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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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 포도나무는 성경과 기독교 미술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사용되는 주제이다. 구약성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여 하느님과의 관계를 묘사하며, 다윗 가문의 왕을 상징하는 이미지로도 나타난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참 포도나무로 비유하며, 제자들을 가지에 비유하는 비유가 요한복음에 등장한다. 이 주제는 크레타 화가들을 포함한 많은 예술가들이 즐겨 그린 그림의 소재가 되었으며, 예수의 계보를 묘사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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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포도나무 | |
|---|---|
| 예수의 비유 | |
| 이름 | 참 포도나무 |
| 관련 성경 | 요한복음 15:1–17 |
| 정보 | |
| 설명 | 참 포도나무는 예수가 제자들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비유이다. |
| 비유 내용 | 예수는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지칭하고, 아버지를 포도원 주인, 제자들을 가지라고 설명한다. 포도원 주인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를 잘라 버리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깨끗하게 한다. 예수는 제자들이 자신 안에 머물러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가르친다. |
| 중요성 | 이 비유는 예수와 제자들 사이의 긴밀한 관계와 그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풍성한 삶을 강조한다. 또한 제자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의 사랑 안에 머물 때 참된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2. 구약성경

구약 성서의 많은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גָּ֫פֶן|게펜he)로 묘사한다.[1] 이러한 상징은 이스라엘을 하느님께 충실한 존재, 혹은 심한 처벌의 대상으로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에스겔 17장 5절에서 10절에는 다윗 가문의 왕이자 유다 왕국에서 네부카드네자르 1세에 의해 왕으로 세워진 시드기야를 묘사하는 포도나무 이미지가 나타난다.[2]
2. 1. 이스라엘 백성과 포도나무
구약 성서의 많은 구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나무(גָּ֫פֶן|게펜he)로 묘사한다. 시편 80:8-16[1], 이사야 5:1-7[1], 예레미야 2:21[1], 에스겔 15:1-8[1], 에스겔 17:5-10[1], 에스겔 19:10-14[1], 그리고 호세아 10:1[1]이 그것이다. 이러한 상징을 사용하는 구약 성서 구절은 이스라엘을 하느님께 충실한 존재로, 혹은 심한 처벌의 대상으로 묘사한다.
에스겔 17:5-10에는 다윗 가문의 왕, 시드기야, 즉 유다 왕국에서 네부카드네자르 1세에 의해 왕으로 세워진 인물을 묘사하는 포도나무 이미지가 담겨 있다.[2] 기독교인들은 이 주제를 생명나무와 이새의 나무와 연결한다. 이새의 나무는 성경의 이사야서 구절에서 유래한다. 이 책은 이새의 나무를 비유적으로 묘사하며 메시아의 혈통을 언급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은 이를 예수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수님의 계보에 묘사된 다양한 인물들은 마태복음과 루가복음에 열거된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때때로 성모 마리아도 포도나무에 묘사된다.
2. 2. 다윗 가문과 포도나무
에스겔 17장 5절에서 10절은 다윗 가문의 왕 시드기야를 포도나무로 묘사하고 있다. 시드기야는 유다 왕국에서 네부카드네자르 1세에 의해 왕으로 세워진 인물이다.[2]
기독교인들은 이 주제를 생명나무와 이새의 나무와 연결한다. 이새의 나무는 성경 이사야서 구절에서 유래하며, 메시아의 혈통을 비유적으로 묘사한다. 기독교인들은 이를 예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수의 계보에 묘사된 다양한 인물들은 마태복음과 루가복음에 열거되어 있다. 때때로 성모 마리아도 포도나무에 묘사된다.
3. 크레타 화파

참 포도나무는 크레타 화가들이 즐겨 그린 주제였다. 안젤로스 아코탄토스는 이 주제를 가장 먼저 그린 화가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참 포도나무, 즉 그리스도스 오 암벨로스는 아홉 명의 원조 사도들과 때로는 열세 번째 사도로 언급되는 바울, 누가 복음사가, 마르코 복음사가를 나무에 묘사한 것이다. 이 주제는 예수의 나무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계보를 도식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가족 나무를 처음 사용한 것이다. 이사야서의 한 구절에서 유래된 이 주제는 메시아의 계보를 묘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그리스도는 가지가 뻗은 나무로 나타나며, 이 나무는 전형적으로 베들레헴의 이새로부터 뻗어 나온다. 이새는 다윗 왕의 아버지였다. 예세의 나무(Ρίζα του Ιεσσαί)는 그리스-이탈리아-비잔틴 미술에 여러 번 등장했으며, 참 포도나무 주제는 신약성경 요한복음 15:1–17에 나오는 비유 또는 알레고리로, 예수의 제자들을 자신의 가지로 묘사한다.
3. 1. 안젤로스 아코탄토스
안젤로스 아코탄토스는 15세기에 활동한 화가로, 참 포도나무를 주제로 여러 작품을 남겼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그리스도, 참 포도나무''는 크레타 헤라클리온의 성모 호데게트리아 수도원에 있다.3. 2. 레오스 모스코스
레오스 모스코스는 1650년에서 1690년 사이에 ''그리스도, 참 포도나무''라는 작품을 완성했다.3. 3. 빅토르
빅토르는 1674년에 ''그리스도, 참 포도나무''를 완성했다.
4. 비유의 해석

바바라 리드, 아를랜드 훌트그렌, 도널드 그리그스 등 여러 저자들은 "비유는 요한복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7][8][9] 가톨릭 백과사전에 따르면, "성 요한 복음에는 비유가 없다".[10]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여기서 예수의 가르침은 비유를 포함하지 않고 단 세 개의 우화만 포함하고 있으며, 공관 복음서 저자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완전히 비유적인 것으로 제시한다."[11] 이 자료들은 이 구절이 비유보다는 은유로 묘사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작가, 특히 존 칼빈은 이 구절을 일반적으로 "비유"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로 언급했다.[12]
4. 1. 비유와 우화
바바라 리드, 아를랜드 훌트그렌, 도널드 그리그스 등 여러 저자들은 "비유는 요한복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언급한다.[7][8][9] 가톨릭 백과사전에 따르면, "성 요한 복음에는 비유가 없다".[10]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따르면, "여기서 예수의 가르침은 비유를 포함하지 않고 단 세 개의 우화만 포함하고 있으며, 공관 복음서 저자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완전히 비유적인 것으로 제시한다."[11] 이 자료들은 이 구절이 비유보다는 은유로 묘사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 작가, 특히 존 칼빈은 이 구절을 일반적으로 "비유"로 번역되는 라틴어 용어로 언급했다.[12]
4. 2. 요한복음 15장 1-17절
두에-랭스 성경의 요한 복음서 15장 1-17절은 다음과 같다.[13]
>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 안에 있어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모두 잘라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깨끗하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고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물고 나도 그 안에 머무는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가지처럼 잘려 나가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 불 속에 던져 태워 버릴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 내 제자가 되는 것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너희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너희가 내가 명하는 대로 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다. 나는 이제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명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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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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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b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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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enaki.o[...]
The Benaki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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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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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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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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