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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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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상은 자신보다 윗세대에 있는 존재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아버지, 할아버지 등 자신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한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제사를 드리는 대상, 히브리어에서는 집 또는 국가를 건설한 사람, 일본에서는 가문의 시조나 제사를 받는 영혼의 의미로 사용된다. 조상은 유전적 관계를 통해 연결되며, 문화와 종교에 따라 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조상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조령신앙이 존재한다.

2. 어원 및 의미

2. 1. 한자 문화권

조상(祖上)은 조(祖)와 상(上)이 합쳐진 낱말이다. '조'는 신(神)에게 제물을 드리는 것을 가리키고, '상'은 자신보다 위에 있거나 먼저 살던 존재를 가리킨다.[7] 따라서 조상(祖上)은 신(神)처럼 자신보다 위에 있거나[7] 아버지, 할아버지처럼 자신보다 먼저 살던 존재에게 제사드리는 것을 일컫는다.

2. 2. 히브리어

창세기 4장 20절에서 '조상'(father)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데, 조상은 히브리어로 아비(אֲבִי֙)라고 한다. 아비는 집을 만든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조상은 미국을 건설한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처럼 집 또는 국가를 일으킨 건설자를 일컫는다.

2. 3. 일본

야나기타 구니오는 『선조의 이야기』에서 선조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논했다. 첫 번째는 집안의 시조로서 고유한 씨명으로 계속해서 제사받는 선조이다. 두 번째는 "자신들의 집안에서 제사지내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도 제사지낼 사람이 없는 사람의 영"이다.

DNA에 의한 생물학적인 연결보다는, 직능 집단인 일족을 이끌 권리(가독)를 가지는가에 따라, 특정 가계의 창업자를 선조라고 부를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했다.

구체적인 예시로, 생물학적으로 "헤이케의 후예로 간무 천황에서 나온다"는 인물이 있더라도, 황위를 계승하지 않는 한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했다. 이는 간무 헤이씨가, 무가 헤이씨라는 직능 집단의 창업자인 다카모치 왕을 선조라고 부를 수 있어도, 천황인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 없는 것과도 통한다.

야나기타 구니오가 상상하는 선조는 현대의 창업 사장과 경영권의 상속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3. 조상의 호칭

상십대(上十代)의 조상은 역순으로, 10대조는 겁조(劫祖), 9대조는 비조(鼻祖), 8대조는 원조(遠祖), 7대조는 태조(太祖), 6대조는 열조(烈祖), 5대조는 천조(天祖, 현조/玄祖와 혼용), 4대조는 고조(高祖), 3대조는 증조(曾祖), 2대조는 조부(祖父), 1대조는 부친(父親)이다.

하십대(下十代)의 후손은, 1대손은 (子), 2대손은 (孫), 3대손은 증손(曾孫), 4대손은 현손(玄孫), 5대손은 내손(來孫), 6대손은 곤손(晜孫), 7대손은 잉손(仍孫), 8대손은 운손(雲孫), 9대손은 이손(耳孫), 10대손은 겁손(劫孫)이다.

생물종이라는 단위가 아닌, 개인이나 가족(형제·자매)이라는 단위로 헤아려지는 인간의 조상의 경우에는, 그 자녀가 여럿 있을 경우, 거기서부터 분기되어 다른 가계에 들어가고, 결혼을 통해 배우자를 얻어 유성생식으로 자녀를 얻기 때문에, 일족이나 지역과 같은 그룹의 조상은, 다양한 가계의 계통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관계). 이 중에는 당시의 저명인사나 권력자 등도 있기도 하다. 그런 조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조상에게 특별한 애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덧붙여, 이러한 조상의 존재가 곧바로 현재 살아 생활하고 있는 존재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다만 종교적 관념에서, 조상의 존재에 감사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경우가 있다. 조령신앙은 그러한 조상에 대한 경의나 외경, 또는 어떤 영향력을 믿고 모시는 양식이다.

3. 1. 직계 조상

상십대(上十代)의 조상은 역순으로, 10대조는 겁조(劫祖), 9대조는 비조(鼻祖), 8대조는 원조(遠祖), 7대조는 태조(太祖), 6대조는 열조(烈祖), 5대조는 천조(天祖, 현조/玄祖와 혼용), 4대조는 고조(高祖), 3대조는 증조(曾祖), 2대조는 조부(祖父), 1대조는 부친(父親)이다.

하십대(下十代)의 후손은, 1대손은 (子), 2대손은 (孫), 3대손은 증손(曾孫), 4대손은 현손(玄孫), 5대손은 내손(來孫), 6대손은 곤손(晜孫), 7대손은 잉손(仍孫), 8대손은 운손(雲孫), 9대손은 이손(耳孫), 10대손은 겁손(劫孫)이다.

개인이나 가족(형제·자매) 단위로 헤아려지는 인간의 조상의 경우에는, 그 자녀가 여럿이면 거기서 분기되어 다른 가계에 들어가고, 결혼을 통해 배우자를 얻어 유성생식으로 자녀를 얻기 때문에, 일족이나 지역과 같은 그룹의 조상은, 다양한 가계의 계통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이 중에는 당시의 저명인사나 권력자 등도 있을 수 있다.

3. 2. 직계 후손

1대손은 (子), 2대손은 (孫), 3대손은 증손(曾孫), 4대손은 현손(玄孫)이다. 5대손은 내손(來孫), 6대손은 곤손(晜孫), 7대손은 잉손(仍孫), 8대손은 운손(雲孫), 9대손은 이손(耳孫), 10대손은 겁손(劫孫)이다. 이러한 호칭들은 《爾雅‧釋親》, 《幼學瓊林·卷二·祖孫父子類》, 《稱謂錄》, 《大清仁宗睿皇帝實錄》에 따른 것이다.

4. 진화와 유전적 관계

두 개인은 한쪽이 다른 쪽의 조상이거나 공통 조상을 공유하는 경우 유전적 관계를 갖는다.[3] 진화 이론에서, 진화적 조상을 공유하는 종들은 공통 조상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상의 개념은 일부 세균과 수평 유전자 전달이 가능한 다른 유기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3]

어떤 개인의 모든 조상이 서로 관련이 없다고 가정하면, 그 개인은 그 전 ''n''번째 세대에 2''n''명의 조상을 가지며, 그 전 ''g''세대에 총 2''g''+1 − 2명의 조상을 갖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및 다른 종)의 대부분의 조상이 다중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족보 붕괴 참조).[3] ''n'' = 40을 생각해 보면, 인류는 40세대 이상 되었지만, 240, 즉 약 1012 또는 1조라는 숫자는 지금까지 살았던 인간의 수를 훨씬 능가한다.[3]

생물환경에 적응하면서 다양하게 변화하며, 같은 종이라도 환경이 다르면 거기에서 분기되어 더욱 변화해 간다. 그러나 그 계통을 시간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여러 생물 종이 공통으로 가지는 생물 종에서 분기·변화해 가는 전 단계에 도달한다. 이러한 시간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추적 및 조사에서 거슬러 올라간 존재가 선조이다.

원래는 인간의 사회에서 그 부모의 부모의 부모… 와 같이 거슬러 올라갈 때의 개념이다. 그러나 인간이든 생물 종으로서의 사람이든,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환경(시대·사회·사회적 지위 등)에 따라 그 존재의 성질은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그 세대에 이르기 전의 부모가 필수적이다. 이 부모의 존재가 선조이지만, 일반적으로 "선조"라고 말할 때는 조부모 이전의 존속이나 이미 죽은 존속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5. 문화와 조상 숭배

두 개인은 한쪽이 다른 쪽의 조상이거나 공통 조상을 공유하는 경우 유전적 관계를 갖는다.[3] 진화 이론에서, 진화적 조상을 공유하는 종들은 공통 조상을 갖는다고 한다.[3] 그러나, 이러한 조상의 개념은 일부 세균과 수평 유전자 전달이 가능한 다른 유기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3] 어떤 문화권에서는 살아있는 조상과 죽은 조상 모두에게 경외심을 부여한다.[4][5] 반대로, 일부 더 젊은 세대를 중시하는 문화적 맥락에서는 연장자에 대한 존경심이 덜 나타난다.[4][5] 다른 문화적 맥락에서는 조상 숭배는 사람들이 죽은 조상으로부터 신의 섭리를 구하는 것이다.[4][5]

생물종이라는 단위가 아닌, 개인이나 가족(형제·자매)이라는 단위로 헤아려지는 인간의 조상의 경우에는, 그 자녀가 여럿 있을 경우, 거기서부터 분기되어 다른 가계에 들어가고, 결혼을 통해 배우자를 얻어 유성생식으로 자녀를 얻기 때문에, 일족이나 지역과 같은 그룹의 조상은, 다양한 가계의 계통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관계).[3] 이 중에는 당시의 저명인사나 권력자 등도 있기도 하다. 그런 조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조상에게 특별한 애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종교적 관념에서, 조상의 존재에 감사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경우가 있다. 조령신앙은 그러한 조상에 대한 경의나 외경, 또는 어떤 영향력을 믿고 모시는 양식이다.

야나기타 구니오는 『선조의 이야기』에서 선조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논했다. 첫 번째는, 집안의 시조로서 고유한 씨명으로 계속해서 제사받는 선조이다. 두 번째는, "자신들의 집안에서 제사지내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도 제사지낼 사람이 없는 사람의 영"이다. DNA에 의한 생물학적인 연결보다는, 직능 집단인 일족을 이끌 권리(가독)를 가지는가에 따라, 특정 가계의 창업자를 선조라고 부를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했다. 구체적인 예시로, 생물학적으로 "헤이케의 후예로 간무 천황에서 나온다"는 인물이 있더라도, 황위를 계승하지 않는 한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했다. 이는 간무 헤이씨가, 무가 헤이씨라는 직능 집단의 창업자인 다카모치 왕을 선조라고 부를 수 있어도, 천황인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 없는 것과도 통한다. 야나기타 구니오가 상상하는 선조는 현대의 창업 사장과 경영권의 상속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6. 현대 사회와 조상

생물종이라는 단위가 아닌, 개인이나 가족(형제·자매)이라는 단위로 헤아려지는 인간의 조상의 경우에는, 그 자녀가 여럿 있을 경우, 거기서부터 분기되어 다른 가계에 들어가고, 결혼을 통해 배우자를 얻어 유성생식으로 자녀를 얻기 때문에, 일족이나 지역과 같은 그룹의 조상은, 다양한 가계의 계통이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관계). 이 중에는 당시의 저명인사나 권력자 등도 있기도 하다. 그런 조상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조상에게 특별한 애착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조상의 존재가 곧바로 현재 살아 생활하고 있는 존재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다만 종교적 관념에서, 조상의 존재에 감사하거나 경의를 표하는 경우가 있다. 조령신앙은 그러한 조상에 대한 경의나 외경, 또는 어떤 영향력을 믿고 모시는 양식이다.

야나기타 구니오는 『선조의 이야기』에서 선조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논했다. 첫 번째는, 집안의 시조로서 고유한 씨명으로 계속해서 제사받는 선조이다. 두 번째는, "자신들의 집안에서 제사지내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도 제사지낼 사람이 없는 사람의 영"이다.

DNA에 의한 생물학적인 연결보다는, 직능 집단인 일족을 이끌 권리(가독)를 가지는가에 따라, 특정 가계의 창업자를 선조라고 부를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했다.

구체적인 예시로, 생물학적으로 "헤이케의 후예로 간무 천황에서 나온다"는 인물이 있더라도, 황위를 계승하지 않는 한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는 없다고 했다. 이는 간무 헤이씨가, 무가 헤이씨라는 직능 집단의 창업자인 다카모치 왕을 선조라고 부를 수 있어도, 천황인 간무 천황을 선조라고 부를 수 없는 것과도 통한다.

야나기타 구니오가 상상하는 선조는 현대의 창업 사장과 경영권의 상속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참조

[1] 웹사이트 Thesaurus results for FOREFATHER https://www.merriam-[...] 2020-04-07
[2] 서적 Websters New World Dictionary The World Publishing Company
[3] 웹사이트 The Missing Men in Your Family Tree https://tierneylab.b[...] 2007-09-05
[4] 논문 Ancestor Worship in Contemporary China: An Empirical Investigation http://www.jstor.org[...] 2016
[5] 논문 The gods of Abraham, Isaiah, and Confucius http://dx.doi.org/10[...] 2005-12-01
[6] 서적 Websters New World Dictionary https://archive.org/[...] The World Publishing Company
[7] 문서 성경은 누가복음 3장 38절에서 아담의 조상은 하나님이라고 밝혀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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