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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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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템페라는 안료를 달걀, 아교, 아라비아 고무 등의 고착제와 섞어 사용하는 회화 기법을 말한다.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비잔틴, 중세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유화가 등장하기 전까지 주된 회화 기법이었다. 달걀 노른자를 주로 사용하며, 얇고 섬세한 표현이 특징이다. 16세기 이후 유화에 밀려났으나, 19세기 이후 라파엘 전파, 사회 사실주의 화가들에 의해 부활했고, 현재도 정교회 이콘 제작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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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라
정의
종류안료를 아교, 달걀, 카세인 등의 수성 바인더와 혼합하여 만드는 빠르고 건조되는 페인팅 매체
어원
어원temperāre(섞다)

2. 역사

포도주에 물을 타는 것과, 회화에서 안료를 이겨서 화구로 만들기 위하여 고착제를 섞는 것을 템페라레(temperare)라고 하며, 그 혼합물 즉 고착제(固着劑)를 템페라라고 하였다. 달걀을 비롯하여 아교, 아라비아 고무, 수지, 기름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달걀이 대표적이었다. 한편, 고착제를 필요로 하지 않는 프레스코가 14세기에 이르러 넓게 보급되자 그와 구별하기 위하여 고착제를 사용하는 화법, 그리고 그 화법에 의한 회화를 아 템페라(a tempera)라고 하였다. 이것에는 세코(secco) 화법(밑칠이 건조한 다음 안료에 고착제를 가하여 그리는 기법)에 의한 벽화, 판화, 미니어처프레스코 이외의 모든 회화가 포함되어 있다. 16세기 이후 유채화(유화)가 회화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자, 유채화 이외의 주로 달걀을 사용한 종래의 화법은 모두 템페라라고 하였다.

니콜로 세미테콜로(Niccolò Semitecolo)가 1367년에 제작한 나무판에 템페라 기법으로 그린 그림


템페라 기법의 회화는 고대 이집트의 초기 관(棺) 장식에서 발견되었다. 많은 파유유미 미라 초상화(Fayum mummy portraits)가 템페라 기법을 사용하며, 때로는 녹인 밀랍을 사용하는 encaustic painting 기법과 병용하기도 했다. 이 기법은 고대 세계의 또 다른 회화 기법이었다. 또한 3세기 두라-유로포스 시나고그(Dura-Europos synagogue)의 벽화에도 사용되었다.

관련 기법은 인도의 여러 동굴과 암굴 사원에서 발견된 고대 및 초기 중세 회화에도 사용되었다.[2] 템페라 기법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예술 작품이 4세기 후반부터 10세기 사이에 바그 동굴(Bagh Caves)에서, 그리고 7세기에는 오디샤(Odisha)의 라반 차야(Ravan Chhaya) 암석 대피소에서 제작되었다.[3]

이 회화 기법은 고대 세계에서 알려져 있었으며, encaustic painting 기법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잔틴 세계와 중세 및 초기 르네상스 유럽에서 패널 회화와 삽화 제작에 주로 사용되었다. 템페라 회화는 1500년까지 유럽 중세 및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거의 모든 화가들에게 주된 패널 회화 기법이었다. 예를 들어, 미켈란젤로(Michelangelo)에게 기인하는 대부분의 기존 패널 회화는 템페라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템페라와 유화를 모두 사용한 그의 ''도니 톤도(Doni Tondo)''가 예외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5세기와 9세기 사이에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 유화(Oil painting)[4]는 중세 시대에 서쪽으로 전파되었으며,[5] 결국 템페라를 대체하게 되었다. 유화는 15세기 북유럽의 초기 네덜란드 회화에서 예술 작품 제작에 사용되는 주요 기법으로 템페라를 대체했다. 1500년경에는 이탈리아에서도 유화가 템페라를 대체했다. 19세기와 20세기에 서구 미술에서는 라파엘 전파(Pre-Raphaelites), 사회 사실주의(Social Realists) 등을 중심으로 템페라 기법이 간헐적으로 부활했다. 템페라 회화는 그리스와 러시아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정교회 이콘(icons)의 전통적인 기법이다.

3. 종류 및 기법

wikitext

가장 일반적인 템페라 기법은 달걀 노른자만을 사용하는 "달걀 템페라"이다.[6] 달걀 흰자와 노른자 막은 버리고, 달걀 노른자를 물로 희석하여 안료와 함께 사용한다.[6] 방부제로는 소량의 식초를 사용하기도 한다.[6] 일부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나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액체 몰약을 혼합물에 첨가하기도 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은 있지만 방수는 아니며,[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하기도 한다.[6]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다른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므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 갈라짐이 생길 수 있다.[6]

전통적인 안료와 달걀 노른자를 섞는 방법 외에도, 세넬리에(Sennelier)나 달러로니(Daler-Rowney)와 같은 제조업체에서 튜브에 담아 판매하는 달걀 템페라도 있다.[13] 이러한 물감에는 용기 내에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소량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13]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세넬리에 달걀 템페라 튜브 물감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13]

유화제로 계란을 사용하는 계란 템페라 외에도, 밀랍이나 카르나우바 납을 비누화한 납 템페라, 카제인을 사용하는 카제인 템페라 등이 있다. 대표적인 템페라 기법은 계란 템페라이고,[17] 유화 물감이 보급되기 이전 유럽에서 가장 일반적인 조제법이었으며, 특히 금박 템페라화에 사용되었다.[19] 근대에 들어와 유채의 마무리에 계란을 혼합한 것도 템페라 회화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게 되었다.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과 알부민이라는 유화 작용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17]


  • 달걀 노른자 템페라(달걀 노른자 + 안료)는 불투명하며 안료 본래의 밝은 색감을 나타내지만 두껍게 칠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17]
  • 달걀 흰자 템페라(달걀 흰자 + 안료)는 달걀 노른자의 색감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되며,[17] 다림질을 하면 견고한 화면이 된다.[21] 사본의 미니어처에 사용되었다.[18]
  • 템페라 그라사(달걀 노른자 + 기름 + 안료)는 기름 성분이 많은 템페라로, 광택과 젖은 듯한 색감, 유연성이 증가하고 화면이 더욱 견고해진다.[19][20][17]
  • 혼합 기법 매체(전란 + 기름 + 안료)는 달걀 노른자 템페라와 그라사의 중간 정도의 기름 성분을 포함하는 템페라이다.[20] 현대 일본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조제법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에 적합하다.[19][17]
  • 반죽 템페라(달걀 노른자 + 기름 + 접합제 + 안료)는 교질이나 밀가루 풀 등을 추가 접합제로 첨가한 템페라로, 밝은 색감을 나타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이나 두껍게 칠하는 데 적합하다.[17][19]


카제인은 그림의 바탕을 고르게 하는 작업이나 매체, 접착제로 사용되며, 유화 작용을 지닌다. 건조 후에는 내수성을 갖는다. 하지만 가열하거나 물에 넣어도 녹지 않으므로, 알칼리성 용제(암모니아수, 수산화나트륨 등)에 녹여 풀처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교(膠) 템페라에 비해 약간 부서지기 쉽지만, 색깔은 선명하다.

달걀이나 카제인과 마찬가지로, 유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젤라틴(膠)(Animal glue)이 있다. 어교(アイシングラス)라고 불리는 물고기의 부레(鰾)를 원료로 하는 젤라틴도 사용된다. 다만 내수성이 아니고 균열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첨가물로 명반과 물과 젤라틴을 섞어 만든 도우사수(반수/도사, 되돌림 방지)나 기름(균열 방지) 등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 달걀 템페라의 세부 분류 ==

가장 일반적인 고전 템페라 기법은 "달걀 템페라"이다. 이 기법에서는 대부분 달걀 노른자만 사용하며, 달걀 흰자와 노른자 막은 버린다.[6] 달걀 노른자는 물로 희석하여 안료와 함께 사용하며, 방부제로 식초를 사용하기도 한다.[6] 일부 달걀 템페라 기법에서는 달걀 노른자와 물을 다르게 섞는데, 일반적으로 노른자와 물의 비율은 1:3이다. 다른 레시피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 또는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액체 몰약을 혼합물에 첨가하기도 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이 있지만 방수는 아니다.[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한다.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다른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며 단단한 판을 필요로 한다.[6]

달걀 노른자 템페라는 달걀 노른자와 안료를 섞어 만들며, 불투명하고 밝은 색감을 나타내지만 두껍게 칠하기는 어렵다.[17] 유화 물감이 보급되기 전 유럽에서, 특히 금박 템페라화에 주로 사용되었다.[19] 달걀 흰자 템페라는 달걀 흰자와 안료를 섞어 만들며, 달걀 노른자의 색감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17] 다림질을 하면 견고해지며, 사본의 미니어처에 사용되었다.[18][21]

템페라 그라사는 달걀 노른자에 기름과 안료를 더해 만들어, 광택과 젖은 듯한 색감, 유연성이 좋고 더 견고하다.[19][20][17] 혼합 기법 매체는 달걀 전체에 기름과 안료를 섞어 만들며, 달걀 노른자 템페라와 그라사의 중간 정도의 기름 성분을 가진다.[20] 현대 일본에서는 가장 일반적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에 적합하다.[19][17] 반죽 템페라는 달걀 노른자에 기름, 접합제, 안료를 섞어 만들며, 교질이나 밀가루 풀 등을 추가 접합제로 첨가한다.[17][19] 밝은 색감을 나타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이나 두껍게 칠하는 데 적합하다.[17][19]

== 제작 기법 ==

템페라는 전통적으로 건조 분말 안료결합제에 섞어 만든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달걀 노른자를 사용하는 "달걀 템페라"이다.[6] 달걀 노른자에 물을 섞고, 방부제로 소량의 식초를 첨가하기도 한다.[6]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나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몰약을 첨가하기도 한다.[6] 템페라가 마르면, 아티스트는 점도를 유지하고 공기와 접촉하여 노른자가 걸쭉해지는 것을 균형 있게 하기 위해 물을 더 첨가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이 있지만 방수는 아니다.[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하며,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며 단단한 판을 필요로 한다.[6]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 갈라짐이 생기고 페인트 조각이 떨어져 나올 것이다.[6]

달걀 템페라 페인트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경화시켜야 한다.[7] 달걀 템페라 그림은 일반적으로 유리 뒤에 액자에 넣지 않는데, 유리가 습기를 가두어 곰팡이가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7]

중세 화가들이 사용했던 안료 중에는 주사(수은 함유), 웅황(비소 함유), 납백(납 함유)과 같이 고도로 유독한 것들이 있었다.[6] 오늘날 대부분의 화가들은 독성이 덜하지만 이전 안료와 유사한 색상 특성을 가진 현대 합성 안료를 사용한다.[6]

템페라 물감은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얇고 반투명하거나 투명한 층으로 덧칠된다.[6] 템페라 그림은 여러 개의 작은 붓놀림을 빗금치기 기법으로 덧칠하는 전통 기법을 사용할 때 매우 정밀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6] 마르면 매끄러운 무광택 마감을 얻을 수 있다.[6] 유채 물감처럼 두꺼운 층으로 덧칠할 수 없기 때문에 템페라 그림은 유채 그림이 얻을 수 있는 깊은 색채 채도를 거의 가지지 못한다.[6] 안료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니스를 칠하지 않은 템페라 그림의 색상은 파스텔과 비슷하지만, 니스를 칠하면 색이 짙어진다.[6] 템페라 색상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만,[8] 유채 물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누렇게 변하며, 투명해진다.[9]

피에트로 로렌체티의 ''탈라티 폴립티크'', 템페라와 금박, 1320년


템페라는 사용된 템페라 바인더보다 유분 함량이 낮은 흡수성이 좋은 바탕에 가장 잘 부착된다.[10][11]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바탕은 유연성이 없는 이탈리아산 석고이며, 기질 또한 일반적으로 단단하다.[12] 역사적으로 목판이 기질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템퍼링되지 않은 마소나이트 또는 중밀도섬유판(MDF)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꺼운 종이도 사용된다.[12]

14세기 체니노 체니니(Cennino Cennini)의 저서 『회화술의 책』(Il Libro dell'Arte)에는 계란 노른자 하나에 같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 배합법이 기록되어 있다. 건성유나 수지를 첨가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20세기 초 막스 도어너(Max Doerner (artist))가 제시한 배합법은 전체 계란, 계란과 같은 양의 기름 또는 기름과 수지 바니시, 계란과 같은 양에서 3배 정도의 물을 사용한다.

방부제로 식초 등이 첨가된다.[17][19] 글리세린도 첨가된다.[21] 옛날에는 건조를 늦추거나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 무화과의 유액이나 화이트 와인을 첨가했다고 한다.[21]

3. 1. 종류

가장 일반적인 템페라 기법은 달걀 노른자만을 사용하는 "달걀 템페라"이다.[6] 달걀 흰자와 노른자 막은 버리고, 달걀 노른자를 물로 희석하여 안료와 함께 사용한다.[6] 방부제로는 소량의 식초를 사용하기도 한다.[6] 일부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 (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나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액체 몰약을 혼합물에 첨가하기도 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은 있지만 방수는 아니며,[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하기도 한다.[6]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다른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므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 갈라짐이 생길 수 있다.[6]

전통적인 안료와 달걀 노른자를 섞는 방법 외에도, 세넬리에(Sennelier)나 달러로니(Daler-Rowney)와 같은 제조업체에서 튜브에 담아 판매하는 달걀 템페라도 있다.[13] 이러한 물감에는 용기 내에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소량의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13] 마르크 샤갈(Marc Chagall)은 세넬리에 달걀 템페라 튜브 물감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13]

유화제로 계란을 사용하는 계란 템페라 외에도, 밀랍이나 카르나우바 납을 비누화한 납 템페라, 카제인을 사용하는 카제인 템페라 등이 있다. 대표적인 템페라 기법은 계란 템페라이고,[17] 유화 물감이 보급되기 이전 유럽에서 가장 일반적인 조제법이었으며, 특히 금박 템페라화에 사용되었다.[19] 근대에 들어와 유채의 마무리에 계란을 혼합한 것도 템페라 회화라고 일반적으로 부르게 되었다.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과 알부민이라는 유화 작용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17]

  • 달걀 노른자 템페라(달걀 노른자 + 안료)는 불투명하며 안료 본래의 밝은 색감을 나타내지만 두껍게 칠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17]
  • 달걀 흰자 템페라(달걀 흰자 + 안료)는 달걀 노른자의 색감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되며,[17] 다림질을 하면 견고한 화면이 된다.[21] 사본의 미니어처에 사용되었다.[18]
  • 템페라 그라사(달걀 노른자 + 기름 + 안료)는 기름 성분이 많은 템페라로, 광택과 젖은 듯한 색감, 유연성이 증가하고 화면이 더욱 견고해진다.[19][20][17]
  • 혼합 기법 매체(전란 + 기름 + 안료)는 달걀 노른자 템페라와 그라사의 중간 정도의 기름 성분을 포함하는 템페라이다.[20] 현대 일본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조제법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에 적합하다.[19][17]
  • 반죽 템페라(달걀 노른자 + 기름 + 접합제 + 안료)는 교질이나 밀가루 풀 등을 추가 접합제로 첨가한 템페라로, 밝은 색감을 나타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이나 두껍게 칠하는 데 적합하다.[17][19]


카제인은 그림의 바탕을 고르게 하는 작업이나 매체, 접착제로 사용되며, 유화 작용을 지닌다. 건조 후에는 내수성을 갖는다. 하지만 가열하거나 물에 넣어도 녹지 않으므로, 알칼리성 용제(암모니아수, 수산화나트륨 등)에 녹여 풀처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교(膠) 템페라에 비해 약간 부서지기 쉽지만, 색깔은 선명하다.

달걀이나 카제인과 마찬가지로, 유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젤라틴(膠)(Animal glue)이 있다. 어교(アイシングラス)라고 불리는 물고기의 부레(鰾)를 원료로 하는 젤라틴도 사용된다. 다만 내수성이 아니고 균열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첨가물로 명반과 물과 젤라틴을 섞어 만든 도우사수(반수/도사, 되돌림 방지)나 기름(균열 방지) 등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3. 2. 달걀 템페라의 세부 분류

가장 일반적인 고전 템페라 기법은 "달걀 템페라"이다. 이 기법에서는 대부분 달걀 노른자만 사용하며, 달걀 흰자와 노른자 막은 버린다.[6] 달걀 노른자는 물로 희석하여 안료와 함께 사용하며, 방부제로 식초를 사용하기도 한다.[6] 일부 달걀 템페라 기법에서는 달걀 노른자와 물을 다르게 섞는데, 일반적으로 노른자와 물의 비율은 1:3이다. 다른 레시피는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 또는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액체 몰약을 혼합물에 첨가하기도 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이 있지만 방수는 아니다.[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한다.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다른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며 단단한 판을 필요로 한다.[6]

달걀 노른자 템페라는 달걀 노른자와 안료를 섞어 만들며, 불투명하고 밝은 색감을 나타내지만 두껍게 칠하기는 어렵다.[17] 유화 물감이 보급되기 전 유럽에서, 특히 금박 템페라화에 주로 사용되었다.[19] 달걀 흰자 템페라는 달걀 흰자와 안료를 섞어 만들며, 달걀 노른자의 색감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17] 다림질을 하면 견고해지며, 사본의 미니어처에 사용되었다.[18][21]

템페라 그라사는 달걀 노른자에 기름과 안료를 더해 만들어, 광택과 젖은 듯한 색감, 유연성이 좋고 더 견고하다.[19][20][17] 혼합 기법 매체는 달걀 전체에 기름과 안료를 섞어 만들며, 달걀 노른자 템페라와 그라사의 중간 정도의 기름 성분을 가진다.[20] 현대 일본에서는 가장 일반적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에 적합하다.[19][17] 반죽 템페라는 달걀 노른자에 기름, 접합제, 안료를 섞어 만들며, 교질이나 밀가루 풀 등을 추가 접합제로 첨가한다.[17][19] 밝은 색감을 나타내며 유화 물감과의 혼합 기법이나 두껍게 칠하는 데 적합하다.[17][19]

3. 3. 제작 기법

템페라는 전통적으로 건조 분말 안료결합제에 섞어 만든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달걀 노른자를 사용하는 "달걀 템페라"이다.[6] 달걀 노른자에 물을 섞고, 방부제로 소량의 식초를 첨가하기도 한다.[6]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기도 한다(노른자 1, 와인 2).[6] 분말 안료나 증류수에 갈아놓은 안료를 팔레트나 그릇에 놓고 바인더와 거의 같은 양으로 섞는다.[6]

교회 벽에 성상을 그릴 때는 향을 좋게 하기 위해 몰약을 첨가하기도 한다.[6] 템페라가 마르면, 아티스트는 점도를 유지하고 공기와 접촉하여 노른자가 걸쭉해지는 것을 균형 있게 하기 위해 물을 더 첨가한다.[6] 달걀 템페라는 내수성이 있지만 방수는 아니다.[6] 다른 조제법에서는 다른 효과를 위해 달걀 흰자나 계란 전체를 사용하며, 기름이나 왁스 에멀전과 같은 첨가제는 매체를 변형시킬 수 있다.[6] 달걀 템페라는 유연한 페인트가 아니며 단단한 판을 필요로 한다.[6]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면 갈라짐이 생기고 페인트 조각이 떨어져 나올 것이다.[6]

달걀 템페라 페인트는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경화시켜야 한다.[7] 달걀 템페라 그림은 일반적으로 유리 뒤에 액자에 넣지 않는데, 유리가 습기를 가두어 곰팡이가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7]

중세 화가들이 사용했던 안료 중에는 주사(수은 함유), 웅황(비소 함유), 납백(납 함유)과 같이 고도로 유독한 것들이 있었다.[6] 오늘날 대부분의 화가들은 독성이 덜하지만 이전 안료와 유사한 색상 특성을 가진 현대 합성 안료를 사용한다.[6]

템페라 물감은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얇고 반투명하거나 투명한 층으로 덧칠된다.[6] 템페라 그림은 여러 개의 작은 붓놀림을 빗금치기 기법으로 덧칠하는 전통 기법을 사용할 때 매우 정밀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6] 마르면 매끄러운 무광택 마감을 얻을 수 있다.[6] 유채 물감처럼 두꺼운 층으로 덧칠할 수 없기 때문에 템페라 그림은 유채 그림이 얻을 수 있는 깊은 색채 채도를 거의 가지지 못한다.[6] 안료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니스를 칠하지 않은 템페라 그림의 색상은 파스텔과 비슷하지만, 니스를 칠하면 색이 짙어진다.[6] 템페라 색상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만,[8] 유채 물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누렇게 변하며, 투명해진다.[9]

템페라는 사용된 템페라 바인더보다 유분 함량이 낮은 흡수성이 좋은 바탕에 가장 잘 부착된다.[10][11]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바탕은 유연성이 없는 이탈리아산 석고이며, 기질 또한 일반적으로 단단하다.[12] 역사적으로 목판이 기질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템퍼링되지 않은 마소나이트 또는 중밀도섬유판(MDF)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꺼운 종이도 사용된다.[12]

14세기 체니노 체니니(Cennino Cennini)의 저서 『회화술의 책』(Il Libro dell'Arte)에는 계란 노른자 하나에 같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 배합법이 기록되어 있다. 건성유나 수지를 첨가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20세기 초 막스 도어너(Max Doerner (artist))가 제시한 배합법은 전체 계란, 계란과 같은 양의 기름 또는 기름과 수지 바니시, 계란과 같은 양에서 3배 정도의 물을 사용한다.

방부제로 식초 등이 첨가된다.[17][19] 글리세린도 첨가된다.[21] 옛날에는 건조를 늦추거나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 무화과의 유액이나 화이트 와인을 첨가했다고 한다.[21]

4. 특징

템페라화는 빨리 마르고 튼튼하며 내구성이 풍부한 화구층을 만들며, 유화와 달라서 건조하면 색조가 더 밝아진다.[8] 그러나 속히 건조하므로 색면의 평도(平塗)와 번지기 기법에는 부적합하여 선묘적(線描的)인 성격을 띤다. 가끔 유화와 병용하면 그 결점이 보완된다. 달걀은 흰자위 또는 노른자위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양쪽을 모두 쓰는 경우가 있다. 유제 중에서 기름의 비율이 큰 것은 유성 템페라라고 한다. 근래에는 합성수지의 새로운 용제를 사용한 것도 템페라라고 할 때도 있다.

템페라 물감은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보통 얇고 반투명하거나 투명한 층으로 덧칠된다. 템페라 그림은 여러 개의 작은 붓놀림을 빗금치기 기법으로 덧칠하는 전통 기법을 사용할 때 매우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마르면 매끄러운 무광택 마감을 얻을 수 있다. 유화처럼 두꺼운 층으로 덧칠할 수 없기 때문에 템페라 그림은 유채 그림이 얻을 수 있는 깊은 색채 채도를 거의 가지지 못하는데, 이는 안료 함량이 낮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니스를 칠하지 않은 템페라 그림의 색상은 파스텔과 비슷하지만, 니스를 칠하면 색이 짙어진다. 템페라 색상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지만, 유채 물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누렇게 변하며, 투명해진다.[9]

5. 템페라를 사용한 대표적인 화가 및 작품

(1486년경), 산드로 보티첼리. 캔버스에 템페라. 피렌체.

두치오의 성인과 성모자상 폴리프티카 (1311~1318년), 목판에 템페라와 금박.


후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이후 템페라는 인기를 잃었지만, 윌리엄 블레이크, 나자레파 화가들, 프리라파엘리트 화가들, 그리고 조셉 사우스올 등 후대의 화가들에 의해 주기적으로 재발견되었다. 20세기에는 템페라의 부흥이 두드러졌는데, 조르조 데 키리코, 오토 딕스, 엘리엇 호지킨, 파이크 코흐[14], 그리고 계란 노른자, 스탠드 오일, 바니시의 에멀젼을 사용했던 피에트로 아니고니를 포함한 유럽의 화가들이 템페라 기법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레메디오스 바로는 계란 템페라 기법을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템페라 기법은 앤드루 와이어스, 토머스 하트 벤튼과 그의 제자 제임스 두어드 마셜(제임스 두어드 마셜)과 로저 메데아리스, 벤 샤운(벤 샤운), 미첼 시포린, 존 랭글리 하워드, 조지 투커, 폴 캐드머스, 자레드 프렌치, 줄리아 테클라, 루이즈 이. 마리아네티, 데이비드 하나, 케네스 헤이스 밀러와 윌리엄 C. 팔머, 키라 마컴, 이자벨 비숍, 레지널드 마시, 노엘 록모어, 에드워드 레이닝, 안톤 레프레지어, 제이콥 로렌스, 루돌프 F. 찰링거, 로버트 빅크리, 피터 허드, 그리고 존 쇼엔헤르(특히 ''듄''의 표지 화가로 유명) 등 미국 화가들에 의해서도 사용되었다.

20세기 초, 벵골파의 많은 인도 예술가들이 템페라를 주요 표현 매체 중 하나로 채택했다. 가가넨드라나트 타고르, 아싯 쿠마르 할다르, 아바닌드라나트 타고르, 난달랄 보세, 칼리파다 고샬, 수그라 라바비 등이 선두에 섰다. 1950년대 이후 자미니 로이와 가네시 파이네 등의 예술가들은 템페라를 인도 신세대 예술가들을 위한 매체로 확립했다.

다른 템페라 화가로는 필립 아지즈, Ernst Fuchs, 안토니오 로이발, Donald Jackson, 팀 로울리, 알툰 술탄, Shaul Shats, 산드로 키아, 알렉스 콜빌, Robert Vickrey, 앤드류 와이어스, 앤드류 그래시, Soheila Sokhanvari, 가네시 파인 등이 있다.

켄 댄비 (1940-2007)는 캐나다의 사실주의 화가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예: At the Crease, Lacing up, Pancho)은 계란 템페라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로버트 클린치 (1957-)는 호주 출신의 사실주의 화가로, 1993년 마르텐 유증 여행 장학금 덕분에 계란 템페라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 이후로 여러 작품을 이 기법으로 완성했다.[15]

조토부터 프라 안젤리코, 보티첼리 등이 템페라 기법으로 작품을 남겼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최후의 만찬』에 사용했지만, 벽화에는 적합하지 않은 기법이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시도도 실패하여 작품의 훼손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채화의 등장 이후 템페라 기법은 회화 기술의 중심에서 멀어졌지만, 20세기에 들어서 유채와 병용하는 혼합기법을 시도하는 파울 클레나 바실리 칸딘스키와 같은 화가들이 나타났다. 앤드류 와이어스가 그린 순수 템페라 기법의 작품을 통해 템페라는 회화 기술로서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산드로 보티첼리의 『봄(프리마베라)』, 1477-1478년경, 판넬, 템페라, 203 x 314 cm, 우피치 미술관.

  • 사토 이치로
  • 아카기 노리쿠니(납 템페라)
  • 오야 히데오
  • 히라사와 사다미치(제국은행 사건으로 사형 판결, 재심 청구 중 병사)
  • 타테이시 슈지
  • 아다치 히로후미
  • 니오자카 유코
  • 코야마 우진
  • 오가와 야스히로
  • 세마이치로
  • 세모 요코

6. 한국 미술에서의 템페라

한국 미술에서 템페라 기법을 사용한 작가로는 사토 이치로, 아카기 노리쿠니 등이 있다. 오야 히데오와 제국은행 사건으로 사형 판결을 받고 재심 청구 중 병사한 히라사와 사다미치도 템페라 기법을 사용했다. 이 외에도 타테이시 슈지, 아다치 히로후미, 니오자카 유코, 코야마 우진, 오가와 야스히로, 세마이치로, 세모 요코 등이 템페라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1] 서적 Literature and Artistic Practice in Sixteenth-Century Italy https://books.google[...] BRILL 2017-01-10
[2] 웹사이트 Ancient and medieval Indian cave paintings – Internet encyclopedia, Wondermondo, June 10, 2010 http://www.wondermon[...] Wondermondo.com 2010-06-04
[3] 웹사이트 Ravan Chhaya rock shelter near Sitabinji, Wondermondo, May 23, 2010 http://www.wondermon[...] Wondermondo.com 2010-05-23
[4] 뉴스 World's oldest oil paintings in Afghanistan https://www.reuters.[...] Reuters.com 2008-04-22
[5] 문서 Theophilus mentions oil media in the 12th Century
[6] 서적 The Artist's Handbook of Materials and Techniques Viking Penguin Inc. 1976
[7] 웹사이트 Egg Tempera Misconceptions - Egg Tempera Forums https://www.eggtempe[...] 2023-01-29
[8] 서적 The Artist's Handbook of Materials and Techniques Viking Penguin Inc. 1985
[9] 서적 The Artist's Handbook of Materials and Techniques 1985
[10] 서적 The Materials of the Artist and Their Use in Painting Harcourt, Brace and Company 1946
[11] 서적 The Artist's Handbook of Materials and Techniques Viking Penguin Inc. 1976
[12] 서적 The Artist's Handbook of Materials and Techniques 1976
[13] 웹사이트 History of Egg Tempera Painting https://www.kooschad[...] 2017-07-18
[14] 웹사이트 Zelfportret met zwarte band (1937) http://centraalmuseu[...]
[15] 웹사이트 Robert Clinch https://www.diggins.[...]
[16] 웹사이트 Tempera https://www.merriam-[...] Merriam-Webster 2020-07-18
[17] 논문 絵具講座 第IV講: テンペラと古典絵画 色材協会 2002
[18] 웹사이트 tempera painting https://www.britanni[...] Britannica 2015-08-16
[19] 서적 現代における写実表現の研究: 写実表現に有用なテンペラ・メディウムの技法研究と開発 文星芸術大学 2015
[20] 웹사이트 ピグメント: 絵具自製レシピ https://www.kusakabe[...] クサカベ
[21] 논문 イタリアに於けるテンペラ技法 上越教育大学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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