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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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부모는 부모의 부모를 지칭하는 친족 용어이다. 한국어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일반적이며, 다양한 방언과 애칭이 존재한다. 영어는 'Grandfather'와 'Grandmother'를 사용하며, 다른 언어에서도 다양한 명칭으로 불린다. 조부모는 증조부모, 고조부모 등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손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조부모의 양육 참여는 손자녀와 조부모 모두에게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문화적 배경에 따라 그 양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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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은 부모의 형제자매의 자녀를 의미하며, 아버지의 형제 자녀는 종형제자매, 아버지 자매의 자녀는 고종사촌, 어머니의 형제 자녀는 외사촌, 어머니 자매의 자녀는 이종사촌으로 구분하고, 영미권에서는 차수와 제거 개념을 사용하며, 사촌 간의 결혼은 국가별로 허용 여부가 다르다. - 가족의 구성원 -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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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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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 |
기본 정보 | |
정의 | 부모의 부모 |
성별 구분 | 할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아버지 할머니: 아버지의 어머니 또는 어머니의 어머니 |
역할 | 손주 양육 지원 가족 역사 및 전통 전수 |
가족 관계 | 손자녀: 조부모의 자녀의 자녀 삼촌/고모/이모/외삼촌: 조부모의 자녀 부모: 조부모의 자녀 |
촌수 | 2촌 |
호칭 | 할아버지 할머니 |
존칭 | 조부 조모 |
기타 호칭 | 왕조 할아버지 왕조 할머니 친조부모 외조부모 |
부계 조부모 | 아버지의 부모 |
모계 조부모 | 어머니의 부모 |
문화적 측면 | |
유교 문화권 | 조부모 존중 사상 강조 |
법률적 측면 | |
법적 권리 | 손자녀의 양육 및 교육에 관한 권리 |
한국 사회에서의 조부모 | |
조부모의 역할 변화 | 핵가족화 및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해 조부모의 양육 지원 역할 증가 |
조부모의 양육 지원 | 손자녀의 돌봄 및 교육 지원 |
조부모의 사회적 참여 | 손자녀 양육 외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 참여 |
서양에서의 조부모 | |
조부모의 역할 | 손자녀와 친밀한 관계 형성 |
조부모의 지원 | 손자녀의 생활 및 교육 지원 |
조부모와 손자녀의 관계 | 다양한 형태의 관계 존재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친족 혈연 가족 세대 양육 존경 돌봄 사랑 |
2. 명칭 및 어원
명사로 사용될 때(예: "...할아버지가 지나갔다")는 보통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사용하지만, 할아부지/할머니, 할매/할배 또는 심지어 할마/할파 등의 형태가 때때로 사용되기도 한다. "내..."로 시작할 때(예: "...내 할아버지가 지나갔다")는 모든 형태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내 할아버지..."부터 "...내 할아부지..."까지). 모든 형태는 복수로 사용될 수 있지만, 할아부지(복수형은 할아부지)는 드물다.
글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호칭으로는 매우 드물다. 구어체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영국, 아일랜드, 미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특히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와 영어 사용 퀘벡인들에게는 '할머니'를 가리키는 '할머니', '할마', '할매', '할머니', '할망구' 및 기타 변형들이 글과 구어 모두에서 자주 사용된다.
'할망구'처럼 다른 많은 변형이 존재한다. 'Gogo'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에게 사용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조부모가 두 쌍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을 모두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종종 위에 나열된 다른 용어 중 두 가지를 한 쌍의 조부모에게 사용한다. 또 다른 일반적인 해결책은 조부모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다("할아버지 조지", "할머니 앤" 등) 또는 성으로 부르는 것이다("할아버지 존스", "할머니 스미스"). 북미에서는 많은 가족들이 한 쌍의 조부모를 그들의 민족 이름으로 부른다(예: 히스패닉 조부모는 'abuelo'와 'abuela' 또는 "abuelito"와 "abuelita"라고 부를 수 있고, 프랑스 조부모는 'papi'와 'mamie'라고 부를 수 있으며, 이탈리아 조부모는 'nonno'와 'nonna'라고 부를 수 있고, 네덜란드와 독일 조부모는 'Opa'와 'Oma'라고 부를 수 있다. 플랑드르에서는 pepee 또는 petje와 memee 또는 metje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프리스란에서는 pake와 beppe가 일반적인 짝이다. 중국 북부 사람들은 종종 'laolao'와 'laoye'를 사용하는 반면, 표준 중국어를 사용하는 남부 사람들은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가리켜 wài pó/外婆중국어(어머니의 어머니)와 wài gōng/外公중국어(어머니의 아버지)를 사용하며,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는 보통 nǎi nai/奶奶중국어(아버지의 어머니)와 yé yé/爷爷중국어(아버지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필리핀에서는 할아버지를 'lolo', 할머니를 'lola'라고 부른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그리고 인도의 많은 지역에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각각 'Nana'와 'Nani'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Dada'와 'Dadi'라고 부른다. 부모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Par-nani'와 'Par-nana'라고 부르고, 부모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Par-dadi'와 'Par-dada'라고 부른다.
영어보다 더 구체적인 친족 용어를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권에서는 친가 조부모와 외가 조부모를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웨덴어에는 "할머니"를 나타내는 단일 단어가 없다. 어머니의 어머니는 'mormor'라고 하고, 아버지의 어머니는 'farmor'라고 한다.[5] 그러나 다른 스칸디나비아 언어인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는 스웨덴어와 같이 친족 관계를 명시하는 단어를 사용하며(세 언어 모두 철자가 동일함), 할머니와 유사한 일반적인 용어도 사용한다(덴마크어: bedstemor, 노르웨이어: bestemor).
"증조(曾祖)"라는 접두사의 사용은 13세기 초, 앙글로-프랑스어의 ''graund''에서 유래했다. 이 용어는 라틴어 ''magnus''를 번역한 것이다.[7] 접두사 "고조(高祖)-"는 앙글로-프랑스어 ''graund''와 라틴어 ''magnus''를 영어로 직역한 것이다.[8] 고대 영어에서는 접두사 ''ealde-''(old, 늙은)과 ''ieldra-''(elder, 연장자)가 사용되었다 (''ealdefæder''/''-mōdor''와 ''ieldrafæder''/''-mōdor''). 증조부는 ''þridda fæder''(세 번째 아버지), 고조부는 ''fēowerða fæder''(네 번째 아버지) 등으로 불렸다.
2. 1. 한국어 명칭
한국어에서 조부모를 가리키는 표준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이다.[5] 명사로 사용될 때는 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사용하지만, '할아부지', '할머니', '할매', '할배' 등의 구어체나 지역 방언도 사용된다.[5] 예를 들어 "...할아버지가 지나갔다"와 같이 사용될 때는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내 할아버지...", "...내 할아부지..."와 같이 '내'와 함께 사용될 때는 모든 형태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5]글에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구어체에서는 다양한 표현이 사용된다.[5] '할망구'와 같은 다른 변형도 존재한다.[5]
2. 2. 영어 명칭
영어에서 조부모를 가리키는 일반적인 단어는 'Grandfather'와 'Grandmother'이다.[5] 구어체에서는 'Grandpa', 'Grandma', 'Nana', 'Granny' 등 다양한 애칭이 사용된다.[5]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등지에서는 외조부모를 'Nana', 'Nani', 친조부모를 'Dada', 'Dadi'라고 부른다. 필리핀에서는 조부모를 각각 'Lolo', 'Lola'라고 부른다. 스웨덴어에서는 어머니의 어머니를 'mormor', 아버지의 어머니를 'farmor'라고 하여 친가와 외가를 구분한다.[5]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도 스웨덴어와 유사하게 친족 관계를 명시하는 단어를 사용한다.[5]
2. 3. 기타 언어 명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의 많은 지역에서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각각 'Nana'와 'Nani'라고 부른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Dada'와 'Dadi'라고 부른다. 부모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Par-nani'와 'Par-nana'라고 부르고, 부모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는 'Par-dadi'와 'Par-dada'라고 부른다.[5]히스패닉 조부모는 'abuelo'와 'abuela' 또는 "abuelito"와 "abuelita", 프랑스 조부모는 'papi'와 'mamie', 이탈리아 조부모는 'nonno'와 'nonna', 네덜란드와 독일 조부모는 'Opa'와 'Oma'라고 부를 수 있다. 플랑드르에서는 pepee 또는 petje와 memee 또는 metje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프리스란에서는 pake와 beppe가 일반적인 짝이다. 중국 북부 사람들은 종종 'laolao'와 'laoye'를 사용하는 반면, 표준 중국어를 사용하는 남부 사람들은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가리켜 wài pó/外婆중국어(어머니의 어머니)와 wài gōng/外公중국어(어머니의 아버지)를 사용하며, 친할머니와 친할아버지는 보통 nǎi nai/奶奶중국어(아버지의 어머니)와 yé yé/爷爷중국어(아버지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필리핀에서는 할아버지를 'lolo', 할머니를 'lola'라고 부른다.[5]
스웨덴어에는 "할머니"를 나타내는 단일 단어가 없다. 어머니의 어머니는 'mormor'라고 하고, 아버지의 어머니는 'farmor'라고 한다.[5]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는 스웨덴어와 같이 친족 관계를 명시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할머니와 유사한 일반적인 용어도 사용한다(덴마크어: bedstemor, 노르웨이어: bestemor).[5]
3. 증조부모 및 그 이상 세대
조부모의 부모는 '증조부모'(great-grandparents)라고 부르며, 세대가 더해질 때마다 '증'(great)을 추가한다.[6] 증조부모는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등으로 불린다. 증조부모의 부모는 "고조부모"가 된다. '증'이 많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서수(예: 제2증조부)나 기수(예: 3×-증조부)를 사용하기도 한다.[6]
같은 증조부모를 공유하지만 형제자매나 사촌이 아닌 사람들은 서로 "사촌의 사촌"이다.
4. 조부모의 양육 참여
현대 사회에서 조부모의 역할은 변화하고 있으며,[9] 특히 자녀 양육에 대한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2010년 인구조사 및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 2012년 연구에 따르면, 미국 어린이의 약 10%가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10] 이 중 약 3분의 1은 부모와 조부모로 구성된 가정에서 생활한다.[10] 마찬가지로, 11개 유럽 국가의 40% 이상의 조부모가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손주를 돌본다.[11] 영국에서는 16세 미만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가 약 63%에 달한다.[11] 조부모의 양육 참여는 동아시아 사회에서도 흔하다. 예를 들어, 홍콩에서는 조부모의 48%가 손주를 돌본다고 응답했다.[12] 중국에서는 45세 이상의 조부모 중 약 58%가 자녀 양육에 참여하고 있다.[13] 싱가포르에서는 0세에서 3세 사이의 어린이 중 40%가 조부모에게 양육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14] 대한민국에서는 6세 미만 어린이의 53%가 조부모에게 양육된다.[15] 따라서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는 전 세계적으로 흔한 현상이 되었다.
조부모의 양육 참여가 더욱 흔해지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기대 수명이 증가하고 출산율이 감소했다. 즉, 더 많은 아이들이 조부모가 살아 있고 자녀 양육에 참여할 수 있는 동안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0] 또한 출산율 감소는 조부모가 외손주에게 더 많은 관심과 자원을 쏟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16] 둘째, 더 많은 어머니들이 직장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아이를 돌볼 다른 보호자가 필요하다.[10] 예를 들어, 홍콩에서는 조부모의 55%가 부모가 일해야 하기 때문에 손주를 돌본다고 응답했다.[12] 대한민국에서는 맞벌이하는 어머니의 53%가 부모로부터 자녀 양육 서비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보고했다.[15] 셋째, 한부모 가정의 증가는 조부모의 지원이 필요하게 만든다.[17]
조부모의 양육 참여 정도는 사회복지 정책과 같은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스웨덴과 덴마크와 같이 공식적인 보육 시설이 널리 이용 가능한 유럽 국가에서는 조부모가 집중적인 양육을 덜 제공한다.[11] 반대로, 스페인과 이탈리아와 같이 공식적인 보육 시설이 제한적이고 복지 급여가 낮은 유럽 국가에서는 조부모가 더 집중적인 양육을 제공한다.[11] 싱가포르에서는 2004년에 조부모 양육 세액 공제 제도가 도입되어, 12세 이하 자녀를 둔 실업 상태인 조부모에게 자녀를 맡긴 취업 부모(싱가포르 시민)가 3,000 싱가포르 달러의 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14]
4. 1. 양육 참여 유형
조부모의 양육 참여는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난다.[18][19][78][79]- 비거주(별거) 조부모: 손주와 함께 살지 않지만, 등하굣길 돌봄과 같이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를 말한다.[18][19][78][79]
- 동거 조부모: 손주, 부모와 함께 거주하며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이다. 이러한 가구를 3세대 가구(three-generational households영어)라고도 한다.[18][78] 2010년 미국 인구조사, 미국 커뮤니티 조사(ACS), 미국 인구 동태 조사(CPS), 소득 및 프로그램 참여 조사(SIPP) 등의 자료에 따르면, 동거 조부모는 빈곤 상태이거나 질병, 장애를 앓을 가능성이 높다.[10][70]
- 조부모 중심 가구: 조부모가 가구를 책임지는 가구이다. 부모의 유무와 관계없이 손주를 양육한다.[10][70] 미국에서는 조부모 중심 가구 아동의 33%가 조부모와만 살고 있으며, 30%는 조부모와 부모 한 명 이상과 함께 산다.[10][70]
- 양육 조부모: 부모 없이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의미하며, 소수 민족 집단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20][80] 미국 내 양육 조부모의 약 50%가 소수 민족에 속한다.[21][81] 조부모가 주 양육자가 되는 이유는 부모의 사망, 투옥, 군 복무, 방임, 학대 등 다양하다.[18][19] 부모가 약물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에 빠져 있는 경우, 직장 때문에 떨어져 지내는 경우, 혹은 손주들이 부모로부터 방임이나 학대를 받고 있는 경우 조부모가 양육을 전담하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부모가 친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부모가 자녀들과 접촉을 계속하는 경우도 있다.[78][79]
4. 2. 양육 참여의 영향
아이의 성장에서 조부모가 하는 역할은 다양하다. 조부모는 유치원이나 학교 등원 및 하원, 식사 준비 등 실질적인 역할을 맡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도 제공한다.[82] 더 나아가 조부모는 부모의 학대, 경제적 어려움, 한부모 가정 등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을 받는 아이들을 보호한다.[83][84] 조부모는 아이들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숙제를 도와주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다양한 가치관을 가르칠 수도 있다.[82]조부모는 아이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조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 아이나 청소년은 더 행복하고 정서적 문제가 적으며 문제 행동도 적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83][84] 그러한 아이들은 학습에도 열심이고 다른 사람에게 배려심이 많은 경향이 있다.[85] 하지만 반면에 조부모의 양육 참여가 ADHD 등 아이들 집단 내 문제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86] 다시 말해, 조부모에게 양육되는 아이들은 더 많은 대인 관계 문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86] 또한 조부모에게 양육되는 아이들은 비만 등 건강 면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열등한 경향이 있으며 안전 의식이 낮아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87]
손주 양육이라는 책임은 때때로 끊임없이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 매우 무거운 부담이 되어[88], 손주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양육은 병원 방문 기회를 빼앗는 등 조부모들이 자신의 건강 관리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인다. 이 때문에 조부모들은 신체적 건강 문제를 겪을 위험이 커진다[89]. 미국에서는 손주 양육에 참여하지 않는 조부모들에 비해 참여하는 조부모들은 심장병, 고혈압, 신체의 통증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90]. 신체적 건강 문제 외에도 감정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더 구체적으로는, 어린아이들의 양육에 다시 몰두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많고 압도적인 경험이 될 수 있으며,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여러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한다[91]. 신체적, 감정적 문제 외에도 손주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들은 사회적으로도 문제를 겪기 쉽다. 손주를 돌본다면, 예를 들어 사회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된다. 그 결과 조부모들은 사회 관계로부터 고립되어 고독해진다[92]. 양육 참여는 더 큰 책임을 의미하지만, 조부모들은 자신의 능력이 저하되어 돌볼 수 없게 되거나 자신들이 죽은 후 손주들의 미래 행복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93]. 만약 조부모들이 양육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담이 되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결국 더 심각한 신체적 건강 및 감정적 문제를 초래한다[94].
그러나 손주 양육 참여에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손주 양육에 참여하지 않는 조부모들에 비해 장시간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들은 인지 능력이 뛰어나다[95]. 구체적으로는, 손주 양육을 하는 고령의 조부모들은 고령이 되어도 정신적 능력을 유지하기 쉽고, 치매와 같은 질병의 진행도 비교적 적다[96]. 더 나아가, 손주와의 빈번한 접촉은 인지 능력의 노화를 늦추고 더 활기차고 활동적인 삶을 보낼 가능성을 높인다[78][95]. 또한, 손주와의 접촉은 신체 활동의 기회가 된다는 장점도 있다.[97]
손주 양육 참여는 감정적 건강 측면에서도 조부모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많은 조부모들은 양육을 통해 은퇴 후 삶에 목적과 의미를 느끼기 시작하며, 성인이 된 자녀들과의 유대감도, 손주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진다[98]. 많은 조부모들은 손주 양육 경험을 과거 자녀 양육 때 저질렀던 실수를 만회하고, 손주들에게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은 방식으로 양육할 기회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99]
4. 2. 1. 손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조부모는 손자녀 발달에 있어 다양한 역할을 한다. 학교에서 손주를 데려오거나 먹을 것을 주는 등의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도 제공한다.[22] 또한, 조부모는 엄격한 양육, 열악한 경제적 상황, 한부모 가정과 같은 부정적인 환경으로부터 손자녀를 보호한다.[23][24] 지원 외에도 조부모는 손주들의 숙제를 도와주거나 사회에 필수적인 가치관을 가르칠 수도 있다.[22]조부모는 아동 발달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이전 연구에 따르면 조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은 더 나은 웰빙을 경험하고, 정서적 문제가 적으며, 문제 행동을 덜 보이는 경향이 있다.[23][24] 또한 학업 참여도가 높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경우가 더 많다.[25] 반면, 조부모의 관여가 어린 아이들의 과잉 활동 및 또래 관계의 어려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26] 다시 말해, 조부모에게 양육되는 아이들은 대인 관계 문제가 더 많을 수 있다.[26] 또한, 조부모의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은 비만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가 더 심하고, 안전 의식이 낮아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더 높다.[27]
4. 2. 2. 조부모에게 미치는 영향
손주 돌보기는 끊임없는 에너지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매우 힘든 일이 될 수 있으므로,[29] 조손 관계가 양육에 미치는 영향은 조부모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30] 예를 들어, 손주를 돌보는 것은 의료 예약을 놓치는 등 조부모 자신의 자기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신체적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30] 미국에서는 손주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손주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는 심장병, 고혈압 또는 신체 통증과 같은 신체적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31] 신체적 건강 문제 외에도 조부모는 정서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린 아이들을 다시 키우는 것은 스트레스가 많고 압도적인 경험이 될 수 있으며, 따라서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초래한다.[32] 신체적 및 정서적 문제 외에도 손주를 돌보는 데 참여하는 조부모는 사회적으로 고통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조부모는 손주를 돌보기 위해 사회 활동을 제한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조부모는 사회적 관계에서 더욱 고립된다.[33] 손주를 돌보는 것은 더 많은 책임을 의미하며, 조부모는 장애나 미래의 죽음으로 인해 손주들의 미래 안녕을 걱정할 것이다.[45] 조부모가 손주 양육자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면 이 일은 결국 부담이나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 조부모에게 더 심각한 신체적 건강 및 정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39]그러나 손주 양육에 참여하는 것에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손주를 돌보지 않는 조부모와 비교하여, 오랜 시간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는 인지 기능이 더 나을 가능성이 더 높다.[34]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손주를 돌보는 것은 노년기에 정신적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치매와 같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적다.[35] 또한, 손주와 자주 교류하면 인지 노화 과정을 줄일 수 있으므로 조부모는 더 활기차고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18][34] 또한 이 과정에서 조부모는 신체적으로 더 많이 운동하는 이점을 얻는다.[36]
손주를 돌보는 것은 조부모의 정서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조부모는 은퇴 후 삶의 목적과 의미를 다시 느끼기 시작한다. 또 다른 예로, 성인 자녀와 손주와의 유대감도 강화된다.[37] 많은 조부모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만회하고 손주를 교육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양육 스타일을 개선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양육 경험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38]
5. 문화적 비교
조부모의 양육 참여는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인다.
;한국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가족주의와 효 사상이 강하며, 조부모의 양육 참여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진다.[75] 대한민국에서는 6세 미만 어린이의 53%가 조부모에게 양육되고 있다.[75] 이는 중국에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 것과 유사하다.[94]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맞벌이 부부 증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조부모의 양육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에서는 조부모의 양육이 더욱 절실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부모 돌봄 수당, 교육 프로그램 등 조부모 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어머니들이 직장에서 일하게 됨에 따라 양육 부담을 누군가가 떠맡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70] 대한민국에서는 맞벌이 어머니의 53%가 자신의 부모에게 양육을 맡기고 있다.[77]
;중국
중국에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은 가족 화합, 공동체적 안녕, 세대 간 교류, 효를 강조하는 전통 때문이다.[39][94] 불교와 도교는 이러한 문화적 가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40][41] 중국 불교는 가족의 우선적인 역할과 가족 구성원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강조하고,[40][100] 도교는 대인 관계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서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41][101]
문화적 요인 외에도, 성인 자녀가 전업으로 일해야 하고, 보육 서비스가 너무 비싸거나(대도시) 부족한(오지) 상황도 조부모의 양육 참여를 유발한다.[39][42][94]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많은 농촌 출신 이주 노동자가 도시로 이동하면서 농촌 지역에 남겨진 아이들의 양육을 조부모가 대신 맡게 되었다.[42][102] 이들은 "류수조부모(留守祖父母)"라 불리며, 주된 일은 양육이며, 대부분 재정적 부담을 안고 성인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43][103] "류수조부모"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44][104]
도시 지역에서는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조부모가 자발적으로 손주를 돌보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성인 자녀의 보육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주를 직접 돌보는 것이 가족 화합을 유지하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39][94]
;미국
미국에서 손주 양육은 조부모의 필수적인 책임이 아니다.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은 종종 불가피한 사건이나 위기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며, 적극적인 희망보다는 문제 해결책에 가깝다는 점에서 중국과는 다르다.[45] 예를 들어, 미국에서 조부모는 자녀가 약물 남용, label=투옥, 또는 사망과 같은 문제에 처했을 때 손주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45][46]
미국 내 다양한 민족 집단 간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백인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독립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흑인과 라틴계는 손주 돌보기를 가족 전통으로 여기고 성인 자녀를 더 기꺼이 돕는 경향이 있다.[47]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 대한 민족 간 차이는 각 민족 집단이 갖고 있는 다른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다. 구체적으로, 흑인 조부모는 친척이나 혈연이 아닌 사람들도 서로 기꺼이 돕는 유연한 가족 시스템으로 인해 손주에게 지도와 훈육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라틴계 가족은 대부분 이민자나 미국에서 1세대로 태어났기 때문에 함께 살고 가족 구성원과 빈번하게 접촉하는 것을 선호하며, 하나의 단위로서 생활하고 기능할 가능성이 더 높다. 라틴계 문화에서 조부모는 가족 지도자로서 가족 단위를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49]
백인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할 가능성은 낮지만,[50] 다른 민족 집단에 비해 손주를 돌보는 데 인지적 또는 신체적 부담이 더 크다.[51] 이는 주로 그들의 돌봄 역할이 덜 일반적이고 원격 또는 동반자적 양육 방식에 더 의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흑인과 라틴계 조부모는 훈육과 지도적인 양육 방식에 더 의존하며, 손주를 돌볼 때 인지적 또는 신체적 부담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52]
;프랑스
프랑스에서 조부모를 조부모로서 묘사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디드로는 18세기에 'grandpériser'(할아버지가 되다)와 'grandmériser'(할머니가 되다)라는 동사를 만들어냈다. 빅토르 위고는 1877년에 ''할아버지가 되는 법(L'Art d'être grand-père)''을 출판했다.[53]
프랑스 교구 등록부와 호적 기록에 따르면, 18세기 말 손주가 태어날 때 조부모의 절반 이상이 살아 있었고, 아이가 10살일 때는 3분의 1, 20살일 때는 10%가 살아 있었다.[54] 18세기 말 프랑스 시골에서는 대부분 핵가족 형태였으나, 알자스, 브르타뉴 서부, 오크시타니, 사보이 지역 등에서는 분가 가족 제도를 포함한 복잡한 체계가 존재했다. 가장이 권위를 가지는 집에 여러 세대의 가족이 거주하는 형태로,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결혼 시점부터 공증 행위를 통해 관리되었으며, 갈등 발생 시 "부양 조항"을 포함했다.[55][56]
19세기 도시에서는 귀족 가문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동거가 없었지만, 부르주아 가족들은 종종 같은 건물에 가족 구성원들을 수용했고, 노동 계급에서는 조부모가 같은 동네에 살며 가족 연대감이 강했다. 어머니가 외부에서 일하는 경우, 아이들은 종종 조부모가 돌보았다.[57][58]
민법(Civil code)은 프랑스에서 조부모의 친권에 대한 권리를 거의 인정하지 않았지만, 1857년 7월 8일 대법원 판결은 조부모의 면회권을 인정했다. 이 권리는 1970년 1월 4일 법률에 따라서야 명문화되었다.[54][59]
18세기의 계보에 기반한 조부모 관점은 이후 "관대한 조부모" 관점으로 바뀌었다. 이는 조부모 방문 및 휴가 제도화, 손주들이 조부모에게 'tu'(비격식적인 '당신')를 사용하는 것(19세기에 점차 발전), 1970년대에 등장한 애칭(프랑스 남부에서는 papi와 mami, pépé와 mémé, papet와 mamé) 사용, 그리고 조부모의 양육 증가 등에 반영되어 있다.[60]
;스위스
스위스에서는 손주와 조부모 간의 관계가 스위스 민법 제274a조에 의해 보호된다.[61] "예외적인 상황에서, 특히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위해 가족 구성원과 같은 다른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할 권리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61] 양육권을 행사하려는 조부모는 법정에서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이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해야 한다. 단순한 제3자로서 조부모는 스위스에서 면회할 법적 권리가 없다. 2012년 9월에는 관련 청원이 기각되었다.[62][63]
5. 1. 한국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가족주의와 효 사상이 강하며, 조부모의 양육 참여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진다.[75] 대한민국에서는 6세 미만 어린이의 53%가 조부모에게 양육되고 있다.[75] 이는 중국에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 것과 유사하다.[94]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맞벌이 부부 증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조부모의 양육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에서는 조부모의 양육이 더욱 절실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부모 돌봄 수당, 교육 프로그램 등 조부모 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어머니들이 직장에서 일하게 됨에 따라 양육 부담을 누군가가 떠맡아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70] 대한민국에서는 맞벌이 어머니의 53%가 자신의 부모에게 양육을 맡기고 있다.[77]
5. 2. 중국
중국에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은 가족 화합, 공동체적 안녕, 세대 간 교류, 효를 강조하는 전통 때문이다.[39][94] 불교와 도교는 이러한 문화적 가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40][41] 중국 불교는 가족의 우선적인 역할과 가족 구성원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강조하고,[40][100] 도교는 대인 관계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서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41][101]문화적 요인 외에도, 성인 자녀가 전업으로 일해야 하고, 보육 서비스가 너무 비싸거나(대도시) 부족한(오지) 상황도 조부모의 양육 참여를 유발한다.[39][42][94]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의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많은 농촌 출신 이주 노동자가 도시로 이동하면서 농촌 지역에 남겨진 아이들의 양육을 조부모가 대신 맡게 되었다.[42][102] 이들은 "류수조부모(留守祖父母)"라 불리며, 주된 일은 양육이며, 대부분 재정적 부담을 안고 성인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바란다.[43][103] "류수조부모"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44][104]
도시 지역에서는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조부모가 자발적으로 손주를 돌보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성인 자녀의 보육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주를 직접 돌보는 것이 가족 화합을 유지하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39][94]
5. 3. 미국
미국에서 손주 양육은 조부모의 필수적인 책임이 아니다.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것은 종종 불가피한 사건이나 위기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며, 적극적인 희망보다는 문제 해결책에 가깝다는 점에서 중국과는 다르다.[45] 예를 들어, 미국에서 조부모는 자녀가 약물 남용, label=투옥, 또는 사망과 같은 문제에 처했을 때 손주를 돌보는 경우가 많다.[45][46]미국 내 다양한 민족 집단 간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백인들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독립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경우가 적다. 그러나 흑인과 라틴계는 손주 돌보기를 가족 전통으로 여기고 성인 자녀를 더 기꺼이 돕는 경향이 있다.[47]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 대한 민족 간 차이는 각 민족 집단이 갖고 있는 다른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다. 구체적으로, 흑인 조부모는 친척이나 혈연이 아닌 사람들도 서로 기꺼이 돕는 유연한 가족 시스템으로 인해 손주에게 지도와 훈육을 제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라틴계 가족은 대부분 이민자나 미국에서 1세대로 태어났기 때문에 함께 살고 가족 구성원과 빈번하게 접촉하는 것을 선호하며, 하나의 단위로서 생활하고 기능할 가능성이 더 높다. 라틴계 문화에서 조부모는 가족 지도자로서 가족 단위를 안정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49]
백인 조부모가 손주를 양육할 가능성은 낮지만,[50] 다른 민족 집단에 비해 손주를 돌보는 데 인지적 또는 신체적 부담이 더 크다.[51] 이는 주로 그들의 돌봄 역할이 덜 일반적이고 원격 또는 동반자적 양육 방식에 더 의존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흑인과 라틴계 조부모는 훈육과 지도적인 양육 방식에 더 의존하며, 손주를 돌볼 때 인지적 또는 신체적 부담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52]
5. 4. 프랑스
프랑스에서 조부모를 조부모로서 묘사하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디드로는 18세기에 'grandpériser'(할아버지가 되다)와 'grandmériser'(할머니가 되다)라는 동사를 만들어냈다. 빅토르 위고는 1877년에 ''할아버지가 되는 법(L'Art d'être grand-père)''을 출판했다.[53]프랑스 교구 등록부와 호적 기록에 따르면, 18세기 말 손주가 태어날 때 조부모의 절반 이상이 살아 있었고, 아이가 10살일 때는 3분의 1, 20살일 때는 10%가 살아 있었다.[54] 18세기 말 프랑스 시골에서는 대부분 핵가족 형태였으나, 알자스, 브르타뉴 서부, 오크시타니, 사보이 지역 등에서는 분가 가족 제도를 포함한 복잡한 체계가 존재했다. 가장이 권위를 가지는 집에 여러 세대의 가족이 거주하는 형태로, 갈등을 초래할 수 있어 결혼 시점부터 공증 행위를 통해 관리되었으며, 갈등 발생 시 "부양 조항"을 포함했다.[55][56]
19세기 도시에서는 귀족 가문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동거가 없었지만, 부르주아 가족들은 종종 같은 건물에 가족 구성원들을 수용했고, 노동 계급에서는 조부모가 같은 동네에 살며 가족 연대감이 강했다. 어머니가 외부에서 일하는 경우, 아이들은 종종 조부모가 돌보았다.[57][58]
민법(Civil code)은 프랑스에서 조부모의 친권에 대한 권리를 거의 인정하지 않았지만, 1857년 7월 8일 대법원 판결은 조부모의 면회권을 인정했다. 이 권리는 1970년 1월 4일 법률에 따라서야 명문화되었다.[54][59]
18세기의 계보에 기반한 조부모 관점은 이후 "관대한 조부모" 관점으로 바뀌었다. 이는 조부모 방문 및 휴가 제도화, 손주들이 조부모에게 'tu'(비격식적인 '당신')를 사용하는 것(19세기에 점차 발전), 1970년대에 등장한 애칭(프랑스 남부에서는 papi와 mami, pépé와 mémé, papet와 mamé) 사용, 그리고 조부모의 양육 증가 등에 반영되어 있다.[60]
5. 5. 스위스
스위스에서는 손주와 조부모 간의 관계가 스위스 민법 제274a조에 의해 보호된다.[61] "예외적인 상황에서, 특히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위해 가족 구성원과 같은 다른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할 권리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61] 양육권을 행사하려는 조부모는 법정에서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이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해야 한다. 단순한 제3자로서 조부모는 스위스에서 면회할 법적 권리가 없다. 2012년 9월에는 관련 청원이 기각되었다.[62][63]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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