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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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빈 필라는 1990년생으로, 현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활약하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선수이다. 201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하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콜로라도 로키스, 뉴욕 메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거쳐 2024년부터 에인절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견수로서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2016년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슈퍼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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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필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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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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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케빈 앤드루 필라 |
로마자 표기 | Kevin Andrew Pillar |
출생일 | 1989년 1월 4일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힐스, 미국 |
신장 | 182.9 cm |
체중 | 93 kg |
포지션 | 외야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선수 경력 | |
아마추어 | |
프로 |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3-20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보스턴 레드삭스 (2020) 콜로라도 로키스 (2020) 뉴욕 메츠 (202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 |
드래프트 정보 | |
드래프트 연도 | 2011년 |
지명 순위 | MLB 드래프트 32라운드 |
지명 구단 | 토론토 블루제이스 |
메이저 리그 데뷔 | |
데뷔 날짜 | 2013년 8월 14일 |
데뷔 팀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상대 팀 | 보스턴 레드삭스 |
통계 (2024년 시즌) | |
타율 | .255 |
안타 | 1,044 |
홈런 | 114 |
타점 | 468 |
2. 유년 시절 및 대학 경력
케빈 필라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웨스트힐스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팬으로 자랐다.[1][2][3] 유대인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유대교 신자이고 아버지는 기독교 신자이다.[4][5][6] 2016년에는 외할아버지 에드 램버트를 기리기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에 필라-램버트 회계 장학금을 설립했다.[7][8]
케빈 필라는 2011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 제이스에 32라운드(전체 979위)로 지명되었다.[1][23] 낮은 지명 순위에도 불구하고, 필라는 꾸준한 노력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게 된다.
2016년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79]
차미나데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 시절, 야구팀에서 3학년 때 내야에서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11] 고등학교 통산 타율은 .400에 약간 못 미쳤으며, 4학년 때 .463으로 최고를 기록했다.[12] 축구팀에서는 공격, 수비, 스페셜 팀으로, 농구팀에서는 포인트 가드로 뛰면서 각 스포츠에서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4][12][13]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도밍게스힐스 (캘리포니아주 카슨)에서 수학 및 경영학 학위를 전공 및 졸업했으며, 토로스 야구팀에서 중견수로 활약했고, 올아메리카 선수로 선정되었다.[1][6][12][14][15][16] 2010년 3학년 때, 54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학교에서 NCAA 디비전 II 기록을 세웠다.[4][12][18] 시즌 타율 .379를 기록하며 롤링스/ABCA 내셔널 골드 글러브 상 수상, ESPN 매거진/CoSIDA 학업 1팀 올-디스트릭트 등에 선정되었다.[20] 4학년 때는 .369의 타율과 1.000의 수비율을 기록했다.[21][22] 필라는 학교 역사상 최고 타율(.367)을 기록하며 대학 경력을 마쳤다.[18]
3. 마이너 리그 경력
2011년 루키리그 블루필드 블루 제이스에서 60경기에 출전하여 .347의 타율로 애팔래치안 리그 타격 타이틀을 획득했고, 팀 내 타율 1위를 기록했다.[25][26] 애팔래치안 리그 올스타로도 선정되었다.[28][29]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밴쿠버 캐네디언스로 합류하여 .391의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노스웨스트 리그 타이틀 획득에 기여했다.[29]
2012년에는 싱글A 랜싱 루거츠에서 86경기에 출장하여 .322의 타율, 35도루를 기록했다.[31] 이후 어드밴스드A 더니든 블루 제이스로 승격되어 42경기에서 .323의 타율, 16도루를 기록했다.[1] 2012년 총 51개의 도루는 블루 제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 중 두 번째로 많았다.[28][32] 미드웨스트 리그 MVP로 선정되었고,[28] 시즌 중반과 시즌 후 올스타,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미드웨스트 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뽑혔다.[33][34]
2013년에는 더블A 뉴햄프셔 피셔 캣츠에서 시작하여 71경기에서 .313의 타율을 기록했다.[28][39] 6월에는 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로 승격되어 52경기에서 .299의 타율을 기록했다.[28][39]
2014년에는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100경기에 출전, .323의 타율을 기록했고, 21경기 연속 안타와 1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18경기 이상 연속 안타를 두 번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46][47] 인터내셔널 리그 포스트 시즌 올스타와 2014년 버팔로 바이슨스 MVP로 선정되었다.[49][37]
2016년까지 마이너 리그 통산 413경기에서 .324의 타율, .479의 장타율, .846의 OPS를 기록했다.[5][24][50][51]
4. 메이저 리그 경력
4. 1.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3-2019)
케빈 필라는 2013년 8월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55][58] 같은 해 8월 2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브래드 피콕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59] 2013년 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하여 .206의 타율과 3홈런, 13타점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콜비 라스무스의 부상으로 5월 13일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다.[61][62] 6월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케이시 피엔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쳐냈다.[63] 2014년 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하여 .267의 타율과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주전 중견수로 발탁되어 159경기에 출전, .278의 타율과 12홈런, 56타점, 25도루(아메리칸 리그 5위)를 기록했다.[14]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DRS +14를 기록했고, 팀 내에서 조시 도날드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WAR 5.2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골드 글러브 중견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73] 2015년 윌슨 올해의 수비 선수 중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74]
2016년에도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46경기에 출전, .266의 타율과 7홈런, 53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21이라는 높은 DRS를 기록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유지했다.[48]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김현수에게 맥주캔을 던진 관중에 대해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199] 2016년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79]
2017년 5월 1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중 제이슨 모트에게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고, 공개적으로 사과한 후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83][84] 2017년 시즌에는 154경기에 출전하여 .256의 타율과 16홈런, 42타점, 15도루를 기록했다.
2018년 3월 31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한 이닝에 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87] 2018년 시즌에는 142경기에 출전하여 .252의 타율과 15홈런, 59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2019년 1월, 블루 제이스와 연봉 580만 달러의 1년 계약을 체결하여 연봉 조정을 피했다.[94]
4. 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2019년 4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알렌 핸슨, 데릭 로, 후안 데 파울라를 받고 필라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했다.[96] 필라는 4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통산 첫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97] 5월 4일, 필라는 닉 센젤의 홈런성 타구를 중견수 담장을 넘어가는 점프 캐치로 잡아내 MLB 주간 최고의 플레이상을 수상했다.[98] 스티븐 덕가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주전 중견수 자리를 차지했다. 8월 17일, 필라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개인 통산 최다인 5안타를 기록했다.[99]
2019년 자이언츠 소속으로, 그는 .264/.293/.442의 타율에 37개의 2루타(내셔널 리그 8위), 21개의 홈런, 87타점, 6개의 희생 플라이(8위)를 기록했으며 1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그가 시즌 동안 출전한 161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 6위였고, 삼진당 타수 6.9회는 7위였다.[37] 수비에서, 그는 외야수로서의 수비 범위 팩터/경기당(2.30)과 중견수로서의 수비율(.986) 모두 리그 3위를 기록했다.[37] 그는 자이언츠에서 득점,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에서 선두를 차지했거나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100]
9월에 필라는 선수, 코치, 트레이너, 팬들의 투표로 팀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선수에게 수여되는 윌리 맥 어워드를 수상했다.[101] 11월에, 필라는 2019년 내셔널 리그 최우수 선수 투표에서 1표를 받았다.[102] 샌프란시스코는 2019년 12월 2일, 필라에게 계약을 제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그를 자유 계약 선수로 만들었다.[103]
4. 3. 보스턴 레드삭스 (2020)
2020년 2월 14일, 필라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425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104][105][168] 2020 시즌 초반 레드삭스에서 필라는 30경기 117타석에서 타율 0.274, 20득점, 2루타 7개, 3루타 2개(트레이드 당시 아메리카 리그 3위), 홈런 4개, 13타점을 기록했다.[106] 수비에서는 무실책을 기록했고, 우익수에서 2개의 보살(3위)을 기록했으며, 우익수 24경기, 중견수 6경기, 좌익수 2경기에 출전했다.[106]
4. 4. 콜로라도 로키스 (2020)
2020년 8월 31일, 보스턴 레드삭스는 투수 제이콥 월러스를 받고 필라를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했다.[107] 이적 후 콜로라도에서 필라는 91타석에서 타율 .308/.351/.451, 홈런 2개, 14득점, 13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106] 수비에서는 거의 전적으로 중견수로 활약했다.[106] 코로나19로 단축된 2020 시즌 동안, 보스턴과 콜로라도를 합하여 필라는 206타석에서 타율 .288/.336/.462, 홈런 6개, 34득점, 26타점을 기록했다.[108][109] 시즌 후 10월 28일에 FA 자격을 얻었다.[171]
4. 5. 뉴욕 메츠 (2021)
2021년 2월 21일, 케빈 필라는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2022년 선수 옵션과 구단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2021년에는 360만 달러를 보장받았다.[110][172]
5월 17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제이콥 웹이 던진 94마일(약 151km) 패스트볼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111][173] 필라는 즉시 심한 출혈을 겪었고, 경기에서 교체되었다.[111] 필라는 사고 후 자신의 트위터에 괜찮다는 글을 올렸다.[112] 5월 31일 부상에서 복귀한 필라는 수비와 주루 시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다.[114][174] 처음에는 투명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얼굴 스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디자인된 검은색 마스크로 바꿔 시야를 개선했다.[115]
2021년 시즌 뉴욕 메츠에서 케빈 필라는 타율 0.231, 출루율 0.277, 장타율 0.415, 15홈런(메츠 4위), 325타수 47타점을 기록했다. 득점권 상황에서는 타율 0.300, 출루율 0.352, 장타율 0.588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무실책 경기를 펼쳤으며, 중견수 57경기, 좌익수 52경기, 우익수 22경기에 출전했고, 한 경기에 투수로 등판하여 한 명의 타자를 처리했다.[106]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다.[175]
4. 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2)
2022년 3월 22일, 필라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116][176] AA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5월 28일에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다.[117][177] 다저스에서 12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106]
6월 1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3루로 슬라이딩하다 왼쪽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에 남아 땅볼로 득점을 기록한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118][119] 6월 7일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고,[120] 9월 말에는 마이너 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121] 2022 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그는 .315/.398/.604의 타율을 기록했다.[122][123] 11월 6일, FA가 되었다.[178]
4. 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3)
2023년 1월 18일, 케빈 필라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3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124][125][179] 2023년 3월 30일, 필라는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후 브레이브스로부터 계약을 선택받았다.[126][180] 2023년 5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127][181]
2023년에 필라는 197타석에서 타율 .228/.248/.416을 기록했고, 9개의 홈런과 32타점을 올렸으며, 5번의 시도에서 4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122] 그는 좌익수 64경기, 우익수 13경기, 중견수 3경기에 출전했다.[122] 오프 시즌인 11월 3일에 자유 계약 선수(FA)가 되었다.[182]
4. 8.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2024년 2월 2일, 필라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트레이닝에 비 로스터 선수로 초청되었다.[128][129] 팀의 메이저 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300만 달러의 기본 연봉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124][130] 필라는 3월 22일 시카고에서 방출되었지만, 이틀 후 팀과 메이저 리그 계약을 다시 맺었다.[131] 화이트삭스에서 17경기에 출전하여 25타수 4안타(.160) 1홈런, 4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4월 26일, 토미 팸의 승격 이후 필라는 지명 할당되었다.[132] 그는 웨이버를 통과했고 4월 28일 트리플 A 샬럿 나이츠로 강등되었지만, 이 지명을 거부하고 자유 계약 선수를 선택했다.[133]
4. 9.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현재)
2024년 4월 30일, 필라는 마이크 트라웃의 부상으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메이저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134][187] 5월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135][188] 5월 19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대타로 출전하여 통산 1,000안타와 500득점을 달성했다.[136][189]
2024년 7월 6일, 필라는 메이저 리그에서 10년의 선수 생활을 채웠다.[137][190] 그는 또한 2024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138][191] 8월 23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친정팀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전에는 블루제이스 시절의 팀 동료이자 에인절스 코치가 된 라이언 고인스의 캐나다 데이 유니폼을 입고 타격 연습을 했다.[192]
202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필라는 259타수에서 타율 .236, 출루율 .291, 장타율 .378, 홈런 7개, 37득점, 41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중견수로 46경기, 좌익수로 19경기, 우익수로 12경기에 출전했다.[122]
2024년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두 합산하여 필라는 284타수에서 타율 .229, 출루율 .291, 장타율 .377, 홈런 8개, 38득점, 45타점을 기록했으며, 15번의 시도 중 12번의 도루를 성공시켰다.[122] 득점권 상황에서 그는 타율 .329, 출루율 .379, 장타율 .500을 기록했고, 득점권 상황 2아웃에서 타율 .371, 출루율 .450, 장타율 .543을 기록했으며,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310, 출루율 .352, 장타율 .500을 기록했다.[139]
5.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중견수로 주로 기용된다. 메이저에서도 손꼽히는 수비력을 자랑하며, 점핑 캐치나 다이빙 캐치 등 화려한 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이러한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는 모습 때문에 팬이나 미디어로부터 '''슈퍼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7년에는 중견수로서 아메리칸 리그 1위의 수비율 .997을 기록했다.
6. 사회 활동 및 기부
2016년, 필라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에 필라-램버트 회계 장학금을 설립했다. 선수 생활 동안 꾸준히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 유대인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7. 수상 내역
필라는 2016년에 중견수 부문 필딩 바이블 어워드를 수상했다.[196][79] 2016년 블루제이스에서 14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6, 7개의 홈런, 53타점, 14개의 도루를 기록했고,[14] 수비에서는 21 수비 득점 기여(Defensive Runs Saved)와 UZR(Ultimate Zone Rating) 21.4로 메이저 리그 중견수 중 1위를 기록했다.[48] 그는 Fangraphs에 따르면 수비 기여도에서 모든 MLB 중견수를 제쳤으며, 브랜든 크로포드와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수비 기여도에만 뒤졌다.[78]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및 케빈 키어마이어와 함께 중견수 부문의 골드 글러브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78] 2018년에는 남부 캘리포니아 유대인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40]
8. 연도별 타격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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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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