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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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2011년 파라마운트 픽처스 내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 부서이다.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영화를 배급하거나, 외부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다. 초기에는 《랭고》를 자체 제작했으며, 이후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의 S.O.S》, 《몬스터 트럭》, 《셜록 놈즈》, 《원더 파크》,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의 대탈출》, 《럼블》, 《언더 더 보드워크》,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 《트랜스포머 원》등을 제작, 배급했다. 2021년에는 램지 앤 나이토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니켈로데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통합되었다.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아노말리사》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닌자 거북이: 뮤턴트 대소동》의 제프 로우와 다년간의 우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1967년 12월 파라마운트 만화 영화사(이전 명칭: 유명 스튜디오)가 폐쇄된 후, 파라마운트는 외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을 배급했다. 여기에는 ''샬롯의 거미줄'', ''찰리 브라운의 레이스'', ''찰리 브라운의 즐거운 여행 (그리고 돌아오지 마!!)'', ''베베의 아이들''이 포함된다.
2. 역사
1993년 가을, 넬바나는 캐슬린 케네디와 프랭크 마셜이 제작을 맡아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5편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 계약으로 영화가 제작되지는 않았다.[5][6][7]
바이어컴과 합병 후, 파라마운트는 니켈로데온의 TV 쇼를 기반으로 한 ''라그라스'' 영화 3부작, ''스폰지밥 무비'', ''지미 뉴트론: 천재 소년'' 등을 니켈로데온 무비스를 통해 개봉했다. 또한 MTV의 ''비비스와 버트헤드''와 코미디 센트럴의 ''사우스 파크: 더 크게, 더 길게 & 무삭제''를 기반으로 한 장편 영화도 개봉했다.
2005년, 파라마운트의 CEO인 브래드 그레이는 가족 영화를 "최적의 지점"으로 보고 자체 애니메이션 부서 설립을 고려했다.[8] 2006년, 파라마운트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기간 동안, 파라마운트는 니켈로데온 무비스의 ''바니야드''(2006)와 이미지무버스의 ''베오울프''(2007)를 개봉했다.
2011년 3월 4일, 파라마운트는 니켈로데온 무비스의 ''랭고''를 자체 제작한 첫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봉했다. ''랭고''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2억 4천 5백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그 해 6월, 파라마운트는 페니 아케이드의 웹코믹 ''새로운 아이''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권리를 획득했다.[9]
=== 브래드 그레이 시대 (2011–2017) ===
2011년 7월, ''랭고''의 성공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의 배급 계약 종료 후,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부서 설립을 발표했다. 초기 목표는 연간 1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며, 최대 예산은 1억 달러였다. 이 영화들은 니켈로데온과 공동 제작될 예정이었다.
2011년 10월, 전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 사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테인턴이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사장으로 임명되었다.[10] 2012년 2월, 스테인턴은 사임했고, 아담 굿먼이 스튜디오를 직접 감독하게 되었다.[11]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밥의 탈출''이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으나, 개봉은 2015년 초로 연기되었다.[12]
2012년 8월,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이 니켈로데온 등과 협력하여 여러 애니메이션 영화 개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13] ''도라 디 익스플로러'', ''코라의 전설'', ''몽키 퀘스트'' 영화화도 고려되었다. [13]
2013년 7월 31일,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실사/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몬스터 트럭''을 발표했다. 조나단 아이벨과 글렌 버거가 각본을, 크리스 웨지가 연출을, 메리 페어런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초 개봉일은 2015년 5월 29일이었다.[14]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밥의 탈출은 2015년 2월 6일에 개봉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15] 전 세계적으로 3억 2,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16] 같은 달, 파라마운트는 아담 굿먼을 해고하고,[17] 또 다른 ''스폰지밥'' 영화를 발표했다.[18]
2015년 여름, 파라마운트는 이모티 무비 제작 권리 경쟁에 참여했지만,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승리했다.[19] 밥 베이컨도 그해 여름에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을 떠났다.[17]
2015년 6월, 일리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을 위한 3D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20] 2015년 11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이 프로젝트를 ''원더 파크''(당시 제목)로 발표했으며, 픽사 출신 딜런 브라운이 연출을 맡았다. ''몬스터 트럭'', ''어린 왕자'', ''셜록 놈즈'', 세 번째 ''스폰지밥'' 영화도 함께 발표되었다.[21]
''어린 왕자''는 2015년 7월 29일 프랑스에서 개봉되었다. 미국 개봉은 2016년 3월 18일 예정이었으나, 파라마운트가 취소하고 넷플릭스에서 2016년 8월 5일 개봉되었다.[22][23]
''아노말리사''는 2015년 12월 30일에 제한적으로 개봉되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800만 달러 예산으로 5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6년 5월 4일, 파라마운트는 록스미스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3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 및 제작한다고 발표했다(애니메이션은 DNEG에서 제작).[24]
''몬스터 트럭''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25] 흥행에 실패하여 스튜디오에 1억 2,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17][26][27]
2017년 3월, 스카이댄스 미디어는 일리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을 설립했다.[28]
=== 짐 지아노풀로스/미레이 소리아 시대 (2017–2021) ===
2017년 4월, 파라마운트 회장 겸 CEO가 브래드 그레이에서 짐 지아노풀로스로 교체되면서 Locksmith Animation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29][30]
2017년 7월, 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공동 사장인 미레이 소리아가 스튜디오 사장으로 임명되었다.[31] 소리아는 스튜디오를 재편하고, 매년 두 편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개봉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셜록 놈즈''와 ''원더 파크''의 완성을 감독했다. 같은 달, 스카이댄스는 ''스펠바운드''와 ''럭''을 발표했다.[32] 두 영화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에 의해 배급될 예정이었다. 2017년 10월 10일, 빌 다마쉬케가 애니메이션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고용되었다.[33]
2018년 3월 23일 개봉한 ''셜록 놈즈''는 비평적[34] 및 재정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35]
2018년 4월, 전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및 니켈로데온 무비 프로듀서인 램지 앤 나이토가 스튜디오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36][37] 그녀는 나중에 니켈로데온의 애니메이션 부문 대표가 되었다.[38][39] 같은 달, 소리아는 그녀의 리더십 하에 첫 세 편의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를 2020년 이후에 개봉하도록 승인했다.
2019년 1월 14일, 미레이 소리아는 존 래시터를 애니메이션 대표로 고용하면서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팀이 더 이상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과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41] ''럭''과 ''스펠바운드''는 애플 TV+가 배급권을 인수하기 전까지 파라마운트 픽쳐스에 의해 계속 개봉될 예정이었다.[43][44] 애플 오리지널 영화는 ''럭''과 ''스펠바운드'' 모두에 대해 파라마운트를 대체하게 되었다.
2019년 3월 15일에 개봉한 ''원더 파크''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45] 흥행에 실패했다.[46]
2019년 6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스파이스 걸스 영화, 실사/애니메이션 ''마이티 마우스'' 영화,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 각색, ''저지 크랩스''(나중에 ''언더 더 보드워크'')라는 뮤지컬 영화, 이매진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제작인 ''더 슈링크 오브 트리혼''을 발표했다.[47]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온 더 런''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8월 14일 캐나다에서만 극장 개봉되었고, 2021년 3월 4일에는 파라마운트+에서 미국에서, 2020년 11월 5일에는 넷플릭스에서 해외에서 개봉되었다.[48][49][50]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6,000만 달러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4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51]
2021년 1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C.O.S.M.O.S.''[52] 각색과 트레버 노아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두 편을 인수했다.[53]
=== 브라이언 로빈스/램지 앤 나이토 시대 (2021–현재) ===
2021년 9월 30일, 브라이언 로빈스가 짐 지아노풀로스를 파라마운트 픽처스 회장 겸 CEO로 교체한 직후, 램지 앤 나이토가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직과 함께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사장으로 미레일 소리아를 대신하게 되었다.[2]
이후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럼블''(2021), ''언더 더 보드워크''(2023),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2024) 등을 제작, 개봉하였다.[59][60] ''럼블''과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는 코로나19 범유행 등의 이유로 파라마운트+(Paramount+)에서 공개되었으며,[54] ''언더 더 보드워크''는 제한적인 극장 개봉 후 주문형 비디오로 출시되었다.[59]
2022년 1월, 일루미네이션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출신 라티파 와우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과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고용되었다.[3]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의 감독이 라만 후이로 교체되고, 밥 퍼시체티가 프로듀서로 합류했다.[3]
2024년 3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닌자 거북이: 뮤턴트 대소동''의 감독 제프 로우와 다년간의 우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로우는 2026년 ''뮤턴트 대소동'' 속편을 포함하여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할 예정이다.[61]
한편,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의 수장인 존 라세터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62]
2. 1. 브래드 그레이 시대 (2011–2017)
2011년 7월, 랭고의 성공과 땡땡의 모험에 대한 높은 기대, 그리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의 배급 계약(2012년 마다가스카 3: 유럽의 가장 위험한 자들와 가디언즈로 완료) 종료 후, 파라마운트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부서 설립을 발표했다. 이 스튜디오는 초기에 연간 1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며 최대 예산은 1억 달러로 정했다. 이 영화들은 니켈로데온과 공동 제작되어 니켈로데온의 테마파크와 호텔에서 상호 홍보될 예정이었다.
2011년 10월, 파라마운트는 전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 사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테인턴을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사장으로 임명했다.[10] 2012년 2월, 스테인턴은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고, 파라마운트 영화 그룹 사장인 아담 굿먼이 직접 스튜디오를 감독하게 되었다.[11] 또한 2004년작 스폰지밥 네모바지의 독립적인 속편인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밥의 탈출이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가 될 것이며 2014년에 개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영화는 2015년 초로 개봉이 연기되었다.[12]
2012년 8월,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이 니켈로데온, 메리 페어런트, J. J. 에이브럼스와 협력하여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개발을 시작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도했다.[13]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스폰지밥'' 속편 외에도 ''도라 디 익스플로러'', ''코라의 전설'', ''몽키 퀘스트''를 영화로 각색하는 것을 고려했다. [13]
2013년 7월 31일,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유사한 새로운 실사/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영화의 제목은 몬스터 트럭이라고 발표했다. 조나단 아이벨과 글렌 버거가 영화 각본을 쓰고, 크리스 웨지 (2002년작 아이스 에이지 감독)가 영화를 연출하며, 메리 페어런트가 영화를 제작하고, 초 개봉일은 2015년 5월 29일로 정해졌다.[14]
스튜디오의 첫 번째 영화인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밥의 탈출은 2015년 2월 6일에 개봉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15] 전 세계적으로 3억 2,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2015년 다섯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16] 같은 달, 파라마운트는 스튜디오의 빈약한 영화 라인업과 굿먼이 스튜디오에서 흥행 실패작을 승인한 것 때문에 아담 굿먼을 해고했다.[17] 파라마운트는 그해 말에 또 다른 ''스폰지밥'' 영화를 발표했다.[18]
2015년 여름,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워너 브라더스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을 상대로 토니 레온디스와 에릭 시겔이 쓴 각본을 바탕으로 한 이모티 무비를 제작할 권리를 얻기 위한 입찰 경쟁에 참여했다. 소니는 7월에 입찰 경쟁에서 승리하여 2017년에 이 영화를 개봉했다.[19] 스튜디오 책임자인 밥 베이컨도 그해 여름에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을 떠났다.[17]
2015년 6월, 스페인의 일리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2009년작 플래닛 51 제작 스튜디오)가 다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상대로 입찰 경쟁에서 승리하여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을 위한 3D 애니메이션 텐트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 영화는 이미 2014년부터 제작에 들어갔다.[20] 2015년 11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이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원더 파크(나중에 ''원더 파크''로 이름 변경)로 발표했으며, 전 픽사 애니메이터 딜런 브라운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스튜디오는 ''몬스터 트럭'', ''어린 왕자'', ''셜록 놈즈'', 그리고 세 번째 ''스폰지밥'' 영화도 발표했다.[21]
스튜디오의 두 번째 영화인 어린 왕자는 2015년 7월 29일 프랑스에서 개봉되었다. 2016년 3월 18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파라마운트는 프랑스 제작자들이 이전에 합의한 2,000만 달러를 북미 프린트 및 광고 예산으로 지불하지 않아 미국 개봉을 취소했지만, 프랑스에서의 배급 권한은 유지했다. 이후 2016년 8월 5일 넷플릭스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개봉되었다.[22][23]
스튜디오의 세 번째 영화인 아노말리사는 2015년 12월 30일에 제한적으로 개봉되었으며, 이듬해 1월에 더 넓게 개봉되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800만 달러의 예산으로 5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6년 5월 4일,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영국 기반의 록스미스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레이블로 개봉될 3개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고 공동 제작한다고 발표했다(애니메이션은 DNEG에서 제작).[24]
스튜디오의 네 번째 영화인 몬스터 트럭은 엇갈린 평가를 받았고[25] 흥행에 실패하여 1억 2,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6,4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스튜디오에 1억 2,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17][26][27]
2017년 3월, 스카이댄스 미디어는 일리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맺고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을 설립했다.[28]
2. 2. 짐 지아노풀로스/미레이 소리아 시대 (2017–2021)
2017년 4월, 파라마운트는 파라마운트 회장 겸 CEO인 브래드 그레이가 짐 지아노풀로스로 교체되면서 Locksmith Animation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지아노풀로스는 이들의 프로젝트가 파라마운트의 다른 개봉 예정작들과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Locksmith는 4개월 뒤 20세기 폭스와 다년간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29][30]
2017년 7월,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공동 사장인 미레이 소리아를 스튜디오 사장으로 임명했다.[31] 소리아는 스튜디오를 재편하여 직원 수를 10명에서 110명 이상으로 늘리고, 매년 서로 다른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장르의 두 편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영화를 개봉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그녀는 또한 그녀가 부임하기 전에 제작 중이던 ''셜록 놈즈''와 ''원더 파크''의 완성을 감독할 예정이었다. 같은 달, 스카이댄스는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인 ''스플릿''(나중에 ''스펠바운드'')과 ''럭''을 발표했다.[32] 두 영화 모두 스카이댄스와의 계약의 일환으로 파라마운트 픽쳐스에 의해 배급될 예정이었다. 2017년 10월 10일, 빌 다마쉬케가 애니메이션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이 부서를 이끌기 위해 고용되었다.[33]
2018년 3월 23일 개봉한 ''셜록 놈즈''는 비평적[34] 및 재정적으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아 5,900만 달러의 제작비로 9,0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35]
2018년 4월,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전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및 니켈로데온 무비 프로듀서인 램지 앤 나이토를 스튜디오 부사장으로 임명했다.[36][37] 그녀는 나중에 니켈로데온의 애니메이션 부문 대표가 되기 위해 회사를 떠났다.[38][39] 같은 달, 소리아는 그녀의 리더십 하에 스튜디오의 첫 세 편의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를 2020년 이후에 개봉하도록 승인했다.
2019년 1월 14일, 미레이 소리아는 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및 픽사 CCO인 존 래시터를 애니메이션 대표로 고용하면서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팀이 더 이상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과 함께 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41] ''럭''과 ''스펠바운드''는 애플 TV+가 2020년 12월 두 영화의 배급권을 인수하고 2021년 2월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과 더 큰 계약을 체결할 때까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 브랜드 없이 파라마운트 픽쳐스에 의해 계속 개봉될 예정이었다.[43][44] 애플 오리지널 영화는 ''럭''과 ''스펠바운드'' 모두에 대해 파라마운트를 대체하게 되었다.
2019년 3월 15일에 개봉한 ''원더 파크''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45], 1억 달러 미만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1억 1,9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실패했다.[46]
2019년 6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스파이스 걸스 영화, 실사/애니메이션 ''마이티 마우스''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의 각색, ''저지 크랩스''(나중에 ''언더 더 보드워크'')라는 제목의 뮤지컬 영화, 그리고 이매진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제작인 ''더 슈링크 오브 트리혼''을 포함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라인업을 발표했다.[47]
''스폰지밥 무비: 스폰지 온 더 런''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8월 14일 캐나다에서만 극장 개봉되었고, 2021년 3월 4일에는 파라마운트+에서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2020년 11월 5일에는 넷플릭스에서 해외에서 개봉되었다.[48][49][50]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6,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 세계적으로 4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51]
2021년 1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다가오는 톰 휠러의 책 ''C.O.S.M.O.S.''[52]의 각색과 코미디 센트럴 스타 트레버 노아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두 편을 인수했다.[53]
2. 3. 브라이언 로빈스/램지 앤 나이토 시대 (2021–현재)
2021년 9월 30일, 브라이언 로빈스가 짐 지아노풀로스를 파라마운트 픽처스 회장 겸 CEO로 교체한 직후, 램지 앤 나이토가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사장직과 함께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사장으로 미레일 소리아를 대신하게 되었다.[2]
이후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럼블''(2021), ''언더 더 보드워크''(2023),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2024) 등을 제작, 개봉하였다.[59][60] ''럼블''과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는 코로나19 범유행 등의 이유로 극장 개봉 대신 파라마운트+(Paramount+)에서 공개되었으며,[54] ''언더 더 보드워크''는 제한적인 극장 개봉 후 주문형 비디오로 출시되었다.[59]
2022년 1월, 일루미네이션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경력을 쌓은 라티파 와우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과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영화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고용되었다.[3] 또한 ''더 타이거스 어프렌티스''의 감독이 라만 후이로 교체되고, 밥 퍼시체티가 프로듀서로 합류했다.[3]
2024년 3월,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은 ''닌자 거북이: 뮤턴트 대소동''의 감독 제프 로우와 다년간의 우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로우는 2026년 ''뮤턴트 대소동'' 속편을 포함하여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를 제작하고 연출할 예정이다.[61]
한편,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의 수장인 존 라세터가 파라마운트 애니메이션의 수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62]
3. 주요 작품 목록
3. 1.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2021년 3월 4일 (미국)2020년 11월 5일 (Netflix) 67% 65% 6 몬스터즈 앤 리그 Rumble 2021년 12월 15일 2022년 4월 13일 44% 48% 7 언더 더 보드워크 Under The Boardwalk 2023년 10월 27일 2024년 겨울 8 가디언과 마법의 호랑이 'The Tigers Apprentice'' 2024년 2월 2일 2024년 5월 3일 (Paramount+) 9 트랜스포머/ONE Transformers One 2024년 9월 20일 2025년 2월 7일 $75,000,000 $79,675