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나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새의 나무는 이사야서의 구절을 바탕으로 예수의 계보를 묘사한 기독교 미술의 주요 주제이다. 중세 시대에 스테인드글라스, 채색 필사본,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되었으며, 특히 샤르트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유명하다. 이새가 누워 있고 그의 허리에서 나무가 솟아나, 다윗과 솔로몬을 포함한 조상들을 묘사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르네상스 이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19세기 고딕 리바이벌 시대와 20세기에도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되었다. 현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장미 창문, 부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강림절 기간 동안 예수 탄생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활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스테인드글라스 - 장미창
장미창은 로마 건축의 오쿨루스에서 유래된 원형 창으로, 초기 기독교 건축에서 시작하여 고딕 시대에 이르러 크고 화려하게 발전했으며,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 스테인드글라스 - 생트샤펠
생트샤펠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고딕 양식의 왕실 예배당으로, 루이 9세가 예수 수난의 성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1248년에 완공되었으며, 빛나는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특징이다. - 기독교와 나무 - 나무와 열매
나무와 열매는 나무와 열매에 대한 정보를 담을 예정인 빈 페이지이다. - 기독교와 나무 - 마른 무화과 나무의 비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살리려는 포도원지기와 베어버리려는 주인의 이야기를 담은 마른 무화과 나무의 비유는 회개의 기회와 하나님의 인내,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리스도교에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와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동시에 제시한다. - 이사야서 - 임마누엘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이름으로, 구약성서 이사야서에 등장하며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를 상징하거나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유대교에서는 메시아 출현 예언으로 보지 않는 견해도 있다. - 이사야서 - 레비아탄
레비아탄은 고대 근동 신화의 바다 괴물로, 꼬인 뱀 형상으로 혼돈을 상징하며, 우가릿 신화 로탄과 연관, 성경에서 신의 피조물 및 심판 대상으로, 기독교에서 악마 이미지로, 홉스가 국가를 비유, 현대에 거대한 존재 지칭, 멸종 향유고래 속명 등으로 쓰인다.
이새의 나무 |
---|
2. 역사
이새의 나무는 11세기 말부터 서방 기독교 미술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중세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했다.[1]
중세 시대에는 상속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오늘날보다 예수의 실제 왕족 계보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었다. 특히 성직자가 된 사람들을 포함한 왕족과 귀족들이 예술 후원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다.[1]
12세기 수도승 에르베우스는 불가타 성경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뻗어 나가는 가지가 있는 상징적인 나무 또는 덩굴을 그린 '이새의 나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족장 이새는 왕족에 속했는데, 이것이 이새의 뿌리가 왕의 계보를 의미하는 이유이다. 막대기는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며, 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1]
중세 시대 동안, 계보를 표현하는 나무의 상징은 귀족에 의해 채택되었고, 처음에는 족보의 형태로, 나중에는 모든 계보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사용법으로 통용되었다. 이 형식은 생물학과 같은 분야에서 표로 널리 사용되며, 정부 부처와 같은 인력 구조에서 책임 라인을 보여주는 데에도 사용된다.[2]
2. 1. 초기 기원
이사야서의 한 구절은 "이새의 나무" 묘사의 바탕이 된다. 중세 시대에 사용된 라틴어 불가타 성경에서는 ''et egredietur virga de radice Iesse et flos de radice eius ascendet''[7]라고 표현한다. ''Flos''(복수형 ''flores'')는 라틴어로 꽃을, ''Virga''는 "푸른 가지", "막대기" 또는 "빗자루"를 의미하며, 이는 ''Virgo''(성모)와 연결되어 이미지 발달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예수는 ''Virga Jesse''(이새의 줄기)로 표현된다.신약 성경에서 예수의 족보는 마태오와 누가에 의해 다르게 기록되었다. 누가복음 3장은 예수를 시작으로 나단을 거쳐 다윗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아담, 곧 하나님의 아들"[9]로 이어진다. 마태오 복음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9]로 시작하여, 아브라함과 왕족의 후손임을 보여주며 다윗을 거쳐 솔로몬으로 이어진다. 두 족보의 차이점은 예수의 족보에서 자세히 설명되지만, 모두 예수가 이새의 아들 다윗의 후손이므로 "이새의 줄기"라는 해석을 뒷받침한다.

가장 초기의 "이새의 나무" 묘사는 1086년 보헤미아의 첫 번째 왕 브라티슬라프 2세의 대관식 복음서인 비셰흐라트 코덱스에서 발견된다.[7] J.A. 헤이즈 윌리엄스는 이 도상이 왕실 후원자의 정당한 왕권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새의 나무" 페이지에는 여러 필사본 삽화 페이지가 함께 있으며, 그 중 4개는 그리스도의 조상을 묘사한다. 이새에게 다가가는 예언자 이사야는 "이새에게서 작은 막대기가 훌륭한 꽃을 피운다"라는 깃발을 들고 있으며, 이는 라틴어 성경의 표현을 따른다. 후기 묘사와 달리 조상 대신 일곱 마리의 비둘기(후광이 있음)가 가지에 앉아 있는데, 이는 비잔틴 미술에서 유래한 성령의 일곱 은사를 나타낸다.[15][8]
윌리엄스는 이를 샤르트르 대성당의 "이새의 나무" 창과 영국의 램버스 성경의 이미지와 비교한다. 그러나 보헤미아 기원 주장은 과장되었을 수 있으며, 비셰흐라트 코덱스와 비슷한 시기의 앵글로-노르만 필사본에도 초기 버전이 존재한다.[9]
12세기 초 시토 수도회의 초기 삽화가들은 이새의 나무 이미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는 카타르파에서 절정에 달한, 마리아의 인성을 부정하려는 경향에 대항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가 이미지에 적대감을 보이면서 수도회 내에서 그의 영향력이 커져 이미지 사용이 중단되었다.[10] 램버스 성경(1140년~1150년)의 "이새의 나무" 삽화는 이사야서 시작 부분에 나오며, 이전과 달리 익숙한 형태를 보인다. 이새는 페이지 가장자리에 누워 있고 나무는 그의 옆구리에서 솟아난다. 나무 가지는 6쌍 또는 3인조의 인물을 둘러싸는 원형 덩굴로 묘사된다. 중앙에는 12세기 기둥상처럼 양식화된 전신 성모 마리아가 서 있고, 머리에서 덩굴이 솟아 아들 예수의 흉상을 둘러싼다. 그는 날개를 펼친 일곱 마리의 비둘기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네 명의 예언자가 두루마리를 들고 구석의 메달을 차지한다.
2. 2. 중세 시대의 발전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뻗어 나가는 가지가 있는 상징적인 나무 또는 덩굴을 그린 ''이새의 나무''는 12세기 수도승 에르베우스가 불가타 성경 텍스트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족장 이새는 왕족에 속했는데, 이것이 이새의 뿌리가 왕의 계보를 의미하는 이유이다. 막대기는 마리아를 상징하며, 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1] 중세 시대에는 상속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오늘날보다 예수의 실제 왕족 계보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두었는데, 특히 성직자가 된 사람들을 포함한 왕족과 귀족들이 그랬다. 이들은 예술 후원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다.중세 시대 동안, 계보를 표현하는 나무의 상징은 귀족에 의해 채택되었고, 처음에는 족보의 형태로, 나중에는 모든 계보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사용법으로 통용되었다. 이 형식은 생물학과 같은 분야에서 표로 널리 사용되며, 정부 부처와 같은 인력 구조에서 책임 라인을 보여주는 데에도 사용된다.[2]
3. 도상학적 의미
이사야서의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오고, 그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날 것이다"라는 구절은[1] 이새의 나무 묘사의 바탕이 된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의 계보는 마태오와 누가에 의해 기록되었는데, 두 복음서 모두 예수가 이새의 아들 다윗의 후손임을 밝히고 있다.[1]
12세기 수도승 에르베우스는 불가타 성경 본문을 바탕으로 "족장 이새는 왕족에 속했는데, 이것이 이새의 뿌리가 왕의 계보를 의미하는 이유이다. 막대기는 마리아를 상징하며, 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라고 설명했다.[1] 중세 시대에는 상속이 중요했기 때문에 예수의 왕족 계보는 오늘날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특히 성직자를 포함한 왕족과 귀족들은 예술 후원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다.[1]
중세 시대에 계보를 표현하는 나무 상징은 귀족에 의해 채택되어 족보 표현에 사용되었고, 이후 생물학과 같은 분야에서 표로 널리 사용되거나, 정부 부처와 같은 인력 구조에서 책임 라인을 보여주는 데에도 사용된다.[2]
4. 다양한 표현 매체
''이새의 나무''는 기독교 미술의 거의 모든 매체에서 묘사되었다. 특히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채색 필사본에서 자주 나타나는 주제이며, 그 외에도 벽화, 건축 조각, 장례 기념물, 바닥 타일, 자수 등에서도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전체 그리스도의 계보를 표현하기보다는 다윗 왕이나 솔로몬 왕과 같이 잘 알려진 몇몇 인물들만 나타낸다.
서기 1000년경 서방 세계에서 처음 묘사된 이사야서의 구절은 곧은 줄기나 꽃이 핀 가지 형태의 "싹"을 보여준다. 이 싹은 대부분 성모 마리아가 들고 있거나, 예수, 예언자 이사야, 또는 조상 인물이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예언을 상기시키는 속성이며, 교황이 수여하는 ''황금 장미''와도 관련이 있다.[3] 비잔틴 세계에서는 나무가 일부 탄생 장면의 배경에서 평범한 나무로만 등장하여 보는 이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했다.[4] 실제로 이새의 나무는 이탈리아보다 북유럽에서 훨씬 더 흔하게 나타났으며, 북유럽에서 기원했을 수도 있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그림처럼 이새의 나무를 사용하지 않는 예수 계보를 나타내는 다른 형태도 존재한다.
'''전형적인 이미지 형태'''
이새의 나무는 그림 공간의 발치에 다른 인물들보다 크게 누워 있거나 잠자는 이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형태이다. 이새의 옆구리나 배꼽에서 나무 또는 덩굴 줄기가 뻗어 나와 양쪽으로 뻗어 나가며, 가지에는 그리스도의 조상들을 나타내는 인물들이 잎사귀에 둘러싸여 있다. 줄기는 일반적으로 수직으로 올라가 성모 마리아를 거쳐 맨 위에 있는 예수에게 이른다.
묘사되는 인물의 수는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따라 다르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더 긴 계보가 사용된 경우, 최대 43세대까지 묘사되기도 한다. 인물들의 정체성은 다양하며,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솔로몬과 다윗이 포함되며, 종종 왕관을 쓴 모습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이새의 나무에는 예수 바로 아래에 성모 마리아가 묘사되는데, 이는 그녀가 ''이새의 싹''이 태어난 수단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성 레오 1세의 설교 24에서는 "이 막대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가 예언되는데, 그녀는 이새와 다윗의 혈통에서 나와 성령에 의해 임신하여 인간의 살로 된 새로운 꽃을 낳았으니, 처녀 어머니가 되셨다"라고 언급하고 있다.[5] 성 요셉은 거의 묘사되지 않지만, 마리아와 달리 그는 복음서 계보의 연결 고리이다. 중세 시대에는 다윗의 가문은 그들 안에서만 결혼할 수 있었고, 마리아는 이새로부터 독립적으로 내려왔다고 믿었다. 때로는 예수와 다른 인물들이 나무의 열매나 꽃처럼 꽃잔 속에 묘사되기도 한다.[1]
이새의 나무는 구약 성경에서 문자 그대로, 그리고 자주 묘사된 유일한 예언이었으며, 일반적으로 예언자들과 그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나타내기도 했다. 생-드니와 샤르트르 대성당 창문 모두 예언자들의 열을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묘사도 그러하다. 종종 그들은 그들의 저술에서 인용구를 담은 기장을 들고 있으며, 예언된 메시아로서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다.[1] 왕과 예언자들의 포함은 또한 과거에 일부 집단이 거부했던 성경 정경의 포함과 관련성을 주장하는 것이었다.[6]
중세 시대에 특히 인기가 있었지만, 19세기의 고딕 리바이벌 미술에도 이새의 나무에 대한 많은 묘사가 있었다. 20세기에도 훌륭한 예시가 많이 제작되었다.
4. 1. 채색 필사본

''이새의 나무''는 기독교 미술의 거의 모든 매체에서 묘사되었지만, 특히 채색 필사본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에서 많이 발견된다.
가장 초기의 "이새의 나무" 묘사는 1086년으로 추정되는 비셰흐라트 코덱스에 있다. 이 코덱스는 보헤미아의 첫 번째 왕인 브라티슬라프 2세의 대관식 복음서이다.[7] J.A. 헤이즈 윌리엄스는 이 이미지의 도상학이 일반적인 것과는 매우 다르며, 왕실 후원자의 왕권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새의 나무" 페이지에는 다른 필사본 삽화들이 있는데, 그 중 4개는 그리스도의 조상을 묘사한다. 이 그림에서 "이새의 나무"는 여러 인물을 지지하는 데 사용되지 않고, 이사야서의 구절을 문자적으로 묘사했다. 예언자 이사야는 발 아래에서 나무가 솟아나는 이새에게 다가가 깃발을 감싸는데, 깃발에는 "이새에게서 작은 막대기가 훌륭한 꽃을 피운다"라는 라틴어 성경 구절이 적혀 있다. 후기 묘사에서 보이는 조상들 대신, 후광이 있는 일곱 마리의 비둘기가 가지에 앉아 있는데, 이는 비잔틴 미술에서 사도 바울이 묘사한 성령의 일곱 은사를 나타낸다.[15][8]
윌리엄스는 이를 샤르트르 대성당의 "이새의 나무" 창과 영국의 램버스 성경의 이미지와 비교했다.[15] 그는 " '이새의 나무' 묘사가 보헤미아에서 시작되었지만, 그 개념은 유럽과 영국 제도 전역에 퍼졌다. 60년 안에 구성은 크게 확대되었고, 원래 요소는 재배열되고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셰흐라트 코덱스와 비슷한 시기의 앵글로-노르만 필사본에도 초기 버전이 있어, 보헤미아 기원설은 다소 과장되었을 수 있다.[9]
12세기 초, 시토 수도회의 초기 삽화가들은 이새의 나무 이미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는 카타르파에서 절정에 달한, 마리아의 인성을 부정하는 경향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가 이 이미지에 강하게 반대하면서 수도회 내에서 그의 영향력이 커져 사용이 중단되었다.[10] 램버스 성경은 1140년에서 1150년 사이에 제작되었다. "이새의 나무" 삽화는 이사야서 시작 부분에 나오며, 이전과는 달리 필사본과 스테인드글라스 버전에서 익숙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이새는 페이지 가장자리에 누워 있고 나무는 그의 옆구리에서 솟아난다. 나무 가지는 6쌍 또는 3인조의 인물을 둘러싸는 형식화된 원형 덩굴로 묘사된다. 중앙에는 12세기 기둥상처럼 높고 양식화된 성모 마리아가 서 있고, 머리에서 덩굴이 솟아 아들 예수의 흉상을 둘러싼다. 예수는 날개를 펼친 일곱 마리의 비둘기에게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그들의 일반적인 묘사가 되었다. 네 명의 예언자는 두루마리를 들고 구석의 메달을 차지하고 있다.
이새의 나무는 《램버스 성경》 외에도 여러 로마네스크 양식 성경에 등장하는데, 주로 이사야서나 마태오 복음 시작 부분에 큰 장식된 머리글자로 나타난다. 생 베냉 성경은 가장 초기의 사례로 추정되며, 이새와 "일곱 은사"의 비둘기만 등장한다. 카푸친 성경(사진 참조)은 1180년경 제작된 후대 예시로, 이새의 나무가 마태오 복음 시작 부분의 "Liber generationis..."의 L자를 형성한다.[11]
이 나무는 특히 영국 필사본을 중심으로 시편에도 자주 등장하며, 시편 1편 시작인 "Beatus Vir"의 B 머리글자를 장식하는데, 종종 전체 페이지를 차지한다. 때로는 이것이 유일하게 채색된 페이지이며, 이야기 그림(그림 장면)이 있다면 이새의 나무가 일반적인 주제이다. 이야기 그림이 없을 경우, 이 머리글자는 약 200년간 나선형 식물 덩굴로 만들어지거나 채워지는 경우가 많았고, 동물이나 사람이 얽혀 있기도 했다. 따라서 나무로의 발전은 비교적 쉬웠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시편의 저자로 여겨졌지만, 이새의 나무 사용 전통은 큰 B 모양을 채우는 데 적합한 인상적인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생겨났다고 추정된다.
초기 사례로는 12세기 후반 헌팅필드 시편이 있으며, 14세기 초 대영 도서관의 고르레스턴 시편이 훌륭한 예시이다.[12] 이들과 대부분의 예에서 이새는 B 하단에 누워 있고, 성모는 다른 인물보다 크지 않다. 1320년경 재발견된 맥클스필드 시편에서는 또 다른 정교한 나무[13]가 B를 넘어 자라나 텍스트 측면과 하단으로 가지를 뻗고 있다. 1420-23년경 존 오브 랭커스터, 제1대 베드퍼드 공작의 시편과 기도서(대영 도서관 Add MS 42131)에서 나무는 페이지 하단과 양쪽을 프레임으로 장식하고, 페이지 상단 B 머리글자에는 "다윗 왕의 도유"가 있다.
일부 대륙 필사본은 이 장면을 머리글자 없이 전체 페이지로 나타낸다. 예언자들과 때로는 쿠마의 시빌라(인게부르크 시편, 1210년경)도 모서리나 옆에 서 있다. 1164년 이전 쾰른의 독서집은 특이하게도 이새가 묘 또는 관에 누워 죽어 있고, 그곳에서 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준다.[4] 로마네스크 양식 묘사는 이새가 평지나 단순한 침대에 잠든 모습을 보여준다. 성경에서 알 수 있는 그의 상황은 그에게 양이 있었고 다윗이 그것들을 돌봤다는 것뿐이다. 고딕 시대에는 작은 나무들이 다양한 종류의 필사본에서 발견되며, 이새는 종종 큰 침대에 편안하게 자리 잡고 있다.
4. 2. 스테인드글라스
샤르트르 대성당, 요크 민스터, 캔터베리 대성당 등 많은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에 이새의 나무가 묘사되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여러 시대를 거쳐 구약 성경의 신성한 비밀과 신약 성경의 그리스도 계보 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데 사용된 인기 있는 매체였다.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샤르트르 대성당에는 1140~50년경에 제작된 ''이새의 나무'' 창이 있다. 이 창은 ''왕의 정문'' 위 서쪽 장미 창 아래 세 개의 창 중 가장 오른쪽에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새의 나무'' 복합 형태이다. 약 1140년에 수제르 수도원장이 생 드니 대성당에 설치한 창에서 유래되었으나, 현재는 심하게 복원되었다.[4][14] 샤르트르 창은 8개의 정사각형 중앙 패널과 양쪽에 7개의 직사각형 패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세기 창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석재 트레이서리는 없고 튼튼한 철제 뼈대로 분리되어 있다. 가장 낮은 중앙 패널에는 이새가 누워 있고, 그의 허리에서 나무가 솟아오른다. 각 부분은 규칙적인 나선형 가지 패턴으로 뻗어 나가며, 각각은 프랑스 스테인드글라스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되는 백합 문양 형태의 잎 뭉치를 달고 있다. 각 패널의 중심에는 다윗, 솔로몬, 두 명의 왕관을 쓴 인물,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와 성령의 선물을 든 비둘기들이 둘러싼, 나머지 인물들보다 더 큰 웅장한 그리스도의 모습이 있다. 풍부한 패턴의 테두리로 가장자리가 처리된 더 좁은 패널들에는 두루마리를 들고 있는 14명의 예언자들의 모습이 있다.
요크 민스터에 있는 ''이새의 나무'' 창에서 작은 조각난 패널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드글라스로 여겨지며, 아마도 115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이새의 나무 창은 1200년경에 제작되었으며, 수도원 해산과 청교도의 파괴 행위를 겪고도 살아남았다. 19세기와 20세기 초에 다른 많은 오리지널 창들과 함께 해체되어 제거되었으나, 다행히 살아남은 두 개의 패널은 나중에 반환되어 건물 동쪽 끝에 있는 ''코로나 채플''(Corona Chapel)에 설치되었다.[17]

웰스 대성당은 17세기의 성상 파괴와 제2차 세계 대전의 피해를 면한, 온전한 14세기의 희귀한 이새의 나무 창문을 가지고 있다.[18] 창문은 성가대 동쪽 끝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빨강, 노랑, 녹색, 흰색, 갈색이며 파란색은 거의 없다. 창문은 높이에 비해 넓고, 일곱 개의 채광창이 있으며, 트레이서리로 덮여 있다. 나무의 덩굴손은 옆으로 퍼져 나가고 중앙 패널에는 세 개의 인물만 있다. 아래에는 누워있는 이새가 있고,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품에 안고 있으며, 그 위에는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가 있다. 창문에는 14명의 인물이 더 있는데, 다윗의 하프와 솔로몬의 예루살렘 성전 모형과 같은 속성을 통해 식별할 수 있다. 이 창문은 현재 광범위한 보존 작업을 받고 있다.[15]
슈루즈베리 성 메리 교회(St Mary's Church)는 잉글랜드 슈루즈베리에 있으며, 14세기에 제작된 거대한 이새의 나무 묘사를 담고 있다. 전통에 따르면, 이 나무는 슈루즈베리의 프란치스코회 교회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수도원 해산 이후 성 채드 교회(St Chad's Church)로 옮겨졌다가 1792년 성 메리 교회로 옮겨졌다. 1858년 데이비드와 찰스 에반스에 의해 상당 부분 복원되었지만, 원래의 스테인드글라스 상당 부분이 남아 있으며, 그 연대는 1327년에서 1353년 사이이다.
다른 예시로는 프랑스 파리의 생트 샤펠 (1247년), 르망 대성당(Cathédrale St-Julien du Mans)(13세기), 노르망디의 에브뢰 대성당(Evreux Cathedral)(15세기) 등이 있다.
4. 3. 조각
아버가베니 성모 교회에는 1587년 토마스 처치야드가 "제세의 나무라고 불리는 왕의 계보와 같은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묘사한 15세기 작품이 있었다.[31] 종교 개혁 기간 동안 파괴되었지만, 참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진 실제보다 큰 제세(이새)의 누워있는 모습은 살아남았다. 앤드루 그레이엄-딕슨은 이를 "웨일스에서 종교 개혁의 화형을 피한 가장 인상적인 나무 조각"이라고 묘사했으며,[32] 필립 린들리는 "의심할 여지없이 잉글랜드나 웨일스에 남아있는 15세기 최고의 나무 조각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33] 원래 나무의 나머지 부분이 어떤 형태였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16년 헬렌 휘태커가 디자인한 새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제세 창문이 교회에 설치되어 나무로 된 제세 조각을 그 발치에 통합했다.[34][35]4. 4. 회화
이새의 나무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과 채색 필사본 외에도 벽화, 건축 조각, 장례 기념물, 바닥 타일 및 자수 등 다양한 형태로 묘사되었다.[3] 일반적으로 전체 계보를 모두 나타내기보다는 다윗 왕과 솔로몬 왕처럼 잘 알려진 몇몇 인물들만 표현된다.
서기 1000년경 서방 세계에서 처음 묘사된 이사야서 구절은 곧은 줄기나 꽃이 핀 가지 형태의 "싹"을 보여준다. 이 싹은 대부분 성모 마리아가 들고 있거나, 예수, 예언자 이사야, 또는 조상 인물이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예언을 상기시키는 속성이며, 교황이 수여하는 ''황금 장미''와도 관련이 있다.[3] 비잔틴 세계에서는 나무가 일부 탄생 장면의 배경에서 평범한 나무로만 등장하여 보는 이에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했다.[4] 실제로 이새의 나무는 이탈리아보다 북유럽에서 훨씬 더 흔하게 나타났으며, 북유럽에서 기원했을 수도 있다.[4]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린 그림처럼 이새의 나무를 사용하지 않는 예수 계보를 나타내는 다른 형태도 존재한다.
'''전형적인 이미지 형태'''
이새의 나무는 그림 공간의 발치에 다른 인물들보다 크게 누워 있거나 잠자는 이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형태이다. 이새의 옆구리나 배꼽에서 나무 또는 덩굴 줄기가 뻗어 나와 양쪽으로 뻗어 나가며, 가지에는 그리스도의 조상들을 나타내는 인물들이 잎사귀에 둘러싸여 있다. 줄기는 일반적으로 수직으로 올라가 마리아를 거쳐 맨 위에 있는 예수에게 이른다.
묘사되는 인물의 수는 디자인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따라 다르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더 긴 계보가 사용된 경우, 최대 43세대까지 묘사되기도 한다. 인물들의 정체성은 다양하며,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솔로몬과 다윗이 포함되며, 종종 왕관을 쓴 모습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이새의 나무에는 예수 바로 아래에 마리아가 묘사되는데, 이는 그녀가 ''이새의 싹''이 태어난 수단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성 레오 1세의 설교 24에서는 "이 막대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가 예언되는데, 그녀는 이새와 다윗의 혈통에서 나와 성령에 의해 임신하여 인간의 살로 된 새로운 꽃을 낳았으니, 처녀 어머니가 되셨다"라고 언급하고 있다.[5] 성 요셉은 거의 묘사되지 않지만, 마리아와 달리 그는 복음서 계보의 연결 고리이다. 중세 시대에는 다윗의 가문은 그들 안에서만 결혼할 수 있었고, 마리아는 이새로부터 독립적으로 내려왔다고 믿었다. 때로는 예수와 다른 인물들이 나무의 열매나 꽃처럼 꽃잔 속에 묘사되기도 한다.[1]
이새의 나무는 구약 성경에서 문자 그대로, 그리고 자주 묘사된 유일한 예언이었으며, 일반적으로 예언자들과 그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나타내기도 했다. 생-드니와 샤르트르 창문 모두 예언자들의 열을 포함하고 있으며, 많은 묘사도 그러하다. 종종 그들은 그들의 저술에서 인용구를 담은 기장을 들고 있으며, 예언된 메시아로서 그리스도를 가리킬 수 있다.[1] 왕과 예언자들의 포함은 또한 과거에 일부 집단이 거부했던 성경 정경의 포함과 관련성을 주장하는 것이었다.[6]
중세 시대에 특히 인기가 있었지만, 19세기의 고딕 리바이벌 미술에도 이새의 나무에 대한 많은 묘사가 있었다. 20세기에도 훌륭한 예시가 많이 제작되었다.
'''옥스퍼드셔주, 도체스터, 도체스터 수도원'''
성소 북쪽 창문은 하나의 주제로 창살 세공과 조각, 스테인드 글라스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여기에는 예수가 이새로부터 뻗어 올라가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이새의 조각된 누운 모습에서 솟아오르는 잎사귀로 조각된 다섯 개의 물결치는 가지가 있는 나무가 묘사되어 있다. 14세기 스테인드 글라스의 대부분은 파편이지만, 여전히 원래의 창살 세공에 남아 있다. 예수와 성모자와 아기 예수의 모습이 온전하게 남아 있으며, 다른 인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유리에는 이새의 나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으며, 추가적인 인물들은 돌 세로살에 조각되어 있다.
'''케임브리지셔주, 레버링턴, 성 레오나르드 교회'''
교회 동쪽 끝 예배당에는 15세기 복원된 이새의 나무 창문이 있다. 13개의 인물은 원본이고, 17개는 부분적으로 복원되었으며, 31개는 현대적인 것이다. 왕들은 1640년의 필사본, 즉 대영 도서관 하를리 MS 7353에 있는 에드워드 4세의 승리를 묘사한 비슷한 인물들과 비교되는 짧은 겹옷을 입고 있다.
'''웨일스, 덴비셔주, 란라에이드르-잉-응긴메이르치, 성 디프노그 교회와 성수'''
이새의 나무 창문은 1533년에 제작되었다. 이 창문은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에서 잠든 이새를 묘사하며, 그로부터 많은 가지를 가진 가계도가 솟아나와 그리스도의 조상 왕들을 볼 수 있다. 이 인물들은 창문이 만들어질 무렵에 형태를 갖춘 '궁정' 카드와 유사하다.[19]
'''프랑스, 보베, 생테티엔 교회'''
앙그랑 르 프린스(1522–1524)의 웅장한 르네상스 3광 창문으로, 왕실 조상들이 유행하는 의상을 입고 큰 꽃대에서 솟아오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새는 화려한 사주 침대를 가지고 있다. 창살 세공에서 중앙 부분은 예수 성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백합에서 솟아오르는 성모자와 아기 예수를 빛으로 둘러싸여 묘사한다.
'''프랑스 중부, 물랭, 알리에, 노트르담 대성당'''
이새의 나무 창문 위에 15세기 또는 16세기 말의 기마상을 볼 수 있다.

1200년경의 힐데스하임 성 미카엘 교회의 넓고 평평한 나무 천장에는 아담과 이브, 예언자, 그리고 사복음서가를 포함하는 나무를 기반으로 한 복잡한 도상학적 구성을 담을 공간이 있었다. 패널 그림은 드물지만, 1470년경 독일의 사례(다름슈타트)는 3단 제단화의 날개 바깥쪽에 나무를 보여준다.[4] 미하엘 빌만(1678, 코시치우우 브니에보지엥치아 NMP, 크르제슈프)의 대형 폴란드 바로크 유화는 전형적으로 복잡한 바로크 신격화 장면을 보여주며, 인물 주변을 얇은 덩굴손이 감싸고 있지만, 그들을 지탱하지는 않는다.
엘리 대성당의 본당 천장은 1858년에 시작한 아마추어 예술가 헨리 스타일먼 르 스트레인지가 힐데스하임과 매우 유사한 구도로 칠해졌다. 1862년 그의 죽음 이후(나머지에 대한 자세한 그림은 남기지 않음), 다른 아마추어 예술가인 토머스 갬비어 패리가 그의 특별한 갬비어 패리 공법을 사용하여 라벤더 오일로 완성했다.[28]
4. 5. 기타

1200년경 바이에른에서 제작된 상아 빗의 사각형 뒷면에는 섬세하게 조각된 ''이새의 나무''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새가 누워 있고 그의 배꼽에서 나무가 솟아오르는 모습이다. 두 개의 가지는 아기 예수를 받쳐 들기 위해 한 손을 든 복된 동정 마리아 주위에 만돌라를 형성하고, 다른 손으로는 두루마리를 든다. 예언자는 양쪽에 서 있다.[4]
17세기 후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제작된 성체 현시대는 전통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이새는 받침대에 잠들어 있고, 나무는 줄기 역할을 하며, 그리스도와 12명의 조상이 성체를 담는 홀더 주변에 배치되어 있다.[4]
이새의 나무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도 표현되었다.
- '''베로나의 산 제노 대성당''': 청동 서쪽 문에는 약 1138년에 제작된 이새, 그리스도, 네 명의 조상이 묘사된 나무 부조가 있는 단일 패널이 있다.
- '''성 마르코 대성당, 베네치아''': 1540년대에 모자이크 제작자인 비안키니 형제가 살비아티의 디자인을 따라 북쪽 익랑의 북쪽 벽에 대형 모자이크 나무를 설치했다.
- '''노트르담 대성당, 앤트워프''': 이새의 나무를 묘사한 수놓은 코프가 있다.
- '''버크패스트 수도원, 데본''': 성모 예배당의 대리석 바닥에는 비잔틴 양식의 모자이크로 수도원에서 자체 제작한 이새의 나무가 묘사되어 있다.
- '''예수 탄생 교회, 베들레헴,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종교 조각가 체스와프 즈비가이가 제작한 대형 부조인 이새의 나무는 2009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성지 순례를 하면서 선물한 것으로, 성 카테리나 교회 내에 있는 예수 탄생 교회에 설치되었다. 가로 3.25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이 작품은 아브라함에서 성 요셉까지, 그리고 다른 성서적 모티프에서 예수의 계보를 보여주는 이새의 나무를 나타내는 올리브 나무를 중심으로 한다. 예수 탄생 동굴로 가는 순례자들이 사용하는 통로에 위치한 이 부조는 구약 성경의 상징도 포함하고 있다. 상단 부분에는 팔을 벌려 땅을 축복하는 그리스도 왕의 왕관을 쓴 모습이 지배적이다.[39]
5. 현대적 해석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림절 달력을 "이새의 나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일반적으로 이새나 그리스도의 조상을 표시하지 않으므로, 전통적인 이새의 나무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50] 이러한 형태는 교회나 가정에서 포스터나 실제 나무로 나타내며, 강림절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이어지는 내용을 상징(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장식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를 준다. 사용되는 상징은 단순하며, 모세를 나타내는 불타는 떨기나무나 이삭을 나타내는 숫양 등이 있다.[50]
참조
[1]
서적
The Gothic Image, Religious Art in France of the Thirteenth Century
Collins
[2]
문서
Tree structure, Root directory
[3]
웹사이트
Catholic Encyclopedia: Golden Rose
http://www.newadvent[...]
2013-07-21
[4]
서적
Iconography of Christian Art, Vol. I
Lund Humphries
[5]
웹사이트
CHURCH FATHERS: Sermon 24 (Leo the Great)
http://www.newadvent[...]
2013-07-21
[6]
문서
Dodwell, 214-215
[7]
웹사이트
The Earliest Dated Tree of Jesse File: Thematically reconsidered
http://www.fsu.edu/~[...]
Fsu.edu
[8]
문서
Epistle to the Romans, Chapter 12: verses 6-8.
[9]
서적
The Pictorial arts of the West, 800-1200
Yale UP
[10]
문서
Dodwell, pp. 211–215
[11]
서적
Romanesque Bible Illumination
[12]
서적
Book Illumination in the Middle Ages
Harvey Miller Publishers
[13]
웹사이트
The Fitzwilliam Museum: Photo Gallery
http://www.fitzmuseu[...]
2009-01-03
[14]
웹사이트
Medieval Art and Architecture
http://vrcoll.fa.pit[...]
2012-10-02
[15]
서적
Stained Glass, an Illustrated History
Bracken books
[16]
서적
Stained Glass
Spring Books
[17]
문서
The Corona Chapel was built to hold the relic of the top of Becket's head, severed at the time of his assassination.
[18]
웹사이트
Jesse Tree window
http://www.wellscath[...]
[19]
문서
Enjoy Medieval Denbighshire
Denbighshire County Council
[20]
문서
The Tree of Jesse Directory
private publication
[21]
문서
Church Guide for St Mary of the Assumption Church.
[22]
문서
Through the Looking Glass
[23]
문서
The Tree of Jesse Directory
[24]
문서
The guide to All Saint's Church, Hove
[25]
웹사이트
St John Baptist Claines Church Worcester
http://www.clainesfr[...]
Clainesfriends.org.uk
2012-10-02
[26]
웹사이트
Jesse Tree, Swavesey
https://www.flickr.c[...]
flickr
2010-12-25
[27]
웹사이트
Swavesey, Cambridgeshire, St. Andrew's Church
http://homepage.ntlw[...]
Malcolm Low TSSF
2006-01
[28]
웹사이트
On the ceiling from Ely Cathedral
http://www.cathedral[...]
2012-10-02
[29]
서적
North Somerset and Bristol
Penguin
[30]
간행물
Parish church treasures: a wall of sculpture
2013-04-17
[31]
서적
The Worthines of Wales
http://babel.hathitr[...]
[32]
서적
A History of British Art
BBC
[33]
서적
Image and Idol: medieval sculpture
Tate
[34]
웹사이트
The Jesse Window explained
https://stmarysprior[...]
St Mary's Priory, Abergavenny
2016-09-09
[35]
웹사이트
The Jesse Window explained
https://stainedglass[...]
2016-09-09
[36]
서적
Guide to Abotsford
Whiteholme Ltd
[37]
문서
The Tree of Jesse Directory
[38]
문서
The Tree of Jesse Directory
[39]
뉴스
Płaskorzeźba w darze
http://www.dziennikp[...]
Dziennik Polski
2013-11-19
[40]
논문
Hymns of the Eastern Church
[41]
서적
Praise, My Soul: Meditating on Hymns
Church Publishing, Inc.
2017-11-29
[42]
서적
Mary In Our Life: Atlas of the Names and Titles of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Their Place In Marian Devotion
https://books.google[...]
iUniverse
2011
[43]
웹사이트
Virga Jesse floruit
https://www.cpdl.org[...]
[44]
웹사이트
Alleluia. Ave Maria - Virga Jesse floruit (William Byrd)
http://www3.cpdl.org[...]
[45]
서적
Alia pia Cantio de Incarnatione Jesu Christi, à 4. Vocibus cum Basso continuo
https://www.digitale[...]
Christoph Klinger
1682
[46]
서적
Johann Sebastian Bach: His Work and Influence on the Music of Germany, 1685–1750, in three volumes
https://archive.org/[...]
Novello & Co
1899
[47]
웹사이트
Cantigas de Santa Maria for Singers
http://www.cantigasd[...]
2018-04-14
[48]
서적
The Organ Music of Johannes Brahms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017-11-25
[49]
서적
Carols From King's
https://books.google[...]
Random House
2017-11-29
[50]
웹사이트
The Jesse Tree
http://www.crivoice.[...]
the Voice
2011-02-19
[51]
웹사이트
English translation of Polish source - church in Krzeszów
http://www.microsoft[...]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