | 큰 잠 | 1:34 | |
24 | 마지막 왈츠 | 미도의 테마 | 3:23 |
6. 평가
《올드보이》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폭력적인 장면에도 불구하고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0][21][22]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22][23][24][25] 특히 "역대급" 롱테이크 복도 격투 장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26]
로튼 토마토에서는 16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3%의 비평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40점이다. "폭력적이며,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 박찬욱 감독의 생생한 《올드보이》는 기묘하고 강력한 복수 이야기이다."라는 평을 받았다.[27] 메타크리틱에서는 33명의 비평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8점을 기록했으며, 82%의 긍정적 리뷰로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28]
로저 에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별 네 개 만점을 주면서 "우리는 오락을 위한 기계로만 존재하는 '스릴러'에 익숙해져서, 액션이 아무리 폭력적이라도 진술을 하고 목적을 가지는 영화를 발견하는 것은 충격적이다."라고 평했다.[29] ''릴뷰스''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별 네 개 만점에 세 개를 주며,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는 아니지만, 너무 많은 전통적인 할리우드 스릴러의 연기에 질린 사람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30]
살롱닷컴의 스테파니 자차렉은 "괴로우면서도 아름답고, 필사적으로 살아있다"는 표현과 "대중문화 예술의 눈부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31] 피터 브래드쇼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면서, ''올드보이''를 "목구멍에 차가운 강철의 날을 대고 있는 듯한 영화"라고 요약했다.[32] 데이비드 딜런 토마스는 ''올드보이''가 "복수 판타지의 관습을 가지고 놀고, 개념적으로 우리가 가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곳으로 우리를 매우 즐겁게 여행하게 하는 데 훨씬 더 관심이 있다"고 지적한다.[33]
BBC 영화 평론가 제이미 러셀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화를 제작하는 한국의 현재 지위를 확인시켜주는 가학적인 걸작"이라고 평했다.[35] 2019년 ''한겨레''에서 김형석은 ''올드보이''를 '2000년대 초반 활기찬 한국 영화의 시대정신'이자 '한국 영화사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 끓는점'이라고 말했다.[36]
하지만, ''뉴욕 타임스''의 마놀라 다르기스는 이 영화를 "하찮은 장르 영화"라고 부르며, "''올드보이''가 일부 영화 애호가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파산한 축소된 포스트모더니즘의 증상이다. 그것은 허위의 미학적 상대주의(모든 것이 좋다)를 조장하며, 팬보이들의 밀폐된 세계에서 가장 조잡한 표현을 발견한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37] ''시카고 리더''의 J.R. 존스 또한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적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38]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서''의 션 액스메이커는 ''올드보이''에 "B−"를 주면서, "광기에 잠긴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복수 영화로, 오페라적 강렬함으로 연출되었다"라고 평했지만, 영화에서 제기하는 질문들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잔혹함의 맹렬한 공격 속에서 잊히고 만다"고 느꼈다.[34]
이 영화는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출판물에서 여러 "최고의 영화" 목록에 포함되었다.[6][7][8][9] 2008년, ''올드보이''는 ''엠파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500편 목록에서 64위를 차지했다.[10] 같은 해, CNN 투표자들은 이 영화를 역대 최고의 아시아 영화 10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39] 2010년 같은 잡지의 "세계 영화 100선"에서 18위를 차지했다.[40] 2016년 BBC 여론 조사에서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2000년 이후 30위에 선정했다.[41] 2020년, ''가디언''은 이 영화를 현대 한국 영화 고전 중 3위로 선정했다.[11]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올드보이''가 여러 매체에서 선정된 목록들은 다음과 같다.
- 2003년 미국 인터넷영화 사이트 에인트잇쿨 선정 '에인트잇쿨이 뽑은 올해의 10대 영화'
- 2005년 미국 독립-예술영화 사이트 인디와이어 선정 '2005년 최고 인디-외국영화'
- 2005년 홍콩 영화평론가협회 주회 '금자형상 10대 외화'
- 2005년 미국 문화주간지 '빌리지 보이스' 선정 베스트 영화 - 35위
- 2005년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DVD TOP 25편' - 10위
- 2006년 미국 뉴욕링컨센터 영화저널 필름코멘트 선정 '2005 베스트필름 50'
- 2006년 미국 'The Austin-American Statesman' 베스트 영화 2위 선정
-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 베스트 영화 2위 선정
- 2006년 미국 The Onion 선정 '2005 최고의 영화 톱10' 1위
- 2006년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
- 2006년 미국 방송 영화비평가협회(BFCA)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
- 2007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선정 '역대 최고의 18금 영화'
- 2007년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시네마블렌드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편'
- 2007년 미국 영화전문지 프라이머 선정 '최고의 반전 영화 20편'
- 2007년 미국 영화 비평 사이트 선정 최고의 만화 원작 영화 12위
- 2007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선정 '최고의 18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 영화 50편'
- 2008년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SPDT 선정 '위대한 영화 1000편' - 816위
- 2009년 미국 미시건 대학교 신문 센트럴 미시건 라이프 선정 '2000년대 톱8 영화' - 1위
- 2009년 미국 뉴욕포스트 선정 '지난 10년 최고의 영화 톱10' - 2위
- 2009년 미국 영화잡지 타임아웃 선정 '지난 10년간 제작영화 中 베스트필름 50'
- 2009년 미국 대중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 선정 '슈퍼 만화원작 영화 21편'
- 2009년 뉴질랜드 영화비평가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영화 톱10'
- 2009년 미국 대중문화지 페이스트 매거진 '2000년이후 제작된 외국영화 中 꼭 봐야할 25편' - 21위
- 2010년 호주 2008 아시아태평양영화상 기념 'CNN 시청자 선정 아시아 최고 영화상' 후보
- 2010년 미국 영화연예전문사이트 필름닷컴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 외국영화 톱10'
- 2010년 캐나다 토론토영화제 선정 '세계 100대 영화' - 99위
- 2010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선정 '지난 10년 최고의 외국어영화 10편'
- 2010년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IMDB) 네티즌 선정 '21세기 최고 영화 27위'
- 2010년 미국 영화사이트 TSPDT 선정 '역대 위대한 영화 1000편' - 706위
- 2011년 미국 영화사이트 토마토 선정 '복수영화 톱15'
- 2011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 선정 '역대 가장 폭력적인 영화 싸움장면 톱40' - 15위
- 2011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 선정 '토털필름이 좋아하는 100대 영화'
- 2012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 선정 '역대 최고 영화 톱50' - 10위
- 2013년 미국 영화 연예 전문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최고 롱테이크 신 12편'
6. 1. 비평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2006년 미국 방송 영화비평가협회(BFCA)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와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미국의 여러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The Onion은 '2005 최고의 영화 톱10' 1위로 선정했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과 The Austin-American Statesman은 베스트 영화 2위로 선정했다.2005년에는 홍콩 영화평론가협회 주최 '금자형상 10대 외화'에 선정되었고, 미국 문화주간지 '빌리지 보이스' 선정 베스트 영화 35위, 음악잡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DVD TOP 25편' 10위에 올랐다. 2003년에는 미국 인터넷영화 사이트 에인트잇쿨이 뽑은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미국 영화전문지 프라이머는 '최고의 반전 영화 20편' 중 하나로 《올드보이》를 꼽았고, 영화전문 사이트 시네마블렌드는 '최고의 복수영화 5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 2008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는 '역대 최고의 영화 500'에 《올드보이》를 포함시켰다.
2009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0년 최고의 영화 톱10'에서 《올드보이》를 2위로 선정했고, 미시건 대학교 신문 센트럴 미시건 라이프는 '2000년대 톱8 영화' 1위로 선정했다. 2010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영화제에서 '세계 100대 영화' 99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에서 '역대 외국어 영화 100편' 18위, 미국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IMDB) 네티즌 선정 '21세기 최고 영화 27위'에 올랐다. 2012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은 '역대 최고 영화 톱50'에서 《올드보이》를 10위로 선정했다.
6. 2. 긍정적 평가
''올드보이''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20][21][22] 매우 영향력 있는 컬트 클래식으로 여겨진다.[22][23][24][25] 특히 "역대급" 롱테이크 복도 격투 장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 액션 시퀀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26]로튼 토마토에서는 160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83%의 비평가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40점이다. "폭력적이며,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 박찬욱 감독의 생생한 ''올드보이''는 기묘하고 강력한 복수 이야기이다."라는 평을 받았다.[27] 메타크리틱에서는 33명의 비평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78점을 기록했으며, 82%의 긍정적 리뷰로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28]
로저 에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별 네 개 만점을 주면서 "우리는 오락을 위한 기계로만 존재하는 '스릴러'에 익숙해져서, 액션이 아무리 폭력적이라도 진술을 하고 목적을 가지는 영화를 발견하는 것은 충격적이다."라고 평했다.[29] ''릴뷰스''의 제임스 베라디넬리는 별 네 개 만점에 세 개를 주며,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는 아니지만, 너무 많은 전통적인 할리우드 스릴러의 연기에 질린 사람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30]
살롱닷컴의 스테파니 자차렉은 "괴로우면서도 아름답고, 필사적으로 살아있다"는 표현과 "대중문화 예술의 눈부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31] 피터 브래드쇼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면서, ''올드보이''를 "목구멍에 차가운 강철의 날을 대고 있는 듯한 영화"라고 요약했다.[32] 데이비드 딜런 토마스는 ''올드보이''가 "복수 판타지의 관습을 가지고 놀고, 개념적으로 우리가 가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곳으로 우리를 매우 즐겁게 여행하게 하는 데 훨씬 더 관심이 있다"고 지적한다.[33]
BBC 영화 평론가 제이미 러셀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화를 제작하는 한국의 현재 지위를 확인시켜주는 가학적인 걸작"이라고 평했다.[35] 2019년 ''한겨레''에서 김형석은 ''올드보이''를 '2000년대 초반 활기찬 한국 영화의 시대정신'이자 '한국 영화사를 새로운 국면으로 이끈 끓는점'이라고 말했다.[36]
이 영화는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출판물에서 여러 "최고의 영화" 목록에 포함되었다.[6][7][8][9] 2008년, ''올드보이''는 ''엠파이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500편 목록에서 64위를 차지했다.[10] 같은 해, CNN 투표자들은 이 영화를 역대 최고의 아시아 영화 10편 중 하나로 선정했다.[39] 2010년 같은 잡지의 "세계 영화 100선"에서 18위를 차지했다.[40] 2016년 BBC 여론 조사에서 비평가들은 이 영화를 2000년 이후 30위에 선정했다.[41] 2020년, ''가디언''은 이 영화를 현대 한국 영화 고전 중 3위로 선정했다.[11]
- 2013년 미국 영화 연예 전문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최고 롱테이크 신 12편'
- 2012년 영국 영화잡지 토탈필름 선정 '역대 최고 영화 톱50'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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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미국 대중문화지 페이스트 매거진 '2000년이후 제작된 외국영화 中 꼭 봐야할 25편' - 21위
- 2009년 뉴질랜드 영화비평가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영화 톱10'
- 2009년 미국 대중연예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 선정 '슈퍼 만화원작 영화 21편'
- 2009년 미국 영화잡지 타임아웃 선정 '지난 10년간 제작영화 中 베스트필름 50'
- 2009년 미국 뉴욕포스트 선정 '지난 10년 최고의 영화 톱10' - 2위
- 2009년 미국 미시건 대학교 신문 센트럴 미시건 라이프 선정 '2000년대 톱8 영화' - 1위
- 2008년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SPDT 선정 '위대한 영화 1000편' - 816위
- 2007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선정 '최고의 18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 영화 50편'
- 2007년 미국 영화 비평 사이트 선정 최고의 만화 원작 영화 12위
- 2007년 미국 영화전문지 프라이머 선정 '최고의 반전 영화 20편'
- 2007년 미국 영화전문 사이트 시네마블렌드 선정 '최고의 복수영화 5편'
- 2007년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선정 '역대 최고의 18금 영화'
- 2006년 미국 방송 영화비평가협회(BFCA)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
- 2006년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영화상 후보
- 2006년 미국 The Onion 선정 '2005 최고의 영화 톱10' 1위
-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 베스트 영화 2위 선정
- 2006년 미국 'The Austin-American Statesman' 베스트 영화 2위 선정
- 2006년 미국 뉴욕링컨센터 영화저널 필름코멘트 선정 '2005 베스트필름 50'
- 2005년 미국 독립-예술영화 사이트 인디와이어 선정 '2005년 최고 인디-외국영화'
- 2005년 홍콩 영화평론가협회 주회 '금자형상 10대 외화'
- 2005년 미국 문화주간지 '빌리지 보이스' 선정 베스트 영화 - 35위
- 2005년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DVD TOP 25편' - 10위
- 2003년 미국 인터넷영화 사이트 에인트잇쿨 선정 '에인트잇쿨이 뽑은 올해의 10대 영화'
6. 3. 부정적 평가
《올드보이》는 여러 해외 매체 및 영화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이러한 부정적 평가는 주로 영화의 폭력성, 선정성, 그리고 불편한 주제 의식 등에 집중되어 있다.7. 수상 내역
《올드보이》는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55] 심사위원장이었던 쿠엔틴 타란티노는 "황금종려상을 수여하고 싶었다"며 극찬했다.[66] 중앙일보는 "유혈, 폭력 액션 영화의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가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이 아니었다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2등상인 심사위원 대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은 거의 정설처럼 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66]
2003년에는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최민식), 여우조연상(강혜정)을 수상했다.[53] 2004년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감독상(박찬욱), 남우주연상(최민식), 음악상, 조명상, 편집상을 수상했다.[53] 같은 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는 감독상(박찬욱), 남자최우수연기상(최민식), 여자신인연기상(윤진서)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관객상, 영국 독립 영화상 최우수 외국 독립 영화상, 홍콩 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방콕 국제 영화제 감독상,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감독상 및 남우주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 | 부문 | 후보 | 결과 |
---|---|---|---|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최우수 남우주연상 | 최민식 | ||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 | 최우수 작품상 | 올드보이 |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 |||
방콕 국제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벨기에 영화 비평가 협회[51] | 그랑프리 | 올드보이 | |
베르겐 국제 영화제[52] | 관객상 | ||
청룡영화상[53]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최우수 남우주연상 | 최민식 | ||
최우수 여우조연상 | 강혜정 | ||
영국 독립 영화상[54] | 최우수 외국 독립 영화상 | 올드보이 | |
칸 영화제[55] | 황금종려상 | ||
그랑프리 | |||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 ||
크리틱스 초이스 무비 어워드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 ||
감독조합상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최우수 남우주연상 | 최민식 | ||
최우수 제작자상 | 김동주 | ||
유럽 영화상[56] | 비유럽 영화상 | 박찬욱 | |
골든 트레일러 어워드 | 최우수 외국 액션 예고편 | 올드보이 | |
대종상 | 최우수 작품상 |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최우수 남우주연상 | 최민식 | ||
최우수 신인 여우주연상 | 강혜정 | ||
최우수 각색상 | 박찬욱 | ||
최우수 촬영상 | 정정훈 | ||
최우수 편집상 | 김상범 | ||
최우수 미술상 | 류성희 | ||
최우수 조명상 | 박현원 | ||
최우수 음악상 | 조영욱 | ||
최우수 시각 효과상 | 이전형, 신재호, 정도안 | ||
홍콩 영화제 |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 올드보이 | |
대한민국 영화대상 | 최우수 작품상 | ||
최우수 감독상 | 박찬욱 | ||
최우수 남우주연상 | 최민식 | ||
최우수 여우주연상 | 강혜정 | ||
최우수 여우조연상 | 윤진서 | ||
최우수 촬영상 | 정정훈 | ||
최우수 편집상 | 김상범 | ||
최우수 미술상 | 류성희 | ||
최우수 음악상 | 조영욱 | ||
최우수 음향상 | 올드보이 | ||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 |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 ||
새턴상 | 최우수 액션 어드벤처 영화상 | ||
최우수 DVD 또는 블루레이 스페셜 에디션 출시상 | 얼티메이트 콜렉터스 에디션 | ||
시체스 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 올드보이 | |
호세 루이스 구아르네르 비평가상 | |||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 | 관객상 |
8. 영향
스티븐 스필버그는 원래 2008년 윌 스미스 주연의 리메이크 제작을 계획하고 각본가 마크 프로토세비치에게 각본 각색을 의뢰했으나, 2009년에 제작에서 손을 뗐다.[61] 스파이크 리 감독의 공식 리메이크는 2013년 11월 27일에 개봉되었으며[62], 로튼 토마토의 리메이크 영화 평론가 평점은 긍정적인 평가가 39%였다.[63] 《올드보이》는 한국 영화의 폭력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영화 속 잔혹한 장면과 파격적인 설정은 이후 한국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9. 리메이크
2006년 인도에서 《진다》라는 제목으로 무단 리메이크되었다.[57][58][59][60] 내용은 본작과 유사하지만, 결말부에서 주인공의 혀가 잘리는 장면이 없고, 총으로 자살하는 장면이 없는 등 잔혹한 묘사가 줄어들었다. 제작사가 파산하여 소송은 진행되지 않았고, DVD나 블루레이 등은 제작되지 않았다. 이 작품 이후 '아저씨'의 인도 리메이크인 '로키 핸섬' 등에서 저작권자에게 정식으로 리메이크 허가를 받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2013년에는 스파이크 리 감독, 조쉬 브롤린 주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이 개봉되었다.[62] 유니버설 픽처스가 리메이크 권을 획득하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윌 스미스가 참여하는 할리우드판 제작 계획이 있었으나,스티븐 스필버그는 2009년에 제작에서 손을 뗐다.[61] 이후 제작사 만데이트 픽처스가 리메이크 권을 획득했고,[68] 스파이크 리 감독을 맞이하여 2012년 가을부터 뉴욕과 루이지애나주에서 촬영되었다.[69] 출연진은 조쉬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사무엘 L. 잭슨 등이었다. 한편, 2009년 6월 15일, 원작 만화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후타바샤 측이 할리우드판 리메이크 권에 관하여 관련 수익 지출 사항을 통고하고 대가를 지불하기로 한 주식회사 후타바샤와의 기본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한국 영화 '올드보이' 제작사 쇼이스트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소했다.[67]
10. 기타
2007년 4월 16일, 미국에 거주하던 한국인 조승희가 저지른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조승희가 미국 NBC 방송에 보낸 사진 일부가 한국 영화 ‘올드보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부 미국 언론에 의해 제기되었다. 뉴욕타임스 온라인판과 ABC 방송 홈페이지는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망치를 들고 있는 장면과 조승희 용의자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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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비극과 한국영화를 통해 본 가족 – 드라마연구 – 한국드라마학회 : 전자저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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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에 나타난 여섯 개의 이미지 – 문학과영상 – 문학과영상학회 : 전자저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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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revi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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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Makers Plan Vengeance on Zi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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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의혹 '올드보이', 제작사 법적대응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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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オールドボーイ』の出版社、韓国の映画社を告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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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パイク・リー監督、過激バイオレンス映画『オールド・ボーイ』をリメイ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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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ミュエル・L・ジャクソン、リメイク版『オールド・ボーイ』に出演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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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スンヒ、『オールド・ボーイ』のチェ・ミンシク模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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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오늘 미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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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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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이틀 전, 베네치아 황금사자상은 누구 품에 안길까
박찬욱 ‘어쩔수가없다’에 어쩔 수 없이 홀린 베네치아
“유지보수만 수차례” 이병헌의 유만수, 베네치아를 사로잡다
‘기생충’,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영화 '기생충', 이번엔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 차지
26년 만에, 칸영화제 한국 영화 초청작 0편
악단 궤적이 곧 장르의 역사…‘60돌 유산’ 내세운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한국인의 반찬' 콩나물, 우리나라만 먹는다?
"콘텐츠 투자? 왜 돈이 안 될거라고 생각해?" – 바이라인네트워크
엔씨소프트, 영화 '옥자' 특수효과 만든 '포스'에 220억원 투자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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