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지 철로

2. 역사

• 1898년3월 6일 - 청나라와 독일 제국은 '''독청 조약'''을 체결하여 독일 제국은 자오저우만을 99년간 조차하게 되었고, 산둥성의 철도 부설권도 인정받았다.
• 1899년6월 1일 - 독일은 베를린에서 '''산둥 철로 공사'''를 독청 조약에 근거하여 설립했다. 독아 은행을 비롯한 14개 민간 기업이 참여했다. 자본금은 5400만 마르크였다.
• 1899년9월 23일 - 자오제선의 건설에 착공했다.
• 1899년11월 - 가오미현(현재의 가오미 시) 등에서 농민 등에 의한 자오제선 건설 반대 운동이 일어나 건설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다.
• 1901년4월 8일 - 칭다오에서 자오저우까지가 개통되었다.
• 1904년6월 1일 - 전선이 개통되었다.
• 1914년 - 일본-독일 전쟁 승리로 일본이 자오제선을 점령했다.
• 1922년2월 4일 - 산둥 환부 조약이 일본과 중화민국 사이에 체결되어 일본이 독일로부터 빼앗은 독일 조차지와 자오제선의 반환이 정해졌다.
• 1923년1월 1일 - 상기 조약에서 인정된 조건부로 중국 측에 반환되었다.
• 1937년경 - 중일 전쟁 중에 일본군이 재점령하여 국책 회사인 화북 교통이 운영하게 되었다. 이때 건설 당시의 출자 주체의 차이로 연결되지 않았던 징후선과 자오제선의 연결 공사를 실시했다.
• 1938년 - 진푸선과 함께 남만주 철도의 관리가 되었다.^[3]
• 1945년8월 - 종전과 함께 중국이 관리 운영하게 되었다.
• 1959년 - 복선화 공사를 시작했지만 문화 대혁명 등의 영향으로 여러 번 중단되었다.
• 1990년 - 복선화 공사가 겨우 완성되었다.
• 2003년2월 19일 - 전철화 공사를 시작했다.
• 2005년6월 - 전선 전철화가 완료되었다. 산둥성에서 최초의 전철화 노선이 되었다.
• 2005년9월 - 전국에서 제1차 속도 향상이 실시되어 칭다오 ~ 지난 간 열차의 소요 시간이 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었다.
• 2007년4월 18일 - 속도 향상이 이루어져 일본의 신칸센을 기반으로 한 CRH2형 전동차를 도입하여 최고 250km/h로 운행했다.
• 2008년1월 23일 - 베이징 발 쓰팡(칭다오)행 D59 전동차가 안추역과 창이역 사이에서 선로 작업자를 치어 18명이 사망했다.
• 2008년4월 28일 - 의 왕춘역 부근에서 베이징 발 쓰팡행 T195 열차가 탈선한 곳에 옌타이 발 쉬저우행 5034 열차가 충돌하여 72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부상했다.(자세한 내용은 "산둥성 열차 충돌 사고" 참조)

2. 1. 독일의 건설과 지배 (1897-1914)

2. 2. 일본의 점령과 중국의 수복 (1914-1945)

2. 3. 중화인민공화국 시대 (1949-현재)

2. 4. 군사적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