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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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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초는 삼국 시대 인물로, 장막의 동생이다. 190년 반동탁 연합군에 참여하여 광릉 태수를 지냈으며, 장홍과 원수 등을 등용했다. 194년에는 진궁과 함께 형 장막, 여포와 모의하여 조조를 공격했으나 실패하여 자결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도 역사적 사실과 거의 동일하게 묘사된다.

2. 생애

장막의 동생으로, 190년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자 광릉 태수로 형을 따라 참여하였다.[1] 광릉군 태수로서 장홍, 원수 등의 명사를 등용하였다.[1] 초평 원년(190년) 정월, 형과 다른 제후들과 함께 동탁 토벌 동맹(반동탁 연합군)에 참가했을 때 제후 동맹의 선서자로 장홍을 추천했고, 장홍은 이를 훌륭히 수행했다.[1]

194년 동군종사 진궁과 함께 장막과 그에게 의탁하던 여포를 설득해 조조를 공격하게 했다.

흥평 원년(194년) 여름, 도겸을 치기 위해 서주 원정에 나선 조조의 부재를 틈타 진궁과 형 등과 공모하여 여포를 예주목으로 추대하고 모반을 일으켰다. 한때는 예주의 대부분을 제압할 정도의 기세였다.[1]

그러나 이듬해 2년(195년) 봄에는 조조가 기세를 회복했기 때문에 여포 측은 열세에 몰렸다. 복양 전투에서 여포가 패하자 남은 군사들을 이끌고 정도성으로 후퇴했고 조조가 정도성까지 공격하자 미처 후퇴하지 못했다.[1] 같은 해 8월, 장초는 형의 명령으로 가족과 함께 옹구에 웅거하며 조조의 맹공에도 필사적으로 방어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결국 옹구가 함락되자 장초는 자결했다.[1] 또한 장막·장초의 일족도 몰살당했다고 한다. 한편 형은 원술에게 구원을 청하러 가는 도중에 부하에게 살해당했다.[1]

장초의 인물상은 사료가 단편적이어서 많은 것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형 장막이 "장굉에게 광릉의 정무를 거의 위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장초는 "장굉의 재능과 지략을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굉 또한 장초의 신뢰에 보답하는 형태로, 장초를 위해 마지막까지 보은을 다했다. 그리고 장초를 구원하지 않은 원소를 원망하며 장굉은 이반했고, 결국 원소에게 주살되었다. 이 외에도 동탁 토벌 때, 원수가 장초로부터 광릉의 정무를 위임받았다.

2. 1. 초기 활동

장막의 동생으로, 190년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자 광릉 태수로 형을 따라 참여하였다.[1] 광릉군 태수로서 장홍, 원수 등의 명사를 등용하였다.[1] 초평 원년(190년) 정월, 형과 다른 제후들과 함께 동탁 토벌 동맹(반동탁 연합군)에 참가했을 때 제후 동맹의 선서자로 장홍을 추천했고, 장홍은 이를 훌륭히 수행했다.[1]

2. 2. 조조와의 대립

190년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자 광릉 태수로 형 장막을 따라 참여하였고[1] 194년 동군종사 진궁과 함께 장막과 그에게 의탁하던 여포를 설득해 조조를 공격하게 했다.

흥평 원년(194년) 여름, 도겸을 치기 위해 서주 원정에 나선 조조의 부재를 틈타 진궁과 형 등과 공모하여 여포를 예주목으로 추대하고 모반을 일으켰다. 한때는 예주의 대부분을 제압할 정도의 기세였다.[1]

그러나 이듬해 2년(195년) 봄에는 조조가 기세를 회복했기 때문에 여포 측은 열세에 몰렸다. 복양 전투에서 여포가 패하자 남은 군사들을 이끌고 정도성으로 후퇴했고 조조가 정도성까지 공격하자 미처 후퇴하지 못했다.[1] 같은 해 8월, 장초는 형의 명령으로 가족과 함께 옹구에 웅거하며 조조의 맹공에도 필사적으로 방어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결국 옹구가 함락되자 장초는 자결했다.[1] 또한 장막·장초의 일족도 몰살당했다고 한다. 한편 형은 원술에게 구원을 청하러 가는 도중에 부하에게 살해당했다.[1]

2. 3. 인물됨

장초의 인물상은 사료가 단편적이어서 많은 것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형 장막이 "장굉에게 광릉의 정무를 거의 위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장초는 "장굉의 재능과 지략을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굉 또한 장초의 신뢰에 보답하는 형태로, 장초를 위해 마지막까지 보은을 다했다. 그리고 장초를 구원하지 않은 원소를 원망하며 장굉은 이반했고, 결국 원소에게 주살되었다. 이 외에도 동탁 토벌 때, 원수가 장초로부터 광릉의 정무를 위임받았다.

3. 삼국지연의에서의 장초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도 역사적 사실과 거의 동일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자는 맹고이다.

4. 장초를 섬긴 사람들

원수는 장초로부터 광릉의 정무를 위임받았다. 장굉은 장초의 신뢰에 보답하여 마지막까지 보은을 다했다. 장굉은 장초를 구원하지 않은 원소를 원망하며 이반했고, 결국 원소에게 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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