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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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템스강은 켈트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잉글랜드 남부를 흐르는 주요 강이다. 옥스퍼드에서 템스강은 아이시스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런던을 관통하며, 과거 런던의 경제, 무역,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도 런던 항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양한 지류를 가지고 있으며, 템스 계곡, 템스 게이트웨이 등 여러 지명의 기원이 되었다. 템스강 유역은 신석기 시대부터 인류의 활동이 있었으며, 로마 시대에는 중요한 교통로로 활용되었다. 중세 시대에는 런던 시의 폐기물 처리에 사용되면서 수질 오염이 심화되었지만, 현대에는 하수 처리 시설 개선과 템스 배리어 건설 등을 통해 수질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템스강은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었으며,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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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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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 | |
원어 이름 | 템스 강 |
다른 이름 | 템스 테메시스 |
어원 | 원시 켈트어 *tamēssa, "어두운" 의미일 가능성 |
국가 | 잉글랜드 |
위치 | 글로스터셔, 윌트셔, 옥스퍼드셔, 버크셔, 버킹엄셔, 서리, 그레이터 런던, 켄트, 에식스 |
도시/마을 | 크리클레이드 레칠레이드 옥스퍼드 애빙던 월링퍼드 레딩 헨리온템스 말로 메이든헤드 윈저 스테인스어폰템스 월턴온템스 선버리온템스 킹스턴어폰템스 런던 (트위크넘, 시티 포함) 대그넘 어리스 다트퍼드 그레이스 그레이브젠드 |
길이 | 346 km (215 mi) |
런던 방류량 (평균) | 65.8 m³/s (2,320 cu ft/s) |
런던 방류량 (최대) | 370 m³/s (13,000 cu ft/s) |
옥스퍼드 진입 방류량 (평균) | 17.6 m³/s (620 cu ft/s) |
옥스퍼드 이탈 방류량 (평균) | 24.8 m³/s (880 cu ft/s) |
레딩 방류량 (평균) | 39.7 m³/s (1,400 cu ft/s) |
윈저 방류량 (평균) | 59.3 m³/s (2,090 cu ft/s) |
발원지 | 템스 헤드, 글로스터셔, 영국 울렌우드, 글로스터셔, 영국 |
발원지 좌표 | 51°41′40″N 02°01′47″W 51°50′49″N 02°04′41″W |
발원지 고도 | 110 m 214 m |
하구 | 템스 강 하구, 북해 |
하구 위치 | 사우스엔드온시, 에식스, 영국 |
하구 좌표 | 51°30′00″N 00°36′36″E |
하구 고도 | 0 m |
유역 면적 | 12,935 km² |
왼쪽 지류 | 윈드러시 강 처웰 강 콜른 강 리 강 로딩 강 |
오른쪽 지류 | 케넷 강 웨이 강 몰 강 |
추가 정보 | |
템스 요약 노선도 | [[파일:Thames route map.svg|200px]] |
2. 명칭의 기원
템스강은 중세 영어로는 Temese라는 말로 쓰였으며 실제로는 고대 켈트어에서 유래하였다.(Tamesas)[3] 라틴어 기록에는 Tamesis이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하며 근대 웨일스어에서 지금의 명칭과 비슷한 표현인 "Thames"이 출현하였다. 원 뜻은 '어둡다'이며 중세 아일랜드어에서는 '어두운 회색'을 뜻하기도 하였다.[3]
맬러리와 애덤스에 따르면, 템스강(Thames)이라는 이름은 중세 영어 Temeseenm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브리토닉어(Brittonic languages)의 강 이름인 ''Tamesas''(*''tamēssa''에서 유래)에서 비롯되었다. 라틴어로는 Tamesisla로 기록되었으며, 현대 웨일스어 Tafwyscy "Thames"를 낳았다. "Tam"이라는 이름 요소는 "어두운"을 의미했을 수 있으며, 러시아어 темно(프로토-슬라브어 *''tĭmĭnŭ''), 리투아니아어 ''tamsi'' "어두운", 라트비아어 ''tumsa'' "어둠", 산스크리트어 ''타마스'' 및 웨일스어 ''tywyll'' "어둠" 그리고 중세 아일랜드어 ''teimen'' "짙은 회색"과 같은 다른 동족어와 비교할 수 있다. 이 어원은 템즈강의 지류인 테임강을 포함하여 영국에 있는 다른 많은 강 이름과 공유된다. 데번과 콘월의 경계에 있는 타마르강, 미들랜드와 노스요크셔에 있는 여러 개의 테임강, 다트무어에 있는 테이비강, 북동부의 팀강, 웨일스의 테이피강과 테임강, 스코틀랜드 국경의 테비엇강 등이 있다.
케네스 H. 잭슨은 템즈강의 이름이 인도유럽어족이 아니며(의미를 알 수 없음),[4] 피터 키트슨은 템즈강의 이름이 인도유럽어족이지만 브리튼인 이전에 유래했으며, 뿌리 ''*tā-'', '녹다'에서 유래한 "진흙탕"을 나타내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했다.[5]
초기 명칭 변형은 다음과 같다.
언어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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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토니아어 | 타메사 |
라틴어 | 타메시스 |
고대 영어 | 타미스, 테메스 |
중세 영어, 앵글로-노르망디어 | 타미스, 타미스 (1220) |
템스강의 전체 길이는 346km이다. 원류는 사이렌체스터 근처 켐블 마을에서 북쪽으로 1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 첼튼엄 근처 세븐스프링스에서 천강(River Churn)이 발원하기도 하지만, 보통 템스강의 지류로 분류된다. 상류에서는 칠턴 구릉지의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동쪽으로 흘러 옥스포드 근처 고링갭에 이른다. 여기서 템스강은 폭 30m로 넓어지며 이지스강으로 불린다.
"템스"라는 이름의 오래된 역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는 옥스퍼드에서 발견된 로마 토기 파편으로, "Tamesubugus fecit" (Tamesubugus가 만들었다)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다. Tamesubugus라는 이름은 이 강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6] 타메세는 라벤나 우주지리서 (서기 700년경)에서 강이 아닌 장소로 언급되었다.
이 강의 이름은 항상 단순한 't' /t/로 발음되었다. 중세 영어 철자는 일반적으로 Temeseenm였고, 브리토니아어 형태는 ''Tamesis''였다. 1210년의 유사한 철자 "Tamisiam" ( "Tamisia"의 목적격; 초기 역사 참조)은 대헌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7]
3. 유역
옥스퍼드 인근과 주변 도시를 거친 템스강은 런던 교외를 통해 킹스턴, 테딩턴을 거치며 햄프턴 궁전도 거친다. 런던 중앙부에서 템스강은 주요 축을 이루며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런던 타워를 끼고 있어 중세 도시의 매력을 런던에 심어준다.
이후 템스강은 얕고 넓은 템스 계곡을 따라 남동쪽으로 흐르는데, 이 계곡은 연속적인 빙기와 간빙기로 인한 해수면 변동으로 형성된 충적 단구로 유명하다. 하류 145km 구간은 조수의 영향을 받는 감조 구간으로, 런던브리지 지점에서 조수간만의 차는 최대 7m에 달한다. 런던 시가지는 보통 템스강의 변화에 안정적이지만, 간혹 조수의 고조위 때 집중호우가 겹치면 범람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템스강에는 거대한 철문이 있는 템스 베리어를 설치하여 고조위 때 철문이 올라와 조수를 차단한다. 런던을 지나면 템스강은 하구의 삼각강이 되어 폭이 8km까지 넓어지고 곧 북해로 흘러 들어간다.[120]
옥스퍼드를 지나는 템스강은 때때로 아이시스강(the Isis)으로 불린다. 역사적으로, 특히 빅토리아 시대에는 지명 사전 편찬자들과 지도 제작자들이 강의 발원지부터 도체스터온템스(Dorchester on Thames)까지는 아이시스강이 정확한 이름이며, 템 강(River Thame)과 합쳐져 "템-아이시스"(Thame-isis, 이후 템스강으로 줄여짐)가 되고 도체스터온템스부터는 템스강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측량국(Ordnance Survey) 지도에는 여전히 도체스터온템스까지 템스강 또는 아이시스강(River Thames or Isis)으로 표기되어 있다. 20세기 초 이후 옥스퍼드를 제외한 일반적인 용어에서는 이러한 구분이 사라졌고, 어떤 역사가들은 아이시스(Isis)라는 이름이 템스강의 라틴어 이름인 타메시스(Tamesis)의 단축형일 뿐이라고 제안한다.
템스강은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와 윌트셔(Wiltshire), 버크셔(Berkshire, 남쪽 기슭)와 옥스퍼드셔(Oxfordshire, 북쪽 기슭), 버크셔와 버킹엄셔(Buckinghamshire), 버킹엄셔와 서리(Surrey), 서리와 미들섹스(Middlesex), 에섹스(Essex)와 켄트(Kent) 등 6개 잉글랜드 전통 카운티(county) 경계선으로 사용되어 왔다. 현재도 템스강을 기준으로 행정 구역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3. 1. 주요 지류
템스강의 발원지와 테딩턴 갑문 사이에는 38개의 주요 지류가 있으며, 이들은 면적 약 약 9950.68km2의 개울, 운하, 강들이 합쳐져서 형성된다.[26]
하류 순으로 템스강의 주요 지류는 다음과 같다.
지류 이름 | 영어 이름 |
---|---|
처른 강 | Churn |
리치 강 | Leach |
콜 강 | Cole |
레이 강 | Ray |
콜른 강 | Coln |
윈드러시 강 | Windrush |
이븐로드 강 | Evenlode |
체어웰 강 | Cherwell |
옥 강 | Ock |
템 강 | Thame |
팡 강 | Pang |
케넷 강 | Kennet |
로든 강 | Loddon |
콜른 강 | Colne |
웨이 강 | Wey |
몰 강 | Mole |
이 외에도 섬을 형성하는 간헐적인 배후수와 인공 수로, 지류(distributaries) (가장 많은 수의 지류는 Colne의 경우)와 롱포드 강(Longford River)과 같은 인공 지류가 있다. 또한, 옥스퍼드 운하, 케넷 앤 에이번 운하, 웨이 네비게이션의 세 개 운하가 이 구간과 교차한다.
가장 긴 인공 2차 수로(수로)인 주빌리 강(Jubilee River)은 홍수 구제를 위해 메이든헤드와 윈저 사이에 건설되어 2002년에 완공되었다.[27][28]
4. 역사
템스강 유역 곳곳에는 기원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인류 활동의 흔적이 남아 있다. 로마 이전 브리튼 시대부터 존재했던 항해, 다리, 물레방앗간과 같은 강의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구조물과 선사시대 고분 등이 그 예이다.
로마 시대 템스강 하류는 습지대를 구불구불 가로지르는 얕은 수로였다. 하지만 수 세기 동안 인간의 개입으로 320km에 달하는 견고한 벽 사이를 흐르는 깊은 조수 운하로 변모하였다. 이 제방들은 1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범람원을 보호하고 있다.
템스강은 대부분 구간에서 국제 무역을 위한 런던 항을 비롯하여, 강을 따라 내륙으로, 그리고 영국의 운하 시스템과의 연결을 통해 선박과 물자 수송을 위한 주요 해상 루트를 형성한다. 존 번즈는 템스강을 "액체 역사(liquid history)"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템스강은 케넷과 에번 운하(리딩 ~ 배스)와 그랜드 유니언 운하 (런던 ~ 미들랜즈) 등 두 개의 주요 운하와 연결된다. 그랜드 유니언 운하는 이전의 좁고 구불구불한 옥스퍼드 운하를 효과적으로 우회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옥스퍼드 운하는 현재는 인기 있는 관광 루트로 남아 있다. 템스와 세번 운하(스트라우드 경유, 영국 서해안으로 연결), 웨이와 아룬 운하(리틀햄프턴으로 연결, 남해안으로 연결), 윌트 & 버크스 운하는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여러 단계의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템스강은 선박 항해가 가능하여, 조정과 요트 클럽이 흔하며, 카약과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주요 연례 행사로는 헨리 로열 레가타와 보트 레이스가 있으며, 템스강은 1908년 (조정), 1948년(조정과 카누) 하계 올림픽 경기에서도 사용되었다. 안전한 상류 지역은 여름철 조직적인 수영 장소로 이용되지만, 런던 중심부를 중심으로 한 구간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
템스강이 현재의 흐름을 가지게 된 후, 런던의 템스강 하구와 템스 계곡의 많은 강둑은 부분적으로 습지로 덮여 있었고, 인접한 리 강 하류 계곡도 마찬가지였다. 리 강, 타이번 시내, 볼로 시내와 같은 하천과 강들이 템스강으로 흘러들었고, 토니 섬과 같은 몇몇 섬들이 세월이 흘러 형성되었다. 고대 램베스 구역의 북쪽 끝은 "램베스 마쉬"로 알려진 습지였지만, 18세기에 배수되었다. 로워 마쉬와 어퍼 마쉬라는 거리 이름은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11]
빅토리아 시대 중반까지 말라리아는 런던에서조차 템스강변에 흔했고, 빈번하게 치명적이었다. 20세기 초까지도 일부 사례가 계속 발생했다. 습지의 배수는 말라리아 근절에 도움이 되었지만, 원인은 복잡하고 불분명하다.
런던 이스트엔드('''이스트엔드'''라고도 함)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인 런던 시의 동쪽과 템스강의 북쪽에 있는 런던 지역이었지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공식적인 경계로 정의되지는 않는다. 리 강을 또 다른 경계로 간주할 수 있다.[12] 대부분의 지역 강변 또한 습지였다. 땅이 배수되어 농지가 되었고, 산업혁명 이후 건설되었다.
남부 에식스의 캔베이 섬 (면적 18.45km2; 인구 4만 명[13])은 한때 습지였지만, 현재는 템스강 하구에 있는 완전히 매립된 섬이며, 남부 에식스 본토와는 여러 개의 개울로 분리되어 있다. 해수면 아래에 위치하여 극심한 조수 시 범람하기 쉽지만, 로마 시대부터 거주해 왔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템즈강의 발원지는 글로스터셔 남부 켐블(Kemble, Gloucestershire) 마을에서 북쪽으로 약 약 2.41km 떨어진 템즈 헤드(Thames Head)이다.[14] 코츠월드(Cotswolds) 지역 시렌체스터(Cirencester) 타운 근처에 위치한다.[15] 하지만 첼트넘(Cheltenham) 근처 세븐 스프링스(Seven Springs, Gloucestershire)에서 발원하는 처른 강(River Churn)(크릭레이드(Cricklade) 근처에서 템즈강과 합류)을 템즈강의 발원지로 언급하는 경우도 있다.[16][17] 이곳이 하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강의 길이를 약 약 22.53km 늘리기 때문이다. 세븐 스프링스의 발원지 위에는 "여기, 오 템즈의 아버지여, 당신의 칠중의 발원지가 있소이다"라는 뜻의 라틴어 육언시(dactylic hexameter) 비문이 새겨진 돌이 있다.[18]
세븐 스프링스의 샘은 연중 흐르지만 템즈 헤드의 샘은 계절적이다(겨울 강). 길이 약 346.01km[19]의 템즈강은 영국에서 가장 긴 강이다. (영국에서 가장 긴 강인 세번 강(River Severn)은 웨일스(Wales)를 일부 흐른다). 하지만 세븐 스프링스에서 발원하는 처른 강은 전통적인 템즈강 발원지인 템즈 헤드에서 합류 지점까지의 구간보다 약 22.53km 더 길기 때문에, 세븐 스프링스에서 측정한 템즈강의 전체 길이는 약 368.54km로 세번 강의 길이 약 354.05km보다 길다.[20] 따라서 "처른/템즈" 강을 영국에서 가장 긴 자연 하천으로 간주할 수 있다. 세븐 스프링스에서 흐르는 하천은 코벌리(Coberley)에서 더 긴 지류와 합류하는데, 이 지류의 발원지는 울렌우드(Ullenwood)의 내셔널 스타 칼리지(National Star College) 부지 내에 있어 템즈강의 길이를 더 늘릴 수 있다.
템즈강은 애쉬턴 케인즈, 크릭레이드, 레치레이드, 옥스퍼드, 에빙던온템즈, 월링포드, 고링온템즈와 스트릿리(고링 갭(Goring Gap)에서), 팽번과 위치처치온템즈, 리딩, 워그레이브, 헨리온템즈, 말로우, 메이든헤드, 윈저와 이튼, 스테인즈어폰템즈와 에검, 처트시, 셰퍼튼, 웨이브리지, 선버리온템즈, 월턴온템즈, 몰리지와 템즈디턴을 통과하거나 따라 흐른다. 1850년 이전에 옥스퍼드, 에빙던, 말로우 주변에서 주 수로가 약간 재정의되고 확장되었으며, 항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추가적인 절단으로 거리가 더욱 단축되었다.
몰리지(Molesey)는 햄튼(Hampton, London)과 마주하고 있으며,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에서 템즈강은 햄튼코트궁전, 서비턴, 킹스턴어폰템즈, 테딩턴, 트위켄햄, 리치몬드(리치몬드 힐에서 템즈강의 유명한 전망을 볼 수 있음), 시온 하우스, 큐, 브렌트퍼드, 치즈윅, 번즈, 해머스미스, 풀럼, 퍼트니, 웸즈워스, 첼시를 지난다. 런던 중심부에서 강은 핌리코와 복스홀을 지나 도시의 주요 축 중 하나를 형성하며, 의회궁전에서 런던탑까지 이어진다. 이 지점에서 템즈강은 중세 도시의 남쪽 경계를 이루었으며, 맞은편 강둑에 있는 사우스워크는 당시 서리의 일부였다.
런던 중심부를 넘어 강은 버몬지, 웨핑, 섀드웰, 라임하우스, 로더히스, 밀월, 뎁트퍼드, 그리니치, 큐빗 타운, 블랙월, 뉴 찰턴과 실버타운을 지나 템즈 배리어(Thames Barrier)를 통과하는데, 이 배리어는 폭풍 해일로 인한 홍수로부터 런던 중심부를 보호한다. 배리어 아래로 강은 울리치, 템즈미드, 데이겐햄, 에리스, 퍼플릿, 다트퍼드, 웨스트 서록, 노스플릿, 틸버리 와 그레이브센드를 지나 사우스엔드온시 근처에서 템즈 강어귀로 들어간다.
약 60만 년 전 플라이스토세 빙하기 시대, 47만 5천 년 전 앵글리칸 빙하 작용으로 지형이 크게 바뀌기 전 템스강은 웨일스에서 클랙턴온시를 거쳐, 현재 북해가 된 지역을 지나 유럽 대륙의 라인강으로 흘러드는 지류 중 하나였다. 버킹엄셔를 지나 허트퍼드셔 남부, 에식스, 현재 스테인즈라고 불리는 지역, 콜네 계곡을 지나 햇필드를 거쳐 동쪽으로 에식스를 가로질러 고대 라인강으로 흘러들었다. 후에 현재의 리어강이 될 계곡을 침식한 빙하에 의해 현재의 하구로 흘러들게 되었다. 그러나 이 흐름 또한 햇필드 부근에서 거대한 빙하에 막혀 세인트올번스 서쪽까지 이르는 거대한 빙하 호수가 되었다. 호수는 스테인즈 근처에서 흘러나와 현재 런던 중심부를 통과하는 현재의 흐름이 되었다. 40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나자 템스강은 현재와 같은 흐름을 따라 흐르게 되었다. 콜네 계곡의 흐름은 역전되어 남쪽으로 템스강의 지류로 흘러들게 되었다. 고대 템스강이 남긴 강 자갈을 세인트올번스 계곡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인류 기록에 남아 있는 한, 켈트족의 예에 따라 로마인들도 이 강을 템스(Tamesis)라고 불렀다. 『갈리아 전쟁기』를 쓴 카이사르, 카시우스, 타키투스가 각각 기록을 남겼다.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템스강은 런던과 웨스트민스터를 잇는 주요 교통로였다. 배타적인 나루꾼 길드가 런던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었다.
17세기부터 18세기의 소빙하기 무렵, 겨울이면 템스강은 빈번하게 결빙했다. 1607년에는 최초의 프로스트 페어가 열려, 얼어붙은 강 위에 텐트가 늘어서고, 볼링이나 아이스스케이트 등 다양한 오락이 제공되었다. 1814년부터는 다시는 강이 얼어붙지 않았다. 1825년에 건설된 새로운 런던 브리지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새로운 다리는 오래된 다리에 비해 교각 수가 적어 강이 원활하게 흘러가 겨울 추위로 인해 생긴 얼음이 다리 상류에 고이는 것을 막았을지도 모른다.
18세기에 런던이 영국 제국의 무역 중심지가 되면서 템스강은 세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강이 되었다. 1878년9월 3일 밤 영국 역사상 최악의 강에서의 사고가 발생한다. 유람선 프린세스 앨리스와 석탄 운반선 바이웰 캐슬이 충돌하여 프린세스 앨리스는 두 동강 나서 침몰했다. 700명 이상이 승선했지만, 그중 최소 640명이 익사했다. 템스강변의 항만 런던 풀이 정박하는 선박으로 너무나 혼잡하고 화물을 노리는 도둑으로부터 아무런 방어도 없었기 때문에, 19세기 초부터 배를 정박시켜 하역하는 큰 수로인 “독”이 사우드크 로더하이즈 독 섬 등 런던 동부에 다수 건설되어 “독랜즈”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급의 항만이 되었다.
이 무렵 템스강은 공장 폐수와 인분이 흘러들어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1858년 여름은 오염이 너무 심각하여 “대악취”(그레이트 스팅크)라고 불렸다. 웨스트민스터의 영국 하원 의회(하원)에서 회의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다른 장소에서 의회를 열 수밖에 없었다. 템스강 하구는 양질의 굴의 산지였지만, 이 무렵의 오염으로 거의 멸종해 버렸다. 이후 강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조세프 바자제트가 설계한 하수도가 템스강 양쪽에 설치되어 그 안을 통해 바다로 배출되게 되었다.
철도와 도로의 발달, 그리고 1914년 이후 제국의 축소에 따라 교통 요충지로서의 의미는 희미해져 간다. 런던 항은 해상·육상 운송의 컨테이너화에 따라 하류의 틸버리나 외해의 펠릭스스토로 이동했고, 런던은 항구 도시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수많은 정화 프로젝트가 시행되어 강에는 생명이 돌아왔다. 현재는 세계 도시를 흐르는 강 중에서 가장 깨끗한 강 중 하나이다.
1980년대 초, 템스 배리어라고 불리는 조수를 조절하기 위한 거대한 시설이 건설되었다. 1년에 몇 번 닫혀 런던 템스강변 지역을 수해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1990년대 말에 12km 길이의 인공하천인 주빌리 강이 건설되어 메이든헤드와 윈저 주변을 수해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템스강에는 타워 브리지, 런던 브리지 등 수많은 다리와 터널이 놓여 있다.
4. 1. 로마 시대
리처드 코츠(Richard Coates)는 템스 강 전체를 그렇게 불렀지만, 너무 넓어서 건널 수 없는 부분은 *''(p)lowonida''*라고 불렀다고 주장한다. 이 이름은 강둑에 있는 정착지에 이름을 주었고, 이 정착지는 인도유럽어 어근 *''pleu-''*("흐르다")와 *''-nedi''*("강")에서 유래한 (Londinium)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흐르는 강" 또는 "넓고 흐르는 건널 수 없는 강"과 같은 의미이다.[9][10]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54년 브리튼에 대한 그의 두 번째 원정에서 템스강(Tamesis)을 언급했다.[52] 당시 템스강은 큰 장애물이었으며, 그는 강을 따라 철기 시대의 벨가이 부족들(카투벨라우니와 아트레바테스)을 만났다. 템스강과 처웰강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초기 정착지가 있었고, 처웰강은 서쪽의 도분니 부족과 동쪽의 카투벨라우니 부족 사이의 경계를 이루었다(이들은 로마 이전의 켈트족 부족들이었다).
서기 43년부터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지휘 아래 로마인들은 영국을 점령했고, 강의 전략적, 경제적 중요성을 인식하여 도체스터에 있는 주요 군영을 포함하여 템스 계곡을 따라 요새를 건설했다. 코른힐과 러드게이트 힐은 당시 배가 다닐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고, 다리를 놓을 수 있을 만큼 좁은 지점 근처의 방어 가능한 장소를 제공했다; 론디니움(런던)은 서기 47년경 북쪽 강둑의 월브룩 강 주변에 형성되었다. 부디카의 이케니족은 서기 60년 또는 61년에 이 정착지를 파괴했지만, 곧 재건되었고, 다리가 건설된 후 섬의 주도가 되었다.
다음 로마 시대 다리는 론디니움과 칼레바(실체스터) 사이의 데빌스 하이웨이에 있는 스테인스에 있었다. 배는 밀물에 실려 올라갈 수 있었고, 바람이나 사람의 힘이 필요하지 않았다.
4. 2. 중세 시대
윌리엄 1세는 템스 계곡을 장악한 후, 월링포드, 로체스터, 윈저, 런던 타워 등 여러 성을 건설했다.[51] 대토지조사서에는 템스 강에서의 활동에 대한 많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후 존 왕은 템스 강의 섬 러니미드에서 대헌장에 서명하여 귀족들에게 항해권을 부여했다.
존 왕 시대에는 다중 교각으로 된 런던 브리지가 완공되었는데, 이는 강에 대한 장벽과 둑의 역할을 하여 상류의 조류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강이 얼어붙을 가능성을 높였다. 튜더 시대와 스튜어트 시대에는 여러 왕과 여왕이 햄튼 코트, 큐, 템스 강변 리치먼드, 화이트홀, 그리니치에 웅장한 강변 궁전을 건설했다.
1300년대 초부터 템스 강은 런던 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사용되어 하수도로 이용되었다. 1357년, 에드워드 3세는 선포에서 "...강둑 여러 곳에 퇴비와 다른 오물이 쌓여 ...그곳에서 악취와 기타 역겨운 악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묘사했다.[53] 런던 인구의 증가는 강으로 유입되는 폐기물의 양을 크게 증가시켰다.
4. 3. 근대
리처드 코츠는 템스 강 전체를 템스 강이라고 불렀지만, 너무 넓어서 건널 수 없는 부분은 *''(p)lowonida''*라고 불렸다고 주장한다. 이 이름은 강둑 정착지에 붙여졌고, 이 정착지는 인도유럽어족 어근 *''pleu-''*("흐르다")와 *''-nedi''*("강")에서 유래한 (Londinium)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는 "흐르는 강" 또는 "넓고 흐르는 건널 수 없는 강"과 같은 의미이다.[9][10]템스 강은 템스 계곡(Thames Valley), 템스 게이트웨이(Thames Gateway), 템스 강 하구(Thames Estuary)와 같은 세 개의 비공식 지역에 이름을 제공한다. 템스 계곡 경찰(Thames Valley Police)은 세 개의 카운티를 관할하는, 강의 이름을 딴 공식 기관이다. 비행정적인 용도로는 템스 계곡 대학교(Thames Valley University), 템스 워터(Thames Water), 템스 텔레비전(Thames Television), 출판사 템스 앤드 허드슨(Thames & Hudson), 템스링크(Thameslink) (런던 중심부(central London)])를 통과하는 남북 철도 서비스),
4. 4. 현대
이 강은 템스 계곡(Thames Valley), 템스 게이트웨이(Thames Gateway), 그리고 런던 동쪽의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템스 강 주변과 수로 자체를 포함하는 템스 강 하구(Thames Estuary)와 같이 세 개의 비공식 지역의 이름에 사용된다. 템스 계곡 경찰(Thames Valley Police)은 세 개의 카운티를 관할하는, 강의 이름을 딴 공식 기관이다. 비행정적인 용도로는 템스 계곡 대학교(Thames Valley University), 템스 워터(Thames Water), 템스 텔레비전(Thames Television), 출판사 템스 앤드 허드슨(Thames & Hudson), 템스링크(Thameslink)(런던 중심부(central London)])를 통과하는 남북 철도 서비스),5. 템스강의 관리
템스강 유역[24] 지역은 약 16132.96km2의 면적을 차지한다.[25] 전체 유역은 도시와 농촌이 혼재되어 있으며, 서쪽 지역은 농촌 풍경이 주를 이룬다. 이 지역은 영국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이다. 수자원은 대수층의 지하수와 템스강과 그 지류에서 취수한 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당 부분은 대규모 둑-옆 저수지에 저장되어 있다.[25]
템스강 자체는 런던 식수의 3분의 2를 제공하며, 지하수는 전체 유역의 공공 수도 공급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지하수는 특히 건조한 달에 중요한 수자원이므로, 그 질과 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하수는 특히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에서 표면 오염에 취약하다.[25]
템스강의 하천 교통 통제 및 수량 관리에 대한 템스 보존청(Thames Conservancy)의 행정 권한은 일부 수정을 거쳐 환경청(Environment Agency)으로 이관되었으며, 템스강의 조수 구간에 대해서는 환경청과 런던항만청(Port of London Authority)이 그 권한을 분담하고 있다.
중세 시대에는 왕실(the Crown)이 4대 왕실 하천 중 하나인 템스강에 대한 일반적인 관할권을 행사했으며, 스테인즈 상류의 하천 감독을 위해 수로 관리인(water bailiff)을 임명했다. 런던시는 조수가 드나드는 템스강에 대한 관할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웨어와 물레방앗간으로 인해 항해가 점점 더 방해받았고, 14세기에는 헨리와 옥스퍼드 사이에서 대형 선박의 항해가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6세기 후반에는 헨리에서 버콧까지 항해가 재개된 것으로 보인다.[74]
템스강 관리와 관련된 최초의 위원회는 1605년에 버콧과 옥스퍼드 사이의 하천 항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설립된 옥스퍼드-버콧 위원회(Oxford-Burcot Commission)였다. 1751년에는 스테인즈 상류의 조수가 없는 전체 하천을 관리하기 위해 템스 항해 위원회(Thames Navigation Commission)가 설립되었다. 런던시(City of London)는 오랫동안 조수가 드나드는 하천에 대한 책임을 주장해왔다. 런던시와 왕실 간의 하천 소유권에 대한 장기간의 분쟁은 1857년 스테인즈 하류의 하천을 관리하기 위해 템스 보존청(Thames Conservancy)가 설립될 때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1866년 템스 항해 위원회의 기능은 템스 보존청으로 이관되어 전체 하천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1909년 템스 보존청의 테딩턴 아래 조수 구간에 대한 권한은 런던항만청(Port of London Authority)으로 이관되었다. 1974년 템스 보존청은 새로운 템스 수도청(Thames Water Authority)의 일부가 되었다. 1990년 템스 수도가 민영화되었을 때, 하천 관리 기능은 국립 하천청(National Rivers Authority)으로 이관되었고, 1996년에는 환경청(Environment Agency)에 통합되었다.
2010년 템스강은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상인 350000USD의 국제 하천상(International Riverprize)을 수상했으며, 서호주 퍼스에서 열린 국제 하천 심포지엄(International Riversymposium)에서 1950년대 이후 수백 개의 기관과 개인들이 템스강의 복원을 위해 기울인 상당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6. 교통
템스강은 런던과 잉글랜드 남부를 흐르는 중요한 수로이며, 다양한 교통 수단이 발달해 있다.
템스강의 비조수 구간은 환경청(Environment Agency)에서 관리하며, 주로 홍수 예방과 수량 관리, 그리고 보트와 같은 선박을 이용한 수로 이용을 담당한다. 하천의 수량과 유속은 각 위어(Weir, 보)의 수문을 조절하여 관리하며, 홍수 시에는 강가 범람원을 통해 물을 분산시킨다.
템스강에는 셰피 섬과 캔베이 섬처럼 큰 하구 습지대부터 로즈 아일과 같이 작은 나무가 우거진 섬까지 다양한 섬들이 있다. 이러한 섬들은 강물의 흐름이 여러 갈래로 나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되거나, 수문 및 항해 수로 건설로 인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런던 시내에서는 국회의사당, 런던탑 등 강변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 유람선이 운행되며, 런던 강 서비스(London River Services)에서 운영하는 정기 여객선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옥스퍼드에서 테딩턴까지 템스강 전 구간에서 여객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솔터스 스티머스(Salters Steamers)와 프렌치 브라더스(French Brothers)가 대표적인 여객선 회사이며, 이 외에도 여러 소규모 회사들이 강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템스강은 레클레이드(Lechlade)까지 동력선이, 크릭레이드(Cricklade)까지는 소형 선박이 항해할 수 있다. 테딩턴 갑문(Teddington Lock) 상류는 환경청이, 하류는 런던 항만청(Port of London Authority)이 항해를 관리한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템스강은 런던 풀(Pool of London)과 런던 브리지(London Bridge)까지 대형 선박이 운항할 수 있으며, 여전히 영국의 주요 항구 중 하나로 기능하고 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런던 케이블카는 템스강을 가로질러 그리니치 반도(Greenwich Peninsula)와 로열 독스(Royal Docks)를 연결한다.
템스강의 치안은 템스 구역 해양 지원 부대(Thames Division Marine Policing Unit)를 포함한 5개의 경찰 당국이 담당하며, 런던 소방대의 소방선도 운영되고 있다. 영국 왕립구조선협회(RNLI)는 템스강에 4개의 구조선 기지를 운영하여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템스강의 기존 수문을 활용한 소규모 수력 발전소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로미니 록 수력 발전소는 윈저 성에 전력을 공급하며, 오스니 록 수력 발전소와 샌퍼드 수력 발전소는 지역 주민 소유로 운영되고 있다.
6. 1. 다리와 터널
템스강에는 많은 다리와 터널이 건설되어 강을 건너는 교통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런던 브리지(London Bridge)와 스테인스 브리지(Staines Bridge)는 로마 시대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일부이다. 중세 시대에 건설된 뉴브리지, 월링포드 브리지(Wallingford Bridge), 애빙던 브리지(Abingdon Bridge)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8세기에는 퍼트니 브리지(Putney Bridge), 웨스트민스터 브리지(Westminster Bridge), 윈저 브리지(Windsor Bridge) 등 많은 다리가 새로 건설되거나 기존 다리를 대체하여 건설되었다. 19세기에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다리들이 건설되었다. 특히 타워 브리지는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 মাঝখানের 부분이 열리는 도개교(Bascule bridge) 형식으로 설계되었다.

19세기에는 철도 건설로 인해 블랙프라이어스 철도교(Blackfriars Railway Bridge), 체링크로스(헝거포드) 철도교(Charing Cross (Hungerford) Railway Bridge), 메이든헤드 철도교(Maidenhead Railway Bridge) 등 철도교도 많이 건설되었다.

1843년에는 세계 최초의 수중 터널인 템스 터널(Thames Tunnel)이 건설되었고, 현재는 이스트 런던선(East London Line)의 일부로 사용되고 있다. 이후 타워 지하철(Tower Subway)을 시작으로 여러 지하철 노선이 템스강 아래를 지나게 되었다. 19세기 말에는 블랙월 터널(Blackwall Tunnel)과 로더히스 터널(Rotherhithe Tunnel)이 건설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다트포드 크로싱(Dartford Crossing)이 건설되었다.
2000년경에는 헝거포드 보행자교(Hungerford Footbridge)와 밀레니엄 브리지 등 여러 보행자 전용 다리가 추가되었다.

템스강을 건너는 주요 다리와 터널은 다음과 같다.
- 더트퍼드 크로싱(Dartford Crossing)
- 템스 배리어(Thames Barrier)
- 블랙월 터널(Blackwall Tunnel)
- 로저하이스 터널(Rotherhithe Tunnel)
- 템스 터널(Thames Tunnel)
-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 런던 브리지(London Bridge)
- 밀레니엄 브리지(런던)(Millennium Bridge)
- 헝거포드 브리지(Hungerford Bridge)
- 웨스트민스터 브리지(Westminster Bridge)
- 메이든헤드 철도교(Maidenhead Railway Bridge)
- 말로우 브리지(Marlow Bridge)
6. 2. 수상 교통


테딩턴 락 아래(템스강 하구에서 약 약 88.51km 상류)에서는 조류의 영향을 받는다. 락이 설치되기 전에는 약 약 25.75km 상류인 스테인즈까지 밀물이 들어왔다.[32] 로마 브리타니아의 수도인 런던은 현재 콘힐과 러드게이트 힐로 알려진 두 개의 언덕 위에 세워졌으며, 템스강의 최저 지점에 무역 중심지를 건설하기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했다.[33]
런던 브리지 부지에 강을 건너는 다리가 건설되었다. 런던 브리지는 현재 밀물 시간을 알려주는 간만표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밀물은 런던 브리지보다 퍼트니에 약 30분 후, 테딩턴에는 약 1시간 후에 도착한다. 강의 조석이 미치는 구간은 "타이드웨이"로 알려져 있으며, 간만표는 런던 항만청에서 발행하며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물과 썰물 시간은 트위터에도 게시된다.
타이드웨이에 있는 템스강의 주요 템스강의 지류에는 크레인강, 브렌트강, 완들강, 래븐스본강(마지막 부분은 뎁트퍼드 크릭이라고 함), 리강(마지막 부분은 보우 크릭이라고 함), 로딩강(바킹 크릭), 다렌트강, 잉그리번강이 있다. 런던에서는 바닷물과 담수가 섞여 약간 기수이다.

템스강의 이 구역은 런던 항만청에서 관리한다. 이곳의 홍수 위협은 북해에서 오는 높은 밀물과 강한 바람에서 비롯되며, 1980년대에 템스 배리어가 건설되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런던을 보호했다.
더 노어는 템스강의 유출수가 북해와 만나는 템스강 하구의 입구를 표시하는 사주이다. 에식스의 해빙고어 크릭과 켄트의 세피섬에 있는 와든 포인트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64년까지는 런던 항만청의 해상 경계를 나타냈으며, 런던으로 드나드는 선박에 큰 위험이 되었기 때문에 1732년 세계 최초의 등대선이 설치되었다. 이것은 주요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선박의 집결 장소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에는 시 리치 1번 부표로 표시된다.[34]






런던에서는 국회의사당과 런던탑과 같은 강변 명소를 지나는 관광선을 이용한 많은 관광 투어가 있다. 런던 강 서비스에서 조정하는 정기적인 강 보트 서비스도 있다. 런던 시티 공항은 런던 동부의 템스강에 위치해 있으며 이전에는 부두였다. 템스강의 레저 항해 및 스포츠 활동은 보트 제작, 마리나, 선박 용품점, 인양 서비스 등 여러 사업을 탄생시켰다.
여름에는 옥스퍼드에서 테딩턴까지 조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템스강 전체 구간을 따라 여객선 서비스가 운영된다. 두 개의 가장 큰 운영업체는 솔터스 스티머스(Salters Steamers)와 프렌치 브라더스이다. 솔터스는 폴리 브리지(Folly Bridge), 옥스퍼드와 스테인즈 사이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체 여정에는 4일이 걸리며 여러 번의 배를 갈아타야 한다.[67] 프렌치 브라더스는 메이든헤드와 햄튼 코트 사이에서 여객선 서비스를 운영한다.[68] 강줄기를 따라 옥스퍼드, 윌링퍼드, 레딩, 햄튼 코트 등에서 소규모의 여러 사설 회사들이 강 여행을 제공하기도 한다.[69] 또한 많은 회사들이 템스강에서 보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템스강은 글루체스터주 레클레이드까지는 동력선이, 크릭레이드까지는 아주 작은 선박이 항해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된다. 원래의 끌어당기는 길은 퍼트니 브리지에서부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템스와 세번 운하와 연결되는 잉글샴까지 이어진다. 잉글샴은 레클레이드 근처의 마지막 배 갑문인 세인트 존스 갑문에서 1.5마일 상류에 있다. 테딩턴 갑문에서부터 상류 항해의 끝까지는 환경청이 항해를 관리한다. 바다와 테딩턴 갑문 사이의 강은 런던 항의 일부를 형성하며, 항해는 런던 항만청에서 관리한다. 런던을 통과하는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강과 상류의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강 모두 레저 항해에 집중적으로 사용된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는 템스강은 45개의 갑문에 의해 구역으로 나뉜다. 갑문은 하루 대부분 시간 동안 운영되지만, 경험이 있는 사용자는 시간 외에도 운영할 수 있다. 템스강의 이 부분은 위, 켄넷 강, 옥스퍼드 운하의 기존 항해로와 연결된다.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선박은 면허를 받아야 한다. 환경청은 순찰선(템스강의 지류 이름을 따서 명명됨)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 교통은 어떤 단계에서든 갑문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 제한을 엄격하게 시행할 수 있다. 8km/h의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강을 따라 여러 지점에 속도 확인에 사용할 수 있는 항해 통과 표지가 쌍으로 설치되어 있다. 합법적인 속도로 항해하는 배는 두 표지 사이를 통과하는 데 1분 이상 걸린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강은 런던 풀과 런던 브리지까지 대형 해양 선박이 항해할 수 있다. 런던의 상류 폐쇄된 부두는 폐쇄되었고 런던 중심부에는 가끔씩 크루즈선이나 군함만 드나들지만,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강은 여전히 영국의 주요 항구 중 하나이다. 약 60개의 활성 터미널에서 롤온-롤오프 페리, 크루즈선, 컨테이너, 차량, 목재, 곡물, 종이, 원유, 석유 제품, 액화석유가스 등을 운반하는 선박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선박을 처리한다.[72] 런던 서부의 부두에서 운영되는 골재 또는 폐기물 운반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한다. 조수 간만의 영향을 받는 템스강은 리 강 항해, 라임하우스 분지의 리젠트 운하, 브렌트퍼드의 그랜드 유니온 운하와 운하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완즈워스 브리지 상류에서는 강둑 환경을 보호하고 조정 선수 및 기타 강 사용자에게 안전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동력선에 8kn의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 완즈워스 브리지 하류의 대부분의 조수 지역에는 절대적인 속도 제한이 없지만, 보트는 과도한 물결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램베스 브리지와 타워 브리지 하류 사이에서는 동력선의 속도가 12노트로 제한되며 일부 예외가 있다. 타워 브리지 아래에서 템스 배리어를 지날 때까지 최대 30노트의 속도로 항해하도록 선박이 항만 관리자의 승인을 받을 수 있다.[73] 선박은 템스강 하구에서 글로스터셔주 레치레이드의 하프페니 브리지(템스강)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바다와 테딩턴 수문 사이에서는 강이 런던 항구의 일부이며, 하천 교통은 런던 항구청이 관리한다. 수문 너머는 환경·식량·농촌 지역부의 관할이다.
템스강에는 45개의 수문이 있다.
템스강의 수상 교통에 대해서는, 일본의 제126대 천황 나루히토(徳仁)가 옥스퍼드 대학교 유학 시절 연구 주제로 삼았다.[119]
6. 3. 곤돌라 리프트
런던 케이블카(Emirates Air Line)는 곤돌라 리프트의 일종으로, 템스강을 가로질러 그리니치 반도(Greenwich Peninsula)와 로열 독스(Royal Docks)를 연결한다. 2012년 하계 올림픽 이후로 운영되고 있으며,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에서 운영하고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이 스폰서를 맡고 있다.7. 수질 오염 및 개선 노력
템스강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다양한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왔다. 특히 런던 하수 시스템의 문제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템스강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수질 악화를 야기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템스 타이드웨이 계획(Thames Tideway Scheme) 등 대규모 하수 처리 시설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템스강에서는 수은과 같은 중금속 오염과 플라스틱 오염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7. 1. 하수 처리
템스강 유역의 모든 마을과 도시에서 처리된 폐수는 하수 처리장을 통해 템스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스윈던, 옥스퍼드, 버크셔, 그리고 서리의 거의 모든 지역의 폐수가 여기에 포함된다.그러나, 습한 날씨에는 여전히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템스강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런던 하수 시스템이 건설되었을 당시, 하수관은 폭풍우가 칠 때 강변의 배출구를 통해 넘치도록 설계되었다. 원래는 1년에 한두 번 발생했지만, 현재는 평균 일주일에 한 번 넘친다.[81] 2013년에는 5,500만 톤이 넘는 희석된 원시 하수가 템스강 조수 지역으로 넘쳐 흘렀다. 이러한 배출 사건은 물고기를 죽이고, 강둑에 원시 하수를 남기며, 강의 수질을 저하시킨다.[82][83] 2022년 환경청의 조사에 따르면 "관련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광범위한 사례"가 발견되었다.[84][85] 템스 워터(Thames Water)는 배출 상황을 보여주는 대화형 지도도 게시했다.[86][87]
강으로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현재 템스 타이드웨이 계획(Thames Tideway Scheme)이 42억파운드의 비용으로 건설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넘치기 전에 대런던 지역의 하수를 수집하여, 템스강 조수 지역 아래 25km의 터널을 통해 벡턴 하수 처리장(Beckton Sewage Treatment Works)으로 보내 처리한다.[88][89] 이 프로젝트는 대런던 지역에서 템스강으로 유입되는 하수 배출량을 90% 줄여 수질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90] 완료 후에도 매년 200만 톤의 하수가 템스강으로 유입될 것으로 추산된다.[91]
7. 2. 중금속 오염
Mercury|머큐리영어(Hg)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중금속으로, 해양 생물과 인간에게 유독할 수 있다. 브렌트퍼드와 그레인 섬 사이의 템스강 조수 지역 전체에 걸쳐 깊이 1m의 퇴적물 코어 60개를 분석하여 총 수은 함량을 조사한 결과, 퇴적물 기록은 역사를 통한 수은 오염의 명확한 증가와 감소를 보여준다.[92] 템스강의 수은 농도는 런던에서 하구 외곽으로 갈수록 감소하며, 총 수은 수치는 0.01mg/kg~12.07mg/kg으로 다양하며 평균 으로 영국과 유럽의 다른 많은 강 하구보다 높다.[93]템스강 하구에서 가장 많은 퇴적물 매개 수은 오염은 폭스홀 브리지와 울리치 사이의 런던 중심부에서 발생한다. 대부분의 퇴적물 코어는 표면 근처에서 수은 농도가 명확하게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오염 활동의 전반적인 감소와 최근 환경 법제화 및 하천 관리(예: 오슬로-파리 협약)의 효과 향상 때문으로 여겨진다.
7. 3. 플라스틱 오염
템스강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플라스틱 오염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초당 약 94,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흐르는 것으로 추산된다.[94]한 연구에 따르면 템스강에서 발견된 대형 플라스틱의 5분의 1이 식품 포장재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95]
8. 생태계
템스강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계이다. 강에는 조류, 어류, 갑각류, 포유류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템스강의 독특한 환경에 적응해 왔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인 "동식물"을 참조하면 된다.
8. 1. 동식물

템스강에는 다양한 종류의 조류가 서식하며, 이들은 강에서 먹이를 찾거나 둥지를 튼다. 가마우지, 검은머리갈매기, 청어갈매기 등이 대표적이며, 혹고니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흑조는 탈출한 개체로 드물게 발견된다. 매년 열리는 스완 업핑 의식은 백조의 개체 수를 세는 오래된 전통이다.
템스강에서는 캐나다기러기, 이집트기러기, 혹부리기러기와 같은 외래종 기러기와 토종 청둥오리, 도입종인 원앙, 미국흰뺨오리 등의 오리도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큰뿔가시개, 물닭, 백로, 물총새 등 다양한 물새들이 템스강에서 발견된다. 또한, 강가에는 많은 종류의 영국 조류가 서식하지만, 이들이 강 서식지에 특정한 것은 아니다.
템스강은 바닷물과 담수가 섞여 있어 바닷물고기와 담수어 모두 서식한다. 연어는 두 환경 모두에 서식하며, 최근에는 연어의 재도입이 이루어져 여러 어도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많은 어류 개체군이 오염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수만 마리가 죽기도 했다.[43] 1993년 8월 5일에는 볼터스 록 근처 메이든헤드에서 무게 약 6.58kg, 길이 약 55.88cm의 기록적인 비조력 연어가 잡히기도 했다. 뱀장어는 템스강과 관련이 깊으며, 과거에는 많은 뱀장어 덫이 있었다. 템스강과 그 지류의 담수어류에는 갈색송어, 유럽잉어, 유럽납자루, 붕어, 잉어, 농어, 파이크, 납자루, 광어 등이 있다. 최근에는 단추코바다말과 톱상어, 별상어 군집도 발견되었다.[44][45] 템스강에는 붉은가재와 중국털게와 같은 침입성 갑각류도 서식한다.
템스강에는 수생 포유류도 서식한다. 템스강 어귀에는 최대 700마리의 회색물범과 하프물범이 서식하며, 이들은 리치먼드까지 상류에서 목격되기도 한다.[46] 큰돌고래와 항구돌고래도 템스강에서 발견된다.[47] 2006년 1월 20일에는 약 4.88m 크기의 북방 큰돌고래가 첼시까지 상류로 올라온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고래는 구조 시도 중 바지선에서 죽었다. (''템스강 고래'' 참조).[48]
9. 문화와 예술 속의 템스강
존 카우프만의 조각 작품 ''다이버: 재생''은 레인햄 근처 템스 강가에 있다.[107]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는 템스 강과 다리가 파괴되는 모습이 묘사된다.[108]
9. 1. 문학
제롬 K. 제롬(Jerome K. Jerome)의 ''세 사람의 보트(Three Men in a Boat)''(1889년 초판)는 킹스턴과 옥스퍼드(Oxford) 사이의 템스강 보트 휴가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처음에는 경로를 따라 지역 역사를 설명하는 진지한 여행 안내서가 될 목적으로 쓰였지만, 유머러스한 요소가 결국 더 중요해졌다. 제롬이 묘사한 템스강의 풍경과 특징은 사실상 변하지 않았으며, 이 책의 지속적인 인기 덕분에 초판 발행 이후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109]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우리의 공동 친구(Our Mutual Friend)''(1864~65년 집필)는 템스강을 더욱 어두운 시각으로 묘사한다. 런던 브리지 근처 강에서 한 넝마주이와 그의 딸이 죽은 남자를 건져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상류의 플래쉬워터 록에서 악당들이 물에 빠져 죽는 결말로 이어진다. 강의 작용과 조수의 영향이 매우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케네스 그레이엄(Kenneth Grahame)의 ''버들골의 바람(The Wind in the Willows)''(1908년 집필)은 템스강 중류에서 상류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의인화된 등장인물들이 "단순히 보트를 타고 노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신비주의와 모험, 그리고 에드워드 시대(Edwardian era) 사회에 대한 성찰을 결합한 더욱 복잡한 이야기로 발전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어린이 문학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며, E. H. 셰퍼드(E.H.Shepard)와 아서 랙햄(Arthur Rackham)의 삽화에는 템스강과 그 주변 지역이 등장한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많은 책들에서 템스강이 등장한다. 디킨스의 다른 대부분의 소설에도 템스강이 나온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는 남쪽 제방을 따라 있는 빈민가와 빈민굴에서 끝맺는다.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셜록 홈즈(Sherlock Holmes) 이야기는 ''네 사람의 표식''에서와 같이 종종 강변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조셉 콘래드(Joseph Conrad)의 ''암흑의 심연(Heart of Darkness)''에서는 현대 템스강의 평화로움과 콩고 강의 야만성, 그리고 2천 년 전 브리타니아에 주둔했던 로마 병사에게 보였을 템스강의 황야가 대조된다.
문학적 논픽션 작품으로는 샘유얼 펩시스(Samuel Pepys)의 일기가 있는데, 그는 여기에서 런던 대화재(Fire of London)를 포함하여 템스강과 관련된 많은 사건을 기록했다.
시에서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소네트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는 템스강을 언급한다. T. S. 엘리엇(T. S. Eliot)은 ''황무지(The Waste Land)''의 ''불의 설교(The Fire Sermon), 3부''에서 템스강을 여러 번 언급한다. 에드먼드 스펜서(Edmund Spenser)의 ''프로탈라미온(Prothalamion)''에는 "은빛으로 흐르는 템스 강가를 따라"라는 구절이 나온다. 매튜 아놀드(Matthew Arnold)는 ''학자 집시(The Scholar Gypsy)''에서 상류 지역에 대해 썼다. 웬디 코프(Wendy Cope)의 시 '점심 후(After the Lunch)'는 워털루 브리지(Waterloo Bridge)를 배경으로 한다. 딜런 토머스(Dylan Thomas)는 그의 시 "런던에서 불에 타 죽은 어린이를 애도하기 거절함(A Refusal to Mourn the Death, by Fire, of a Child in London)"에서 템스강을 언급한다.

공상과학 소설은 미래의 템스강을 자유롭게 활용한다.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의 유토피아적 작품 ''어디에도 없는 소식(News from Nowhere)''은 주로 사회주의 미래의 템스 계곡(Thames valley) 여행에 대한 이야기이다. 템스강은 H. G. 웰스(H. G. Wells)의 ''우주 전쟁(The War of the Worlds)''에도 등장한다. 템스강은 필립 풀먼(Philip Pullman)의 ''황금 나침반(His Dark Materials)'' 3부작에서 옥스퍼드와 펜(The Fens)의 수상 생활을 하는 집시들의 통신 동맥이자 그의 소설 라 벨 쏘바주(La Belle Sauvage)의 주요 배경으로 두드러지게 등장한다.
로빈 자비스(Robin Jarvis)의 ''뎁트퍼드 쥐들(The Deptford Mice)'' 3부작에서 템스강은 여러 번 등장한다. 벤 아로노비치(Ben Aaronovitch)의 런던의 강(Rivers of London) 도시 판타지(urban fantasy)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중 상당수는 템스강과 그 지류와 관련된 지역의 수호신(genii locorum)이다.
제롬 K. 제롬(Jerome K. Jerome)의 『보트를 탄 세 사람(Three Men in a Boat)』은 세 남자가 보트를 타고 템스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유머 소설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의 시작 부분과 리델 자매의 배놀이를 노래한 시의 배경은 옥스퍼드 근처 어딘가의 강둑이다. 『즐거운 강가(The Water-Babies)』와 그것을 원작으로 한 희곡 『두꺼비 저택의 두꺼비(Toad of Toad Hall)』 모두에 템스강이 등장한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작품 중에는, 『주홍색 연구(A Study in Scarlet)』에서 셜록 홈즈(Sherlock Holmes)가 강을 건너기 위해 보트를 찾고 있으며, 『네 개의 서명(The Sign of Four)』에서는 런치(배)(Launch) 고속 증기선을 이용한 추격 장면이 있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에서는 강 바로 옆에서 빌 사이크스가 낸시를 살해한다.
영국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닥터 후(Doctor Who)』에서 외계인 우주선이 추락하는 등 여러 차례 등장한다. 『프라이미벌(Primeval)』에서는 템스강에 프리스티캄프수스(Pristichampsa)가 서식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영화 『바텀 다운(Bottom Down)』은 템스강에서 발생한 마르셰니스호 전복 침몰 사고(SS Marchioness disaster)를 소재로 하고 있다.
9. 2. 미술
템스 강은 수 세기 동안 수많은 거장과 무명 화가들의 작품 소재가 되어 왔다. 템스 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남긴 대표적인 화가로는 카날레토, J. M. W. 터너, 클로드 모네, 제임스 맥닐 위슬러가 있다.[105] 20세기 영국 화가 스탠리 스펜서는 쿡햄에서 많은 작품을 제작했다.[106]존 카우프만의 조각 작품인 ''다이버: 재생''은 레인햄 근처 템스 강가에 위치해 있다.[107]
9. 3. 음악
수상음악은 1717년 7월 17일, 조지 1세 국왕이 템스강에서의 연주를 요청하면서 초연되었다. 이 연주는 국왕의 배 위에서 이루어졌고, 그는 너무나 즐거워하여 지친 50명의 음악가들에게 세 번이나 연주하도록 명령했다고 한다.[110]'늙은 템스 아버지'라는 노래는 1933년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피터 도슨이, 5년 후에는 그레이시 필즈가 녹음했다. 제시 매튜스는 1938년 영화 세일링 얼롱에서 "나의 강"을 불렀다.
섹스 피스톨즈는 1977년 6월 7일, 엘리자베스 2세의 은혼식 해에 퀸 엘리자베스 리버보트에서 강을 따라 항해하며 공연을 펼쳤다. 클래시의 노래 "런던 콜링"에 나오는 "(나는) 강가에서 살아간다"는 합창 부분은 템스강을 가리킨다.
킨크스의 "워털루 선셋"은 런던 워털루 역에서 만나는 한 커플에 대한 노래로, "더러운 옛 강, 계속 흘러야만 하는가, 밤으로 흘러가는가?"로 시작하여 "...하지만 테리와 줄리는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강 건너편으로 건넌다…"고 이어진다. "내 친구들을 보세요"는 가수의 친구들이 "강 건너편에서" 놀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언급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레이 데이비스는 자신의 "런던 송"에서 템스강을 언급한다.[110]
1960년대 초에 쓰여진 이완 맥콜의 "달콤한 템스여, 부드럽게 흐르라"는 강을 따라 여행하는 비극적인 사랑 발라드이다. 컬처 클럽은 "카르마 카멜레온"의 뮤직비디오에서 유람선을 타고 템스강을 여행한다. 영국 음악가 아이모겐 힙은 템스강의 관점에서 쓴 "너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라는 노래를 작곡했다. 이 노래는 2012년 10월 18일 네 번째 앨범 스파크스의 여섯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111]
10. 주요 홍수 사건
1928년 1월 7일, 템스강의 심각한 홍수로 런던의 많은 강변 지역뿐 아니라 하류 지역에도 피해를 입혔다. 런던에서는 14명이 익사하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는데, 이는 홍수가 템스 제방(템스 제방)을 넘어섰고 첼시 제방(첼시 제방)의 일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런던 중심부에 영향을 미친 마지막 대규모 홍수였으며, 특히 1953년 북해 홍수 이후 새로운 홍수 방지 대책을 시행하는 데 영향을 주어 1970년대 템스 배리어 건설로 이어졌다.
1947년 템스강 홍수는 20세기 템스강에서 발생한 최악의 홍수였다. 1946년-1947년 혹독한 겨울 이후 1947년 3월 중순 템스 계곡을 비롯한 잉글랜드 전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이 홍수는 117mm의 강수량(눈 포함)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최대 유량은 하루 617억L에 달했고, 복구 비용은 총 1200만파운드에 달했다.[112]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일부 수문(Lock (water transport))의 피해는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
1947년 이후 템스강에서 발생한 다른 주요 홍수는 1968년, 1993년, 1998년, 2000년, 2003년, 2006년, 2014년에 발생했다.
1953년 북해 홍수로 1월 31일 밤, 캔비 섬이 큰 피해를 입어 58명의 주민이 사망하고 1만 3천 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했다.[113] 이후 캔비 섬은 약 15km 길이의 콘크리트 방조제로 이루어진 현대적인 해안 방어 시설로 보호받고 있다.[114] 많은 희생자들은 동쪽 뉴랜드 단지의 휴가용 숙소에 있었으며, 물이 천장 높이까지 차오르면서 사망했다. 섬의 작은 마을 지역은 해발 약 약 0.61m 높이에 위치해 홍수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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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way Estuary & Marshes Ramsar Sites Information Service
https://rsis.ramsar.[...]
199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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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新天皇が「テムズ川の水上交通」を研究した理由
https://toyokeizai.n[...]
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22-01-06
[120]
서적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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