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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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준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갑전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대전차전에 취약하여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쇠퇴했다. 초기에는 참호 돌파를 돕기 위한 이동식 기관총 진지로 구상되었으며, 이후 정찰을 목적으로 하는 2인승 모델이 등장했다.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의 준전차가 개발되었으며, 이탈리아의 L3, 일본의 97식 테케 등이 대표적이다. 준전차는 제한적인 유용성으로 인해 장갑차에 그 역할을 넘겨주었고, 현대에는 장륜 장갑차나 무인 로봇 병기의 형태로 그 개념이 일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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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전차 | |
|---|---|
| 개요 | |
![]() | |
| 유형 | 장갑차 |
| 개발 국가 | 여러 국가 |
| 사용 시기 | 1920년대 ~ 1940년대 |
| 주요 특징 | 소형 경장갑 1~2인 탑승 |
| 역사 | |
| 개발 배경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전차 개발 붐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운용 |
| 사용 목적 | 정찰 보병 지원 훈련 |
| 쇠퇴 원인 | 장갑 및 화력 부족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차 기술 발전 |
| 디자인 | |
| 크기 | 매우 작음 |
| 승무원 | 1~2명 |
| 무장 | 기관총 소구경 포 |
| 장갑 | 경장갑 |
| 기동성 | 제한적 |
| 국가별 준전차 | |
| 이탈리아 | CV33 |
| 영국 | 유니버설 캐리어 |
| 폴란드 | TK-3 |
| 일본 | 94식 경장갑차 |
| 기타 | |
| 관련 용어 | 경전차 |
2. 역사
준전차 개념의 기원은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갑전이었다. 전쟁 후반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 전차는 적의 참호전을 돌파할 수 있었지만, 전차를 따라가 지상 점령을 담당해야 하는 보병은 소화기 사격과 포병에 쉽게 막히거나 지연되었다. 돌파한 전차는 고립되어 파괴되었고, 참호선에 뚫린 구멍을 보강하기 위해 증원군이 투입되었다. 준전차는 원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간기 초기에 구상되었다. 초기 설계는 소화기 사격과 포탄 파편으로부터 보호되는 일종의 이동식 1인 기관총 진지였다. 이 아이디어는 폐기되었고 정찰을 주 목적으로 하는 2인 모델이 대신 생산되었다. 보병을 보호하면서 이동하는 문제는 1930년대에 장갑차 개념이 개발되면서 해결되었다.
1925년 영국의 전차 개척자인 기파드 르 케스네 마르텔은 자신의 차고에서 1인 전차를 제작하여 육군성에 보여주었고, 육군성은 몇 대(모리스-마르텔로 알려짐)의 생산을 승인하여 테스트를 거쳤다. 이 홍보로 인해 존 카덴 경과 비비안 로이드는 자신만의 전차를 제작하게 되었다. 두 종류 모두 더 발전했지만, 2인 카덴 로이드 준전차가 고전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여겨졌고,[3] 많은 다른 준전차가 이를 모델로 제작되었다. 디자인은 영향력이 있었지만, 볼리비아 측이 차코 전쟁 중에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카덴 로이드 준전차는 거의 실전에 투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디자인은 최종 형태가 유니버설 캐리어인 '브렌 건 캐리어'로 이어졌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광범위한 작전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5] 1928년 영국 육군 평의회는 "준전차"라는 단어의 사용에 반대하며 "육군의 기계화"가 아직 초창기임을 지적했다.[6]
이탈리아 왕립 육군은 L3/33 및 L3/35 준전차로 3개의 기갑 사단과 3개의 "고속"(celere) 사단을 갖추었다. L3는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스페인 내전 및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군인이 참전한 거의 모든 곳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일부 L3는 바르바로사 작전까지 러시아 주둔 이탈리아 원정군(Corpo di Spedizione Italiano, CSIR)과 함께 했다.
1930년대의 프랑스 제3공화국 장갑 정찰 유형(automitrailleuses de reconnaissance, "기관총 정찰")은 본질적으로 준전차 형태였으며, 특히 주력 부대 앞에서 정찰을 목적으로 했다.
1935년 소련은 투폴레프 TB-3 중폭격기의 동체 아래에 하나를 매달아 T-27을 공중 수송하는 실험을 했다.[3]
일본 제국 육군은 준전차의 가장 많은 사용국 중 하나가 되었으며, 중일 전쟁[7]과 정글전에서 정찰 및 보병 지원을 위해 여러 설계를 생산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이미 많은 수가 구식이 되었고, 일부는 지정된 임무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많은 수가 포병이나 병참 부대의 포병 견인차 임무로 강등되었다.[3][8]
준전차는 제한된 유용성과 대전차전 (심지어 기관총)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개념이 폐기되었으며, 그 역할은 대부분 장갑차가 맡게 되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 해병대는 이와 유사하고 다소 더 큰 M50 온토스 전차 구축전차를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1980년대에는 서독의 비젤 AWC에서 유사한 개념이 부활하여 공수 부대에 장갑 정찰 능력을 제공했다. 이러한 차량은 "장갑 무기 운반차"라고 불리지만, 준전차의 정의에 부합한다.[9]
2. 1. 등장 배경
준전차 개념의 기원은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갑전이었다. 전쟁 후반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 전차는 적의 참호전을 돌파할 수 있었지만, 전차를 따라가 지상 점령을 담당해야 하는 보병은 소화기 사격과 포병에 쉽게 막히거나 지연되었다. 돌파한 전차는 고립되어 파괴되었고, 참호선에 뚫린 구멍을 보강하기 위해 증원군이 투입되었다. 준전차는 원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간기 초기에 구상되었다. 초기 설계는 소화기 사격과 포탄 파편으로부터 보호되는 일종의 이동식 1인 기관총 진지였다. 이 아이디어는 폐기되었고 정찰을 주 목적으로 하는 2인 모델이 대신 생산되었다. 보병을 보호하면서 이동하는 문제는 1930년대에 장갑차 개념이 개발되면서 해결되었다.
1925년 영국의 전차 개척자인 기파드 르 케스네 마르텔은 자신의 차고에서 1인 전차를 제작하여 육군성에 보여주었고, 육군성은 몇 대(모리스-마르텔로 알려짐)의 생산을 승인하여 테스트를 거쳤다. 이 홍보로 인해 존 카덴 경과 비비안 로이드는 자신만의 전차를 제작하게 되었다. 두 종류 모두 더 발전했지만, 2인 카덴 로이드 준전차가 고전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여겨졌고,[3] 많은 다른 준전차가 이를 모델로 제작되었다. 디자인은 영향력이 있었지만, 볼리비아 측이 차코 전쟁 중에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카덴 로이드 준전차는 거의 실전에 투입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디자인은 최종 형태가 유니버설 캐리어인 '브렌 건 캐리어'로 이어졌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광범위한 작전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5]
이탈리아 왕립 육군은 L3/33 및 L3/35 준전차로 3개의 기갑 사단과 3개의 "고속"(celere) 사단을 갖추었다. L3는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스페인 내전 및 제2차 세계 대전 중 이탈리아 군인이 참전한 거의 모든 곳에서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일본 제국 육군은 준전차의 가장 많은 사용국 중 하나가 되었으며, 중일 전쟁[7]과 정글전에서 정찰 및 보병 지원을 위해 여러 설계를 생산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이미 많은 수가 구식이 되었고, 일부는 지정된 임무에서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준전차는 제한된 유용성과 대전차전 (심지어 기관총)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개념이 폐기되었으며, 그 역할은 대부분 장갑차가 맡게 되었다.
2. 2. 주요 운용 국가 및 실전 사례
준전차는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갑전에서 기원한다. 전쟁 후반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 전차가 적의 참호전을 돌파했지만, 보병은 소화기 사격과 포병에 쉽게 막히거나 지연되었다. 초기 설계는 소화기 사격과 포탄 파편으로부터 보호되는 이동식 1인 기관총 진지였으나, 정찰 목적의 2인 모델이 대신 생산되었다. 보병 보호 문제는 1930년대 장갑차 개념으로 해결되었다.
1925년 영국의 기파드 르 케스네 마르텔은 1인 전차를 제작, 육군성에 보였고, 육군성은 생산 및 테스트를 승인했다. 존 카덴 경과 비비안 로이드도 전차를 제작, 2인 카덴 로이드 준전차가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3] 차코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유니버설 캐리어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5] 1928년 영국 육군 평의회는 "준전차"라는 단어 사용에 반대했다.[6]
이탈리아 왕립 육군은 L3/33 및 L3/35 준전차로 3개 기갑 사단과 3개 "고속"(celere) 사단을 갖추었다. L3는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스페인 내전 및 제2차 세계 대전 등 이탈리아 군인이 참전한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었다. 일부는 바르바로사 작전까지 러시아 주둔 이탈리아 원정군(CSIR)과 함께 했다.
1930년대 프랑스 제3공화국 장갑 정찰 유형(automitrailleuses de reconnaissance)은 준전차 형태였으며, 주력 부대 앞 정찰이 목적이었다.
1935년 소련은 투폴레프 TB-3 중폭격기 동체 아래에 T-27을 매달아 공중 수송 실험을 했다.[3]
일본 제국 육군은 준전차를 가장 많이 사용한 국가 중 하나로, 중일 전쟁[7]과 정글전에서 정찰 및 보병 지원을 위해 여러 설계를 생산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시작 무렵 구식이 되었고, 일부는 포병 견인차 임무로 강등되었다.[3][8]
준전차는 제한된 유용성과 대전차전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개념이 폐기되었고, 장갑차가 역할을 맡았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 해병대는 M50 온토스를 사용했다.
1980년대 서독의 비젤 AWC에서 유사 개념이 부활, 공수 부대에 장갑 정찰 능력을 제공했다. "장갑 무기 운반차"로 불리지만, 준전차 정의에 부합한다.[9]
2. 3. 쇠퇴와 현대적 의의
준전차 개념은 제1차 세계 대전의 기갑전에서 기원했다. 전쟁 후반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 전차가 적의 참호전을 돌파했지만, 보병은 소화기 사격과 포병에 쉽게 막히거나 지연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간기 초기에 준전차가 구상되었으나, 초기 설계는 폐기되고 정찰 목적의 2인 모델이 생산되었다.[3] 보병을 보호하며 이동하는 문제는 1930년대 장갑차 개념이 개발되면서 해결되었다.1925년 영국의 전차 개척자 기파드 르 케스네 마르텔은 1인 전차를 제작하여 육군성에 보여주었고, 이는 존 카덴 경과 비비안 로이드의 전차 제작으로 이어졌다. 2인 카덴 로이드 준전차는 고전적이고 성공적인 디자인으로 여겨졌지만, 차코 전쟁 외에는 실전에 거의 투입되지 않았다.[3] 이 디자인은 유니버설 캐리어로 이어져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5] 1928년 영국 육군 평의회는 "준전차"라는 단어 사용에 반대했다.[6]
이탈리아 왕립 육군은 L3/33 및 L3/35 준전차로 3개의 기갑 사단과 3개의 "고속"(celere) 사단을 갖추었다. L3는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 스페인 내전 및 제2차 세계 대전 등 이탈리아 군인이 참전한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되었다. 일부 L3는 바르바로사 작전까지 러시아 주둔 이탈리아 원정군과 함께 했다.
1930년대 프랑스 제3공화국의 장갑 정찰 유형은 본질적으로 준전차 형태였으며, 주력 부대 앞에서 정찰을 목적으로 했다.
1935년 소련은 투폴레프 TB-3 중폭격기의 동체 아래에 하나를 매달아 T-27을 공중 수송하는 실험을 했다.[3]
일본 제국 육군은 준전차를 가장 많이 사용한 국가 중 하나로, 중일 전쟁[7]과 정글전에서 정찰 및 보병 지원을 위해 여러 설계를 생산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시작 무렵에는 많은 수가 구식이 되었고, 일부는 포병 견인차 임무로 강등되었다.[3][8]
준전차는 대전차전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개념이 폐기되었고, 그 역할은 장갑차가 맡게 되었다.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 해병대는 M50 온토스 전차 구축전차를 사용했다.
1980년대 서독의 비젤 AWC에서 유사한 개념이 부활하여 공수 부대에 장갑 정찰 능력을 제공했다. 이러한 차량은 "장갑 무기 운반차"라고 불리지만, 준전차의 정의에 부합한다.[9]
3. 특징
준전차는 2인승 또는 3인승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탑승자가 엎드려야 할 정도로 낮았다.[3] 일부 모델은 포탑이 없거나, 손이나 다리로 회전하는 매우 단순한 포탑만 장착되었다.[3] 이들은 경전차보다 훨씬 작았고 전차포를 장착하지 않았다.[3] 주 무장은 1~2정의 기관총이거나, 드물게 20mm 자동포 또는 유탄 발사기였다.[3]
각국의 준전차는 다음과 같다.
- A3E1 콩전차, 카든 로이드 콩전차 (MkI-MkVI), 카든 로이드 초계전차 Mk.I, 카든 로이드 시제 경전차 Mk.VII, 비커스 Mk.I-IV 경전차, 비커스 수륙양용전차, 유니버설 캐리어 (브렌건 캐리어)
- 상 샴 M21 장륜 장궤 병용식 전차, 르노 UE, 르노 AMR33
- 소형 트랙터(클라이네트락토어), 1호 전차, 볼크바르트
- L3, C.V.29, C.V.33, C.V.35, C.V.38, 안살도 MIAS/MORAS
- T-15 경전차
- T-17, T-20, T-21, T-22, T-23, T-25, T-27, T-33, T-37, T-38, PPG, 안토노프 A-40
- 포드 3톤 전차, 커닝햄 T-1 콩전차
- MU-2, MU-4, MU-6, PUV-6, vz.33 콩전차, AH-IV
- 92식 중장갑차, 94식 경장갑차 TK, 97식 경장갑차 테케, 특삼호 전차
- TKS, TK-3
3. 1. 크기와 무장
준전차는 2인승 또는 3인승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탑승자가 엎드려야 할 정도로 낮았다.[3] 일부 모델은 포탑이 없거나, 손이나 다리로 회전하는 매우 단순한 포탑만 장착되었다.[3] 이들은 경전차보다 훨씬 작았고 전차포를 장착하지 않았다.[3] 주 무장은 1~2정의 기관총이거나, 드물게 20mm 자동포 또는 유탄 발사기였다.[3]각국의 준전차는 다음과 같다.
- A3E1 콩전차, 카든 로이드 콩전차 (MkI-MkVI), 카든 로이드 초계전차 Mk.I, 카든 로이드 시제 경전차 Mk.VII, 비커스 Mk.I-IV 경전차, 비커스 수륙양용전차, 유니버설 캐리어 (브렌건 캐리어)
- 상 샴 M21 장륜 장궤 병용식 전차, 르노 UE, 르노 AMR33
- 소형 트랙터(클라이네트락토어), 1호 전차, 볼크바르트
- L3, C.V.29, C.V.33, C.V.35, C.V.38, 안살도 MIAS/MORAS
- T-15 경전차
- T-17, T-20, T-21, T-22, T-23, T-25, T-27, T-33, T-37, T-38, PPG, 안토노프 A-40
- 포드 3톤 전차, 커닝햄 T-1 콩전차
- MU-2, MU-4, MU-6, PUV-6, vz.33 콩전차, AH-IV
- 92식 중장갑차, 94식 경장갑차 TK, 97식 경장갑차 테케, 특삼호 전차
- TKS, TK-3
3. 2. 장갑 및 방어력
준전차는 2인승 또는 3인승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탑승자가 엎드려야 할 정도로 낮았다.[3] 포탑이 없거나, 손이나 다리로 회전하는 매우 단순한 포탑만 장착된 경우가 있었다.[3] 이들은 경전차보다 훨씬 작았고, 전차포를 장착하는 대신 1~2정의 기관총이나 드물게 20mm 자동포 또는 유탄 발사기를 주 무장으로 사용했다.[3]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의 준전차가 개발되었다. 영국의 카든 로이드 콩전차 시리즈, 프랑스의 르노 UE, 독일의 1호 전차, 이탈리아의 L3 시리즈, 체코슬로바키아의 MU-4, 일본의 94식 경장갑차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소련은 독자적인 콩전차 개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카든 로이드 Mk.VI 콩전차를 참고하여 T-27을 개발 및 양산했다.[3]

3. 3. 기동성
준전차는 2인승 또는 3인승으로 제작되었으며, 일부는 탑승자가 엎드려야 할 정도로 낮았다.[3] 경전차보다 훨씬 작고 전차포를 장착하지 않았으며, 주 무장은 1~2정의 기관총이나 드물게 20mm 자동포 또는 유탄 발사기였다.[3] 일부 모델은 포탑이 없거나, 손이나 다리로 회전하는 매우 단순한 포탑만 장착되었다.[3]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종류의 준전차가 개발되었다. 영국의 카든 로이드 콩전차, 비커스 경전차 초기형, 유니버설 캐리어 등이 대표적이다.[3] 프랑스에서는 르노 UE, 르노 AMR33 등이 개발되었고,[3] 독일에서는 1호 전차가 3톤급 차량으로 개발되어 실질적으로 2인승 콩전차에 해당한다.[3] 이탈리아의 L3 시리즈,[3] 일본의 92식 중장갑차, 94식 경장갑차 TK, 97식 경장갑차 테케,[3] 폴란드의 TKS, TK-3[3] 등도 콩전차로 분류된다. 소련은 독자적인 콩전차 개발을 시도했으나, 카든 로이드 콩전차를 참고하여 T-27을 개발 및 양산했다.[3] 체코슬로바키아의 MU-4는 ZB26 7.92 mm 경기관총 2정을 장착하고 최대 속도 40.2 km/h를 낼 수 있었으나, 경합에서 패배하여 채택되지 않았다.[3]
4. 한반도에서의 준전차
4. 1. 북한군의 준전차 운용
4. 2. 대한민국 국군의 준전차 운용
5. 현대의 준전차
제2차 세계 대전 중 능력 부족이 명확해짐에 따라 대규모로 배치하는 나라는 없다.
반면에 "경전차보다 경량·경무장·저비용의 전투 차량"이라는 의미에서는 장륜 장갑차가 각국에서 배치되고 있다.
또한 미국, 러시아 등에서 장륜/장궤식 무인 로봇 병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준전차 정도의 중량과 장비를 갖춘 것도 있다.
서독은 비젤 1 및 비젤 2와 유사한 현대 독일 장갑 및 궤도 무기 운반 시스템을 개발했다.
5. 1. 독일의 비젤(Wiesel)
서독은 비젤 1 및 비젤 2와 유사한 현대 독일 장갑 및 궤도 무기 운반 시스템을 개발했다.
5. 2. 무인 전투 차량(UGV)
6. 주요 준전차 목록
체코슬로바키아
- AH-IV
- 스코다 MU-4
- 탄치크 vz. 33
프랑스
- 르노 UE 셰네트
- 르노 UE 57 - UE 섀시의 대전차 자주포
나치 독일
- 1호 전차 - 경전차로 분류되었지만, 대부분의 하위 변종은 경전차의 지정에 맞다.
서독
- 비젤 1 및 비젤 2 - 유사한 현대 독일 장갑 및 궤도 무기 운반 시스템
이탈리아
- L3/33
- L3/35
일본
- 92식 중장갑차
- 94식 경전차
- 97식 경전차
폴란드
- TKS/TK-3
루마니아
- R-1
소련
- T-17
- T-23
- T-27
- PPG 경전차
- ASU-57 돌격포
영국
- 카든 로이드
- 모리스-마르텔
미국
- 마몬-헤링턴 CTLS - 공식적으로 경전차로 지정되지 않음
- 포드 3톤 M1918
UK영어
- A3E1 콩전차
- 카든 로이드 콩전차 (MkI-MkVI영어)
- 카든 로이드 초계전차 Mk.I영어
- 카든 로이드 시제 경전차 Mk.VII영어
- 비커스 Mk.I-IV영어 경전차 - Mk.IV영어까지는 2인승으로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다.
- 비커스 수륙양용전차 - 경량 경무장 수륙양용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 유니버설 캐리어 (브렌건 캐리어)
FRA영어
- 상 샴 M21 장륜 장궤 병용식 전차 - 3톤이라는 무게를 고려하면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 르노 UE
- 르노 AMR33 -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DEU1935영어
- 소형 트랙터(Kleinetraktorde)
- 1호 전차 - 3톤급 차량으로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비커스 암스트롱 사에서 구입한 경트랙터를 참고하여 크루프사와 다임러-벤츠사에서 개발되었다. 실질적으로는 2인승 콩전차다.
- 볼크바르트
ITA1861영어
- L3
- C.V.29
- C.V.33
- C.V.35
- C.V.38
- 안살도 MIAS/MORAS - 1935년에 안살도사가 개발한 1인용 콩전차 (실질적으로는 기동 방패). MIASit는 기관총 장착형, MORASit는 박격포 장착형이다. 인력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프렐라사제 250cc 가솔린 엔진 (5 hp/3,000 rpm)을 탑재하고 있다. 6.5 mm 기관총 2정 (탄약 1000발) 또는 브릭시아 45 mm 박격포 (앙각 72도 ~ 부각 -10도) 1문 (브레다사제 M35it HE 박격포탄 50발) 장비. 장갑 두께 6-16 mm. 최대 속도 전진 5 km/h, 후진 2.2 km/h. 차체에 바닥판은 없고, 등 부분은 개방형이지만 등 부분 장갑을 추가할 수도 있다. 시제차 2량만 제조되어 채용되지 않았다.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기관총과 철조망으로 방어된 적의 참호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에 대한 시행착오 중 하나로 프랑스 육군이 "Bouclier roulant프랑스어"(fr프랑스어로 "굴러가는 방패"라는 뜻)이라는, 안에 사람이 밀어서 움직이는 인력 구동의 바퀴가 달린 1인용 방탄 방패를 시제했다. 분당 40m로 전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밀어서 전진은 가능했지만, 스스로 후퇴하기는 어려워서 뒤에서 당기기 위한 와이어를 부착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1915년에 시제품 시험이 진행되었지만,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불채택되었다.
- 일본 육군도 1인용 "시제 총갑"(측면 장갑이 전방으로 전개되는 정교한 구조)이나 "93식 전동 방패"(제식화되어, 제식 첫 해에 각 사단과 관동군, 육군사관학교에 1~수 개씩 총 114개가 배치되었고, 수년 후에는 추가 조달도 이루어졌다)라는 유사 병기를 개발했지만, 이것들은 완전한 인력이다.
BEL영어
- T-15 경전차 - 벨기에가 비커스 암스트롱사의 수출용 전차인 "비커스=카든 로이드 M1934영어 경전차"(Mk.III영어 경전차를 기반으로)를 기반으로, 오치키스 13.2mm 중기관총 포탑을 탑재하여 개발한 경전차 (실질적으로는 콩전차). 중량 3.8 t. 42량이 양산되었다.
SSR영어
소련은 1920년대에 카든 로이드 콩전차 계통과는 다른 독자적인 콩전차(초경전차)를 개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잘 풀리지 않아 결국 수입한 카든 로이드 Mk.VI영어 콩전차를 참고하여 T-27을 개발 및 양산했다.
- T-17
- T-20
- T-21
- T-22
- T-23
- T-25
- T-27
- T-33 - 경량 경무장 수륙양용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 T-37 - 경량 경무장 수륙양용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 T-38 - 경량 경무장 수륙양용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 PPG
- 안토노프 A-40 - 경량 경무장 공수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USA영어
- 포드 3톤 전차
- 커닝햄 T-1 콩전차 - 1928년 커닝햄사에서 개발된 콩전차. 굴륜은 4개뿐이다. 엔진은 42마력, 무장은 7.62 mm의 기총뿐이었다. 테스트 결과 경전차보다 뛰어난 점도 없어서 더 이상 진전은 없었다.
CSK영어
- MU-2 - 1931년 슈코다사가 개발한 포탑 부착 콩전차. 7.92 mm 기관총 1정 장비. 장갑 두께 5.5 mm. 최대 속도 48 km/h. 불채용.
- MU-4 - 1933년 슈코다사가 개발한 무포탑 콩전차. ZB26 7.92 mm 경기관총 2정 장비. 장갑 두께 4 - 10 mm. 최대 속도 40.2 km/h. 경합에서 ČKDcs사(체코다)의 vz.33cs 콩전차에 패하여 불채용.
- T-32 (Š-I-Dcs) - 유고슬라비아 왕국군의 요구에 따라 MU-4cs를 기반으로 슈코다사에 의해 1936년에 개발된 무포탑(고정 전투실) 형식의 구축 콩전차. 유고슬라비아군에서의 명칭은 "T-32". Š-I-Dcs - Šcs는 슈코다사제를 나타내고, I는 로마 숫자 1로 최경량 차량 카테고리(탱케트)를 나타내고, Dcs는 "dělovýcs(대포 = 대구경포 탑재)"를 나타낸다. "A3Jcs 37 mm 대전차포"를 장비. 장갑 두께 5~22 mm. 제조 수 8량만 (그중 4량은 비무장의 순수 훈련용). 주로 훈련 및 정찰에 사용되었다. 무장한 4량은 베오그라드 남쪽에서 독일군과 싸워 파괴되었고, 비무장의 4량은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Pz. Kpfw. 732(j)de"의 형식명이 부여되어 훈련에 사용되었다. 또한, Š-I-dcs는 1935년에 개발된 시제차(프로토타입)로, 이것의 개량형(양산차)이 Š-I-Dcs이다. Š-I-dcs는 상부 지지륜이 3개, 굴륜이 4개인 반면, Š-I-Dcs는 상부 지지륜이 4개, 굴륜이 4개 + 궤도 텐션 조절용 굴륜 1개로, 바퀴가 추가되었다.
- MU-6 - 1931년부터 1932년에 걸쳐 슈코다사가 개발한 포탑 부착 콩전차 (돌격포). 전장 3.84 m, 전폭 1.87 m, 전고 1.93 m라는 소형 차체에 7.92 mm vz.26cs 중기관총 × 3과 중전차 수준의 슈코다 A2cs 47 mm 시제 전차포 장비의 선회 포탑을 탑재. 중량을 3톤으로 억제하기 위해 장갑 두께는 불과 4-5.5 mm로 방어력이 거의 없어 불채용. 55 hp/2,700 rpm의 수냉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대 속도 41 km/h. 항속 거리 150 km. 승무원 4명. 프로토타입 1량만 제조.[https://www.armedconflicts.com/files/mu6.jpg]
- PUV-6 - 1933년부터 1934년에 걸쳐 슈코다사가 개발한 대전차·대공 콩 자주포. MU-6cs의 파생 차량. MU-6cs의 섀시에 7.92 mm vz.26cs 중기관총 × 2와 전주 선회 가능한 슈코다 71구경 4 cm Z-1cs 시제 대전차·대공 양용포 (60발)를 탑재. 메벨바겐처럼 포를 둘러싸는 전면 및 측면 장갑판이 쓰러져 플랫폼이 된다. 1934년 11월 7일 시험에서 차체가 소형 경량이라 발사 시 포신의 흔들림이 커서 명중률이 나빠 불채용. 전장 3.82 m, 전폭 1.865 m, 전고 0.85 m, 중량 4.5톤. 엔진과 출력은 MU-6cs와 같다. 승무원 6명. 프로토타입 1량만 제조.[https://www.armedconflicts.com/files/mu6-01_207.jpg][https://www.armedconflicts.com/files/mu6-02_888.jpg]
- vz.33 콩전차 - 1933년에 슈코다사의 라이벌인 ČKDcs(체코다)사가 개발하여 제식 채용된 무포탑 콩전차.
- AH-IV
- R-1 - ČKDcs사가 개발한 콩전차. AH-IV의 개량형으로, 1938년에 루마니아에 35량이 수출되었다. 루마니아에서는 말락사 공장에서 382량을 라이선스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1량 (R-1aro)만 완성되었다.
- Strv. m/37 - ČKDcs사가 개발한 콩전차. AH-IV의 개량형. 스웨덴용.
JPN1889영어
- 92식 중장갑차
- 94식 경장갑차 TK - 장갑 견인차로 개발되었지만, 선회식 기관총탑을 갖추고 있다.
- 97식 경장갑차 테케 - 94식의 후속차로 기관총탑 장착형과 37밀리 포탑 장착형의 두 종류가 생산되었다.
- 특삼호 전차 - 경량 경무장 공수전차도 실질적으로는 콩전차라고 할 수 있다.
POL영어
- TKS, TK-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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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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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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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inme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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