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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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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쿠부섬은 일본 비와호에 있는 섬으로, 쓰즈라오곶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비와호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 전체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쪽에는 항구가 있고, 주변에는 보곤지, 쓰쿠부스마 신사 등의 사찰과 신사가 있다. 고대부터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으며, 일본의 3대 벤자이텐 신사 중 하나로 꼽히고,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가마우지 개체 수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와 문화재 보존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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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부섬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비와 호에서 바라본 지쿠부섬
비와 호에서 바라본 지쿠부섬
면적0.14 km²
해안선 길이2 km
최고 고도197 m
국가일본
지방간사이 지방
시가현
나가하마시
국가 지정국가 명승지
국가 사적
로마자 표기Chikubu
일본어 표기
한자竹生島
가타카나チクブシマ
히라가나ちくぶしま
로마자 표기Chikubushima

2. 지리

지쿠부섬은 쓰즈라오곶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비와호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 주변 호수 바닥은 깊으며, 서쪽 부분이 비와호에서 가장 깊은 곳(104.1m)이다.[3]

1977년부터 가마우지 개체군이 정착하면서 급격히 증가하여 2007년에는 4만 마리 이상이 둥지를 틀어 엄청난 환경 피해를 야기했다.[4] 2008년까지 개체 수는 6만 마리 이상으로 계속 늘었다.[5]

2. 1. 지형 및 지질

쓰즈라오자키에서 남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둘레는 약 2km, 면적은 0.14km2, 해발고도는 197m이다. 섬 전체가 화강암의 판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섬 주변의 호수 바닥은 70m 전후로 깊으며, 서쪽 해안 부근은 비와호의 최심부(104.1m)이다. 최고 지점에는 3등 삼각점 (기준점명 죽생도, 해발 197.27)이 설치되어 있다.[11]

섬의 남쪽에 죽생도항이라고 불리는 항구가 1곳 있다. 보곤지, 쓰쿠부스마 신사와 몇 채의 기념품 가게가 항구 근처에 소재하고 있다.

죽생도 남쪽 해안, 죽생도항에서 서쪽으로 섬을 돌면 죽생도에서 가장 웅대한 단애가 펼쳐지며, 동쪽부터 차례대로 궤암, 병풍암, 후지암, 삿갓바위, 어린아이 발자국 바위, 도적 바위, 황신암, 저녁 비 바위라고 불리는 기암이 늘어서 있다. 동쪽 해안, 죽생도항에서 동쪽으로 섬을 돌면, 인왕기가 남남동쪽으로 뻗어 있으며, 그 기저에는 쓰쿠부스마 신사 본전, 끝부분에는 신사 배전과 쇼무 천황 공양탑이 있다. 더 동쪽으로 돌면, 병풍암이라고 불리는 깎아지른 절벽이 솟아 있으며, 북동쪽에는 작은 섬이 인접해 있다. 그보다 더 북쪽의 절벽에는 영굴이라고 불리는 동굴이 열려 있으며, 수행자의 수행에 이용되고 있다. 북서쪽에는, 단애로 둘러싸인 죽생도의 유일한 모래 사장인 벤텐하마가 펼쳐져 있다.

2015년 12월 18일, 시가현 교육위원회는 죽생도의 후박나무 숲을 시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섬을 형성하는 화강암은 약 5700만 년 전 백악기 말, 일본 열도가 형성되지 않고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가장자리였던 시대에 쓰즈라오자키와 같은 지층(녹색암류)의 하부에 끼어 들어온 것이다.[12][13]。일본 열도가 대륙에서 갈라져 현재의 위치로 이동[14][15]하는 동안, 상부의 녹색암류가 침식되어 화강암이 지상에 나타났다.[12]

이 화강암에는 현저한 절리가 발달해 있으며, 갈라진 틈이 많은 깎아지른 절벽이 섬 전체를 둘러싼 경관을 만들고 있다. 지진의 진동이나 호수의 파도의 작용으로 인해 이러한 절리를 따라 암반이 낙하하고, 그 결과 절벽에는 크고 작은 동굴이 형성되어 있다. 섬 북쪽의 행자동도 그중 하나이다. 또한, 쇼추 2년(1325년)의 지진(M6.5)에서는 비와호 북쪽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지쿠부 섬에서는 오쿠노인이 붕괴되어 호수에 잠기거나 지쿠부 섬이 붕괴되어 섬의 절반이 호수에 잠겼다는 전승이 있다. 이러한 붕괴에는 절리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된다.[16]

2. 2. 식생

섬 전체는 비교적 최근까지 상록수로 덮여 있었다. 1972년부터 1973년까지 시가현의 식생 조사 자료에 따르면, 섬에는 가시나무, ''Castanopsis cuspidata'', ''Cinnamomum pedunculatum'', ''Ilex integra'' 뿐만 아니라 ''Neolitsea sericea'', ''Camellia japonica'', ''Aralia elata'' 등이 빽빽하게 자생했다.[4]

그러나 1977년부터 가마우지 개체군이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여 섬 북쪽 부분에 있던 기존의 왜가리 개체군을 몰아냈으며, 그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가마우지의 폭발적인 번식 이전에는 백로의 대 번식지로 유명했다. 특히 백로류(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와 해오라기의 콜로니는 고호쿠 지방에서 유일했으며, 나가하마시의 새로서 백로가 선택된 이유가 되었다. 현재 콜로니는 섬의 서남쪽 사면에 있으며, 2016년 8월 조사에서는 250마리의 백로류가 확인되었다.[17]

그 외의 야생 조류로, 쓰쿠부스마 신사와 호곤지 경계에 남아있는 활엽수림에 쇠박새, 동박새, 오색 딱따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 번식이 확인되었지만, 가마우지의 총기 구제에 따른 영향인지 최근에는 번식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17]

2007년에는 4만 마리 이상의 새들이 섬에 둥지를 틀어 엄청난 환경 피해를 야기했다.[4] 비살상 및 살상 수단을 통해 개체 수를 통제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8년까지 개체 수는 6만 마리 이상으로 계속 증가했다.[5]

원래 비와호에는 가마우지가 거의 없었고, 1934년 '비와호에 서식하는 조류 조사'에는 가마우지의 서식 수가 매우 적고, 오키노시라이시(다카시마시)에 많아도 7, 8 둥지 정도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3년 후인 1937년 시가현 보안과에서 발표한 '조수 보고집'에서 지쿠부 섬에서 해오라기, 왜가리, 물새가 늘어나고, 수목 고사를 막기 위해 구제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보고되었다.[19] 지쿠부 섬에 서식하던 사기의 콜로니에 가마우지가 침입한 것이 처음 확인된 것은 1977년이다.

2007년 6월 2일에는 아베 신조 총리대신가다 유키코 현지사 등과 함께 나가하마 항에서 지쿠부 섬으로 향해, 가마우지에 의한 피해를 시찰했다.

2008년, 시가현은 총기에 의한 구제를 보류했지만, 그 결과, 서식 수는 지쿠부 섬에서 약 6만 마리, 비와호 전체에서 7만 5천 마리로 급증했다. 이로 인해 2009년에는 구제 재개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후 감소하여, 2018년에는 지쿠부 섬에서 2천 1백 마리, 비와호 전체에서 6천 6백 마리에 이르렀다. 한편, 최대 서식지였던 지쿠부 섬과 이자키 반도 이외의 장소에서 서식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서식지 분산 경향이 진행되고 있다.[20]

2015년 12월 18일, 시가현 교육위원회는 지쿠부 섬의 후박나무 숲을 시가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2. 3. 가마우지 문제와 대책

1977년부터 가마우지가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여 섬 북쪽 부분에 있던 왜가리 개체군을 몰아내고 그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4] 원래 비와호에는 가마우지가 거의 없었으며, 1934년 조사에서는 오키노시라이시(다카시마시)에 많아야 7~8 둥지 정도였다고 기록되어 있다.[19] 그러나 1937년 시가현 보안과의 보고에 따르면, 지쿠부섬에서 해오라기, 왜가리, 물새가 늘어나 수목 고사를 막기 위해 구제가 이루어졌다.[19]

가마우지는 급격히 증가하여 2007년까지 3만에서 4만 마리 정도로 늘어났다. 이들은 섬 북부에 대규모 콜로니를 형성하여 분뇨 피해[18]를 일으켜 나무 대부분을 고사시키고, 수질 오염을 심화시켰다.

이에 시가현은 둥지에 로프를 치거나 폭음기, 눈알 풍선 등으로 위협하는 대책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유해 조수 구제를 실시하여 오미하치만시의 이자키 반도 지구와 합쳐 연간 1만 마리 이상을 구제했다.

2007년 6월 2일에는 아베 신조 총리대신가다 유키코 현지사 등과 함께 지쿠부섬의 가마우지 피해를 시찰했다.

2008년에는 총기 구제가 보류되었으나, 그 결과 생식 수는 지쿠부섬에서 약 6만 마리, 비와호 전체에서 7만 5천 마리로 급증했다. 2009년에는 구제가 재개되었고, 2018년에는 지쿠부섬에서 2천 1백 마리, 비와호 전체에서 6천 6백 마리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지쿠부섬과 이자키 반도 이외의 장소에서 생식 수가 증가하여, 생식지의 분산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20]

3. 역사

지쿠부섬은 고대부터 신앙의 대상이 된 섬으로, '신이 깃든 섬'이라고도 불린다. 나라 시대에 행기가 사천왕상을 안치한 것이 지쿠부섬 신앙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6] 섬 남쪽에는 도쿠후스마 신사와 호곤지가 있는데, 메이지 시대의 신불분리령으로 분리되기 전까지는 신사와 사찰이 하나로 여겨졌다. 지쿠부섬 벤자이텐은 에노시마 신사, 이쓰쿠시마 신사와 함께 일본 3대 벤텐[7] 중 하나로 꼽힌다.

에도 시대에는 비와호 8경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10]

다다미비코노미코토(이부키 산의 신)가 조카이자 아자이 산(현재의 가나쿠소 산)의 신인 아자이히메노미코토와 키를 겨루다가 패배한 뒤, 분노하여 아자이히메노미코토의 목을 베었는데, 그 목이 비와호에 떨어져 지쿠부섬이 생겼다는 전설이 있다.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의 동정담을 모티브로 한 오토기조시 『타무라 소시』에서는, 비와호 지쿠부섬의 벤자이텐은 타무라마루와 인연을 맺은 스즈카고젠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스즈카 소시』에서도 스즈카고젠은 지쿠부섬 벤자이텐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세 시대에는 지쿠부섬은 서일본의 지진과 관련된 성지였다. 『케이란슈요슈』에 따르면, 지쿠부섬은 대지의 가장 깊은 곳인 금륜제에서 솟아난 금강 보석 기둥이며, 부처가 정각을 이룰 때 앉아 있던 금강좌이다. 그러므로 이 땅의 본래의 지주권현은 석가여래라고 한다. 또한 섬에는 벤의 바위굴이라고 불리는 용혈이 있으며, 거기에서 나타나는 지쿠부 묘진이라는 어룡(메기)이 섬을 7바퀴 돌며 똬리를 틀고 꼬리를 물고 섬을 진정시키고 있다고 한다.

중세 시대에는 수정륜의 섬으로 여겨져 『헤이케 이야기』나 『겐페이 조스이키』 등에 등장한다. 『케이란슈요슈』에서는 배로 접근하면 "량량" 하고 울리는 섬이라고 한다.

일본의 몇몇 공연 예술 작품이 지쿠부섬과 관련이 있다. 여기에는 극 ''지쿠부시마''와 헤이케 비와 작품 ''지쿠부시마 모데'', ''지쿠부시마''라는 이름의 두 개의 고토 선율, ''조루리''(''잇추부시''), ''나가우타'', 그리고 같은 이름의 ''토키와즈-부시''가 있다.

3. 1. 고대 및 중세

지쿠부섬은 고대부터 신성한 섬으로 여겨졌다. 나라 시대에 교키는 섬에 사천왕상을 안치하기 위해 예배당을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그 위치와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불확실하다.[6] 섬 남쪽에는 쓰쿠부스마 신사가 서기 420년에 창건되었다고 주장하며, 관련된 불교 사찰인 호곤지는 서기 724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불습합 시대에 이곳은 "지쿠부 벤자이텐"으로 알려진 단일 개체였으며, 간토 지방에노시마 신사주고쿠 지방이쓰쿠시마 신사와 함께 일본의 3대 벤자이텐 신사[7]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사이코쿠 관음 순례 경로의 30번으로 순례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였다.[8]

센고쿠 시대아자이 나가마사의 가신들은 그의 아버지 히사마사를 지쿠부섬에 가두어 은퇴하게 하고 나가마사를 그의 후계자로 세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장군의 아들인 도요토미 히데요리는 많은 구조물을 섬으로 가져왔다. 사찰의 간논도와 가라몬 양식의 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묘지(도요쿠니뵤, 현재의 도요쿠니 신사)에서 옮겨왔다. 원래는 교토부 히가시야마구에 있었으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훌륭한 건축물로 여겨진다. 또한 사찰의 가라몬 문과 신사의 혼덴은 모두 일본의 국보이다.[9]

3. 2. 근현대

메이지 시대의 신불분리령에 따라 지쿠부섬 신사와 호곤지는 공식적으로 분리되었지만, 지쿠부섬에서는 그 구분이 여전히 모호하게 남아 있다. 지쿠부섬 벤자이텐은 에노시마 신사, 이쓰쿠시마 신사와 함께 일본 3대 벤텐 중 하나로 꼽힌다.[7]

근대에 종교가 오이시 코리 마토미는 비와호의 지쿠부섬이 인류 발상지라고 주장했다. (『오이시 코리 마토미 전집』 1923년, 국화사)[6]

4. 문화

지쿠부섬은 예로부터 숭배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 헤이쿄쿠, 근세 방악 등 다양한 일본 전통 공연 예술 작품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 『다케시마』(와키노물의 아라가미물)
  • 헤이케 비와
  • * 『다케시마모데』
  • 지우타・고토
  • * 『다케시마』(기쿠오카 겐교 작곡, 야에자키 겐교 고토 반주)
  • * 『다케시마』(야마다류 고토곡・지요다 겐교 작곡)
  • 잇추부시
  • * 『다케시마』(2대 우지 시몬 작곡)
  • 나가우타
  • * 『다케시마』(11대 기노야 로쿠자에몬 작곡)
  • 도키와즈
  • * 『다케시마』(5대 기시자와 고시키부 작곡)


2016년 4월 25일, 문화청은 일본유산 "비와호와 그 물가 경관 - 기도와 삶의 물 유산"(물의 문화)의 구성 요소로 지쿠부섬을 추가 인정했다.

4. 1. 신앙 및 전설

나라 시대에 교키가 섬에 사천왕 조각상을 안치하기 위해 예배당을 지었다고 전해지지만, 그 위치와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불확실하다.[6] 섬 남쪽에는 쓰쿠부스마 신사(신사)가 서기 420년에 창건되었다고 주장하며, 관련된 불교 사찰인 호곤지는 서기 724년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신불습합 시대에 이곳은 "지쿠부 벤자이텐"으로 알려진 단일 개체였으며, 간토 지방에노시마 신사주고쿠 지방이쓰쿠시마 신사와 함께 일본의 3대 벤자이텐 신사[7] 중 하나로 여겨졌고, 사이코쿠 관음 순례 경로의 30번으로 순례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였다.[8]

센고쿠 시대아자이 나가마사의 가신들은 그의 아버지 히사마사를 지쿠부섬에 가두어 은퇴하게 하고 나가마사를 그의 후계자로 세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장군의 아들인 도요토미 히데요리는 많은 구조물을 섬으로 가져왔다. 사찰의 간논도와 가라몬 양식의 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묘지(도요쿠니뵤, 현재의 도요쿠니 신사)에서 옮겨왔으며, 원래는 교토부 히가시야마구에 있었고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훌륭한 건축물로 여겨진다. 사찰의 가라몬 문과 신사의 ''혼덴''은 모두 일본의 국보이다.[9]

에도 시대에 이 섬은 비와호 8경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10] 신사와 사찰은 메이지 정부가 발표한 신불분리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분리되었지만, 지쿠부섬에서는 그 구분이 여전히 모호하게 남아 있다.

일본의 몇몇 공연 예술 작품이 지쿠부섬과 관련이 있다. 여기에는 극 ''지쿠부시마''와 헤이케 비와 작품 ''지쿠부시마 모데'', ''지쿠부시마''라는 이름의 두 개의 고토 선율, ''조루리''(''잇추부시''), ''나가우타'', 그리고 같은 이름의 ''토키와즈-부시''가 있다.

'''다다미비코노미코토'''(이부키 산의 신)가 조카이자 아자이 산(현재의 가나쿠소 산)의 신인 '''아자이히메노미코토'''와 키를 겨루다가 패배했다. 분노한 다다미비코노미코토가 아자이히메노미코토의 목을 베었고, 그 목이 비와호에 떨어져 지쿠부 섬이 생겼다고 한다. 가나쿠소 산(해발 1317m)은 시가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며, 최고봉인 이부키 산(해발 1377m)은 지쿠부 섬의 높이를 빼면 사실은 두 번째였다는 것이다. 지쿠부 섬 신사에는 아자이히메노미코토도 모셔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미노쿠니 풍토기#지쿠부 섬의 전승 참조'')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 전설 중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의 동정담을 모티브로 한 오토기조시 『타무라 소시』에서는, 비와호 지쿠부 섬의 벤자이텐은 타무라마루와 인연을 맺은 '''스즈카고젠'''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오토기조시 『스즈카 소시』에서도 스즈카고젠은 지쿠부 섬 벤자이텐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세 시대에 지쿠부 섬은 서일본의 지진과 관련된 성지였다. 『케이란슈요슈』에 따르면, 지쿠부 섬은 대지의 가장 깊은 곳인 금륜제에서 솟아난 금강 보석 기둥이며, 부처가 정각을 이룰 때 앉아 있던 금강좌이다. 그러므로 이 땅의 본래의 지주권현은 석가여래라고 한다. 또한 섬에는 벤의 바위굴이라고 불리는 용혈이 있으며, 거기에서 나타나는 지쿠부 묘진이라는 어룡(메기)이 섬을 7바퀴 돌며 똬리를 틀고 꼬리를 물고 섬을 진정시키고 있다고 한다. 중세 시대에는 수정륜의 섬으로 여겨져 『헤이케 이야기』나 『겐페이 조스이키』 등에 등장한다. 『케이란슈요슈』에서는 배로 접근하면 "량량" 하고 울리는 섬이라고 한다.

4. 2. 예술

지쿠부섬은 예로부터 숭배의 대상이었으며, , 헤이케 비와, 고토, 조루리, 나가우타, 도키와즈 등 다양한 일본 전통 공연 예술 작품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 * 『다케시마』(와키노물의 아라가미물)
  • 헤이케 비와
  • * 『다케시마모데』
  • 지우타・고토
  • * 『다케시마』(기쿠오카 겐교 작곡, 야에자키 겐교 고토 반주)
  • * 『다케시마』(야마다류 고토곡・지요다 겐교 작곡)
  • 잇추부시
  • * 『다케시마』(2대 우지 시몬 작곡)
  • 나가우타
  • * 『다케시마』(11대 기노야 로쿠자에몬 작곡)
  • 도키와즈
  • * 『다케시마』(5대 기시자와 고시키부 작곡)[6][7][8][9][10]

4. 3. 문화재

wikitext

구분명칭비고
국보쓰쿠부스마 신사 본전[9]
호곤지 당문[9]
법화경 서품
중요문화재호곤지 관음당・건너는 복도(높은 지붕・낮은 지붕)・오층탑
견본 채색 십육 나한도・석가 삼존상・여의륜 관음상・미타래영도・북두구성상
자수 보현십라찰녀도 액자
자수 미타래영도 액자
털을 뽑은 형태의 태도
동제 물병
구카이 청래 목록
지본 묵서 법화경 분별공덕품
다케시마 문서
동인
현 지정견본 채색 변재천상
목조 부동명왕 좌상
대반야바라밀다경
시 지정목조 변재천 좌상
목조 성관음 입상
아구리
석등롱
다케시마의 녹나무 숲


5. 교통

항구운행 회사소요 시간
나가하마항비와코 기선35분
이마즈항비와코 기선30분
히코네항오미마린40분
카이즈오사키오미마린 (봄철 임시편)25분


참조

[1] 웹사이트 竹生島 https://bunka.nii.ac[...] Agency for Cultural Affairs 2020-08-20
[2] 웹사이트 広報きゃんせ長浜 http://www.city.naga[...] Shiga Prefectural Government 2006
[3] 웹사이트 基準点成果等閲覧サービス http://sokuseikagis1[...] Geospatial Information Authority of Japan 2014-06-24
[4] 간행물 竹生島の植生 2017-01-20
[5] 웹사이트 カワウ問題 https://www.pref.shi[...] Shiga Prefectural Government 2018-12-05
[6] 웹사이트 近江水の宝 竹生島 http://www.pref.shig[...] Shiga Prefectural Government 2009
[7] 서적 世界大百科事典 平凡社 2006
[8] 서적 西国三十三所霊場寺院の総合的研究 中央公論美術
[9] 웹사이트 Chikubu Island (Chikubushima) http://en.biwako-vis[...] Go Biwako 2014-03-12
[10] 웹사이트 【Kohoku Area Course】Relaxed & Laidback, The Soothing Power of Nature & A Trip Back in Time https://en.biwako-vi[...] Biwako Visitors Bureau 2019-04-01
[11] 웹사이트 基準点成果等閲覧サービス https://sokuseikagis[...] 国土地理院 2014-06-24
[12] 서적 竹生島 琵琶湖に浮かぶ神の島 竹生島奉賛会
[13] 간행물 琵琶湖北東部,後期白亜紀貝月山花崗岩 https://ir.lib.shima[...]
[14] 간행물 やさしい地質学④ 日本列島の生いたち 5.日本列島の誕生 https://www.gsj.jp/p[...] 産総研地質調査総合センター 1963-10
[15] 웹사이트 Ⅳ.日本列島の誕生(1) 地質年代表 http://www.chiba-shi[...] 千葉県森林インストラクター会 2023-03-09
[16] 서적 竹生島 琵琶湖に浮かぶ神の島 竹生島奉賛会
[17] 간행물 竹生島の野鳥 2017-01-20
[18] 문서 새의 똥은 물에 녹기 어려운 요산으로 되어 있어,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으므로 식물의 표면을 덮어 광합성을 방해해 버린다.
[19] 웹사이트 カワウと人の歴史的かかわり https://www.asahi.co[...] 朝日新聞デジタル 2022-03-29
[20] 웹사이트 カワウ問題 https://www.pref.shi[...] 滋賀県ホームページ 2022-03-29
[21] 서적 竹生島琵琶湖に浮かぶ神の島(平成29年) 竹生島奉賛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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