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레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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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켈레고름은 J. R. R. 톨킨의 소설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놀도르의 귀족으로, 페아노르의 일곱 아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사냥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발리노르에서 오로메에게 사냥개 후안을 선물받았다. 페아노르의 맹세에 따라 동족 학살에 가담했고, 가운데땅에서 영토를 다스리며 나르고스론드에서 음모를 꾸미고 루시엔을 납치하는 등 다양한 사건에 연루되었다.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전투 이후 동족 살해 과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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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레고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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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2. 1. 발리노르에서의 삶
그는 뛰어난 자신의 부친 페아노르의 재주 중에 사냥꾼 자질을 물려받아 짐승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능력 같은 신기한 능력을 지녔으며 발라 오로메에게 사랑을 받았고 사냥개 후안을 선물로 받았다. 모르고스의 만행이 일어나기 전까지 그의 행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그는 발리노르에서 오로메의 친구였으며, 위대한 사냥꾼이었다. 그는 오로메의 저택에서 조수(鳥獸)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어, 그들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오로메는 그에게 사냥개 후안을 선물했다. 아레델과 함께 사냥을 했던 페아노르의 아들들이란, 주로 그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2. 1. 1. 페아노르의 맹세와 동족살해
페아노르가 핀웨 살해와 실마릴을 강탈한 모르고스에 대한 복수를 선언하며 그의 일곱 아들 모두 그 맹세에 가담했을 때 켈레고름 역시 부친의 의지에 따라 텔레리 학살과 알쿠아론데의 함선 강탈도 함께 했다.페아노르와 그의 아들들은 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 탈환을 맹세하는 맹세를 했다. 이 "페아노르의 맹세"는 페아노르와 그의 아들들을 제외하고, 선악을 불문하고 누구도 이것을 가지는 것을 금지한다는 가혹한 내용이었다. 실마릴 중 하나는 신다르의 왕 싱골이 소유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그들은 실마릴을 가진 동족을 습격했다. 켈레고름은 형제들 중 가장 성급하게 이것을 이루려 했다.
루시엔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디올이 실마릴을 물려받았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이것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디올은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켈레고름은 형제들을 선동하여 맹세에 따라 도리아스를 습격하여 멸망시켰다. 켈레고름은 여기서 칼란시르, 쿠루핀과 함께 디올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디올 또한 죽음을 맞이했다. 켈레고름의 부하였던 자들은 디올의 아들인 엘레드와 엘린을 납치하여 숲에 버려두었다.
2. 2. 가운데땅에서의 삶
2. 2. 1. 초기 활동과 영토 분할
모르고스는 발리노르를 탈출해 웅골리안트와 결별하고 가운데땅 북쪽의 앙그반드에서 세력을 키워 침입을 대비하고 있었다. 놀도르의 귀환을 확인하고 선공을 가했으나 대패하고 말았다. 전쟁에서 켈레고름의 공이 크다고 전해진다. 놀도르는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아직 모르고스는 건재했고 켈레고름의 지도자이자 부친 페아노르는 소수의 군세로 돌격하다 죽임을 당하면서 일곱 아들 중 하나였던 그는 도리아스의 싱골, 놀도르 대왕 핑골핀 등이 참여한 영역 분할에서 페아노리안의 영지로 확정된 벨레리안드 동쪽의 영지를 얻어 친동생 쿠루핀과 함께 다고르 브라골라크 이전까지 그 영지를 다스렸다. 적의 본진과 가까운 곳이었기에, 침략당하여 땅을 뺏겼고 사촌 형제 핀로드의 땅으로 망명하게 된다.다고르 누인 길리아스(별들 아래의 전투)에서 엘프들은 순식간에 승리했다. 이때 팔라스를 포위하고 있던 모르고스의 군대가 원군으로 북상했지만, 켈레고름이 이를 매복하여 궤멸시켰다.
켈레고름은 마이드로스의 변경국 남동쪽, 켈론 강과 아로스 강 사이의 땅인 힘라드 (차가운 평원)를 영토로 정하고 쿠루핀과 함께 다스렸다. 아레젤이 힘라드를 방문했을 때,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카란시르와 함께 살게리온 동쪽으로 말을 달리고 있었다. 이후 아레젤은 켈론 강을 건너 난 엘모스의 에올과 결혼하게 된다.
2. 2. 2. 나르고스론드에서의 음모
베렌이 핀로드를 만나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이를 승낙하고 진심으로 돕고자 했다. 이는 핀로드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탐욕적인 마음으로 왕국을 지배할 목적에 백성들 사이에서 부친 페아노르가 했던 연설처럼 다시금 맹세의 언약을 언급한다. 결국 많은 요정들은 그들의 군주를 따르지 않고 소수만 베렌을 돕는 여정을 도왔다. 나르고스론드는 이제 페아노르의 두 아들에게 큰 영향을 받게 되었으나, 왕권은 오로드레스에게 넘겨졌고 명분으로나마 나라의 소유권은 그들로부터 지켜낸다.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 하나가 회수되고 핀로드가 그런 중대한 사건에 목숨을 바쳐 희생을 치렀음을 백성들이 알아채자 두 형제는 죽는 것은 면하고 초라하게 추방당한다.
다고르 브라골라흐에서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패배하여, 그들은 나르고스론드의 핀로드에게 피신했다. 베렌이 모르고스에게서 실마릴을 빼앗기 위해 핀로드의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베렌의 아버지 바라히르와의 맹세 때문에 이를 받아들여 그의 일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이를 듣고 "페아노르의 맹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핀로드의 일족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핀로드는 나르고스론드의 백성들에게 버림받고, 겨우 열 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베렌과 함께 출발했다. 핀로드는 오로드레스를 섭정으로 선택했지만, 나르고스론드의 민심은 켈레고름과 쿠루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들은 핀로드를 혼자 죽게 하고 나르고스론드의 왕위를 찬탈하려 했다.
2. 2. 3. 루시엔 납치와 추방
베렌이 핀로드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핀로드는 기꺼이 돕고자 했다. 그러나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왕국을 지배하려는 탐욕으로 백성들에게 페아노르의 맹세를 상기시켰다. 이로 인해 많은 요정들은 핀로드를 따르지 않았고, 소수만이 베렌을 도왔다. 나르고스론드는 페아노르의 두 아들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왕권은 오로드레스에게 넘어갔다.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이 회수되고 핀로드가 희생된 사실이 알려지자,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추방당했다.
한편, 켈레고름은 사냥개 후안을 시켜 도리아스를 떠난 루시엔을 붙잡아 나르고스론드에 가두었다. 켈레고름은 루시엔을 연모하여 그녀와 혼인함으로써 벨레리안드의 엘프 대왕이 되기를 원했고, 싱골에게 사자를 보내 혼인을 요구했다. 그러나 후안은 루시엔을 돕고, 함께 톨 시리온에서 사우론을 물리치고 베렌과 포로들을 구출했다. 후안은 켈레고름에게 돌아갔지만, 그들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나르고스론드로 돌아온 엘프들은 핀로드의 죽음에 슬퍼하고 루시엔의 행위를 칭송했다. 백성들은 켈레고름과 쿠루핀의 배신을 깨닫고 다시 오로드레스에게 복종했다. 오로드레스는 두 사람을 추방했고,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켈레브림보르를 포함한 그들의 일족에게 버림받았다. 그들을 따르는 것은 후안뿐이었다.
2. 2. 4. 베렌과의 대립
베렌이 핀로드를 만나 도움을 청하자 핀로드는 돕고자 했다. 그러나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탐욕적인 마음으로 왕국을 지배할 목적에 백성들 사이에서 부친 페아노르가 했던 연설처럼 다시금 맹세의 언약을 언급했다. 결국 많은 요정들은 그들의 군주를 따르지 않고 소수만 베렌을 돕는 여정을 도왔다. 나르고스론드는 이제 페아노르의 두 아들에게 큰 영향을 받게 되었으나, 왕권은 오로드레스에게 넘겨졌고 명분으로나마 나라의 소유권은 그들로부터 지켜낸다.모르고스로부터 실마릴 하나가 회수되고 핀로드가 그런 중대한 사건에 목숨을 바쳐 희생을 치뤘음을 백성들이 알아채자 두 형제는 죽는 것은 면하고 초라하게 추방당한다.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형 마이드로스를 찾아 북쪽으로 말을 몰았고, 브레실 숲에서 우연히 베렌과 루시엔을 발견했다. 켈레고름은 베렌을 덮쳤고, 쿠루핀은 루시엔을 붙잡았다. 하지만 베렌은 뛰어올라 쿠루핀을 붙잡아 말에서 떨어뜨렸다. 켈레고름이 창을 들고 베렌에게 다가가자, 후앙은 마침내 주인을 버리고 베렌을 지켰기에 그는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베렌은 쿠루핀으로부터 단검 앙그리스트와 말을 빼앗았다. 켈레고름은 쿠루핀을 말에 태워 떠나려 했지만, 쿠루핀은 활을 들어 루시엔을 향해 화살 두 발을 쏘았다. 하나는 후앙이 잡았고, 다른 하나는 베렌이 가슴으로 막았다. 후앙이 쫓아가자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도망쳤다. 그들은 난 둔고르테브를 지나 마이드로스의 곁으로 향했다.
2. 2. 5.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와 몰락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 이후 전황은 요정의 파멸로 치닫는 파국에 이른다. 마이드로스를 중심으로 페아노리안은 다시 동족살해의 죄를 저지르고 만다. 3개의 보석 중 하나라도 되찾고자하여 그런 만행을 실행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 동족살해 도중 켈레고름과 동생 쿠루핀은 전사한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디오르 엘루킬에 의한 죽음과 도리아스 공략 중 죽음 두 가지 가능성이 높다.마이드로스는 벨레리안드의 엘프들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마이드로스의 동맹"이라고 불리는 동맹을 제창했지만, 싱골 왕과 오로드레스는 협력하지 않았다.
베렌과 루시엔이 모르고스의 손에서 실마릴을 가져오자,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거만한 태도로 이를 요구했다. 싱골 왕은 사자를 돌려보냈다. 과거 루시엔과 베렌에게 해를 끼쳤던 켈레고름과 쿠루핀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았고, 실마릴을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다. 마이드로스는 모르고스와의 대결을 위해 싱골 왕의 도움을 원했기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켈레고름과 쿠루핀은 모르고스를 쓰러뜨린 후 싱골 왕이 실마릴을 넘겨주지 않으면 그와 그의 백성을 멸망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 때문에 싱골 왕은 페아노르의 아들들과의 협력을 거부했다. 또한 나르고스론드의 오로드레스 역시 켈레고름과 쿠루핀에 대한 분노 때문에 페아노르의 아들들의 제안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마이드로스와 그의 형제들은 놀도르, 인간, 난쟁이로 이루어진 동맹군을 이끌고 니르나에스 아르노이디아드 전투를 벌였다. 그들은 오르크, 발로그, 용들과 싸워 선전했지만, 인간의 배신으로 패배했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각자 부상을 입었지만, 엘프, 난쟁이 생존자들과 함께 돌메드 산으로 도망쳤다.
루시엔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들 디올이 실마릴을 물려받았다. 페아노르의 아들들은 이것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지만, 디올은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켈레고름은 형제들을 선동하여 맹세에 따라 도리아스를 습격하여 멸망시켰다. 켈레고름은 여기서 칼란시르, 쿠루핀과 함께 디올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디올 또한 죽음을 맞이했다. 켈레고름의 부하였던 자들은 디올의 아들인 엘레드와 엘린을 납치하여 숲에 버려두었다.
3. 외모 및 성격
그는 페아노르의 일곱 아들 중에 사냥의 기질을 크게 물려받았다. 외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흑발, 금발로 추측된다.
4. 가계
5. 기타
그는 페아노르의 일곱 아들 중에 사냥의 기질을 크게 물려받았다. 외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흑발, 금발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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