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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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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키니는 산스크리트어 'ḍākinī'에서 유래된 용어로, 인도 신화에서 유래하여 불교, 특히 티베트 불교와 일본 불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존재이다. 힌두교에서는 칼리의 권속으로 묘사되며, 불교에서는 악마, 여신, 또는 수행자를 돕는 존재로 묘사된다. 티베트 불교에서는 칸드로마, 즉 '하늘을 나는 자'로 불리며, 다양한 계급으로 분류된다. 일본에서는 다키니텐으로 불리며, 숭배 대상이 되었고, 특히 이나리 신앙과 융합되어 농업, 번영, 그리고 천황의 즉위식과도 연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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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니
기본 정보
춤추는 다키니
'춤추는 다키니 (탕카)'
다른 이름칸드로마
공행모
도지니
도길니
차지니
산스크리트어ḍākinī
티베트어མཁའ་འགྲོ་མ་ (khandroma)
몽골어хандарма
중국어空行母 (kōngxíngmǔ, 하늘을 나는 어머니)
종교
관련 종교힌두교
불교
종류
성별여성
신화 및 역할
기원인도 신화
역할여성 정령
탄트라 수행의 조력자
지혜와 변형의 화신
특징자유로운 영혼
지혜
에너지
변형
불교에서의 의미
불교금강승
티베트 불교
상징지혜와 자비의 결합, 공성의 이해
역할수행자에게 영감을 주고 깨달음으로 이끄는 존재
일본에서의 다키니천
일본어荼枳尼天 (Dakiniten)
기원힌두교의 차문다 여신과 연관
특징여우를 타고 다니며, 소원을 들어주는 힘을 가짐
신앙풍요
번영
승리를 가져다주는 신으로 숭배
관련 사찰도쿄 도요카와이나리
아이치현 도요카와각묘우젠지

2. 어원

다키니(ḍākinīsa)는 "날다"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다. 티베트어로는 칸드로마(མཁའ་འགྲོ་མ་, mkha' 'gro ma)라고 하며, '하늘을 나는 자'라는 뜻이다. 이는 산스크리트어 ''khecara''(같은 의미)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차크라삼바라 탄트라에서 사용된 용어이다. 남성형은 다카(ḍākasa)이며, 티베트어로는 보통 '영웅'을 의미하는 파보(dpa' bo)로 번역된다.

중국 문자에서는 주로 荼枳尼(), 荼吉尼(), 吒枳尼() 등으로 음차되며, 陀祇尼(''tuóqíní''), 吒祇尼(''zhāqíní''), 吒幾爾(''zhājǐěr''), 拏吉尼(''nájíní'') 등 다른 음차도 존재한다.[3][4] 티베트어 차용어인 空行母(, 하늘을 가는 어머니)로 번역되기도 한다. 일본어에서는 이러한 음차들을 모두 ''다키니'' (가타카나: ダキニ; ダーキニー, ''dākinī'')로 읽는다.[3][4]

인도에서 다키니는 나체로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람의 살을 먹는 마녀였다.[21] 사카우치 타츠오에 따르면, 다키니는 원래 벵골 서남부 파라마우 지방(Palamau)에서 드라비다족의 카르바스인이 숭배하던 '''다킨'''이라는 지모신이었다. 다킨은 토지를 지배하고 기르는 신의 배우자이자 풍요를 관장하는 농경신이었다.

3. 힌두교

힌두교에서 다키니는 칼리의 권속으로 여겨지며[18], 칼리를 따라 시림을 헤매며 적을 죽이고 그 혈육을 먹는 여자 귀신・야차녀가 되었다.[22] 푸라나 문헌에서는 다키니를 칼리의 무리에 속하는 살을 먹는 여자 악마로 묘사한다. 그러나 브라흐만다 푸라나의 ''라리토파크야나''에서는 라리타 여신의 장군 중 하나인 멧돼지 얼굴을 한 여신 단다나타의 전차를 지키는 신들 중 하나로 묘사되기도 한다.

탄트라 문헌에서 다키니 여신은 일반적으로 ''사프타다투스''(인체의 7가지 주요 구성 요소) 또는 6개의 차크라와 관련이 있다.

3. 1. 악마

힌두교 푸라나 문헌에서 다키니는 여신 칼리의 무리에 속하는 살을 먹는 여자 악마로 묘사된다.[18][22] 예를 들어, ''시바 푸라나''(2.2.33)에서 비라바드라와 마하칼리는 시바의 명령에 따라 프라자파티 다크샤를 상대로 진군하며 아홉 두르가와 그들의 무시무시한 시종들(다키니, 샤키니, 부타, 프라마다, 구야카, 쿠슈만다, 파르파타, 차타카, 브라흐마-라크샤사, 바이라바, 크셰트라팔라)을 거느린다. ''브라흐만다 푸라나''(3.41.30)에서 파라슈라마는 시바의 수행원(''가나'') 중 다키니를 카일라스 산에서 본다.

''바가바타 푸라나''(10.06.27–29)에서 어린 크리슈나가 여자 악마 푸타나를 죽인 후, 브린다반의 젖소치기 여성들(''고피'')은 그를 미래의 해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의식을 수행한다. 의식이 끝날 때, 그들은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डाकिन्यो यात��धान्यश्च कुष्माण्डा येऽर्भकग्रहाः। भूतप्रेतपिशाचाश्च यक्षरक्षांसि च|다키뇨 야투다냐ശ്ച 쿠슈만다 예아르바카그라하। 부타프레타피샤차ശ്ച 야크샤락샨시 차sa

: 다키니, 야투다니, 쿠슈만다, 영아 살해범, 고블린(부타), 마트리스, 피샤차스, 야크샤스, 락샤사스, 비나야카스, 코타리, 레바티, 제슈타, 푸타나, 그리고 다른 마트리카스, 운마다, 아파스마라, 그리고 마음, 몸, 감각에 적대적인 다른 악마들, 그리고 다른 악몽과 재앙들, 그리고 늙은이와 젊은이를 죽이는 자들—이들과 다른 모든 악령들이 비슈누의 이름을 암송하는 것에 겁을 먹고 파괴될지어다.

칼리를 따라 시림을 헤매며 적을 죽이고 그 혈육을 먹는 여자 귀신・야차녀가 되었다.[22]

3. 2. 여신

춤추는 보살과 새 머리 다키니를 묘사한 사찰 배너 (시카고 미술관)


브라흐만다 푸라나의 ''라리토파크야나''에서는 다키니가 라리타 여신의 장군 중 하나인 멧돼지 얼굴을 한 여신 단다나타의 전차를 지키는 신들 중 하나로 묘사된다.

아그니 푸라나에서 쿠브지카 숭배 방법에 대한 장에서는 "다키니, 라키니, 카키니, 샤키니, 야크시니를 북서쪽에서 (나오는) 여섯 방향으로 숭배해야 한다"고 지시한다.

탄트라 문헌에서 다키니 여신은 일반적으로 ''사프타다투스''(인체의 7가지 주요 구성 요소) 또는 6개의 차크라와 관련이 있다. ''쿠브지카마타 탄트라''는 의식 수행자가 자신의 정액, 뼈, 골수, 지방, 살, 혈액 및 피부를 상징적으로 바치는 일곱 명의 ''요기니'' 여신(쿠수마말리니, 야크시니, 샹키니, 카키니, 라키니, 다키니)을 열거한다. 거의 동일한 여신 목록은 ''슈리마토타라 탄트라''에서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는 다키니, 라키니, 카키니, 샤키니, 하키니, 야키니 및 쿠수마라는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쿠브지카마타 탄트라''의 또 다른 장에서는 6개의 차크라 각각에 할당된 6명의 여신으로 구성된 두 개의 시퀀스를 나열한다. 첫 번째는 ''아즈나''에서 ''아다라''까지 6개의 차크라의 창조적인 "북쪽 코스"를 나타내고, 후자는 다키니, 라키니, 카키니, 샤키니 및 하키니로 구성되어 파괴적인 "남쪽 코스"를 역순으로 나타낸다.

''루드라야마라 탄트라''와 같은 후기 탄트라 텍스트는 다키니, 라키니, 카키니, 샤키니 및 하키니를 6개의 차크라, ''다투스'' 및 5가지 요소와 마음으로 식별한다. 이 작품은 다키니를 ''물라다라'' 차크라, 라키니를 ''스와디슈타나'', 라키니를 ''마니푸라'', 카키니를 ''아나하타'', 샤키니를 ''비슈다'', 하키니를 ''아즈나''와 연관시킨다. ''슈리마토타라 탄트라''는 쿠수마말라(''루드라야마라 탄트라''에는 없음)를 발에 배치하고, 다른 텍스트는 야키니라는 인물을 ''사하스라라'' 수준에 배치한다.

힌두교에서 다키니는 칼리의 권속으로 여겨지며[18], 칼리를 따라 시림을 헤매며 적을 죽이고 그 혈육을 먹는 여자 귀신・야차녀가 되었다[22]

4. 불교

랑카바타라 경에서는 다키니가 육식을 하는 왕 칼마샤파다의 후손으로 묘사된다.[3]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마하칼라가 다키니를 굴복시킨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로자나는 마하칼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다키니를 제압하고, 인간의 심장 대신 '인황'(人黄)이라는 정수를 먹도록 했다.[3] 금강수보살이나 부동명왕이 다키니를 제압했다는 전승도 있다.[3]

인간의 시체를 가진 다키니. 태장계 만다라의 세부 사항


밀교가 발전하면서 다키니는 점차 신격화되었다. 중기 밀교에서는 대일여래의 화신인 대흑천에게 항복하고 죽은 자의 심장을 먹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3] 이때 다키니는 '인황'이라는 생명력의 근원을 주력으로 삼았다.[24] 후기 밀교에서는 탄트라와 샤크티 신앙의 영향으로 나체에 해골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들은 명비(明妃)라고 불리는 여성 배우존으로, 밀교 수행자의 성적 파트너 역할을 하기도 했다.[25]

4. 1. 인도 불교

인도 불교에서 다키니는 다양한 모습과 역할을 가진 존재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사람의 살을 먹는 끔찍한 존재로 묘사되기도 했지만, 점차 불교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수행자를 돕는 역할로 변화해 갔다.

랑카바타라 경에서는 다키니가 육식 왕 칼마샤파다의 후손으로 묘사된다.[3] 동아시아 불교에서는 마하칼라가 다키니를 굴복시킨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로자나는 마하칼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다키니를 제압하고, 인간의 심장 대신 '인황'(人黄)이라는 정수를 먹도록 허락했다.[3] 다른 전승에서는 금강수보살이나 부동명왕이 다키니를 제압했다고도 한다.[3]

밀교가 발전하면서 다키니는 점차 신격화되었다. 중기 밀교에서는 대일여래의 화신인 대흑천에게 항복하고 죽은 자의 심장을 먹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3] 이때 다키니는 '인황'이라는 생명력의 근원을 주력으로 삼게 된다.[24] 후기 밀교에서는 탄트라와 샤크티 신앙의 영향으로 나체에 해골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들은 명비(明妃)라고 불리는 여성 배우존으로, 밀교 수행자의 성적 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25]

4. 1. 1. 대승 불교 (잡밀)

랑카바타라 경에서 육식을 비판하는 장에서 고타마 붓다는 "인간의 살을 먹는 끔찍한 존재"로 묘사된 다카와 다키니를 언급하는데, 이들은 육식성 왕 칼마사파다("반점이 있는 발")의 자손으로, 인간 왕이 암사자와 교미한 후 태어났다고 한다.[3]

동아시아 불교에서 다키니는 주로 분노의 신 마하칼라에 의해 굴복되었다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나라 승려 이행대일경(''비로자나성불경'') 주석에서 발견된다. 이야기에 따르면, 붓다 비로자나는 다키니가 인간을 잡아먹는 것을 막고자 마하칼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다키니들을 불러모은 후, 그들을 모두 삼키며 인간의 살을 먹는 것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풀어주겠다고 선언했다. 다키니들이 이로 인해 굶어 죽을 것이라고 불평하자, 마하칼라는 그들에게 시신에서 추출한 '인황'(人黄, rénhuáng|인황중국어, 일본어: 진오/닌노)으로 알려진 중요한 정수를 섭취하도록 허용했다. 이 정수는 사람의 , 심장 또는 머리 꼭대기에서 발견된다고 믿어지는, (종종 다섯, 여섯, 일곱, 또는 열 개의 좁쌀, 이슬 방울 또는 흰 과 비슷한) 파악하기 어려운 물질이다. 마하칼라는 다른 악마들보다 먼저 이 물질을 얻을 수 있도록, 죽음을 6개월 전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진언을 가르쳤는데, 악마들 또한 이 물질을 탐내며 섭취하면 다양한 마법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3]

다른 텍스트에서는 다키니를 금강수보살 또는 지혜왕 부동명왕(일본어로는 후도 묘오)과 같은 다른 인물들이 제압했다고 한다.[3] 일본 밀교에서 부동명왕은 신도의 수명을 연장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졌으며, 다키니와 같은 영혼을 훔치는 악마에 대항하는 수명 연장 의식에서 소환되었다.[3] 마하칼라처럼 부동명왕도 일본 전통에서는 비로자나의 분노의 화신으로 해석되며, 일부 텍스트에서는 마하칼라를 부동명왕의 본지 또는 화신으로 동일시한다.[3]

당나라 승려 혜림이 저술한 일체경음의(一切經音義|일체경음의중국어)는 다키니(荼抧尼)를 사람들을 유혹하고 성관계를 맺는 여악마로 정의한다.[6]

태장계 만다라의 다키니


다키니 이미지는 9세기 초(초기 헤이안 시대) 쿠카이가 일본에 당밀교(동아시아 밀교)를 진언종의 형태로 도입하면서 일본에 전해졌다.[3] 진언 밀교의 양계만다라 중 하나인 태장계 만다라(''Garbhakoṣadhātu'')는 야마(일본어로 엔마텐)의 궁정에서 사천왕과 다른 유사한 신들 옆에 사팜마트리카와 함께 만다라의 외부 금강부원(外金剛部院, ''gekongōbu-in'') 남쪽 부분(오른쪽)에 세 명의 다키니를 묘사한다. 이 형상들은 반나체 상태로 인간 시체 옆에 둥근 매트 위에 앉아 있다. 다키니 중 한 명은 사람의 팔과 다리를 먹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다른 두 명은 오른손에 해골(''카팔라'')을 들고 있고, 한 명은 왼손에 칼을 들고 있다.[3] 전반적으로 이 만다라에 묘사된 다키니는 티베트 불교에서 발견되는 깨달음의 여성화보다는 힌두교와 초기 불교 텍스트 및 도상학의 여성 악마와 더 유사하다.[3]

만다라 엔마텐 (야마)의 만다라, 헤이안 시대 후기-가마쿠라 시대 초기의 일본 불교 도상학 개요인 ''뱌손 자키''(別尊雑記)에서. 반나체 다키니(荼吉尼) 형상이 엔마텐과 그의 두 배우자 오른쪽에 자루나 가방을 들고 묘사되어 있다.


다키니는 태장계 만다라의 배치에 따라 원래 야마(엔마텐)의 시종의 일부로 숭배되었으며, 주로 그 신을 중심으로 한 의식에 등장했다. 가방을 들고 있는 긴 머리 여인으로 묘사된 다키니(아직 중세의 다키니텐은 아님)는 11세기 후반에서 12세기 중반까지의 인세이 시대 이후, 일본이 퇴위한 상황의 통치하에 있었을 때, 엔마텐 의식과는 별개로 '다키니텐'이라는 이름의 단일 여신으로 숭배되는 컬트가 등장했다.[3] 다키니텐 숭배가 번성하면서, 그 의식은 세속적 이익을 얻는 데 특히 효과적이기로 유명해져 정치적 야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이었다. 동시에 이 의식은 그 파괴적이고 흑마술적인 측면 때문에 위험하고 "이단적인"(外法, ''gehō'') 관습으로 여겨지며 일부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3]

일본 다키니텐 숭배의 정확한 기원을 추적하기는 어렵다. 많은 중세 텍스트에서 이 의식의 계보가 아모가바즈라나 금강지와 같은 저명한 밀교 승려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 계보는 10세기 진언종 승려, 예를 들어 진고지의 승려 겐교(鑒教) 또는 도지의 주지 간슈쿠(觀宿, )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3] 최징이 천태종의 창시자로서, 다키니텐 의식 텍스트를 중국에서 가져와 히에이 산에 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7] 실제로 그 또는 밀교를 공부하기 위해 중국으로 간 다른 승려들, 즉 쿠카이, 조교, 엔교, 엔닌, Eun, 엔친 및 슈에이가 그런 텍스트를 가져왔다는 역사적 증거는 없으며, 이는 다키니텐 의식이 그들이 떠난 후 일본에서 발전했음을 시사한다.[7]

다이라노 키요모리가 여우 여신 키코 텐노(다키니텐)와 만나는 모습, 우타가와 쿠니요시 그림


어떤 저명한 인물들의 급격한 부상과 쇠퇴는 다키니텐의 영향으로 여겨졌다. ''겐페이 조스이키''(''헤이케 이야기''의 여러 변형 중 하나)에 등장하는 다이라노 키요모리에 대한 한 일화는, 키요모리가 사냥 중에 여우에게 화살을 쏘았다고 주장한다. 그 후 여우는 키요모리에게 그녀의 생명을 대가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여성으로 변했다. 키요모리는 이 여인이 다름 아닌 여신 키코 텐노(貴狐天王, lit. "존경할 만한 여우 데바-왕", 즉 다키니텐)임을 깨닫고 그녀의 생명을 살려주었다. 그는 다키니텐 의식(吒天の法, ''Daten no hō'')을 통해 얻은 이익이 그의 자손에게 전해지지 않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여신의 신봉자가 되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키요모리의 권력 상승과 이후 그의 씨족의 몰락을 모두 다키니텐 의식 수행에 기인한다.[3]

남북조 시대 다키니텐이 흰 여우를 타고, 칼과 소원 성취 보석(''친타마니'')을 들고 있는 그림


가마쿠라 시대 작품인 ''고콘 초몬주''에 따르면, 헤이안 시대 후반의 귀족 후지와라노 타다자네는 망명을 앞두고 7일 동안 다키니텐 의식 수행을 의뢰했다. 그 기간이 끝날 무렵, 여우가 그의 공물인 떡을 먹으러 왔다. 그는 그 후 꿈을 꿨는데, 아름다운 젊은 여인이 그를 방문했다. 그녀가 떠나려고 할 때, 그는 그녀를 붙잡기 위해 머리카락을 잡았고, 그는 손에 여우의 꼬리를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깨어났다. 다음 날, 그는 망명 대신 높은 지위로 승진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다키니텐의 덕으로 돌린 타다자네는 감사의 표시로 여우 꼬리를 여신의 상징으로 숭배했다.[3]

다키니텐에 대한 헌신으로 권위를 얻었다고 주장하는 다른 사람으로는 진언종의 오노 파(小野流, ''오노 류'')의 창시자인 승려 닌가이(951–1046)와 진언율종 승려 몬칸(1278–1357)이 있으며, 그는 고다이고 천황의 측근이었고 그의 이름은 악명 높은 다치카와 파(''다치카와 류'')와 연결되었다. 특히 몬칸의 적들은 그가 수행한 의식의 의심스러운 성격을 강조하면서 그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한 유명한 라이벌 유카이는 그를 "다키니에게 공물을 바치고 왕좌에 보고하는 동안 용을 소환한다"고 비난했다.[3] 텐다이 승려 고슈(1276–1350),[8]는 그의 작품 ''케이란 슈요슈''(渓嵐拾葉集, "흐릿한 계곡에서 수집한 잎")에서 다키니텐 의식에 대한 판단을 망설인다. 한편으로 그는 "동물을 숭배하는 자는 스승이 될 만하다. 여우를 숭배하는 자는 왕이 될 만하다"고 논평한다. 다른 한편으로 그는 독자들에게 다키니텐 숭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3]

대승 불교에서 다키니는 나찰녀의 종류이며, 다키니의 해악을 제거하기 위한 주문 등이 설해지고 있다. 또한, 인간과 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다키니나 다가(다르카, 남성 다키니)가 된다[23] 처음에는 조수(鳥獸)를, 나중에는 인육을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보인다.

4. 1. 2. 중기 밀교



중기 밀교에서 다키니는 대일여래(비로자나불)의 화신인 대흑천에 의해 조복되어 죽은 자의 심장을 먹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설화가 등장한다.[3] 대흑천은 시림(尸林)에서 다키니를 소집하여 항삼세의 법문으로 항복시키고 불도에 귀의시켰다. 그리고 "키리카쿠"라는 진언과 을 다키니에게 주었다고 한다. 다키니는 자유자재의 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6개월 전에 사람의 죽음을 알고,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을 보호하며, 죽은 직후에 심장을 취하여 이것을 먹는다고 한다.[22]

사람에게는 "인황(人黃)"이라는 생명력의 근원이 있으며, 이것이 다키니 주력의 근원이 된다.[24]

4. 1. 3. 후기 밀교

인도의 후기 밀교에서는 탄트라와 샤크티 (성력) 신앙의 영향으로, 나체에 해골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25] 명비라고 불리는 여성 배우존으로 등장하며, 해골 잔(카파라)이나 칼날(카르트리)을 든 나체의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 요기니(瑜伽女)라고도 불린다. 무상 요가 탄트라의 밀교 수행에서 수행자의 성적 파트너 역할을 담당한다. 불교학자 쓰다 신이치는 후기 밀교의 다키니가 7-8세기의 인도에서 오르기아적 종교 의례를 행하던 마녀들의 집단이었다고 추정했다. 다나카 고메이는 쓰다의 가설을 바탕으로, 다키니는 중세 인도의 시림에서 모셔지던 토착 종교 여신의 권속이거나, 그 여신의 사당에서 섬기는 무녀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4. 2. 티베트 불교

칸드로마(མཁའ་འགྲོ་མ་)는 티베트 불교에서 밀교 수행자를 깨달음으로 이끄는 중요한 여신이다. 공간 속 에너지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에너지 존재이며, 영적 수행의 일종의 뮤즈 역할을 한다. 파드마삼바바의 배우자인 예셰 초걀이 대표적인 다키니이다.[25]

''회색 개 위의 다키니, 닝마파 불교 또는 본교 의례 카드''; 18세기 또는 19세기, 종이에 수채 물감, 14 × 11 c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다키니는 삼보로 알려진 불교 귀의 공식의 금강승 형태에 나타나며, 때로는 구루와 이드람과 함께 법호로 나타나기도 한다.

티베트에서는 다키니를 칸도(མཁའ་འགྲོ།) 또는 칸도마(མཁའ་འགྲོ་མ་, 공행모)라고 부른다. 무상 요가 탄트라의 만다라에서는 헤루카 (수호존)와 명비인 다키니가 교차하는 부모불이 그려지고, 중존의 주변에도 권속적인 다키니가 배치된다. 대표적인 다키니로는 차크라삼바라의 명비 '''바즈라바라히''' (금강저모), 헤바즈라의 명비 나이라트마(무아녀), 칼라차크라의 명비 비슈바마타(일체모) 등이 있다.

4. 2. 1. 다키니의 등급 (티베트 불교)

주디스 심머-브라운은 티베트 라마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바탕으로 다키니의 네 가지 주요 계급을 식별했는데, 이는 밀교 불교의 황혼 언어 전통을 따라 다키니의 비밀, 내면, 외면 및 외면-외면 계급으로 나뉜다.

  • 비밀 계급: 반야바라밀 (티베트어: ''yum chenmo'')로, 대승 불교 교리에 따른 실재의 공성이다.
  • 내면 계급: 만다라의 다키니, 즉 수행자가 자신의 깨달음을 인식하도록 돕는 명상적 존재 (티베트어:''yidam'')이자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부처이다.
  • 외면 계급: 나로파의 여섯 가지 요가와 같은 완전 단계 탄트라 수행을 통해 획득된 다키니의 물리적 형태이며, 이는 수행자의 몸이 깨달은 마음과 일치하도록 미세 신체의 미세한 바람을 사용한다.
  • 외면-외면 계급: 인간의 형태를 한 다키니다. 그녀는 그 자체로 요기니이지만, 요기 또는 마하싯다의 카르마무드라, 즉 배우자일 수도 있다.


다키니는 트리카야, 즉 불성의 세 가지 몸에 따라서도 분류할 수 있다.

  • 법신 다키니는 모든 현상이 나타나는 법계를 나타내는 사만타바드라이다.
  • 보신 다키니는 탄트라 수행을 위한 명상적 존재로 사용되는 이드담이다.
  • 화신 다키니는 특별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 여성이다. 이들은 깨달은 요기니, 스승의 배우자, 또는 심지어 오불여래로 분류될 수 있는 일반적인 모든 여성이다.

4. 2. 2. 무상요가 탄트라

다키니는 무상 요가 탄트라에서 변형의 길을 나타내는 에너지와 연결된다. 이 길을 통해 '번뇌'(kleśas)라고 불리는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를 깨달음의 빛나는 에너지로 변환하여 가장 심오한 경험인 청정 광명을 얻게 된다.[15] 투덴 예셰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4. 2. 3. 조그첸

조그첸에서 다키니는 수행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첫 번째는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현실의 참된 상태를 처음 깨닫는 것이고, 두 번째는 데바타를 통한 명상으로 그 깨달음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다키니로, 스승의 깨달음과 데바타 명상에 기초한 활동의 근원이다.

조그첸에서는 이를 타와(''lta ba''), 곰파(''sgom pa''), 쵸파(''spyod pa'')라고 부른다. 타와는 현실에 대한 지적인 견해가 아닌, 현실의 참된 본성을 직접적으로 보는 것이다. 곰파는 명상 중에 이러한 깨달음을 지속하는 것이고, 쵸파는 일상생활에서도 그 깨달음을 유지하는 것이다. 탄트라 수행에서는 불완전함을 이용하여 깨달음을 끊임없이 유지한다. 다키니는 생명의 에너지이며, 수행자들의 활동을 돕고, 깨달은 스승들의 무위 활동을 나타낸다.

4. 3. 일본 불교



일본에서 다키니는 다키니텐(荼枳尼天)이라는 이름으로 숭배된다. 9세기구카이가 일본에 밀교(진언종)를 도입하면서 다키니 이미지가 전해졌다. 다키니텐은 강력한 불교 신으로 여겨졌지만, 중세와 현대 일본에서 이와 관련된 이미지와 이야기는 지역 여우 신화에서 유래되었다. 현대 민간 신앙에서 다키니텐은 종종 여우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인도자칼 이미지가 일본의 여우 신화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21]

근세 시대에 다키니 의례는 다키니텐, 아타고 곤겐이라 불리는 다양한 주문으로 변질되었다. 마을에서 억울함을 느낀 사람들은 흑마법을 사용하는 부패한 야마부시에게 가서 여우를 가두어 제3자에게 씌우도록 했다. 에도 시대메이지 시대에는 여우에게씌임에 대한 보고가 흔했다.

4. 3. 1. 다키니텐 숭배의 발전 (일본)

공해가 전한 진언 밀교에서 '''다키니'''는 태장만다라의 외금강원·남쪽에 배치되어 염마천의 권속이었다.[26] 이후 다키니는 흰 여우에 올라탄 여천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다키니 "천"이라고 불리게 되었다.[27] 진호왕보살(辰狐王菩薩), 귀호천황(귀호천왕, 貴狐天皇)이라고도 불린다.[28][29]

중세 시대에는 천황의 즉위 관정에서 다키니텐의 진언을 외웠으며, 이 의례에서 금과 은으로 된 다키니텐(진여우) 상을 좌우에 모셨다는 문헌도 존재한다.[30] 타이라노 키요모리 등이 다키니텐 수행을 했다고 전해지며, 『겐페이 성쇠기』에는 키요모리가 사냥 도중 다키니텐(귀호천황)을 만나 이 수행을 할지 망설이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31] 다만, 『겐페이 성쇠기』는 후세에 쓰여진 문학 작품이며, 키요모리가 실제로 다키니텐 수행을 했다는 근거는 없다.

국문학자 타나카 타카코에 따르면, 다키니텐 수행을 외법이라고 부른 예는 중세 문학에서 보이며, 『헤이케 이야기』, 『겐페이 성쇠기』, 『타헤이키』 등에 관련 기술이 있다고 한다.[32]

시대를 거치면서 다키니텐은 성애를 관장하는 신으로 해석되었다. 가마쿠라 시대 13세기 전반 무렵, 다키니텐을 모시는 밀교 집단(편의상 「그의 법」집단)이 나타나, 「해골 본존」이라는 해골을 본존으로 하는 성적 의식을 행했다. 진언 다치카와류의 신정은 「그의 법」집단을 사교라고 규탄했다. 「그의 법」 집단은 14세기 전반 무렵까지 소멸했다.

분관(고다이고 천황의 호지승)은 다키니텐을 모시는 요승으로 비난받았으나,[31] 21세기 현재의 연구에서는 근거 없는 비방 중상이며, 실제로는 분관이 다키니텐을 신앙한 적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국 시대에는 각지의 무장이 성을 지키는 이나리 신사로서 다키니텐을 모시게 되었다. 무장들의 생사가 걸린 성에 모셔지는 이나리는 원수를 물리치고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키니텐이 대부분이었다고 생각된다.[34] 현재에도 구보타 성터(아키타현), 고모로 성터(나가노현), 하마마츠 성터(시즈오카현) 등 성터에서 이나리 신사의 제사가 이어지는 곳이 적지 않다.

4. 3. 2. 다키니텐과 이나리 신앙의 융합 (일본)

여우는 예로부터 고분이나 둔덕에 굴을 파고 살았으며, 때로는 시체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사람의 죽음 등 미래를 알고 이를 알린다고 여겨졌다. 혹은 요괴 이야기에서는 사람의 정기를 빼앗는 동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았다. 다키니텐이 이 여우와의 결합이, 일본 신도의 '''이나리'''와 습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또한 여우와 다키니의 결합은 이미 중국에서 나타난다.

근세에 들어 다키니텐은 후시미이나리 본원소(아이젠지), 도요카와이나리 (묘곤지), 사가미이나리 (묘쿄지), 오지이나리 (벳토 킨린지)와 같이 빙의 퇴치, 병의 치유, 개운출세의 복덕신으로 신앙되었다. 속세에서는 다키니텐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여, 누구라도 소원을 성취시켜준다고 믿었기에, 도박꾼, 유녀, 피차별 계급 등에게도 널리 신앙을 받았다.

메이지 정부가 성립되면서 신불 분리 정책을 받아, 지금까지 전국 사찰에 다키니텐을 권청했던 아이젠지는 폐사가 되었고, 후시미이나리에서 다키니텐을 제사하는 것은 끊어졌다. 또한 다키니텐을 모시던 이나리 신사도 많은 곳이 우카노미타마노카미 등을 제신으로 하는 이나리 신사가 되었다. 그러나 도요카와이나리나 사가미이나리 등 신불 분리를 면한 사찰도 있었고, 이후 한 번 쇠퇴했던 진수 이나리를 부흥시키거나, 새롭게 권청하는 사찰도 나타나,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도요카와이나리에서는 다키니텐을 기도의 본존으로 대반야경 전독이, 사가미이나리에서는 목검가지가 행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중세에 외법이라고 불렸던 수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4. 3. 3. 천황 즉위 의식과의 관련성 (일본)

중세 시대에 천황의 즉위 관정에서 다키니텐의 진언을 외우게 되었고, 이 의례에서 금과 은으로 된 다키니텐(진여우)의 상을 좌우에 모셨다는 문헌도 존재한다.[30]

4. 3. 4. 여우와의 연관성 (일본)

일본에서 다키니텐은 중세와 현대를 거치며 지역의 여우 신앙과 결합하여, 여우와 관련된 이미지와 이야기가 많이 나타난다. 현대 민간 신앙에서는 다키니텐이 종종 여우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인도의 자칼 이미지가 일본의 여우 신화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21]

여우는 예로부터 고분이나 둔덕에 굴을 파고 살았으며, 때로는 시체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의 죽음 등 미래를 알고 이를 알린다고 여겨졌으며, 요괴담 등에서는 사람의 정기를 빼앗는 동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여우와의 결합은 일본 신도이나리 신앙과 습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4. 3. 5. 진언 (일본)

도요카와 다키니 신텐(豊川吒枳尼真天)


《대일경》에는 다키니에 대한 다음과 같은 진언이 나온다.

산스크리트어한자
Namaḥ samanta-buddhānāṃ hrīḥ haḥ[16]南麼 三曼多 勃馱喃(一)(去)(二合)(上)[16]



도요카와 이나리와 관련된 진언은 다음과 같으며, 간간 기인에 의해 다키니텐에게서 계시받았다고 전해진다.

한자일본어(로마자 표기)
唵尸羅婆陀尼黎吽娑婆訶[17]온 시라 밧타 니리 운 소와카



이 진언은 "이 주문을 외울 때 나에 대한 믿음이 모든 곳에 미치고, 불교 계율의 진정한 힘으로 악과 불행은 사라지고 행운과 지혜가 얻어질 것이며, 고통은 제거되고 위안이 이루어지며, 고통은 기쁨으로 변환될 것이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12]

다키니텐과 관련된 다른 진언은 다음과 같다.


  • '''옴・다키니・갸치・갸카니에이・소와카'''[24]
  • '''옴・다키니・사하하라캬티・소와카'''
  • '''옴・키리카쿠・소와카'''(제행구주)[24]
  • '''옴・키리・카쿠・운・소와카'''
  • '''나우마쿠・사만다・보다난・키리카・소와카'''[36]
  • '''나우마쿠・산만다・보다난・키리쿠・카쿠・소와카'''
  • '''옴・시라・밧타・니리・운・소와카'''


종자는 다(ड, ḍasa)이다.[24]

참조

[1] 웹사이트 University of Michigan, Dakini / Artist Unknown, Nepal https://quod.lib.umi[...] 2022-09-30
[2] 웹사이트 Dakinis: Goddesses of Liberation in Buddhism https://www.learnrel[...] 2022-09-30
[3] 웹사이트 荼枳尼天 http://tobifudo.jp/n[...] 2021-06-15
[4] 웹사이트 荼枳尼天 (Dakiniten) https://kotobank.jp/[...] 2021-06-15
[5] 웹사이트 大毘盧遮那成佛經疏 卷第十 (Commentary on the Vairocanābhisaṃbodhi Sūtra, fascicle 10) – T. 848 https://21dzk.l.u-to[...] 2022-04-29
[6] 웹사이트 一切經音義 卷十 (Yīqièjīng yīnyì, vol. 10) – T. 2128 https://21dzk.l.u-to[...] 2021-04-21
[7] 웹사이트 「清高稲荷神社」について https://sightsinfo.c[...] 2021-07-08
[8] 웹사이트 光宗 (Kōshū) https://kotobank.jp/[...] 2021-07-07
[9] 웹사이트 白狐社|稲荷大神のお使いである白狐を祀る伏見稲荷大社の末社 https://fushimiinari[...] 2022-04-29
[10] 웹사이트 Main Shrine Building (Honden) http://inari.jp/en/s[...] 2022-04-30
[11] 웹사이트 伏見稲荷大社 http://www.lares.dti[...] 2022-04-30
[12] 웹사이트 Guide to Toyokawa Inari https://www.toyokawa[...] 2022-04-29
[13] 웹사이트 最上さまのこと http://www.shimanobo[...] 2022-04-30
[14] 웹사이트 最上稲荷について https://inari.ne.jp/[...] 2022-04-30
[15] 웹사이트 成尊 (Seison) https://kotobank.jp/[...] 2022-04-30
[16] 웹사이트 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 卷第二 (Vairocanābhisaṃbodhi Sutra, fascicle 2) – T. 848 https://21dzk.l.u-to[...] 2022-04-29
[17] 웹사이트 当山の歴史 https://www.toyokawa[...] 2022-04-29
[18] 서적 岩波 仏教辞典 第2版
[19] 웹사이트 荼枳尼天 https://kotobank.jp/[...]
[20] 웹사이트 荼枳尼天・吒枳尼天 https://kotobank.jp/[...]
[21] 서적 ワールドミステリーツァー13 ⑫ワールド篇 (株)同朋社 2000-03-10
[22] 서적 神仏習合の本
[23] 간행물 入楞伽經 第8卷 http://tripitaka.cbe[...] CBETA 漢文大藏經
[24] 서적 印と真言の本
[25] 서적 宗教常識の嘘
[26] 서적 天部の仏像事典
[27] 서적 天部の仏像事典
[28] 웹사이트 平家物語:長門本(岡山大学本) http://www.asa-kikak[...] 平家物語協会 2014-08-07
[29] 서적 加持祈祷の本
[30] 서적 日本秘教全書
[31] 서적 加持祈祷の本
[32] 서적 外法と愛法の中世
[33] 서적 真言密教の本
[34] 서적 稲荷信仰の研究
[35] 서적 チベット語辞典 蔵日・日蔵 カワチェン 2003
[36] 서적 密教曼荼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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