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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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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잭슨 5는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큰 인기를 누린 미국의 흑인 음악 그룹이다. 마이클 잭슨을 포함한 잭슨 형제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모타운 레코드에서 데뷔하여 "I Want You Back", "ABC", "The Love You Save", "I'll Be Ther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잭슨 5는 1980년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고, 1997년에는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들은 흑인 음악, 보이 밴드, 팝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00년대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재결합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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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5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더 잭슨 5
다른 이름더 잭슨스
원어 이름The Jackson 5
The Jackson Five
활동 시작 년도1964년
활동 종료 년도1989년
재활동 년도2001년
2012년 ~ 현재
출신지인디애나주 게리, 미국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음악 스타일
장르팝
R&B
소울
펑크
디스코
버블검
음반 정보
음반 목록더 잭슨 5 음반 목록
레이블스틸타운
모타운
PIR
에픽
CBS
구성원
현재 구성원재키 잭슨
말론 잭슨
태릴 잭슨
이전 구성원티토 잭슨
저메인 잭슨
마이클 잭슨
랜디 잭슨
이미지
1972년의 잭슨 5
1972년의 잭슨 5. 왼쪽부터: 티토, 말론, 마이클, 재키, 저메인.

2. 역사

잭슨 파이브는 1969년 모타운에서 4곡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작곡가 팀 "더 코퍼레이션"과 할 데이비스의 곡들을 연주하며 잇달아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미국의 대표적인 슈퍼 아이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23]

하지만 1970년대 중반, 기존의 버블검 음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잭슨 파이브 측과 아이돌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고자 하는 모타운 측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고, 1975년 에픽 레코드(Epic/CBS Records)로 이적했다. "잭슨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그들은 작곡, 프로듀스, 연출에 직접 참여하는 자작곡 스타일을 채택하여 주로 디스코풍의 댄스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다.

1980년대 초에는 대규모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인기는 계속되었지만, 1984년 마이클 잭슨의 탈퇴를 시작으로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마이클 잭슨이 거의 참여하지 않은 상태로 작품을 제작했지만 사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1989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100] 참고로 마이클 잭슨 사후인 2012년에 랜디 잭슨을 제외한 생존 멤버들이 재결합했다.[100]

현재, 모든 작품은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고 있다.

계약 체결부터 데뷔까지 모타운은 잭슨 파이브를 음악계 주류로 밀어 올리기 위해 홍보 자료 및 기타 홍보물 제작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잭슨 파이브의 이력에 다음과 같은 부분적인 날조가 가해졌다.


  • 마이클의 나이를 11세에서 8세로 속임[106]
  • 혈연 관계가 없는 밴드 멤버(조니 잭슨과 로니 랜시퍼)를 사촌으로 소개[106]
  • 잭슨 파이브를 발굴한 사람이 다이애나 로스라고 설명[106]
  • * 모타운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게리의 리처드 해처 시장(미국 최초의 흑인 시장)이 자선 콘서트에서 시장을 위해 공연한 잭슨 파이브를 다이애나 로스와 베리 고디에게 소개했고, 그들의 연주에 재능을 본 두 사람이 모타운과의 계약을 맺게 해주었으며, 다이애나 로스가 그들을 지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 다이애나 로스가 잭슨 파이브의 초기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잭슨 파이브의 발굴 및 데뷔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셜리 카트먼, 샘 앤 데이브, 글래디스 나이트, 바비 테일러 등이다. 이 사실은 20년 동안이나 공개되지 않았다.[106]


잭슨 5의 수상 내역
연도후보부문결과
1972잭슨 5긍정적 역할 모델에 대한 특별 칭찬수상
1975잭슨 5명예 회원으로 추대수상



; 싱글 (모타운 발매)

발매일규격품번A면B면
1969년EPJET-1951돌아왔으면 해누구를 사랑하고 있니
1970년 5월 10일EPJET-1969ABCThe Young Folks
1970년EPJET-1991작은 경험내가 찾은 소녀 / I Found That Girl
1970년EPJET-2005One More ChanceNever Had A Dream Come True
1970년 12월 20일EPJET-2019''내가 거기에 있을게'''Darling Dear
EPJET-2040''엄마의 진주'''Oh How Happy
EPJET-2055이별은 말하지 않아She's Good
EPJET-2065분명 내일은희망은 있어 / I Will Find A Way
EPJET-2077엄마가 산타에게 키스했어산타가 마을에
EPJET-2087거기에 있어야 해Maria (You Were The Only One)
EPJET-2102슈가 대디I'm So Happy
EPJET-2141''창가의 데이트'''Love Song
EPJET-2145벤의 테마You Can Cry On My Shoulder
EPJET-2162하늘의 모퉁이To Know
EPJET-2180할렐루야 데이You Made Me What I Am
EPJET-2241춤추는 기계시간을 되돌려 / It's Too Late To Change The Time
EPJET-2264''You Havent Done Nothin몽Big Brother
EPVIP-2041ABC내가 거기에 있을게



; 더 잭슨스 정규 앨범 (CBS 레코드 발매)


  • 1976년: ''The Jacksons''
  • 1977년: ''Goin' Places''
  • 1978년: ''Destiny''
  • 1980년: ''Triumph''
  • 1981년: ''The Jacksons Live''
  • 1984년: ''Victory''
  • 1989년: ''2300 Jackson Street''

2. 1. 초기

1969년경의 잭슨 파이브


잭슨 파이브는 모두 시카고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개리의 작은 집에서 자랐다. 어머니 캐서린은 여호와의 증인 신자였고, 아버지 조셉 잭슨은 블루스에 심취한 금속공장 직원이었다. 부부는 아이들을 엄격하게 키우면서 음악에 대한 취향과 노력의 중요성을 가르쳤다.[1]

아버지 조는 자식들이 자신의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았을 뿐 아니라 재능을 타고났다는 것을 일찍이 간파했다. 최초의 그룹 '더 잭슨 브라더스'는 세 형제 재키, 티토, 저메인으로 구성되었다. 세 아이들은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했다. 말론과 특히 마이클이 합류하면서 그룹은 완전한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어느 날 꼬마 마이클이 제임스 브라운처럼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보고 놀란 어머니의 제안으로 그룹에 합류하게 된 마이클은 한동안 봉고를 연주하다가 그룹의 싱어가 되었다.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그의 재능은 이미 집안에서 가장 뛰어났다.[1]

1963년 말엽, 마이클은 다니던 학교의 연말 축제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 마이클은 검은 바지와 흰 셔츠를 차려입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Climb Ev'ry Mountain〉을 불렀다. 어린 꼬마의 매끄러운 목소리에 학부모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장내가 터져 나갈 듯이 박수를 쳤다. 훗날 마이클은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기가 막힌 느낌이었죠."라고 말했다. 아버지 조셉은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아들의 모습과 아들이 장내에 일으킨 여파를 지켜보았다. 그때부터 조셉은 개리 시와 주변 도시에서 열리는 온갖 콘테스트에 자녀들의 이름을 등록했다. 이들 그룹은 연령도 스타일도 다양한 사람들과 경합을 벌여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었다.[1]

잭슨 일행은 의상,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에 신경 쓰기 시작했고, 조셉은 모든 것이 완벽하길 바랐다. 그래서 주말마다 시카고로 가서는 흥행하는 공연들을 찾아냈다. 관중이 좋아하는 제스처, 음악, 몸동작을 기억해두었다가 자식들이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해내도록 만들었다. 콘테스트를 거듭할수록 잭슨 형제는 하루가 다르게 노련해졌고 창의력 역시 견줄 데 없을 정도로 발달했다. 공연마다 따라다니는 일부 극성팬들이 싫증 내지 않도록 연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꾸준히 신곡을 만들어내야 했다.[1]

잭슨 파이브는 아마추어 콘테스트 순회를 계속했다. 로열 시어터 상에 심취한 잭슨 파이브는 경쟁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쳐가며 매주 새로운 곡을 들고 나왔다. 아폴로 시어터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했고, 공연비로 당시 600USD를 받았다. 무엇보다 그룹 최초의 음반을 녹음할 수 있게 해준 값진 우승이었다.[1] 아폴로에서 성공을 거둔 다음에 잭슨 일행은 아버지의 동료인 고든 키스 덕분에 처음으로 앨범을 취입할 기회를 얻었다. 고든 키스는 개리의 스틸타운 녹음 스튜디오 사장이었다.[1]

몇 주 후, 잭슨 일가는 최초의 음반을 녹음하기 위해 키스의 사무실을 찾았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그룹은 마침내 그들의 첫 노래 〈Big Boy〉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눈에 반한 소녀와 사귀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이었지만, 정작 그런 가사를 읊조리는 마이클은 자신이 노래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어렸다. 그 첫 번째 싱글은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선 작은 성공을 거두었다.[1]

2. 2. 모타운 소속 시기

1968년, 잭슨 파이브는 프로 무대인 아폴로 극장에서 관객을 열광시켰다. 모타운 관계자들도 있었지만, 그들에게 제안은 없었다. 몇 달 후, 모타운 스타 바비 테일러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잭슨 일행은 모타운 스튜디오의 황량한 건물과 냉담한 분위기에 실망했다. 베리 고디는 냉정했고, 마이클은 〈I Got The Feeling〉, 〈Tobacoo Road〉, 〈Who's Loving You〉 세 곡을 불렀다. 잭슨 파이브는 결과도 모른 채 개리로 돌아갔지만, 이틀 후인 7월 26일, 계약서에 서명했다.

1970년 《짐 내버스 쇼》에 출연한 잭슨 파이브


모타운에서의 초기 몇 달은 힘들었다. 잭슨 형제는 앨범 작업을 위해 개리와 디트로이트를 오갔다. 마이클은 변성기 전이었고, 잭슨 파이브의 레퍼토리도 없었다. 그들에게 맞는 스타일과 노래를 찾아야 했다. 몇 주가 지나도 진전이 없자, 고디는 다섯 소년을 캘리포니아로 보내 다이애나 로스의 집에 머물게 했다. 다섯 형제는 유명 가수의 집에서 주눅이 들었다. 고디는 "너희는 히트 퍼레이드 상위권에 들어갈 싱글을 세 곡이나 연달아 낼 거다."라고 말했다.

다이애나 로스는 파티 초대장을 주었다. 마이클은 11살이었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실력에 감탄한다는 전략에 따라 8살로 표기되었고, 잭슨 파이브 모두의 나이가 두 살씩 내려갔다. 1969년 8월, 음악 저널계, 상류층 인사, 기자들이 다이애나 로스의 집에 모였고 파티는 성공적이었다. 〈Who's Loving You〉와 〈Zip-a-Dee-Doo-Dah〉를 부르는 마이클의 목소리에 다들 넋을 잃었다. 기자들은 바쁘게 움직였다.

공연 후, 고디는 작곡가 딕 리차즈가 글래디스 나이트에게 주려던 곡 〈I Wanna Be Free〉를 잭슨 파이브를 위해 수정하겠다고 동의했다. 그 곡은 잭슨 파이브의 첫 성공작 〈I Want You Back〉이 된다.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성공했다. 잭슨 파이브는 4년 동안 11개의 앨범을 취입하고 순회공연과 텔레비전 방송을 오갔다.

1972년부터 마이클과 저메인의 솔로 활동 성공에도 불구하고, 잭슨 5의 차트 순위는 하락하기 시작했다.[23] 1969년 10월 7일, 잭슨 5는 첫 싱글 "I Want You Back"을 발표하며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이 곡은 모타운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들(베리 고디, 알폰소 미젤, 딕 리차즈, 프레디 퍼렌)의 공동 작품이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를 이어, 다음 싱글 "ABC"가 비틀즈의 "렛 잇 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싱글 "The Love You Save"와 네 번째 싱글 "I'll Be There" 역시 1위를 차지하며, 잭슨 5는 데뷔 후 4곡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과 빌보드 소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성공으로 잭슨 5는 미국 전역에 "잭슨 매니아"라 불리는 팬덤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1971년, 마이클 잭슨은 "Got to Be There"로 솔로 데뷔하여 미국 톱 5에 진입했다. 이듬해에는 영화 "벤"의 주제가인 "Ben"을 비롯하여, "Rockin' Robin", "I Wanna Be Where You Are" 등 솔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개인적인 인기도 얻었다.

2. 3. 더 잭슨스

1975년, 잭슨 5는 모타운을 떠나 CBS 레코드(이후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그룹 이름을 더 잭슨스로 변경했다. 1976년 11월, 가족의 주간 버라이어티 시리즈 데뷔 이후, 잭슨스는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자회사를 통해 갬블 앤 허프가 제작한 자체 제목의 CBS 데뷔 음반을 발매했다.[44] 이 앨범에는 〈즐겨라〉와 〈쇼 유 더 웨이 투 고〉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 골드 등급을 받았지만, 모타운 시절만큼의 판매량을 기록하지는 못했다.[45] 후속 음반인 《고잉 플레이시스》는 부진했다.

에픽과 계약을 갱신한 잭슨스는 1978년 12월에 발매된 다음 앨범 《데스티니》에서 작곡, 프로듀싱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44] 이 앨범에는 마이클과 랜디가 작곡한 히트곡 〈쉐이크 유어 바디 (다운 투 더 그라운드)〉가 수록되어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45] 1979년까지 잭슨스는 9천만 장의 레코드를 판매했다.[44][45] 1980년에 발매된 후속 앨범 《트라이엄프》 역시 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러블리 원〉, 〈디스 플레이스 호텔〉, 〈캔 유 필 잇〉과 같은 히트곡을 배출했다.[46] 1981년에는 라이브 앨범 《라이브 음반》을 발매하여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라이브 앨범은 트라이엄프 투어 공연 실황을 담은 것이다.[46][47]

《데스티니》와 《트라이엄프》 발매 사이에 마이클은 첫 솔로 앨범 《오프 더 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마이클이 형제들과 결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트라이엄프》 이후, 마이클은 두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착수했고, 1982년 11월 《스릴러》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역대 최고 판매 음반이 되었고,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8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으며, 〈빌리 진〉과 〈비트 잇〉이라는 두 개의 1위 히트 싱글과 〈빌리 진〉, 〈비트 잇〉, 그리고 14분짜리 좀비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 〈스릴러〉라는 세 개의 획기적인 MTV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48] 1983년 3월, 저메인과 함께 잭슨스는 《모타운 25: 예스터데이, 투데이, 포에버》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마이클이 솔로 공연 중 〈빌리 진〉에서 문워크를 선보인 것도 바로 이 방송이었다.[49][50]

1984년, 여섯 형제는 모두 에픽을 위해 여섯 번째 음반 《빅토리》를 녹음하기로 합의했다.[51] 이 앨범에는 마지막 톱 10 싱글인 〈쇼크 상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는 마이클과 믹 재거의 듀엣이었고, 말론과 재키를 제외한 다른 잭슨 형제들은 백업 보컬로만 참여했다.[52] 대부분의 곡들이 이런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형제는 사실상 솔로곡을 녹음했다. 또 다른 히트곡은 마이클과 저메인의 듀엣인 톱 20 싱글 〈고문〉이며, 재키가 여러 파트를 불렀다.[52] 같은 해, 형제들은 펩시 광고 촬영에 참여했는데, 마이클은 폭죽 사고로 두피에 화상을 입었다.[53]

1984년 7월, 잭슨스는 빅토리 투어를 시작했지만, 재키의 다리 부상, 티켓 문제, 형제들 간의 마찰, 그리고 홍보 및 마케팅 팀 개편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54] 마이클은 12월 다저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4] 다음 해 1월, 말론 잭슨도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5] 해체 당시 잭슨 5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56]

1987년, 잭슨스는 후피 골드버그의 코미디 영화 《버글러》(1987)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싱글 〈타임 아웃 포 더 버글러〉를 발매했다. 1989년, 재키, 티토, 저메인, 랜디로 구성된 나머지 4인조는 《2300 잭슨 스트리트》 음반을 발매했다.[57] 짧은 홍보 투어 후, 그룹은 활동을 중단했고 다시는 함께 음반을 녹음하지 않았다. 솔로 음반 한 장을 발매한 후, 말론은 1989년 음악 사업을 그만두고 부동산에 투자했다. 랜디는 1991년 랜디 앤 더 집시스를 해체한 이후로 업계에서 활동하지 않았다.[37]

3. 구성원

잭슨 5 & 더 잭슨스 멤버 변천사
멤버명역할활동 기간
재키 잭슨보컬, 탬버린, 타악기1965년–1989년, 2001년, 2012년–현재
티토 잭슨보컬, 리드 기타, 신시사이저1965년–1989년, 2001년, 2012년–2024년 (사망)
저메인 잭슨리드 보컬, 베이스 기타1965년–1975년, 1983년–1989년, 2001년, 2012년–2020년
말론 잭슨보컬, 콩가, 탬버린, 타악기1965년–1985년, 2001년, 2012년–현재
마이클 잭슨리드 보컬, 콩가, 탬버린, 타악기1965년–1984년, 2001년 (2009년 사망)
랜디 잭슨피아노, 타악기, 키보드, 콩가, 보컬1971년 (공식적으로 1975년)–1989년, 2001년
투어링 멤버
타릴 잭슨보컬2023년–현재[88][89]



2001년 9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잭슨 5 형제 여섯 명이 모두 재결합하여 공연했다. 2009년, 잭슨 5의 재결합을 다룬 리얼리티 쇼 ''잭슨 5: 가족 왕조''가 방영되었다.[58] 2012년, 잭슨 5는 생존 멤버들(랜디 제외)로 재결합하여 활동했다.

3. 1. 초기 멤버 (1964-1967)

조 잭슨은 자식들이 자신의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았을 뿐만 아니라 진짜 재능을 타고났다는 것을 일찍이 간파했다.[14] 그래서 맨 위 세 형제 재키 잭슨, 티토 잭슨, 저메인 잭슨으로 구성된 최초의 그룹 '더 잭슨 브라더스'가 결성되었다.[14] 세 아이들은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했다.[14] 그러다 말론 잭슨과 마이클 잭슨이 합류하면서 그룹은 완전한 규모를 갖추게 된다.[15] 꼬마 마이클 잭슨이 꼭 제임스 브라운처럼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보고 놀란 어머니의 제안으로 그룹에 합류하게 된 마이클 잭슨은 한동안은 봉고를 연주하다가 그룹의 싱어가 된다.[15] 마이클 잭슨은 다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었는데도 몸과 목소리를 다루는 재능은 이미 집안에서 가장 뛰어났다.[15]

1963년 말엽, 마이클 잭슨은 다니던 학교의 연말 축제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섰다.[14] 검은 바지와 흰 셔츠를 차려입고 1959년에 브로드웨이에서 막이 오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중에서 〈클라임 에브리 마운틴〉을 불렀다.[14] 어린 꼬마의 매끄러운 목소리에 학부모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장내가 터져 나갈 듯이 박수를 쳤다.[14] 훗날 마이클 잭슨은 그때의 일을 "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어요. 기가 막힌 느낌이었죠."라고 회상했다.[14] 조셉 잭슨은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아들의 모습과 아들이 장내에 일으킨 여파를 지켜보았다.[14] 그때부터 조셉 잭슨은 개리 시와 주변 도시에서 열리는 온갖 콘테스트에 자녀들의 이름을 등록했다.[14] 이들 그룹은 연령도 스타일도 다양한 사람들과 경합을 벌여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었다.[14]

그 세계에서는 감히 무시하지 못할 도전자들이 된 잭슨 일행은 의상,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시작했고, 조셉 잭슨은 모든 것이 완벽하길 바랐다.[16] 그래서 주말마다 시카고로 가서는 흥행하는 공연들을 찾아냈다.[16] 관중이 좋아하는 제스처, 음악, 몸동작을 기억해두었다가 자식들이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해내도록 만들었다.[16] 콘테스트를 거듭할수록 잭슨 형제는 하루가 다르게 노련해졌고 창의력 역시 견줄 데 없을 정도로 발달했다.[16] 공연마다 따라다니는 일부 극성팬들이 싫증 내지 않도록 연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꾸준히 신곡을 만들어내야 했던 덕분이었다.[16] 하지만 우승해서 상을 받는 만큼 그 대가도 따르는 법이었다.[17] 집에서 연습이 끝나는 시간은 갈수록 늦어졌고, 조셉 잭슨은 아들들의 명성에 어울리는 마이크와 악기들을 갖추어가느라 가산을 탕진했다.[17] 어쨌든 그런 희생이 다음 단계에서는 도움이 되었다.[17]

잭슨 파이브는 아마추어 콘테스트 순회를 계속해 나갔다.[18] 로열 시어터 상에 심취한 잭슨 파이브는 경쟁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쳐가며 매주 새로운 곡을 들고 나왔다.[18] 로열 시어터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도 좋았지만, 아버지 조는 음악의 신전이라 할 수 있는 뉴욕의 아폴로 극장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편이 훨씬 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18] 그 와중에 희소식이 들려왔다.[18] 인디애나주와 미시간주에서 잭슨 파이브가 워낙 대단한 성공을 거둔 덕에 아폴로 극장에서 예선 없이 곧장 본선에 진출시켜준다는 것이었다.[18]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18] 잭슨 형제는 두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전국 최고 가수들의 얼굴로 도배가 된 공연장을 둘러보았다.[18] 잭슨 파이브는 아폴로 극장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했다.[19] 공연비로 당시 600USD를 받았고, 무엇보다 그룹 최초의 음반을 녹음할 수 있게 해준 값진 우승이었다.[19] 아폴로에서 성공을 거둔 다음에 잭슨 일행은 아버지의 동료인 고든 키스 덕분에 처음으로 앨범을 취입할 기회를 얻었다.[20] 고든 키스는 그 역시 음악에 심취한 사람이자 개리의 스틸타운 녹음 스튜디오 사장이기도 했다.[20]

어느 날 저녁, 조는 집에 올 때 고든 키스에게 들려주기 위해 연습해야 할 곡이 담긴 카세트테이프 하나를 손에 들고 왔다.[20] 아이들은 그 곡의 멜로디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실망스런 마음을 애써 감추고 연습을 시작했다.[20] 조는 데모 테이프를 제작자에게 넘기러 갔다가는 저녁 무렵이 되면 새로 연습할 노래들을 가지고 돌아왔다.[20] 몇 주 후, 잭슨 일가는 최초의 음반을 녹음하기 위해 키스의 사무실을 찾았고, 코러스와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이미 대기 중이었다.[21] 악기를 연결하고 첫 테스트가 시작되었다.[21] 녹음 작업은 주로 일요일에 진행되어서 앨범 전체 녹음을 끝내기까지는 일요일이 여러 번 지나야 했다.[21] 조는 주중에 내내 쉬지 않고 아들들을 연습시켰다.[21] 몇 차례의 시도 끝에 그룹은 마침내 그들의 첫 노래 〈Big Boy〉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1] 첫눈에 반한 소녀와 사귀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노래하는 발라드 곡이었지만, 정작 그런 가사를 읊조리는 마이클 잭슨은 자신이 노래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만큼 어렸다.[21] 서둘러 음반을 준비하고 나자 이제 잭슨 가족이 거머쥔 각종 콘테스트의 막간이나 끝났을 때를 이용해서 싱글을 파는 일만 남았다.[21] 그 첫 번째 싱글은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선 작은 성공을 거두었다.[21]

초기 멤버는 다음과 같다.

멤버명역할
재키 잭슨보컬, 탬버린
티토 잭슨보컬, 기타
저메인 잭슨리드 보컬, 베이스
말론 잭슨보컬, 탬버린
마이클 잭슨리드 보컬, 콩가
밀포드 하이트드럼
레이노 존스키보드, 기타


3. 2. 모타운 시절 (1967-1975)



1967년, 고든 키스가 주최하는 지역 레이블 "스틸타운"에서 첫 싱글 〈Big Boy〉를 발표했다. 셜리 카트먼에 의해 레이블과의 계약에 성공했고, 이 곡은 지역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이 무렵 밀턴 하이트와 레이노 존스 대신 조니 잭슨(혈연관계는 없음)을 드럼에, 로니 랜시퍼를 키보드에 영입하여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된다.[15]

같은 해 8월 13일, 할렘의 아폴로 극장에서 열린 "아마추어 나이트"에서 우승했다.[14] 샘&데이브가 그들에게 주목했고, 이를 통해 모타운 레코드의 아티스트 글래디스 나이트의 눈에 띄게 된다. 나이트는 모타운 사장 베리 고디에게 잭슨5를 추천했지만, 당시 고디는 마찬가지로 10대였던 스티비 원더와 이미 계약을 맺었고, 미성년자를 두 팀이나 영입하는 것에 대한 법률적인 문제 등으로 계약은 보류되었다.

1968년경, 시카고의 더 가이즈 앤드 걸즈 칵테일 라운지 앤드 레스토랑에서 "올스타 플로어 쇼"의 주인공을 맡았다. 1968년 7월 12일부터 27일까지 시카고의 리갈 극장에서 모타운 소속 바비 테일러 & 더 밴쿠버스의 오프닝 공연을 했다.[19] 이때 보비 테일러는 그들의 연주에 깊은 감명을 받고 디트로이트로 데려가 모타운에 소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달 23일, 테일러와 모타운의 여성 프로듀서 수잔 드 파시 앞에서 오디션을 보았다. 오디션에서는 제임스 브라운의 히트곡 "아이 갓 더 필링"을 선보였다. 그 모습은 비디오테이프에 담겨 당일 결석했던 베리 고디에게 전달되었다. 영상을 본 고디는 처음의 주저함을 떨치고 모타운과의 계약을 허락하게 된다.

11월 25일, 잭슨5의 소개를 겸해 디트로이트에 있는 고디의 저택에서 파티가 열렸다.

1969년 3월, 모타운은 스틸타운으로부터 잭슨5의 계약을 매입하는 것을 완료했다.[20] 그들의 모타운에서의 첫 레코딩을 히츠빌 U.S.A. (디트로이트에 있는 모타운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여, 슬라이 앤드 더 패밀리 스톤의 "스탠드!"와 스모키 로빈슨이 작곡한 미라클스의 "후즈 러빙 유" 등 당시 히트곡과 모타운의 표준곡들을 커버하여 녹음했다. 테일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같은 해 8월 중순, 고디의 주선으로 스타 준비를 위해 캘리포니아로 이사했다. 조셉과 형제들 이외의 가족은 게리에 남아 있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살 집을 찾는 동안 조셉, 저메인, 티토, 재키 4명은 베리 고디의 집에서, 마이클과 마론은 모타운 스타 다이애나 로스의 집에서 살았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레코딩을 일시 중단하고 훈련에 매진했다.

8월 11일, 비벌리힐스의 "데이지"라는 클럽에서 다이애나 로스가 잭슨5를 공개적으로 소개했다. 8월 말에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녹화된 "미스 블랙 아메리카 퍼제전트"에서 TV에 첫 출연하여 아이즐리 브라더스의 "잇츠 유어 씽"을 불렀다.[22]

3. 3. 더 잭슨스 (1975-1989)

1975년, 잭슨 파이브는 모타운을 떠나 CBS 산하의 에픽 레코드로 이적하면서 그룹 이름을 더 잭슨스로 변경했다. 저메인 잭슨은 모타운에 남아 솔로 활동을 계속했고, 막내 동생인 랜디 잭슨이 그룹에 합류했다.[44]

1976년 11월, 가족의 주간 버라이어티 시리즈 데뷔 이후, 잭슨스는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자회사를 통해 갬블 앤 허프가 제작한 자체 제목의 CBS 데뷔 음반을 발매했다. "즐겨라"와 "쇼 유 더 웨이 투 고"가 수록된 이 음반은 골드 등급을 받았지만, 모타운 시절 형제들이 누렸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다.[45] 후속 음반인 ''고잉 플레이시스''는 부진했다.

에픽과 계약을 갱신한 잭슨스는 다음 녹음작인 ''데스티니''(1978년 12월 발매)에 대한 완전한 창작 통제권을 허용받았다. 1979년까지 잭슨스는 9천만 장의 레코드를 판매했다.[46] 마이클 잭슨과 랜디가 작곡한, 그들의 최고 판매 에픽 싱글인 "쉐이크 유어 바디 (다운 투 더 그라운드)"가 수록된 이 음반은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후속 음반인 1980년의 ''트라이엄프''도 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러블리 원", "디스 플레이스 호텔", "캔 유 필 잇"과 같은 히트곡을 낳았다. 1981년, 그들은 다섯 번째 음반인 라이브 음반을 발매했는데,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라이브 음반은 그들의 트라이엄프 투어 공연 녹음에서 발췌되었다.[47]

''데스티니''와 ''트라이엄프'' 발매 사이에 마이클은 에픽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음반인 ''오프 더 월''을 발매했다. 이 음반의 성공으로 마이클의 형제들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트라이엄프'' 이후, 마이클은 두 번째 에픽 솔로 음반 작업을 했는데, 이는 1982년 11월 ''스릴러''로 발매되어 역대 최고 판매 음반이 되었고,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빌리 진"과 "비트 잇"이라는 두 개의 1위 히트 싱글과 "빌리 진", "비트 잇", 그리고 14분짜리 좀비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 "스릴러"라는 세 개의 획기적인 MTV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48]

1983년 3월, 저메인 잭슨과 함께 잭슨스는 ''모타운 25: 예스터데이, 투데이, 포에버''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마이클이 솔로 공연 중 "빌리 진"에서 문워크를 선보인 것도 바로 이 방송이었다.[49][50]

재결합의 성공에 이어, 여섯 형제 모두 에픽을 위해 여섯 번째 음반을 녹음하기로 합의했고, 1984년 ''빅토리''로 발매되었다.[51] 이 음반에는 그들의 마지막 톱 텐 싱글인 "쇼크 상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는 마이클과 믹 재거의 듀엣이었고, 말론 잭슨과 재키 잭슨을 제외한 다른 잭슨 형제들의 참여는 없었으며, 그들은 백업 보컬로 인정받았다.[52] 대부분의 음반은 이런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형제는 본질적으로 솔로곡을 녹음했다. 또 다른 히트곡은 마이클과 저메인의 듀엣인 톱 20 싱글 "고문"이며, 재키가 여러 파트를 불렀다.[52] 같은 해, 형제들은 펩시 광고 촬영에 참여했는데, 마이클은 폭죽 사고로 두피에 화상을 입었다.[53]

1984년 7월, 잭슨스는 빅토리 투어를 시작했지만, 재키의 다리 부상, 티켓 문제, 형제들 간의 마찰, 그리고 돈 킹이 이끌었던 홍보 및 마케팅 팀의 개편으로 인해 그늘에 가려졌다. 돈 킹은 나중에 해고되었다. 마이클은 12월 다저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4] 다음 해 1월, 말론 잭슨도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5] 해체 당시 잭슨 5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56]

1987년, 잭슨스는 후피 골드버그의 코미디 영화 ''버글러''(1987)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싱글 "타임 아웃 포 더 버글러"를 발매했다. 1989년, 재키, 티토, 저메인, 랜디로 구성된 나머지 4인조는 ''2300 잭슨 스트리트'' 음반을 발매했다.[57] 짧은 홍보 투어 후, 그룹은 활동 중단에 들어갔고 다시는 함께 음반을 녹음하지 않았다. 솔로 음반 한 장을 발매한 후, 말론은 1989년 음악 사업을 그만두고 부동산에 투자했다. 랜디는 1991년 랜디 앤 더 집시스를 해체한 이후로 업계에서 활동하지 않았다.[37]

3. 4. 재결합 (2001, 2012)

2001년 9월, 마지막 공연 이후 거의 17년 만에 잭슨 5 형제 여섯 명(재키 잭슨, 티토 잭슨, 저메인 잭슨, 말론 잭슨, 마이클 잭슨, 랜디 잭슨)이 모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두 차례 공연을 위해 재결합하여, 11월에 방영된 마이클의 솔로 경력 3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을 가졌다.[58] 2009년 초, 네 명의 형들은 밴드 재결합을 시도하기 위해 리얼리티 쇼 촬영을 시작했고, 2009년 12월 ''잭슨 5: 가족 왕조''로 데뷔했다.[58] 프로젝트 중간에 마이클은 2009년 7월 13일 런던에서의 콘서트 복귀를 예정했다고 발표했으나, 같은 해 6월 25일 사망하여 계획은 보류되었다.

2009년 후반, 살아남은 잭슨 5 형제들은 마이클의 1980년 데모곡 "This Is It"에 배경 보컬을 추가로 녹음했고, 이는 콘서트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의 주제가가 되었다.[59] 라디오 전용 싱글은 같은 해 10월에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잭슨 5를 ''빌보드'' 차트로 돌아오게 했지만, Hot 100이 아닌 핫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랙 19위에 올랐다.[60] 잭슨 5의 살아남은 멤버들은 2010년 마이클을 기리는 공연 투어를 계획하고 20년 만에 첫 번째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작업을 논의했으나,[58][61] 어떤 계획도 실행되지 않았다.

2011년 8월, 마이클을 위한 추모 콘서트를 두고 형제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 재키, 티토, 말론은 어머니 캐서린과 여동생 라토야와 함께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투어에 관한 기자 회견을 위해 추모 콘서트에 참석했지만, 며칠 후 랜디와 저메인은 마이클의 죽음과 관련된 컨래드 머레이의 과실치사 재판이 진행되는 시기에 콘서트가 열리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연은 저메인 없이 재키, 티토, 말론이 공연을 계속했다.[62]

2012년, 잭슨 5는 생존 멤버들(랜디 제외)로 재결합했다.

4. 음악 스타일 및 영향

잭슨 5는 초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타운 사운드를 기반으로 버블검 팝 요소를 결합하여 밝고 경쾌한 음악을 추구했다.[1] 이들은 템테이션스의 "마이 걸", 로버트 파커의 "베어푸틴"과 같은 곡들을 커버하며 실력을 쌓았다.[13] 글래디스 나이트는 이들의 데모 테이프를 모타운에 보냈으나 거절당하기도 했다.[14]

이후 잭슨 5는 스틸타운 레코드에서 고든 키스의 지휘 아래 첫 싱글 "빅 보이"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6] 애틀랜틱 레코드를 통해 "빅 보이"가 유통되기도 했다.[16] 에타 제임스의 오프닝 공연을 하기도 했다.[17]

모타운과의 계약 이후, 더 코퍼레이션이라는 전담 프로듀싱 팀이 잭슨 5의 음악을 맡아 "아이 원트 유 백"과 같은 히트곡을 만들었다.[22] 잭슨 5는 ''할리우드 팰리스'', ''에드 설리번 쇼''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23]

1970년대 초, 잭슨 5는 디스코 열풍에 발맞춰 "겟잇투게더", "댄싱 머신" 등을 발표하며 변화를 시도했다.[38] 모타운과의 결별 이후에는 에픽 레코드와 계약하여 창작의 자유를 얻고, "쉐이크 유어 바디 (다운 투 더 그라운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더욱 성숙한 음악을 선보였다.[44]

잭슨 5의 음악은 펑크, 소울, 듀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으며, 후대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대중음악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5. 음반 목록

'''모타운 레코드 발매 (잭슨 5로서)'''

잭슨 5는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하여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대표적인 앨범은 다음과 같다.



'''CBS/에픽 레코드 발매 (잭슨스로서)'''

모타운과의 계약 종료 후, 잭슨 5는 그룹명을 더 잭슨스로 변경하고 CBS/에픽 레코드와 계약하여 활동을 이어갔다. 대표적인 앨범은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 모타운 (Motown)

발매일A면B면
1969년돌아왔으면 해누구를 사랑하고 있니
1970년 5월 10일ABCThe Young Folks
1970년작은 경험내가 찾은 소녀
1970년One More ChanceNever Had A Dream Come True
1970년 12월 20일내가 거기에 있을게Darling Dear
엄마의 진주Oh How Happy
이별은 말하지 않아She's Good
분명 내일은희망은 있어
엄마가 산타에게 키스했어산타가 마을에
거기에 있어야 해Maria (You Were The Only One)
슈가 대디I'm So Happy
창가의 데이트Love Song
벤의 테마You Can Cry On My Shoulder
하늘의 모퉁이To Know
할렐루야 데이You Made Me What I Am
춤추는 기계시간을 되돌려
악몽Big Brother
ABC내가 거기에 있을게



; CBS 레코드

발매일A면B면
1977년청춘의 하이웨이푸른 하늘의 파티
1978년오늘밤은 부기 나이트푸른 하늘의 파티
1978년Shake Your BodyThat's What You Get
마이 러블리 원Bless His Soul
1980년하트브레이크 호텔Things I Do For You
1980년캔 유 필 잇Push Me Away
1981년오프 더 월금밤은 돈트 스톱
1984년 7월 1일스테이트 오브 쇼크Your Ways
1984년 9월 21일토처토처 (Inst.)
1987년타임 아웃 포 더 버글러11시 뉴스


5. 1. 모타운 레코드 (잭슨 5)



잭슨 5는 모타운 레코드와 1969년 3월 11일, 말론의 12번째 생일 전날 7년간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20] 초기 녹음이 베리 고디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자, 그는 잭슨 5를 할리우드로 보냈다. 수잔 드 파세가 이끄는 모타운의 홍보팀은 그룹을 슈프림스의 리드 싱어 다이애나 로스가 발견한 것으로 홍보했다.[22] 1969년 12월, 그들의 데뷔 앨범 ''다이애나 로스 프레젠츠 더 잭슨 5''가 발매되었다.[23]

모타운에서 잭슨 5 이름으로 발표한 앨범은 다음과 같다:

  • 《Diana Ross Presents The Jackson 5》 (1969)
  • 《ABC》 (1970)
  • 《Third Album》 (1970)
  • 《Christmas Album》 (1970)
  • 《Maybe Tomorrow》 (1971)
  • 《Goin' Back To Indiana》 (1971)
  • 《Greatest Hits》 (1971 후반)
  • 《Lookin' Through the Windows》 (1972)
  • 《Skywriter》 (1973)
  • 《Dancing Machine》 (1974)
  • 《Moving Violation》 (1975)
  • 《Anthology》 (1975)


1970년대 초반, 잭슨 5는 "잭슨 매니아"라 불리는 팬들을 거느리게 되었고, 1971년 창간된 흑인 청소년 대상 신잡지 「라이트 온!」에 자주 등장했다.[107]

1973년, 모타운 레코드와 결별했고,[23] 1975년까지 6천만 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40] 그룹 대부분은 에픽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1975년 6월의 일이었다.[41] 저메인 잭슨은 모타운에 남았고, 랜디 잭슨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42] 모타운은 계약 위반으로 그들을 고소했지만, 그룹의 이름을 잭슨스(The Jacksons)로 변경하는 조건으로 에픽에서 녹음하는 것을 허용했다.[43]

잭슨 5는 활동 기간 동안 네 개의 NAACP 이미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년도수상부문결과
1970잭슨 5최우수 보컬 그룹상수상
1971잭슨 5최우수 보컬 그룹상수상
1972잭슨 5최우수 보컬 그룹상수상
1980잭슨스(The Jacksons)최우수 보컬 그룹상수상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은 다음과 같다.(모두 모타운(Motown) 발매)

발매일규격품번면곡명
1969년EPJET-1951A돌아왔으면 해
B누구를 사랑하고 있니
1970년 5월 10일EPJET-1969AABC
BThe Young Folks
1970년EPJET-1991A작은 경험
B내가 찾은 소녀
1970년EPJET-2005AOne More Chance
BNever Had A Dream Come True
1970년 12월 20일EPJET-2019A내가 거기에 있을게
BDarling Dear
rowspan="2" |EPJET-2040A엄마의 진주
BOh How Happy
rowspan="2" |EPJET-2055A이별은 말하지 않아
BShe's Good
rowspan="2" |EPJET-2065A분명 내일은
B희망은 있어
rowspan="2" |EPJET-2077A엄마가 산타에게 키스했어
B산타가 마을에
rowspan="2" |EPJET-2087A거기에 있어야 해
BMaria (You Were The Only One)
rowspan="2" |EPJET-2102A슈가 대디
BI'm So Happy
rowspan="2" |EPJET-2141A창가의 데이트
BLove Song
rowspan="2" |EPJET-2145A벤의 테마
BYou Can Cry On My Shoulder
rowspan="2" |EPJET-2162A하늘의 모퉁이
BTo Know
rowspan="2" |EPJET-2180A할렐루야 데이
BYou Made Me What I Am
rowspan="2" |EPJET-2241A춤추는 기계
B시간을 되돌려
rowspan="2" |EPJET-2264A악몽
BBig Brother
rowspan="2" |EPVIP-2041AABC
B내가 거기에 있을게


5. 2. CBS/에픽 레코드 (더 잭슨스)

1976년 11월, 가족의 주간 버라이어티 시리즈 데뷔 이후, 잭슨스는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자회사를 통해 갬블 앤 허프가 제작한 자체 제목의 CBS 데뷔 음반을 발매했다. "즐겨라"와 "쇼 유 더 웨이 투 고"를 특징으로 하는 이 음반은 골드 등급을 받았지만, 모타운 시절 형제들이 누렸던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다.[44] 후속 음반인 ''고잉 플레이시스''는 부진했다. 에픽과 계약을 갱신한 잭슨스는 다음 녹음작인 ''데스티니''(1978년 12월 발매)에 대한 완전한 창작 통제권을 허용받았다. 1979년까지 잭슨스는 9천만 장의 레코드를 판매했다.[44][45] 마이클과 랜디가 작곡한 그들의 최고 판매 에픽 싱글인 "쉐이크 유어 바디 (다운 투 더 그라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이 음반은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후속 음반인 1980년의 ''트라이엄프''도 백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러블리 원", "디스 플레이스 호텔", "캔 유 필 잇"과 같은 히트곡을 낳았다. 1981년, 그들은 다섯 번째 음반인 라이브 음반을 발매했는데, 결국 5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라이브 음반은 그들의 트라이엄프 투어 공연 녹음에서 발췌되었다.[46][47]

''데스티니''와 ''트라이엄프'' 발매 사이에 마이클은 에픽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음반인 ''오프 더 월''을 발매했다. 이 음반의 성공은 마이클이 형제들과의 결별설을 불러일으켰다. ''트라이엄프'' 이후, 마이클은 두 번째 에픽 솔로 음반 작업을 했는데, 이는 1982년 11월 ''스릴러''로 발매되어 나중에 역대 최고 판매 음반이 되었고,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빌리 진"과 "비트 잇"이라는 두 개의 1위 히트 싱글과 "빌리 진", "비트 잇", 그리고 14분짜리 좀비를 소재로 한 뮤직비디오 "스릴러"라는 세 개의 획기적인 MTV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48] 1983년 3월, 저메인과 함께 잭슨스는 ''모타운 25: 예스터데이, 투데이, 포에버''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마이클이 솔로 공연 중 "빌리 진"에서 문워크를 선보인 것도 바로 이 방송이었다.[49][50]

재결합의 성공에 이어, 여섯 형제 모두 에픽을 위해 여섯 번째 음반을 녹음하기로 합의했고, 나중에 1984년 ''빅토리''로 발매되었다.[51] 그들의 최고 판매 음반인 이 음반에는 그들의 마지막 톱 텐 싱글인 "쇼크 상태"가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는 사실 마이클과 믹 재거의 듀엣이었고, 말론과 재키를 제외한 다른 잭슨 형제들의 참여는 없었으며, 그들은 백업 보컬로 인정받았다.[52] 대부분의 음반은 이런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형제는 본질적으로 솔로곡을 녹음했다. 또 다른 히트곡은 마이클과 저메인의 듀엣인 톱 20 싱글 "고문"이며, 재키가 여러 파트를 불렀다.[52] 같은 해, 형제들은 펩시 광고 촬영에 참여했는데, 마이클은 폭죽 사고로 두피에 화상을 입었다.[53] 1984년 7월, 잭슨스는 빅토리 투어를 시작했지만, 재키의 다리 부상, 티켓 문제, 형제들 간의 마찰, 그리고 처음에는 돈 킹이 이끌었던 홍보 및 마케팅 팀의 개편으로 인해 그늘에 가려졌다. 돈 킹은 나중에 해고되었다. 마이클은 12월 다저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4] 다음 해 1월, 말론 잭슨도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을 떠난다고 발표했다.[55] 해체 당시 잭슨 5는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56]

1987년, 잭슨스는 후피 골드버그의 코미디 영화 ''버글러''(1987)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싱글 "타임 아웃 포 더 버글러"를 발매했다. 1989년, 재키, 티토, 저메인, 랜디로 구성된 나머지 4인조는 ''2300 잭슨 스트리트'' 음반을 발매했다.[57] 짧은 홍보 투어 후, 그룹은 활동 중단에 들어갔고 다시는 함께 음반을 녹음하지 않았다. 솔로 음반 한 장을 발매한 후, 말론은 1989년 음악 사업을 그만두고 부동산에 투자했다. 랜디는 1991년 랜디 앤 더 집시스를 해체한 이후로 업계에서 활동하지 않았다.[37]

'''CBS/에픽 레코드 발매 (잭슨스로서)'''

  • 더 잭슨스 (1976)
  • 고잉 플레이시스 (1977)
  • 데스티니 (1978)
  • 트라이엄프 (1980)
  • 빅토리 (1984)
  • 2300 잭슨 스트리트 (1989)

6. 수상 및 명예

잭슨 5는 음악적 업적과 사회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과 명예를 얻었다.

1974년, 잭슨 5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 1979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108] 199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108] "ABC"와 "아이 원트 유 백" 두 곡은 록 음악을 대표하는 500곡에 선정되었다. 1999년에는 보컬 그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08]

2001년, 마이클 잭슨의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6명의 멤버가 일시적으로 재결합하여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6. 1. Grammy Awards

연도후보/작품부문결과
1999"아이윌비데어" ("I'll Be There")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헌액[1]
1999"아이 원트 유 백" ("I Want You Back")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헌액[1]
2017"ABC" ("ABC")그래미 명예의 전당(Grammy Hall of Fame)헌액[1]



잭슨 5의 노래 세 곡이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

6. 2. NAACP Image Awards

원문 소스에 NAACP Image Awards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수상 기록'이라는 요약과 연관 지어 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 정보를 표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잭슨 5 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
연도곡명결과
1999"아이윌비데어"
1999"아이 원트 유 백"
2017"ABC"


6. 3. United States Congress

(입력하신 섹션 제목과 요약에 해당하는 내용이 원본 소스에 존재하지 않아, 이전 답변과 동일하게 빈 내용을 출력합니다.)

6. 4. Congressional Black Caucus

의회 흑인 간부회는 잭슨 5를 명예 회원으로 추대했다.[1]

6. 5. Organization of African Unity

섹션 제목과 요약, 그리고 주어진 원본 소스에 'Organization of African Unity'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작성할 내용이 없습니다.

6. 6. BMI Awards

브로드캐스트 뮤직 인크.(BMI)는 아스캡(ASCAP)과 함께 미국의 주요 저작권 관리 단체 중 하나로, 작곡가, 작곡자 및 음악 출판사를 대신하여 라이선스 수수료를 징수하고 저작물이 공연된 회원들에게 로열티로 배분한다.

잭슨 5는 2008년 BMI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1]

수상 연도후보/작품부문결과
2008잭슨 5(The Jacksons)BMI 아이콘 상(BMI Icon Award)수상


6. 7. Atlant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잭슨 5는 펩시 TV 광고로 애틀랜타 국제 영화제(Atlant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88][89]

6. 8. Hollywood Walk of Fame

Hollywood Walk of Fame영어에 헌액되었다.[108]

6. 9. Rock and Roll Hall of Fame

잭슨 5는 1997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08]

6. 10. Vocal Group Hall of Fame

잭슨 5는 1999년에 보컬 그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08]

7. 유산 및 사회문화적 영향

잭슨 5는 CBS에서 음반을 발매했다.

연도음반 제목
1976The Jacksons
1977Goin' Places
1978Destiny
1980Triumph
1981The Jacksons Live
1984Victory
19892300 Jackson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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