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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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백산은 고조선과 관련된 지명으로, 현재 위치에 대한 다양한 설이 존재한다. 고려 시대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묘향산으로 추정했으며, 이후 여러 사서에서 태백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고려 시대에는 묘향산을 태백산으로 불렀으나 시기적 불일치 문제가 있다.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의 대박산을 태백산으로 보기도 하며, 대박산의 단군릉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역사학계에서는 태백산이 신화 속 지명이므로 현재 위치를 특정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고려시대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태백산을 묘향산으로 추정했다. 《삼국유사》 이후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사략》, 《동사강목》, 《동국여지승람》 등 단군에 관한 기록이 있는 사서들은 ‘태백산’으로 표기하고 있다.[1] 그러나 묘향산을 태백산이라 부르기 시작한 것은 고려 중엽 이후이므로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에 있는 대박산은 조선 시대에 태백산으로 불렸으며, 단군릉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오늘날의 대박산이라는 견해도 있다.[2]
고려시대에는 묘향산을 태백산이라고 불렀는데, 산에 있는 바위들이 희고 정갈하다는 뜻에서 부른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묘향산을 태백산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고려 중엽 이후이므로 그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1]
서적
삼국유사
(주)삼성출판사
2. 태백산 위치에 대한 여러 설
하지만 이러한 추정과 논거에 대해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태백산이 신화에 나오는 지명으로서 그 현재 위치를 비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다.
2. 1. 묘향산 설
고려시대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태백산을 묘향산으로 추정했다. 《삼국유사》 이후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사략》, 《동사강목》, 《동국여지승람》 등 단군에 관한 기록이 있는 사서들은 ‘太白山’으로 표기하고 있다.[1]
고려시대에는 묘향산을 태백산이라고 불렀는데, 산에 있는 바위들이 희고 정갈하다는 뜻에서 부른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묘향산을 태백산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고려 중엽 이후이므로 그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2. 2. 대박산 설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에 있는 대박산(大朴山)은 조선 시대에 태백산으로 불렸다.[2] 대박산에는 단군릉이 있는데, 이를 근거로 태백산이 오늘날의 대박산이라는 견해도 있다.
3.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견해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에 대박산이 있는데, 조선 시대에는 이 산을 태백산이라고 불렀다.[2] 이 대박산에는 단군릉이 있는데, 이를 근거로 태백산이 오늘날 대박산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정과 논거에 대해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태백산이 신화에 나오는 지명으로서 그 현재 위치를 비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다.
참조
[2]
간행물
승정원일기
http://db.itkc.or.kr
1899
[3]
논문
조선역사(朝鮮歷史)
세창서관(世昌書館)
194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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