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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마삼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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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드마삼바바는 "연꽃에서 태어난 자"라는 뜻으로, 8세기 티베트에 불교를 전파한 밀교의 대성자이다. 파키스탄 스와트 계곡의 연꽃 속에서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전설을 시작으로, 티베트 왕 티송 데첸의 초청으로 티베트에 초청되어 악령을 물리치고 티베트 불교의 기초를 다졌다. 그는 여덟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을 교화했으며, 삼예 사원 건립에 참여하여 불교 경전 번역을 감독하고 25명의 제자를 길렀다. 족첸 등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을 숨겨두어 미래에 그의 가르침이 전파되도록 했다. 파드마삼바바는 티베트 불교의 닝마파의 창시자로 여겨지며, 다양한 밀교 수행법과 만트라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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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마삼바바 - [인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파드마삼바바
로마자 표기Padmasambhava
산스크리트어 표기पद्मसंभव
티베트어 표기པདྨ་འབྱུང་གནས།
몽골어 표기ловон Бадмажунай
중국어 표기莲花生大士
다른 이름페마중네
구루 린포체
출생
출생지오디야나
활동
직업금강승 마스터
알려진 것티베트 불교의 닝마파 창시자로 알려짐
종교
종파닝마파

2. 역사적 배경

파드마삼바바(산스크리트어로 "연꽃에서 태어난 자"라는 뜻)라는 이름은 그가 오디야나(烏仗那)국—오늘날 파키스탄 스와트 계곡에 해당—의 다나코샤 호수의 연꽃 속에서 8세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이 기이한 아이는 국왕의 양자가 되어 국정을 맡았으나, 어느 날 허공에 나타난 금강저(金剛薩埵)](Vajrasattva)]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하여

2. 1. 초기 자료

역사적 인물로서 파드마삼바바에 대한 가장 초기의 연대기 자료 중 하나는 쌈예 사원 건립을 기록하고 있는 9세기~12세기경의 『바의 유언』(Dba' bzhed)이다. 이는 트리송 데첸 왕(재위 755~797/804)의 통치하에 이루어졌다. 둔황의 다른 초기 사본들도 또한 키라야 의식과 관련된 밀교 대가로서 악마를 길들이는 파드마삼바바를 언급하지만, 이 인물을 트리송 데첸과 연결짓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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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의 유언』에 따르면, 트리송 데첸 왕은 불교를 전파하고 쌈예 사원에 최초의 불교 사원을 세우도록 불교 승려이자 인도 철학자인 샨타락시타(725~788)를 티베트로 초청했다. 그러나 불교 사원이 범람하고 왕궁에 낙뢰가 치는 등의 사건으로 티베트 궁정의 일부 사람들은 현지 신들이 화가 났다고 믿게 되었다.

샨타락시타는 네팔로 보내졌지만, 반불교적 감정이 가라앉은 후 돌아올 것을 요청받았다. 돌아온 샨타락시타는 오디야나 출신의 인도 밀교 전문가인 파드마삼바바를 데려왔다. 파드마삼바바의 임무는 현지 영들을 길들이고 그의 마법과 의식 능력으로 티베트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는 것이었다. 티베트 자료들은 파드마삼바바가 현지 신들과 영들을 확인하고, 그들을 불러내어 그의 힘으로 위협한 방법을 설명한다. 그들이 길들여진 후에 쌈예 사원의 건설이 진행되었다. 파드마삼바바는 또한 다양한 형태의 밀교 요가를 가르쳤다고 한다.

왕실이 파드마삼바바가 권력을 장악하려 한다고 의심하기 시작하자, 왕은 그에게 떠날 것을 요청했다. 『바의 유언』은 또한 파드마삼바바의 다른 기적들, 주로 악마와 영들을 길들이는 것과 장수 의식 및 물 마법과 관련된 기적들을 언급한다.

증거에 따르면, 파드마삼바바의 밀교 가르침은 10세기 티베트에서 가르쳐지고 있었다. 최근의 증거에 따르면, 파드마삼바바는 이미 영적 행적 기록과 의례에 등장했으며, 낭렐 냠 오제르(1136~1204)보다 200년 전부터 이미 밀교 경전의 깨달은 원천으로 여겨졌다.

레왈사르 호수에 있는 37.5m 높이의 밀교의 대가 파드마삼바바의 거상,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 레왈사르 호수를 내려다봄

2. 2. 신화의 발전

11세기와 12세기에는 파드마삼바바, 비말라미트라, 송첸 감포, 바이롯차나와 같이 중요한 창시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평행적인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12세기 말에는 파드마삼바바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들을 압도하여 티베트에 불교가 전래된 것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설이 되었다.

파드마삼바바에 대한 최초의 전기는 마워초크 수도원의 주지였던 낭렐 님야 외저가 발견했다고 하는 테르마(보물 경전)이다. 이 전기, 『구리 궁전(bka' thang zangs gling ma)』은 파드마삼바바의 전기 전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이야기는 님야 외저의 불교 역사인 『꽃 꿀: 꿀의 정수(chos 'byung me tog snying po sbrang rtsi'i bcud)』에도 포함되었다.[4][6][5]

테르톤 구루 쵸왕(1212~1270)은 파드마삼바바 전통에 다음으로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예셰 초걀의 첫 번째 전기 작가였을 가능성이 있다.[6]

『구리 궁전』의 기본 서사는 티베트인들에 의해 계속 확장되고 편집되었다. 14세기에 파드마삼바바의 전기는 오르껭 링파(1323~1360경)의 노력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재구상되었다. 특히 그의 『파드마 브카 탕』(연꽃 유언, 1352)에서 파드마삼바바의 "11가지 업적"이 처음으로 완전한 형태로 나타난다.[4] 『연꽃 유언』은 파드마삼바바의 매우 방대한 전기로, 아난다 밑에서의 그의 서품으로 시작하며 파드마삼바바를 "두 번째 부처"로 언급하는 수많은 구절을 포함하고 있다.[4]

3. 전기

켄첸 팔덴 셰랍에 따르면, 전통적으로 9,999개의 밀교 스승 파드마삼바바의 전기가 있다고 한다.[3] 이들은 세 가지 방식으로 분류된다. 파드마삼바바의 법신(Dharmakaya) 부처됨과 관련된 것, 그의 화신(Sambhogakaya)의 본성에 대한 기록, 그리고 그의 응신(Nirmanakaya) 활동에 대한 연대기들이다.[3]

파드마삼바바(산스크리트어로 "연꽃에서 태어난 자"라는 뜻)라는 이름은 그가 오디야나(烏仗那)국—오늘날 파키스탄 스와트 계곡에 해당—의 다나코샤 호수의 연꽃 속에서 8세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이 기이한 아이는 국왕의 양자가 되어 국정을 맡았으나, 어느 날 허공에 나타난 금강저(金剛薩埵)](Vajrasattva)]의 가르침을 받고 출가하여

3. 1. 탄생과 초기 생애

《구리궁전》 등의 밀교 전기에는 밀교의 대성자 파드마삼바바가 오디야나 왕국 다나코샤 호수에 떠 있는 연꽃 속에서 여덟 살짜리 아이로 나타났다고 묘사되어 있으며, 그 주위에는 많은 다키니들이 있었다.[4][7] 하지만 다른 탄생 이야기도 있는데, 또 다른 일반적인 이야기는 그가 오디야나 왕국의 사크라 왕비인 얄렌드라 여왕의 태에서 태어났으며, 몸에 있는 길상의 표식이 마귀를 잡는 자의 표식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돌제 두둘(금강야차)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4]

닝마파 학자 켄첸 팔덴 셰랍 린포체는 구루 파드마삼바바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설명하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한다. 어떤 이들은 그가 스리랑카의 운석산 정상에 즉시 나타났다고 말하며, 다른 이들은 그가 어머니의 태를 통해 왔다고 가르치지만, 대부분의 기록은 기적적인 탄생을 언급하며, 그가 연꽃 중앙에 자발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모순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높이 깨달은 존재들은 완벽한 이해와 함께 큰 평정심의 공간에 머물며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유연하며, 무엇이든 가능하다. 깨달은 존재들은 자신이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어떤 방식으로든 나타날 수 있다.[3]

《구리궁전》에서 오디야나 왕국의 인드라부티 왕은 소원을 들어주는 보석을 찾다가 파드마삼바바를 발견하는데, 그는 석가모니 부처 아미타불의 화신이라고 한다. 왕은 그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하고 파드마삼바바는 연꽃 왕(페마 걀포)으로 즉위한다.[4][7] 그러나 파드마삼바바의 카트방가 지팡이가 인드라부티의 신하 한 명에게 떨어져 그를 죽이고, 파드마삼바바는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이로 인해 그는 마하시드다로 살며 인도 전역의 무덤에서 밀교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4][7]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 레왈살 호수(티베트어로 츠 페마)에서 파드마삼바바는 비밀리에 현지 왕의 딸인 만다라바 공주에게 밀교적 가르침을 전했다. 왕은 이 사실을 알고 파드마삼바바와 그의 딸을 불태우려고 했지만, 연기가 사라지자 그들은 여전히 살아 있었고, 호수에서 피어오른 연꽃에 앉아 명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왕은 이 기적에 크게 놀라 파드마삼바바에게 자신의 왕국과 만다라바를 모두 바쳤다. 그 후 파드마삼바바는 만다라바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함께 왕국을 금강승 불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4]

3. 2. 네팔

네팔 파르핑(Pharping) 동굴. 이곳에서 구루는 양닥 헤루카(Yangdak Heruka)와 바즈라킬라야(Vajrakilaya)를 결합한 수행을 통해 최고의 마하무드라(Mahamudra)를 성취했다고 한다.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와 만다라바(Mandarava)는 네팔 동부의 할레시-마라티카 동굴(Halesi-Maratika Caves, Maratika Cave)에서 장수 의식(Amitāyus)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여행했다고 전해진다.[8] 그곳에서 그들은 고행 후 장수불 아미타유스(Amitābha, Amitāyus)로부터 불멸의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카트만두(Kathmandu)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파르핑 마을에서 구루는 양닥 헤루카(Yangdak Heruka)와 바즈라킬라야(Vajrakilaya) 수행을 결합한 긴 고행을 하고 최고의 마하무드라("대인" 또는 "대인계")를 성취했다.[8]

티베트 불교는 또한 구루 린포체(Guru Rinpoche)가 티베트로 떠나기 전 네팔 서부의 무크티나트(Muktinath, 해탈의 주) 사원에서 명상했다고 언급한다.[9] 무크티나트 사원 단지에 거주하는 비구니들은 여신이자 파드마삼바바가 가르치고 입문시킨 여성들의 후손으로 존경받는다. 파드마삼바바가 자신의 모습으로 조성했다고 믿어지는 파드마삼바바의 동상은 현재 마르메 라크항 곰파(Mharme Lhakhang Gompa)에 있으며 이러한 비구니들이 관리하고 있다.[10]

3. 3. 티베트

토번의 왕 치쏭데짼 왕은 파드마삼바바가 오자 위대한 스승이 온것이 너무 기뻤던 나머지 라싸 근교까지 마중을 나가고 많은 을 바치며 가르침을 구했으나, 그때 파드마삼바바는 모래로 만들고는 "나는 을 찾으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모래를 다시 으로 만들었다고 한다.[4] 파드마삼바바는 인도에서 온 또 한명의 스승인 산타라크쉬타와 함께 티베트 최초의 사원인 삼예 사원을 세우기도 하였다.[4]

티베트 삼예 사원에 있는 유명한 파드마삼바바의 "나를 닮은" 동상. 전통적으로 그가 직접 축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 예르파에 있는 구루 린포체의 동굴, 다와 푸크 입구


파드마삼바바는 티베트의 영(spirit)과 악마(demon)들을 길들이고 그들을 부처의 다르마(특히 페하르(Pehar) 신이 삼예의 수호신이 됨)의 수호자로 만들었다.[4] 그는 또한 티베트 사람들에게 밀교 불교를 전파하고 특히 밀교 수행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신과 악마를 제압하는 것은 바즈라파니와 마헤슈바라와 같이 불교 문헌에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삼예 사원 건립에 대한 그의 역할 때문에 파드마삼바바는 티베트 불교의 닝마파("고대파")의 창시자로 여겨진다.[4] 파드마삼바바의 티베트 활동에는 왕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밀교 의식 수행과 트리송 데첸 왕에게 밀교 의례를 시작한 것이 포함된다.[4] 파드마삼바바는 나중에 발견할 수 있도록 티베트에 많은 터마(terma)를 숨겨두었다.[11] 닝마파는 파드마삼바바의 터마를 통해 가랍 도르제(Garab Dorje)에게 드조첸 가르침의 계보를 거슬러 올라간다.[12]

"구리 궁전(The Copper Palace)"에서 트리송 데첸의 죽음 후 파드마삼바바는 랑카(Lanka)로 가서 피에 굶주린 라크샤사(raksasa) 악마들을 다르마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그의 작별 인사는 아발로키테슈바라에 대한 예배를 옹호한다.[4]

티베트 불교의 전설에 따르면 현지 몬파족 부족의 추미 갸트세 폭포(Chumi Gyatse Falls)는 불교 이전 시대에 티베트와 아룬아찰프라데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을 지배했던 본파 종파의 신비로운 신관과 구루 파드마삼바바(Guru Padmasambhava) 사이의 신화적인 대결 후에 만들어졌다. 구루 파드마삼바바가 염주를 바위에 던졌을 때 108개의 물줄기가 솟아나 폭포가 형성되었다. 추미 갸트세 폭포는 티베트 불교도인 몬파족에게 존경받고 신성한 곳이다.

파드마삼바바는 석가모니의 제자 아난다(阿難陀), 슈리싱하 등 많은 위대한 스승 밑에서 수행하여 밀교의 대성취자로 유명해졌다. 그의 신통력을 들은 티베트의 티송 데첸(赤松德赞) 왕에 의해 티베트로 초청되어 땅의 악령, 악귀 등을 조복하고, 티베트 불교의 기초를 세웠다. 포교 시에는 때로는 달래고 때로는 놀라게 하기 위해 여덟 가지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삼예 사원(サムイェー寺) 건설에 참여하여, 771년 낙성 후 비말라미트라, 샨타락시타(寂護), 바이로차나(バイローツァナ)와 함께 산스크리트어에서 티베트어로의 불교 경전 번역 사업을 감독하고, 티송 데첸(赤松德赞) 왕, 예셰 츠교얄(イェシェ・ツォギャル)을 비롯한 25명의 뛰어난 제자들을 길렀다. 전설에 따르면, 그 후 파드마삼바바는 고도의 족첸(ゾクチェン) 등의 가르침을 설한 많은 경전을 지중이나 제자들의 마음 전수 등 여러 장소에 "텔마(テルマ)](은장경)]"로 숨기고, 미래에 그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데 가장 적합한 상황이 갖춰졌을 때, 그의 제자의

3. 4. 부탄

파로탁상("호랑이 둥지") 사원


부탄에는 파드마삼바바와 관련된 중요한 순례지가 많다. 그는 세 번 부탄을 방문했다. 구루 림포체는 기원후 810년 네팔에서 처음 부탄에 왔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방문은 티베트에서 이루어졌다.[13] 가장 유명한 곳은 파로탁상 또는 "호랑이 둥지" 사원으로, 파로 계곡 바닥에서 약 900m 높이의 절벽에 세워져 있다. 이 사원은 파드마삼바바가 명상했다고 전해지는 ''탁상 센게 삼둡(stag tshang seng ge bsam grub) 동굴'' 주변에 세워졌다.[3]

그는 싱예 종에서 몬모 타시 키드렌을 날으는 암호랑이로 변신시켜 그 등에 올라타고 날아갔다고 한다.[14] 나중에 그는 강력한 신인 쉘깅 카르포를 제압하기 위해 붐탕 지구로 여행을 갔다. 전설에 따르면, 파드마삼바바의 몸의 자국이 근처 쿠르제이 라크항 사원 동굴 벽에서 발견될 수 있다.

4. 여덟 가지 발현 (구루 첸계)

분노의 발현을 보이는 파드마삼바바(타시촉 종의 그림)


악마를 제압하는 구루 도르제 드롤로


19세기 후반 부탄의 구루 니마 오제르 탱카


파드마삼바바의 여덟 가지 발현은 1500년에 걸친 그의 전기를 보여준다. 켄첸 팔덴 세랍 린포체는 "구루 파드마삼바바가 지상에 나타났을 때, 그는 인간으로 왔다. 이원적인 개념에 대한 우리의 집착을 해소하고 복잡한 신경증적 집착을 파괴하기 위해, 그는 또한 몇 가지 특별한 발현을 보였다."라고 말했다.[3]

리그파 셰드라 또한 팔 가지 주요 형태는 구루 린포체가 그의 삶의 여러 시점에서 취한 것이라고 말한다. 파드마삼바바의 여덟 가지 발현 또는 형태(티베트어: ''Guru Tsen Gye'')는 필요에 따라 그의 존재의 여러 측면, 예를 들어 분노하거나 평화로운 측면을 나타낸다.[3][15]

파드마삼바바의 여덟 가지 발현은 터마(Terma), 즉 계시된 보물(티베트어: ter ma)의 전통에 속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3][15]

  • '''구루 페마 걀포'''(Wylie: ''gu ru pad ma rgyal-po'', Skt: ''Guru Padmarāja'')는 오디야나(Oddiyana)의 연꽃 왕이자 삼장(三藏)의 왕이다. 석가모니 부처의 마하파리니르바나 4년 후 부처에 의해 예언된 대로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붉은 분홍색 피부에 반쯤 분노한 모습으로 연꽃 위에 앉아 노란색과 주황색 법복을 입고, 오른손에는 작은 다마루를, 왼손에는 거울과 갈고리를 들고, 흰색으로 싸여 빨간 실이 흐르는 상투를 하고 있다.
  • '''구루 니마 오제르'''(Wylie: ''gu ru nyi-ma 'od-zer'', Skrt: ''Guru Suryabhasa'' 또는 ''Sūryaraśmi''), 태양 광선 요기는 반쯤 분노한 모습으로 인도에서 구루 페마 걀포와 동시에 나타난다. 종종 미친 지혜의 방랑 요기로 묘사되며, 수많은 동시 발현을 통해, 즉체성의 통찰을 통해 마음의 어둠을 비춘다. 연꽃 위에 앉아 왼쪽 다리를 구부리고 금빛 붉은 피부에 반쯤 분노한 표정으로 약간 부릅뜬 눈, 뼈 장식이 달린 긴 머리, 콧수염과 수염, 상반신을 드러낸 채 호피 치마를 입고, 오른손에는 카트반가를, 왼손은 무드라를 취하고 태양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로덴 촉세'''(Wylie: ''gu ru blo ldan mchog sred''; Skrt: ''Guru Mativat Vararuci'',)는 대략 "최고 지식 보유자"를 의미하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구루 페마 걀포가 오디야나를 떠나 인도의 큰 화장터로 가고 모든 지식을 위해 나타난다. 총명한 청년으로, 모든 세계의 지식을 모으는 자이다. 연꽃 위에 앉아 하얀 피부에 흰색 스카프를 두르고 리본으로 머리를 감싸고 머리에는 파란색과 녹색의 연꽃 장식을 하고, 오른손에는 다마루를, 왼손에는 연꽃 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파드마삼바바'''(Skt: ''Guru Padmasambhava''), "연꽃 정수"를 의미하며, 영적 완성의 상징으로 평화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만다라바에게 가르침을 베풀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비롭고 평화로운 형태로 변화시킨다. 풍부한 하얀 피부에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붉은 승려 모자를 쓰고 연꽃 위에 앉아 오른손은 무드라를 취하고 왼손에는 해골 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샤키야 센게'''(Wylie: ''shAkya seng-ge'', Skt: ''Guru Śākyasimha'')는 보드가야(Bodh Gaya)의 석가(Sakya)의 사자로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아난다의 제자로 나타나 아소카 왕을 다르마로 이끈다. 석가의 사자는 인내와 초연함을 구현하며, 팔 비다야다라의 모든 불교 경전과 탄트라 수행을 배운다. 석가모니 부처와 비슷하지만 금색 피부에 붉은 승려의 법복, 우니샤카(unishaka), 왼손에는 구걸 그릇을, 오른손에는 5각형 바즈라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센게 드라드로그'''(Wylie: ''gu ru seng-ge sgra-sgrogs'', Skt: ''Guru Simhanāda'',)는 "사자의 포효"를 의미하며, 분노한 모습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억누르고 진압하며, 인도와 날란다 대학에서 나타나 논쟁의 사자, 모든 중생의 여섯 세계에 걸쳐 다르마를 선포한다. 어두운 파란색으로 연꽃 위의 불꽃에 둘러싸여 송곳니와 세 개의 노려보는 눈, 해골 왕관과 긴 머리카락을 하고 악마 위에 서서 오른손에는 불타는 바즈라를, 왼손은 정복 무드라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페마 융네'''(Wylie: ''pad ma 'byung-gnas'', Skt: ''Guru Padmakara''), "연꽃에서 태어난"을 의미하며, 티베트에 도착하기 전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다르마를 가르치는 금강승 부처로, 평화, 증가, 자력, 정복의 모든 발현과 행위를 구현한다. 가장 많이 묘사된 발현으로, 연꽃 위에 앉아 세 벌의 법복을 입고 그 아래에는 파란색 셔츠, 바지, 티베트 신발을 신고 있다. 오른손에는 바즈라를, 왼손에는 작은 항아리가 있는 해골 그릇을 들고 있다. 예셰 쩌걀을 상징하는 카트반가라는 특별한 삼지창이 왼쪽 어깨에 기대어 있으며, 연꽃 모양의 네팔 천 모자를 쓰고 있다. 따라서 그는 티베트에서 나타났을 당시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 '''구루 도르제 드롤로'''(Wylie: ''gu ru rDo-rje gro-lod'', Skt: ''Guru Vajra''), "미친 지혜"를 의미하며, 매우 분노한 모습으로 구루 페마 융네가 티베트를 떠나기 5년 전에 나타나 13개의 호랑이 둥지 동굴을 위한 13개의 발현을 보인다. "다이아몬드 창자"로 알려진 금강저(분노한 금강저)의 사나운 발현, 모든 이의 위로자, 지혜-보물로 원소에 각인, 타락한 시대를 위한 정복자이다. 어두운 붉은색으로 불꽃에 둘러싸여 법복과 티베트 신발, 소라 귀걸이, 머리 화환을 하고 호랑이 위에서 춤을 추며 타시 쿄덴(Tashi Kyeden)을 상징한다.


파드마삼바바의 다양한 산스크리트어 이름은 ''Yang gsang rig 'dzin youngs rdzogs kyi blama guru mtshan brgyad bye brag du sgrub pa ye shes bdud rtsi'i sbrang char zhe bya ba''에서와 같이 만트라에 보존되어 있다.[16]

4. 1. 구루 페마 걀포 (Guru Pema Gyalpo)

4. 2. 구루 니마 오제르 (Guru Nyima Ozer)

4. 3. 구루 로덴 촉세 (Guru Loden Chokse)

4. 4. 구루 파드마삼바바 (Guru Padmasambhava)

4. 5. 구루 샤키야 센게 (Guru Shakya Senge)

4. 6. 구루 센게 드라드로그 (Guru Senge Dradrog)

4. 7. 구루 페마 융네 (Guru Pema Jungne)

4. 8. 구루 도르제 드롤로 (Guru Dorje Drolo)

5. 주요 제자 및 배우자

5. 1. 다섯 주요 배우자

밀교적 배우자와 함께한 얌-윰 형태의 빔바사라


빔바사라 주변에 모인 많은 제자들은 고급 밀교 탄트라 수행자가 되어 깨달음을 얻었으며, 닝마파를 창시하고 전파했다. 이들 중 가장 저명한 사람들로는 빔바사라의 다섯 명의 주요 여성 배우자(흔히 지혜 다키니라고 함)와 그의 25명의 주요 제자들이 있었다.

빔바사라에게는 인도와 티베트에서 다섯 명의 주요 여성 탄트라 배우자가 있었다. 이들은 '다섯 명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으며, 만다라, 즉 빔바사라가 남아시아 전역에 달마를 전파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탄트라적 관점에서 이 여성들은 지혜 다키니로 이해되며, "다섯 지혜 다키니"(Wylie: ''Ye-shes mKha-'gro lnga'')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각각 탄트라 여래 금강야차비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다섯 명의 배우자/지혜 다키니는 다음과 같다.

  • 예셰 초걀: 티베트 출신, 금강야차비의 언어(티베트어: ''gsung''; 산스크리트어: ''vāk'')의 화신.
  • 만다라바: 인도 북동부 자호르 출신, 금강야차비의 신체(티베트어: ''sku''; 산스크리트어: ''kāya'')의 화신.
  • 벨웡 칼라시디: 인도 북서부 출신, 금강야차비의 자질(티베트어: ''yon-tan''; 산스크리트어: ''guṇa'')의 화신.
  • 벨모 샤키야 데비: 네팔 출신, 금강야차비의 정신(티베트어: ''thugs''; 산스크리트어: ''citta'')의 화신.
  • 타시 키덴(또는 키드렌 또는 치드렌, 망갈라): 부탄과 호랑이 둥지 동굴 출신, 금강야차비의 활동(티베트어: ''phrin-las''; 산스크리트어: ''karma'')의 화신.[22] 타시 키덴은 종종 구루 도르제 드롤로와 함께 묘사된다.[3]


칼라시디, 샤키야 데비, 타시 키드렌의 삶에 대한 자료는 매우 적지만, 예셰 초걀과 만다라바의 전기는 영어와 기타 서구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5. 2. 25명의 주요 제자

파드마삼바바닝마파 초기 번역 시대에 티베트에서 25명의 주요 제자()를 두었다.[23] 이들은 짐푸(Chimphu)의 "왕과 25명"으로도 불린다.[23] 두둠 린포체(Dudjom Rinpoche)의 목록[23]과 다른 자료들에 따르면, 주요 제자들은 다음과 같다.

  • 크리송 데첸 왕 ()

덴마 체망

  • 덴마 체망 ()[24]
  • 나남 돌제 두둠 ()[25]
  • 드록벤 킄충 롯사와 ()
  • 라숨 겔와 창춥 ()[26]
  • 겔와 초양 ()[27]
  • 드레 겔웨이 로드로 ()[28]
  • 냐크 냐나쿠마라 ()[29]
  • 카와 팔체크 ()[30]
  • 칸드로 예셰 초걀 ()
  • 랑드로 콩촉 융네 ()[31]
  • 소크포 랍펠 ()[32]
  • 남카이 닝포 ()
  • 나남 장 예셰 데 ()
  • 랄룽 펠기 돌제 ()[33]

팔기 센게

  • 슈푸 펠기 센게 ()[34]
  • 카르첸 팔기 왕촉 ()[35]
  • 오드렌 팔기 왕촉 ()[36]
  • 팔기 예셰 ()
  • 마 린첸 촉 ()[37]
  • 누브첸 상예 예셰 (), 차숨 림파로 환생[38]
  • 슈부 팔기 센게 ()
  • 바이로차나 ()
  • 예셰 양 ()[39]
  • 겔모 유드라 닝포 ()


25명의 주요 제자 외에도, 비말라미트라 ()와 팅진 장포 ()[40] 등도 파드마삼바바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칸드로 예셰 초걀 외에도, 체남자 상예초, 셰카르 돌제초, 촘부자 페마초, 멜롱자 린첸쇼, 루자 톤드룹마, 슈부자 셰람파, 얌드록자 초키 드론마, 오체자 카르겔마, 젬자 라모, 바르자 라양, 촉크로자 창춥만, 드론마 팜티 첸모, 롱멘자 츠트림드론, 쿠자 펠순마, 트룸자 셸멘 등 15명의 여성 수행자들이 닝마파 초기 번역 시대에 뛰어난 닝마파 스승이 되었다.[23][11]

6. 관련 수행법

초기 자료부터 오늘날까지, 밀교의 대성자인 파드마삼바바는 키라 (phurba) 단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키라를 기반으로 한 명상 본존인 금강킬라야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4]

바즈라 구루 만트라가 새겨진 바위


''바즈라 구루 만트라''는 다음과 같다.

옴 아 훔 바즈라 구루 파드마 시디 훔[17]

티베트의 대부분 산스크리트 만트라와 마찬가지로, 티베트어 발음은 방언적 변이를 보이며 일반적으로 "옴 아 홍 벤자 구루 페마 시디 홍"으로 발음된다.

특히 닝마파에서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는 바즈라 구루 만트라는 파드마삼바바의 마음의 흐름의 세 가지 바즈라와의 교류를 촉진하는 강력한 만트라로 여겨지며, 그의 은총으로 모든 깨달은 존재들과 하나가 된다.[17] 14세기 터튼 카르마 링파는 이 만트라에 대한 유명한 주석을 저술했다.

위대한 터튼 잠양 켄체 왕포에 따르면, 이 만트라의 기본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몸, 말, 마음의 세 가지 바즈라의 씨앗 음절인 옴 아 훔으로 시작한다. 바즈라[금강처럼]는 개념적 사유의 정교함에 의해 '잘릴' 수 없거나 파괴될 수 없기 때문에 다르마카야를 나타낸다. 구루는 일곱 가지 합일의 속성으로 '가득 찬' 삼보가카야를 의미한다. 파드마는 깨달은 말의 연꽃 가족으로 나타나는 분별의 지혜의 빛나는 의식인 니르마나카야를 의미한다. 이 세 가지 카야와 분리할 수 없는 오디야나의 위대한 구루의 속성을 기억하며, 개념적 사유의 정교함에서 자유로운 마음의 본성의 내재적 표현인 지속적인 헌신으로 기도한다. 모든 최고의 그리고 평범한 성취—시디—는 이 기도의 힘으로, 그리고 "훔! 지금 당장 내 마음의 흐름에 내려주소서!"라고 생각함으로써 얻어진다.[17]

이 만트라는 짧게 줄여서 '''옴 마 홍 벤자 그루 페마 시디 홍'''이라고도 한다.

'''칠구기도(七句祈禱)'''는 파드마삼바바(구루 린포체)에게 바치는 유명한 기도로, 많은 티베트인들이 매일 암송하며, 최고로 신성하고 중요한 dzogchen(대원성취)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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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곤 주 밉함 갸초는 칠구기도에 대한 유명한 주석인 ''흰 연꽃''을 저술했다. 이 주석은 깨달음의 과정을 촉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의미 수준에서 기도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러한 숨겨진 가르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와 사색을 통해 성숙하고 심화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툴쿠 톤둡의 짧은 주석도 있다.

구루 린포체(파드마삼바바)의 삶은 티베트 불교 세계의 종교 축제와 관련된 가면과 의상을 착용한 춤인 참무(Cham dance)에서 널리 묘사된다. 부탄에서는 매년 열리는 종교 축제 또는 쳅추 기간 동안 이 춤이 공연된다.

자카르 쳅추, 구루 첸예, 그리고 두 명의 조수와 여섯 가지 현신을 지닌 구루 린포체

6. 1. 바즈라 구루 만트라



''바즈라 구루 만트라''는 다음과 같다.

옴 아 훔 바즈라 구루 파드마 시디 훔[17]

티베트의 대부분 산스크리트 만트라와 마찬가지로, 티베트어 발음은 방언적 변이를 보이며 일반적으로 "옴 아 홍 벤자 구루 페마 시디 홍"으로 발음된다.

특히 닝마파에서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는 바즈라 구루 만트라는 파드마삼바바의 마음의 흐름의 세 가지 바즈라와의 교류를 촉진하는 강력한 만트라로 여겨지며, 그의 은총으로 모든 깨달은 존재들과 하나가 된다.[17] 14세기 터튼 카르마 링파는 이 만트라에 대한 유명한 주석을 저술했다.

위대한 터튼 잠양 켄체 왕포에 따르면, 이 만트라의 기본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다.

몸, 말, 마음의 세 가지 바즈라의 씨앗 음절인 옴 아 훔으로 시작한다. 바즈라[금강처럼]는 개념적 사유의 정교함에 의해 '잘릴' 수 없거나 파괴될 수 없기 때문에 다르마카야를 나타낸다. 구루는 일곱 가지 합일의 속성으로 '가득 찬' 삼보가카야를 의미한다. 파드마는 깨달은 말의 연꽃 가족으로 나타나는 분별의 지혜의 빛나는 의식인 니르마나카야를 의미한다. 이 세 가지 카야와 분리할 수 없는 오디야나의 위대한 구루의 속성을 기억하며, 개념적 사유의 정교함에서 자유로운 마음의 본성의 내재적 표현인 지속적인 헌신으로 기도한다. 모든 최고의 그리고 평범한 성취—시디—는 이 기도의 힘으로, 그리고 "훔! 지금 당장 내 마음의 흐름에 내려주소서!"라고 생각함으로써 얻어진다.[17]

이 만트라는 짧게 줄여서 '''옴 마 홍 벤자 그루 페마 시디 홍'''이라고도 한다.

6. 2. 칠구기도 (Seven Line Prayer)

'''칠구기도(七句祈禱)'''는 파드마삼바바(구루 린포체)에게 바치는 유명한 기도로, 많은 티베트인들이 매일 암송하며, 최고로 신성하고 중요한 dzogchen(대원성취)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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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곤 주 밉함 갸초는 칠구기도에 대한 유명한 주석인 ''흰 연꽃''을 저술했다. 이 주석은 깨달음의 과정을 촉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의미 수준에서 기도의 의미를 설명한다. 이러한 숨겨진 가르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와 사색을 통해 성숙하고 심화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툴쿠 톤둡의 짧은 주석도 있다.

6. 3. 참무 (Cham dances)

구루 린포체(파드마삼바바)의 삶은 티베트 불교 세계의 종교 축제와 관련된 가면과 의상을 착용한 춤인 참무(Cham dance)에서 널리 묘사된다. 부탄에서는 매년 열리는 종교 축제 또는 쳅추 기간 동안 이 춤이 공연된다.

7. 테르마 (Terma) 순환

수많은 테르마 순환이 밀교의 거장 쁘라마삼바바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믿어진다. 티베트 전통에 따르면, ''바르도 토돌''(일반적으로 티베트 사자서로 알려짐)은 이러한 숨겨진 보물들 중 하나였으며, 이후 티베트의 테르톤인 카르마 링파(1326–1386)에 의해 발견되었다.

쁘라마삼바바와 관련된 밀교 순환은 닝마파만이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14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본의 분파인 신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카르마파와 사캬 계보의 수장과 같은 사르마(새로운 번역) 학파의 저명한 인물들은 이러한 순환을 실천하고 가르쳤다. 쁘라마삼바바와 관련된 가르침을 밝힌 가장 위대한 학자들 중 일부는 카규파 또는 사캬파 계보 출신이었다. 포탈라 궁 뒤편에 있는 달라이 라마의 숨겨진 호수 사원인 룩항은 드조첸 가르침을 위한 곳이며, 쁘라마삼바바의 여덟 가지 모습을 묘사한 벽화가 있다.

8. 파드마삼바바의 정토

그의 정토는 장독팔리(구리빛 산)이다. 티베트에서는 파드마삼바바의 정토로서 「구리빛 길상산」(藏色吉祥山, 샹드 펠리/zangs mdog dpal ribo)이 전해진다.

9. 티베트에서의 영향



토번의 왕 치쏭데짼 왕은 파드마삼바바가 오자 라싸 근교까지 마중을 나가 많은 을 바치며 가르침을 구했다. 그러나 파드마삼바바는 모래로 만들고는 "나는 을 찾으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모래를 다시 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파드마삼바바는 인도에서 온 또 한명의 스승인 산타라크쉬타와 함께 티베트 최초의 사원인 삼예 사원을 세웠다.

참조

[1] 서적 The Great Perfection (rDzogs Chen): A Philosophical and Meditative Teaching of Tibetan Buddhism https://books.google[...] BRILL 2007
[2] harvnb https://archive.org/[...] 2013
[3] harvnb 1992
[4] harvnb 2015
[5] harvnb 2005
[6] harvnb 2006
[7] harvnb 2001
[8] 웹사이트 Asura & Yangleshö Caves (Pharping) https://www.nekhor.o[...] 2024-06-11
[9] 웹사이트 Brief history of Muktinath-Chumig Gyatsa at the Annapurna Circuit - Nepal https://muktinath.or[...] 2024-08-15
[10] 웹사이트 Muktinath: An Exemplar of Religious Symbiosis {{!}} Buddhistdoor https://www2.buddhis[...] 2024-08-15
[11] harvnb 1998
[12] harvnb 2013
[13] 웹사이트 Guru Rinpoche in Bhutan: His Visits to Bhutan and Sacred Sites https://bhutanpilgri[...] 2024-12-14
[14] 웹사이트 Paro Taktsang, the Sacred Place of Guru Rinpoche’s Enlightened Mind https://bhutanpilgri[...] 2024-12-14
[15] harvnb 1999
[16] harvnb 1999
[17] harvnb 2022
[18] harvnb 2022
[19] harvnb 2022
[20] 웹사이트 Seven Line Prayer https://www.lotsawah[...] 2022-12-26
[21] poem Seven Line Prayer https://www.ripaladr[...]
[22] harvnb 1984
[23] harvnb 2002
[24] 백과사전 Denma Tsemang http://www.treasuryo[...] 2007-08
[25] 백과사전 Nanam Dorje Dudjom http://www.treasuryo[...] 2007-08
[26] 백과사전 Lasum Gyelwa Jangchub http://www.treasuryo[...] 2008-08
[27] 백과사전 Gyelwa Choyang http://www.treasuryo[...] 2007-08
[28] 백과사전 Gyelwai Lodro http://www.treasuryo[...] 2007-08
[29] 백과사전 Nyak Jñānakumara http://www.treasuryo[...] 2007-08
[30] 백과사전 Kawa Peltsek http://www.treasuryo[...] 2007-08
[31] 백과사전 Langdro Konchok Jungne http://www.treasuryo[...] 2007-08
[32] 백과사전 Sokpo Pelgyi Yeshe http://www.treasuryo[...] 2007-08
[33] 웹사이트 Lhalung Pelgyi Dorje http://treasuryofliv[...] 2007-08
[34] 웹사이트 Lang Pelgyi Sengge http://treasuryofliv[...] 2007-08
[35] 웹사이트 Kharchen Pelgyi Wangchuk http://treasuryofliv[...] 2007-08
[36] 웹사이트 Odren Pelgyi Wangchuk http://treasuryofliv[...] 2007-08-00
[37] 웹사이트 Ma Rinchen Chok http://treasuryofliv[...] 2007-08-00
[38] 웹사이트 Nubchen Sanggye Yeshe http://treasuryofliv[...] 2009-12-00
[39] 웹사이트 Yeshe Yang http://treasuryofliv[...] 2007-08-00
[40] 웹사이트 Nyang Tingdzin Zangpo http://treasuryofliv[...] 2007-08-00
[41] 서적 (제목 없음) 立川
[42] 서적 Tibet: Its History, Religion and People Chatto & Windus 1969
[43] 서적 The Emergence of Buddhism Greenwood 2006
[44] 서적 Holy People of the World ABC-CLIO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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