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전구지원사령부는 주한 미군의 군수 지원을 담당하는 부대이다. 1956년 제8군 지원사령부로 창설되어, 베트남 전쟁 참전 부대 지원, 한국 지원 사령부 통합 등을 거쳐 200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부대로는 제8특수병력대대, 제8군사경찰여단, 제130공병여단, 제175재정관리지원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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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해체된 단체 - 제1군단 (미국) 제1군단은 미국 육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군단 중 하나로, 남북 전쟁부터 한국 전쟁까지 주요 전쟁에 참전했으며, 현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957년 해체된 단체 - 제7군단지원단 제7군단지원단은 미국 육군의 전투 지원 부대로,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걸프 전쟁 등에서 물자 수송, 탄약 보급, 의료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여러 차례 재창설되었다.
1957년 해체된 단체 - 민주주의과학자협회 민주주의과학자협회는 1946년 오구라 킨노스케를 초대 회장으로 창립되어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했으나, 노선 갈등으로 쇠퇴하여 대부분의 부회가 해체되었다.
하와이주의 부대 - 미국 태평양 육군 미국 태평양 육군은 미국 육군의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사령부로,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강대국 부상과 함께 시작되어 주요 전쟁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하와이에 본부를 두고 인도적 지원, 재해 구호, 국토 방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하와이주의 부대 - 제516통신여단 제516통신여단은 미국 육군 소속의 통신 여단으로, 1992년 재창설되어 태평양 전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통신 지원 임무를 수행해 왔다.
제8전구지원사령부의 역사는 한국 전쟁 이후 시작된다. 1955년 7월, 기존의 KCOMZ를 대체하여 한반도 내 미군 지원을 위한 ''제8군 지원사령부''가 창설되었으나, 1957년 10월 1일 제7군수사령부로 재편되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며 중앙 집중식 군수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자, 1968년 2월 5일 ''제8야전군지원사령부''(8th Field Army Support Command, 8th FASCOM)가 창설되어 같은 해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5] 1970년에는 기존의 여러 지원 부대를 통합한 임시 한국 지원사령부(KORSCOM) 체제로 운영되다가, 1971년 6월 21일 8th FASCOM은 미국워싱턴주의 포트 루이스로 이동하여 해산되었다.
해산되었던 제8야전군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 중대는 2005년 4월 14일 ''제8전구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 중대로 재지정되었다. 이후 2006년 1월 11일, 하와이 스코필드 막사에서 제45군단지원단을 대신하여 제8전구지원사령부(임시)가 재소집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재소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의 제10지역지원단 등을 예속받았으며, 같은 해 3월 2일에는 사령부 고유 부대 휘장이 승인되었다.[6] 이후 대한민국용산기지에 주둔하던 제8헌병여단과 하와이에서 재창설된 제130공병여단 등이 예하 부대로 편성되면서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각 예하 부대의 구체적인 역사와 역할 변화는 해당 부대 관련 하위 섹션에서 더 자세히 다룬다.
2. 1. 한국 전쟁과 제8군 지원
한국 전쟁 이후, 기존의 KCOMZ를 대체하여 1955년 7월 ''제8군 지원사령부''가 설립되었다. 이 사령부는 1957년 10월 1일까지 운영되다가 제7군수사령부로 재편성되었다.
1964년 8월 1일, 제8군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북부 지역을 전방으로, 나머지 지역을 후방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제7군수사령부는 후방 지역 관리를 위해 창사령부(Eighth Army Depot Command, EADC)와 후방본부(Eighth Army (Rear), EAR)를 창설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제7군수사령부는 베트남 공화국에 파병된 주월 미국 육군 부대에 대한 군수 지원 임무도 맡게 되었다.
1968년 2월 5일 ''제8야전군지원사령부''(8th Field Army Support Command, 8th FASCOM) 본부 및 본부 중대와 특수 부대가 창설되었고, 같은 해 3월 1일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예속되었다. 야전군 지원사령부는 미 육군이 중앙 집중식 군수 조직의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베트남의 야전군 부대에 군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창설되었으며, 5월 3일에는 부대 고유의 어깨 소매 휘장이 수여되었다.[5]
1969년 11월 5일에는 제8야전군지원사령부, 창사령부(EADC), 후방본부(EAR)를 통합하기 위한 임시 조직으로 "한국 지원사령부"(Korea Support Command, KORSCOM)를 설립하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 계획에 따라 다음 해인 1970년 3월 1일, 용산기지의 제19종합지원단이 해산하고 USAG 용산사령부(임시)가 창설되었다. 통합된 한국 지원사령부(KORSCOM)는 3월 11일부터 대구캠프 헨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관할 범위는 부산에서 의정부까지 확대되었다. 임무가 중첩되었던 창사령부(EADC)와 후방본부(EAR)는 해산되었고, 해산했던 제19종합지원단은 4월 1일에 재소집되었다.
제8야전군지원사령부(8th FASCOM)는 1971년 6월 21일 미국워싱턴주의 포트 루이스로 이동하여 해산되었다. 해산되었던 제8야전군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 중대는 2005년 4월 14일에 제8전구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 중대로 재지정되었다. 이후 2006년 1월 11일, 기존의 제45군단 지원단이 활동을 중단하고 제8전구지원사령부(임시)로 개편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 2. 제8야전군지원사령부 창설과 한국 지원
베트남 전쟁 당시 주월 미국 육군 부대에 대한 군수 지원과 중앙 집중식 군수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68년 2월 5일 제8야전군 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 중대와 특수 부대(8th FASCOM)가 창설되었다. 이후 1968년 3월 1일, 대한민국에서 예속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5월 3일에는 부대의 어깨 소매 휘장이 수여되었다.[5]
1969년 11월 5일, 제8야전군지원사령부와 기존의 제8군 창사령부 및 후방본부를 통합하기 위한 임시 한국 지원사령부(KORSCOM, Korea Support Command) 조직 계획이 수립되었다. 이 계획에 따라 1970년 3월 1일, 용산기지에 있던 제19종합지원단이 해산하고 임시 USAG 용산사령부가 창설되었다.
1970년 3월 11일, 제8야전군지원사령부는 대구직할시의 캠프 헨리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사령부의 관할 범위는 기존의 부산 지역에서 의정부까지 확장되었다. 통합 계획에 따라 임무가 중첩되었던 제8군 창사령부와 후방본부는 해산하였다. 한편, 해산했던 제19종합지원단은 1970년 4월 1일에 재소집되었다.
제8야전군지원사령부는 이후 1971년 6월 21일, 미국워싱턴주의 포트 루이스로 이동하여 활동을 중단하고 해산하였다.
2. 3. 태평양 지역으로의 확장
2005년 4월 14일, 부대는 전투지원부대 편제를 적용받아 제8전구지원사령부, 본부 및 본부중대로 재편성되었다. 이듬해 2006년 1월 11일에 제45군단지원단이 해체되고 제8전구지원사령부가 재소집되었다. 제45군단지원단 예하의 제125재무, 84공병대대, 일본 오키나와의 제10지역지원단를 예속받았다.
3월 2일, 사령부를 위한 고유부대휘장이 승인되었다.[6]
2006년, 제125재무대대가 중대로 축소되고 재소집된 제45지원여단으로 예속전환되었다. 7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있는 용산 기지에 주둔하고 있던 제8헌병여단이 대한민국에 남는 제94헌병대대와 이라크 전쟁에 파견된 제728헌병대대의 제57, 552헌병중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대와 함께 스코필드 막사로 이사하였다. 9월 30일, 특수병력대대 예하에 제8인사소가 재소집되었다.
2008년, 제84공병대대가 재소집된 제130공병여단에 전속하였다.
2. 4. 기타
=== 제130공병여단 ===
제130공병여단은 원래 1943년 7월 15일 미국 육군에서 제1303공병총무연대로 창설되어 일리노이주 캠프 엘리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노르망디, 북부 프랑스, 라인란트, 아르덴-알자스, 중부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활약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연대는 1955년 7월 8일 해산되었고, 이후 일본에서 제130공병항공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재지정되었으나 1956년 6월 25일 활동을 중단했다.
1969년 6월 16일, 부대는 제130공병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다시 지정되어 독일 하나우의 파이오니어 카세르네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1995년 12월부터 1996년 1월 사이에는 작전명 '연합 노력'(Operation Joint Endeavor)을 지원하기 위해 대부분의 부대가 크로아티아 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배치되었다. 특히 1995년 12월, 제502공병중대는 크로아티아 주판자에 배치되어 사바강 위에 중요한 리본 다리를 건설했다.
2003년 초에는 작전명 '이라크 자유'(Operation Iraqi Freedom)를 지원하기 위해 쿠웨이트에 배치되었고, 3월에는 이라크로 이동하여 교량 건설 및 기반 시설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여단은 2003년 말과 2004년 초에 하나우로 복귀했으나, 2005년 9월 다시 이라크에 배치되었다.
2007년 5월 4일, 제130공병여단은 파이오니어 카세르네에서 기를 봉납하며 하나우 주둔을 마감했다. 이후 2007년 6월 16일 미국 태평양 육군에 편입되었고, 2008년 10월 23일 하와이에서 재창설되었다.
=== 제8군사경찰여단 ===
대한민국에서의 헌병(MP) 활동은 한국 전쟁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헌병들은 전선 후방에서 적과 싸우고 중요한 도로, 시설, 장비 및 물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1984년 9월, 한국 내 비사단 헌병 부대들을 통합하여 제8헌병여단(임시)이 창설되었다. 이는 향후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발발할 경우, 모든 헌병 부대가 전시 임무 수행을 위해 통합 지휘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었다.
제8헌병여단은 베트남 전쟁 당시 활동했던 제8헌병단을 계승하여 1996년 4월 11일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평시에는 제728헌병대대와 제94헌병대대를 지휘 통제하며, 전시에는 작전 지역 헌병 여단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획되었다.
현재 제8군사경찰여단은 제303폭발물처리대대와 제728헌병대대, 두 개의 대대로 구성되어 있다. 여단 장병들은 정전 상태, 전쟁 상황, 그리고 비전시 작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전 지역에 헌병 및 폭발물 처리 지원을 제공하며, 군인, 민간인, 가족 구성원을 "지원하고, 보호하며, 방어한다"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제10지역 지원단 ===
1972년 5월 오키나와가 일본 행정으로 반환되면서, 주일 미국 육군의 주요 예하 부대로 오키나와 미 육군 기지 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이 사령부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육군 부대에 대한 행정 및 지원을 담당했다. 이후 오키나와에서 미 육군의 역할이 축소됨에 따라 기지 사령부는 주 오키나와 미 육군 기지(USAGO)로 재편성되었고, 본부는 츠케란에서 마키미나토 서비스 구역으로 이전 및 통합되었다.
1978년 10월 1일, 사령부는 미 육군 지원 활동으로 다시 재편성되었고 행정 본부는 캠프 킨서로 이전되었다. 1979년 9월 25일, 사령부 명칭은 다시 주 오키나와 미 육군 기지(USAGO)로 변경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제10지역 지원단(임시)으로 지정되었다. 이 시기에 본부는 현재 위치인 토리이 통신소로 이전했다. 1987년 10월 16일에는 임시 지위가 해제되어 정식 부대가 되었다. 제10지역 지원단은 오키나와 내 모든 육군 조직에 대한 주둔지 사령부 역할을 수행하며, 태평양 지역에 배치되거나 운용되는 부대에 대한 비상 지원 임무도 담당한다.
한국 전쟁 당시 한국에서의 헌병(MP) 역할은 중요했다. 이들은 전선 후방에서 적과 싸우고, 주요 도로, 시설, 장비 및 물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984년 9월, 대한민국 육군 내 비사단 헌병 부대들을 통합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을 모아 임시로 제8헌병여단을 편성했다. 이는 장차 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발발할 경우, 모든 헌병 부대가 통합되어 전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었다.
- 제8헌병여단은 1996년 4월 11일에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평시에는 제728헌병대대와 제94헌병대대를 지휘 및 통제하며, 유사시에는 작전 지역 내 헌병 여단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계획되었다. 이 부대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제8헌병단의 역사를 계승하여 재창설된 것이다.
현재 제8헌병여단은 제303폭발물처리대대와 제728헌병대대, 두 개의 대대로 구성되어 있다. 여단 장병들은 평시, 전시, 그리고 비전시 작전을 아우르며 작전 지역 내에서 헌병 지원 및 폭발물 처리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군인, 민간인, 그리고 그 가족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며, 방어"하는 부대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3. 3. 제130공병여단
제130공병여단은 원래 미국 육군에서 제1303공병총무연대로 창설되어, 1943년 7월 15일 일리노이주 캠프 엘리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연대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노르망디, 북부 프랑스, 라인란트, 아르덴-알자스, 중부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활약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연대는 1955년 7월 8일 해산되었고, 소속 부대원들은 정규 육군에 배속되었다. 이후 일본에서 제130공병항공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재지정되었으나, 1956년 6월 25일 활동을 중단했다.
1969년 6월 16일, 제130공병항공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는 제130공병여단 본부 및 본부중대로 다시 지정되어 독일하나우의 파이오니어 카세르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12월부터 1996년 1월 사이에는 제320공병중대(지형)를 제외한 여단의 모든 부대가 '연합 노력 작전'(Operation Joint Endeavor)을 지원하기 위해 크로아티아 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배치되었다. 특히 1995년 12월, 제502공병중대는 크로아티아 주판자에 배치되어 사바강 위에 중요한 리본 다리를 건설했다.
제130공병여단 부대는 2003년 초 쿠웨이트에 배치되었고, 같은 해 3월에는 이라크로 이동하여 교량 건설 및 기반 시설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을 지원했다. 여단 부대들은 2003년 말과 2004년 초에 다시 하나우로 복귀했다. 이후 여단은 2005년 9월에 다시 이라크에 배치되었다.
제130공병여단은 2007년 5월 4일 파이오니어 카세르네에서 부대기 반납 행사를 가지며 하나우 주둔을 마감했다. 여단 본부는 2007년 6월 16일 미국 태평양 육군 소속으로 변경되었으며, 2008년 10월 23일 하와이에서 재창설되었다.
3. 4. 제175재정관리지원센터
제175재정관리지원센터는 제8전구지원사령부의 예하 부대 중 하나이다.
4. 역대 지휘관
'''사령관''': 소장 개빈 J. 가드너[4]
'''주임원사''': 주임원사 브라이언 J. 모리슨
'''부사령관''': 공석
참조
[1]
웹사이트
8th Sustainment Command
https://archive.toda[...]
U.S. Army Institute of Heraldry
2011-10-04
[2]
웹사이트
8th Theater Sustainment Command Mission
https://web.archive.[...]
U.S. Army
2011-10-04
[3]
웹사이트
8th Theater Sustainment Command Full Operational Capability
http://www.army.mil/[...]
U.S. Army
2009-05-20
[4]
웹사이트
8th TSC holds change of command ceremony
https://www.dvidshub[...]
8th Theater Sustainment Command
2024-07-05
[5]
웹인용
8th Sustainment Command: Shoulder Sleeve Insignia
http://tioh.army.mil[...]
문장학 연구소
2017-01-17
[6]
웹인용
8th Sustainment Command: Distinctive Unit Insignia
http://tioh.army.mil[...]
문장학 연구소
2017-01-17
[7]
저널
69th Transportation Battalion
https://transportati[...]
미국 육군 수송대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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